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옥은 정말 영원히 불에 타는 곳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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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mascus 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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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үн бұрын

Пікірлер: 223
@relaxable2193
@relaxable2193 5 ай бұрын
한국에서 알아주는 신학교 학부만 졸업하고, 신학은 찍먹만 한 상태로 평신도로 살아가는 청년입니다. 우리나라 신학교에서도 사실 이렇게 열린 입장으로 토론을 할 수 있었다면, 약간은 학교를 즐기며 다녔을 것 같습니다. 현재는 신학에 관해서는 약간은 체념한 채로 교회의 가르침에 수긍하며 살고 있지만, 조금씩 다마스커스님의 영상을 보며 여러가지 신학적 견해를 접하고 고민해보는 게 참 재미있네요. 신학교 다닐 때 지옥에 관해 수년간 고민하며 나름 속시원한 답을 찾고 싶었는데 그 누구도 저와 깊이 이야기해주지 않아서 힘들었습니다. 이번 영상에서 속시원하게 여러 이야기를 해주시고, 다마스커스님의 견해까지 말씀해주셔서 너무 좋았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영상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jceee100
@jceee100 2 жыл бұрын
지옥에 관한 부자와 나사로 비유는 실제 지옥의 존재에 관한 이야기가 아닌것이 분명합니다. 왜냐하면 그러한 지옥과 천국이 존재한다면 그 말는 천국과 지옥이 소통할 수있다는 이야기일테고 구원받지 못한 사람들의 고통을 구원받은 사람들이 영원히 바라볼수있다는 것은 너무 기괴합니다.
@orion2187
@orion2187 2 жыл бұрын
그 얘기는 당시 중동지역에 떠도는 설화같은 이야기였다고 하더군요
@wnsah1993
@wnsah1993 2 жыл бұрын
cs루이스 스타일의 지옥이 신선하네요. 모든 선의 가능성의 차단. 그 상태에서 영생. 외적 형벌이 아닌 내 마음이 만들어내는 지옥.
@다니엘박뿌잉
@다니엘박뿌잉 2 жыл бұрын
[마25:41]또 왼편에 있는 자들에게 이르시되 저주를 받은 자들아 나를 떠나 마귀와 그 사자들을 위하여 예비된 영영한 불에 들어가라
@hanchul
@hanchul Жыл бұрын
@@kkj5992 그럼 영원한 불이 죽어서 무덤에서 없어지는거라는 말씀인가요?? 그게 더 이상합니다.
@latochoi3413
@latochoi3413 2 жыл бұрын
루이스의 지옥에 대한 관점은 에 잘 나와있고, 저는 그것을 영혼멸절설로 이해했습니다. 은 루이스가 연옥을 믿고 상징적으로 보여주기 위해 쓴 작품으로 알고 있습니다.
@나비88
@나비88 2 жыл бұрын
디른 사람의 죽음은 너무나 확실히 인지되지만 자기자신의 죽음은 인지할수 없습니다…마치 꿈처럼…
@shamol8976
@shamol8976 2 жыл бұрын
다양한 관점의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항상 드는 생각인데 저는 이슬람 국가에서 살고 있어서 지역적 이유로 이슬람을 믿는 많은 사람들이 지옥에 갈 것이라는것도 믿어지지 않고 지옥불에 대한 구체적인 구절들이 많은데 항상 불편한 개념들은 곧이 곧대로 받아들이지 않는 것 같더라고요 존재의 사라짐일지도 모른다라는 것들도 마찬가지고요. 해석의 여지가 분분한 성경을 믿지 않았다고 해서 지옥에 간다는 게 아무리 생각해도 받아들여지지 않네요..
@조장희-c4i
@조장희-c4i 2 жыл бұрын
지옥에는 교촌허니시리즈랑 플스가 없다던데 정말 인가요???
@의인신-r4b
@의인신-r4b Жыл бұрын
마태복음 10장 28. 몸은 죽여도 영혼은 능히 죽이지 못하는 자들을 두려워하지 말고 오직 몸과 영혼을 능히 지옥에 멸하시는 자를 두려워하라 영혼멸절설의 대표가 '여호와의증인'이지요. 저도 심정적으론 다메섹님처럼 만인구원설로 믿고 싶은 사람이지만, 이 부분은 영생이후의 일로서 하나님의 주권영역이므로 저는 그저 말씀에서 가는 곳까지만 가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말씀은 일단 마태복음 25장 46절의 영벌을 말씀하시니까요. 영벌이란 "영존하는 형벌(everlasting punishment)"이란 뜻이지요. 그러니 예수님 말씀대로 두려워해야겠지요. ㄷㄷㄷ
@theology153
@theology153 2 жыл бұрын
지옥에 대한 다양한 관점에 대한 설명 유익하게 잘 들었습니다. 바울은 영원히 불에 타는 지옥을 말하지 않았지만, 그것이 우리가 생각하는 영원히 불에타는 지옥으로 인식되기까지는 (교황권 강화를 포함해) 기독교의 여러 역사들을 무시할 수 없겠죠. 하나님 나라(천국)에 대한 소망은 상당히 중요하지만, 지옥에 대한 부분은 전적으로 하나님의 손에 달려 있기에, 우리들이 하나님을 한정하지 말고, 설명하신 여러 주장들에 마음을 열고 사고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DamascusLiveTV
@DamascusLiveTV 2 жыл бұрын
받아들이지 않더라도 많이 아는 것이 좋은 것 같습니다 ㅎㅎ
@screwtape666
@screwtape666 2 жыл бұрын
천국에 가는 것보다 지옥에 가지 않는 게 더 중요하죠. 기쁨이 없는 건 나쁘지 않지만 고통이 있는 건 나쁘니까요. 성경이 뭐라고 말하던 인간은 본능적으로, 이성적으로 천국보다는 지옥에 더 관심을 가질 수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LewisClub
@LewisClub 2 жыл бұрын
@@DamascusLiveTV 영상의 내용을 들으면서 질문하고 싶은 부분이었는데, 비슷한 의문이 생기게 하는 댓글이어서 용기내서 질문드리고 의견을 들어보고 싶습니다. 영상 중에 지옥을 "영원히 불에 타는 지옥"으로 대중들이 인식하게 된 핵심적인 원인으로 중세시대의 영향을 드셨고, 구체적인 증거로 단테의 신곡과 그 외의 르네상스 그림들에 나오는 이미지들을 예로 주셨습니다. 그리고 과학과신학연구소님께서도 교황권 강화라는 중세의 종교권력의 정치적 목적이 영원히 불타는 지옥이라는 이미지를 지옥의 본질로 만드는데 영향을 끼쳤다고 말씀하시고요. 그런데, 실제 단테의 신곡 지옥편에 나오는 지옥의 한 가운데는 불의 요소가 전혀 없는 모든 것이 얼어붙은 가장 추운곳으로 묘사합니다. 즉, 성경의 영원한 불못은 지옥의 이미지일 뿐이고, 본질은 어떤 생명활동의 목적이나 동기가 사라진 생명력(신을 향해 상승하는 힘)의 부재인 곳이라고 묘사하므로서 성경해석에 있어서 지옥의 이미지와 본질을 철저히 나누려는 중세의 노력이 보여지는 곳이라는 생각이 앞섭니다. 사실, 하나의 개념을 현상(이미지)과 본질로 철저히 구분해서 이해하려는 노력이 플라톤, 아리스토텔레스의 그리스 철학의 영향을 깊게 받은 어거스틴과 아퀴나스로 대표되는 중세 기독교의 특징이고, 결국 단테와 같은 중세 지식인의 생각에 깊은 영향을 끼쳤다는 생각이 있기 때문입니다. 예를들어, 불, 공기, 물, 흙의 아리스토텔레스식 4원소설이 중세의 과학이었고, 단테는 아퀴나스처럼 아리스토텔레스의 생각을 따라서, 천상의 원소인 불은 상승해서 하나도 남아있지 않고 오직 무거움과 무활동성의 흙과 물이 얼어붙어있는 곳으로서의 지옥을 생각하는 것이 그 당시의 과학적 사고와 성경의 이미지를 올바로 결합시킨 지옥의 본질에 대한 옳은 이해였을 것입니다. 오히려, 이런 중세적 사고가 사그러들면서, 보편적 본질은 언어적 소통을 위한 이름일 뿐이고 모든 존재는 현상과 본질을 나눌 수 없는 개별존재자일 뿐이라고 생각하는 유명론적인 사고가 생겨나며, 성경의 중요한 개념들을 억지로 이미지와 본질로 나누지 않고 개별자로 보는 이런 사고가 보편적 교회나 보편적 인간 개념보다는, 개별 교회와 신 앞의 개별적 인간을 강조하는 종교개혁의 중요한 철학적 근거가 되었다고 보여집니다. 그러나, 교회나 인간의 개념에 적용될 때는 개혁적이고 좋은 면으로 작용했던 이런 유명론적 사고가, 천국과 지옥같은 개념에 적용될 때는 거기에서 유치한 성경의 이미지를 떼어내 버릴 수 없게 만드는 나쁜 면으로 작용했다고 보는 게 더 합리적인 판단이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즉, "영원한 불지옥" 이미지를 고착시킨건 중세 카톨릭이라기 보다는 개신교 전통이 더 책임이 크다는게 제 생각입니다. 그런면에서, 중세 전문가인 cs루이스가하려는 것 중의 하나가, 현대의 신학적 사고에서 이미지와 본질이 혼잡하게 뒤섞여 있는 부분을 중세적 방법으로 정리해주고, 그런 방법을 통해 보다 본질을 의미있게 이해하는 방식을 제시해 주려는 노력이라고 생각합니다. 실제 고통의 문제라는 책에서, 지옥장은, 지옥의 본질인 응보적 정의를 일깨우는 고통, 현재의 시간과는 다른 차원의 시간속의 고통, 인간이 아니라 인간의 파편이 모이는 장소 등의 설명을 통해 정의, 시간, 인간 등 우리가 아직 잘 모르는 본질적인 개념을 성경이 어떻게 이미지를 통해 설명하려하는지를 설명해 주려고 노력하며, 그런 과정을 통해 이미지와 본질을 잘 분리해 주려는 노력이 루이스의 목적 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즉, 루이스의 지옥관은 자신만의 독특함이라기 보다는 매우 중세적 전통에 가깝다고 해야할 것입니다. 따라서, 영원한 불지옥의 오명을 중세 카톨릭 탓으로 돌리는 것은 괜한 선입견과 오해를 그리스도인들 사이에 하나 더 쌓는 일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하고, 실제 중세 카톨릭이 의도적으로 영원한 불지옥의 개념을 고착화시킨 사례들이 있다면 좀더 자세히 알고 싶은 마음도 들어서 이 글을 써 봅니다. 질문만 하려다 함정질문처럼 여겨질까봐, 제가 생각하는 바도 길게 적었습니다. 제가 전혀 핵심을 잘못 짚고 있는 부분들도 있을 것입니다. 잘못된 부분이 있다면 고쳐지고, 올바른 이해에 도움이 되는 면이 있다면 나누어질 수 있기를 바래봅니다.
