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아~ 김성환 선생님~ 너무너무 기다렸어요~^^ 이 노래가 찔레꽃이었군요. 3절인가요? 가을밤 외로운밤 벌레우는 밤…. 하고 나오는 소절이요. 어렸을때. 이모가 그렇게 부르더니. 이노래가 그노래였구나~ 너무너무 좋아요. (카메라 앵글을 아주 쪼오금만 더 올려서. 당신 이마까지. 다 나오면 좋겠어요. 보는 내내. 나도 모르게 고개가 자꾸 숙여져서. 옆모습이 잘 안보이니. 제가 고개를 자꾸 숙여서 보려고…호호호) 화면에 가사도 잘 보이니 따라 부르게 됩니다. 저는 화면에 가사 넣는 기법을 몰라서. 못 넣는데. 선생님 유튜브는 세련되게. 가사도 나오고~ 편집 기술도 좋으시고~ 완전 부럽부럽~ 오늘 아주 핸섬한 포즈로 피아노 치시는데. 듣기 너무 좋아요~ 아!! 참!!!! 여기 와보니. 우리 샤인님도 보이넹~~ 윽수로 방갑네용 ~ 히히히히. 선생님 노래를 듣고 있으려니 9월이 왔다는 실감이 납니다. 그나저나. 넘 듣기 좋아요~ 아…. 좋다….. 아…. 좋다……..
@Piano-Impossible3 жыл бұрын
내맘대로님 저도 기다렸어요 ㅎ 기다린 만큼 장문의 글로 저에게 기쁨을 주시니 감사드립니다 원래 다른곡을 연습하다가 갑자기 선회하여 이 곡을 선택하였는데 계절도 그렇고 좀 쉽기도 하고 해서 아무튼 선곡에 신경을 썼어요 머리 부분이 짤린것은 깊은 뜻이 있고요 내년에는 전체공개 할 예정입니다. 동영상 편집은 쉬워요 한번 이러캐 저러캐 시도해 보셔요 연주 많이 보고 배울께요 감사합니다
@Yepia3 жыл бұрын
@@Piano-Impossible 아유~ 쉽다니요~ 선생님도 연습 하시니 아시겠지만, 세상에 쉬운 연주라는게 어디있나요. 최선을 다해서 묵묵히 연습하시는거지요. 선생님만의 특유한 매력이 늘 함께하는 연주입니다. 참 좋아요~~
@Piano-Impossible3 жыл бұрын
@@Yepia 백번 연습에 백번 NG를 거처서 어렵게 건진 영상이니 만큼 저에게는 정말 소중한 영상이고 추억입니다 내맘대로님 감사드려요
@Yepia3 жыл бұрын
@@Piano-Impossible 백번 연습에 백번 NG….. 맞아요 맞아! 완전 공감합니다. 저도 그래요~ 히히히히. 그러니까. 제가 선생님 마음을 알지요~ 당신에게 얼마나 소중하고 귀한 영상인지….제가 알기에… 제가 처음 이 채널에 와서 눈물 찡하게 감동 받은것도 그 마음을 정말 잘 알기 때문이지요~~
@Piano-Impossible3 жыл бұрын
@@Yepia 제 맘을 이해해 주시는 내맘대로님 감사합니다 내맘대로님께서 NG가 난다는것은 믿을수가 없어요 아무곡이나 몇번 처보고 바로 OK날것 같은데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