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분 모두 엄청난 통찰력을 지니셨네요… 개신교지만 존경합니다. 크리스마스를 없앤다고 대체할 새로운 것이 생기지 않는 다는 말은 평생 기억에 남을 것 같습니다.
@DragasJulius2 жыл бұрын
하누카?
@elijahstonehan95669 ай бұрын
Can't You just leave it as is? Isn't it wrong for you to think that you have to find a replacement?
@보니-y7p3 жыл бұрын
이채널을 운영하기위해 후원이 필요할것같네요...두시간 번역하려면 가장 저렴하게한다고 해도 분당 4000원입니다 두시간이면 50만원돈입니다 (이 채널 영상은 저렴하게 해줄 사람도 없을듯) 예전에 후원계좌올렸더니 욕하던 사람들이 이런 걸 알까요.? 아마 고급 어휘나 전문용어가 수두룩해서 번역료가 제가 말한 금액의 몇배는 될것같네요... 고생이 많으십니다 감사합니다
@돌직구-y4j3 жыл бұрын
공감합니다
@KIBAE95 Жыл бұрын
공감합니다..
@wonyfrog2 жыл бұрын
두분의 대화도 엄청나지만 이렇게 자세하고 조심스러운 번역이라니…. 감사합니다ㅜㅜㅜㅜㅜ영어공부 열심히 해야지..
@오현석-p5g2 жыл бұрын
이 영상을 번역해 주신 선생님께 진심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하나님의 마음이 늘 선생님의 가시는 길 위에 함께 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spheretropostratomesothermospa3 жыл бұрын
생각이 많이 달라도 서로 존중하는 마음만 있다면 저렇게 깊이 있는 대화가 가능하지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r3t34rkrl3kl2 жыл бұрын
건전한 신학자와 심리학자가 서로 전문지식은 다르지만 상호적 대화를 하려는 게 좋고 둘 다 천재과네요
@yomogimusume3 жыл бұрын
이 영상 덕분에 일주일 동안 쌓인 설거지를 지루하지 않게 해치울 수 있었습니다.
@유무-h8x2 жыл бұрын
교수님도 그렇지만 신부님 식견이 대단하시군요. 종교인의 대한 제 생각이 편견이었음을 깨닫습니다. 좋은 영상 잘 보고 갑니다
@안녕하세요-z4j3 жыл бұрын
서로를 존중하는 모습에서 토론의 아름다움을 느꼈습니다. 저도 언젠가는 두분과 같은 통찰력을 가지고 뜨컵지만 아름다운 대화를 경험하고 싶습니다. 정말 보물과도 같은 영상을 제작하신 피터슨 교수님과 초월 번역으로 한글 자막 작업을 해주신 번역가분들 감사합니다.
@Energy_Mastery3 жыл бұрын
2시간치 번역....... 그저 감사할 따름입니다...
@스윗지니 Жыл бұрын
이런 고퀄의 번역과 귀한 영상 감사합니다 구독!!! 좋아요!!! 댓글!! 하고 갑니다!
@paulk22167 ай бұрын
서로 다른 방식으로 다른 주제의 이야기를 가져오지만 계속해서 무언가를 얻어가고 있네요 이 대화 자체가 피터슨 교수님이 자신의 머릿속을 구슬꿰듯 정리하는게 목적으로 보입니다 주교님은 그에 도움이 되기 위해 신앙인으로 쌓아온 자신의 영감대로 떠오르는 정보를 제공함과 동시에, 말하길 조심스러워하는 교수님에게 확신을 심어주시는 것 같고요 마치 서로가 서로의 뮤즈가 된 것 같습니다
@Kayaco_Saeki3 жыл бұрын
풀 영상에 깔끔하고 완벽한 번역 너무 감사합니다 짧은 영상으로 보았을 때는 나머지 내용도 궁금해서 진짜 마려웠는데 ㅠㅠ 지금에서야 업로드 된 이유가 있었군요 이렇게 한글로 완벽한 이해가 가능한 고퀄의 번역이라니 정말 고생많으셨습니다
@kyonglee27152 жыл бұрын
두분 어마어마 하시다~! 이런 영상을 번역 해주심에 감사합니다. Great minds!
@jongwonlee8978 Жыл бұрын
잘 봤습니다. 피터슨님 건강 챙기시면 좋겠네요
@붱철깃털3 жыл бұрын
전체 자막 영상 정말 감사합니다!!
@삼다수20리터3 жыл бұрын
와 자막 전체버전 공개 너무 감사합니다
@흔윤-m4p3 жыл бұрын
와 거진 두시간을 너무 집중해서 봤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KIBAE95 Жыл бұрын
번역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김경중-f8p3 жыл бұрын
번역너무 고맙습니다
@hiroshi641 Жыл бұрын
좋은 대담이네요,, 이런 방송을 볼 수 있어서 너무 감사합니다! 채널이 계속 이어나갔으면 좋겠어요
@QTmok2 жыл бұрын
귀한 영상을 풀로 올려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훌륭한 번역에 감탄과 감사를 보냅니다. 이 놀라운 영적/지성적 대화에서 놓칠 부분은 하나도 없지만, 그중에서 몇 가지 요약해 봅니다. [배런 주교와 조던 피터슨의 대화 중 노트] 예수님을 부인하고 배신하고, 그 어느 때보다 필요했을 때 예수님을 버리고 도망갔던 바로 그 사람들 앞에 예수님께서 돌아오십니다. 죽었던 사람이 죽은 자 가운데서 일어나서, 자기를 버렸던 사람들 앞에 나타난다면, 그래서 예수님은 이를 확실히 하기 위해 상처를 내보이십니다. 왜냐하면 예수님의 상처는 세상의 오작동을 나타내는 징표거든요. 그런데 예수님은 부활에 관한 모든 이야기에서 ‘샬롬’이라고 말씀하십니다. 예수님은 ‘평화’를 말씀하십니다. 이를 바울 사도는 롬 8:39에서, “높음이나 깊음이나 다른 어떤 피조물이라도 우리를 우리 주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으리라!” 그걸(악을 넘어서는 용서와 사랑) 대체 어떻게 알았을까요? 왜냐하면 우리가 하나님을 죽였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그분은 용서의 말씀과 함께 돌아오셨다는 거죠. 즉, 다시 말하자면 신성하고 선한 용서는 그 어떠한 악이라도 능가할 수 있다는 겁니다. 심지어는 하나님을 죽이는 악함마저 말입니다. 제 생각에는 그것이 바로 기독교가 탄생한 순간 같습니다. -배런 => 악을 넘어서는 선(사랑과 은혜). 