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부드럽고 따뜻한 영화가 그리운 시대 돈 살인 마약 불륜 ᆢ폭력~ 요즘 청소년들 생각하면 마음이 아파요ㅠ
@윤-l3j7 ай бұрын
진짜 이런 영화가 그립네요
@kates74767 ай бұрын
동감입니다..
@WillSYKim Жыл бұрын
저 시절 패션, 거리, 색감, 스토리 모든게 그립다. 2002년 꿈 많고 패기 넘치던 20살의 나는 어디가고 달빛에 비치는 아이들 머리 넘겨주는 아빠가 되어있네.
@jsh3673 Жыл бұрын
산소학번 돼지띠 저랑같네요
@금강이조은 Жыл бұрын
인터넸없고 그냥 꿈으로가득한 가득한듯한
@금강이조은 Жыл бұрын
그때는 바쁘다고 극장안가신분들이 꼭 저러더라
@mrspikekwon1 Жыл бұрын
아이들 머리 넘겨주는 아빠도 충분히 멋집니다. 과거는 과거의 추억으로 남겨두시지요
@hylim4562 Жыл бұрын
저도 산소학번 돼지띠입니다... 우린 낭만이있었죠..
@kmd-p8k2 жыл бұрын
저 영화에 엑스트라로 출연 했어요 횡단보도씬에서는 준비물이 우산이었구요 (집에서 우산 하나씩 다 들고 왔어요) 밤에 주인공이 버스탈 때 씬에서는 가을 옷을 입고 오라고 하대요 그런데 그때 정말정말 추웠거든요 영하의 날씨 그것도 밤... 길에 물차로 물 뿌리며 촬영 하던데 뿌리자마자 길이 얼어 버렸다는... 저는 아직도 그 추위를 잊지 못한답니다. 정말 너무너무 추웠거든요 엑스트라들은 정말 대기가 길어요 기다리다 지치고 추워서 길옆의 pc방에서 모두 몸을 녹였어요 추운데 스텝들 정말 고생 하더라구요 그리고 장진영 배우는 정말 예뻤어요 껌을 오물오물 씹으면서 대본 보는 모습이 아직 기억 나요 그리고 대기할때는 조그만 난로를 놓아주고 무릎담요를 덮어주고 정말 공주?대접 받는 여배우였어요 옆에서 보면서 부러웠다는...^^ 저에겐 참 소중한 경험이었고 영화 한편이 만들어지기 위해서 참 많은 노고가 필요하다는것을 직접 보고 느꼈어요 그리고 저는 이 영화 CD를 가지고 있어요. 한번씩 제가 나오는 장면을 본다는..^^ 그리고 개인적으로 장진영씨는 참 아까운 배우라 생각합니다ㅠ 영화인들 존경합니다
@sososo-b3f2 жыл бұрын
저도 이 영화 엑스트라 아르바이트한 기억으로 오랜만에 찾아봤어요. 저는 장진영씨는 못보고 이정재씨가 입대하러 기차에 오르는 장면에서 제가 보이네요. 부산이었는데 .. 친구들따라 갔다가 엄청 고생했던 기억과 이리저리 뛰어다니는 스텝들 보면서 영화찍는게 장난이 아니구나 싶었던... 아무튼 같은 기억이 반가워서 댓글 남겨봐요 ^^
@kmd-p8k2 жыл бұрын
@@sososo-b3f 반갑습니다
@esy39982 жыл бұрын
어허 여기서 동창회도 아니고 뭔가?? 그런가 하는거 아닙니다...ㅋㅋ 반가우시겠어요 두 분 ㅎㅎㅎ
2주전 장진영배우님 아버님께서 15주기 준비하시다 발을 헛디뎌 돌아가셨단 기사 봤는데 오늘 알고리즘에 이영화가 뜨네요. 이제 아버님은 따님을 만나셨을까요? 평안하시길...
@오늘지금-t1w Жыл бұрын
장진영......가슴시린 이름...세월은 흐르네요...
@김형수-y8f2 жыл бұрын
장진영 웃을때 모습이 소녀인듯 아름다운 그녀. 이쁘다. 장진영기념관의 부친의 마음은 평생토록 가슴에 남을 아픔
@tpetjaeogoehaie2 жыл бұрын
와..... 이 영화를 기억하는 사람들이 있구나. 이 영화 정말 세련된 멜로영화예요. 2000년대 초반 한국 멜로 영화 전성기때이기도 한데 이 영화는 너무 묻혀버린 경향이 있어.. ... `인터뷰'나 `오버더레인보우' 같은 영화 선택한 취향보면 딱 이정재 스탈 알수 있는 부분.정말 세련된 영화임. 이 영화 케이블같은데서 볼수 있는 날이 올까?...묻히긴 아까운 명작임.
