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짜릿할 수가 있구나" <파묘> 감독 장재현 무릎 꿇게 하는 박정민의 연기력 | 방구석 1열 | JTBC 190621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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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үн бұрын

Пікірлер: 251
@날개가필요해
@날개가필요해 8 ай бұрын
사바하가 재조명 받았으면 좋겠다 개인적으로 우리나라 오컬트 엉화중 최고라고 생각함 특히 그것이 미륵에 빙의할때의 충격은 아직도 잊을 수 없다
@나그네-v5w
@나그네-v5w 8 ай бұрын
파묘보고 사바하 다시한번 봄 잘 만든영화는 다시 볼수록 더 보이는게 많은데 그런의미에서 사바하는 진짜 명작인거같아요
@haeyeonlee7098
@haeyeonlee7098 8 ай бұрын
사바하 n차관람해야하는 대작!!❤
@heynana2513
@heynana2513 8 ай бұрын
깜짝 놀라는 장면 있나요. 잔인하건 괜찮은데 놀라는건 못 봐서요😅
@eyesofwalkgently
@eyesofwalkgently 8 ай бұрын
@@heynana2513 조금 있기는 합니다, 근데 파묘식으로 표현하면 이유 없이 다 죽이려는 귀신이 그냥 놀래키려고, 괴롭히려고 등장하진 않아요, 저도 놀라는 거 잘 못 보는데 괜찮았어요~ㅎㅎ
@heynana2513
@heynana2513 8 ай бұрын
@@eyesofwalkgently 감사합니다~ 시간내서 꼭 볼게요^^
@disisofcoursethat
@disisofcoursethat 8 ай бұрын
개인적으로 사바하는 정말 아름다운 영화라고 생각해요. 특히 나한이 그것과 마주할 때, 그것이 부처의 모습으로 나한을 마주할 때 저는 경이롭기까지 했습니다.
@lunal9815
@lunal9815 8 ай бұрын
같은 심정을 느끼신 분이 많네요.. 시간이 지날수록 곱씹어보게 되는 작품..
@WoungJinR
@WoungJinR 8 ай бұрын
저도요 그리고 마지막에 박목사가 신에대해 독백하는장면도 너무 마음에와닿는 대사라고생각해요 진짜 명작..
@nameless_82
@nameless_82 8 ай бұрын
주변에서 사바하 재미없다고 해도 오컬트 장르를 좋아해서 보러 갔는데, 개인적으로는 엄청 만족함. 박정민의 연기와 유지태의 연기, 여고생 역할 배우의 연기... 뭐 하나 빠지는게 없었음.
@나그네-v5w
@나그네-v5w 8 ай бұрын
파묘도 재밌게봤지만 사바하가 진짜 찐명작임 2번 3번 다시봐야될 영화
@pinetr6743
@pinetr6743 8 ай бұрын
무서울 까봐 극장서 안봤다가, 호평이 많아 ott서 2번 봤음. 진짜 잘 만든 영화. 글서 파묘는 눈 가려가며 극장서 봄.ㅎ
@라바니토
@라바니토 8 ай бұрын
이거 진짜 재밌어요 다들 보셨으면 좋겠음
@박시연-e1j
@박시연-e1j 6 ай бұрын
ㅇㅈ😮😮
@user-ce4lz4jj1d
@user-ce4lz4jj1d 2 ай бұрын
저는 5번 넘게 봤슈ㅎㅎ
@오티움-h5s
@오티움-h5s 8 ай бұрын
귀한 감독입니다 이런 장르를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외국오컬트는 이질감을 느끼지 않을수 없는데 장감독님 영화는 진짜 우리얘기 라는 느낌이 들어요 세편 다 좋았습니다 다음 영화도 기대할께요
@lipiwon
@lipiwon 8 ай бұрын
장재현감독님이 넷플릭스에서 시리즈 하나 제작안하시려나,,, 보고자프네요 ㅋㅋㅋ 넷플릭스 부탁해여~~~
@열일군
@열일군 8 ай бұрын
사바하가 더 완성도 있는 작품인건 맞지만 파묘는 장재현식 오컬트 유니버스를 확장시켰단 점에서 의미가 큰거 같음 다음 작품도 기대됨!!
