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여성분의 질문이 무례한 면이 있고 불편한 부분도 있지만 우리가 집중 해야할 건 교수님의 답변 태도와 방식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는 대부분의 상황에서 예의있고 논리적인 사람과 대화하는게 아니니까요.
@________G3 жыл бұрын
어떤 의미에서 말씀하신 건지 오해한 것처럼 보일 수 있겠지만 인터뷰어의 모습도 집중해야될 필요가 있다고 봐요 말씀하신 것과 조금 살짝 다르게 저렇게 자신을 열렬히 신과 같은 모습으로 봐주는 사람은 우리 주변에 잘 없어요 그런 상황은 더더욱 없을테고 마지막 말씀에서 저와 다르게 보신 것 같은데 이 인터뷰어가 예의 있지 않고 논리가 없어보이지는 않았거든요 질문이 무례했다는 것도 인터뷰 내내 조던 피터슨은 (제가 영상을 너무 좋게만 봐서 무주의 맹시가 생겼을 수 있겠지만) 불쾌했다는 모습을 보지 못한 것 같거든요 그래서 예의있어 보이는 것과 예의를 갖추는 것을 판단하는 기준을 묻는다면 완전 저는 개색...이겠지만 전혀라고 할 정도로 무례하다고 느껴지지 않았는데 혹시 어느 부분에서 혹은 어느 맥락인지 알 수 있을까요? 혹여나 제가 둔감하여 모를 수도 있는 부분이 있을 수도 있을 테니까요
@e_sence3 жыл бұрын
@@________G 니콜 아버가 초기에 어그로를 어떻게 끌었는지 안다면 이 영상에서 어떻게 했던지 반감이 들겁니다. 저도 처음엔 이게 말이되나 싶었거든요. 긍정적인 메세지를 전하는 영상으로 조회수가 안 나오니까 살찐 사람들 욕하는 영상을 올려서 이슈화되어 유명해졌고(이건 타 유튜버들의 저격영상 좀 있음).. 당시 전 남친이 헤어지자고 했을때 때리고 죽어버리겠다고 공갈치겠다고 하질 않나(전 남친측 주장, 그 이후로 더 찾아보진 않음).. 하지만 그런 배경을 아는 사람으로써도 이 영상에선 니콜 아버가 굉장히 인터뷰를 스무스하게 잘했네요. 상대방 말을 잘 듣고 티키타가도 잘하고요. 개인적으로 무지성의 아이콘 쯤으로 생각했던 선입견이 좀 없어졌습니다. 그 몇년동안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 궁금은 해집니다. (그냥 단순히 초기부터 지금까지 '캐릭터'를 잘 연기하고 있는 거일수도 있겠지만요)
@________G3 жыл бұрын
@@e_sence 답변 감사합니다. 아 그런 이유가 있었기에 몇 댓글에 날카로운 반응들이 보였었던거군요 덕분에 이해가 되었습니다
@Maverick-xn7qw3 жыл бұрын
직업이 코미디언이고 원래 서구 사회 자체는 한국보다 훨씬 풀어져 있어서 저게 딱히 무례하다곤 생각 안듬. 서양 사람들끼리 자기들 문화속에서 대화하는데 한국 문화의 잣대를 들이대는것 만큼 웃긴것도 없긴함; 좀 릴랙스하고들 봐요 다들.
@김준혁-x8f3 жыл бұрын
@@________G 좀 자극적으로 질문을 구성하다보니 무리한게 여러번 보임 다른사람 까내리면서까지 피터슨을 찬양한다던지..
@통로-v6o3 жыл бұрын
대화가 깊어질수록 날카롭고 좁혀지는 피터슨의 질문 범위에 놀라고 인터뷰어의 임기응변과 변함없는 표정에 놀랐지만 세 시간 뒤에 출근이지만 여태 유튜브 보고 있는 나도 레전드다.
@Lucky__great Жыл бұрын
ㅋㅋㅋ
@서태욱-e2f3 жыл бұрын
니콜 아버라는 여성 인터뷰어의 질문들이 처음에는 약간 거부감 있게 다가왔었어요. 그런데 시간이 지날수록, 정말 똑똑하고 자신감 넘치는 모습에 동하더라고요. 동시에 자신을 어떤 영웅이 아니라 주변 사람을 친구처럼 챙겨주려는 가치관 덕분에 조던 피터슨과 인터뷰를 나누는 위치까지 온 것 같고요. 실제로 아버는 이 인터뷰에서 조던 피터슨과의 선약을 목적으로 취하고자 적극적으로 광고했으며 그게 먹혀들었다는 걸 보면 대단한 사람인 것 같아요. 조던 피터슨 교수님께서도 정말 성실하게 답변해주시고, 사회를 거대한 실험실처럼 생각하며 어떤 통찰을 이끌어내는 모습이 멋있는 영상이었네요.
@꽃길-k8r3 жыл бұрын
인터뷰어 분은 자기 생각과 실제 능력을 혼동하는 경향이 있고. 자기 가치관대로 세상이 변해야 한다는 생각이 강하게 보입니다. 자신의 생각이 옳기 때문에 이렇게 되어야 한다는 확고함을 갖고 있는데, 세상의 넓고 다층적인 구조를 이해하지 못하는 상황에서 옳고 그름을 논하는것은 대부분 어리석은 일이죠 인터뷰 라기보단 일종의 지도강의에 가까워보이네요.
@서태욱-e2f3 жыл бұрын
@@꽃길-k8r 그렇게 생각하실 수도 있겠네요 :) 제 견해를 살짝 덧붙인다면 현명하고 겸손하며 예의바른 사람에게 호감인 경우도 있듯이, 자기주장을 적극적으로 내세우고 상대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는 사람도 호감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두 특성이 서로 결합된다면 정말 존경할 만한 사람이겠지만, 사람이 모든 것을 잘할 수는 없으니 이에 너그러운 관점을 취하고자 합니다.