@orion2187
@orion2187 2 жыл бұрын
@@LewisClub 긴글 써주셨는데 우리 한번 쉽게 생각해봅시다. 제가 이렇게 얘기한다고 영혼멸절설을 주장하려거나 혹은 고통받는 지옥같은 건 없다라고 말하려거나 혹은 내세는 없다고 말하려거나 혹은 신은 존재하지 않는다고 주장하려는건 아닙니다. 저는 아직 잘 모르겠습니다. 어쩌면 죽을때까지 모를지도 모르겠네요. 자 그럼 질문드립니다. 질문을 피해가려마시고 직설적으로 직설화법으로 구체적인 질문에 대해 가슴에 손을 얹고 솔직하게 답변을 해보시기 바랍니다. 저도 님이 질문을 하면 그 어떠한 질문이라도 피해가지 않고 직설화법으로 솔직하게 답변을 드리지요. 님은 불타는 지옥의 형벌을 잠시라도 겪을수 있나요? 아니 지옥까지 갈것 없이 샤워하실때 한 60~70도정도의 물로라도 샤워하실 수 있나요? 하실 수 없다면 님은 잠시도 못 창고 몸을 벌벌못하시는걸 왜 유재석이나 강호동이나 김종국 김종민 같은 사람들은 예수를 안믿었다는 이유로 그련 극심한 고통을 영원히 받아도 된다고 생각하시나요? 그리고 그게 정의롭고 누가봐도 합당하고 아름다운 찬사를 보낼만한 심판이라고 생각하세요? 그리고 어떤분들은 영원히 악인들이 고통을 받지 않고 일시에 소멸되어버리는걸 감정적으로 못받아들이겠다고 하시던데 그럼 우리가 TV서보는 흔한 (우리와 피가 1도 섞이지 않았지만 오랜기간봐와서 대충은 그 사람들의 캐릭터를 조금은 알고 있는 유재석이나 강호동이나 김종국 같은 사람들이 예수를 안믿었다는 이유로 그련 극심한 고통을 영원히 받아도 된다고 생각하시나요? )감정적으로 받아들여지세요? 이렇게 얘기하면 그들도 다 죄가 있다고 말씀하실지 모르겠는데 죄인이 아니라고 하는게 아닙니다. 그사람들도 죄인이고 저도 님도 다 죄인이지요. 그럼 죄가 있다고해서 님은 단 하루도 아니 몇시간도 아니 몇분도 못견딜.. 고통을.. 영원히 겪어도 된다고 생각하시고 신이 그걸 영원히 방치해도 되고 영원히 방치하더라도 님은 그런 신을 존경하고 사랑하는 마음이 생기실것 같나요? 가식으로 답변하지마시고 가슴에 손을 얹고 진심으로 답변해보세요 다른 분에게도 이 질문을 드려보니 그 분은 제가 단 제가 초신자고 성경이나 기독교이론에 대해 잘모를거라 생각하고 누구나 교회조금이라도 다녔으면 다 알법한 글을 많이 써주셨는데 저는 30년전에 이미 신학은 통독을 했고 전문적으로는 아니지만 나름 독학으로 신학공부도 조금 했습니다. 그러니 너무 기본적인 얘기는 설명안해주셔도 됩니다. 그리고 우리 얘기를 할때 너무 포괄적으로 너머서까지 얘기하지 말고 구체적으로 쉽게 얘기한번 해봅시다.
@LewisClub
@LewisClub 2 жыл бұрын
@@orion2187 왜 제게 이 질문을 주셨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그래도 말씀하시는대로 가슴에 손을 얹고 솔직하게, 그리고 빙빙 돌지 않고 직설적으로 간단하게 대답해 보기는 해 보겠습니다. 질문1: 님은 불타는 지옥의 형벌을 잠시라도 겪을 수 있나요? 답:아니요, 저는 지옥의 형벌이 정말 두렵습니다. 지옥이 있다고 믿기에 더더욱 두렵습니다. 질문2: 60-70도의(고통스럽게 뜨거운 온도를 의미한다고 생각됨) 물로 샤워할 수 있나요? 답: 따뜻한 샤워는 좋아하지만, 고통스럽게 뜨거운 온도로 샤워는 못합니다. 질문3: 유재석, 강호동, 김종국, 김종민 같은 사람들은 예수를 안믿었다는 이유로 그런(아주 뜨거운 상태에 놓여짐) 극심한 고통을 영원히 받아도 된다고 생각하시나요? 답: 아니요. 저는 지옥의 고통의 본질이 뜨거움이라고 생각하지 않고, 지옥에 가는 가장 중요하고 직접적인 원인이 예수를 안믿음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뜨거움은 지옥의 고통을 감각적 이미지로 설명한 것이고, 예수를 안믿음은 지옥에 가는 원인을 의미적으로 설명하려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할말은 많지만 빙빙 돈다고 생각하실까봐 여기서 줄이겠습니다) 질문4: 그게(불신자를 뜨거운 고통의 지옥에 보내는 것)이 정의롭고 아름다운 심판이라고 생각하세요? 답: 아니요, 그리고 저는 심판의 본질은 악인을 고통스럽게 뜨거운 곳에 보내는 것이 아니라, 정의(justice)와 실제(reality)가 악인에게 온전히 드러나게 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즉, 악인이 자신의 존재의 본질과 의미를 자신의 눈으로 보게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질문5: 어떤 분들은 악인들이 고통받지 않고 소멸되는 걸 감정적으로 못받아들이겠다고 하시던데, 그럼 유재석, 강호동, 김종국 같은 사람들이 예수 안믿었다는 이유로 그런 극심한 고통을 영원히 받는 건 감정적으로 받아들여지세요? 답: 악인들에게 자신이 지은 악의 의미가 온전히 드러나지 않고 모든 것이 죽음과 함께 소멸되는 상황이나, 단지 예수를 안믿었다는 이유로 선량한 사람들이 영원히 극심한 고통을 겪는 상황은 존재한다고 생각하지 않기에 위와같은 가정에 특별한 감정적 영향을 받지는 않습니다. 질문6: 아무리 죄인이라도, 죄때문에 인간이 영원히 고통받도록 방치하는 신이 존경하고 사랑할만한 신인가요? 답: 제가 생각하기에는, 인간이 영원히 고통받지 않도록 하시기위해, 인간을 죄인의 상태로 방치하지 않는 하나님의 사랑을 싫어하고 거부하며 거기서 도망쳐 영원히 고통받기를 스스로(자유의지로) 선택하는 게 죄의 본질 중 하나이고 그래서 죄인은 영원히 고통받는다고 가르치는 게 기독교이며, 하나님은 죄인이 영원히 고통받도록 방치하실 수 없는 분이시기에 자신을 희생해서라도 인간을 영원한 행복으로 이끄시려는 분이시며 그래서 존경하고 사랑할만한다고 가르치는 게 기독교라고 생각합니다. 정말 제게 질문하신 건지, 또 그러시다면 질문을 통해 저와 소통하고 해결하시려고 하시는 바가 무엇인지 제가 솔직히 정확하게 파악하지는 못했습니다. 그래도 질문하신 물음에 제생각을 짧게 정리해서 답변드려보는 것이 제게도 유익한 일인 것같아 답변해 보았습니다. 조금이라고 도움이 되셨길 바래봅니다.
@Jacov98
@Jacov98 2 жыл бұрын
언젠가 둘 중에 하나 선택하실 때 하나님 보시기에 옳은 교리를 선택하시길 바라겠습니다
@sing.preach
@sing.preach 2 жыл бұрын
하나님 나라도 이미 왔으나 아직 오지 않았다고 하는 것처럼 지옥도 그러지 않을까요. 그렇게 연관을 지어서 보면 하나님과의 단절된 상태는 지옥이고, 여기서도 지옥을 맛보고 죽어서도 맛보지 않을까… 죽음 이후는 누구도 알 수 없겠지만요.
@강수아-f5k
@강수아-f5k 2 жыл бұрын
근데 성경은 하나님과 단절 된 상태에 있는 육신적으로 살아있는 불신자들이 아직 지옥에 있다고 말한적이 없고 그들은 죽어서 지옥 가거나 혹은 심판에 부활로 부활하여 불못에 간데요
@TrueAndTree
@TrueAndTree 2 жыл бұрын
예수님께선 이세상을 심판하시기 위해 재림하십니다. 심판 후에 하나님 나라(천년왕국)가 오는데, 아직은 하나님 나라가 온 것이 아닙니다. "가까이 왔다" 정도로 말 할 수 있지요. 지금은 하나님과 단절된 상태는 아닙니다. 아직도 하나님께선 우리의 마음에 우리의 삶에 깊이 역사하시니끼요.
@강수아-f5k
@강수아-f5k 2 жыл бұрын
@@TrueAndTree 초림 때 부터 임하는 하나님의 나라는 영적인 하나님의 영역을 말합니다 즉 예수님이 오시기 전 세상은 죄로 인하여 영적인 존재인 마귀와 사망과 저주의 영적인 공간과 영역이 되어 있었습니다. 그래서 세상 모든 사람들은 마귀와 어둠으로 부터 오는 영적인 영향력을 그 내면에 받고 살아가고 있었으며 사람들은 영적인 소속을 마귀와 저주와 어둠에게로 되어 있었으며 사람들은 영적으로 죽어 있었습니다 이렇게 영이 죽은 상태에 있는 사람이 그 상태로 죽으면 죽어서 지옥에 떨어집니다 또 먼 훗날 심판의 부활로 부활하여 불못에 갑니다 그러나 예수님이 오셔서 성령의 능력으로 마귀의 영적인 영역을 무너뜨리고 하나님의 영적인 영역을 세워 사람들의 영적인 주소가 하나님께 속하게 하는 일을 만들었습니다 이것을 마귀의 영적 소속으로 부터 하나님께로 소속을 옮기는 영적인 거듭남이라고 부르죠 이 거듭남이 없이는 천국에 들어갈수없습니다 이것이 죽었던 영이 살아나는 현상입니다 예수님은 육적인 차원 보다 더 높은 영적인 차원의 일을 땅에 살아가는 사람에게 주시려고 온것이며 영적인 차원의 일이 실제적인 참된 일입니다
@TrueAndTree
@TrueAndTree 2 жыл бұрын
@@강수아-f5k 그렇군요. 그렇게 생각할 수도 있겠어요. 하긴 하나님 나라가 믿는 자에게만 온다는 부분에서 예수님께서 직접 통치하시는 물리적인 개념이나 영적인 개념이나 같다고 할 수 있군요.