@인노노
@인노노 8 ай бұрын
파묘 괜찮음 한국인 스타일상 괴물 영화라고 하면 b 급 취급 하는데 사실 오컬트자체가 그렇기도하고.. 근데 한국적 정서를 잘깔아놓고 이야기를 설득되게 풀어간다 이건 인정해야해
@어떻게사랑이그래-c9b
@어떻게사랑이그래-c9b 8 ай бұрын
대놓고 b급 영화에 설득력도 구린데 뭘 인정하라고 그러냐
@박기락-k5y
@박기락-k5y 8 ай бұрын
천만 가겠던데.. 오컬트 장르 이정도 개척하고 이정도 퀄리티 나오면 대박인거 아니냐 조선에서
@어떻게사랑이그래-c9b
@어떻게사랑이그래-c9b 8 ай бұрын
@@박기락-k5y 조선이 망한지가 언제인데 아직까지 조선 타령이냐 무식한 인간아
@frhyewfwd2579
@frhyewfwd2579 8 ай бұрын
한국 전통무속문화, 풍수지리, 음양오행을 스토리에 녹여, 이땅과 그 사람들의 가슴속 묻어버리고 싶지만 내내 찜찜한 '험한 것'을 파묘해 버리는 이야기. 진짜 창의적이고 천재 같음..👍
@정혜연-q8e
@정혜연-q8e 8 ай бұрын
⁠@@어떻게사랑이그래-c9b 진짜 b급 영화를 모르냐? 전형적인 신파에 미장셴은 개나주고 뻔한 설정을 죄다 버무린 그런 영화들이 판을 치는 세상에 파묘 정도면 준수한 급인 영화지 ㅋㅋ
@FullbloomJIMIN
@FullbloomJIMIN 7 ай бұрын
진짜 사랑스럽다 감독님ㅋㅋㅋㅋㅋㅋ 귀여워
@BLACK-hh6ih
@BLACK-hh6ih 8 ай бұрын
파묘 보다 더 재미있는게 사바하임! 사바하 먼저 본 사람은 무조건 기대하면서 파묘보러 갔을듯!
@김예랑-h4b
@김예랑-h4b 8 ай бұрын
사바하, 파묘를 보고나서... 장재현 감독님판 퇴마록을 상상해 봅니다... 영화도 좋고 시리즈도 좋아요...퇴마록ㅠㅠ
@Rloveuwooo
@Rloveuwooo 8 ай бұрын
오.퇴마록!
@om_nyomnyom
@om_nyomnyom 7 ай бұрын
검은사제들 보시면 됩니다
@evelyn2672
@evelyn2672 8 ай бұрын
난 나홍진보다 장재현이 좋다. 사바하는 저평가된명작. 디테일최고.
@윤아가간다
@윤아가간다 7 ай бұрын
유병재느낌나는거 나만의생각인가
@windy777-
@windy777- 5 ай бұрын
'시간위의 집'도 개재밌음. 파묘와 함께 일본 음양사(주술사)의 폐단이랄까 바리공주(무단의 조상)가 지키는 이 땅과는 안맞다는 것을 대놓고 보여주는 영화들이라서 귀신계의 국뽕 영화라고 생각함.
@kerolee
@kerolee 8 ай бұрын
어제 파묘까지 장재현 감독의 영화 세편을 모두 극장에서 봤습니다. 파묘는 스토리라인 보다 배우들의 연기 자체의 아름다움에 2시간이 어떻게 지나갔는지 모를 정도였는데 반해 사바하는 배우들의 연기력이 중심이 아닌 스토리라인에 빠진 영화가 아니었나 싶어요. 검은 사제들은 다른 것들은 다 잊혀졌지만 박소담배우의 연기는 제가 죽을때까지 기억에 남아있을것 같습니다. 이 세 영화들 가운데 영화로서의 제 원픽은 사바하에요. ^^
@defcon-i
@defcon-i 8 ай бұрын
사바하는 엔딩이 명품임. 이정재의 독백 어디계시나이까
@nowliving1
@nowliving1 8 ай бұрын
나도 사바하 이번 작품 잘되서 너무 좋은게 사바하 너무 재밌게 봐서 사바하에 나오는 박정민 배우님이 정말 암울하고 악에 물들었지만 결국 끝에는 그 뭔가를 해소하고 생을 마무리 하는 모습이 너무 멋있었습니다 그때부터 감독님 팬됨 배우님이야 원래부터 그랬고 다음 작품도 기대하겠습니다
@사람-u9p7o
@사람-u9p7o 8 ай бұрын
넷플릭스 후원 빵빵하게 받고 퇴마록 제발 갑시다 드라마화도 좋을듯 아니면 시즌제 영화
@illlliiilll-j1m
@illlliiilll-j1m 8 ай бұрын
파묘 호불호 있을거알고도 끌고가신거라고 호불호있어도 몰입감은 오졌다..난 호
@hkjjms3091
@hkjjms3091 8 ай бұрын
저두 어제 보고왔는데 호호호 ^^
@이게되네-i6n
@이게되네-i6n 8 ай бұрын
개극호
@mirimirime.95
@mirimirime.95 8 ай бұрын
파묘는 사바하 못지 않게 엄청난 의미가 있는 영화예요~
@user-fq1qs5jv3l
@user-fq1qs5jv3l 8 ай бұрын
한국에서 검사제를 시작으로 오컬트 장르를 끌어올린것만으로도 칭찬받아 마땅함
@DBA_090
@DBA_090 18 күн бұрын
호불호아닌 호극호 같음
@ddusibaby
@ddusibaby 8 ай бұрын
난 개인적으로 파묘를 더 무섭게 봄. 사바하는 진짜 잘 만든 명작이고, 장재현 감독은 천재가 맞다. 인간의 욕심이란 것이 어떻게 표출 되는가에 궁극적 목적을 오컬트를 통해서 잘 풀이해줌.
