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가신지 70년이 넘었는데, 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시인에 늘 들어가는 시인.. 아마 100년이 더 지나도 들어가지 않을까
@parkhyeonwoo163 ай бұрын
한국 뿐만 아니라 전세계에서도 저런 감정의 시로 자신을 성찰하는 태도를 밝히는 시인은 ㄹㅇ 몇 없음.
@이시찬서울정책학과3 жыл бұрын
나의 별에도 봄이 오면이라는 제목에서 윤동주 시인이 영상의 주제라는 사실을 알 수 있었습니다. 윤동주 시인의 시를 국어 시간에 배웠던 기억이 나서 더 영상을 잘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해방된 조국을 보았으면 좋았을텐데라는 생각을 하기도 했습니다. 우리말을 자유롭게 쓸 수 없었던 그 시절의 암울한 현실 역시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윤동주 시인께서 남기신 시를 읽고 그 시의 의미를 파악해보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하다는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김민정-c5b6c2 жыл бұрын
선생님의 시가 아름다운 노래처럼 요즘 힘든 내마음을 달래주심 ㅎㅎ
@Sop.정혜은2 жыл бұрын
요즘 더 윤동주님의 시가 마음을 울리네요 별헤는밤을 불러보며 시의 아름다움을 더 느끼게 됩니다.~~
@jmartea2323 жыл бұрын
가슴이 먹먹해졌습니다.
@janghoonseo30925 жыл бұрын
가장 사랑하는 시인
@이욱진-q2m Жыл бұрын
윤동주 시인은 릿교대학교에서 교토의 도시샤대학으로 옮겼다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지금도 도시샤대학교 캠퍼스에 시비가 서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