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한다면서 지옥에 보내는 비합리적인 신을 어떻게 믿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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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mascus 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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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жыл бұры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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Пікірлер: 435
@seethestar99
@seethestar99 2 жыл бұрын
대부분의 기독교인들은 하나님에 대해 알려고 노력한다 하는데 정작 실제로는 맹신하는 경향이 강하죠. 반면 질문자분은 오히려 기독교인들보다 더 심도있게 바라보고 고민한것 같습니다.
@Prince_ppang
@Prince_ppang 2 жыл бұрын
와 40분을 정말 지루하지 않고 스며드면서 봤네요.. 우리 믿는 사람들이 더 공부해야 할 이유가 이거라고 봐요. 질문자님과의 대화를 지켜보면서 질문자님의 마음이 말랑해지고 있다는 것도 느껴지고 이렇게 물어본다는거 자체가 정말 관심이 있으시다는건데 만족할만한 대답은 못드려도 내가 믿고 있는 분이 누구신지 말씀 나누는 것만으로도 의미 있다고 생각이 드네요. 나머지는 주님께서 하실테니까요.. 저도 공부 열심히 해야겠네요 정말.. 감사합니다!
@I_land0
@I_land0 2 жыл бұрын
건강한 논의, 그리고 그것을 함께 보며 고민할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jinhyunchoi690
@jinhyunchoi690 2 жыл бұрын
논의하는 태도, 상대방 배려, 성숙도가 50000% 네요. 유튜브에서 찾아보기 힘든 모습입니다. 감사합니다. 잘 보고 가요 ^^
@al_paka6
@al_paka6 2 жыл бұрын
우연찮게 들어와서 보게 되었는데, 40분이 순식간에 지나갔네요. 건강하고 유익한 고민들을 공유받을 수 있음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하시는 사역 응원하겠습니다!
@keemaenjee
@keemaenjee 2 жыл бұрын
생명과 삶에 대한 사랑이 느껴지는 멋진 대화. 인간으로 살아가는 것에 대한 책임, 감사, 은혜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지금-여기, 이런 논의를 할 수 있는 존재, 우리 모두 참 사랑스럽습니다.
@proactiveoxygen
@proactiveoxygen 2 жыл бұрын
함께 토론하시는 분이 정말 많은 고민과 생각이 있었구나 싶습니다. 기독교 세계관과 그 외 다른 세계관 모두 대단히 깊이 생각하고 고민하신 모습을 보고 감탄했습니다.
@jjosung994
@jjosung994 2 жыл бұрын
하... 클립본 뜨기만 기다렸습니다 늘 감사합니다!!!
@userilly
@userilly 2 жыл бұрын
멋지고 고맙습니다. 은혜가 이 영상을 보는 모든 분들을 붙들길
@kyj880821
@kyj880821 2 жыл бұрын
캬.. 감사합니다 이번 영상 넘 좋네요
@LIGHT-GY
@LIGHT-GY 2 жыл бұрын
좋은 주제를 가지고 진지하게 나누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
@qny_cover
@qny_cover 2 жыл бұрын
질문자분의 생각이 굉장히 크리티컬하고 고심을 통한 의견임이 느껴집니다
@hschoi3681
@hschoi3681 2 жыл бұрын
저는 개인적으로 요새 대부분의 사람들이 적극적인 무신론자는 아니지만 그러한 것 자체에 생각이나 관심이 없다고 봅니다. 대부분은 하루하루를 바쁘게 살아가고, 공허함을 느낄때 조차도 세상적인 다른 것으로 채우려고하고 그것을 종교적인 것으로 채우려고 하는 행위에 대한 발상조차도 대부분 못하는 것 같아요.
@hs_politics1590
@hs_politics1590 2 жыл бұрын
맞습니다. 그래서 저는 악이란 적극적 행위의 측면보다 수동적 이끌림의 측면이 강하다고 봅니다. 적극적으로 무신론을 추종해서 무신론자가 된다기보다 그냥 관심이 없고 주의를 뺏길만한 요소가 많아서 무신론자가 되어버리는 것도 같은 맥락이구요.
@norer5718
@norer5718 2 жыл бұрын
교회 가도 환영해주지도 않습니다..그들도 교회의 문제점을 잘 알고있어요. ㅋ 그래서 안가는 사람도 있어요 엄청 많죠ㅋㅋ 저는 교회가서 설교가 어렵다고 했더니 처음 온 사람에게 모든걸 맞춰줄 수 없다고 하더라고요. 아니그냥 소모임시간에 잠깐이라도 설명해 주길 바란 것 뿐인데..ㅋ
@DamascusLiveTV
@DamascusLiveTV 2 жыл бұрын
@@norer5718 그건 정말 아쉬운 일이네요.. 가장 최근 스트리밍에서 이에 대해 한 목사님과 함께 여러 비판과 해결책 제시를 시도했는데, 한번 보시고 조금 공감이라도 되셨으면 합니다.
@norer5718
@norer5718 2 жыл бұрын
@@DamascusLiveTV 네 감사합니다 . 그런데 약대도 나오시고 따로 신대원에도 가신것 인가요? 지적인 욕구가 대단하시네요 저도 본받아야겠어요 저랑 나이도 비슷하신데 대단 ㅎㅎ
@norer5718
@norer5718 2 жыл бұрын
@@DamascusLiveTV 제가 교회 안다니는 친구한테 교회오빠들 얘기를 했더니 결혼하려고 교회다니려고 해서 그런거 아니야 ? 라고 합니다. 저보다 더 잘알고 있더군요 저는 몰랐거든요 다 하나님 만나려고 오는건줄알았죠
@user-tx2cz8ff1y
@user-tx2cz8ff1y 2 жыл бұрын
똑똑한 사람 둘이서 토론하니까 재밌네요
@judavid1985
@judavid1985 2 жыл бұрын
벌써 다메섹님의 채널을 본 지 3년 가까이 되어갑니다! 다양한 신학적 지식, 논쟁들이 제 신앙을 찾아가는데 큰 도움이 되었어요. 특히 무신론자 분들이 가지신 질문들, 사실 어찌보면 신앙인들이 가진 고민들을 함께 다룰 수 있어서 행복합니다. 그리고 다메섹님이 말씀하시는 걸 보면 시간이 지날 수록 더 겸손해지시고 부드러워 지시는게 느껴집니다. 역시 배우면 배울 수록 벼는 고개를 숙이는듯 합니다. 다메섹 TV의 미디어 사역에 감사드리며 응원합니다!
@Googy24
@Googy24 2 жыл бұрын
토론이라고 했지만 질문자 본인의 태도와 질문의도 등등 그런것들이 조금 공격적이고 날카로웠다고 한 까닭에대해 자신의 상태를 언급했고, 자신의 상태에서 정말 빠져나오고싶어서 뭔가 불안해보여서 답을 얻고싶어서 토론했는데 그 답들을 듣고도 또 다시 허무? 공허? 이런상태로 돌아가는것같은 느낌을 받았는데...무슨 느낌인지 알거같네요....응원합니다.
@dbdbeun
@dbdbeun Жыл бұрын
토론내용 잘 봤습니다. 결국 뿌리는 믿음의 영역인 것은 변함이 없네요. 두분의 의견 모두 제가 한 번쯤은 문득 생각해본 적 있는 내용들이라 정말 흥미롭게 잘 들었습니다.
@user-mc6lf9yv7s
@user-mc6lf9yv7s 2 жыл бұрын
2번 봐도 또 다른 해석이 드네요 신실한 기독교인에게도 다양한 관점의 신앙관을 정립해주는 유익한 영상입니다
@eeekii9736
@eeekii9736 2 жыл бұрын
와... 종교를 떠나서 두 분 다 이렇게까지 심도 깊은 대화가 가능하신게 대단하네요. 얼마나 자기 존재에 대한 고민과 사회현상에 대한 의문을 스스로 하셨을까요...? 질문하신 분의 그동안의 고뇌가 엿보입니다. 어떻게 보면 아무 생각 없이 신에게 맡기고 하루하루를 사는 사람이 맘 편할 수도 있겠네요. ㅎㅎ
@DamascusLiveTV
@DamascusLiveTV 2 жыл бұрын
신에게 안 맡기고 아무 생각 없을 수도 있겠죠 ㅎㅎ 감사합니다.
@cresign-21
@cresign-21 9 ай бұрын
정말 재미있게 들었어요..
@user-mk5gb8lj3x
@user-mk5gb8lj3x 7 ай бұрын
너무 좋은 토론이네요.
@LMCI
@LMCI 2 жыл бұрын
굉장히 흥미로운 토론이군요
@cook4good
@cook4good 2 жыл бұрын
두 분다 감사합니다 😀
@user-gs8tl3me3l
@user-gs8tl3me3l Жыл бұрын
아들의 추천으로 홀리컴뱃을 재미있게 보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1년전 영상이 떴는데 깜짝 놀랐습니다 오늘 아침 묵상중 평소의 저의 하나님에 대한 불만?( 나의 의지로 태어나지 않았고 또 내 의지로 죽지도 못하는 인간인데 짧은 이 세상에서의 선택으로 영원이라는 시간속에서 지옥이라는 형벌을 받게 된다는 못 마땅함)이 문제가 떠 올라 좀 힘들러서 기도를 드렸어요 좀 이해가 되는 길이 없을까요 ~ 하면서 그런데 이 유튜브 영상이 ! 약간의 도움이 되긴했습니다 많은 신자, 비신자들의 풀지 못하는 궁금점을 다 해결할수는 없지만 유익한것 같습니다 응원합니다!! P.s 정기후원 아닌 일회성으로도 가능한 후원 청구는 없는지요?
@user-um8oj1ch3b
@user-um8oj1ch3b 2 жыл бұрын
좋은영상 굿굿굿
@user-xl3pf8vq2x
@user-xl3pf8vq2x Жыл бұрын
제가 가지고 있는 의문들을 다 해주시는 질문자님 ㅜㅜㅜㅜ 감사합니다. 저랑 생각도 넘 같으셔요. 근데 어떤 계기로 기독교인이 되고싶어서 노력중입니다. 계속해서 탐구중입니다.. 스스로 노력하며 잘 사는 사람도 있지만 저는 그런 허무주의적인 태도로는 계속 자살만이 결론으로 도출되더라구요. 저는 유전적으로도 딱히 사회에 도움되는게 없고.. 능력면에서도 아무것도 없거든요. 제가 살아야할 이유는 단지 죽음을 두려워하는 생물학적 본능때문이었어요. ..ㅠㅠ 믿는거 너무 어려워요 성경에서 인간은 그저 들풀에 지나지않는다는 말이 나오더라구요. 들풀같은 존재가 감히 신의 선과 그 기준을 어찌 정하겠나 하는 생각을 합니다. 세상에 비합리적인 부분이 굉장히 많은데 신의 선과 공의란 그러신걸까 감히 머릿속에 그려봅니다.
@user-gg9gq6ew6v
@user-gg9gq6ew6v 3 ай бұрын
철학과 다니면서 제일 먼저 배운 것 중에 하나가, 불리하거나 근거가 약하면 그냥 솔직하게 인정하는 겁니다. 그러면 더이상 물고 뜯지 않아요. 그건 승복이랑 달라요. 근거가 약하거나 없다는데 어쩝니까. 돈이 적거나 없다는 거랑 똑같아보이거든요. 돈 없다는데 어떻게 해. 없는 살림에 딱 그 수준을 소비하듯, 그 약한 근거로 약한 주장을 하는 사람에게 뭐라고 할 수 없잖아요. 그게 솔직한 인정이구요. 또는 두 개이상의 직관이 그 자체로 괜찮은데 둘을 모아놓아놨더니 이상해지는 비논리성에 대해서는, 그냥 저 사람이 무능하고 바보라서가 아니라, 진짜 내가 저 상황이라도 저렇겠다, 라는 생각이 분명히 들거든요. 개인적으로 신정론적인 회의나 비논리성이 구약에 많이 녹아 있고, 신약을 일종의 신의 변론이라는 게 굉장히 흥미로웠습니다.