이것이 용서이며, 기독교의 핵심가치. (참고: 배런 주교와 피터슨 박사의 선악의 개념은 다름. 배런 주교: 악은 선의 부재 혹은 오용. 그래서 심지어 지옥불조차도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로 인해 존재한다. 왜냐하면,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에 대한 저항이 그 불길을 타오르게 하기 때문. 피터슨 박사: 순수한 악 그 자체가 존재. 하나님을 대적하고 질서를 파괴하고자 하는 것이 악. 그러나 배런 주교는 그 조차도 ‘선에 반대하여 나오는 부산물’로 이해. 이러한 배런 주교의 선악개념이 일반적인 기독교의 관점. 피터슨 박사의 선악개념은 다분히 이분법적인 구조로 오해될 수도 있음. 아마도 저의 개인적인 생각으로, 피터슨 박사가 선악을 이분법적인 구조로 설명한 이유는 ‘악(죄)의 기원’에 대한 문제와 연결되기 때문으로 생각됨. 만약 악이 선의 결핍이나 오용이라면, 악이라는 결핍 혹은 창조의 구조적인 문제가 하나님께 책임이 있다는 것이 될 수 있기 때문이라고 생각한 것이 아닌가 추측) 누가 멘토가 되는가? 1. 그 사람이 자기가 이야기하는 주제에 관해 많은 것을 알고 있을 때. 2. 그 사람이 그것에 전적으로 헌신할 때 ‘여기에 배울 것이 정말로 많고, 이 사람은 진심으로 이걸 믿고 있구나!’ 따라서, 지적인 수준을 높이고, 지적/도덕적으로 최대한 큰 도전을 주라. -배런 진지한 대화에 목마른 사람이 많다.- 피터슨 사람들을 품에 안아주며 믿음으로 다시 끌어들이는 방식을 멈추고, 논리를 통해 사람들을 믿음으로 다시 끌어들여야 한다. -배런 ‘모험’이 필요하다. 깊은 곳, 예수님의 삶, 십자가의 길, 영웅적 서사의 원형으로 떠나는 모험이 필요하며, 교회는 성도에게 이 모험에 대한 도전을 주어야 한다.- 피터슨 도스토엡스키 ‘지하로부터의 수기’, “보아라, 당신이 이해해야 하는 것이 여기에 있다. 만약 인간에게 그들이 필요로 하는 모든 만족을 주어, 당밀 과자나 먹고 인류의 영속을 놓고 골머리를 앓는 것 말고는 할 일이 전혀 아무 것도 남아 있지 않도록 해 보라. 인간이 머리까지 그 행복 속에 푹 잠기어, 오직 거품만이 그 행복의 수면 위로 끓어오르도록 해 보라. 그들은 그 모든 것을 산산조각으로 박살 내는 짓을 저지르고 싶어 할 텐데, 그 목적이란, 오로지 신선하고 독특한 일이 벌어지는 것이다.” 그러니, 더 높은 단계의 영적인 존재로의 소명이 필요하다. -피터슨
@영란최-h5f Жыл бұрын
감동적입니다
@oen68433 жыл бұрын
이전에 짤게 올려주셨던 것을 풀로 올려주셨군요. 감사합니다. 여러분 덕이 좋은 시간을 가질수있을것 같습니다. 언제나 응원해요!
@김성희-c6w8m3 жыл бұрын
태미 언급해서 기분 나빠보였는데 급 태세전환 물에 빠진 사람은 지푸라기라도 잡겠죠 뭔지 몰라도 피터슨 교수님이 원하시는 축복이란 축복은 다 받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영상 추천 하고 갑니다
@손성만-u4s3 жыл бұрын
짧은 클립으로 시청했을 때에도 깊은 통찰을 얻을 수 있었는데 풀 영상이라니요~^^ 고맙습니다~!
@fuga9 Жыл бұрын
우리는 언제나 무언가를 손에 쥐려고 하며 실재의 현상에 의지하고 안심하는 존재입니다.허나 무엇이든 믿을수 없는것은 부족한 경험 탓 이지요 사실 우리가 보는것 모두가 기적과도 같은 것 이라는 것을 믿고 인지 하기란 쉽지 않습니다,그러나 손으로 잡을 수는 없어도 하늘에 구름은 떠 있습니다 허나 눈을 감으면 볼수 없지요 그렇다고 구름은 존재 하지 않는것 일까요 구름이 비가되어 우리를 적셔도 눈을 감은 자에게는 그 존재를 알수 없는것 입니다.why how what 지성은 때로 모호한 안개 와도 같다는 것을 두분의 대화에서 잠깐 느꼈습니다..
@user-asdfkkwoeooeek2 жыл бұрын
번역 감사합니당
@경미김-b1i Жыл бұрын
아름답다
@wknd80943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Thepearlygates3 жыл бұрын
업로더님 많이버세요.. 세상에 이런 자료를..ㅠㅠ
@tlbsp365632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jmjm21203 жыл бұрын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dj_semmo2 жыл бұрын
이 시대의 구원적 대화.
@seokjinchoi4613 жыл бұрын
어렵기도 하고 어떤 부분에서는 강렬한 느낌을 받는 부분도 있었습니다. 어렵다는것은 제게 아직 이해하는 부분에 대한 능력이 부족하다는것이겠죠. 2시간 가까운 시간동안 전부 이해하고 받아들이지는 못했지만 어떠한 게임과 모험을 해야겠다는 생각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좋은 영상 번역 감사합니다.
@ss-wi3mx3 жыл бұрын
와 2시간짜리 영상... ㄷㄷㄷㄷ 감사합니다
@이우혁-g4e3 жыл бұрын
번역하느라 고생하셨습니다
@june-q4p3 жыл бұрын
진짜 미쳤다 진짜... 진짜... 진짜...
@jsh915003 жыл бұрын
너무 너무 귀한 대화 번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런런-z6s Жыл бұрын
말씀을 하루의 처음에 보면서 기도하고 성경을 보십시오~ 성경은 세속의 책과는 전혀 다른 차원이란 걸 발견하실 겁니다. 이렇게~( "하나님 당신이 계시다면 이 글이 내 영혼을 깨우소서...")
@야나두-j9o Жыл бұрын
와~ 신간이 나왔었군요. 바로 검색해봐야겠어요!
@kriss06113 жыл бұрын
역시 재밌다
@eunhwaj39203 жыл бұрын
출퇴근길 틈틈히 볼 예정인데, 다 볼 때까지 넘 궁금해서요.. 몇 줄 요약해 주실 분 계실까요 ㅎㅎ
@srwagner324 Жыл бұрын
성경의 창세기 1장1절이 믿어지면 로또당첨 첫문. 믿음은 선물이라 강요할 수 없지만 차지하고자 하는잔 반드시 갖게된다고 하신 하나님. 지금 교수님의 영혼의 문을 하나님께서 두드리신듯. 최고의 지성인들은 하나님을 모른상태에서 세상을 끝내긴 어려울겜.. 최상에 계신분이 하나님이시니. 🎉화이팅.