@서태욱-e2f3 жыл бұрын
@@꽃길-k8r 이건 약간의 반박하는 부분이 있으니 넘겨 들으셔도 됩니다. 세상이 다층적인 구조로 이루어져 있다는 것은 동의를 합니다. 그러나 다층적인 구조 모두 동일하게 살펴본다는 것은 다양한 것들 중 어느 무엇도 중요하게 다룰 수 없다고도 생각합니다. 물론, 지금껏 피터슨 교수님의 강의나 토론에서 전체적으로 사건이나 물체를 파악하는 것을 강조했지만, 피터슨 교수님조차 그러한 넓은 시각을 통해 어떤 부분이 그것에 큰 영향을 끼쳤는지 구체적이고 논리적인 근거를 통해 설득한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양비론과 같이 무엇 하나 진실될 수 없다는 생각에 다소 강하게 주장하는 사람을 보면 생각이 짧다고 단정지은 적이 많습니다. 하지만 정답이 없는 세상에서 자신의 의지로 정답이라고 생각하며 살아가는 것이 인간의 자유의지라고 생각합니다. 때문에 모든 주장은 반박할 여지가 생기기 마련이라고도 생각합니다. 아무튼 좋은 하루 보내세요:)
@꽃길-k8r3 жыл бұрын
@@서태욱-e2f 예의나 칭찬은 결국 도구입니다. 과정도 물론 중요합니다만 그게 본질보다 중요할 수는 없고 사람이 과한 태도를 취하는 경우는 일반적으로 그 배후에 특정한 목적이나 착각이 있습니다. 저 인터뷰어 분은 둘 다 해당되는것 같고 정신적 균형이나 정신적 건강과는 거리가 먼 사람이라는게 뻔히 보이는데 칭찬을 잘 한다는 대인관계 기술이나 젊고 예쁜 여성이라는 이유로 그리 호감이 가진 않네요. 그렇게 저 사람에게 호감을 갖는게 좋지 않은 결과로 나타날 가능성이 지극히 높다고 생각되구요.
@꽃길-k8r3 жыл бұрын
@@서태욱-e2f 설명을 하는게 파악을 하는것보다 길고 복잡한 일이기 때문에 남들이 알아듣기 쉽게 장문의 글을 쓰진 않았습니다만 앞선 제 주장은 모든 관점을 동일하게 살펴야 한다 는 식의 주장은 없고 그런 암시도 없다고 생각됩니다. 그리고 저 인터뷰어에 대한 제 분석은 지금 님이 생각하시는것과는 전혀다릅니다 크기도 양식도 깊이도 완전 헛다리에요. 양식을 상당히 중요시 하시는데 그게 시작이겠죠? 좋은하루 되시구요. 뭐 나중에 기회가 되면 누가 설명하거나 스스로 이해하실 날도 있겠죠
@sparrowkim8513 жыл бұрын
9:07 가수 등을 깔보며 조던피터슨 교수를 치켜올렸지만 조던 피터슨 교수님은 우회적으로 그런 사고방식의 문제점을 지적해주고 계십니다.
@taixialin33973 жыл бұрын
엄
@user-ey7ks6vl2w3 жыл бұрын
@@taixialin3397 복
@suhyunkim35813 жыл бұрын
문재인
@박주형-k4c3 жыл бұрын
팔꿈치
@Lucifer-en3hm3 жыл бұрын
@@user-ey7ks6vl2w 동
@lovelysanna3 жыл бұрын
우리가 항상 가치있는 대화만 하며 사는 건 아니잖아요~ 저런 가벼운 질문이나 농담도 사실은 많이 주고 받으며 커뮤니케이션 하는 거죠~ 지식 외에도 상대방에게서 느끼는 것은 수만가지니까요~ 조선피타순교수의 다른 면을 볼 수있어서 좋았고 인터뷰어의 질문도 편하고 솔직해서 좋았어요~
@Maverick-xn7qw3 жыл бұрын
다른걸 다 떠나서 대중에게 얼굴 비추면서 사는 사람들도 자연스럽게 본인 가치관이나 신념, 정치적인 성향을 드러낼수 있고 받아들여지는 서구 사회가 진짜 개인주의적, 다양성의 측면에서 더욱 성숙한 사회임. 이런점은 우리가 많이 배워야함.
@몰빵주의자간디3 жыл бұрын
그냥 순진한 착각입니다. 미친놈들도 많아요..
@도망감2 жыл бұрын
@조짐의 미학.. 그건 우리나라도 그럼 그렇기 때문에 잘못된 정보라도 표현해야하고 서로가 서로를 피드백해주는 건강한 표현의 자유 사회가 서구권의 개인주의사회라는거 그에 대한 폐해 따위는 없음
@raccoonduck54062 жыл бұрын
옛날 영상이지만 저의 생각 말합니다. 인터뷰어분이 당돌하고 어떤 분야에 대해 무례하고 공격적으로 보이긴 했지만 저는 전혀 나쁘게 보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젊은 사람이 당당하고 자신의 우상과의 대면을 신나하며 자신이 원하는 말을 하는게 좋았습니다. 피터슨 교수님도 조금 당황한 모습이 간간히 보였지만 전혀 불편해하는 모습은 없었습니다, 오히려 지나친 찬사에도 진심으로 감사해하고 인터뷰어의 난해한 질문과 표현에도 진중히 귀기울이며 답변해주었습니다. 한국 사회에서는 예의를 지키는것을 넘어 남과 자신을 억압하고 조금만 불편한 얘기를 하는 사람을 짓누르려는 경향이 있는것 같습니다. 피터슨 교수님이 "표현하는것은 생각하는것과 다를게 없다"고 하신 말씀을 요즘 깊게 느낍니다. 어릴때만 한국에서 지냈지만 하고싶은말을 참는 경향이 생겼고 나중엔 병이되어 말도 생각도 못하는 바보가 되었습니다. 오랜 방황후에 대학에 돌아와 안돌아가는 머리 쥐어짜며 매일 최대한 많이 여러사람과 대화를 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 결과로 조금씩 언변도 생각도 되살아나고 있습니다. 물론 사회가 다르기에 무조건 한쪽이 옳고 모방되어야 생각하진 않습니다만 한국에서도 표현, 특히 젊은이들의 표현에 조금 더 관대해지고 격려해주면 좋을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gdr37393 жыл бұрын
저는 누군가의 기대에 부응하려는 습관이 있어서 대화할 때에도 상대가 민망할까봐 반대되는 생각을 가져도 웃음을 섞어 애매하게 이야기하거나 침묵시간을 줄이고 섣불리 얘기하는 경향이 있는데 이 대화영상을 좀 유심히 봐야될 것 같네요
@donghyunjeon60723 жыл бұрын
그냥 제가볼땐 유머스럽게 하려는 인터뷰로 보이는데... 그냥 기존에 인터뷰어들이 물어보지 못할만한 질문들을 함으로써 나름의 특수성도 갖는거 같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재밌게 봤내요. 일반적인 식상한 인터뷰도 아니라 재밌었습니다. 너무 꼬아서 세상을 안받아드렸으면 좋겠습니다 여러분들!