@DamascusLiveTV
@DamascusLiveTV 3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SilentHoly
@SilentHoly 2 жыл бұрын
삶에서 무신론이나 유신론이 중요한게 아니라 얼마나 합리적인 삶을 사는가가 가장 중요한거 같네요. 합리적이란 말에는 굉장히 많은 의미가 포함되어 있겠지만, 가장 중요한건 남에게 피해를 주지 말자겠죠. 그러나 오히려 종교인들이 그러는 이들이 자주 보이니 욕을 더 먹는거고요.
@chosy10101
@chosy10101 2 жыл бұрын
합리적으로 사는것과 성경적으로 옳게 사는것 중 어떤것에 더 비중을 두느냐는 각자만의 문제겠지요
@eunhwaj3920
@eunhwaj3920 2 жыл бұрын
다메섹님 혹시 출간 계획 있으신가요 ㅎ.ㅎ 여태까지의 내용들이 잘 정리된 책들이 제발 나와주길 기대해 봅니다 >ㅡ
@DamascusLiveTV
@DamascusLiveTV 2 жыл бұрын
의뢰받고 80프로 정도 집필 중에 코로나로 무산돼서 무기한 보류중입니다 ㅎㅎ 그 와중에 제 생각들도 많이 바뀌어서 쉽지 않네요
@user-zn3rq5vn7k
@user-zn3rq5vn7k 2 жыл бұрын
다메섹님 시간이 많이 지나서 보게 된 영상인데 2:00 즈음에 부분적인 전능과 전지를 말씀하셨는데 창세기 17장에 하나님이 아브라함에게 나타나서 자신을 소개하기를 "나는 전능한 하나님이라"라고 소개하시잖아요...? 그럼 다메섹님은 이 전능(엘 샤다이)이 우리가 흔히 아는 전능이 아니라고 해석하시는 건가요? 궁금합니다.
@user-nc7id5tr2l
@user-nc7id5tr2l 4 ай бұрын
그럼 신이 인간을 잘 이해 못하고 단어선정을 잘못한 걸 수 있겠네요. 자신이 만들었는데 말이죠?
@user-metachurch
@user-metachurch 2 жыл бұрын
진짜 깊고 좋은 질의응답이었네요 사이다 그자체 전 인권같은거 생각할 때 500년전만해도 나라의 절반이 노예고 어느날 누가 어디서 죽을지도 몰랐다란생각해요
@Sy-xj1rx
@Sy-xj1rx 2 жыл бұрын
나도 기독교인지만 하나님께서 전지하시면서 죄에 미혹되어 멸망받을 인간을 만드신 것 전능하시면서 멸망에 처한 인간을 모두 구원으로 이끌지 않으신 것 영원한 심판이라는 결과를 감수하시면서까지 이루고자 하신 게 무엇인지 그것이 결국 돌아오지 못할 영혼들보다 더 가치 있는 것인지 개인적으로 납득이 되지 않지만 나는 살면서 기독교복음을 통해 체험하고 깨달은 하나님의 사랑만큼 강력하고 의미있는 것을 아직 경험해보지 못했다. 죄는 심판을 받게 될 것이니 죄를 용서받고 구원을 받으라는 것이 성경의 메세지이다 인간은 심판이 두렵고 가혹하여 항변하나 신에겐 그렇게 해야할 이유가 있는 듯하고 신은 인간을 용서하고 심판으로부터 구원코자 하는데 인간은 이 복음을 수용하지 않는 이유에 무엇이 있을까?
@2701wheel
@2701wheel 29 күн бұрын
신을 본적도 없고 볼 방법도 없고 학교에서는 진화론 우연히 생긴 미생물 하나에서 모든 동물과 식물로 진화되었다고 가르치고 교회사람들이나 안믿는 사람들이나 다 똑같이 악한마음만 같고있고 먹고 살기도 힘들어 죽겠는데 헌금을 강요하는 분위기의 교회도 기분나쁘고
@Sy-xj1rx
@Sy-xj1rx 29 күн бұрын
@@2701wheel 학교를 탓하지도 마시고 교회를 탓하지도 마시고 진심으로 찾고 싶으시다면 직접 성경에서 증언한 대로 신을 찾아보시는 게 어떠십니까? 저도 잘 모르지만 성경에 예수님은 마음이 청결한 자는 하나님을 볼 것이라 말씀하셨고 흔히 인용되는 구절 중에 너희가 전심으로 나를 찾고 찾으면 나를 만날 것이라는 성경말씀도 있습니다 목 마른 사람이 우물 판다는 말처럼 박진영씨도 자신의 간절한 마음을 따라 최선을 다해 찾았습니다 저도 하나님을 본 적도 없고 누군가 봤다는 말도 못들어봤지만 간절한 마음을 다해 하나님을 찾으니까 특별한 응답과 같은 체험을 하게 되더군요 누구처럼 찾는 게 아니라 님이 계신 자리에서 님의 모습과 마음 그대로 예수를 부르시기 바랍니다
@user-bt6oz8ym5o
@user-bt6oz8ym5o 2 жыл бұрын
좋은 영상인거 같습니다. 단지 우리가 인간인지라 하나님을 완전히 이해할 수 없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우리의 머리로는 하나님을 완전히 알 수 없기에 성경을 통해 하나님의 신성에 대해 조금이나마 알아갈 수 있는 도구라고 생각합니다. 정말 좋은 영상인 것 같습니다.
@Pneo01
@Pneo01 2 жыл бұрын
전 목회자 아들이고, 당연히 모태신앙이며 스스로를 그리스도인이라고 여기고있습니다. 하지만 정상적인 교회에서도 종종 보이는 맹목적인 모습은 믿지 않는 사람에게 거부감만 들 뿐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빠가 까를 만든다고 말이죠. 믿는 사람은 자신의 믿음에 대한 근거를 논리적으로 준비하는 모습을 가졌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user-jy3if4pn7x
@user-jy3if4pn7x 2 жыл бұрын
질문자님 굉장히 저랑 생각이 비슷하시네요. 저도 이것에 대한 답변을 내가는 과정입니다. 다만 저는 그런 가치에 관한 공리를 기술해야하는 언어를 하나의 층위에서만 해결하려고 하는게 이 문제를 어렵게 한다고 생각합니다. 말씀해주신대로 저는 인간사를 그냥 자연에서 일어나는 일의 일부로 보는게 전혀 무리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인간이 그걸 버티기 힘들어하는 이유는 "인간사가 자연에서 일어나는 일의 일부라면, 도대체 우리 인간의 삶은 왜 가치가 있는것인가?" 이 질문에 대해서 똑바로 대답하기 어려워서 그런거겠죠. 저는 그게 인권이 됐든, 종교가 됐든 뭐든간에 그런 것들이 인간을 지탱하기 위한 발명품이라고 생각하는데 그 발명품이 어리석은 인간을 발전시키는데 지금껏 사용되었기때문에 그것만으로 그 가치를 논할만 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인간의 유한성, 나 개인의 유한성을 받아들여서 그냥 거기에 어느정도 수긍하고 (저같은 경우엔 사회도덕규범) 제가 원하는 욕망들을 채워나가는 게임을 하는게 이 세상을 사는거라고 바라보고 있습니다. 다마스커스님께서 말씀하신대로 "어떤 사람이 정말 강력한 무신론자가 되는것도 정말 어려운일이다." 이 말도 매우 공감이 되네요. 강력한 무신론자가 되는것은 한편으론 강력하게 종교적이 되어야하는 일이니깐요.
@ScholarPastorKwon
@ScholarPastorKwon 2 жыл бұрын
좋은 대화를 보게 되었습니다. 공부하던 책을 잠깐 내려놓고 집중하게 되었네요. 목회자로서 많이 배워갑니다.^^ 최근(이라고는 할 수 없지만)에는 같은 자연과학적 발견을 가지고도 유신론적 방향으로 해석하는 학자들이 있죠. 홈즈 롤스턴 3세 같은 학자들은 유전자의 자기복제, 보존의 행위가 다른 관점으로 보았을 때는 더 나은 것을 향한, 자신보다 더 큰 범주를 향한 '헌신'과 '희생'을 담보한다고 보고, 유전자의 수준에서부터 새겨져있는 '희생'이라는 기독교적 가치를 재발굴하는 것 같습니다. 그런 점에서 자연 과학적인 발견과 기독교적 관점의 건강한 대화는 계속 이루어지고 있다고 봅니다. 과학과 신학/인문학을 모두 섭렵하신(존 폴킹혼, 아서 피콕) 같은 분들이 계속 계시리라 생각하고요. 결국 같은 현상을 어떻게 받아들이고, 해석하는가가 달라질 수밖에 없는 것 같아요. 그런 점에서 마지막에 말씀하신대로 무신론을 택하는 것은 분명 용기있는 선택이라고 봅니다. 우리의 실존의 기반을 송두리째 지워버리고 살아가는 삶을 받아들인다는 것은 분명 엄청난 믿음이라고 생각하거든요. 대화를 보고 더 열심히 공부해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질문하신 분과 다메섹님 모두에게 주님의 평화가 함께하기를 빕니다.
@user-xg5gh2yu1r
@user-xg5gh2yu1r 10 ай бұрын
이 토론을 듣고 있자니 다메섹님이 굉장히 영리하시고 토론 스킬이 뛰어난 것 같군요 질문자분은 너무 순진하시고 솔직히 민감한 질문에 대해서는 답변을 한게 아니라 회피를 한건데 질문자 분이 맘 좋게 다 넘어가 주시는 군요 계속 추궁했으면 더 재밌었을거 같은데
@user-ut6ut4xg4n
@user-ut6ut4xg4n Жыл бұрын
저도 궁금한게 많은데 어디로 질문드리면 되나요?
@jj-hc7sf
@jj-hc7sf Жыл бұрын
결론은 인간은 한계가 있는 것 같아요.. 따라서 개신교인 측면에서 결론내리자면 우리가 주님을 믿는 것도 은혜지요
@thekorean1404
@thekorean1404 2 жыл бұрын
결국 인간의 논리로 하나님을 설명하는건 불가능 하는 듯요 양은 목자의 음성을 아는것 같이 결국에는 본인의 선택이 되는 거죠 복음을 들은 직후는 믿고 안믿고는 본인의 자유니까요 그렇기에 우리는 전도에 힘써야하는 듯요
@JCM2010NFC
@JCM2010NFC 2 жыл бұрын
👍👍👍👍🙏🙏🙏🙏
@brooks9331
@brooks9331 2 жыл бұрын
29:29 말씀 하신 내용에 대해 동의합니다 예수를 아는 것과 믿는 것은 다르다
@ji6824
@ji6824 7 ай бұрын
성경을 잘 아는 분이어서 어떤 분일까 궁금했네요. 24:00 모태신앙으로 자라오다가 지금은 신앙에서 멀어진 분이고 중요한 지점에서는 신앙생활을 하던 당시 배우거나 들어서 알았던 말씀들이 응답을 하며 고통스러운 상황인 분. 같네요.