@alexh29243 жыл бұрын
근데 주교님 목소리 무슨 전문 성우같지 않나요? 피터슨 교수도 발성, 목소리가 뛰어난 편인데 주교님은 무슨 성경 다큐 찍으려고 섭외하신 분 같아요 ㅋㅋㅋㅋ
@wanjeon5103 жыл бұрын
실제로 "가톨리시즘" 이라는 다큐 시리즈를 찍으셨죠 ㅎㅎ
@유무-h8x2 жыл бұрын
말빨도 좋으신데 억양까지 좋으시네요 ㄷㄷ
@Quick-n-eg쿠이크앤이지6 ай бұрын
Wouldn't God know the earth was round before people knew? Or that the sun was at the center and not earth? There is a universe out there and there will be people in the future who will go explore it. I think the global citizens can come together to solve the problem or hope for great future. Depression stems from doubting the future. I have experienced depression and hopelessness, but faith in Christ opened doors beyond my imagination.
@호령소리 Жыл бұрын
제 이야기를 해보겠습니다. 죽음 앞에서는 누구나 두렵습니다. 하지만 어디에 가는지 아는 것이 중요합니다. 죽음뒤에는 무엇이 있을까 저는 어릴적부터 늘 궁금했습니다. 그래서 종교이것저것을 생각해보았습니다. 불교교리를 믿고 환생을 믿게되었습니다. 우울증에 걸렸던 저는 참선(명상)을 하면 나아지더라하는 말에 매일 3,4년을 참선하고 선업을 쌓고자 노력했지요. 하지만 기도응답도 단한번도 없었고 우울증도 전혀 나아지지않고 더 심해졌습니다. 그렇게 거의 무교로 지내던 어느날 엄마에 끌려 교회에 억지로 가게되었습니다. 첨엔 짜증도 났고 억지로 끌고가니 서럽기도 했습니다. 그러다 가지 않고 있다가 그래도 이세상이 참 악한데 선한 존재는 누굴까? 음, 하나님이네. 라는 생각이 들어 다시나갔습니다. 선한존재의 편에 서면 좀 세상이 좋아질까해서요. 그러다 혼자 집에서 기도를 하는데 이젠 하나님을 믿기로 결정한거니 불교믿은거에대해 사과를 드렸습니다. 아주짧은 기도였습니다. 그때 너무 분명히 괜찮다 하는 음성과 따뜻한 바람이 가슴속에 들어오는 것입니다. 이때부터 뭐지..?라는 생각과함께 조금씩 믿음이 생겼습니다. 그 이후에도 아침에 성경통독을 하라 라는 남자목소리와 성경읽지말라고 말하는 마귀음성 등을 들으며 하나님이 정말 있구나 하며 매일 기도하고 기도응답을 들으며 믿음을 갖게 되었습니다. 그리하여 알게된것은 죽음이후에 천국지옥이 있으며 사람은 원래 죄로인해 심판을 받고 하나님과 멀어지게 되었는데 예수그리스도께서 우리 죄를 대신하여 고문박고 대신 조롱받고 십자가에서 못박혀 죽으셨다는 것입니다. 이것을 믿기만하면 죄사함을 받는 은혜를 주셨다는 것입니다. 지금은 마지막때입니다. 저는 매일 휴거와 전쟁 대환란 비젼등을 받고 있습니다. 오늘도 북한 무인기가 서울까지 들어왔다는 뉴스를 보았습니다. 올해 여름에 일어나는데 올해 내가 전쟁을 낸다 하는 남성을 목소리를 들었고 중국전쟁이후 바로 한국전쟁이 나는 꿈도 꾸었던것이 기억납니다. 정말 정말 임박한듯보입니다. 이 마지막때에 구원받으시기를 기도드립니다. 감사하고 축복합니다.
@임은성-u1b Жыл бұрын
조현증 증상이신거 같습니다
@soo-hongmin9060 Жыл бұрын
🙏👍💯🎊❗
@바보개발자3 жыл бұрын
이쯤되면 후원계좌 공개가 필요한것 같네요....
@절제왕-r3y3 жыл бұрын
"가장 구체적안 존재, 'Actus purus(순수 행동)' 말입니다"의 번역은 좀 수정되어야 할 것입니다. 너무 전문적인 분야이지만요. 저 신부님은 용어를 정말 엄밀하게 사용하고 계시기에, 그것에 좀 더 부합하는 번역(의역)이 필요한 것이죠. --> "남김없이 자신을 실현하는 분, 그래서 순수 실현 그 자체" -> 이것도 문제는 있습니다.
@Mr.M00N2o2o3 жыл бұрын
올라왔다 내 도파민 충전재
@practicehardwork11742 жыл бұрын
9:16 종교와 생물학의 연결다리 - 침팬지 - 쥐 10:13 생물학적 기반을 초월 11:28 진화론을 받아들였지만 시간의 측면에서 나타나는 의문점 13:33 종교 과학 갈등 15:08 조던 피터슨이 하고 있는 것 18:30 포스트모더니즘 27:30 감사함 28:23 믿음의 역할 (or not 믿음의 늪에서 영원히 회귀) 30:10 정체성 35:14 악한 사람
@frontend_ko3 жыл бұрын
제목을 천주교와 현대 세계로 바꿔야할듯
@see91422 ай бұрын
아마 이 시점에서 진화와 계승을 헷갈리고 있었던 것이 아닐까. 예수의 피로 이어지는 십자가의 전달을 교모하게 비틀면 유전으로 이어지는 혈육의 중첩으로 만들수도 있으니까
@피타슨 Жыл бұрын
55:10 신성의 표현 한계
@mrknowmyself3 жыл бұрын
더 정확한 내용을 알려면 결국은 영어 연습해서 자막안보고 보시는걸 추천!
@juniel51492 жыл бұрын
만창공
@새콤달곰엽3 жыл бұрын
개인적으로 비양오더보다 12가지법칙이 더 이해하기 쉽고 유익했음 비양오더 너무 심오함ㅋㅋㅋ
@shiloh.dynasty3 жыл бұрын
1:35:00 책갈피
@강원준-g8r2 ай бұрын
@1:33:36
@Seok.E3 жыл бұрын
44:00 후에 시청 기록용
@scvppk3 жыл бұрын
주교님과 조던피터슨의 악에대한 본질에 자꾸 초점이 안맞는 이유가. 주교님은 선을 옳다고 생각하는 일을 하려하는 의지를 선이라고 정의하고 조던피터슨 교수는 그러한 선과 악을 이끌어 내는 근원 자체가 차이가 있다고 생각 하시는거 같은데 여기서 견해가 갈리는것 같습니다. 저는 피터슨 교수의 의견에 가까운 편이구요. 선과 악은 동기 자체가 다르게 시작 되는거라고 봅니다.