@foxlove8775
@foxlove8775 8 ай бұрын
검은사제들이 너무 완벽했고,사바하는 조금 어렵다 했는데,이렇게 감독님 해석에 무릎을 탁 칩니다! 감독님 중에 정말 생각 깊으시고 위트도 넘치시는 분!! 해석도 너무 좋고 파묘도 기대중^^
@user-ht9uo1ly8e
@user-ht9uo1ly8e 8 ай бұрын
조승연 아는거 ㅈㄴ많아서 애기할때 흡입력있음
@hebe-jrbe-udbe-2jdns
@hebe-jrbe-udbe-2jdns 6 ай бұрын
어쩜 이 짧은 한문장이 이리 한자 한자 상스럽지?
@mnms8389
@mnms8389 8 ай бұрын
역시나 해석은 감독한테 다이랙트로 듣는게 가장 재미있네
@슬이-b5p
@슬이-b5p 5 ай бұрын
광목이 마지막에 처절하게 울부짖는게 안잊혀져요 박정민 배우 최고!!!!
@유유미-w8o
@유유미-w8o 8 ай бұрын
역시 영화는 감독의 예술이구나
@Fdagrgrb_dfdae
@Fdagrgrb_dfdae 8 ай бұрын
파묘도 진짜 웰메이드지만 대중성이 있어서 오히려 사바하가 더 만족스러운 영화였음. 끝까지 기괴함을 놓지않아서 재밋게본 명작
@은-o7n
@은-o7n 8 ай бұрын
진짜 귀하신 감독님..영화 많이 만들어주세용😂❤
@walkholic3
@walkholic3 8 ай бұрын
사바하 다시 한번 봐야겠다~
@오늘더행복
@오늘더행복 8 ай бұрын
여기 저하고 같은 생각을 가진 분들이 많으시네요 주변에 사바하를 본 사람이 없어서 나눌 곳이 없고 아쉬웠는데 ㅎㅎ 감독님도 나오시고 파묘도 잘 보고 왔습니당
@Lovely-is8ev
@Lovely-is8ev 8 ай бұрын
공포영화에 대한 거부감이 있어서 관심 두지 않고 살다가, 파묘에 호기심이 생겨 관람하기 전에 사바하 부터보았습니다. 와! 왜 이제야 보았을까 싶게 재밌었습니다. 한시도 지루할 틈 없이 흘러가네요~ 궁금증과 공포가 같이 몰려오더라구요~ 그냥 갑자기 훅 튀어나오고, 무서우려고 작정한 귀신 영화 정말 싫어하거든요~ 제가 그런 영화로 오해하고 있었네요~ 사이비에 속고 싶어 속는게 아닌.. 사회적인 문제, 종교인으로서의 고뇌, 불안, 원망 정말 잘 풀어낸 것 같아요~ 좋은 영화 감사합니다~ 사바하 또 보고 싶은 영화에요~ 이번주엔 파묘 보러가야겠습니다!!
@美心-b3t
@美心-b3t 8 ай бұрын
장재현감독님 영화 중에 사바하가 제일 좋아요
@성이름-m7e8v
@성이름-m7e8v 8 ай бұрын
어떤 댓글에서 봤는데 타국 스님이와서 김제석한테 천적이 나타낫다고 예지 해준건 성불하기전 마지막 시험이엇다고
@walnut_brown
@walnut_brown 8 ай бұрын
헐.... 그럴듯하다
@문은정-n8b
@문은정-n8b 8 ай бұрын
박정민배우는 최고입니다. 시동 그것만이 내세상 지옥 등 놀랍습니다
@지니-w2v9i
@지니-w2v9i 8 ай бұрын
종교에 대해서 잘 모르지만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되고 알게 된 영화.. 가끔씩 박목사가 했던 어디 계시나이까, 우리를 잊으셨나이까 .. 라는 대사가 계속 여운있게 맴돌고 너무 좋았던 오컬트 장르 영화였음..
