보는 사람이 감사하네요 따뜻한 밥 연세드신분 들께 오래 오래 드실수있게 함께 하셨으면 합니다 ~^^
@merbincri14675 жыл бұрын
우와...이건 진짜 위대한밥상입니다 시장할머니들께 싸고 따뜻한 밥을 먹을수 있게 하시는건 진짜 위대한봉사입니다 고맙습니다 모두들 건강하세요
@냠냠-q2l3t5 жыл бұрын
2000원여 고봉밥에 반찬도 여러가지에 물까지 챙겨주는거봐 진짜 저건 봉사활동이다!
@euphtygrit5 жыл бұрын
물도 걍 생수가 아니라 차네요... 쩐당
@으니-m8i5 жыл бұрын
재료값밖에 안남을듯
@박선자-x1t5 жыл бұрын
우와 좋은분이세요 재료값도 안남겠다 열심히들 사신당
@강인하-c5v5 жыл бұрын
@레모네이드블루 엄청남을꺼같은데...........
@양귀비-m3w5 жыл бұрын
@@강인하-c5v ??엄청남아?저게?ㅋㅋㅋㅋㅌㅌ물가를모르나...
@살찐도로시5 жыл бұрын
밥차 아주머니 너무 고마우신분이네요 요즘 김밥한줄도 2500원인데
@부교-k3c5 жыл бұрын
부산에는 2000원인데 고봉민이 사실 더 비싸죠 3000원..
@Happy-bo5tk5 жыл бұрын
저희 동네는 아직 1000원 1500원 이여서 다행이네요. 맞아요 요즘 프랜차이즈 김밥 기본 저 가격대 하지요 ㅠ
@miseaksea74395 жыл бұрын
나물몱찌,,,™,!나물으마
@user-eu6qb8oc5n5 жыл бұрын
@@Happy-bo5tk 우리 동네는 프랜차이즈도 아닌 집앞 식당에서 2500원인데.. 부럽네
@우유-q5x5 жыл бұрын
부산교통튜브 고봉민 개맛없어여ㅡㅡ우엉이랑 당근 존나 마니 들어감;;
@khs43664 жыл бұрын
저희 엄마도 아침 일찍 진주중앙시장서 당근등 다라니 장사하셨는데 몇년전 병환으로 돌아가셨는데 엄마가 너무 그립네요
@Kyle-d1b Жыл бұрын
어머니 좋은 곳에 먼저 가셔서 웃으시며 곱게 앉아 자식을 기다리고 계실겁니다. 시간이 참 짧아요... 남은 시간 힘내시고 어머니가 보고 싶을때 마음으로 엄마를 불러보세요. 천륜은 이어진게 있어요. 비록 몸은 흩어져서 없어졌지만 우리의 마음은 죽지 않고 몸과 함께 태어난게 아니니 마음으로 엄마께 안부를 여쭈세요. 먼 날에 어머니 다시 만날거에요.
@khs4366 Жыл бұрын
@@Kyle-d1b 감사합니다
@ebbome-z7e4 жыл бұрын
봉사하려고 시작하셨었다는 말씀에...참...마음이 따뜻해지네요. 감사합니다🙏
@ecometro5 жыл бұрын
지금은 2000원이면 배달료만 낼수있는데 저분은 2000원에 모든걸 다 주시는구나
@여신사랑-j7c4 жыл бұрын
승승 먹을것도 읍고마
@박소영-e9v4 жыл бұрын
@@여신사랑-j7c말하는 뽄새하고는
@ss-fl5xi4 жыл бұрын
@@여신사랑-j7c 이게 지 수준임,,쯔쯔쯔
@하루-i7l3 жыл бұрын
배달료 4000원이에요..
@nanami53913 жыл бұрын
심지어 배달료도 요즘 2000원가지고도 안된다는거..
@김막장드라마5 жыл бұрын
밥2000원....나물 몇가지에 따뜻한 국 진짜 사람냄새난다
@정은동자80년전5 жыл бұрын
제몸에선 다우니 냄새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히계세요
@사랑의불댓글5 жыл бұрын
@@정은동자80년전 ㅋㅋㅋㅋ 내몸에선 지금 삼겹살냄새남
@하하호호-t2o5 жыл бұрын
고기도 없고... 줘도 안 먹는다
@하하호호-t2o5 жыл бұрын
@숨셔er 아니 진짜 인간적으로 저건 너무하잖아요 ㅠ
@계좌찍어5 жыл бұрын
돈좀모으셨을듯 고정고객 박리다매
@메렁-b9t5 жыл бұрын
저 정도에 2천원이면 장사하는 목적이 마진을 남기는게 아니라 어르신들께 봉사하는게 목적인듯
안녕하세요 밥차 하시는 아주머니 저는 도덕 수업 과제로 선플달기를 하고 있는 중학교 2학년 학생입니다 아주머니의 영상에서 싸게 음식을 힘든 사람들에게 제공하는 것이 좋았어요 앞으로도 좋은 영상 부탁드립니다
@eunaekim45395 жыл бұрын
왠지 코끝이 찡해지는 영상이었네요..