@MovieWaves08232 жыл бұрын
맞습니다 당신이 잠든 사이 같이 굉장히 가슴따뜻한 로맨틱 코미디인데 이상하게 이정재 이범수 주연의 '오브라더스'랑 헷갈려하시는 분이 많은것 같네요 😅
@esy39982 жыл бұрын
정말 몰랐던 영화인데 섬세하고 세련된 영화네요..
@sunnyday77377 ай бұрын
저도 이 영화 정말 좋아했는데 한동안 ott이서 보기 어려웠는데 쿠플에 있더라고요 그 당시에 시대를 앞서갔다 생각했는데 지금봐도 영화적 연출이나 장치는 20년 전 영화같진 않네요 특히, 사진의 제목 햇살의 흔적은 기억에 오래도록 남았어요
@mimikim6152 жыл бұрын
진짜 장진영님 분위기 너무 좋네여 저 시대에 저런 분위기 좋은 배우들이 요즘은 잘 없는거 같아요
@ErickMj-p5o2 ай бұрын
누님..그곳에서 행복하시죠..스크린에서 항상 빛나던 진영누님 젤 좋아하던 배우였는데.. 진영누님의 영화와 연기는 정말 좋은 향기가 나요..그립네요.
@1113miran7 ай бұрын
일상적이고 자극적인 소재없고 신분이니 계급이니 의사검사 재벌없고.. 몰랑몰랑하고 풋풋했던 그 시절 콘텐츠가 그립네요. 문득 보고싶었는데 감사합니다^^
@GADGET88885 Жыл бұрын
시월애와 함께 정말 좋아하는 영화에요. 미래를 예보하는 기상캐스터의 잃어버린 기억 .... 잃어버린 걸 찾아주는 유실물센터 직원~ 비오는 날 밤에 종종 생각나는 영화에요. 2002년 월드컵때 개봉했던 기억이 있는데 개봉 시기가 좋지 못한게 아쉬웠습니다.
@윤향숙-x9z2 жыл бұрын
풋풋한 이정재, 그리고 젊음을 다 소비하지 못 하고 먼저 무지개다리를 건넌 장진영. 지나간 시간은 엄청 빨리 가는 것 같고. 그러는 나는 거울 을 보면서 한탄합니다. 여태 이뤄 놓은 게 없어서요.ㅎㅎ 오늘 리뷰는 세월이 흘러도 내 앞에 서 있는 장진영이 제게 주는 묘한 느낌?ㅎ 감사히 잘 봤습니다.
@MovieWaves08232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lv16jismij Жыл бұрын
장진영 씨가 너무 새파란 나이에 돌아가시다니 안타깝습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1972-2009)
@백출의비뇨기과2 жыл бұрын
영화 한장면 한장면이 너무 평화롭고 힐링되네요 한국영화도 많이 리뷰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MovieWaves08232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종종 한국 영화도 올려보도록 할게요😉
@모래모래-d7y2 жыл бұрын
이정재는 지금이나 그 때나 미소가 예쁨
@MovieWaves08232 жыл бұрын
최근에도 오징어게임에서 연기 너무 잘하셨고 젊었을때도 너무 매력있는것 같습니다☺️
@NANA-wi3nj7 ай бұрын
제가 진짜 좋아하는 영화! 극장에서 봤어요 마지막 무지개와 장진영의 환한 미소가 지금도 기억납니다 아름다운 영화에요 재평가받아야 마땅합니다
@maxchoi63946 ай бұрын
장진영 누나 연기도 너무 잘하시고 넘 아름다우셨는데 이렇게나마 남겨진 영화로 뵐수 있다는게 감사하네요.
@Kkkkkfffffdd2 жыл бұрын
이 영화 진심 명작임 가장 멋진대사가 장진영이 "너 왜 동아리에 가입했어?"라고 물었을때 " 연애나 해볼까해서.." 이정재가 대답....
@MovieWaves08232 жыл бұрын
마지막에 또 스윗하게 같은 대사를 던져주시죠 ㅎ
@MjYg22502 жыл бұрын
오늘 따라 장진영배우가 그립네요...하늘에서 행복하세요.