@김복희-q2b
@김복희-q2b 8 ай бұрын
사바하 두번봣지만 놓친게많네요 설명듣고보니 대단하다 감독님 멋지십니다
@이현오-j9r
@이현오-j9r 8 ай бұрын
크리스마스가 정말 슬픈날이라는걸 알게해준 영화
@토닉엔김
@토닉엔김 8 ай бұрын
사바하 진짜 역대급인데 파묘고 꼭 봐야겠음
@독수리5-z3l
@독수리5-z3l 8 ай бұрын
사바하 재개봉 가즈아
@esul0924
@esul0924 7 ай бұрын
지금 특별상영 하는 곳들 있어요! 그래서 저도 오늘 보고 왔네요ㅎㅎ
@washyourhair303
@washyourhair303 8 ай бұрын
파묘를 통해 사바하를 알게되고 장재현 감독님의 시선을 통해 오컬트 영화와 종교에 이해와 관심이 크게 생기게됐어요 한국에 장재현 감독님과 배우분들이 계셔서 정말 다행이다 느낀..😢❤ 기독교 집사님이시지만 파묘라는 우리나라 토속신앙와 항일 코드를 다뤄주신것도 너무 좋았어요
@쟁그랑새벽
@쟁그랑새벽 8 ай бұрын
전 사바하가 종교와 인간에 대해서 잘 조명했다고 생각해요 사람들은 나약하고 뭔가에 의지하고 싶어 맹목적인 믿음을 가지고 그것이 때론 잘못된 방향으로 누군가를 해치기도 하는데 그저 인간들은 추울뿐이고 우리에게 필요한것은 결국 서로의 작은 온기라는것이요 강력한 횃불하나가 아니라요. 맹목적인 믿음을 강요하는건 그 무엇이든 사기라고 생각하고 일종의 수행과 사교적인 활동정도로 생각하면 괜찮을것 같습니다
@DiDi_7777
@DiDi_7777 6 ай бұрын
잘 모르면 그 분야에 대해 함부로 얘기 안하는게 좋음 맹목적인 믿음이라고? ‘일종’의 수행? 사교적인활동정도로 해야한다고 ? 말같지도 않은 소리. 감독이 개신교 집사라는데 뭔 생각으로 만들었는지 모르겠다만 별로 알고싶지도 않네 매일 술에 의지하고 mbti믿는 한심한 사람들이 그런소릴하나
@dongrami4321
@dongrami4321 3 ай бұрын
사바하 최고 ㅠㅠㅠㅠㅠ 저는 장재현 감독님의 뚝심을 너무 응원합니다 한국 오컬트 영화으ㅏ 희망이십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
@박하진-n5y
@박하진-n5y 8 ай бұрын
요즘 파묘 수준의 영화가 있었나? 호불호라니 천박사 보고 보면 1도 불호없을듯
@DaSVe2the
@DaSVe2the 8 ай бұрын
장재현 감독님 응원합니다!!
@캐러맬
@캐러맬 8 ай бұрын
사바하 재조명됐으면 좋겠다 박정민 래전드 ㄷㄷㄷ 이정재도 멋있구요
@윤-l3j
@윤-l3j 8 ай бұрын
내용을 알고 나니까 이해가 되네요.한번더 봐야겠어요.
@lien0825
@lien0825 8 ай бұрын
박정민은 본인 연기로 사랑받고 있지만, 파묘 캐스팅에 큰 일을 해낸 걸로도 칭찬받아야 마땅하다. 자주 연락하는 사이도 아닌 김고은에게 장감독이 시나리오를 주면 무조건 하라고 강압적인(? )추천을 하는 바람에 파묘가 성공한것 같다
@kyungmin197
@kyungmin197 7 ай бұрын
김고은 연기가 너무 신들려서 나머지 명배우들 연기가 자연스럽지만 평이해보일정도였어요
@s22울트라그린
@s22울트라그린 8 ай бұрын
감독님 제발 사바하 2편 좀..