@m0_film
@m0_film Жыл бұрын
어쩔 수 없는 게.. 인간과 다른 동물들의 차이는 해석의 능력이 상당히 발달되어 있다. 추상적인 것을 가져와 머리에서 고민할 수 있기 때문에.. 늘 답을 알 수 없는 것들에 대한 개인의 답에 대한 확립을 찾아가는 과정을 살아가는 것이죠
@samlee4428
@samlee4428 9 ай бұрын
우리가 생각하는 선의 개념은 '착하다'라는 개념이 더 강해서 오해하는 부분이 있는것 같다. 선은 착하다는 개념보다는 생명과 더 관련이 있다. 하나님은 선하시다=영원히 존재한다 인간의 생명은 한계가 있다. 하나님은 선하시고(영원) 그 생명을 우리에게 주기를 원한다. 그 생명을 주는 과정이 인간의 눈에는 꼭 선(착하게)하게 보이지 않을 수있다.
@user-od5gu6kj4t
@user-od5gu6kj4t 2 жыл бұрын
언어 그자체를 사유해보심 어떨까 생각이 드는데 비합리적 이다 합리적이다 라는 기준에서 부터 이미 맹점이 있고 논거를 전개시킬 내용들이 무수히 많아 보이는데 그리고 가정이라는 것은 결과를 돌출해 내지 않는 이상은 합리적인 사고 방식 이라기 보다 세계관 속에서 하나에 생각을 꺼내고 정리하는 반추적인 과정에 가깝다 보니 이것이 사실이다! 라는 전제와 믿음은 다른의미로 신을 사유하는 형이상학적 사고와 동일한 맥락이기 때문에 별로 의미도 없고 이런 토론을 보면 다마커스님도 대단하시네요 저런 논거와 주제들은 이미 철학자 사이에서 그리고 학자들 사이에서 논문이나 변증으로 수없이 이야기 나오는 영역이라서 지겹도록 보고 그리고 토론하면서 들었을텐데 존중해서 들어주시다니 저는 들으면서도 불편했 했던게 형이상학적인 가정을 합리적인 의심이라고 믿고 깔고가는 태도에서 부터. 학문적인 근거나 래퍼런스가 없는데 저렇게 질문하고 생각한다고? 라면서 좋지 못하게 보고 있었으니까요 뭐 물론 개인에 사유는 자유이고 타당성이라는 의미를 부여 하는것에 대해서는 제가 관여할 부분은 아니지만. 학문을 제대로 파본 입장으로써 저런 사고방식이 얼마나 뜬구름 잡는지를 알고 있기 떄문이죠 정신분석학자 융이 인간 정신에 실체에 대해서 학문으로 정의하고자 할때 저런 형이상학적인 태도로 인한 학자적인 명예손실과 이론에 대한 타당성을 부정당할때 그것을 어떻게 대처했는지 얕게나마 경험한 입장으로써 더 그 입장을 알기도 하고요 선과 악을 이분법으로 나눈시점에서 존재론.관념.도덕.윤리.사회. 수많은 논증거리로 확장되다 보니 참.. 어떤의미론 머리만아프고 답답한 주제인것 같네요
@clzlsznvhs
@clzlsznvhs 2 жыл бұрын
진짜 다마커스님이 일반 다수의 사람이가질수있는 의문에대해 감정적으로 잘 공감해주시는거같아요 이미 본인의 사유(조사등)를 통해서 어느정도의 결론을 지었을 내용들임에도 묻는사람의 입장을 배려하시는게 그릇이 다르네요 정말
@shon5443
@shon5443 3 ай бұрын
질문자님 보니 30년전의 내모습이 보이네요 .. 20대에 기독교를 떠나면서 안믿으려고 온갖 노력을 했어요 …. 내 맘대로 살고 기독교에서 죄라고 하는것들은 다 저질르고 일부러 더 .. 그리고 어릴때부터 내안에 자리잡은 신앙의 근본을 저주하고 파내려고 했어요 .. 그러다 지금은 53세 3자녀를 둔 거듭난 기독교인이 되어있네요…^^ 결국 나란 존재는 십자가에서 죽어야 한다는 삶속에서 체험적 결론이 났고 그때부터 그냥 성경이 그대로 믿어지는 믿음이 왔어요 …
@user-lg1zn9ny8w
@user-lg1zn9ny8w 2 ай бұрын
와아 이제 알겠다!!! 강성 기독교인들의 사고를.. 믿기싫어서 일부러 죄를지을정도로 집착과 광기가 어마어마 하다는걸.. 일반사람은 믿고안믿고를 고민할순있지만 안믿기위해 일부러 죄를 짖진않는다 내 얘기는 "죄"에 대해언급하는것이 아니라 강성기독교인들의 사고방식을 말한다!!! 안믿고 못믿는것이 괴롭고 빠져나오고 싶으니 일부러 죄를 지어서라도 부정하는 그 놀라운 사고방식
@joshuakim3314
@joshuakim3314 2 жыл бұрын
창세기 6:5~6절 여호와께서 사람의 죄악이 세상에 가득함과 그의 마음으로 생각하는 모든 계획이 항상 악할 뿐임을 보시고, 땅 위에 사람 지으셨음을 한탄하사 마음에 근심하시고 ---> 이 말씀을 볼때 하나님께서는 알 수 있지만 인간이 그것을 깨기를 원하시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인간이 악할 수 있다는 걸 알지만 노아와 같은 선한 사람도 있기 때문에 모든 사람이 악하진 않을 것이라고 믿어주시는 것이지요 미리 단정하고 아예 태어나지도 못하게 하고 조금만 잘못하면 다 죽이는 그런 하나님은 아니십니다.
@user-dg9ds5jo7n
@user-dg9ds5jo7n 2 жыл бұрын
혹시나해서 남겨요! 질문자님!! 자살을 하고 싶을 정도로 삶이 힘든데 지옥이 있을까봐 두려워 죽음보다 힘든 삶을 살게 된다는 게 예를 들은 건지, 경험담인지 모르겠지만, 만약 경험담이라면 질문자님의 삶에 기쁨이 충만하길 제가 믿는 하나님께 짧게나마 기도하겠습니다!! 세상은 잔인하고, 허무한 존재일지도 모르나, 제가 본 당신은 정말 소중합니다!! 힘내세요!!!
@cook4good
@cook4good 2 жыл бұрын
함께 기도합니다 🙏🏼
@hschoi3681
@hschoi3681 2 жыл бұрын
기도합니다
@user-ss5wr8zr7v
@user-ss5wr8zr7v 2 жыл бұрын
신을 믿든 안믿든 삶에 아무런 변화 없습니다. 자기위안일뿐. 시험잘보게 해주세요? 다른사람 시험 못보게 해주세요라고 기도하는 이기적인 행태죠. 신이 있다면 장애인들 극빈곤층은 왜있을까요? 그게 신이 내린 시련이라고 하면 사람들은 그 사람들을 도와주면 안되죠. 신에게 반기를 드는 행동인데. 결론은 신이 없거나 신이 인간세상에 아무런 영향을 끼칠수 없다는것. 결국은 믿든말든 자기 자유고 어떠한 종교도 사이비로 취급하면 안되는것
@Sy-xj1rx
@Sy-xj1rx 2 жыл бұрын
@@user-ss5wr8zr7v 1.변화가 없는 사람도 있고 변화를 경험하거나 변화를 이루어가는 사람도 있습니다만 기본적으로 신앙이란 것 자체가 급진적이든 점진적이든 변화를 주거나 요구하고 있기 때문에 믿음이 진심이라면 아무런 변화가 없을 순 없다고 생각합니다 2.신앙은 자기위안적인 요소를 일부 포함하거나 허용하고 있다고 생각하지만 거기에 머무는 것을 허락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기독교신앙에 있어서 위안은 관계성에 기반하고 있기도 하고 자기부인과 사랑실천을 통해 증폭시키고 유지시켜 나간다고 보여지기 때문에 자기위안일 뿐이란 것은 적절치 않다고 생각됩니다 3.남은 시험 못치게 해달라 하는 건 성경적으로도 적절치 않은 기도라고 볼 수 있겠으나 시험을 잘 보게 해달라는 기도는 개인적으로는 얼마든지 할 수 있지 않나 싶네요 그 기도가 하나님 보시기에 그 사람에게 적절하다면 응답될 수도 있는 거구요 시험을 잘 치고 싶은 개인의 마음을 너무 확장해서 생각할 필요는 없지 않나 싶습니다 4.100% 신이 존재하는 성경 속에도 세상에 악이 만연하고 극심한 절대빈곤이 존재합니다 부자와 거지나사로의 예를 봐도 부자는 후에 지옥에 가고 거지나사로는 천국에 가서 위로를 얻지만 죽기 전까지는 굶주리고 병들었음을 보여줍니다. 그 외에도 신앙 때문에 헐벗고 굶주림에 처하게 되는 예도 있구요. 다만 성경에서는 잠시 머무는 세상에서의 고난과는 비교할 수 없이 큰 보상과 위로를 천국에서 얻게 될 것임을 약속하여 이런 부조리를 상쇄시키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5. 만약 어떠한 고통의 상황이 신이 주는 시련이라 할지라도 굳이 인간이 나서서 거들 필요는 없습니다 신도 그것을 요구하지 않거니와 오히려 원수라 할지라도 굶주리면 먹이고 헐벗었으면 옷을 주라는 것이 신의 계명이죠. 신은 신의 일을 하면 되고 인간은 인간이 할 도리를 하면 될 일입니다 저도 기독교인지만 하나님에 대해 납득할 수 없는 점이 있고 신앙이 약하여 답답하고 두렵고 원망스러울 때도 많습니다 신을 본 적도 음성을 들은 적도 없지만 기독교신앙을 통해 얻은 사랑의 경험이 크고 그 속에서 깨달은 희망의 의미가 다른 것보다 크고 가치있다보니 이것을 사모하는 마음 반, 스스로 죄없이 의롭다 할 자신이 없기 때문에 심판에 대한 두려움 반 이런 이유로 저는 기독교인이란 이름을 갖고 삽니다
@heeyau831
@heeyau831 2 жыл бұрын
@@user-ss5wr8zr7v 자기위안도 변화예요. 지금 시대에 밥을 못먹어서 굶어죽는 사람들이 있을까요? (적어도 우리나라에는 없을겁니다.) 극빈곤층이라고 이야기해도 60~70년전과는 다르게 상대적 빈곤이 큽니다. 적어도 굶진 않을 수 있거든요. 지금은 육체적 힘듬보다 정신적 힘듬이 더 큰 어려움인 시대라고 봅니다. 이런 시대에 자기위안이 잘 된다면 그것 자체로도 의미가 있습니다. 뒷부분에 이야기하신 '신'에 대한 관점은 저는 동의하기 어렵습니다. 연애해보셨죠? 남친, 여친도 내 마음같지 않게 자기 마음대로 행동해서 트러블이 발생하거든요. 근데 하물며 신에게 내 마음같게 움직이지 않으면 신이 아니다. 라고 주장하는 것은 도무지 받아들이기 어렵네요.
@lifeseek833
@lifeseek833 4 ай бұрын
와... 진짜 똑똑한다는게 이런거구나 말 정말 잘한다.
@DamascusLiveTV
@DamascusLiveTV 3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Sy-xj1rx
@Sy-xj1rx 2 жыл бұрын
신이 선 이외에는 선택이 불가능한 것이 아니라 선택하지 않는다는 게 성경적이죠 바울도 믿음은 모든 것이 가하나 모든 것이 유익하지 않으니 사랑을 인하여 하지 않는다 하였습니다 하나님도 악을 행할 수 있는지에 대한 증명은 c.s.루이스가 말했던 것 같은데 창조한 인간의 악행을 통해서 보여졌다고 볼 수 있는 것 같슴다
@ilikesf82
@ilikesf82 27 күн бұрын
하나님의 온전한 뜻은 인간 자신의 지식의 범주 내에서 이해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인간은 그저 하나님의 가르침에 따르고 순종하는 것 만이 진리라고 생각합니다. 이것을 속박하려거나 불합리한 복종으로 생각하는 것 또한 잘못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전 이것이야말로 진정한 행복과, 진정한 자유 즉, 악으로부터의 해방이라고 생각합니다
@gloryword2628
@gloryword2628 2 жыл бұрын
와 이번클립 대박이다... 결론 어떻게 났나요?
