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자님, 안녕하세요 . 말씀하신 것처럼 추가 분담금도 부담의 작용이 됩니다. 결국 얼마만큼 빠르게 정비사업이 진행되느냐에 따라 사업의 성패가 갈릴 것이라 봅니다. 요즘은 공사비 오르는 속도가 집값 오르는 속도보다 더 빠른 것 같아요. 이럴 때일수록 정신 바짝 차려야 할 것 같습니다...! 모쪼록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영원하라-i6x2 ай бұрын
동산이형님은 썬그리를 벗으시지
@dongsan2bro2 ай бұрын
컨셉이라 당분간은 계속 쓰고 나오실 겁니다. 😅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영원하라-i6x2 ай бұрын
지주택은 지주들이 팔자고칠 정도의 토지값을 요구하는게 망조입니다 지주택도 토지확보만 빨리 되게끔 협조하면 바람직한 사업입니다
@dongsan2bro2 ай бұрын
시청자님,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토지 확보 95% 이상이 가장 중요한 요건입니다. 사례들을 살펴 보시면 아시겠지만, 지주택 현장의 지주들 욕심 때문에 망한 현장이 한 두곳이 아닙니다. 사업을 붕괴시키는 원인이 한 두명의 이기심 때문이라는 사실만 잘 알고 계신다면, 옥석이 되는 투자처를 고르는 혜안은 금방 생길 거라 생각합니다.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임상훈-z9h2 ай бұрын
부산 사는 사람은 송도대림 입주 안좋게 보는데 무조건씩 뛰우기 위험합니다. 지인도 조합원인데 그렇거 좋게 안보는데 걸러서 방송좀 해주세요
@siwonhao2 ай бұрын
지나가는길에 .. 어느부분에서 뛰운거로 보시는지 궁금합니당...
@dongsan2bro2 ай бұрын
시청자님, 안녕하세요! 지역주택조합사업의 경우에도 법적 절차만 준수하면 크게 문제될 것은 없는 사업입니다. 그러나 토지 매입이나 사업계획승인, 시공사 계약 등이 확정되지 않은 상태에서 조합원을 모집하는 사업이기 때문에 향후 분양 가격이 불투명하다는 것이 단점이고, 사업 추진 과정에서 토지 매입이나 공사비 사업 계획의 변경 등에 문제가 발생하여 추가 분담금 발생의 요인이 커지는 것이 문제로 작용한다라는 점이 조금 꺼림직하지요. 토지 사용 권한의 미확보, 기반 시설의 부족(학교 용지 미확보), 조합원 간 분쟁, 조합 및 사업자 간의 분쟁 등으로 인한 사업 기간의 증가, 지연, 무산 등이 발생한다면 투자한 조합원들의 재산 손실 우려가 있을 수 있으나, 결과론적으로 사업이 성공적으로 진행된다면 어떤 정비사업과 비교하여도 굉장히 효율적인 사업이라 말할 수 있습니다. 조합원들 모르게 암암리에 사업비 증가시키고, 뒷돈 먹는 곳들이나, 조합원들의 욕심 때문에 대부분 문제가 됐었지, 그 외 성공한 현장들 사례를 보시면 확실히 다르다는 걸 보실 수 있을 겁니다. 지역주택조합 추진위원회 임원이 직접 방송에 나와 설명할 정도의 의지를 가진 사업장이라면, 그리고 재건축/재개발 전문가인 김제경 소장의 질문에도 당황하지 않고 성실하게 답변해내는 곳이라면 추후 사업이 진행됐을 때에도 합리적이고 효율적인 방식으로 사업을 운영해 나가지 않을까 싶습니다.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