@shiloh.dynasty3 жыл бұрын
피터슨은 사람이 극도로 분개하면 존재자체를 제거하려는 욕망이 생긴다고 하고, 주교님의 기독교적인 관점에서는, 이는 세상을 잘못설계한 신을 처벌하려는 것이다.라고 설명하니 의견이 갈리는것이네요
@verymean2 жыл бұрын
저는 완전한 선을 제하고는 모든것이 악이라 생각합니다
@vurninglike2468 Жыл бұрын
tallura동정녀핑퐁
@KimPaulus3 жыл бұрын
이거 올리는 분은 조던 피터슨 부인이신가요? 이 자료를 어떻게 찍었지😲
@fuloling2 жыл бұрын
14:57 책갈피
@도와농원3 жыл бұрын
인간이 원하는 답은 정해져있다. 인간이 원하는 신은 대개 정해져있다. 그것은 사실이 아니라 누군가에 의해서 쓰여졌으며 그것은 수세기에 따라 인간이 원하는 신의 상을 만들어 갔다. 비로소 현대의 기독교 의 성경의 주체는 원본과 많은 괴리를 가지고 있고 사람은 그 오역과 괴리의 덩어리를 신이 남긴 전유물로 받아들인다. 세상에 창조주가 존재한다면 그것은 그들이 창조한 생명들속에 창조주가 남긴 의미가 존재하지만 인간은 그것보다도 사탄이 남긴 말에 더 이끌리고 그것을 좋아한다
@mr.1ea9392 жыл бұрын
아 이아저씨 브레이크 맛집이네 ㅋㅋㅋ 6:26
@ming62 жыл бұрын
(Korean) 당신은 이 사실을 알고 있습니까? 1. 전세계의 하늘의 구름들이 날마다 점점점 땅으로 내려 오고 있다. 2. 하늘에 해와 달이 날마다 슈퍼문, 슈퍼해이다. 3. 해가 뜰 때와 질 때를 자세히 보면, 핑크색 하늘을 볼 수 있다. 4. 전세계의 하늘에 켐트레일(Chemtrail)의 화학 성분을 미친듯이 뿌리고 있다. 5. 지금 달을 자세하게 관찰 해 보시면, 달이 회전을 하고 있다. 예슈아 하나님께서 곧 오십니다. - 예슈아 커밍 -
@juniel51492 жыл бұрын
전사람이에요
@런런-z6s Жыл бұрын
맙소사~~요가를 하다니......ㅠㅠ
@bobkim76062 жыл бұрын
그러나 결국...조던 피터슨도 예수님을 믿게됨....ㅎ
@AbitchInMyJesus2 жыл бұрын
맞아요. 울면서 하나님과 깊은 관계 맺는게 두렵다고 했죠. 마귀가 주는 생각입니다. 하나님과의 깊은 사랑이 얼마나 우릴 행복하게 하고 맘에 평안을 주는지요
@민우의로블록스tv Жыл бұрын
@@AbitchInMyJesus 저도 하나님을 믿는게 두려워요 하나님이 있는거같은데 여자가 좋고 야동을 계속 보고싶어서 가까이하기가 무서워요ㅠㅠ
@narahlee9546 Жыл бұрын
@@민우의로블록스tv 하나님을 가까이 하고 기도하면 음란의 영도 쫓아내 주십니다. 약한 인간의 힘으로는 안됩니다. 믿고 맡겨보세요 :)
@yongkim5656 Жыл бұрын
@@AbitchInMyJesus❤😂🎉😢😮😅😊창세전에 산위(Elohim = 성부, 선자 성령) 하나님의 디자인 ( 설계) 된 논쟁하고 있다 .할렐루야 아멘
@user-qt6qo9hi7p Жыл бұрын
@@민우의로블록스tv야동은 적당히 보면 되죠. 좀 양심상 찔리시면 불법적으로 유출된것만 보지마세요. 오히려 요즘은 지네들이 보라고 트위터나 온팬 이런 데다가 올리던데 걍 그런거 보면되죠 허나 적당히 해야죠 ㅋ
@TheSb5797 Жыл бұрын
시간 기록용
@TheSb5797 Жыл бұрын
10:35
@TheSb5797 Жыл бұрын
16:28
@TheSb5797 Жыл бұрын
33:14
@TheSb5797 Жыл бұрын
42:49
@TheSb5797 Жыл бұрын
55:43
@김은영-d7j3 ай бұрын
말~공장 으로~만~ 말씀 으로 주신 비밀을 ??? 맞서는 혼돈의 공허의 어둠의 논쟁으로 세상을 더~미치게 하는 말공장 이다
@juniel51492 жыл бұрын
난
@Pppppppppppppppq3 жыл бұрын
너무 맛있다 짜릿하다
@deepneuralnetworks3 жыл бұрын
16:54
@ccc320419 ай бұрын
조던 피터슨 회심한 걸로 아는데..
@리엘타로-s9p Жыл бұрын
영감 은제오니?
@dangelestranger Жыл бұрын
예수님의부활에대해서 피터슨교수의 질문에 의견을 낸다면.. 부활은 절대적결과일뿐이다. 생명의근원이신 말씀의하나님께서 죽임을 당하여 인간의 죄값을 치룬건 하나님의 절대적 선택이시고 부활은 생명의근원이신 말씀하나님의당연한 결과인것이다. 만약에 부활이없었다면 인간의죄값은 사해졋겠지만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진정한관계는 형성돼지않는다고 이해됀다....그러므로 인간이 예수님의 부활의 현실을 단순히믿는다는건 하나님과의 무한한 관계로의초대에 입성한다는 증표가형성됀다고 이해한다.
@jmjm21203 жыл бұрын
47:10
@jmjm21203 жыл бұрын
1:27:30 존재감을 드러내려고 하지 않아도 된다. 눈높이를 낮추려 하지 않아도 된다.