@덕화구이2 жыл бұрын
이정재... 잘생겼다...
@MovieWaves08232 жыл бұрын
☺️
@중심잡기-j3p Жыл бұрын
비 내리는 첫장면..어릴적 동네라 반갑고 그립네요
@흐르는강물처럼-v6h2 жыл бұрын
잔잔하게 스며드는 영화네요. 너무 좋은 영화를 지금 발견하네요. 본영화 다시 봐야겠어요.
@bigcat49593 ай бұрын
이 영화 오버 더 레인보우, 시월애, 연풍연가,동감 등등 세기말-00년대 초반에 나온 멜로 영화들 특유의 분위기가 참 좋았음..
@oys2003 Жыл бұрын
정말 애틋한 첫사랑 영화 리뷰와 함께 보게 되어 감사합니다.
@victoriajo84676 ай бұрын
담백하니 너무 좋다. 저 90년대 감성. 배우는 가고 없어도 작품은 남아있네요. 이정재 배우는 여전히 스타고. .음악도 패션도 담담하니 당시 인텔리 분위기가 나네요ㅎ
@alekfdl0072 жыл бұрын
이 영화로 비오는 날을 좋아했고 오버더 레인보우 🌈 노래를 배우게되서 비오고 나면 차안에서 운전하면서 항상 듣게됐네요~^^ 아까운 장진영..
@오후의간식2 жыл бұрын
우와 젊을적 이정재 진짜 잘생겼네 장진영은 늘 이쁘네..
@oneofsky Жыл бұрын
장진영님 썸네일 대존예다ㅠㅠ
@시간을달리는소년-z5b2 жыл бұрын
항상잘보고있어요. 장진영님에 대한 그리움이 . 더 커져가는 오늘 밤이네요^^ 슬프당
@MovieWaves08232 жыл бұрын
항상 감사합니다🥲
@시간을달리는소년-z5b2 жыл бұрын
@@MovieWaves0823 정말 좋은 영화 보고있습니다. 클래식이 주는감동. 일부러 시간내서볼만큼. 고전영화. 좋습니다. 늦어도괜찮으니 항상 좋은 영화 올려주세요. 사랑합니다.
@고양이턱슥슥 Жыл бұрын
젊은 날의 이정재 배우는 지금의 손흥민 선수와 색채가 비슷한 것 같아요 멋져요그때나 지금이나!
@러블리달이5 ай бұрын
저두 손흥민 닮았다고 생각했어요ㅎㅎ
@jhyoo6 ай бұрын
장진영...정말 별이 된 배우..
@yoyoshin8999 Жыл бұрын
와 너무 좋아요 재밌게 잘 봤어요 ^^
@atom63482 жыл бұрын
장진영 정말 만화처럼 예쁘다
@esy39982 жыл бұрын
네...예쁘기도 했고.. 보면 설레이고 기분 좋아지는 그런 분위기를 가진 소중한 배우였었죠....너무 아까워요..ㅠ
@suinkim98857 ай бұрын
사진관.. 이제는 추억의 장소가 되어버린...
@rickykim4621 Жыл бұрын
장진영이란 배우가 오늘따라 유난히 그립네요.😂
@ariseshine98824 ай бұрын
좋은 영화 소개해주셔서 고맙습니다
@seankim43926 ай бұрын
단순한 것처럼 느껴질 수 있지만 너무 아름답습니다
@Yurileeenglish6 ай бұрын
저 시절 이정재 정말 젊음이 찬란하다
@AH-n4j Жыл бұрын
잘봤습니다~👍 고 장 진영님도 보네요.ㅠㅠ 이 정재님과 이런영화 찍었단걸 무비웨이브스님 체널에서 알았네요🤭보이스도 좋으시고~무비웨이브스님✌️🙆♂️저 이체널영화 다볼꺼같은 예감요🐾🐾
@choi67337 ай бұрын
참 이쁜 배우 였네요...
@blank.c_time7 ай бұрын
김흥수 왜 이리 힙하지 ❤❤❤
@장사랑-w9f11 күн бұрын
이정재 너무 멋있다ㅠ 옛날배우들 옛날영화 너무 좋네요.
@안녕하세요-g3f6k Жыл бұрын
포스터로 볼땐 그냥 그랬는데 이런 차분하고 담담한 영화였다니...!