@lof4175
@lof4175 2 жыл бұрын
모태신앙으로 살아오다 교회에 환멸을 느끼고 20살때부터 기독교 나온지 5~6년된 사람입니다. 지금 이 영상과 같이 민감한 주제에 대해서 토론하는 기독교채널이 있다는게 신기하면서 반갑네요. 저는 개인적으로 원죄라는 개념이 사실 존재하지 않다고 생각하는데 혹시 교회에서는 여전히 원죄의 존재여부에 대한 믿음이 확고한가요? 아니면 진행되는 논의가 있는지 궁금합니다.
@marlinojeengah84
@marlinojeengah84 2 жыл бұрын
사실 이 '원죄'라고 하는, 아담과 하와 때부터 물려오는 죄의 개념은 다른 종교나 교파보다도 서방 교회에서 훨씬 강합니다. 유대교에서는 원죄라는 것이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지는 않고, 이슬람에서는 '알라(하나님)'가 넓은 자비로 그것을 모두 사하였다고 가르치지요. 저는 이 원죄라는 것이 인간 본성 안에 내재된 '죄의 경향성'이라고 생각합니다. 사람이 죄에서 멀어지기 위해서 노력을 하지만 결국 완전히 죄를 떨쳐내는 것은 쉽지 않지요.
@gypgoodandtruth6783
@gypgoodandtruth6783 2 жыл бұрын
원죄라 하면 유전악이라 봐야지요. 보통 아버지가 작은 일에 화를 내면 아들도 그러합니다. 그렇기에 원죄는 흔히 볼 수 있습니다.
@lof4175
@lof4175 2 жыл бұрын
​@@marlinojeengah84 아 일종의 성경식 성악설이라고 받아들이면 될까요. 여전히 '신의 말을 어기고' 선악과를 먹은 것 자체가 상속의 성격을 갖는 죄가 되는 것은 과한 설정임과 동시에 교리 전달의 편의만 제공하는 부적절한 해석이라 생각합니다만, 담백하게 '죄의 경향성'을 상징한 개념이라면 납득이 갑니다. 그렇다면 여기서 결국 죄의 근원은 마치 불교에서 증애의 분별을 멀리하라는 것처럼 선악을 구분(분별)하는 능력 혹은 마음 자체를 의미하는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참고로 신의 말을 어긴 것에 대한 대가로 쫓겨난 일에 대해서 저는 죄가 아니라 그저 자유(자유의지)와 책임이 함께 한다는 것을 은유한 것으로 해석했습니다. 에덴동산은 인간에게 무한한 자유와 권리를 주지만 책임은 크게 언급되지 않는 반쪽짜리 세계관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lof4175
@lof4175 2 жыл бұрын
@@gypgoodandtruth6783 죄가 유전된다는 근거가 있나요. 죄송하지만 들어주신 예시는 그저 비약적인 일반화 같습니다. 그리고 악의 유전자가 있다면 아담 또한 신으로부터 악의 유전자를 받았다는 뜻인데 말이 안됩니다.
@gypgoodandtruth6783
@gypgoodandtruth6783 2 жыл бұрын
@@lof4175 정확히는 “악”이 유전되지요. “싸이코 페이스”의 조상을 추적해 보면 역시 빈번하게 “싸이코 페이스”가 나옵니다. 이에 대해 미국 하버드대학 James Fallon 교수는 사이코패스의 유전자는 정상인과 다르다는 주장을 합니다. 아담이 하나님으로부터 악의 유전자를 받은 것이 아니라, 선악과 사건이 후 인간에게 “악”이 존재하게 되지요.
@Daniel_kang
@Daniel_kang Жыл бұрын
하나님이 예수님을 안 믿는 사람을 지옥에 집어던지는 것이 아니라 지옥에 갈 사람들을 예수님을 통해서 구원하신 것 입니다. 여기서 핵심은 지옥으로 갈 버스, 기차,비행기에서 내려서, 믿음으로 예수님의 버스 기차 비행기로 옮겨타야 하는 것,믿음으로 이 핵심입니다. 예수님이 운전대잡고 여러분을 구하러 오셨는데 그 예수님의 버스를 탈까 말까 결정하는 것은 각가 선택들입니다.
@kakalaws555
@kakalaws555 2 жыл бұрын
신앙이 없는 사람들의 역습이 점점 날카로워 진다 그런데 그 날카로움이 느껴지면서 왜 복음에 점점 더 까워지는 것 같지 혼란하다 😕
@r3t34rkrl3kl
@r3t34rkrl3kl Жыл бұрын
뒷북치는 거지만 신이 창조주면 시간은 창조물 아닌가 근데 그 시간에종속된 존재라는 게... 차라리 시간을 초월한 존재이지만 현실에 눈높이 맞춰서 관계한다고보는 게 나은 듯
@999feelare4
@999feelare4 6 ай бұрын
창조주요 구속주로서 예수님을 사랑하고 믿는게 아니라, 단지 천국에 가고 싶어서...지옥이 무서워서 믿는다면...너무 슬픈일일 것 같아요...ㅜㅜ
@user-lg1zn9ny8w
@user-lg1zn9ny8w 2 ай бұрын
그게 왜슬프죠? 천국지옥 때문에 믿는게 왜 슬픈건가요?
@999feelare4
@999feelare4 2 ай бұрын
저도 첨엔 걍 천국이 있다니까 천국가고 싶어서 예수님을 믿었는데요.. 생각해보니 예수님을 사랑하는 맘이 먼저여야하지 않나 싶더라구요.. 예를 들어, 우리가 고아인데 어느날..어떤 돈 많고 인자한분이 나타나 '내가 네 아빠니 날 믿고 사랑하렴~'하며 물심양면 날 위해 애쓰시는데 자녀된 우리가 그런분께 감사하고 사랑하는 맘보다 단지 그 분의 재산이 탐나서 아빠로 믿는다면... 그 분의 맘이 슬프지 않을까 싶어 쓴 댓글이에요... 적어도 신앙의 동기가 천국이나 지옥이 아닌 예수님을 진정으로 사랑하는 맘이여야겠다.. 생각하고 저도 사랑하려 노력중이에요..^^;;
@user-lg1zn9ny8w
@user-lg1zn9ny8w 2 ай бұрын
@@999feelare4 왜 슬프냐고 하니깐 진짜로 들으셨나본데 슬픈게아니라 역겨워서 그런거에요 슬프다는건 너무 후하게 쳐주시는거 같아서.. 역겹고도 역겹죠
@user-lg1zn9ny8w
@user-lg1zn9ny8w 2 ай бұрын
@@999feelare4 모든 귀결이 강성기독교인들은 천국으로 가있죠 전도?!? 같이 천국가자고 거짓말하는데 본인천국가려고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는거죠 속마음은 쏙 숨긴채 언제봤다고 같이천국가재 ㅋㅋㅋㅋㅋ 본인 마일리지 쌓아야하거든요 천국가려면ㅋ 그렇게 남걱정되면 돈이나 기부하시죠 돈쓰는건 그렇게 아까운데 천국은 왜 그렇게 같이가자구 하냐구!!!!! 에휴 본인천국가려고 싫다는사람 억지로 전도하려고 개거품물고 아주아주 사악한것들!!!!!
@user-lb1ur8nt7k
@user-lb1ur8nt7k 2 жыл бұрын
구원은 사랑의 표현입니다. 부모는 자녀가 잘못을 저질렀다고 죽이거나 바로 감옥에 넣지는 않죠. 그리고 힘이 쎄다고 강압적으로 굴복 시켜서 믿게 하는 행동도 사랑이 아닙니다. 사랑은 오래 참으로서 기다림으로 그 상대방이 그것을 깨닫고 다시 돌아 오는게 사랑이아닐가 생각이 됩니다. 성경은 많은 정보가 들어있지만 핵심은 사랑이고 구원이라고 생각이 드네요. 이렇게 담대하게 나서서 증인으로 사는 것도 큰 용기가 있어야 한다고 생각이 듭니다. 다마스님, 하나님의 선한 뜻이 널리 전파될줄로 믿습니다.
@user-jy3if4pn7x
@user-jy3if4pn7x 2 жыл бұрын
만약에 신이 부분적으로만 전지전능하다면 그 신조차도 인식하지 못하는 그 위의 또 상위 초월적 존재가 있을지 없을지에 대한 논의에 대해서 우리가 어떤 이야기를 해볼 수 있을까요
@DamascusLiveTV
@DamascusLiveTV 2 жыл бұрын
굉장히 좋은 통찰이시네요. 생각 못해봤습니다. 다만 부분 전지라는 말에도 여러 가능성이 포함될 수 있다고 봅니다. 이를테면 신이 전능하다면 (모종의 이유로) 전지하지 않기로 작정할 수도 있을테고, 이런 측면에선 신이 신으로 남으면서도 모든 걸 알지 않을 수도 있겠죠. 다른 종교는 제가 왈가왈부 할만큼 모르지만 기독교인으로서는 그 모종의 이유를 얼추 가늠해보는게 크게 어려운 일은 아닐테고요.
@user-ii9du7nb9i
@user-ii9du7nb9i Жыл бұрын
전지하지않기로 작정해서 전지하지 않는것이라는게 타당하게 여길 수 있는건지 잘 모르겠습니다 스스로 머리에 망치를 때리는 신을 상상하면 되나요 다소 억지스럽게 느껴집니다. 그게 가능한 수준의 전지라면 처음부터 전지한게 아니었다는것이 제 판단입니다.
@user-xg5gh2yu1r
@user-xg5gh2yu1r 10 ай бұрын
​​@@DamascusLiveTV 그냥 성경에도 틀린부분이 있구나 하고 받아들이면 될거 같은데 왜이리 어렵게 가시나요 성서무오설을 관철하려고 신을 부분적으로 전지전능하다고 깎아내리는 건 일종의 코미디라고 생각하지 않나요
@user-vi8rx1nh4d
@user-vi8rx1nh4d 6 ай бұрын
삼위일체 모르세요 ? 예수님이 유일한 신이지 다른 신은 없습니다 예수님때문에 인간이 지옥가는 것이아니라 사탄 때문에 지옥에 가는것입니다 선악과는 사탄이 만들었습니다 예수님은 그냥 승인만 했을 뿐이지요 예수님말고 다른 신은 없고 예수님은 전지 전능한 창조주입니다
@user-ll6wm4vf3i
@user-ll6wm4vf3i 2 жыл бұрын
일체유심조 라... 이 한마디로 종교는 설명이 됩니다. 이세상에는 테러로 수많은 사람들을 희생시키는 것도 신의 뜻이라 믿으며 죽어가는 사람들도 많으니까요. 믿음으로서 삶이 의미있고 행복하게 만드는 종교는 순기능으로서 이해해야할듯 싶어요.