@강수아-f5k
@강수아-f5k 2 жыл бұрын
@@TrueAndTree 가시적 실제적 물리적 하나님의 나라를 들어가기 위한 절차로 먼저 영적인 하나님의 나라가 각 사람들에게 임하는 것으로 보시면 될겁니다 그것이 하나님의 영적인 영역이며 그 영역속에 들어 온 사람 마다 그 내면에 하나님과 천국의 빛나는 정서와 영적인 영향력이 끼칩니다 이렇게 영이 살아나게 되죠 이것이 보이지 않는 땅에 임한 하나님의 나라입니다^^
@브랭리
@브랭리 11 ай бұрын
하나님과 함께하는 영생의 삶 즉 이승에서 예수를 믿고 타인을 사랑하는 맘을 가지고 살아온 자들과 함께하는세상이 천국이고 하나님과 함께하지 못하는곳 시기 질투 탐욕 미움이 가득한곳에서 영원히 함께한다면 이것이야말로 지옥이겠지요
@hwanja5
@hwanja5 2 жыл бұрын
00:06:12 이 부분 듣다가.. 그냥 우리 사는 세상인데 라는 생각이 드네요... 나는 지금 지옥에 있나
@나비88
@나비88 2 жыл бұрын
성경은 믿음으로 받아들이는 것이 아니라 과학보다 더 냉정하게 이성으로 판단해야합니다….믿음이 진리와는 아무 관계 없습니다..믿어야한다면? 죽으면 신을 만납니다…죽은 후에는 신은 믿음의 대상이 아니라 그 존재 자체입니다…. 내 앞에 누가 있는데 그가 내 앞에 있다고 믿지 않듯이요..오히려 신을 찾는다면 믿음으로 접근하면 안됩니다… 인간이 어떤 종교를 믿는다는 과정이 자기가 맞다고 믿고 진짜일거란 생각…그래서 신을 선택하고 믿고..믿다보면 믿음이 강화되고….그것이야말로 진리의 신을 찾는 것이 아니겠죠..
@아컴-r3d
@아컴-r3d 2 жыл бұрын
저는 연옥은 인간이 상상하는 지옥이라고 생각합니다 Cs루이스와 비슷한거 같아요 안에 잠그는 단절
@emilan6955
@emilan6955 2 жыл бұрын
우연히 영상을 보고 언급하신 주제에 대한 전통주의적 견해를 덧붙입니다. 죄의 결국은 둘째 사망(계20:14)이라고 봅니다. '멸한다'라는 단어는 성경에서 단 한번도 존재의 소멸을 얘기하지 않습니다. 그 말은 존재목적의 의미를 상실했다는 말로 사용됩니다.(잃어버린 동전, 낡은 포도주부대 등) 크리스토퍼 모간이 편집한 '지옥론'이란 책을 참고하시면 전통주의적 견해를 이해하실 수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seabreeze495
@seabreeze495 2 жыл бұрын
늘 목사님들에게 제가 질문을 하면 답을 못하고 엉뚱한 얘기만 삥~~ 둘러 놓는데요. 단한명도 대답을 하지 못하더군요. 제가 하는 성경 질문에 대해서 답변을 할 수 있을까요?
@jimy6240
@jimy6240 2 жыл бұрын
어떤 질문일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성경에 기록되지 않은 질문에 대한 답변은 누구도 할 수 없어요.
@seabreeze495
@seabreeze495 2 жыл бұрын
@@jimy6240 다 성경에 나와있는 얘기를 기준으로 질문드립니다. 예수는 베드로가 부인할 것을 알았고 유다가 자신을 배반할 것을 알았습니다. 이렇게 미래일을 아는데 삼위일체이므로 하나님도 미래일을 아시겠죠. 마태복음에는 천국가는자는 적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하나님이 인간을 만들때 대부분 사람들이 지옥가는걸 알았을텐데 굳이 인간을 만든것을 과연 사랑이라고 할 수 있을까요?
@seabreeze495
@seabreeze495 2 жыл бұрын
@@jimy6240 두번째 질문입니다. 사복음서에는 겨자씨만한 믿음이 있으면 산의 위치를 옮길 수 있다고 했습니다. 그 증거로 예수님과 그 제자들은 기적을 일으켰습니다. 그렇지만 현재 그러한 일을 할 수 있는 사람은 세상에 아무도 없습니다. 기적을 일으켰다고 하는 것을 들어보면 병든사람 치료하는 것과 불치병 치료인데, 사실 그런 현상은 의학적으로 설명이 안되는것뿐이지 불가능한 현상은 아니죠. 그러므로 기독교가 아닌 곳에서도 그러한 일은 일어납니다. 다만 아예 과학적으로 불가능한 현상은 물위를 걷는것과 같은 일인데요. 그러한 일은 과학적으로 아예 불가능하기때문에 이세상 그 어느누구도 할 수 없습니다. 그런데 예수와 제자들은 자연의 법칙까지 거스르면서 그러한 일을 할 수 있었는데 성경에도 겨자씨만한 믿음을 가지고 있다면 할 수 있다고 하였는데, 어째서 이세상 그 어느 누구도, 교황조차도 못하는거죠?
@seabreeze495
@seabreeze495 2 жыл бұрын
@@jimy6240 마지막 질문입니다. 기독교인이 아닌 대부분의 사람은 교회가 썩었다고 합니다. 저역시도 마찬가지입니다. 교회에서 헌금 강요을 너무 심하게하고, 정작 돈안되는 하나님의 핵심 교리는 등한시합니다. 예수는 힘없고 가난한 사람들과 함께했지만 현재 교회는 힘없고 가난한 사람들을 현실적으로 무시합니다. 거의 대부분의 교회에서 이러한데, 대부분의 교회가 부패한데 님처럼 하나님의 말씀을 전달하려고 하는 것은 과연 올바른 행동이라고 할 수 있을까요? 님이 하나님의 말씀을 전달해서 교회 다니면 그 사람은 부패한 교회에 다닐 가능성이 매우 큰데, 그러기보다 하나님의 말씀을 전달하기보다 먼저 기독교의 부패에 대해 지적하고 바로 잡으려고 하는 노력이 우선되어야 하지 않을까요?
@3398asdf
@3398asdf 2 жыл бұрын
첫번째 답변입니다 삶과 죽음, 빛과 어둠, 하늘과 땅, 오른편 왼편, 좋은 것이든 나쁜 것이든 세상에 공존하는 이런 양면성은 모든 인간이 죽음과 함께 맞이할 천국과 지옥이라는 양극단의 예표이며 경고이기도 합니다. 물론 선악과를 먹은 아담의 시각으로는 지옥을 만드신 하나님을 원망할 수 있으나 하나님 편에서는 모든 인간을 대신하여 자신의 죽음을 내어주신 완전한 사랑의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께서는 사랑의 대상이 필요 하셨지만 인간의 자유의지로 하나님의 사랑을 스스로 거부했으며 결과적으로 많은 사람들이 잃어진 것은 사실입니다. 그러나 그런 사실을 사람들이 이해하든 못하든 성경은 죽음 후의 현실을 있는 그대로 발표해 놓으셨습니다 물에 빠진 사람이 헤엄 못치면 죽는 것이지 이런 저런 다른 논리가 필요 없습니다. 그런 하나님을 믿을 가치가 없다면 안 믿으면 됩니다. 성경에 억지로 믿으라는 말은 없습니다. 자유입니다. ‘불의를 하는 자는 그대로 불의를 하고 더러운 자는 그대로 더럽고 의로운 자는 그대로 의를 행하고 거룩한 자는 그대로 거룩되게 하라(계 22:11)’ 그래서 예수님께서는 좁은 문을 강조하셨고 ‘차라리 태어나지 아니하였더라면 제게 좋을 뻔하였느니라(마26:24)’고 하셨습니다 두번째 답변입니다 이천년 전의 기적들은 우리 영혼에 일어나는 거듭남의 예표일 뿐입니다 예수님이 제자들에게 말씀하신 내용들도 그 당시엔 신약이 없었으며 신약을 대신한 사도들이 직접 움직인 때입니다. 오늘날은 성령의 시대로 그런 예표가 기록된 성경을 바탕으로 영혼의 거듭남이 필요할 때입니다 성경이 기록된 근본 목적이 영생이기 때문입니다. 엉뚱한 거 찾을까봐 여기까지만 하겠습니다
@lichtundwasser9044
@lichtundwasser9044 10 ай бұрын
초기 유대교를 보면 사후세계에 관한 언급이 거의 없다고 합니다. 모든 사람이 죽으면 스올로 간다는 중립적인 시각만 있습니다. 그런 관점에서 본다면 영혼멸절설이 정답에 더 가까울 수 있습니다. 사후세계에 천국과 지옥을 간다는 관념은 조로아스터교의 영향으로 유대인들이 사후세계에 천국에 갈 수 있으리라는 소망을 품으면서 신명기적 신앙이 이 세상에서 저 세상으로 바뀌었을 것이라 조심스럽게 생각해봅니다.
@시바브이
@시바브이 2 жыл бұрын
어떤자는 천국에 가기좋은 주변환경과 알맞은 자질로 태어나 좋은 운명을 따라 천국에 가고 합당한 보상을 받고 어떤자는 지옥에 가거나 사망의 운명을 받기 좋은 주변환경과 자질로 태어나 파멸의 운명을 맞는다면 그들의 미래는 정해진 것일까요? 성경에 의하면 정해진 미래가 존재한다는건 성경속 과거의 예언과 미래의 예언만봐도 알 수 있습니다. 계획이 이루어지기 위해서는 빌라도와 같은 역할을 누군가는 해야 했습니다. 빌라도가 지옥에서 고통받거나 파멸의 끝을 맞이한다면 온전히 그의 잘못입니까? 아니면 그렇게 설계한 누군가의 잘못입니까? 적어도 성경에서 말하는 하나님은 절대선도 아니고 전지전능도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애초에 창조에 오점이 있었어도 안되고 오점이 있었더라도 모두에게 완벽한 구원이 있었어야 하지만 제시하지 못했죠.