@지금이순간-e3b3 жыл бұрын
많은 선교사들이 하나님을 알리려 먼곳 위험한곳 가리지 않고 떠나셨죠 그분들중 많은 분들이 끔찍한 일을 당해 목숨을 잃었습니다 예수도 마찬가지구요 왜 신은 그들을 보호하지 않고 끔찍한 고통속에 빠뜨리셨나요 신은 세상의 악을 위해 선한 자를 고통과 죽음에 이르게 하셨습니다 그렇다면 사람들은 선보다 악을 행하지 않겠습니까
@Kayaco_Saeki3 жыл бұрын
음 대충 예를 들자면 인류 모두가 대출 받아 가진 빚을 어떤 한 사람이 나는 엄청난 사망보험금이 나올테니 내가 죽어서 모두의 대출을 갚아주겠다 선언하고 죽음요 그걸 위해 처음부터 지구에 태어나신게 예수님 예수님은 너무 순수하셨기에 인간영혼의 구원대표로 인류 모든 죄를 몰빵받으시고 돌아가심요 그 분을 세상에 보내시고 인간 각각의 죄를 회개 할 수 있게 큰 그림 그리신게 유일신 하나님이시고요 죽음이란건 언제나 슬프고 안타까운 일이지만 단순히 한 사람의 죽음 자체를 무조건 적인 악한 일로만 바라볼 것이 아니라 그 사람이 선하건 악하건 모든 많은 사람의 죽음에는 신의 이유가 있을테고 그 죽음이 언제 일어날지 어떤 이유로 진행되는지는 우리가 알지 못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정말 신이 악을 위해 선한자를 죽이는건지? 는 인간 뇌피셜이지 신의 입장은 정말 그러한지 절대 알 수 없죠 죽음 앞에는 먼저가고 나중가고만 있을 뿐이지 인간은 모두 언젠간 죽습니다 공평해요 죽은 후에 심판 받을 영혼의 클린함이 문제겠죠 오래토록 '잘' 살아 있기 위해 선과 악을 선택하면서 살아가시나요? 그렇다면 악을 행하며 살아가서 좋은 결과가 나오는 일은 절대 없다고 끊임없이 말하는 두꺼운 책이 성경일겁니다 선교사분들은 위에 제가 대충 적어 둔 일들을 디테일하게 전문적으로 공부하시고 그것을 더더욱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주기 위해 자신을 내어놓고 일하시는 분들이구요 님 근데 박근혜씨를 예수님급으로 보는 시선부터 좀 어떻게 수정 가능성 있을까요? 그 인간이 지금 감옥에 있는 것도 신의 이유가 있을겝니다
@kaillus13 жыл бұрын
@@Kayaco_Saeki 말씀이 키에르케고르의 이야기를 듣는 것 같습니다. 기억이 좀 가물하기는 하지만, 케이르케고르가 죽음이 그 사건이 꼭 절망적인 것은 아니라고 했던 것을 기억합니다. 예수가 그렇듯 모든 유혹과 죄악에 맞서 죽음으로서 위대해질 가능성도 존재하다고 했었죠. 죽음 자체보다 인간이 내면에서부터 병들어가는 사태가 진짜 무섭다고 하셨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Kayaco_Saeki 천국을 편하게 가고싶은 일부 개신교의 교리를 예수님의 목적이라 생각하는것도 예수님을 이해하고자하는 노력이 부족한거 아닐까요? 결국 천사가 되고싶은 자기우월. 선민사상이 유대인들과 뭐가 다를까요
@Kayaco_Saeki Жыл бұрын
@@임은성-u1b 죽은 후의 삶?을 보장받는 보험처럼 믿고 살아가는 사람이라 보셨으면 잘못보셨슴다 천국행 구원티켓 커트라인은 내가 정하는게 아니니까요 우월감이 느껴졌나요? 지키고 살그라 적어 놓은걸 보고 노력하는 인생이 잘못되었다고 생각하지는 않슴다 유대인이고 나발이고 피부컬러 출신 관심없고 걍 인간의 호흡과 죄는 비례한다고 생각합니다 내 머릿속 조차도 늘 썩어있는데요 뭐... 1년전 댓이지만 지금과 달라진건 없어보입니다ㅋㅋ 아 글구 전 천사 별로 되고싶지 않은데요...🙄 계속 사람으로 신한테 사랑받고싶슴다
@dangelestranger Жыл бұрын
예수님의 십자가형이 하니님을향한 sacrificial praise 라고 표현하는건 말이안됀다. 왜냐면 예수님이 인간역사에 오신궁국적인 목적은 하나님을 찬양하기위함이안이고 전인류를대신해 죄의영원한 댓가를 대신치루시기위해오셨다. 왜냐면 하나님자신이 인간과약속한 절대적 약속과 법치를 이루시기위한 절대적 의로우심에서 시작과 끝을 하나님자신이 이루심이다.
@juniel51492 жыл бұрын
아가란에거하다도보세뇨 세계질서나옴
@juniel51492 жыл бұрын
난 음모의신 안죽엇어안레잇어200살기념
@juniel51492 жыл бұрын
나르시즘잇어나
@가가디엘2 жыл бұрын
성경이 답인데 성경을 믿으면서 성경을 부정하는 기독교인들 예수님 하나님의 일 뜻을 이루는 것이 목숨 같은 사명이다. 모세의 글에서 세례요한까지 예언이 이루어져야 한다는 것이 이것이다. 창세기 부터 세례요한이 예언한 것을 이루는 것이 하나님의 일, 뜻을 이루는 것인데 이것을 이루는 것이 예수님의 목숨 같은 사명이였습니다. 이 사명을 다 이루었다 하시고 돌아가셨는데 예수님이 다 이룬것이 맞을까요? 예레미야 선지자를 통해서 하나님이 말씀 하시길 평화를 예언한 선지자 일지라도 예언이 이루어지지 않으면 선지자가 아니다. 했으니 예수님이 이룬다고 예언된 것을 이루지 않으면 메시아가 아닙니다. 예수님은 구약성경에 예언된 모든것을 다 이루었습니다. 그런데 기독교인들은 예수님을 메시아라 하면서 이루지 않았다고 합니다. 하나님의 일 뜻. 이사야 만군의 여호와께서 맹세하여 이르시되 내가 경영 말 생각 한것을 정녕코 반드시 이룬다. 이것이 하나님의 일 입니다. 경영 말 생각. 경영 에덴동산에 아담과 하와를 데리고 들어가 생육하고 번성 하여 만물을 주관하고 다스리라.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실과는 따 먹지 말고. 그런데 따먹었죠. 하나님의 경영이 깨져 버렸습니다. 그래서 만군의 여호와께서 맹세합니다. 반드시, 정녕코! 이룬다. 예수님이 목숨 같은 사명이라고 한 이유입니다. 창조주 만군의 여호와께서 한 맹세. 경영이 깨어진 결과 아담 하와 죽음, 에덴동산에 쫓겨남, 생명나무 열매를 먹고 영생을 할 수 없음. 