@user-xx6mr8hz9b
@user-xx6mr8hz9b 11 ай бұрын
믿음의 중요성
@user-db5iv2pv7d
@user-db5iv2pv7d 2 жыл бұрын
이사야 45장 10-13 10. 아버지에게는 무엇을 낳았소 하고 묻고 어머니에게는 무엇을 낳으려고 해산의 수고를 하였소 하고 묻는 자는 화 있을진저 11. 이스라엘의 거룩하신 이 곧 이스라엘을 지으신 여호와께서 이같이 이르시되 너희가 장래 일을 내게 물으며 또 내 아들들과 내 손으로 한 일에 관하여 내게 명령하려느냐 12. 내가 땅을 만들고 그 위에 사람을 창조하였으며 내가 내 손으로 하늘을 펴고 하늘의 모든 군대에게 명령하였노라 13. 내가 공의로 그를 일으킨지라 그의 모든 길을 곧게 하리니 그가 나의 성읍을 건축할 것이며 사로잡힌 내 백성을 값이나 갚음이 없이 놓으리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하셨느니라
@morming94
@morming94 2 жыл бұрын
하나님은 선하시다 라는 명제는 확실하지만, 문제는 성경에서 말하는 "선"과 인간들의 양심이 모여서 정해놓은 "선" 즉, 우리가 흔히 말하는 "선"의 개념이 다르다는 것입니다. 만약 성경에서 말하는 "선"의 의미를. 사람들이 생각하는 "선" 정도로만 이해한다면 "하나님이 선하다고 하면서, 어떻게 사람들을 지옥에 보낼 수 있는가?"라는 이 질문에 대한 해답은 절대로 얻을 수 없습니다. 아마 교회 오래 다녔던 분들 조차 이 선의 기준을 잘 모르고 계시는데,,, 성경에서 말하는 "선"을 단 한마디로 요약하면 "하나님께서 계획하시고 행하신 일"을 선이라고 정의합니다. 인간들은 자기 중심적 삶을 추구하며 삽니다. 내가 행복해야되고, 내 가족이 행복해야되고, 우리 팀이 이겨야 하고, 내 나라가 잘 살아야된다. 심지어 예수까지 믿어줌으로 내가 구원받아야된다고 생각합니다. 온통 자기중심적으로만 살지요, 그런데 성경에서는 반대로 말합니다. 원래 인간을 포함한 세상만물들의 창조 목적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지음 받았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자유의지가 부여된 인간이 하나님의 영광을 거부하고 자기 영광을 추구하는 삶을 선택해 버렸지요,, 이것을 타락이라고 하는 것인데,. 이 삶의 방식에서 모든 인간들(동물들 포함) 벗어날 수 없습니다. (그런데 이걸 가르켜 성경에서는 "죄", "악"이라고 정의해 놓았습니다.) 그럼 선한 사람이 이 세상이 있을까요? 라고 질문하겠지요,,,없습니다. 성경은 "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다"고 선언해 버렸습니다. 온통 자기 중심적인 삶을 추구하는 인간들끼로 모였있으니 서로 서로 충돌이 일어날 수 밖에 없는데,, 서로 서로 충동한 모습들이 인간의 역사 속에서 어떻게 나타났습니까? 경쟁이라는 그럴듯한 말을 사용하지만 결국 전쟁입니다. 타인을 밣지 않으면 내가 죽기 때문에 무조건 이겨야 되지요, 세상은 그런 이긴 자를 승리자로 칭송합니다. 그런데 이기는 자가 있다면 패한 자들이 있고, 피흘리는 자들이 있고, 죽는 자들이 있지요. 이게 죄의 결과이며, 이게 바로 지옥의 한 단면을 인간의 역사속에서 보여주고 있는 것입니다. 그럼에도 여전히 하나님께서는 인간의 양심법을 일반은총으로 붙잡고 있기 때문에 도덕과 윤리, 법같은 제도를 통해 살만한 세상으로 유지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일반은총을 거두어버리는 순간!~ 본능에 따라 육식 동물이 자기 양식을 위해, 살아 호흡하고 있는 초식 동물의 배를 산채로 뜯어먹어 버리는 것과같이 됩니다. 지옥은 바로 그런 곳입니다. 인간의 본능만 남은채 서로 물어 뜯고 찢고 찢기는 곳입니다. 많은 교회와 사람들이 착각하는데, 지옥은 하나님이 보내는 것이 아니라 창조의 본래 목적인 하나님의 통치와 다스림받는 것이 천국인데 그런 천국은 개나 줘라는 식으로 거부했기에 자신들 발로 자청해서 들어가는 것입니다. 자기중심적으로만 살아가던 인간들에게 그나마 육체적인 호흡이 있을 동안엔 하나님께서 은총으로 붙잡아 주고 있을 뿐입니다. 그럼에도 사람들은 하나님의 복음과 은총 따윈 별관심도 없지요. 더욱이 교회 같지도 않는 교회의 행태만 날뛰고 있는 모습을 보고, 아예 복음의 생명까지 싸잡어 밣아버리고 불태어 버리고 싶지요. 개독교니 먹사니,, 네 맞습니다. 개독교도 많고, 먹사들도 사방에 홍수처럼 넘처납니다. 그러나 그런 개독교와 먹사들 속에서도 여전히 복음의 가치를 아는 참 성도들과 목회자들도 있습니다. 그들은 언제나 하나님의 완전한 통치와 다스림을 받는 그 나라를 소망하며 이땅을 오늘도 나그네로 살아갈 뿐입니다. 많은 사람들은 여전히 " 하나님은 우리를 천국 보내주는 분으로만 존재해야 하는데 왜 사람들을 지옥 보내냐? 그런 하나님은 틀렸다."고 합니다. 자기들이 만들어 놓은 "선"이라는 플레임에 씌워서, 맞지 않는다고 하나님마저 심판해 버립니다. 그런데 "왜 하나님이 지옥보내냐구요?" 아닙니다. 질문 자체가 틀렸습니다. 하나님은 지옥 보내는 것이 아니라 지옥에 들어가려는 자들을 건내 올리시는 분입니다. 무슨 지옥을 어떤 특정 장소에 만들어 놓고, 내 말 안들으면 밀어 넣어버리는 곳 정도로만 알고 있네요. 지옥은 인간들이 이 세상에 살 동안 일반 은총으로 말미암아 작동되었던 양심이 완벽히 멈추고, 눌려 있던 인간의 본성, 실체, 즉 자기 중심적 본능이 가감없이 발현되어 튀어나온 인간들끼리 모여서 죽지않고 영원히 물어 뜯으며 사는 것을 가르켜 지옥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지옥은 원래 인간들이 살던 방식 그대로 죽지않고 영원히 사는 것입니다. 단 한가지, 그러나 가장 두려운 한가지가 있다면, 지금까지 간섭하셨던 하나님께서 더 이상 간섭하지 않고 손을 거두어 버리는 것입니다. 그럼으로 지옥 보내는게 아니라 스스로 자청해서 가는 것입니다. 오히려 하나님의 계획은 자기의 아들 예수를 통해 그런 지옥갈 자들을 택하시고 구해내는 계획을 하셨는데, 이 일을 성경에서는 "선"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아마 무신론자들뿐만 아니라 교회 오래 다녔던 분들조차도 기독교의 죄와 은혜가 무엇인지 모르고, 심지어 지옥을 그저 "불타는 장소적 개념"으로만 이해해 버리는 사람들이 많은데,,, 지옥의 꺼지지 않는 불구덩이는 본능만 남아 있는 인간들끼리 모여 영원히 살아야 하는 고통의 강도가 얼마나 극대치인지 설명하기 위한 상징적 표현입니다. 아무리 설명해도 귀있는 자들만 듣고 깨닫겠지요, 왜냐하면 믿음은 하나님께서 값없이 주시는 선물이라고 했거든요,,,,, 그 선물을 받은 자에겐 이 땅에 가짜 교회가 무슨 짓을 해도,, 교회의 무례한 행동 따위엔 의미를 두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가짜들이 진짜처럼 판치는게 보이거든요, 그래서 성도는 교회라는 건물이 아니나 성경의 복음에만 관심을 두고 살 뿐입니다.
@user-mx9io2kz1o
@user-mx9io2kz1o Жыл бұрын
님이야 말로 지옥에 대하여 실제적인 불타는 장소임을 부인하는 문맥에도 맞지도 않는 엉터리 해석하시네요 문맥의 문장의 내용에 충실해보세요 그게 상징이 아니임을 분명히 알게 될겁니다
@morming94
@morming94 11 ай бұрын
​​@@user-mx9io2kz1o성경을 활자층만 갇혀 이해하는 님같은 사람들을 가르켜 기독교 근본주의자라고하는것입니다. 부디 책도 좀 읽으시고 성경 공부 좀 하세요
@user-mx9io2kz1o
@user-mx9io2kz1o 11 ай бұрын
@@morming94 근본주의를 떠나서 여기 저기 수 많은 내용을 종합적으로도 보아도 분영 형벌의 장소임을 분명하게 말해놓았는 데 그것도 그 내용이 나오기 전 앞 문장의 전개 내용과 엮어서 보아도 원인에 대한 댓가의 논조로 분명히 장소입니다 이것을 왜곡하는 것은 그냥 엉터리의 지맘대로 견해를 지어낸 것에 불과합니다 그런 엉터리가 근본주의 보다 더 나은 게 있을까요?
@morming94
@morming94 11 ай бұрын
@@user-mx9io2kz1o 그러니까 말로만 그러지말고 여기 저기 있는 그 많은 근거들을 구체적이고 종합적으로 제시를 한 번해 보시지요.. 님이 어떻게 문자층에만 갇혀서 엉털이로 성경을 이해하고 있는지 구체적 근거를 제시해가면 반박해 드리겠습니다.
@user-mx9io2kz1o
@user-mx9io2kz1o 11 ай бұрын
@@morming94 일단 마태 복음5장17~32과 마가복음9장의 내용을 보면 나는 악과 죄에 대하여 헤이하게 하려고 온 것이 아니다 도리어 더 그것을 지키게 하려고 왔다 그러므로 너희는 이런 수준으로 의를 지켜야 한다 만일 너의 눈이 그렇게 지키지 못하게 만들었다면 그 눈을 빼어 버려라 눈을 빼어 죄를 짓지 말고 불구로 천국을 들어가는 것이 차라리 죄를 짓는 눈을 달아 죄를 가진 댓가로 온몸이 지옥불에 던져 지는 것 보다 더 낫다 이것은 꼭 눈을 빼라는 이야기 이기 보다는 그 만큼 지옥으로 댓가를 받게 하는 죄를 짓는 일에 심각함을 느끼고 죄를 짓지마라는 뜻인데 죄의 심각성의 이유가 그 댓가의 장소 지옥이 있음을 잘 갈쳐 주고 있죠
@vforvendetta7597
@vforvendetta7597 2 жыл бұрын
최근 미시세계 즉 양자역학에서는 모든 물질이 확률로서만 알 수 있다고하죠, 이는 기존 우리가 알고있듯이 고전역학에서 이미 모든 방정식은 정해져 있고 거리 시간 무게.. 등을 알면 물질의 모든 방식을 알수 있다고 믿었거든요, 이러한 양자세계의 발견은 결국 선택의 문제, 즉 자유의지의 발생은 이로써 가능하다는 것을 반증하기도 합니다, 그렇다면 과연 자유의지를 통해 우리가 누리는 이익은 뭐가 있을까요? 반복된 실수(죄)와 일정한 행복? 이는 그로 인하여 얻는 성숙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선을 행하기 위한 죄의 들러리, 어쩌면 지옥(죄)은 일종의 방편일 수 있지 않을까요, 예수께서 천국은 바다에도 하늘에도 없고 이미 너희 안에 와있다 하시던데, 우리가 믿음이라는 것을 너무 천국과 지옥에 몰뚜해 있지는 않은지, 인생은 신을 믿던 믿지 않던 그 자체로 의미 있는 곳이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예수께서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천국에 가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하늘나라에 들어간다." 행하는 것에는 도덕, 공리, 무에서 새로운 공동체의 선을 빌드업 해가는 과정 자체가 우리의 성숙의 발전과 관련이 있지 않을까...영의 성숙. 천국을 가기 위한 선?, 지옥을 피하기 위한 회개? 무엇을 상정해 놓고 행한다면 절대 성숙의 길과는 멀어지죠, 왼손이 하는 일을 오른손이 모르게 가슴속에서 우러나오는 그것에 집중해 보시는 것도
@user-ni8xb1zk2d
@user-ni8xb1zk2d Жыл бұрын
저는 하나님을 믿지만 질문자의 질문과 동일한 질문이 전부 있습니다. 이에 대한 답은 사람은 해줄 수없는것같아요(금기시 되거나 믿는 사람 관점에서만 답해줄 수 있음) 기도와성경 읽을 때 가르쳐달라고 구할 뿐입니다.