@Kim-je5ux
@Kim-je5ux 2 жыл бұрын
다메섹님, 궁금한게 있는데 그러면 사탄과 그 졸개들도 예수님 재림 때, 멸절하는 것으로 끝이라고 생각하신지요? 지옥은 이들을 위해 만들어졌다고 성경에 쓰여져 있기에 이들을 중심으로 생각해봐야 할 것 같습니다. 예전에 어떤 분이 '인간이 대부분 100년도 살지 않는데 영원히 고통받는 것이 불공정하다' 는 질문을 한 글을 읽은 적이 있어요. 그리고 거기에 대한 어느 목회자의 답이 '시간'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대적한 '대상'이 중요한 것이 라고 하더라구요. 저 또한 당시에 그 말에 공감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DamascusLiveTV
@DamascusLiveTV 2 жыл бұрын
하나의 설명이 될 순 있겠지만, 실제 세상 혹은 우리의 삶과 괴리가 좀 있는 설명이 아닌가 싶습니디. 여전히 감정적으로 받아들이기 어려운 지점이 있을 순 있을 것 같습니다.
@Kim-je5ux
@Kim-je5ux 2 жыл бұрын
@@DamascusLiveTV 그렇군요. 답변 감사합니다 😃
@orion2187
@orion2187 2 жыл бұрын
저는 참 이해가 안되는게 왜 사람들은 타인에 고통에 대해서는 상대적으로 무관심하면서 자기가 싫어하는 존재들에 대한복수나 자기가 악인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고통을 받는건 왜그렇게 좋아하고 그것에 대해서는 왜들그리 집착을 할까요? 내가 영원한 천국에서 살수 있다면 사탄이나 히틀러정도는 일정정도의 심퍈을 받은후 영원한 멸망을 당하는걸 감정적으로 받아들이기가 힘드나요? 꼭 그 존재들이 영원한 고통을 받아야지 만이 속이 시원한가요? 어떻게들 그렇게 잔인하죠? 히틀러는 사람아닌가요? 푸틴은 사람아닌가요? 사람이 아니라 짐승들도 고통을 느끼는 존재라면 영원히 고통을 받는건 너무 잔인하다고 생각안드세요? 님들은 불타는 지옥의 형벌을 잠시라도 겪을수 있나요? 아니 지옥까지 갈것 없이 샤워하실때 한 60~70도정도의 물로라도 샤워하실 수 있나요? 하실 수 없다면 님들은 잠시도 못 창고 몸을 벌벌못하시는걸 왜 유재석이나 강호동이나 김종국 같은 사람들은 예수를 안믿었다는 이유로 그련 극심한 고통을 영원히 받아도 된다고 생각하시나요? 그리고 그게 정의롭고 누가봐도 합당하고 아름다운 찬사를 보낼만한 심판이라고 생각하세요?
@TrueAndTree
@TrueAndTree 2 жыл бұрын
덭붙이자면.. 사탄은 예수님의 재림 때 멸절하지 않습니다. 천 년 동안 무저갱에 갖힙니다. 그 이유는 재림 때에 심판 이후 이 세상에 예수님의 통치가 시작됩니다. 천년왕국이라고 부르죠. 왜 천년인지는 여담으로 말씀드리자면, "사랑하는 자들아 주께는 하루가 천년 같고 천년이 하루 같은 이 한가지를 잊지 말라 베드로후서 3:8 KRV" 라는 말씀이 있습니다. 그와 동시에 하나님께선 6일 창조와 1일 안식을 하셨습니다. 이와같이 6천년의 세상과 천년왕국이 있는 것이죠. 실제로 성경의 족보를 추적해보면 대부분의 성경학자들은 아담이 기원전 4천년 정도에 탄생했다는 것에 동의합니다. 지금이 기원후 2022년이니 대략 6천년 정도의 시간이 흘렀죠. 정확하게 창조 후 6천년이 지나면 종말이 올거라고 주장하는 것은 아니니 오해 말시길 바랍니다. 대략적으로 6천년 동안 지속될 세상이라는 것이죠. 여하튼 천년왕국 동안에는 공중 권세를 잡은 사탄을 무저갱에 가두고 예수님께서 직접 통치하십니다. 하지만 말씀을 보면 사탄이 없음에도 예수님을 대적하는 자가 바다의 모래알같이 많다고 합니다. 천년이 지나서 무저갱에서 사탄이 풀려나는 동시에 그렇게 많은 사람들과 사탄이 하나님께 대적하지만 하나님께서 그들은 모두 심판하시어 쓸어버리십니다. 아마겟돈 전쟁이라고 하죠. 여하튼 하나님께선 인간들에게 "너희가 나를 떠나 죄를 짓는 것은 사탄을 탓할 수 없다. 사탄이 있던 없던 너희가 악하기 때문에 죄가 들어온 것이다." 라는 메시지를 전하시기 위한 것 같습니다. 그와 동시에 사탄이 풀려남으로서 악인들을 사탄이 모으죠. 즉, 사탄이 의인과 악인을 가리는 분별의 도구로도 쓰이는 것입니다. 사탄의 악을 통해 선을 행하시는 것이죠. 사탄이 분별의 도구로 쓰임받기 위해 만들어졌다는 것이 절대 아니니 오해 마시길 바랍니다. 그 아마겟돈 전쟁 이후엔 사탄의 미혹에서 믿음을 지킨 성도와 사탄이 없음에도 믿음을 지킨 성도들을 모아 신천신지 새 예루살램을 만듭니다. 말그대로 새 하늘 새 땅 새 예루살램이라는 뜻이죠. 이 세상을 다시 만드시는 겁니다. 우릴 위해서요. 그렇게 우리는 하나님과 영원한 왕국에서 기뻐하며 살 것입니다. 더 질문이 있다면 하셔도 됩니다.
@Kim-je5ux
@Kim-je5ux 2 жыл бұрын
@@TrueAndTree 유찬님 😭 자세한 설명해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나중에 어떻게 되었든, 저를 포함해 모든 사람들이 하나님은 사랑과 공의의 하나님이라는 것을 믿고 기억하셨으면 합니다. 😀
@TrueAndTree
@TrueAndTree 2 жыл бұрын
성경은 믿음을 행한대로 상급을 받듯이 죄악을 행한대로 처벌을 받는다고 하죠. 죄인 모두가 같은 형벌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다 똑같이 영혼이 멸하게 되면 원수를 행한대로 값아주시겠다는 하나님의 말씀과는 거리가 있죠. 저는 그래서 하나님의 영향력이 없는 단절보다는 하나님의 영향력이 있는, 즉 하나님께서 행한대로 심판하시는 불타는 지옥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죄의 정도에 따라 고통의 정도가 다를 거라고 생각하고요. 그리고 천국도 영원하듯이 지옥도 영원하다고 생각합니다.
@Kim-je5ux
@Kim-je5ux 2 жыл бұрын
저도 천국과 지옥이 영원하다고 생각해요. 하나님의 속성 중 하나가 영원이시기도 합니다. 지옥이 영원하지 않다는 생각을 하면, 그토록 반란을 일으켜 하나님을 없애려고 했던, 또 인간들을 속여서 지옥으로 끌고 갔던 사탄과 그 악한 영들에게 대해 분노가 일어납니다. 이것이 저에겐 다메섹님이 말씀하신 감정적으로 받아들이기 힘든 부분 같습니다.
@orion2187
@orion2187 2 жыл бұрын
님은 불타는 지옥의 형벌을 잠시라도 겪을수 있나요? 아니 지옥까지 갈것 없이 샤워하실때 한 60~70도정도의 물로라도 샤워하실 수 있나요? 하실 수 없다면 님은 잠시도 못 창고 몸을 벌벌못하시는걸 왜 유재석이나 강호동이나 김종국 같은 사람들은 예수를 안믿었다는 이유로 그련 극심한 고통을 영원히 받아도 된다고 생각하시나요? 그리고 그게 정의롭고 누가봐도 합당하고 아름다운 찬사를 보낼만한 심판이라고 생각하세요?
@orion2187
@orion2187 2 жыл бұрын
@@Kim-je5ux 님에게도 같은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님은 불타는 지옥의 형벌을 잠시라도 겪을수 있나요? 아니 지옥까지 갈것 없이 샤워하실때 한 60~70도정도의 물로라도 샤워하실 수 있나요? 하실 수 없다면 님은 잠시도 못 창고 몸을 벌벌못하시는걸 왜 유재석이나 강호동이나 김종국 같은 사람들은 예수를 안믿었다는 이유로 그련 극심한 고통을 영원히 받아도 된다고 생각하시나요? 그리고 그게 정의롭고 누가봐도 합당하고 아름다운 찬사를 보낼만한 심판이라고 생각하세요? 그리고 그건 감정적으로 받아들여지세요?
@TrueAndTree
@TrueAndTree 2 жыл бұрын
@@orion2187 오리온님 아주 좋은 지적이십니다. 질문을 드림에 감사드립니다. 답변에 앞서, 질문의 수준이 높은 만큼 답변이 매우 길다는 것에 사과를 드립니다. 우선 질문자님은 인간이 죄인이라는 부분에 있어 동의하지 않으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죄에 비해 처벌이 너무 강하다고 생각하시는 것 같습니다. 우선 하나님께선 우릴 서로 사랑하기 위해 만드셨습니다. 하지만 최초의 인간인 아담과 하와는 사탄의 미혹 때문에 하나님의 명령을 어기고 선악과를 먹었습니다. 인간에게 죄가 들어왔고 그렇게 의의 하나님께선 죄를 가진 인간과 함께할 수 없게 되었습니다. 하나님께선 죄가 없으시기 때문이죠. 하나님께선 사랑의 하나님이십니다. 인간을 없애버리고 재창조가 가능했지만 너무나도 사랑하셨기에 그러지 않으셨습니다. 가장 작고 약한 이스라엘 민족을 택하여 인간을 구원하시기 위해 일하셨습니다. 이스라엘 민족은 끊임없이 우상을 숭배하며 배도를 하였지만 하나님께선 포기하지 않으시고 다시 이스라엘 민족을 회개시키며 구원하셨습니다. 하지만 구원의 완성을 위해 오신 예수님을 이스라엘은 죽이게 됩니다. 이로써 이스라엘은 배도했고 이스라엘의 사명은 이방인에게 넘어가 지금은 온 민족이 예수님을 믿어 구원을 받습니다. 서론이 길어서 죄송합니다. 서론을 통해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하나님께선 우리가 먼저 배도했지만 우리를 구원하려고 끊임없이 시도하셨습니다. 하지만 인간은 그것을 모조리 거절하고 죄의 길을 스스로가 선택했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하나님께선 절대 포기하지 않으셨고 사랑으로 우리를 대하며 결코 떠나지 않으셨습니다. 하나님께선 우리에게 자유를 주셨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현재 수많은 선교사님이 순교하며 복음을 전세계에 전하지만 전세계 사람의 모두가 하나님을 알진 못합니다. 하지만 이를 하나님을 탓할 순 없습니다. 죄는 인간이 선택했고 인간이 들여온 것입니다. 오히려 하나님께선 우리를 그래도 사랑하시며 불쌍히 여겨주시어 기회를 주신 분입니다. 그것도 자기 아들을 죽이면서까지 자신을 배신한 인간에게 기회를 주셨습니다. 우린 태어나면서 거짓말을 하고 욕을 하고 누구를 괴롭히거나 힘들게 하거나 간음과 음란한 행동을 하거나 불법을 저지르는 경험을 하게 됩니다. 착한 일을 하는 사람 중에서도 이런 경험이 한 번도 없는 사람은 없습니다. 때론 자신도 모르게 남에게 상처를 주기도 하죠. 이 긴 글을 통해 부디 인간이 죄에서 자유롭지 못한 죄인이라는 사실 하나 쯤은 얻어가셨으면 좋겠습니다..