이것을 이루기 위해 하나님께서 말씀 하시길. 하나님의 말. 내가 직접 구름 타고 불 칼을 휘두르며 심판을 하고 새하늘과 새 땅을 만들어 상함도 해됨도 없는 세상에서 너희를 살게 하겠다. 말씀 했습니다. 하나님이 직접 구름 타고 불 칼을 휘두르며 심판하고 죽은사람 살려서 에덴동산에 데리고 들어가 상함도 해됨도 없는 세상에서 살게 해야 합니다. 유대인들은 이 예언이 이루어지길 간절히 바랬습니다. 그러나 인간 예수가 자기들이 다 아는 여인의 몸에서 태어나 구름도 못타고 불로 심판도 에덴동산에 데리고 들어가지도 생명나무 열매를 주지도 새 하늘 새 땅을 만들지도 않았습니다. 그래서 죽였습니다. 예수님이 예언을 다 이루었다면 안죽였고 메시아로 믿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다 이루었다 하셨습니다. 놀라운 사실이죠. 더 놀라운 것은 예수님을 메시아로 믿는 기독교인들이 유대인들 처럼 예수님이 이루지 않았다 합니다. 예수님이 하나님이다. 죽은사람 달랑 4명 살렸다는 것 정도 외에는. 예수님이 정말 예언을 이루지 않았을까요? 이루지 않았는데 왜 메시아? 성경에 예수님은 다 이루었다 하셨습니다. 그리고 성경에 예수님이 다 이룬것이 적어져 있습니다. 너희는 여호와의 책을 자세히 읽어 보라. 예수님이 이룬 하나님의 경영 말씀이 무엇이며 어떻게 이루었는지 모르면 하나님의 생각을 모릅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뜻대로 행하지 못해요. 하나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천국에 들어가리라. 이건 예수님을 믿는 사람들이 필수적으로 알아야 하는 진실 입니다. 예수님이 목숨 걸고 이룬 업적 인데. 예수님을 메시아로 믿는 사람들이 아니요 이루지 않았는데요. 예수님 마음이 어떨까요? 예수님은 분명히 다 이루었다. 성경에 하나하나 어떻게 이루었는지 아주 자세히 똑똑히 적어져 있습니다. 하나님이 구름 타고 오셔서 불심판도 하시고 죽은사람 살려 에덴동산에 데리고 들어가 상함도 해됨도 없는 세상에서 살게 해 주었습니다. 아닌것 같은가요? 그럼 예수님은 메시아가 아니라 온 인류에 사기친 사기범 입니다. 분명히 예수님은 다 이루었다. 그래서 예수님은 메시아다. 너희가 내 말은 믿지 아니할지라도 내가 하나님의 일을 하러 왔노니 내가 내 아버지의 일을 행하지 아니하거든 나를 믿지 말려니와 내가 행하거든 나를 믿지 아니할지라도 그 일은 믿으라 유튜브 예수님 알기 0 예수님 알기 1 ~
@임은성-u1b Жыл бұрын
그러니까 뭘 이루었다는 거에여
@Martin-mh4my2 жыл бұрын
인본주의와 뒤섞인 카톨릭이니 대화가 되는거지, 진짜 기독교와는 대화가 안 될 거임, 참 종교는 철학과 대척점에 있음. 신앙을 전제한 학문과 신앙을 배제한 학문 사이에 대화가 될거라 생각하는 것 자체가 상대를 부정하는 행위임. 이걸 알고나 있는건지 에잉~
@jsyoon92583 жыл бұрын
신부는 못 알아듣고 피터슨은 알아듣게 하기 위해 계속 쉽고 명쾌한 예를 들어 같은 질문을 변주하고 그래도 신부는 계속 못 알아듣고 같은 대답을 반복하고...2시간 동안 한 질문을 반복해야 하는 불쌍한, 그리고 대단한 인내력과 배려심을 가진 피터슨 교수님..
@edelfosine41113 жыл бұрын
글쎄요, 서로 받아들일 부분을 받아들이면서 토론이 잘 진행되는 것 같습니다만.. 피터슨의 질문이 같은 질문 같아 보이지만 다른 포인트를 집어 논제로 올린다고 생각듭니다. 저도 이 주제로 3년 동안 고민하고 정리해두고 있습니다만, 2시간동안 같은 질문의 불편할 정도의 반복은 없었다고 생각듭니다.
@jsyoon92583 жыл бұрын
@@edelfosine4111 다른 포인트를 집어 논제로 올리는 거 같아 보이지만 같은 질문을 하고 있는거죠. 그렇기 때문에 2시간 동안 같은 질문을 반복하면서도 불편을 야기하지 않을 수 있는거죠. 그것이 피터슨의 능력입니다. 그리고 님도 저 신부처럼 그걸 못알아듣고 계신거고요. 못 알아들을 수 밖에 없습니다. 기승전 하나님의 신비라는 자기순환논리에 빠져있기 때문이죠. 잘 들어보세요. 저 신부는 자신의 생각이 거의 없고 누구누구의 말, 성경의 어느 구절 등을 계속해서 인용하고 있습니다. 그건 대답이 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그런 구절 대부분이 설명이 아니라 일종의 아포리즘이거든요. 피터슨은 그걸 알면서도 모른체하고 예의를 지키며 꾸준히 다른 방식으로 질문을 던지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알아듣기를 바라면서요.
@pple_3 жыл бұрын
토론 잘만 하고 있는데 무슨소리임
@jsyoon92583 жыл бұрын
@@pple_ 자라 걍
@doogiekim13012 жыл бұрын
이말에 동의합니다 피터슨의 의미있는 날카로운 질문에 연관없는 답변을 하는 장면이 여럿 보이네요. 그러면 피터슨은 예의상 어느정도만 말을 끊고 다른 주제로 바꾸면서 불필요한 장황한 답변을 듣는것을 피하려는 단호함도 보입니다
@Learnright40 Жыл бұрын
배런 주교는 기독교인이 아닙니다. 이 영상 제목은 잘못되었네요. 카톨릭과 현대세계네요. 카톨릭과 개신교는 다른 부분이 매우 많습니다. 진정한 개신교는 진화론은 믿지 않습니다. 성경은 과학을 포함합니다. 하나님이 만든 생명과 세상에 대해 우리 인간은 겨우 그 중의 일부만을 발견해 가고 있을 뿐이지요.
@tridish73835 ай бұрын
당신네 개신교인들은 왜 그렇게 무례한가요? 모든사람이 보는 영상에서는 제발 비교종교학적 관점을 존중하세요. 당신이 무엇을 믿는지는 댁네 식구들말고 아무도 관심없습니다. 오만군데서 떠벌리고 다니지 마세요. 최소한의 예의입니다.