@user-lg4ke2ws2p
@user-lg4ke2ws2p 2 ай бұрын
저는 23살 모태신앙 청년입니다. 어쩌다 보니 청년부 임원을 포함하여 몇 가지 사역까지 맡고 있습니다. 남들이 보기엔 신앙이 좋아 보일지 모르겠으나 성경을 공부하고 머리가 커지면서 영상의 무신론자분과 비슷한 생각에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다른 온갖 의문은 이런 영상들을 보고, 신앙의 선배를 만나고, 사유의 과정 속에서 다 깨어져가지만 지옥에 대해선 선하신 하나님을 인정을 못하고 있습니다. 제가 종교인도 무신론자도 아닌 그리스도인이 되기를, 믿어지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DamascusLiveTV
@DamascusLiveTV 2 ай бұрын
힘내시길 바랍니다. 의심은 이상한 게 아닙니다. 저 또한 영원한 불의 지옥 개념은 받아들이지 않습니다.
@user-qi6rr9jc8m
@user-qi6rr9jc8m 2 жыл бұрын
14:30 크으..
@STUDYROOM-yq6pr
@STUDYROOM-yq6pr 2 жыл бұрын
그렇게 살 수 있다면 정말 초인이겠네요 다 부정하려고 하니 피곤하더라고요
@user-mz7ho4vq9b
@user-mz7ho4vq9b 2 жыл бұрын
형제 여러분 염전 피해자들을 위해 아버지 하나님께 기도 부탁드립니다
@user-xk1jz6de7m
@user-xk1jz6de7m 9 ай бұрын
그럼 혹시 종교 말고 철학이 그런면을 보완해줄수있을수있는데 철학을 할수도있지않나요?
@DamascusLiveTV
@DamascusLiveTV 9 ай бұрын
조금 결이 다른 것 같아요. 철학이 종교를 분석하는 좋은 도구가 될 수 있겠지만, 종교 그 자체는 아니니까요. 종교는 체험적 요소가 굉장히 중요한데, 철학을 통해 깨달음의 쾌감을 얻을 순 있겠지만 종교적 체험과 비슷한 건 없는 것 같습니다.
@user-xk1jz6de7m
@user-xk1jz6de7m 9 ай бұрын
@@DamascusLiveTV 종교적 체험이란 구체적으로 어떤걸 말씀하시는건가요?
@독종
@독종 4 ай бұрын
밤새 친구와 진지한 이야기를 했지만 날이 새고 보니 아무것도 아닌 얘기를 한 것처럼 인간은 결국 허무하구나 내가 생각한 모든 지식이 참 허무하다 느낄 때 비로서 작게나마 겸손을 느낄 수 있구나
@user-ee2bb7bs9e
@user-ee2bb7bs9e 2 жыл бұрын
100%라면 모두 하나님을 알겁니다. 하지만 모든 것을 완벽하게 증명된다면 그것은 앎이지 믿음이라고 할수없을 겁니다. 100%가 아닌 것을 말씀만으로 믿고 순종하는 것을 의롭게 보시고 구원하시는 것이 아닐까요. 그리고 선과 악이 존재하지않고 구분이 않된다면 세상은 아무것도 아닐것같다는 모호하지만 그런 생각은 가지고 있습니다. 오히려 완벽하지 않고 완성되지 않았기 때문에 결정이 남아있고 그래서 의미있는 삶이 아닐지요. 인간으로써는 힘들지만요. ^^ 저도 완벽하게 알면 더 쉽게 믿을수있었을텐데 지금은 그것이 주제넘은 욕심이 아닐까하는 개인적인 결론위에 서있습니다.
@user-nb7oj9ps1p
@user-nb7oj9ps1p 2 күн бұрын
이 세상은 하늘에서 죄지은 것에 대한 기회(탕자) 주시는 것입니다. 인간의 자유의지ㅡ따라 달라집니다. 물감옥(이 세상)에서 기회를 주는 겁니다.
@ilikesf82
@ilikesf82 27 күн бұрын
선과 악은 인간의 윤리적행동규범이나 도덕적 가치에 따져 기준을 정하는 것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하나님이 선이라 칭하신 것이 곧 선이며, 이에 반하는 모든 것이 악이라 생각합니다. 이를 통한 따름정리로 인간의 죄악된 본성이 디폴트 값인 상황에서 나오는 생각을 가지고 성경에 나오는 하나님의 말씀에 의문을 제기하고 모순을 발견했다고 주장하는 것은 무의미하다고 생각합니다. 인간과 신의 생각과 결정의 깊이는 무한한 차이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thxful7
@thxful7 2 жыл бұрын
보고 느낀 게 구원에 이르려면 하나님과 닮아가는 삶을 살면 된다고 이해되는데 하나님께서 하지말라 하신 것을 다 안하려고 노력하고 살면 되는 건가요?
@user-lj2fx7ny9i
@user-lj2fx7ny9i 2 жыл бұрын
보편적으론.... 하나님 사랑, 이웃사랑 하는 삶으로 함축되긴합니다. 굳이 하나하나 어떻게 살아가는지보단...
@thxful7
@thxful7 2 жыл бұрын
@@user-lj2fx7ny9i 답변 감사합니다♡
@user-qr1np2bq5b
@user-qr1np2bq5b 2 жыл бұрын
@@thxful7 윗분 말이 맞습니다. '새 개명을 주노니 서로 사랑하라' 라고 하셨으니 바로 이 사랑이 율법의 완성이죠. 고린도전서 13장에 사랑에 대한 말씀이있죠. 이는 우리가 이걸 다 지켜야 한다는 말씀이 아니라 우리안에 주님이 주신 사랑이 있으면 13장의 말씀들을 열매로 맺게 된다는 것이죠. 그렇다면 우리가 어떻게 이 사랑을 실천할 수 있느냐 하면 그것은 먼저 내가 죽어야 마땅한 죄인임을 뼈가 저리도록 깊고 확실히 아는 것이죠. 그리고 내 죄를 위해 사람의 몸을 입고 이땅에 오셔서 내 대신 죽으신 예수를 믿는 것입니다. 예수님의 제자들이 예수님께 우리가 무엇을 해야합니까? 라고 묻자 예수님은 나를 믿는게 니들이 할일이다. 라고 답하셨죠. 우리가 할것은 오로지 예수를 믿는것 뿐입니다. 그렇다면 이 믿음은 어디서 오느냐? '그러므로 믿음은 들음에서 나며 들음은 그리스도의 말씀으로 말미암았느니라' 라고 성경에 기록되어있습니다. 유민님이 참된 복음의 말씀을 들을 수 있는 길을 열어달라고 기도하겠습니다.
@thxful7
@thxful7 2 жыл бұрын
@@user-qr1np2bq5b 정말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고민이 많아 힘들었는데 덕분에 힘이 나네요 정말 감사합니다♡
@soso12344
@soso12344 2 жыл бұрын
진정으로 하나님을 만나고 이웃을 진심으로 사랑하게 된다면, 굳이 노력해서가 아니라 자연스럽게 나쁜 일들을 안하게 될거라 생각해요. 하지만 사랑이라는 것이 그렇게 말처럼 쉽지 않죠. 평생을 기도하며 노력(인내, 용서 등등)도 해야하는 거라고 생각해요.
@ilri2114
@ilri2114 2 жыл бұрын
어.. 바벨론, 앗수르에 의한 이스라엘의 멸망은 회개하지 않아서 일어난 일인데.. 사실 사단에게 유혹받고, 끔찍한 일을 당하고, 그 일은 더 커지고 많아지고.. 이런게 시청자님이 말하신 고어한 일인거 같네요. 그런데 그 중에서도 예외가 있고, 오래전부터 꼬이고 꼬인, 악의 씨앗들이 오늘날 영향력을 끼치는 경우도 있고, 그 악에 의해 피해를 보는 사람들이 생기는거 같아요.
@uk-lk4gx
@uk-lk4gx 2 жыл бұрын
토론 자체가... 좀 성격적인 관점과는 다른 것 같네요. 창조.. 그리고 그 창조의 의도와 목적에 맞지 않아보이는 현실은 죄의 역사라는 것 까지 전체적으로 이해해야 합니다. 천국에서의 상태 등은 거듭남이나 죄의 본성에 대한 깊은 이해가 전제되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하고요. 신학을 전개함에 있어서 맹점이 있다면 인간은 스스로가 이성적 객관자라고 생각할 수 있다는거에요. 인간 실존의 첫단추가 잘 맞아보이지 않는 느낌이었어요. 다메섹님께서도 성경자체에서 말하는 바를 좀 더 개진해주었으면 좋겠네요. - 지나가는 신학도
@user-fl6nu3in9x
@user-fl6nu3in9x Жыл бұрын
비논리적인줄 몰랐습니까 설명이 되는건 설명하고 설명되지 않는건 신의 생각을 우리가 어찌 알수있냐 하고
@user-xt7kj2bv3x
@user-xt7kj2bv3x 4 ай бұрын
열린 신학도 이미 학계에서 부정되고 버려진 것이죠. 왜 특히 질문과 개념적으로 별 상관도 없는, 버려진 케노시스 신학과 열린 신학을 언급하시는지...?