@TrueAndTree
@TrueAndTree 2 жыл бұрын
@@orion2187 그다음 논제는 죄에 비하여 처벌이 강하냐? 입니다. 말씀을 보면 "하나님께서 각 사람에게 그 행한대로 보응하시되 로마서 2:6" 라고 합니다. 분명한 것은 죄의 정도에 따라 심판의 강도가 다르다는 것입니다. 성경에 어느정도 죄는 어느정도 심판을 받는다고 나와있진 않습니다. 그래서 모두가 온몸이 불타는 정도의 고통을 느끼는 지에 대한 부분은 아무도 모릅니다. 하지만 분명한 것은 사람이 살아오면서 쌓이는 죄는 기억도 안날 만큼, 너무나도 많습니다. 누군가를 미워하고 악플을 달기도 하고, 가끔은 화에 휩슬려 악행을 하기도 합니다. 여자친구가 있어도 다른 여자를 눈여겨 보기도 하며 이상한 상상을 하기도 합니다. 하여튼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두 가지는 죄의 정도에 따른 심판의 수위는 알 수 없지만 사람이 살아오면서 짓는 죄는 너무나도 많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죄 지은 건 알겠는데 왜 지옥에 가야하냐는 질문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그것은 첫번째로 하나님께선 인간을 창조하셨기 때문이고 두번째는 이 세상에서 죽어도 끝이 아니기 때문이고 세번째는 하나님께선 죄가 없으셔서 죄인과 함께할 수 없기 때문이고 네번째는 하나님께서 행한대로 값아주셔서 억울한 자들의 원수를 값아주시기 때문입니다. 이는 하나님께서 창조자로서 정하신 절대적이고 의로운 규칙입니다. 죄는 인간 스스로 자유의지대로 짓기 때문에 누구를 탓할 수도 없습니다. 또 이런 말씀이 있습니다. "창세로부터 그의 보이지 아니하는 것들 곧 그의 영원하신 능력과 신성이 그 만드신 만물에 분명히 보여 알게 되나니 그러므로 저희가 핑계치 못할찌니라 로마서 1:20 KRV" 하나님께선 이미 성경에 자신을 충분히 알려주셨습니다. 지금은 하나님의 은혜로 성경을 누구나 쉽게 구할 수 있습니다. 아무 근처 교회에 들러서 달라고 하면 기쁜 마음으로 나눠줍니다. 인간이 배도하고 죄를 짓지만 기회를 주신 것에 대해 오히려 감사해야 합니다. 하나님께선 인간이 절대 죄를 하나도 짓지 않고 살 수 없기에 예수님을 십자가에 죽이심으로서 그 피로 우리의 죄를 씻어주셨습니다. 우리는 그저 믿기만 하면 구원을 얻는 은혜를 입었습니다. 그러면 "하나님이 실존한다는 증거가 있냐? 하나님 보여주면 믿을게" 라는 식의 질문이 있을 수도 있고 "구원을 얻으려면 어떻게 하면 되나요?"라는 질문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어느 질문이든 좋으니 더 많은 질문을 부탁드립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jiinree6934
@jiinree6934 5 ай бұрын
천국과 지옥에 대한 오해가 불신앙으로 이어지고 결국은 지옥에 가는 선택을 하게 됩니다. 예수님은 이미 분명히 말씀하셨습니다. "마태복음 25:41 또 왼편에 있는 자들에게 이르시되 저주를 받은 자들아 나를 떠나 마귀와 그 사자들을 위하여 예비된 영원한 불에 들어가라" 성경에 사망은 하나님의 사랑에서 영원히 유리된 상황을 의미하며 그것은 인간이 자신의 선택으로 하나님을 거부하고 하나님이 악마들을 가두기 위해 마련된 지옥에 함께 들어가는 것을 의미합니다. 지옥은 본래 하나님을 배신하고 마귀,귀신,악마 등으로 불리는 존재가 된 타락천사들을 가두기 위해 마련된 곳입니다. 인간들은 하나님을 거부하고 "죄를 짓는자는 마귀에게 속하나니"하신 말씀에 따라 죄의 근원인 마귀들과 함께 "마귀 자식" 된 자들로써 지옥에 가는 거죠. 거기에 예외를 두고 피할 논리를 만들기 시작하면서 기독교 신앙은 부정되고 파괴됩니다. 이미 하나님께서 피할 예수 그리스도라는 피난처와 구원의 길을 열어둔 상태에서 그 유일한 길에서 벗어나는 다른 생각들은 인간의 영혼을 사냥하여 이미 미래에 지옥에 가는 게 확정된 (시간이 존재하지 않는 영적인 세계에서는 이미 지옥에 떨어져 있는) 마귀들이 주는 생각입니다. 미혹 당하거나 속지 않길 원합니다.
@parkdongjin3617
@parkdongjin3617 2 жыл бұрын
만인구원설… 처벌을 통해 죄를 씻고 천국간다는 개념같아 저도 지지하고 싶지 않네요. 벌 받으면 죄를 씻을 수 있는데 예수님 왜 옴? 이런 말이 나오지 않을까요
@Kim-je5ux
@Kim-je5ux 2 жыл бұрын
정말 명쾌하네요. 예수님이 오신 이유로 만인구원설은 앞뒤가 안맞게 되네요. 😀
@Googy24
@Googy24 2 жыл бұрын
천국에 히틀러와 유대인이 같이 있으면 유대인이 천국이라고 느낄까? 라고 하셨는데 하나님이 계신곳이 천국이고 천국에는 아픔 고통 불안 슬픔 등등 즉 인간세상에서 반드시 존재하는 그런 부정적인감정..? 암튼 그런게 없다고 알고있는데 하나님도 계시고 그런것도 없는데 유대인들이 여기는 천국인가 라고 느끼거나 생각을 아예 안할지싶네요. 참 궁금하네요 천국. 저는 지옥보다는 천국이 더 궁금하네요.
@DamascusLiveTV
@DamascusLiveTV 2 жыл бұрын
저도 궁금합니다 ^^
@HY-hr1jj
@HY-hr1jj 2 жыл бұрын
다메섹님 혹시 본인이 성경의 해석이나, 겪어왔던 하나님이 교회에서 교역자가 말하거나 설교하는부분과 다른경우도 있는데 그럴때 교회나가는부분은 어떠신가요? 저는 그런 상황에 맞딱드리게 되면 그분의 하나님은 그랬을것이고 사역자로서의 입장이 그럴것이고 내가 혹시나 잘못생각할수도 있다 하지만 중요한것은 하나님에 대해 알고싶어하고 노력하는것을 하나님이 기쁘게 보시지 않을까 생각을 합니다. 그런데 현실적으로 돌아와 교역자들과 이야기를 하다보면 실제상황에서 대화가 어려워 조금 어색해질때도 있는것 같습니다. 예를들면 저는 넌크리스천과 결혼했는데, 저에게 결혼유무를 물어보시면서 배우자는 크리스천인지 물어보셔서 아니라고 했더니, 불신결혼(?)했어 이렇게 하시더라구요ㅎ (질책하는건 아니었지만) 조금 부정적인 뉘앙스이셔서, 일단 제 배우자를 사랑하고,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결혼이라는 믿음이있었고, 저는 믿지 않는사람들을 이해할수있어서 제 신앙에 더 도움이 되고있는것 같다 이렇게 이야기드리긴했는데ㅎㅎ 글이 길어졌는데, 혹시 다메섹님은 이럴때 교회에 가셔서 목회자나 다른 성도들과 대화하거나 관계를 맺는데 불편함은 없으신지 있다면 어떻게 해결(?)하시는지 궁금하네요.
@DamascusLiveTV
@DamascusLiveTV 2 жыл бұрын
굳이 따지자면 정치성향이 다른 친구와 잘 지내는 것과 똑같습니다. 그냥 서로 그 부분을 조심하든, 동의하진 않아도 이해하든, 필요하다면 논쟁하든 합니다. 제 가장 친한 친구들 중에는 창조과학을 좋아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저는 창조과학을 정말 싫어하지만 그들과 함께 지내는데 아무런 문제는 없습니다. 오히려 농담소재로 쓰곤 합니다. 제가 바라는 교회 공동체 모습이 이런 것이기도 합니다. 극우와 극좌가 서로를 함부로 바꾸려 들지 않아도 그리스도 안에서 화목할 수 있는 공동체.. 우리가 좀 더 그리스도를 닮는다면 분명 만들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목회자의 경우를 물으시는거라면, 다행히도 이해심이 깊은 목사님들을 만나 잘 지내고 있습니다. 물론 때론 사역을 위해 설득해야 하는 경우도 있었지만, 그때 그때 지혜로운 방법을 찾아볼 수 있는 것 같습니다.