@endtime99774 ай бұрын
@@tridish7383 바벨론 우상 종교 카톨릭이 창조주를 경외하고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다고 착각한다면 정신 차리십시오. 다른 영상에서 조던 피터슨이 지옥에서 불 타게 될 것을 염려하는 그 대상이니까요!
@긍심이자-m7k4 ай бұрын
아~^^ 피터슨 교수님? 성경 그대로를 믿으신다면 창조하신 후 6,000년 남짓한 기간이 흘렀다고 인정하게 됩니다.^^ 현대에서 6일간 창조의 당시까지 성경에 고스란히 그 연도를 추정할 수 있지요. 그렇게 보시지 않는다면 성경을 자세히 보시지 않은 겁니다.^^;; 개신교나 천주교나 청년들이 썰물처럼 빠져나가는 건 유사한 현상이었군요. 그렇다면 통계적으로 이미 개신교쪽에선 감지하고 있는 사항입니다. 왜 청년들이 빠져나가는지에 대해선 피터슨 교수님의 말씀대로, 우주의 기원에 대한 카톨릭의 성경과 진화론적 역사간의 부조화에 대한 카톨릭측의 답변이 부족했기 때문이 맞습니다. 그런데 개신교의 답변도 마찬가지로 너무도 허술했던 것을 스스로 인정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교수님도 아실테지만(물론 인정하진 않으시네요.) 개신교의 일부지만 성경의 기록과 연대기적 근거를 고스란히 있는 그대로 믿게되는 일이 있었고요. 그렇게 해서 일부 개신교 청년들은 기독교의 위치가 정확하게 잡히게 되었습니다. 교수님께서도 성경을 그렇게 읽게되시길 기원합니다. 모든 연대적 모순(실은 이집트연대기에 문제가 있었음을 알고 나면 해결됩니다.)이 사라집니다.
@긍심이자-m7k4 ай бұрын
모든 걸 만족시켜도 신성한 부르심의 필요성이 반드시 제기되는데, 문제는 그 신성한 부르심을 뒷받침할만한 성경에 제시된(신께서 제시하신 그대로) 모든 객관적 근거들을 부정하였으니 인지부조화에 의해 공격을 당하게 되었습니다. 참으로 안타까운 일입니다.
@hiroshi641 Жыл бұрын
크리스찬으로써,, 늘 교회나 성당에 불만인 점은,, 그들이 상대해야할 적을 그들의 친구로 만드려 그들 스스로 적이 되어간다는 점임,, 이슬람에서 절대 상상할 수 없는 그래서 결론적으로 서구의 교회 유럽의 교회는 망했음 유럽은 남아도는 성당을 카페나 숙박업소로 개조하고 있음, ㅋㅋ
@onefit12093 жыл бұрын
이게 깊이 있거나 통찰력이 있다고? 조던 피터슨에 호의적인 나지만 너무나 지루하고 고루한 이야기들이었다. 서로 핀트도 안 맞고... 차라리 반대 주장을 하는 사람들 데려와서 날카롭게 주고 받았으면 한다. 두 시간 내내 그저 흐리멍텅한 시간이었다.
@ZergKing2 жыл бұрын
제가 이영상을 보면서 조던피턴슨의 말을 들을 땐 괜찮고 배런주교가 말을 할 때마다 뭔가 답답한 이유를 알았습니다. 조던 피터슨은 성서의 해석(정당성?, 우월성? 잘 모르겟네요.)을 실제 일어난 사건을 통해서 유추하는 과정을 예로 들음으로써 이해가 되고 납득이 됬어요. 하지만 배런주교의 발언중 성서를 해석할 때 그 성서안의 내용을 인용해버리는 경우나, 성서의 내용을 자체적으로 해석한 사람의 말들을 인용함으로써 신빙성 낮고 납득이 잘 안되는 것 같네요. 이 아래는 매우 깁니다. 각오하고 보세요. 애초에 젊은이들이 과학을 신봉하는 이유가, 현재 일어나는 현상과 맞아 떨어지는 부분이 굉장히 많기 때문이기도 해서, 조던피터슨과 같이 실제로 일어난 상황을 빗대어 해석함에 있어 열광하는 것으로 보여지네요. 근데 배런주교는 대답을 회피하면서 말을하고, 성서는 절대적인 진리라는 것에서 못벗어난 느낌입니다.(주교라는 자리라서 벗어나게 대답할 수 없는 걸까요?) 제가 본 영상 중간 부분을 저의 해석을 곁들여 요약해 보겠습니다. 중간부터 시작 피터슨 : 포스트모더니즘 말함. 성서가 심오함의 표준이라는 것에 대해 설명부탁. 불교, 북유럽신화등등 수천년간 발전해온 신화도 있는데? 배런 : 블라블라 , 수많은 사람들의 관점과 부딪혀 해석되어, 보편성(공동체주의적 관점?)을 가지게 된다. 오래전 부터 성인들이 성서의 내용을 지키고 그대로 행동해 왔다.('성인들이 성서의 내용을 지켯왔음'을 증거로 내세움...성서를 믿는사람을 증거로 하면 시불이게 증거야?) 이제 심오함에 대해서 대답해 볼게. 피터슨 : 어, 주교 넌지시 대답했네. 오래전부터 많은 문학과 종교에서 성서의 일부를 인용해왔다. 이런 위대한 글들에 성서의 영향이 들어있는 걸보면 성서가 대단한거겠지? 서부권의 중심 공리에도 들어있다. 성서의 함축적인 부분이 들어가 있으니, 성서를 믿는 것과 같지 않을까? (성서의 중요성(영향력?)에 대해서 어느정도 말했으니, 이제 이에 더해서 깊게 들어가 심오함에 대해서 대답이 나오면 될거같다 - 대화의 방향성 잡아줌) 배런 : 믿음에 대한 설명을 기초신학부터 시작해서, 내 경험과 일치하는 부분이 있을 때 믿을건가 말건가를 설명하다가 갑자기, '하느님이 말씀하셨다' 이건 니가 경험해보지 못햇겟징? 네가 경험해 보지 못했으니 이성적으로 못받아들이겠잖아? 이건 이성을 초월개념인거야. (ㅎㅎㅎ 분명 초반에 이성의 정반대되는 개념이 믿음이라고 했던거 같은데...?) 피터슨 : Umm(심오함에 대해서 답을 안하고 넘기네)....그 주장의 일부는 동의한다. 대화 계속 이어짐.. 배런주교의 말들을 부정적으로 해석한걸 보셨을 겁니다. 제가 영상에서 느낀건 뭔가...대답하기 힘든부분에 대해서 핀트가 얻나가게 대답을 한다는점이 굉장히 답답하게 느껴지더군요. 믿음을 중심으로 잡고 대답할 때, 이사람이 일부러 말꼬리를 잡는거 같은데?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주교가 되고 아마존 베스트셀러 1위가 될정도인 사람이 똑똑하지 않을리가 없죠. 일부러 심오함에 대한 대답을 피해 주제를 돌린 느낌이 듭니다. 계속되는 말꼬리잡기, 주제 돌리기...이에 난감한 느낌의 피터슨이 계속 되는 느낌이죠 ㅎㅎㅎ. 뭔가 심도있게 진리에 대한 말은 하는데 헛도는 대화라고 할까요. 명쾌하지 못하죠 ㅋㅋ. 이에 대한 의견 있으시면 답변 달아주세요. 즐겁게 읽겠습니다.