@gitaejeon291
@gitaejeon291 11 ай бұрын
오랜 신앙생활과 성경 공부를 하다보면 부디치는 문제는 근본 주의 자들과 신학적인 통찰이 없이 믿음과 영적 이라는 문자로 밀어 붙이기가 쉬운데 성경이라는 책과 휴먼 히스토리와 부디치는 충돌을 피할수 없게 되는데 그것이 과학적이던 철학적이던 아니면 신화적이던 과학자는 과학적인 접근이되던지 신학자는 신학적이던 함께할수 있는 공통점을 가지고 신의 세계에 접근을 하던지 그문제를 가지고 고민 하는 기독교인에게 속시원 하게 묻는 말에 대답 해줄수 있는분들이 필요 하다고 생각 합니다 창세기 일장의 문제를 끈임 없이 있어온 마지막 빙하기인 만오천에서 이만년전에 살아남은 인간의 이야기라고 가정 해본다면 창세기 이장의 성경은 많은 지역 중에 수메르를 중심으로 하는 고대 근동에 여사로 바라본다면 한국 고대사에 나오는 환단 고기와 연결 될수도 있고 환국 삼천년과 환웅 이천년과 고조선 이천년에 역사가 연결이 된다고 생각이 되는데 특히 환웅시대 임금들의 수명은 약 칠백 살이 되니까 거의 기원전 이천년전 노아홍수후에 살아 남은자의 수명보다 조금 많은데 가인의 경우도 죽음으로 부터에 두려움도 수메르인들이 아닌 십이환국 에 가장 서쪽에 살던 수미족에 관한 이야기에 가갑고 전인류에 홍수가 아닌 국지적인 홍수로 볼수 있고 고대 근동에 일어 낳던 이야기가 신화적인 부분이 아니고 모든것을 몇천년에 걸린 수많은 팩트를 가지고 히브리민족의 고유 문학적인 이야기로 성경을 적었다고 많은 신학자들과 고고학자들이 언급 하는데 그렇게 되면 수천년에 걸린 기독교 역사를 다른 면으로 해석이 되어야 하고 구약의 아브라함과 신약의 예수를 성경에 중심에 서 인류 역사에 중심으로 가지고 올수 있는지 아무리 신학자라 할지라도 인류 역사에 주인이 되신 창조주와 조물주라면 공통 분모가 있어야 되고 과학과 상식이 되어지는 이야기라야만 할것 같은데 백 피스와 천피스와 만 피스의 지식을 가진자들이 차이가 나듯이 모든 분야에 전문가들이 모여서 충돌 없이 문제를 풍어야 된다고 생각이 듭니다 뿌리가 흔들리는데 육천년 기독교 역산 ㄴ 모든 신학적인 교리와 공부되어 왔던 부분을 원점으로 내려 놓고 다시 시작 되어야 된다고 생각이 됩니다 청 ㅓㄴ 벽녁과 같은 천지 개벽이 될것 같은 아기 이지만 수많은 기독교에서 아니면 종교에서 나오는 문제들을 풍어야 된다고 생각이 듭니다 힘들겠죠 이야기가 달빛에 비치면 신화가 되고 햋빛에 비치면 역사가 되듯이 고대 사회의 택트스를 현대 텍스트로 컨택스를 가져오기에는 한계가 있는 것입니다 작은 나무에 문제가 아니라 거대한 수출에 문제라고 생가 해요 아무튼 계속 적으로 많은 피스를 잘 맞춰어서 많은 사람들에게 갈증을 해소 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jcpark7760
@jcpark7760 2 жыл бұрын
2차원을 사는 개미가 3차원을 사는 인간을 이해하면 더 이상 개미가 아니죠. 세력이죠. 아니 신이죠ㅎ. 어떤 수학문제를 풀면 수학적으로는 그 문제보다 더 큰 존재가 됩니다. 신이라는 전지전능한 문제를 풀면 내가 그 전지전능한 문제보다 더 큰 존재가 된다는 건데 그러면 신은 더이상 전지전능한 존재가 아닌게 됩니다. 신이 정말 전지전능한 존재가 맞다면 인간이 머리로 못푸는게 논리적으로 맞다는 거죠. 그런데 인간을 사랑한다면 최소한 그런 절대적인 문제가 있다는 것 정도는 느끼게 해줄 수 도 있겠죠. (물론 이미 신에 대해 교만한 자세로 공격하는 발언을 해도 저녁 잘 쳐먹고 잘 싸고 잘 자게 놔두시는 것도 일종의 사랑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만...) 질문자님도 죄많은 인간에게 기대거나 공격하면서 답을 구하려고 하지 마시고 다이렉트로 하나님께 기도해보시는 건 어떨까요? 하나님께서 살아계시는 걸 저도 마음으로 느껴보고 싶다고. 도저히 머리로는 맞추기 어려운 확률로 실행될 수 있는 저만 아는 뚜렷한 사인을 주시라고... 대기업 회장이 나랑 다이렉트로 전화하고 24시간 나와 대화하고 싶어서 탄식으로 기다릴 일은 없어도 절대자인 신이 바로 응답하는 놀라운 논리적 모순부터 경험 하 실 수 있으리라 믿습니다.
@pse3340
@pse3340 2 жыл бұрын
와 진짜 너무 다 맞는 말씀이세요 이게 사실 유리가 해야할 일이고 더욱 기도할 수 밖에 없게 만드는 이유이죠
@user-jg5en2bj9f
@user-jg5en2bj9f 2 жыл бұрын
왜 인간을 창조했냐는 물음에 인간은 답할수 없습니다. 신의 속성은 사랑 창조 무한성 3가지입니다. 문제는 사랑과 창조에 원칙을 부여한채로 인간을 유한성 세계에 던져버린 겁니다. 그 원칙을 지키면 즐거운 마음이 들면서 선이라 하고, 안 지키면 괴로운 마음이 들면서 악이라 합니다.
@TheLast20thBoy
@TheLast20thBoy 2 жыл бұрын
1. 인간이 생각하는 선함과 하나님의 선함은 다를 수 있다. 2. 인간이 느끼는 고난, 죽음, 지옥과 하나님이 생각하는 그것이 다를 수 있다. 3. 인간이 생각하는 세상-내세와 하나님의 생각은 다를 수 있다. 4. 인간이 생각하는 하나님과 실제 하나님은 다를 수 있다. 5. 기독교를 진리로 여기는 것과 하나님을 진리로 여기는 것은 다르다. 6. 인간이 ‘진리’로 여기는 것은 하나님의 표출 중 일부분이지, 하나님의 전체가 아니다. 7. 건물로서의 교회는 사람들이 가진 신앙심의 표출이지 하나님이 아니다. 8. 기독교는 하나님의 일부분일 수 있으나 하나님이 아니다. 9. 인간이 하나님을 알기 위해 기독교를 접할 수 있으나 기독교를 통해 자신은 하나님을 안다고 하는 것은 오만한 오류이다. 10. 인간이 기독교를 통해 구원을 알 수는 있으나, 기독교를 통해 구원을 ‘받았다’라고 말하는 것은 완벽한 오류이다.
@gypgoodandtruth6783
@gypgoodandtruth6783 2 жыл бұрын
지상의 지식, 지혜, 재산, 명예, 지위 등은 사실 모두 외적인 일입니다. 하지만 그 일 자체에 도취되거나 “자기애”나 “세속사랑”이 목적이 아니라 “인애”를 목적으로 하며, "인애"를 위해 외적인 일인 “재산, 명예, 지위, 지식, 지혜”에 몰두하면, 이 사람은 주님의 나라에 갈 수 있습니다. 또한 이 경우 오히려 지식, 지혜, 재산, 명예, 지위 등이 없는 사람에 비해 있는 사람이 더 기여할 수 있습니다. (1) 사람이 오로지 “속세”의 일만 생각하면 “수호령”과 “선량한 영”과의 대화가 끊긴다. → “수호령”과 “선량한 영”들은 사람에게 계속 “선”한 생각을 주입시킨다. 그런데 사람이 “인애”가 아닌 “속세의 일” 곧 사무처리나 장사에 관한 생각만 몰두하고 있으면, 이렇게 “선”한 생각을 불어 넣는 영인들이 이를 멈춘다. 왜냐하면 이러한 일을 할 때 다수의 사람들이 “자기애”와 “세속사랑”으로 하기 때문이다. 아니면 그 일 자체에 도취된 사람도 있다. → 외적인 일은 재산, 명예, 지위, 지식, 지혜 등 거의 모든 일에 해당된다. ※ 태초에 살던 사람들은 “신앙”과 “인애”를 인생의 가장 높은 가치로 삼았기에, “천사”들과 직접 대화가 가능하였다. (2) 외적인 일이라 하더라도 사람이 매사에 “사랑”과 “공의”로 일을 대한다면 이 또한 “수호령”과 “선량한 영”들이 모여든다. → 사람이 사무처리나 장사 등 외적인 일에 “사랑”과 “공의”로 (인애) 대한다면 이 또한 “수호령”과 “선량한 영”들과 교제가 가능하다. 예시 1). 사람이 일을 처리할 때 자신에게 유익이 되는 방향이 아니라 “회사”와 “국가”의 이익을 위해 일을 “공의롭게” 처리할 경우 “수호령”과 “선량한 영”이 모여든다. 예시 2). 권세가 높은 왕이나 황제는 자신의 유익이 아니라 “나라”의 유익을 위해 정치를 “공의롭게” 행하면 “수호령”과 “선량한 영”이 모여든다. 이와 유사한 사례로 한반도에서는 조선시대 “세종대왕”이 유명하며, 세종대왕은 민초들을 위하여 공의로운 정치를 행하였으며, 또한 부단히 노력하여 한글을 창제하였다. (3) 외적인 일에 몰두 하여도, 이러한 “동기”가 인애이라면 “수호령”과 “선량한 영”들과 교제가 계속 된다. → 사람이 사무처리나 장사 등 일을 하는 “동기”가 “인애”이라면 “수호령”과 “선량한 영”들과 교제가 가능하다. 예시 1). 사람이 사업에 몰두할 때, 자식을 부양하고 친척에게 돈을 빌려주거나 아니면 나라가 부강해지기 위한 동기 곧 “인애”의 마음으로 사업을 할 경우, “수호령”과 “선량한 영”이 모여들고 교제가 가능하다. 예시 2). 의사가 환자를 치료하면서 벌어들이는 “돈”에만 신경쓰면 수호령과 선량한 영은 떠난다. 반면에 의사가 중병으로 고생하는 환자를 불쌍히 여겨, “인애”로 환자를 치료하고 이로 부터 얻은 “돈”은 부수적인 수입으로 여긴다면 “수호령”과 “선량한 영”이 모여든다. (4) 결국 “속세의 일”이라도 이를 “신앙”과 “인애”를 위해 일한다면, “수호령”과 “선량한 영” 그리고 “천사”들이 모여들고, 내면이 더 성화될 수 있다. → 이 경우 “수호령”과 “선량한 영” 그리고 “천사”들이 모여들어 “선”한 생각을 더욱더 주입하기 때문에 사람은 더욱더 거룩하게 된다. → 따라서 사람이 “인애”를 “동기”로 지식∙재산∙명예∙지위 등의 외적인 일에 몰두할 경우, 가난한 사람보다는 부자가, 지식이 없는 사람보다는 지식인이, 지위가 낮은 사람 보다는 높은 사람이 참된 “인애”를 더욱더 실현할 수 있다. (5) 사람이 “신앙”과 “인애”로 살아갈 경우, 이때 모여든 다수의 천사, 수호령, 선량한 영들은 이 사람이 위험에 처했을 때에도 이를 피하는 방도를 알려주기에 보호를 받을 수 있다. (6) 사람이 “신앙”과 “인애”로 살아가면 세세한 일에도 “주님의 다스림”을 받기에 주님의 나라에 들어갈 자격이 되는 사람이 된다. (7) "신앙"과 "인애"로 성화되어 높은 경지에 오르면 미래를 예언하고 이적을 보이기도 한다. → 이사야, 예레미야, 에스겔, 다니엘 등 ※ 이 사람 주변에 모인 다수의 천사, 수호령, 선량한 영에 의해 이적과 예언 등이 가능하다. 물론 천사의 이러한 능력은 모두 “주님”으로 부터 온다. 20 바리새인들이 하나님의 나라가 어느 때에 임하나이까 묻거늘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하나님의 나라는 볼 수 있게 임하는 것이 아니요 21 또 여기 있다 저기 있다고도 못하리니 하나님의 나라는 너희 안에 있느니라 (누가복음 17:20, 21)
@humanj2668
@humanj2668 4 ай бұрын
상대방의 입장에서 먼저 생각해보고 모두를 내 가족처럼 생각하고 사랑해주되 양심에 따라 행동한다면 내가 사는 이 현실이 천국이다 맹목적인 믿음도 필요없고 교회에 나가서 헌금을 낼 필요도 없다 오늘날의 한국교회는 신의 무덤일뿐 나는 그리스도를 존경한다
@seungsublim1485
@seungsublim1485 2 жыл бұрын
가장 큰 모순은 대형교회들이나 여유가 있는 교회의 목사님들은 과연 죽으면 천국을 갈까? 그동안이 행동을 보면 절대 천국을 갈수가 없는 부류들입니다. 그런데, 죽음에 임박했을때 회개 했다고 천국을 갈까? 즉 평생을 짐승같은 짓을 해오면서 죽음 1분전에 회개했더니 천국을 간다?? 이런면이죠...
@marlinojeengah84
@marlinojeengah84 2 жыл бұрын
사실 제가 드릴 수 있는 답변은 정말 "하느님만이 아신다"일 것 같습니다. 사실 우리의 구원의 여부조차 우리는 알 수 없습니다. 그것은 온전히 하느님께 달렸지요. 요새 뉴스를 보면 신도들에게 사기와 성폭행을 일삼는 목회자들이 많이 나옵니다. 그 사람들이 정말 눈물을 흘리고 옷을 찢으며 회개하고 여생을 진심으로 뉘우치며 살지 않는다면 아마 지옥에 떨어지게 될 것입니다.