@HY-hr1jj
@HY-hr1jj 2 жыл бұрын
@@DamascusLiveTV 긴 답변 감사합니다! 도움이 되었습니다👍👍 저도 서로 다름을 이해하고 존중하며 하나님을 믿는성숙된 공동체가 되는것이 하나님이 제일 원하시는 모습이 아닐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현실에는 어려운부분이 많네요!ㅎㅎ
@bnb0828
@bnb0828 2 жыл бұрын
개인적으로는 만인구원설이었으면 하는 바램이 있는데 만약 정말로 지옥이 존재한다면 저는 아기를 낳아야하는지에 대해서도 의문이 듭니다. 이 세상의 삶이 너무 가혹하고 힘들게 느껴진다는 것만으로도 아기를 낳는다는게 많은 고민을 하게되는 일인데 심지어 그 끝이 지옥일지도 모른다면... 개인적으로는 과연 아기를 낳는게 옳은 일일까 하는 생각까지도 하게되네요... 영상에서 말씀하신 cs루이스의 지옥처럼 지옥이란게 아주 완악한 인간들이 개인의 선택에 의해 가는곳이라면 모르겠지만 대부분의 교회는 단순히 예수천국 불신지옥식의 주장을 하는곳이 많은 것 같습니다. 사랑, 친절, 배려, 긍휼 등 온갖 하나님의 성품을 가지고 있어도 예수를 믿지않으면 지옥간다고 가르치는 곳이 많아서... 예전에 교회에서 이 질문을 했었다가 쓸데없는거 궁금해한다고 욕먹었던 기억이 있네요ㅋㅋㅋㅋㅋ물론 제대로 된 답변도 듣지 못했습니다ㅋㅋ...(딱히 어떠한 답이 있을거라 생각한것도 아니긴 했지만ㅋㅋ)
@jeo4434
@jeo4434 2 жыл бұрын
이기는 사람의 믿음을 가지세요 하나님께서 우리가 감당할 시험만 주신다 하셨는데 우리가 시험에서 자꾸 넘어지는 이유는 하나님을 의지하는 방법을 몰라서에요. 그니까 이기는 사람의 믿음이란 매일매일 나는 오늘 주의 도우심이, 은혜가 필요하다 무엇이든 말씀을 상고하고 순종할것이다. 이 믿음을 가지고 가세요 또한 스스로 하나님의 속에 임한 임재가 얼마나 흐려졌는지 돌아보셔서 기도의 자리로 나아가세요,, 때로는 하나님께 집착하는(천국만목표, 예수님기억안남) 자기자신 모습이 보일 때는 잠깐 모든 신앙활동을 멈추시고 올바른 믿음을 주실 주를 믿으심으로 기다리셔야 합니다 이 모든 것들은 어디서 얻은 것이냐면 그냥 저는 기도하는 순간마다 “무슨 지혜인지는 모르겠지만 제게 필요한 지혜를 주세요” 빠지지 않고 했습니다. 아이를 키우실 때에는 아이가 기도를 통해 하나님의 선물을 얻는 사소한 경험부터 시키시고 영광을 돌리게 하십시오. 엄마가 말씀을 생명으로 여기면 아이에게도 그 태도가 그대로 전달됩니다. 엄마가 말씀을 생명으로 여긴다면, 집 곳곳에 말씀이 붙어 있을 것입니다 아침 짧은 기도와 성경읽기를 마치 제일 중요한 하루일과처럼 하세요 아침 기도가 하루 우리를 공급해주고 영양분을 줍니다
@DamascusLiveTV
@DamascusLiveTV 2 жыл бұрын
요즘 반출생주의와 연계해서 종종 듣는 의문인데, 충분히 할 수 있는 생각이라는 마음이 들면서도 한편으로는 그리스도의 구원, 영생, 천국이란 것을 딱히 그렇게까지 좋은 것이라 여기지 않아서 (적어도 지옥행의 안 좋은 결과만큼 진중하게 와 닿진 않아서) 하는 생각일 수도 있다고 봅니다. 좀 이상한 비유일 수도 있겠지만, 456억이 간절해서 목숨을 걸었던 오징어게임 참가자들처럼 우리에게 천국이란 게 죽음이나 지옥의 결과를 아득히 상회하는 영광스러운 상급으로 여겨진다면, 달리 생각해볼 여지도 있지 않을까요? 아이를 낳는다면 자식에게 그런 구원과 영광을 누릴 기회를 주는거니까요. 그래서 신약성경은 지옥보다 구원과 부활의 영광에 더 초점이 맞춰진 듯 합니다.
@gaga-ub5hx
@gaga-ub5hx 2 жыл бұрын
다마스커스님! 영상과는 관련없는 댓글이지만 기회되면 영화 “행복한 라짜로”리뷰 부탁드릴수 있을까요?? 영화속 라짜로가 예수님 또는 성자를 상징하는듯 한데요. 좀 어려운 영화인 거 같습니다. 영화에 대한 다메섹님의 해석이 궁금해요!!
@DamascusLiveTV
@DamascusLiveTV 2 жыл бұрын
시간되면 한번 찾아볼게요 ㅎㅎ
@handle_plz_delete
@handle_plz_delete 2 жыл бұрын
늘 생각하던건데 영혼멸절설에 크나큰 문제점은 무신론자 들은 그걸 "반긴다" 인 거 같습니다. 영혼멸절설을 설명해주시지 않는 이유도 하나님 믿을 이유에 대해 (심지어 거룩하게 살 이유에 대해 ) 전혀 "반기지 않을" 거 같아서인거 같습니다. 하나님의 부재 상태에서 "영원히" 존재하는 것은 너무나도 두려운 일이지만 "존재" 하지 않는다면 ... 지금 현재 삶을 거룩하게 살아야 할 근거가 없을 거 같아서요.( 심지어 은혜를 경험했음에도 고난과 시련에서 그런 유혹을 견디기 쉬울까 싶기도 하네요 )
@DamascusLiveTV
@DamascusLiveTV 2 жыл бұрын
그렇다고 반대로 영원지옥으로 협박해서 믿게할 수도 없는 노릇인지라 큰 상관은 없을 것 같기도 합니다. 복음을 받아들이는 것은 결국 그리스도를 사랑하게 되고 그분을 믿는 것인데, 지옥의 끔찍함을 더 크게 상정한다고 그게 되지는 않는 것 같아요.
@orion2187
@orion2187 2 жыл бұрын
그걸 진심으로 반긴다기 보다는 천국을 믿기않기 때문에 그러는 것이죠 . 정말 천국을 눈으로 보고 일정기간 동안 겪어보고도 천국가는대신 영원한 멸망을 택하는 사럼은 극히 소수일거라고 봅니다
@iwasborntosurvive5396
@iwasborntosurvive5396 2 жыл бұрын
지옥이라는 존재 자체가 죄를 지었으면 벌을 받아야 한다라는 명제에 기독교가 종속되어있어 보입니다
@whathe.
@whathe. 5 ай бұрын
잉 영혼멸절설을 처음 들은 사람 입장에서 죄인의 영혼이 그냥 사라진다 로 끝나버리면 오히려 그들에게는 복이 아닌가..?? 인간으로서 세상살면서 하고 싶은거 다하고 살고 싶은대로 다 살다가 어차피 천국과 지옥을 믿지 않는 그들의 입장에서 죄값(?)을 치르지 않고 끝! 이러면 믿는 사람들이 천국가는 복과는 별개로 너무 불공평하고 하나님의 공의? 라는 기준에서 너무 벗어난 생각인거 같은데...
@DamascusLiveTV
@DamascusLiveTV 5 ай бұрын
두 가지 측면에서 멸절설을 변호해보자면, 첫째로 성경은 끝없이 죽음을 자연스러운 것이 아니라 죄의 결과로 제시하고 있습니다. (아담의 범죄에 대한 대가가 사망, 죄의 삯은 사망, 바울이 부활을 찬미하며 조롱한 상대도 사망 등) 둘째로, 모두가 동일하게 죽으면 처벌이 아닐 수 있지만, 누군가는 영생을 누린다면 죽음은 충분히 처벌로 기능할 수 있습니다. 한 예로, 최근 슈카월드에서 단어 선택으로 물의를 일으킨 직원이 보너스에서 제외되었는데, 이 경우 보너스를 못 받는 것만으로도 처벌로 기능한 셈이죠.
@whathe.
@whathe. 5 ай бұрын
@@DamascusLiveTV 음 제가 당연히 다마스커스 님만큼 잘 알지는 못하지만 부족하나마 제 생각을 얘기해보자면 우선 영어나 히브리어 성경에서 사망이란 단어를 우리가 생각하는 육체적 죽음으로 쓰는지 궁금하긴 하네요 전 한글 성경만 읽어본지라ㅎㅎ 첫째로 저는 이 사망이라는 단어 자체가 당연히 육체적 죽음도 있지만 단순히 죽음이 아닌 마치 사람이 죽은것처럼 다시는 돌이킬수 없는 '망함'으로 지옥으로 간다는 뜻으로 받아들였었거든요. 어차피 육체적인 사망은 하나님을 믿는 안믿든 한번은 하는거니까 두번째 사망(?)이 지옥에 가서 영원한 죽음을 맛보는 형벌로 받아들였는데 이 생각도 그저 추상적이거나 비유에 가까울 수 있는걸까요 🤔 ㅎㅎㅎ 두번째 예시도 하나님의 법과 정의라는 측면에서 '누군가는'이라는 워딩이 붙는게 맞는걸까요? 조금 편협적이고 선택적으로 느껴져서요. 제가 받아들이기에는 마치 이 예시가 어떤 한 사람이 자기 마음대로 '난 하나님 안믿고 내가 살고싶은대로 막 살다가 그냥 이렇게 영혼 없어지고 끝낼께!' 라고 선택 한다면 그게 처벌의 기능이 되는 걸까요... 예로 드신 슈카월드 직원같은 경우도 '그럼 난 이 단어를 쓰고 보너스를 안받을게' 라고 선택을 한다면 이건 단순히 자기 행동에 대한 책임일 뿐이지 잘못에 대한 처벌의 의미가 있는건지 조금 의문이 드네요 🤔🤔🤔 본의 아니게 반박은 했지만 영상 꽤나 흥미로웠고 저도 짧은 생각을 던져본 것 뿐입니다 ㅎㅎ 답변 감사해요 ㅎㅎ 우리 모두 하나님을 믿는다는게 중요하고 지옥 갈 생각 말고 천국가야지요! ㅎㅎ
@DamascusLiveTV
@DamascusLiveTV 5 ай бұрын
네, 제가 멸절설을 본격적으로 지지하는 사람은 아니고, 가능하다 정도로 생각하고 있기에 논쟁을 하고자 함은 아닙니다. 몇 가지 의견을 추가드리자면, 1) 대부분 육체적 죽음을 말합니다. 영적인 죽음에 대해서는 보통 사족을 답니다. "몸은 죽여도 영혼은 능히 죽이지 못하는 자들을 두려워 하지 말고..." 와 같은 구절들에서 분명히 분리해서 표현하지요. 또한 사망에게 승리를 선포한 유명한 바울의 구절은 고전 15장에 등장하는데, 아시다시피 이 장은 부활장으로 '육체적 죽음으로부터의 부활'에 대해 한 장 전체에 걸쳐 논증하고 있습니다. 그 마무리로 사망에 대한 그리스도의 승리를 노래하고 있지요. 이처럼 바울의 언어 안에서 사망은 곧 육체적 죽음을 말하는 경우가 대부분이고, 영벌로서의 지옥에 대해 별로 이야기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복음서에서 지옥의 이미지가 좀 더 두드러지죠. 그런 의미에서 죄의 삯은 사망이라는 롬 6장의 논지도 육체적 죽음으로 보는게 적합해보입니다. 2) '누군가는'이라는 부분이 어떤 문제인지 제가 잘 이해를 못했습니다. 일단 넘어가고, 저는 우선 성경은 죽음이란 것 자체를 충분히 악하며, 자연스럽지 않은 것으로 바라보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창세기 내러티브에서 아담의 원죄에 대한 즉각적인 처벌로 주어진 것도 죽음이죠. 따라서 죽음을 겪어보지 않은 당사자가 어떻게 생각하든 간에, 죽음이란 충분히 끔찍하고 나쁜 것으로서 처벌이 될 수 있다 봅니다. 더 나아가, 누군가가 '나는 그냥 맘대로 살다 죽겠어'라고 말할 수 있다면, 반대로 '나는 그냥 맘대로 살다가 지옥 가겠어'라고도 말할 수 있습니다. 후자의 경우, '그렇게 말한 대가로 죽어서 더 끔찍한 지옥을 겪음으로 공의가 더 충족된다' 라고 말할 수도 있겠지만, 어차피 사라져 소멸되는 죽음이든, 지옥이든 산 사람 중 경험해본 자는 한 명도 없고, 지옥이라는 곳이 존재해도 정확히 어떤 벌을 받는 곳인지는 비유로만 제시되어있을 뿐이니 그 끔찍함에 대해 우리가 단순 비교하기는 어렵겠죠. 어쩌면 존재의 소멸도 제3자가 보기엔 자연스러워 보이지만 당사자에겐 그토록 끔찍한 것일지도요.