@YouJaeSuk3 жыл бұрын
전 INTP라서 시답지 않은 얘기만 들으면 스트레스를 받는데 그리고 윤여정씨가 상 받을때 기자가 냄새를 물어보고 그러던데 그것도 사실 무례한 행동인걸 자각해야하는데 사람들은 무의식 속에서 자기가 틀린지도 모르고 책 하나만 읽거나 안 읽고 이상한 사람들이 신념을 굽히지 않고 무조건 자기말이 맞다고 우기는 사람들이 저런 사람들인거죠
@donghyunjeon60723 жыл бұрын
@@YouJaeSuk 저런 사람들이 누구를 지칭하는건지 알수있을까용?
@donghyunjeon60723 жыл бұрын
@빅이어 그러게요... 다들 일베, 페미, blm 등등 때문에 너무 예민해져있네요... 다들 좀 예전처럼 편하게 인식하셨으면 좋겠네요
@수성의하루3 жыл бұрын
@@YouJaeSuk 니가 지랄맞게 예민한건 아닌가요?
@YouJaeSuk3 жыл бұрын
@@수성의하루 제가 예민한걸수도 있겠죠
@christylee55453 жыл бұрын
걍 인터뷰 재밌다고 느꼈는데 여자 목적이 그렇다면 피터슨이 저런 태도로 인터뷰에 응했을까
@hyunsuyun67323 жыл бұрын
제작자님 덕분에 부족한 영어실력으로도 영상 볼 수 있었네요~ 고생하셨습니다!
@sungrae10043 жыл бұрын
여성분이 톡톡 튀고 귀엽네요 ㅋㅋㅋㅋ
@sjh5553 жыл бұрын
26:14 상상했잖아..
@black-rf7xo3 жыл бұрын
ㅋㅌㅋㅌㅌㅋㅋ
@gamjatangjoa3 жыл бұрын
자칫 무례하다고 지적 받을수 있는 질문들을 했고 또 진정한 피터슨의 팬이라면 단순 그의 성공이나 논리적인 화법같이 화려한 면만을 보고 반하지 않는데... 그 특정 팬층을 방패삼아 본인이 묻고싶은 질문들을 묻는 느낌이 이번 인터뷰의 전반적인 질문형태라고 생각됨. 하지만 그러한 알맹이가 없는 질문들을 피터슨은 무시하거나 거부감있는 태도를 보이기는 커녕 지혜롭게 그러한 질문의 주제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게 하지만 오히려 교훈이 될수 있는 말들로 대답해주는 모습을 보며 지성인으로서 단순 논리와 생각의 깊이만 있는 것이 아닌 그의 대인배적 마음의 깊이를 엿볼수 있는 그런 영상이였던 것 같습니다.
@LuckysevenHB3 жыл бұрын
길거리에 떨어져 있는 쓰레기나 똥을 보아도 거기에서 깊은 사유를 통해 가치와 교훈을 끌어낼 줄 아는 분이로군
@gamjatangjoa3 жыл бұрын
@@LuckysevenHB 코시국에 할짓 없어 요즘 편의점 생수를 마셔도 프랑스 샴파뉴 지역에서 100년 역사를 자랑하는 와인 테이스팅 못지 않게 음미하며 맛평가하는 접니다.
@unfortunately8163 жыл бұрын
피터슨 영상중에 제일 유쾌한 듯 ㅋㅋㅋㅋㅋㅋㅋㅋ
@Leonardo_Wilhelm_DiCaprio3 жыл бұрын
니콜 아버가 재밌게 인터뷰 이끌어나가줘서 즐겁게 봤습니다~~~
@________G3 жыл бұрын
와 진짜 남자답네
@molkomoon7743 жыл бұрын
ㅋㅋㅋ여성인터뷰어가 능구렁이처럼 유도하는데 조던선생님은 그냥 귀엽게 넘겨주네
@이도형-g7o Жыл бұрын
내가 이 영상을 보면서 이 영상 디스크립션에 쓰여있는 게 이 영상에서 판단할 수 있는 전부라고 생각함. 말 그대로 도발적인(장난섞인) 질의응답을 하며 SNS의 가치에 대해 재조명하는 내용임. 대화가 너무 무거워지지 않도록 살짝살짝 농담 섞어가면서 서로의 마케팅, SNS를 통한 의사소통의 중요성과 방법에 대해 이야기하는 내용이라고 봄. 딜프라든지 비속어 섞인 인터뷰어의 언행에 사람들이 거부감을 느낄 수도 있을 것 같은데, 나는 그런 단어를 제외하고는 인터뷰어가 호의적이라고밖에 생각이 안 들었음. 일부 공격적인 댓글이 말하는 것처럼 인터뷰어가 능력에 비해 자만하는 사람이라는 느낌도 안 들었음. 그냥 에너지 넘치는 자세로 이것저것 시도해보는 사람이라는 느낌이었음. 실제로 인터뷰어가 자신을 무지성적으로 떠받들어주는 팬들을 원하는 무능한 욕심쟁이였다면, 인터뷰 중간에 '나를 대좌에 올리는 사람들이 아니라 팀을 원한다'라는 식의 진지한 발언은 하지도 않았을 거라는 생각이 듦. 어떤 사람들은 저렇게 무례하게 질문할 바에는 그냥 하지를 말라고 생각할지도 모르겠지만, 나는 침묵보다는 무례할지언정 질문하고, 자기 주장을 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함. 저 인터뷰어가 과감한 질문을 하지 않았더라면, 우리가 피터슨이라는 사람의 SNS에 관한 생각을 알고 고찰할 기회가 있었을까? 유튜브 시청자들이 SNS에 대한 새로운 관점을 가지게 된 것에 비하면, 저 과감한 언행들은 감수할만한 것이 아닐까. 특히나 당사자인 피터슨도 기분 상한 기색이 전혀 없다면 더더욱.