@saehanlee695
@saehanlee695 8 ай бұрын
파묘도 재밌었는데 진짜 사바하가 손에 꼽는 명작같음
@tv-oh9ij
@tv-oh9ij 8 ай бұрын
파묘 봐야겠다
@지나가는길입니다-e6x
@지나가는길입니다-e6x 8 ай бұрын
파묘를 재미있게 보신분들 혹은 오컬트라는 장르가 진입장벽이 높다고 생각하는 분들은 사바하 한번만 봐주세요…넷플에서 보실수있어요! 빙의라던가 귀신같은 허상을 보여주기보다는 종교에 관한 영화로 어그로도 제대로 끌어주고 떡밥도 회수 꽤 잘해줍니다! 박정민배우, 이정재배우, 유지태배우 뿐만아니라 어린 아역배우까지도 미친연기력으로 진짜 집중을 할수밖에 없게끔 만듭니다..감독님 작품중에(검은사제들, 사바하, 파묘) 가장 안무서운(?) 하지만 포스는 절대 꿇리지않는 영화입니다!!! 완전 강추해요👍
@aniris-m8s
@aniris-m8s 8 ай бұрын
사바하 조조상영때 우연하게도 혼자관람하게 됐는데 무서워서 꼼짝못하고 끝까지 봤던 기억이 생생합니다 지금은 무용담처럼 말하고 있어여~~
@중간계호박엿
@중간계호박엿 8 ай бұрын
죽음이 끝이 아니길 내 잘못이 죄가 아니길 이 삶이 벌레와 다르길 불공평한 기적이 나에게만 찾아오길 온갖 소원들이 신을 만들고, 소원하는 자는 마땅히 그 대가를 치른다. 그래도 종교는 너무 값비싼 대가 아니었을까.
@보리맘-l8c
@보리맘-l8c 7 ай бұрын
장재현 감독님 인간적인 매력이 있으시네요.😊영화에 대한 해석도 너무 재미있고 흥미로웠습니다!
@chriskim2958
@chriskim2958 8 ай бұрын
역시 영화를 재미있게 보고 나름 여러 해석을 해보지만 직접 만든 감독 의도를 듣는것이 젤 좋긴하죠. 이번 파묘도 다시 한번 나와서 해석해주세요😊😊
@mariejung4020
@mariejung4020 8 ай бұрын
장재현 감독님 덕분에 한국형 오켈트 영화의 수준이 초고가 되었습니다.
@ansj456
@ansj456 8 ай бұрын
사바하 예전에 봤었는데 파묘보고나서 다시 봤음
@Ho_0_Man
@Ho_0_Man 8 ай бұрын
영화 쪽으로 잘 풀린 유병재를 보는 느낌..
@이영숙-u8f9w
@이영숙-u8f9w 8 ай бұрын
솔직담백한감독님❤❤모든작품을깊은뜻을품고제작하시는군요.이번파묘도그렇고(전아직못봤지만)응원합니다
@yooha888
@yooha888 7 ай бұрын
조승연님 지식범위가 너무 넓으셔서 ㅋㅋㅋㅋㅋㅋㅋ맑눈광 같아요ㅋㅋㅋㅋㅋㅋ 감독님이 광기면 조승연님 찐광기 같은 느낌 ㅋㅋㅋㅋㅋㅋ
@GoohoYo
@GoohoYo 8 ай бұрын
와 영화해석 듣기전에도 좋아하던 작품이였는데 막상 이렇게 해석을 들으니 또 다르네요
@Chelsea-1214-g9g
@Chelsea-1214-g9g 8 ай бұрын
장재현감독 영화는 수십번봐도 명작인듯 파묘엄청기대합니다 보러갑니다😊😊😊
@yu9131
@yu9131 7 ай бұрын
오늘 파묘 보고 왔어요^^~~천만. 추카추카
@sunshine-uy7ev
@sunshine-uy7ev Ай бұрын
사바하 정말 명작입니다!!!
@user-ow3yq4fv8k
@user-ow3yq4fv8k 8 ай бұрын
사바하를 이겨낼 영화는 없을듯
@겨울겨울-x9u
@겨울겨울-x9u 7 ай бұрын
난 원래 영화볼때 스포1도없이 봄. 감독도 배우도 줄거리도 정보 다 차단하고 오로지 내 판단으로 골라봄. 그러다가 흥행을 떠나서 숨겨진 아주잘 만든 영화를 내가 발견했을때 의 짜릿함을 즐기고 그 뒤에 그영화에 대한 뒷이야기들도 찾아보는 식으로 영화를 보는데. . 최근 몇년안에 그런 짜릿함을 준 몇안되는 영화가 사바하였음.