@kimsungjun075 жыл бұрын
영상보고 많이 반성 합니다 열심히 살겠습니다 다들 건강하세요
@kiki-pc3kx4 жыл бұрын
밥차 사장님 대단하시네요~~ 한국의 이런 재래시장 분위기 너무 좋아요!
@hjh90225 жыл бұрын
밥차아주머니 따뜻하시다.. 2천원이면 자원봉사네
@유유자적-n4k3 жыл бұрын
ㅠㅠ 밥주는 분들은 정말 소중해요..♡♡ 소중..
@나눔살이5 жыл бұрын
내고향 진주네요.....중앙시장 .......그립다....떠나온지 벌써 38년이 넘었네요.....
@유림-t8b5 жыл бұрын
담에시간 나면 오랜만에 함보러오세요! 그때와는 또 많이 다를꺼예요ㅎ
@강창화-t6z5 жыл бұрын
저도진주인데곧 진주를뜹니다.
@구름빵-w6n5 жыл бұрын
저도 진주 떠난지 20년이 넘었네요 어릴때 어머니 손 붙잡고 중앙시장 정말 많이 갔었네요 그립네요
@라떼좋아-x7n3 жыл бұрын
저도 결혼하면서 진주를 떠나왔는데 벌써 30년.. 진주 가면 꼭 중앙시장 가서 꿀빵 사들고 경기도 올라 온답니다. 그리운 진주~~^^
@gksaudgml785 жыл бұрын
가슴이 뭉클합니다. 진정 가보고 싶네요. 기회를 만들어 가겠습니다. 모두 건강하시기를.
@Thelon635 жыл бұрын
사람사는 향기가 나네요
@mozartist20065 жыл бұрын
좋은 영상이네요ㅜ 감사합니다
@profit795 жыл бұрын
밥차아주머니 복받으세요 추운겨울따뜻하밥과 국이 할머니들의 마음속도 따뜻하게 해줄거에요
@yourmajesty57265 жыл бұрын
어머님들 항상 건강하세요!
@조브로-e9v4 жыл бұрын
와 같은 진주시민으로서 반갑네요
@한승우-t4d4 жыл бұрын
진주에사는이에요?중앙시장 지금은 논개시장& 장대시장이라고도 불립니다?이분들을 직접보지는 못했지만 이야기는 들은적이 있습니다?이분들땜에 상인들이 활력을 찾는것 같아서 넘 감동입니다
@주정은-x4i5 жыл бұрын
진주시민 입니다 이런영상 보니 정말로 간만에 훈훈하네요 감사합니다^_^
@안윤하-o2h3 жыл бұрын
저런분들이 있어서 세상의 균형이 맞춰지는건가봐요
@abigailkim35063 жыл бұрын
밥양만 봐도 넉넉한 인심이 보이네요
@user-pd7fd6ry3y2 жыл бұрын
할머님들 맘 편히 드시라고 2천원 받으시는거 같네요. 감동 ㅠㅠ
@조보-z1j5 жыл бұрын
걍 봉사로 하시는거네..남는것도 없을듯
@nnn48395 жыл бұрын
네 그러신것같아요 참 좋은분이네요
@천상천하-i4i5 жыл бұрын
봉사할거면 애초에 돈을 받지 않지...2프로 부족한것둘만 있네
@찬바람부는날-t1g5 жыл бұрын
@@천상천하-i4i 요새는 모자란애들이 자기가 알아서 댓글다네ㅋㅋ
@sigeumchimuchinpandan16505 жыл бұрын
@@천상천하-i4i찐따는 꼽끼지 말자
@화양연화-n2e5 жыл бұрын
@@찬바람부는날-t1g 염병을해라
@a010792115145 жыл бұрын
너무 좋은일하시네요 멋있어요 쉽지 않으실텐데 언제나 건강하게~ 즐겁게 ㅎ 사시길바래요
@kbj74624 жыл бұрын
봉사정신 없으면 못하겠다, 아고, 아주머니, 건강하시고 복많이 받으셔요~~♡
@잘하고싶다말4 жыл бұрын
봉사하시는 사모님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2000원 봉사 감사해요