@정민구-q7g3 жыл бұрын
사내에서 여자들의 대화에 항상 거부감을 느끼는 이유가, 호의적인 척 하면서 대화와 동시에 나의 모든걸 알고싶어하고 약점도 알고싶어하는 그런 대화의 분위기를 자주 느낍니다. 사실 남녀상관없이 사회생활하면서 호의적인척하면서 나의 사생활과 약점을 알아내려는 이중적인 모호한 인간부류를 싫어하게 되는데, 저 여자도 한명인거 같네요. 사실 그들도 어떻게보면 보호본능이겠죠. 호의있는척 해서 내편으로 만들고, 약점과 행선을 알아내서 나를 깔보지 못하게하고 원한다면 내가 무리한부탁도 할 수 있게끔 하는... 하지만 공과사를 나누어보면 진짜 진절머리나는 부류라고 많이 느끼네요
@SPZen_KR3 жыл бұрын
보호본능에 그러는 거라고 이해를 해보려고 해도 어떤 부분에서는 이해가 안되는게 많음. 남자들은 그냥 툭 까놓고 이야기하면 풀리는 반면에 여자들은 안풀림 오히려 꼬이지. 이런거 보면 그냥 수준차이야 그런 애들은 포지션 상관하지말고 그냥 차단박고 사는게 방법임 지들끼리 정치질하다가 결국엔 먼저 나락감
@imk88983 жыл бұрын
@정민구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그렇게 알아낸 사생활이 돌고 돌아 사내 상식이 되는거군요.
@Leonardo_Wilhelm_DiCaprio3 жыл бұрын
그냥 난 재밌게 봤는데... 그냥 인터뷰를 재밌게 이끌어 나간거 아니에요?
@imk88983 жыл бұрын
@@Leonardo_Wilhelm_DiCaprio 음.. 피터슨 교수가 운동계나 다른 계통을 무시한다는 쪽으로 몰고가려고 한다던가... 피터슨 교수는 그런 오해들이 많잖습니까? 그 오해를 하나 더 늘리려고 하는 것처럼 느껴졌는데, 제가 피터슨 교수 이슈를 자세히 아는 건 아니지만 대화 흐름을 그렇게 느꼈습니다. 너무 과민한 것이었을까요?
@goldensnitch16143 жыл бұрын
그런 분들을 만났을 때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요 🤔
@jihoyu95963 жыл бұрын
딜프 실버팍스 ㅋㅋㅋ 인터뷰어가 딸 친구라고 하는데 그래서 좀더 친근한 느낌의 인터뷰가 된듯
@ahorrador6403 жыл бұрын
첫번째 질문때문에 추종자인 척 연기하면서 약점 잡으려는 줄 알고 정색한 채 봤는데 그냥 '호의적인 시청자' 였네 ㅡ.ㅡ
@00bfff323 жыл бұрын
멍청한 사람이었으면 저렇게 띄워주고 교묘하게 특정 발언을 얻어내려고 할 때 주절주절 하고 싶은 말 다 하게되긴 할듯.. ㅋㅋ
@대두-u5d3 жыл бұрын
유읽남보고 이거보면 복습바로 되자너 ㅇㅇ 24시간 이내에 복습하기
@libertassoluta3 жыл бұрын
넘모넘모 재밌다...
@blooming_needle3 жыл бұрын
영상 감사합니다 🖤
@ee14123 жыл бұрын
유읽남님과 스태프님들 영상 너무 잘 보고 있습니다 ^^ 혹시 니콜 아버가 영상 후반부에 던졌던 지적인 여성과 데이트에 대한 조언을 번역해 올려주실 수는 없을까요? 그 부분을 듣고 싶었는데 제 부족한 영어실력으로 애써 이해가 어렵네요 ㅠㅠㅠ 혹시 그 부분을 번역해 올려주시면 여성분들께도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아요!
@아월라이프3 жыл бұрын
영상 감사합니다 재미있게 봤네요
@csa05453 жыл бұрын
선생님 너무 초췌해지신거 같아서 걱정이 됩니다 지금 모습도 샤프하고 멋지시긴 하지만 좀 더 건강을 챙기셨으면 좋겠습니다 ㅠㅠ
@최종인-b6g3 жыл бұрын
We love you God bless you
@Freeator2 жыл бұрын
나는 여자분의 질문태도가 전혀 문제가 되지 않는것 같은데? 이 대화가 정말 즐거웠던건, 각자의 스타일대로 서로의 존중을 잃지 않으면서 즐겁게 대화를 나눴다는 점이다. 우문현답이 아니라, 여자분도 이야기를 곰곰히 들어보면 자기가 무슨 주장을 하는지, 무슨말을 하고 있는지 명확하게 알고 있는 똑똑한 사람이란 생각이 들어서 참 좋았다. 물론! 악한 의도 없이 본인을 한 인간으로 존중해주는어떤 사람과도 훌륭하게 본인의 생각을 이야기하는 조던 피터슨이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한다!!!