@cho2th
@cho2th 8 ай бұрын
저도 파묘를 진짜 재미있게 봤지만 여운이 오래 남는건 사바하입니다
@c.mhwang4812
@c.mhwang4812 8 ай бұрын
파묘 지렷다 극장가서 보시길 도깨비불신 사운드 예술입니다
@SE0YE5N
@SE0YE5N 8 ай бұрын
사바하 진짜 재밌게봤어요!! 마지막 반전이 좀 소름이었어요
@ksc4415
@ksc4415 8 ай бұрын
장재현 감독은 도깨비 같아 ㅋㅋ
@seouh1
@seouh1 8 ай бұрын
귀여운 도깨비^
@ksmb2333
@ksmb2333 8 ай бұрын
오컬트 세계관에선 저런 분이 찐 도깨빜ㅋㅋㅋㅋㅋㅋ
@fold783
@fold783 Ай бұрын
파묘 보고 감독님 영화 관심생겨서 검은사제들 사바하 순으로 봤는데 다 재밌었지만 사바하가 머리에 제일 남아요 아마도 그 질문 때문이겠죠
@SanghwanKim-md2yg
@SanghwanKim-md2yg 6 ай бұрын
사바하는 진짜 명작이다
@QQTV-i5u
@QQTV-i5u 8 ай бұрын
나 파묘 보는데 손에 땀이 나더라구요 아니 최민식보다 김고은 무슨 말 할지 긴장 되면서 손에 땀 계소났어요!!! 무슨 말 할지 손에 땀 😰 💧💧💧
@ONHANDS-c3u
@ONHANDS-c3u 8 ай бұрын
사바하 ㅋㅋ개인적으로 한20번봣음
@주현주-d6g
@주현주-d6g 8 ай бұрын
오컬트전문감독님이 이렇게 귀엽다고?😅
@jeongwon22
@jeongwon22 8 ай бұрын
파묘 보고 오신분들, 이 영상으로 스포당하지 마시고 사바하 보세요. 진짜 걸작이예요.
@alive5795
@alive5795 8 ай бұрын
사바하 독특해서 재미있게 봤는데... 재목은 좀 웃기다 생각했었음... 어렸을 때 수리수리 마구리 사바하 그러고 놀아서...
@cynthiachoi9090
@cynthiachoi9090 7 ай бұрын
사바하 카메라워킹 짱임
@user-pd5tb1kx1s
@user-pd5tb1kx1s 7 ай бұрын
영화 분위기 연기 음악 미장센 스토리 전부완벽했죠. 엔딩은 진짜 완벽
@사람-u9p7o
@사람-u9p7o 8 ай бұрын
퇴마록 만들어주세요....제발
@skrr7456
@skrr7456 8 ай бұрын
파묘 보고 검은사제들,사바하 봤는데 재개봉하면 좋을것 같아요
@omgk1550
@omgk1550 8 ай бұрын
강지영 스타일 너무 예쁘다
@user-ce4lz4jj1d
@user-ce4lz4jj1d 2 ай бұрын
봉준호에게 살인의 추억이 있듯 장재현에겐 사바하가 있다
@김현기-v3m
@김현기-v3m 8 ай бұрын
참 좋은 감독 이라고 생각 합니다
@쿠루루루쿵
@쿠루루루쿵 7 ай бұрын
사바하 다시 봐야겠다
@SaintGermain8
@SaintGermain8 8 ай бұрын
오 나도 한국에서 오컬트는 블루오션이지 라고생각했눈데 😂
@포카칩-k6b
@포카칩-k6b 8 ай бұрын
예전에 사바하 보다가 이상하고 무서워서 중간하차한 뒤 최근 다시 봤는데 무서웠지만 참고 끝까지 잘봤고 재밌었어요~~ 역주행 되길😊😊😊😊
@loganpark6157
@loganpark6157 8 ай бұрын
이번영화가 흥행이됐지만 나같은 경우는 사바하를 극장에서 못봤기 때문에 그런영화를 기대하고 갔는데 나같은 사람도 다수 있었을거라고 생각함 사바하의 후광이 어느정도 영향을 미쳤고 그것을 기대했던 관객들에게 크리쳐물을 보여줬으니 ..
@yousiuo
@yousiuo 8 ай бұрын
저는 사바하를 개봉하고 바로봤습니다 이런 종교적인 스토리를 좋아해서 기대했었는데 보고난 후 관객들의 상상의나래를 펼치게 마무리까지 완벽했던 영화였음
@abcdefgh.I.luv.u
@abcdefgh.I.luv.u 8 ай бұрын
ㅇ..ㅏ...크리쳐물이구나.. 😢 이거 스포당한기분인디
@베개와달팽이
@베개와달팽이 8 ай бұрын
후반부 호불호 갈린다해도 저는 호이고 잘 보았내요
@야생화-j8o
@야생화-j8o 8 ай бұрын
사바하처럼 계속 어둡게 갔음 흥행은 못했겠지요 감독도 대중성잡는다고 한거구요
@나그네-v5w
@나그네-v5w 8 ай бұрын
사바하는 여러번 보길추천
@YoonKyeongChoi
@YoonKyeongChoi 8 ай бұрын
완벽한 영화
@eejleeworks
@eejleeworks 8 ай бұрын
파묘 1차 2D로 보고 2차 돌비 애트모스 관에서 봤습니다. 3차는 폭발적인 관객 몰이가 잠잠해질 때쯤 4DX로 보고 싶은데 관이 남아 있을지...