@adempk Жыл бұрын
김서형 배우님도 나오시네요, 신기하다. 김흥수님도 요즘 근황이 궁금합니다.
@zoey_601 Жыл бұрын
너무 아까운 배우..장진영..
@lonapp6 ай бұрын
아 좋아했던 영화인데 너무 반가워요 ㅠㅠ
@yhh94252 жыл бұрын
장진영배우 사랑합니다
@MovieWaves08232 жыл бұрын
☺️
@윤-l3j7 ай бұрын
정찬 배우 지금도 멋있죠
@Lucidream-mt1rb7 ай бұрын
아.... 너무 좋네요. 감상 잘했습니다. ^^
@Nubguri Жыл бұрын
영화 너무 죠타….
@정희-l4q6l5 ай бұрын
너무나 아름답고 빛날때 저 하늘로 떠난 장진영 배우 ᆢ연인 잊지못하던 남자친구분도 안타깝고 풋풋햇던 이정재 모습도 모두 흘러갓네여 아버님 마저 가셧네 ㅠㅠ
@현빈사랑7 ай бұрын
장진영님 ........ 감사합니다
@돈매달7 ай бұрын
힐링되는 영화^^ 영화가 예쁘네요
@L해피-o9q2 жыл бұрын
이 영화 사운드트랙도 너무 좋아요 힘들게 구입해서 가지고있는데 멜론같은곳에 있었으면 좋겠는데 없어서 속상할정도네요ㅜㅜ
저토록 싱그러운 장진영을 보다니요, 제작자 감독 못지않게 리뷰하는 양반 또한 고맙습니다..
@zack0934 Жыл бұрын
잘봤어요. 벌써 20년 전이라니..😊
@yejs55757 ай бұрын
그 시절, 마음 설레이게 하는 홍콩 로맨스 영화(양조위-중경림, 여명-유리의 성/첨밀밀)들을 좋았했지요. 이와 비슷한 분위기에 이정재, 전지현의 시월애 영화가 떠 오릅니다. 이정재씨는 많은 대사가 필요 없었고, 가느다란 갈매기 눈썹에 어울리는 세련된 긴 눈매의 그윽한 분위기 그대로가 명작이었어요. 솔직히 이후 이정재씨는 관상처럼 눈에 힘이 잔뜩 들어간 비열해진 눈빛 보다 예전처럼 맥이 없어 보여도 부드러운 인상의 표정이 훨씬 더 멋져요. 예전에 찐팬이었는데 이정재 만큼 멋진 미소를 가진 신랑을 만나니 팬심이 누그러졌나봐요. ㅋㅎㅎㅎ
@코코뽀글뽀글-n2v7 ай бұрын
이때 차들이 가진 감성이 나는 너무 좋다.
@hyojungkim58029 ай бұрын
방에 창문만한 이 영화판넬도 있었다요!
@austinarcher9927 ай бұрын
장진영 배우 보고싶다...
@whong1207 ай бұрын
왜 좋은 사람은 일찍 가는가... 장진영, 장진영, 장진영...
@greenlee62147 ай бұрын
낭만 넘치네
@user-raudinis_jini5 ай бұрын
장진영의 3대 멜로물... 1.오버더레인보우-애틋한 사랑. 2.국화꽃향기-너무나 맘아픈사랑 3.연애 그참을....-현실의벽에부딪힌 애절한사랑
@naturalpace9578 Жыл бұрын
정재형 옛날부터 멋졌네
@xianzhhh2 ай бұрын
장진영 느므조으다 ㅠㅠ 김서형 님도 젋은절의 아름다움 ㅜ 진짜 미인
@love-bt4yj Жыл бұрын
장진영 그립네요 대배우 ㅎ
@남산이방인 Жыл бұрын
국화꽃향기에 전편이라고 할까요. 이정재님이랑 동갑으로서 저 시대에 가졌던 순수한 사랑을 공감할 수 있는 영화죠.
@HJ-fi8gx2 жыл бұрын
저땐 28이 되게 성숙하네 요즘 서른중반같음
@MovieWaves08232 жыл бұрын
장진영, 이정재 두분다 말투부터 굉장히 어른스럽죠 ㅎ
@esy39982 жыл бұрын
70년대 대학가요제 보면 어떤이들은 한 40대 들이 노래하는 것 같잖아요 ㅋㅋ 이상하게 예전엔 다들 조숙하고 조로했었는지..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