@yujinsurh779
@yujinsurh779 Жыл бұрын
진리가 무엇이고 선한 것이 무엇인지 알면서도 오랜 기간 지속적으로 양심에 반하여 살아왔다면 죽음 1분전에 갑자기 태도를 180도 바꾸기란 참 어렵겠죠...
@user-ps7to6fq2c
@user-ps7to6fq2c 3 ай бұрын
제가 신이 되고 싶은데 신이되고 싶다면 사악하다 하는 신을 어떻게 믿죠?
@2701wheel
@2701wheel Ай бұрын
소멸 멸망 = 지옥에서 벌어지는 일 죄의 삯은 사망
@phoebuslipton9565
@phoebuslipton9565 3 ай бұрын
열린신론! 칼벵신론과는 전혀 반대 같은데 나름 의미가 큽니다. 칼벵이 주장하는데로 신이 활동한다면 숨막혀 죽죠. 열린신론처럼 하나님이 부분적으로 전지전능하다면 믿어야 할 이유도 없고. 뭔가 하나님의 참 진리로 이끄는 설명이 요구되는데 그걸 찾아 다니지만 쉽지가 않네요.
@Sy-xj1rx
@Sy-xj1rx 2 жыл бұрын
예수님이 날 때부터 소경된 자를 가리켜서 죄 땜에 그런 것이 아니라고 하신 말씀도 있지만 또 다른 병자를 고치시고는 더 나빠지지 않도록 다시는 죄를 범치 말라고 하신 말씀도 있음
@DamascusLiveTV
@DamascusLiveTV 2 жыл бұрын
궁금해서 그런데 그런 구절이 혹시 어디에 있나요? 가서 다시 죄를 짓지 말라함은 간음한 여인에게 하신 말씀 아닌지요. 제가 알기로 예수님은 질병을 개인의 죄외 연관시킨 적이 없습니다
@Sy-xj1rx
@Sy-xj1rx 2 жыл бұрын
@@DamascusLiveTV 요5:14 그 후에 예수께서 성전에서 그 사람을 만나 이르시되 보라 네가 나았으니 더 심한 것이 생기지 않게 다시는 죄를 범하지 말라 하시니
@DamascusLiveTV
@DamascusLiveTV 2 жыл бұрын
답변 감사합니다. 다만 베데스다 사건과 관련해 더 많은 주석가들은 이 구절을 절름발이가 병에 걸린 원인이 곧 그의 특정한 죄 때문이라 해석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말씀하신 8장 1-3절의 소경 구절과 직접적으로 반대되고, 제가 영상에서 언급한 실로암 망대사건이나 빌라도의 제물 피사건에 대한 예수님의 반응과도 직간접적으로 모순되기 때문입니다. 물론 모세오경에선 개인의 죄로 질병을 얻는 장면이 많이 나오지만 적어도 신약적인 개념은 아닌 것으로 보입니다. 해당 구절은 병이 더 나빠지지 않도록 죄를 짓지 말라는 해석보단 '더 심한 것'을 영적인 고통으로 해석하는 것이 더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이는 최근 학자들의 해석은 아닙니다. 루터조차도 예수님의 이 대사를 그리스도의 충족성을 믿고 살라는 의미로 해석했습니다. 본문의 베데스다 연못 자체가 은혜의 장소가 아니라 온갖 경쟁과 탐욕, 배제의 상징이라고 보는 해석이 꽤 설득력을 얻고 있습니다. 그런 맥락에서 여기서 더 짓지 말라는 죄는 병을 얻은 원인이라기보간 38년 간 병상에서 지은 죄를 말하는 것이라 봅니다. 그것이 실질적 죄든, 마음의 죄든 말입니다.
@joshuakim3314
@joshuakim3314 2 жыл бұрын
@@DamascusLiveTV 우선 위에 말씀하신 질병이 개인의 죄와 아무런 연관이 없다는 굳이 성경을 찾지 않아도 충분히 알 수가 있습니다. 예로 낙태한 여자가 아이를 죽인 죄책감에 못이겨 불면증에 시달리고 정신병에 걸려 입원한 사례가 수도 없기 때문입니다. 또한 지금도 수많은 크리스천들이 포르노에 노출되어 있는데 이들은 뇌가 도파민 중독 상태로 죄가 질병으로 이어진 것이라 볼 수 있습니다. 자 그러면 말씀하시는 실로암 망대사건을 보면 누13:5절을 보면 너희에게 이르노니 아니라 너희도 회개하지 아니하면 다 이와 같이 망하리라----> 이 말씀을 볼때 니가 죄를 저 사람보다 덜 지었건 더 지었건 간에 다 죄인이고 너도 회개하지 않으면 질병이든 지옥이든 이런 모든 경우를 포함해서 망하게 된다는 이 말씀은 질병으로 망할 가능성도 포함한다는 뜻에 가깝습니다.
@Sy-xj1rx
@Sy-xj1rx 2 жыл бұрын
@@DamascusLiveTV 이런저런 학문적인 해석을 소개해 주시는 덕분에 새로이 알아갑니다 문득 또 다른 구절들이 떠올라서 또 달아봅니다 눅5: 23 네 죄 사함을 받았느니라 하는 말과 일어나 걸어가라 하는 말이 어느 것이 쉽겠느냐 24 그러나 인자가 땅에서 죄를 사하는 권세가 있는 줄을 너희로 알게 하리라 하시고 중풍병자에게 말씀하시되 내가 네게 이르노니 일어나 네 침상을 가지고 집으로 가라 하시매 고전11:29 주의 몸을 분별하지 못하고 먹고 마시는 자는 자기의 죄를 먹고 마시는 것이니라 30 그러므로 너희 중에 약한 자와 병든 자가 많고 잠자는 자도 적지 아니하니 저는 딱 꼬집어서 병은 죄가 직접적인 원인이다는 생각보다 병과 죄가 무관한 것이 아니라는 취지로 말씀드립니다
@user-vg7kx4nq6u
@user-vg7kx4nq6u 2 жыл бұрын
하박국에 해답이....
@user-xx9nx6qi3n
@user-xx9nx6qi3n 2 жыл бұрын
기독교의 모순 발생 이유: 성경의 부합리하고 비합리적인 내용들을 얼렁뚱당 넘겨 버리고 믿음. 결과적으로 그들의 믿음과 행동은 온갖 모순과 불합리로 점철되어버림.
@pse3340
@pse3340 2 жыл бұрын
설명한다고 해서 이해할 수 없으니까 그렇겠죠 그걸 이해한다면 신이라는 존재가 우리가 이해가능한 수준 정도라는 건데 그렇게 된다면 신의 의미가 없고 우리가 신과 동등한 위치가 되어버리는 거니깐요
@pse3340
@pse3340 2 жыл бұрын
그나마 가장 우리의 눈높이에 맞춰진 것이 성경입니다 성경마저도 하나님의 말씀에 의해 써진 것이지요 그만큼 우리를 사랑하시고 그 사랑을 보여주시려는걸 우리가 깨달을 수 있지 않을가요
@user-xx9nx6qi3n
@user-xx9nx6qi3n 2 жыл бұрын
@@pse3340 네 당신말이 옳습니다
@user-qb2mv1kh9e
@user-qb2mv1kh9e 2 жыл бұрын
솔직히 20~30%이해하기 힘든데 이런토론 바람직합니다.
@user-ou1jj6tb1g
@user-ou1jj6tb1g 2 жыл бұрын
영상을 보면서 성경을 모르는 사람들의 토론이구나 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성경에 보면 답이 나와있는데 하나의 논리로, 개념으로 접근하는 것 같아 아쉬움이 큽니다. 기회가 된다면 함께 참여하고 싶네요!
@brooks9331
@brooks9331 2 жыл бұрын
굉장히 건강한 토론 아닌가요? 저는 다르게 생각했어요 성경에 대해 잘 알고 있으므로 영상과 같은 토론이 가능했던 것이라고.. 성경 내용을 잘 풀어서 설명한다고 느꼈습니다 무신론자들은 의미 그대로 신을 믿지 않고 성경 자체를 판타지소설로 여기는데 지옥에 가는 이유를 성경 구절로 이해 시킨다? 애초에 성경 구절을 질문의 근거로 제시 할 수가 없습니다
@user-ou1jj6tb1g
@user-ou1jj6tb1g 2 жыл бұрын
@@brooks9331 내용을 들어보는 그렇지 않네요ㅠ 토론 자체는 괜찮은데 기준없는 변론은 무식한 변론일뿐이죠..
@user-ou1jj6tb1g
@user-ou1jj6tb1g 2 жыл бұрын
@@brooks9331 지옥이라는건 성경에만 나와있는 것만이 아닌 각 종교에 나와있어요 불교 천주교 기독교 등등이요 그리고 옛 조상들로부터 내려오는 이야기나 속담을 봐도 생각해볼 수 있는 부분들은 많죠.. 그러한 소재들로 나온 드라마나 영화도 많구요 우리가 살아가는 삶과 세상 속에서도 찾아볼 수 있어요
@brooks9331
@brooks9331 2 жыл бұрын
@@user-ou1jj6tb1g 아브라함은 천국에 갑니까?
@user-ou1jj6tb1g
@user-ou1jj6tb1g 2 жыл бұрын
@@brooks9331 네 갑니다
@Daniel_kang
@Daniel_kang Жыл бұрын
여기서 악의 존재 자체가 하나님께 있었으니까 악이 나왔지 않았느냐 하는 의문은 선의 기준도 시간적으로는 출애굽기기에 시내산에서 주십니다. 즉 선과 악 선택으로부터 선과 악의 존재의 시작이 있었고 선의 씨 악의 씨가 거기서부터 구체화 그리고 형상화 된것입니다. 쉽게 유다와 며느리 다말의 예는 우리 현대인에게는 악이냐 선이냐 의 기준을 붕괴하는 사례이지만 다시 처음으로 돌아가서 생각해보면 하나님 창조주의 명령을 따랐느냐 불손종했느냐가 선과 악의 시작점 분기점이 되는 것 입니다.
@user-ib4qh4pk1t
@user-ib4qh4pk1t 2 жыл бұрын
에혀~ 그때 그때 말 바꿔가면서 변명이나 하는 종교 따위 ~ 어떻게 믿는건지~ 참놔~
@gimmarkmark7822
@gimmarkmark7822 2 жыл бұрын
천국과 지옥 개념은 기독교 이전부터 있는 사상.
@elijah32503
@elijah32503 2 жыл бұрын
사실, 천국과 지옥에 관한 개념은 구약성경에 등장하지는 않습니다. 또한 예수도 천국이 있다. 혹은 지옥이 있다고 정의하지 않고 비유로 설명을 하지요 예를 천국은 마치 이러하다와 같이 설명합니다. 즉, 천국과 지옥에 관한 개념은 기독교의 교리라고 볼 수 있지요. 만약, 지옥이 있고 천국이 있다고 전재를 한다면, 이러한 부분은 너무나 많은 것을 건드려야 해서 참....어렵지요. 신의 존재를 우리 입장 즉, 3차원 4차원 적으로 해석을 해버리면, 신의 존재를 한계를 만들어 버리게 되고 사실, 신을 존재로 정의하는 거 자체가 신의 한계성을 말하고 있는 것이지요. 존재라는 것은 시작과 끝이 있기 때문이죠. 참 어려운 질문이지만, 아주 간단하게 예수 믿으면 천국가고 안믿으면 지옥간다고 말할 수도 있지만....답이 없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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