@Jieun8811
@Jieun8811 8 ай бұрын
4dx도 있어요? 지방살아서 4d로 나왔는지 몰랐네요 ㅜ 그걸로 보면 더 쟈밌겠네요 뷰럽
@windy2530
@windy2530 8 ай бұрын
사바하를 영화관에서 보고 너무 감명받아서 찾아봤더니 검은사제들 감독님이셔서 역시나했는데... 파묘는 무서울까봐 영화관 못갈뻔했지만 사바하를 너무 잼있게봐서 밤타임에 힘들게갔네 ㅋㅋ 파묘도 좋았지만 저는 사바하가 더 제취향 ㅎㅎ런닝타임이 하나도 지루할 틈이 없는 영화를 만드심ㅋㅋ 사실 영화관 자주 가진 않는데 세편다 영화관에서 보게되서 이제는 다음 영화도 믿고 보는 감독님이 될거같음 ^^
@HaNeul__
@HaNeul__ 8 ай бұрын
사바하 진짜 개띵작임
@yunguso
@yunguso 8 ай бұрын
5:38 종신이형 법규시전
@kristinek315
@kristinek315 2 күн бұрын
사바하가 진심 찐임 재평가 시급
@윤-l3j
@윤-l3j 8 ай бұрын
사바하 재조명 되야 합니다
@lodinechris
@lodinechris 8 ай бұрын
"난 너희들이 피 흘릴 때, 같이 울고 있는 자다" 1. '사바하'는 기독교의 '아멘' '사바하'는 불교 천수경에 나오는 주문 끝에 붙이는 말로, 그 내용이 이루어지기를 구하는 말이다. "이루어지게 하소서"라는 뜻으로, 기독교의 '아멘' 같은 말.. '제7일 안식일'을 뜻하는 '사바스', 아랍어로 '7번째 날'을 뜻하는 '쎄베'와도 발음을 겹친다.종교를 상대적으로 바라보는 영화이다 보니, 일부러 여러 종교에서 의미가 있는 낱말인 '사바하'를 가져다 쓴 의도도 보인다. 2. 사천왕(밀교에서는 '시방카') 사천왕은 힌두교가 들어오기 전에 인도 원주민들이 모시던 신이다. 아리아인이 들어오면서 브라흐마, 비슈누, 시바 등이 격상하고, 원주민들이 믿던 사천왕 신은 격하되었다. 힌두교적 계급 사회의 폐단을 깨고자 석가모니가 불교를 일으킨다. 사천왕은 이때 부처를 지키는 4명의 수호신으로 자리매김한다. 지방에서 나쁜 짓을 하는 악귀였지만, 부처가 귀화시켜서 악귀를 잡으며 부처를 지키는 일을 하게 된다는 개념이 자리잡는다. 나라 대신 불교를 지키는 장군 격이다. 영화 에서는 부친 살해 소년수 네 명이 '산 부처' 김제석을 위해 살인 임무를 수행하는데, 부처가 되어 승천한다는 굳건한 믿음으로 흔들림없이 죄없는 어린 소녀들 수십명을 살생한다. 3. 광목천왕 : 서쪽 귀신들을 잡는 용맹한 장군 '정나한'이란 이름은 '아라한(깨달은 자)'에서 따 왔고, 김제석의 음모를 깨닫는다는 것을 암시한다. 4. 성불의 극치에 다다른 자 김제석 사천왕을 거느린 풍사 김제석은 밀교를 수행하여 영생의 방법을 터득한 자로서 시간을 이겼다. 그는 자신이 세상을 위해 할 것들이 많아 '살아야 한다'고 여긴다. 그러나 그 결과는? "용이 뱀 됐네~" 불교에서는 성불은 죽은 다음 이루어지는 건데, 김제석은 죽기 직전의 상태, 즉 성불의 문턱에 이른 자로 볼 수 있다. 그러나 욕망에 사로잡혀 타락하고 만다. 이 세상에 종교를 만든 그 많은 위대한 분들도 누구나 다 좋은 의도로 시작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매너리즘, 욕망과 집착에 의해 변질되어 간다. '타락한 종교인'을 대변하는 캐릭터다. 5. 김제석 vs 그것 흉측한 모습으로 태어난 '그것'.. 예쁜 모습으로 태어났으면 가족들이 그 털을 깎고 출생신고를 했을 것이다. 그랬다면 주민번호를 보고 사천왕이 찾아와 죽였을 것이다. 헛간에 갇혀 16년을 자란 '그것'은 "난 너희들이 피 흘릴 때, 같이 울고 있는 자다" 라 말한다. 120살이지만 건장한 '김제석'과 보잘것 없는 소녀의 모습인 '그것'은 서로 대비되는 모습이다. '그것'은 '김제석의 천적'.. 사람의 한계를 벗어난 김제석을 막기 위해서 태어난 존재.. 6. 