@whathe.
@whathe. 5 ай бұрын
@@DamascusLiveTV 와우 장문의 댓글 감사합니다 ㅎㅎ 멸절설은 영혼이 사라지는 사망 자체를 일종의 처벌로 본다는거같네요.. ㅎㅎㅎ 그럼 멸절설의 관점에서는 죄인이 죽어서 가는 개념의 지옥은 없는걸까 추가적으로도 궁금하긴 하지만 다마섹 님도 지지하진 않는다고 하시니 저도 납득이 잘 가지 않는 입장에서 더이상의 반박은 소모적일 것 같네요ㅎㅎ 재밌었습니다! 감사합니다 ㅎㅎ
@DamascusLiveTV
@DamascusLiveTV 5 ай бұрын
멸절설도 두 가지로 나뉘는 것 같아요. 지옥에서 어느정도의 처벌을 받다가 소멸한다는 생각과 그냥 죽음으로 끝이란 생각으로요.
@hanchul
@hanchul Жыл бұрын
지옥을 믿고 싶지 않거나 믿기지 않기에 부정하는거에 불과합니다. 성경에는 명백한 지옥구절이 여러번 나와있습니다. 합리적이라는 미명하에 순수하게 믿으면 될것을 먼가 자꾸 인간적인 생각을 덧대다 보면 믿음과는 멀어집니다.
@다니엘박뿌잉
@다니엘박뿌잉 2 жыл бұрын
하나님께서 영원하심을 믿는다면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 받은 영혼의 영원성 또한 그러합니다. 따라서 영원하신 하나님을 믿는 영혼도 천국에서 영원한 복을 누리며 하나님을 배반하고 마귀와 그 사자들이 들어가는 외편에 있는 불신자들이 받게될 형벌도 불못에서 영원함을 깨닫게 될것입니다.
@나비88
@나비88 2 жыл бұрын
기독교인들이 안 바뀌는 건 자기들 교회 목사가 믿음을 교묘하게 진리인듯 세뇌시킨 탓이죠,,, 그러니 다마섹님 객관적 교리접근이 통하지 않죠
@예수님곧컴백
@예수님곧컴백 11 ай бұрын
영원히 고통 받는 지옥이 진리입니다. 성경은 모든 말씀이 참이 될 수 있도록 교집합으로 해석해야 합니다. 자신이 믿고 싶은 것만 취사선택하면 영혼멸절설, CS루이스의 지옥관, 하나님의 부재의 상태가 곧 지옥이다와 같은 관점을 가지게 되는 겁니다. 만약 영원히 고통 받는 지옥이 없다면 굳이 내가 스스로 죄인인 것을 인정하고 선한 양심으로 하나님께 응답(회개)를 안 하고 성령을 안 구해도 된다는 생각으로 빠지게 됩니다. "죽으면 어차피 영원히 고통 받는 것도 아닌데 굳이? 그냥 지금처럼 살란다~" 양심이 있으면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 말씀이 모두 참이 될 수 있도록 교집합으로 해석합니다.
@DamascusLiveTV
@DamascusLiveTV 11 ай бұрын
제가 예수님을 믿는 이유는 지옥 안갈까봐 무서워서가 아니라 그분을 사랑하기 때문이라서요. 양심이 있어서 저와 같은 생각을 가진 분들도 많을 것 같으니 별 걱정 안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예수님곧컴백
@예수님곧컴백 11 ай бұрын
@@DamascusLiveTV 그쵸 그리스도인이 예수님의 프로포즈에 응답한 건 단순히 천국가고 싶어서, 지옥가기 싫어서가 아니라 사랑이죠 ㅎㅎ 다만, 비그리스도인 등 어떤 사람들은 영원히 고통 받는 지옥은 없다고 생각하면 "굳이 예수님을 사랑해야 하나? 안 사랑하고 그냥 죽지 뭐. 어차피 지금처럼 살다가 죽어도 영원히 고통받는 지옥도 없는데~"라는 식의 생각으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성경의 모든 말씀이 참이 될 수 있는 교집합으로 해석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짜이-b6g
@짜이-b6g 10 ай бұрын
제가 태어나고싶어서 태어난것도 아닌데 왜 죄를 지으면 영원히 지옥에 가야해요?? 영원히만 아니였어도 그럴 수 있다 생각하는데 영원히 지옥에 있는건 말이 안됨. 영혼 멸절설이 아니면, 이 세계에 태어나는건 멍청한 일임. 그래놓고 사랑의 하나님? 걍 웃음만 나옴
@예수님곧컴백
@예수님곧컴백 10 ай бұрын
@@짜이-b6g 피조물이 창조주에게 왜 만들었냐고 따지고 계시네요 ㅎㅎ 영원히 지옥에서 고통받는 게 없다면 굳이 예수님의 십자가 프로포즈에 선한 양심으로 응답을 안 해도 그만이지~라고 생각하게 되기 때문입니다. 응답해도 좋고 안 해도 괜찮으면 굳이 응답 안 하고 지금처럼 세상을 사랑하면서 사는 사람이 더 많겠죠. 그리고 본인의 그런 질문에 대한 답을 스스로 찾기 바랍니다.
@예수님곧컴백
@예수님곧컴백 10 ай бұрын
@@짜이-b6g 영원히만 아니면 그냥 지금처럼 세상을 사랑하면서 적당히 즐길 거 즐기면서 살다가 죽으면 지옥에서 고통 좀 받겠다는 간사한 마음이네요. 하나님은 공의 정의 사랑의 하나님이시죠. 예수님의 십자가 프로포즈에 선한 양심으로 응답(회개)하기를 지금도 기다리고 계시는데 응답 안 하고 있는 사람은 그런 하나님의 사랑을 무시하고 있는 겁니다.
@rockhard99
@rockhard99 2 жыл бұрын
유대인의 하나님이라면 히틀러와 유대인이 함께 있을 수 없겠지만 예수님의 하나님이라면 가능하지 않을까? 예수님이 용서를 어떻게 하라고 말씀하셨나? 그렇다면 하나님도 어떤 죄인이라도 용서해야 하지 않을까 ...
@DamascusLiveTV
@DamascusLiveTV 2 жыл бұрын
재미있는 부분은 하나님이 어떻게 모두를 용서하지 않느냐는 반문과, 연쇄살인마도 회개만 하면 구원 받는게 말이 되느냐는 반문이 기독교를 반대하는 논거로 동시에 쓰인다는 점이겠죠 ㅎㅎ
@orion2187
@orion2187 2 жыл бұрын
@@DamascusLiveTV 연쇄살인마도 진정으로 화개한다면 구원을 받는게 합당하고 이땅에서 회개하고도 유혹을 잘 받는 연약한 몸이 아닌 새롭게 거듭나서 입게 되는 거듭난 영혼과 새몸으로는 얼마든지 구원받고 나서 그런 흉악한 범죄른 저지르지 않는 선한 존재가 될수 있다고 믿고 그걸 받이들이지 못하는 기독교인은 참된 기독교인이라곤 볼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진정으로 회개했을때 얘기고 진정으로 회개하고나면 말과 행위가 달라지겠지요. 달라지지 않는다면 진정으로 회개한게 아닐 것이고.. 하지만 사람은 좀처럼 쉽게 바뀌지 않지요. 그러나 일말의 가능성은 누구나에게 다 주어져있다고 생각합니다.
@DamascusLiveTV
@DamascusLiveTV 2 жыл бұрын
@@orion2187 그럼요. 그 누구나 회개할 수 있다는 것이 기독교의 가장 놀라운 부분이죠. 하지만 동시에 가장 많은 사람들이 반감을 갖는 부분이기도 하고요.
@kimcourir
@kimcourir 2 жыл бұрын
지옥이 있다면 천국이 있을텐데 천국은 장소의 개념이 아닌 모든 것을 초월한 곳? 것? 이라는 목사님 설교를 들었습니다. 이에 이어 생각하자면 지옥은 장소의 개념이 아닌 초월한 곳? 것? 이라고 생각할 수가 있습니까?(고통)
@TrueAndTree
@TrueAndTree 2 жыл бұрын
하나님께서 계시는 모든 곳이 천국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지금은 사탄이 공중권세를 잡은 세대이죠. 선악과를 먹었기 때문에 하나님은 우리와 죄때문에 함께할 수 없고 사탄이 역사할 수 있게 되었죠. 하지만 동시에 이스라엘 민족을 통해, 예수님을 통해 끊임없이 이세상에 역사하고 계십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 개념으로도 이 땅이 천국이거나 지옥이다라고 말할 수 없습니다. 저는 분명한 장소라고 생각합니다. 불못이죠. 사탄은 예수님의 재림 때에 천 년 동안 무저갱이라는 장소에 갖힐 거고요. 죄인들은 불못에 던져지겠죠.