@minjeune3 жыл бұрын
6:29 저는 제 행동을 굉장히 조심할 필요가 있어요. 말에서 피터슨 교수님의 위치와 겸손함을 느꼇습니다.
@김성태-l3g3 жыл бұрын
그냥 가볍게 볼 수도 있수도 있는 영상인데, 댓글에 심한 거부 반응과 논리적으로 포장했지만 굉장히 강도 높은 비난들이 많이 보이네요. 뭔가 자신들이 추구하는 가치와 정반대에 서있는 사람을 이 채널에서 보게 되어서 그런가? 재밌네요.
@innersim3 жыл бұрын
인터뷰 재밌기만 하고만..ㅋㅋㅋㅋ
@Lan_celot3 жыл бұрын
가장 첫질문은 다 보고나니 유쾌한 분위기를 위해 던진 질문이었네요. 그 이후로 인터뷰어가 무례하거나 의도적으로 혼란을 줘서 답변하기 힘들도록 만들지 않은 것 같은데 댓글이 좀 의외라고 생각해요. 마지막에 “화나고 못생긴 미혼 여성” 도 약간 논란 생길만?도 하지만 그냥 농담 섞고 오바 좀 더한 지지발언 같아요. 코미디언 출신이라서 그런가 표현이 격할뿐 대화흐름도 매끄럽고 경쾌하네요.
@jhl19222 жыл бұрын
저런 질문들 들으면 좀 민망할 수는 있겠다ㅋㅋㅋㅋ
@곽주원-t9v2 жыл бұрын
좋은 영상 잘 봤습니다 그런데 22:44에서 good cat video가 착한 고양이 영상으로 해석될 수도 있긴 하지만 좋은 고양이 영상으로 해석되는 게 더 자연스럽지 않을까요?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jaehyeonpaek19503 жыл бұрын
9:50~11:15 사회의 모두라고 할 수 있는 구성원들이 그렇게 되는 것이 이상향이다. 그 시작은 가정이고 13:40 상대방이 틀리다는 건 아는데 그걸 예리하게 설득하고 이길만한 논리가 정립이 안되있는데 상대방이 말문이 막힐만한 공격력으로 이겨주니까 22:50
@terrany723 жыл бұрын
저는 여성분의 무례한 부분은 못 느꼈고, 처음에 간단한 잡담을 통해서 분위기를 좋게 하려는 배려가 보였는데 어떤 부분이 무례한 부분인가요?
@moxnox41533 жыл бұрын
다음 내용도 매우 궁금하네요
@God_Sub3 жыл бұрын
오늘 하루만에 두번보는 이 영상...!
@hideontruth29763 жыл бұрын
스테이크를 어떻게 굽는지 묻는 건 무엇을 판단하기 위한 질문임??
@피노키오-x8n3 жыл бұрын
너무 멋짐
@popopu24933 жыл бұрын
대화를 지켜보는 게 너무 흥미롭네요. 이런 주제에 대해서 이런 수준으로 자신의 생각을 상대방이 이해하기 쉽게, 명확하게 전달하는 사람이 몇이나 될까요? 여성분이 무례하다고 하는데 저는 너무 재밌네요
질문자는 문제를 내면서 하는방법 답을 정해두고 이러면이란다 그러지 않을수도 있는 사람에게 그건 문제가 아니지 고르라하면서 그사람의생각이 그것인것처럼 한번 걸려봐하며 질문인것처럼 문제를 내는데 저건 옳지않지 무례한것임 그 문제를 되돌려 답하게하고 난 그렇게 생각조차 안한다 해야지
@진짱-i4u3 жыл бұрын
조코윌링크와의 팟캐스트도 궁금하네요.
@steverapatas72463 жыл бұрын
I'm here, but I don't know why...
@imbae91403 жыл бұрын
2:40 딜프가 뭔가요? DILF?
@노력금지3 жыл бұрын
밀프의 반대말이겠죠 아마 성별이 바뀐 밀프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밀프가 무슨뜻인지는 구글에 검색 ㄱㄱ
여자 살짝 ADHD증세 있는듯? 비속어에 밀프드립에... 너무 피터슨의 급에 맞지않는 인터뷰였네요
@xodrn13573 жыл бұрын
뭐가 그리 불편한거지? 그냥 재밌게 봤는데 ㅋ
@LuckysevenHB3 жыл бұрын
생각 좀 쳐 하고 살아라
@xodrn13573 жыл бұрын
@@LuckysevenHB 애휴 그만좀 불편해하고 정신병자랑 그만해라 ㅉㅉ
@sisyphos77772 жыл бұрын
질문하는 여성은 안이 텅비어있네... 진지하고 깊이 있는 성찰이 아니라 줏어들은 자기화가 안된 알팍한 세상 비판과 피터슨에 대한 호르몬 떡칠스런 아첨으로 붕뜨게 만들어서 뭔가 재밌는 인터뷰를 만들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한거 같은데, 피터슨은 기본적으로 그런 무드에 적당히 맞춰줄 생각이 전혀없는 진지한 사람. 결국 피터슨이 그 사회 시스템에 대한 알팍한 질문자의 풍자에 대해 한발 더 들어가는 질문에 아무 의미없는 브라브라브라만 하면서 엉뚱한 이야기로 돌리는데 보는 사람도 불편하고 실소만 하게 만드네. 깜냥이 안되면 주인공이 되서 무리하게 분위기를 주도하려고 하지말고 흐름을 타면서 살짝살짝 자기 양념을 눈치있게 얹을 줄 알아야 하는데. 결과적으로 그냥 왠 미친여자같이 보일 뿐였음.