절대악도 절대선도 없다 힌두교에서 우러르는 신들이 사람도 잡아먹는다. '그것'이란 존재도 옆의 사람을 해칠 수 있다. 늑대의 자유가 사슴에게 죽음일 수도 있다. 그렇다고 해서 사슴을 잡아먹는 늑대가 나쁜 놈일까? '그것'은 태아일 때 동생의 다리를 깨물어 장애로 태어나게 했다. 그런데 그게 자연의 섭리다. 다리 장애가 없었다면 동생은 아마 가출했을 것이다. 그랬으면 정나한과 '그것'이 만나지 못했을 것이고, 동생은 '그것'의 보호를 받지 못했을 것이다. 영빨 좋은 무당이 왔을 때 뱀을 풀어 쫓아냈는데, '그것'이 기다리던 사람이 아니기 때문이다. '그것'은 16년간 정나한(광목)만 기다렸다. 정나한에게 신적 존재는 '부처'이다. 그래서 정나한이 찾아왔을 때, '수인'을 한다. 만약 기다리던 사람이 기독교인이라면 하나님의 모습으로 기다렸을 것이다. 나한이란 애를 가장 짧은 시간 안에 설득하려면 얘가 속해 있는 종교적 모습이 효과적이기 때문이다. 처음 한 수인은 '전법륜인'으로 '지혜'를 뜻한다. "정신 차리고 네 앞의 나를 봐라" 두번째 한 수인이 '시무외인'.. 두려움을 없애주겠다는 뜻.. "마음을 열어라. 내가 너를 취하리라" 마지막으로 '항마촉지인'.. 석가모니가 수련을 할 때, 유혹하는 나쁜 기운들(악귀)이 오는데, 그걸 물리치기 위해 땅에게 울림을 주라고 명하는 수인! "그를 죽여라!" 7. 박목사 장재현 감독의 페르소나.. 기독교신자이면서 종교에 대해 끊임없이 질문하는 캐릭터이다. "어디 계시나이까?" 라는 박목사 역 이정재의 독백은 '대답 없는 신에 대한 원망'이다. 자신에게 닥친 비극적인 상황에 참담해하는 이들 앞에서 종교인이란 사람들이 "신의 뜻이오" 해 버리면 리셋되어버리는 줄 아는 듯하다. 책임은 사라지고 피해자만 남는다. 8. 동떨어진 시선 (시큰둥 철학) 자기 종교나 자기 신념은 동떨어진 눈으로 보기 어렵다. 온갖 것에 관심과 애정을 가지고 바라보면서도 동시에 거기에 빠져있지 않고 주변인의 시선으로서 바라보는 두 가지 시선을 동시에 가질 필요가 있다. 집착도 외면도 아닌, 이른바 '시큰둥철학'을 바탕으로 온갖 것을 바라보는 자세가 있는데, 일단 한번 '호의' 혹은 '적의' 중 어느 한쪽으로 기울면 다시 그 균형을 되찾기가 어려운 게 사실이다. 내가 옳고 그르다고 생각하는 것을 다른 관점으로 보게 해 주는 자극이 필요하다. 에서 천주교사제인 강동원과 어린 강신무당으로 나온 정하담이 서로를 알아보면서 스쳐 지나가는 장면은 비록 서로의 종교는 다르지만 상대의 존재를 인정해 주는 장면이었다. 9. '신'이라는 존재가 '사람'을 위해 존재하지는 않는 듯~
@lhchoi5631
@lhchoi5631 8 ай бұрын
감독님 퇴마록 구현해주세요!
@fxy96
@fxy96 8 ай бұрын
우원박은 유명한 영화배우임❤
@사람-u9p7o
@사람-u9p7o 8 ай бұрын
퇴마록 제발 제발 감독님이 만듭시다
@jsm7102
@jsm7102 8 ай бұрын
사바하...진짜 오컬트중에 최고임..한번보면 감흥없고 이해안됨..세번은 봐야됨
@dhtrader8885
@dhtrader8885 8 ай бұрын
와 저때 강지영 아나운서 미모봐 ㄷㄷ 엄청 예뿌당
@fernwinston143
@fernwinston143 8 ай бұрын
신의 존재 여부도 중요하지만, '인간을 위해" 존재하는가라는 질문은 인간 중심적인 오만함이 묻어있다고 느껴집니다.
@EuroKorTravel
@EuroKorTravel 8 ай бұрын
파묘는 정말 시대적 역작입니다. 대한독립만세를 외치면서 극장을 나왔습니다. 이 땅에 뿌리깊은 친일의 망령을 파모해내는 4.10 총선 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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