@TrueAndTree
@TrueAndTree 2 жыл бұрын
@@하늘보리-w3x 왜죠 ㅎ
@TrueAndTree
@TrueAndTree 2 жыл бұрын
@@하늘보리-w3x 당연하죠. 만민이 너를 섬기고 열국이 네게 굴복하리니 네가 형제들의 주가 되고 네 어미의 아들들이 네게 굴복하며 네게 저주하는 자는 저주를 받고 네게 축복하는 자는 복을 받기를 원하노라 창세기 27:29 KRV 하나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셨으니까요.
@TrueAndTree
@TrueAndTree 2 жыл бұрын
@@하늘보리-w3x 그게 친이스라엘이랑 무슨 상관인지요..?
@아컴-r3d
@아컴-r3d 2 жыл бұрын
비유죠 한국을 헬조선, 지옥불반도라고 비유를 그게 진짜 불인가요?ㄷㄷ 아무도 뜨거운 불이라고 생각안하죠
@강수아-f5k
@강수아-f5k 2 жыл бұрын
나사로와 거지의 비유의 목적은 세상의 부를 쌓아봤자 너가 죽어 영혼이 되었을 때 너가 쌓은 부가 허무하지 않느냐? 그러므로 세상의 부에 집착하며 욕심부리고 살지 마라가 목적이며 그 목적의 비유의 재료에는 실제적으로 존재하는 지옥과 천국을 인용하여 그 교훈을 비유 한것입니다 그래서 그 문장에서 천국과 지옥도 비유로 생각하면 문장을 잘못 이해한것입니다 그리고 성경의 지옥의 묘사는 앞뒤 문장을 연결하여 볼때 목적이나 의도나 내용 인용 의도를 보면 실제적 장소를 뜻하고 있습니다
@아컴-r3d
@아컴-r3d 2 жыл бұрын
@@강수아-f5k??? 뭔가 답글 잘못 올리시는 거 같은데요???
@아컴-r3d
@아컴-r3d 2 жыл бұрын
@@강수아-f5k 밑에 댓글에 다셔야 되는거 같은데요
@강수아-f5k
@강수아-f5k 2 жыл бұрын
@@아컴-r3d 아닙니다 제 말이 맞습니다 그 앞 내용 보면 재물에 대한 탐욕을 비판하는 맥락으로 흐르고 있습니다 그것을 교훈하려고 실제적 장소 지옥과 천국을 언급하여 비유하고 있죠 그리고 신약시대부터는 사망과 지옥의 개념이 다른 차원 즉 저승이라는 차원의 세계에 있는 지옥의 개념으로 들어 왔습니다 예수님 자체가 그 차원의 세계에 대한 것들의 일을 세상에 주시려고 오셨기 때문요
@아컴-r3d
@아컴-r3d 2 жыл бұрын
@@강수아-f5k 밑에 말씀으로 보시는 세상님 계시는데 그분한테 댓글 다세요ㅋㅋㅋ 나사로 거지 비유가 아니라고 하시네요
@강수아-f5k
@강수아-f5k 2 жыл бұрын
안식교가 영혼 멸절설 주장하잖아요
@heaventov
@heaventov 2 жыл бұрын
세계적으로 유명한 복음주의자인 존스토트 도 영혼멸절설을 주장합니다.
@다니엘박뿌잉
@다니엘박뿌잉 2 жыл бұрын
@@KHK4641 [마25:41]또 왼편에 있는 자들에게 이르시되 저주를 받은 자들아 나를 떠나 마귀와 그 사자들을 위하여 예비된 영영한 불에 들어가라
@다니엘박뿌잉
@다니엘박뿌잉 2 жыл бұрын
[눅13:28]너희가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과 모든 선지자는 하나님 나라에 있고 오직 너희는 밖에 쫓겨난 것을 볼 때에 거기서 슬피 울며 이를 갊이 있으리라
@orion2187
@orion2187 2 жыл бұрын
국내에서는 90%이상의 교회들에서 영혼불멸설로 가르치고 교인들도 그렇게 믿지만 전세계적으로는 영혼불멸설을 가르치고 믿는 교회와 교인들은 절반도 안됩니다.
@강수아-f5k
@강수아-f5k 2 жыл бұрын
@@orion2187 70% 이상 됩니다 카톨릭도 영혼 불멸설 가르치는 데요
@건들면문다-h6d
@건들면문다-h6d 2 жыл бұрын
어? 궁금한게 연옥이 믿지만 여전히 죄가 있는 사람들이 가는곳이다 라고 하셨는데 성경적 근거가 있나요?
@DamascusLiveTV
@DamascusLiveTV 2 жыл бұрын
연옥을 믿는다고 말한적이 없습니다
@건들면문다-h6d
@건들면문다-h6d 2 жыл бұрын
@@DamascusLiveTV 아~ 그럼 10분54초에 연옥은 어쨋든 믿는 사람들이 가는게 연옥이에요 라고 말씀하신건 우리 개신교 입장이 아니고 그냥 연옥에 대해서 연옥은 이런것이다! 라고 말씀하신게 맞는거죠? 깜짝 놀랬네여ㅋㅋㅋ
@DamascusLiveTV
@DamascusLiveTV 2 жыл бұрын
@@건들면문다-h6d 네 맞습니다
@아컴-r3d
@아컴-r3d 2 жыл бұрын
가톨릭에 주장하는거죠 마데섹님은 가톨릭에서 이렇게 주장한다고 말한거뿐임 궁금하시면 신부님한테 물어보세요
@강수아-f5k
@강수아-f5k 2 жыл бұрын
다메섹님에게 추천해주고 싶은 교리가 있습니다 신 구약 성질과 특징의 차이점인데요 대충 설명하자면 우리가 지금 육신을 입고 육신의 존재로써 육적창조물의 세계(이승,땅)에서 살아가고 있는 데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그 육적창조물의 세계를 한계로하여 만든 법이 율법입니다 즉 율법은 사람은 육신을 입은 육신의 존재로써 육신적인 행동을 한다라는 것에 촛점을 맞추어 사람들의 육신의 행위를 규정하는 법입니다 또 율법이라는 육적창조물의 세계를 한계로 하여 그 세계만을 지배하는 법은 생겨난 장소도 시내산이라는 땅입니다 또 그 법은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의 육적 혈통을 타고 태어난 후손이라는 육신적인 기준으로 하나님의 백성이 된 유대인에게 준것이며 또 이런 세계관이 구약의 세계관입니다 그래서 지옥과 죄의 댓가인 사망이라는 개념을 구약의 육신적인 사고에 국한하여 그 기준으로만 생각하시면 안됩니다 반면에 예수님이 가지고 오신 새로운 법은 그 율법과 다릅니다 그 예수님의 법은 사람이 죽으면 육신은 썩어 흙으로 돌아가지만 그 영혼은 육신에서 분리되어 흔히 저승이라고 불리우는 또다른 차원의 세계에 살아가야 하는 데 그 또 다른 차원의 세계에 속한 성분인 영이 사람이 육신적으로 죽기 전이라도 육신을 입고 육적 창조물의 세계에 살아가는 사람에게 있음으로 사람은 영적인 존재이며 또마음을 가지며 생각을 한다라는 것에 촛점을 맞추어 사람의 마음과 생각과 영적인 상태까지 규정하는 법입니다 이 법은 저승이라는 영의 세계에 있는 천국의 법이며 율법처럼 우리가 사는 이 땅 즉 육적창조물의 세계에서 탄생한법이 아니라 또 저승이라는 다른 차원의 세계에 있는 천국에 있는 법을 예수님이 우리가사는 땅의 세상에 가지고 온 것입니다 율법은 땅에서 난 것이지만 예수님이 들고온 그 새법은 천국 즉 하늘에서 난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님이 옛 사람이 말한 바(율법이 말한 바) 육신적인 행동으로 바람피거나 육신적인 행동으로 사람을 죽이면 살인이거나 간음이라고 하였지만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여자를 보고 음욕을 품어도 간음이며 형제를 보고 미워하는 마음만 가져도 살인이다 너희의 의로움이 겉으로 보이는 육신적인 행위로 완벽한 수준의 율법을 완벽히 지키는 바리새인과 서기관 수준 가지고는 천국에 못 간다고 하였죠 율법에 아무리 완벽해도 그것은 육적 창조물의 세계라는 땅에서 높은 수준일 뿐 저세상에 있는 천국의 수준에 미치지 못합니다 천국은 천국의 수준의 것으로 가는 것이지 땅의 수준으로 갈수있는 곳이 아닙니다 또 이 천국의 법은 혈통과 인종과 성별의 육신의 기준을 넘어서 오직 성령으로 그 영이 거듭난 영적인 기준으로 하나님의 백성이 된 사람에게 준것입니다 이러한 내세 즉 저승의 차원의 이러한 일이 신약시대부타 그리스도로 인하여 지금 이 땅에 들어와 이땅에 살아가는 사람에게 벌어지고 있는 것입니다 이 세계관이 신약인데 사망과 지옥의 개념도 이때 부터는 이런 세계관으로 변했습니다 사망과 지옥의 개념이 신약시대 이르러 더욱 그 실체가 들어난 것이죠 제 이야기가 그냥 지어낸 이야기가 아니라 히브리서에 보면 율법을 땅을 쫓아 하신 말씀이라고 하였고 그리스도의 법을 하늘로 쫓아 하신 말씀이라고 하였으며 히12장에는 신약시대에 사는 너희가 이른 시대는 구약 때처럼 육신에 손에 만져지고 육신에 눈에 보여 지는 육적 창조물의 세계에 하나님의 위엄을 나타내는 불붙는 산과 여러 기타등등과 관여하여 사람들이 아니라 저승이라는 또 다른 차원에 있는 하나님의 도성과 시온산과 하여튼 저승에 있는 여러장소를 언급하여 그것과 관여하여 사는 사람이라고 말하고 있죠 서두없이 대충 말했는 데요 신구약 성질과 특징의 차이점을 모르면 성경에 등장하는 여러 개념을 정확하게 잡을 수 없습니다 사망과 지옥도 마찬가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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