@leurirFFleurir Жыл бұрын
지극히 혐오적인 시선으로 특정 부분만 확대 해석한 적절치 못한 비판이신 것 같습니다만. 이건 인터뷰지 토론이 아닙니다. 무겁고 진지한 분위기만 되어야 할 필요가 전혀 없죠. 때와 장소와 사람을 구분 못하는 진지함은 그다지 현명하지 못한 처사입니다. 우리는 타인과 어울려 살아가기 위한 적절한 공감 능력, 이해심, 이타심, 사교성 등을 필요로 하죠. 타인을 바라볼 때 흔히 그에게 결여 되어 있는 것을 자주 목격하곤 하지만 시선을 조금 돌려보면 그것의 실상은 스스로에게 결여되어 있는 한 부분에 대한 목격일 수도 있습니다. 진지함이 결여 되어 있다는 본인의 비판은 역으로 사교성이나 이해심이 부족하다는 스스로에 대한 비판이 될 수도 있단 이야기죠. 피터슨 교수가 토론에서 상대방에게 자주 지적하는 사고의 오류입니다.
@mingo6702Ай бұрын
자본주의를 비인간적이라고 비판하고 사유재산을 부정하면서 온갖 풍요로움을 즐기는 인간들 보단 훨씬 낫네. 자본주의적 산물은 부정해야할게 아니라 있는 그 자체를 인정해야지
@lonewolf0131Ай бұрын
교수님은 멋있고~ 여성분은 귀여운데요. (오랜만에 산책 나온 댕댕이 같기도 하고 ㅋ)
@영준-v3l3 жыл бұрын
굉장히 흥미로운 영상이었습니다. 때론 자기계발서보다 고전문학 등의 이야기 형식이 큰 깨달음을 주듯이, 이번 영상은 '쌍방향 대화' 를 시청함으로서 와닿는 여러가지 의미가 느껴졌습니다. 28분 이후의 대화내용도 업로드 부탁합니다.
@breakthewall55663 жыл бұрын
미모의 여성앞에서 흐뭇해 하는 느낌이 느껴진다 ㅋㅋㅋ
@Aiyrewf35frew3 жыл бұрын
?
@yjk66633 жыл бұрын
도발적이지만 무례하진않았던거같은데... 다들 유머감각이 안좋으신가
@jj_33 жыл бұрын
정서가 다른거지 그렇게 느끼는 사람도 있는거고 아닌 사람도 있는거고 얼어죽을 유머감각이야 ㅋㅋ 미국하고 한국하고 정서차가 얼마나 큰데
@yjk66633 жыл бұрын
@@jj_3 깎아내리는 말도 딱히없었고 저정도 농담은 개콘이나 snl에서도 몇번본거같은데 왜 혼자 얼어죽으세요 요즘 날씨덥던데
@ss-wi3mx3 жыл бұрын
@@jj_3 그 정서차이를 이해못하고 무작정 여자 욕하니까 문제지 ㅋㅋㅋㅋㅋㅋㅋ
@LuckysevenHB3 жыл бұрын
넌 유머감각이 아니라 지능이 좀 안좋은거 아니냐?
@jj_33 жыл бұрын
@@ss-wi3mx 누가?
@apzmspdkdk51893 жыл бұрын
여자분 나 이것도 잘해 저것도 잘해 말하고 싶어 안달난 아이 같은데.. 툭하면 자기 얘기하려는 쪽으로 넘어가고.. 저여자분은 지식인을 숭배하며 가수를 무시하고 있지만 지식도 어떤 능력 중 하나고, 어 여자분의 모습이 자신의 미적 능력을 과시하고 싶어하는 부류의 여성과 크게 다르게 보이지는 않군요. 본인은 굉장히 다르다고 생각하고 있는게 느껴지지만.
@mingo6702Ай бұрын
웃기는건 외국이나 우리나라에서 자본주의를 부정하는 놈들은 억만장자처럼 살려고 발버둥 치지만 자본주의 자체를 인정하는 사람들은 자기가 가진 부에 비해서 평범하고 소박하게 사는게 제일 아이러니임
누굴죽일거냐고 질문하면 그냥 김정은이라고 하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안죽이고 싶은 인간이 없을걸 ㅋㅋㅋㅋㅋ
@YouJaeSuk3 жыл бұрын
본인의 기준으로 1차원적인 시각적 눈으로 바라보고 사건이 터지기전에 이게 왜? 이게 뭐가 문제있어? 이러는 사람들이 몇명이나 될까
@MinkyuB.3 жыл бұрын
정신없어라
@JJAWANG3 жыл бұрын
댓글보니 조던피터슨이 일반적으로 대중에게 어떤 느낌으로 오는지 알겠네 논리적으로 상대를 타파해버리고 똑똑하고 대체적으로 페미니즘에 반하고 외국에서의 이미지와는 좀 다르네 또 내가보기엔 특정 발언을 유도하려는 모습은 안보이는데 유튜브에 올라오는 피터슨과의 다소 공격적인 토론을 보고 이토론도 그와 비슷하다고 느끼는듯
@judojudo100502 жыл бұрын
하나도 안 무례한데 여자 욕 겁나 먹네 ㅋㅋ
@nangmanup2 жыл бұрын
여성분이 광고찍을일 있나? 시계광고에 관해서 엄청 물어보네요. 9:25 부터는 여성분 한테 자기가 하는 말을 깨닳으라고 교육하는 말보단 같이 토론을 통해 알려주려고 하는데, 완전 이해 못하고 광고 이야기를 하는걸 봐선 뭔말인지 이해를 완전히 못한거 같고요.
@듀럼밀3 жыл бұрын
28분... 정말 시간 아깝네요. 여성분은 깊이가 없고 소양도 부족해 보이는데 자기자신한테는 엄청난 확신이 있는것 같네요. 마치 자신이 주인공인양... 이상한 질문에 답하는 피터슨 교수가 애처러워 보였고 이 전체적인 인터뷰에서 제가 얻어갈수 있는건 아무것도 없네요. 마지막 순간까지 저에게는 최악이었습니다. 니콜 아버씨는 즐거우셨나요?