@귀염둥이-s1y5s3 жыл бұрын
다들 열심히사세네요 우리어머니아버지들 모두화이팅 건강하세요
@bling-jessie3 жыл бұрын
진짜 마음이 따뜻해지네요~^^
@gusljjang5 жыл бұрын
저 밥 할매들 아님 안파는데.. 거의 먹는 사람 정해져있어서 거기서 조금 더 해가는 정도라 못보던 사람이 밥사먹으면 양 부족하다고 잘안팜. 그리고 부족하면 일단 한바퀴 돌고 밥 다시 지어 옴. 그리고 갤러리아 지나서 2천원인가 3천원하는 시래기국밥집 있음. 시장에 먹자골목엔 새벽에만 파는 선지국밥이 4천원했던가.. 딱 새벽에만 파는 메뉴들 있는데 술마시고 시래기국밥이나 선지국 먹으러 가면 해장하다 또 소주 한잔... 큼큼.. 그리고 저기는 도매시장가서 떼다 파는게 아니고 대부분이 집앞에 밭에서 직접 기른게 대부분. 소수의 정체불분명한 것들.. 거르는 방법도 있음. 저기서 버스로 한 20분만 가면 갑자기 완전 시골으로 바뀌는데 새벽 첫차에 할매들 내다팔거 한보따리씩 싸매서 나옴. 것보다 한 30년 전에 맛있게 먹던 곳이 국숫집인데... 오백원이었나...
진주가 고향인데 타국에사니 탕국을 먹어본지 25년도 더 지났내요 아이 가졌을때 탕국이 너무 먹고 싶었는데 😭
@제천대성-l6c5 жыл бұрын
サクラhanna 일본은없수?
@sungminyang53805 жыл бұрын
일본은 가까워서 다행이지.. 미국은 답이 없네요ㅜㅜ 그나마 김치라도 있어서 다행이지 ㅜ
@jktsarahyo5 жыл бұрын
인도네시아 20년째 살고 있는데 이하동문이예요 ㅠㅡㅠ
@해돋이관광5 жыл бұрын
탕국!오랜만에듣는소리네요^^
@josephseo7925 жыл бұрын
맞아요 저도 진주사람이고 진주 사는데 국중에 탕국이 제일 맛있어요 ㅠㅠ 어탕국수랑 탕국만 기억에 남네요
@Mjkimkr15 жыл бұрын
진주..외가 할머니 할아버지 보고싶네요ㅠ곧 가겠습니다
@수박-d3q3 жыл бұрын
먹먹해지네요 너무 멋있습니다
@Tam-lb9cf3 жыл бұрын
우리 할무니도 청량리에서 과일 파셨대요 저는 어려서 기억도 안나지만 이제 구십넘어서 귀도 안들리고 허리굽어서 꼬부랑 할머니 된거보면 마음 한구석이 아려요 어쩌다 용돈 드리면 고대로 하얀봉투에 꼭꼭 싸서 설날에 다시 주고 진짜 주책ㅋㅋ 저는 이제 삽십대 돼서 시집도 잘 가고 외국사는데 코로나 때문에 우리 할매 못보는게 너무 힘들어요 할머니 이백살 삼백살까지 사셔요 올해는 꼭 찾아 갈게요 키워주셔서 고마워요
@손주연-b6w3 жыл бұрын
아주머니 너무 감사하네요.
@멍지-y7w3 жыл бұрын
지금 안계신 저희 할머니도 중앙시장 한켠에 계셨죠 약국 사장님 보니 반갑네요
@최민수-n1g5 жыл бұрын
진짜 사람냄새가 진하게 나서 좋다...
@DK-im3 жыл бұрын
ㅡㅇㅡ 대단한일 하시네요~ 내가 매일 할수 있음 아무것도아님...허나 내가 할 수 없으면 대단한 일 하시는분이죠^^
@baerick73673 жыл бұрын
따듯하고 시원한 국물 감사합니다 아주머니 그리고 어머님
@woongji42985 жыл бұрын
지금은 혼자살아서 시장도 가고 마트도 가고 섞어서 다니는데 가정이 생기면 식재료 사라 시장에 자주 가야겠어요 ! ㅠㅠㅠ 밥수레ㅜ아주머니 진짜 대단하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