@23654513 жыл бұрын
저 여자분 그냥 코미디언이라서 통통 튀어나가는 것 같은데 댓글들 심각하네요;; 미국애들 더 이상한 사람들도 많아요 ㅋㅋㅋ
@유은비-r6q2 жыл бұрын
아니 뭐 박사들만 나와서 얘기해야되나? 되려, 댓글들이 신격화 하는거같네. 다른 영상,대화에서도 그렇게 생각하냐? 저..저 당체 무슨..우리 교수님이랑 급도 안맞는것이 으휴..쯧쯧. 이런 눈으로만 보는거? 어떤 반감을 갖는것도아니고, 이야기를 의도적으로 곡해하고 있지도 않은데. 무슨 문제가있지? 스테이크 질문, 살인 질문도 문제가 전혀 없다고 보는데. 어떤 대단한 "주제"를 서로 정하고 만난 자리도 아닌거같고. 일방적 혹은 준비된 형태의강연을 기대했는데,다른 분위기라서 실망했다. ->이런거면 이해하겠는데. 뭔 이유로 불만을 표출하는지 와닿지가 않네.
@유은비-r6q2 жыл бұрын
물론, 골빈거같고, 왜곡된 자신감에, 가까이하면 기빨릴거 같은 느낌. 거부감은 나도있는데. 관심이 그런데 있다는게 이해안가는느낌. 운동경기보면서, 저 선수 이뿌군요 *^^* 못생긴녀니 외 자꾸 나오냐 같은 댓글다는 저학력?586? 같음.
@hellap.65723 жыл бұрын
저 여자분이 저렇게 행동하는 이유는 조던 피터슨에게 무의식적으로 intimidate 되었기 때문임 상대를 이상화하고 있는 상태에서 그 대상을 마주했기 때문에 그가 인터뷰나 대중강연 등으로부터 겪어왔을 수많은 페미니스트들이나 그가 비판하는 대상으로부터 스스로를 차별화시키고 “나를 공격하지 마세요, 나는 당신의 편이예요” 라는 메시지를 보내고 있는 거. 마치 동물이 배를 까보이면서 행동하는 것처럼. 사람들은 과도한 친절이나 행동에 목적이 있다는 사실을 무의식적으로 알아차리지만 저 여자애의 진심은 초반에 말했던 ‘섹시 심볼 피터슨’임 ㅋㅋㅋ “당신은 내 친구의 아버지이니까 내가 플러팅 하는 것은 아니예요, 그건 이상하니까요” 에서 상대와 플러팅 하고 싶다는 무의식 상의 원초적 사고를 사회통념적으로 그것은 도덕적 행위가 아니라고 그녀의 에고가 막고 있고 그 과정을 통해서 말하고 있는 것. 저 여자분은 무의식적으로 피터슨에게서 스스로가 평소에 이상화해오던 지성적이고 월등한 남성상이라는 판타지가 충족되어 있었고 섹슈얼한 텐션을 느끼고 있는 상태임. 그저 스스로도 잘 캐치하고 있지 못할 뿐이지 왜냐면 에고가 막고 있으니까. 스스로의 머릿속에서 일어나는 생각은 “그건 나쁜 건데 당연히 내가 친구 아버지하고 그러겠어?” 겠지만 인간의 이드는 문명사회의 도덕적 인식과는 무관하게 100프로 원시적으로 충동으로 돌아가기 때문에 섹슈얼리티가 발현된 상황임. 그 근거로 영상 전반에서 그녀가 보이는 태도 등을 보면 알 수 있음 피터슨과의 대화에서 어떠한 특정 주제를 가지고 논의하는 것이 아닌 자신의 매력을 간접적이고 암시적으로 계속해서 드러내고 있는 중. 전혀 일체의 악의적 목적을 가지고 “떠보는 대화” 가 아님. 저 여성분은 그저 능숙하거나 노련하지가 못한 거임 어리기 때문에 어떻게 행동해야 할 지를 모르거나 사람 대 사람 간의 인터랙션을 하는 방법을 배워나가는 과정이기 때문에 오버하는 행동이 나오는 것 ㅋㅋㅋ
@ss-wi3mx3 жыл бұрын
프로이트 어렴풋이 배운 애들이 그거가지고 사람 심리 꿰뚫어본다는 듯이 이렇게 지껄이더라.. 님이 이렇게 써갈겨 놓으면 무슨 대단한 사람 같죠? 걍 헛소리하는걸로 보여요. 프로이트는 일부만 받아들이시고 너무 빠져들지마세요.
@hellap.65723 жыл бұрын
@@ss-wi3mx ㅋㅋㅋㅋㅋ 받아들이고 아니고는 그 쪽 자유고 이 글 내용 그대로 영어로 번역해서 피터슨 교수님한테 보내봐 ㅋㅋㅋ 그러니까 님이 악플이나 달고 다니고 발전이 없는 거에요 논리적 반박이라면 나도 배울 점이 있으니 좋지만 헛소리 하면서 잘난 척 하지말라는 소리를 들을 바에는 아예 어렵게 써서 차단시킬 걸 그랬음 ㅋㅋㅋㅋ 그럼 너같은 애들은 깨갱해서 못 덤비던데
@LuckysevenHB3 жыл бұрын
@@ss-wi3mx 무식한게 참 자랑이다.
@보스-g8d3 жыл бұрын
이런 애들이 여자행동 지 x대로 해석하고 들이대다가 대차게 까임. 그러고 또 욕함
@hellap.65722 жыл бұрын
@@보스-g8d ㅋㅋㅋ내가 여자다…
@rest38403 жыл бұрын
질문도 참..
@leeangela47433 жыл бұрын
what women want라는 영화가 생각나는 건 나뿐인가. 어느날 갑자기 주인공이 여성들의 머리속 생각을 들을수 있게 되었는데, 다 들리는데 자기 비서 2명의 머리속 생각은 들리지 않았지. 왜냐하면 그 화류계 차림의 비서들은 생각이라는게 아예 없었으니까. 그녀들은 다른 여성과 달리 겉으로는 예의를 차리지만 속으로는 그를 싫어하는 다른 여성들과 달리 겉과 속이 똑같이 '무개념'이었거든. 엄청난 쇼비니스트였던 주인공을 좋아한 여성은 그런 부류가 유일했던거야. 마치 저 여자처럼....
@LuckysevenHB3 жыл бұрын
저 계집은 너무 천박하고 멍청해보인다.
@eal2893 жыл бұрын
저는 가끔 조던 피터슨 추종자들도 그들이 극혐하는 일베나 페미와 크게 다르지 않다고 느낄 때가 있어요. 특히 오늘 영상의 몇몇 분들 반응을 보니 답답하고 꽉 막힌 기분이 드네요.
@오잉-f3k2 жыл бұрын
별로 그런점은 못느꼈습니다. 그냥 표현이 과해보이는것일뿐이죠
@TBVIR3 жыл бұрын
여성분 골이 빈...
@꽃길-k8r3 жыл бұрын
저 여성분이 매력적으로 보이는 이유 : 외향성과 강력한 자신감 부족한점 : 실제 능력, 자신감 대비 턱없이 부족한 능력 너무 적은 능력으로 세상의 모든걸 해석할 수 있다고 믿기 때문에 위험한 사람입니다.
@성이름-f8p3w3 жыл бұрын
오...어느 부분에서 그런식으로 해석되는지 가르침을..!
@꽃길-k8r3 жыл бұрын
@@성이름-f8p3w 시비걸러 오신 것 같은데 뭐 일단 원하시는대로 대강 답변은 할게요 인터뷰어분 IQ는 평균보다 높으신 것 같은데 본질을 통찰하는 논리가 없어요. 대응하는 피터슨 교수가 요약하고 해석하는 내용하고 비교해보면 될 것 같네요 그런 반면에 모든것에 대한 자기 의견을 너무 확고하게 갖고 쉽게 생각하며 말에 그게 다 드러나요. 사안의 요체를 파악 요체와 주변 세계와의 확장과 연결 그것을 다른 사람과 소통해 낼 능력 전부 없는 걸음마 수준의 지성인데 어느정도의 문제점이나 이상함, 단락적인 영감을 캐치하는 정도인 자기 능력을 자기가 몰라요. 그런 반면 자기 자신에 대한 평가가 매우 높기 때문에 자기 관점에서 이해하지 못하는 외부 세계와 타인에 대한 평가가 너무 낮고 왜곡되어있으며 그 과정이 너무 당연하고 쉬워요. 위험하죠. 실패와도 상관성 깊은 특성이고 다른사람과 이해할 수 없는 주관적 이유로 대립각을 세울 가능성도 크겠죠
@kwonwc173 жыл бұрын
@@꽃길-k8r 음 전 시비걸러오 온게 아니고요. 지금 님이 말씀하신게 저한테도 해당되는것 같아서 조금 더 자세히 설명 부탁드릴수 있을까요? 특히 " 자기 자신에 대한 평가가 너무 높기 때문에 자기 관점에서 이해하지 못하는 외부 세계와 타인에 대한 평가가 너무 낮고 왜곡" 이부분이 정확히 무엇을 뜻하는지 알고 싶습니다.
@꽃길-k8r3 жыл бұрын
@@kwonwc17 안녕하세요. 제가 이해하는 선에서 답변드리면 자기 객관화가 부족하고 그 결과 자기 능력을 실제보다 높게 평가하게 되는 경우 자기 주관에 대한 왜곡된 판단을 가지게 되겠죠. 예를들면 수학적으로 일어날 확률이 50%인 사건을 80,90% 확률이라고 믿어버리는 것처럼요. 본인에게는 그게 최선의 판단이고 실질적인 문제를 눈치채고 발견할 능력이 없고 자기 내면에서만 생각을 순환시키게 되면 다른 사람들이 40,50,60% 라고 말한들 그 사람들은 어리석은 생각을 하고 있는 것 처럼 보일것이고 누군가 쉽지 않은 오류의 증명을 수식과 같은 가장 객관적인 방식으로 해준다고 해도 방어기재가 작용하기 쉽겠지요. 수식의 오류를 필사적으로 찾다가 생트집을 잡거나 현실부정으로 이어질 수도 있고 부족한 자기 객관화 능력에 대해서 회피반응으로 대응하는게 보통일겁니다. 성품은 가장 고치기 어려운 부분을 경험과 부단한 노력으로 개선하지 않으면 형성된 형태 대로 일관되게 흐르니까요. 이런 문제가 심각하지 않은 사람은 처음부터 어긋난 정도도 적겠지요. 본인이 엇나간 만큼 다른사람이 더 엇나갔다고 생각하게 되는것 같습니다. 인간의 기준이 자기 자신이니까요.
여자의 말투, 태도, 표정, 의도가 일루미나티를 연상케 하네요. 교란의 논리로 엿먹이려는 시도를 하고 있으며 역시 잘 방어하시고 적절히 공격하시는군요. 그리고 저는 사악한 사람들의 마음도 어느정도 이해하려고 노력하기 때문에 드리는 말씀인데 그들에게 그들 자신은 절대선이며 피터슨 교수님은 순수악이라는걸 고려하실 필요가 있습니다. 선악을 거울에 비춘 것처럼요.
@부자가된다나는5년안3 жыл бұрын
약간 거부감드는 이유가 이런이유였네요..
@메론메롱-t4m2 жыл бұрын
저여자분은 자기가 선망하고 존경하는 스타교수이자 친구의 아버지를 인터뷰하는중이다 남성으로서 섹시한매력을 느끼지만 동시에 친구아버지라 그럴수없다고도 생각한다. 저여자에게는 아이돌스타를 만나서 인터뷰하는것과 같은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