@doogiekim13012 жыл бұрын
저도 김형근님의 해석에 대부분 동의합니다. 다만 심오함에 대해서는 그 부분에 미리 고민하지 않았다면 짧은시간 사색을통해 즉석으로 잘짜여진 논리적 답을 할수없는 점, 베스트셀러이며 주교로써 가지는 가톨릭교에대한 상징성을 고려할때 고민해보지 않아서 답하기가 어렵다라고 할수없는점을 보아 똑똑한 사람이기때문에 이해하고도 말꼬리는 잡아서 회피했다라고 해석하기보단 질문을 명확히 이해하지못했기때문에 그럴듯하게 회피했다고 보여집니다. 심오함 이외에도 여러부분 이러한 기술적 회피는 있더군요. 답답함이 느껴지신 이유는 신학, 종교를 논리적으로 이해하려고 하셔서 생기는 특유의 문제라고 봅니다. 물론 현대에 들어 사람을 설득하는 과정에 에토스(화자의 캐릭터와 청자간의 연결)나 파토스(감정)보다는 로고스(논리)가 상위가치를 가지기때문에 논리적이지않으면 진실과는 거리가 멀게 느껴지고 무논리적인 사람을 볼때 답답함이 느껴지긴하죠. 개인적으로 신학에 대해서는 철학보다는 오히려 예술을 대하듯이 보다보면 나름 아름다움도 느껴지고 부정적인 감정도 덜 느껴지더라고요. 노래를 하는데 널 사랑해만 계속 하는 노래를 들으며 알겠으니 왜 사랑하는지를 말해 라고 생각하기보다 얼마나 사랑했으면 이렇게 강렬하게 표현했을까?를 생각하듯이 저는 기승전하나님의 논리를 들을때 얼마나 사랑했으면 모든 부분에 이렇게 결론이 하나로 통할까?를 생각하면서 들어요. 어차피 내가 이 종교를 믿게 될지 안 될지는 내 선택이나 이성의 역할이아니고 믿어져야 하는것이라 굳이 이성적으로 설득당하기위해 노력하기보다 하나의작품을 감상하듯 보는것이 더 정신건강에 좋을것이라 봅니다.
@ZergKing2 жыл бұрын
질문의 의도를 이해하지 못할 수도 있겠네요. 아래 내용 흥미롭게 읽었습니다. 의견 감사합니다! 저처럼 신에 대해 믿음이 없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현재 세상을 지배해가고 있는 논리, 과학에 더 큰 믿을을 가지고 있지요. 종교가 논리 부분을 상당 부분 해결하지 않는 이상 저와 같이 믿음이 없는 사람을 납득시키기 힘들겠지요. 종교계의 숙제라고 봅니다 :) Doggie Kim 님의 말씀처럼 예술적인 부분으로 현실과 동떨어진 채 존재할지, 논리부분을 해결하고 다시 문화계의 주류로 우뚝설지 궁금하네요!
@tv-ts4ll2 жыл бұрын
ㅡ칼춤을 추는 기독교 역겹다
@juniel51492 жыл бұрын
배현진깟다
@chaosytk772 жыл бұрын
하나님이 있다는 건 알고 이제 조던 피터슨이 사탄의 존재를 알게 된다면 많은 사람들이 각성하겠네
@김도현-t6m2 жыл бұрын
주교가 이겼다. 내가 비록 논리와 이과 감성에 충실한 사람일지라도, 피터슨은 작은 가치에 징징거렸고, 주교는 그보다 더 큰 가치에서 모든걸 설명하려 햇으니, 피터슨은 이 논쟁에서 졌다.
@chorongmallang3 жыл бұрын
나는 기독교가 너무 싫습니다..
@보니-y7p3 жыл бұрын
당신을 위해 기도하겠습니다 하나님은 그래도 당신을 사랑하세요
@Kayaco_Saeki3 жыл бұрын
싫을 수 있죠!! 사람은 누구나 뭐든 다 좋고 싫을 수 있어요. 그 이유가 님 삻에 따로 있을테니까요 근데 한가지 제가 느낀건 님이 이 걸 클릭해서 보셨다는거 자체가 이 분야에 관심이 있거나 궁금하다는 뜻 이라고 생각해요 단순히 무지성으로 비판하기 위해서가 아니라요 제 개인 바램으로는 좋지 않던 기억으로 싫어진 이유 만큼 언젠가는 무엇이든 다 잘 올바르게 알아가셨으면 좋겠어요 뭔가 알게 된 후의 님 주관적 결과가 싫든 좋든 말이에요 성경에 모 인물도 기독교 인간들 다 찢어죽여발길 정도로 싫어했던 사람이 존재했었드랬죠ㅋㅋㅋ 누구나 그럴 수 있고 그럴 자격 있어요! 싫어하는만큼 잘 비판하기 위해 진실을 알아가는 삶이 되시길
@자가격리탈주1일차3 жыл бұрын
@@공룡똥좋아 한국 기독교의 만행을 생각해보면 그렇지 않을수 있습니다. 남을 함부로 정죄하지 말라고 예수도 그랬잖아요. 저사람의 인생을 판단하지 마세요
@자가격리탈주1일차3 жыл бұрын
@@공룡똥좋아 저들이 못했으니 나도 좀 못해도 된다는 겁니까? 우리나라 현대 종교 중 가장 문제를 많이 일으키는 종교는 개신교입니다. 같은 기독교인데 왜 개신교만 개독이란 멸칭이 있는지 생각해보세요.
@자가격리탈주1일차3 жыл бұрын
@@공룡똥좋아 저는 개신교인들을 싫어하지 않습니다. 정상이 더 많다는 사실 역시 압니다. 다만 한국 개신교라는 집단 자체가 문제가 끊임없이 일어나는데, 전혀 자정작용이 안일어나잖아요.
@juniel51492 жыл бұрын
돈벌어피온
@juniel51492 жыл бұрын
구약다시요약해서쓴성걍
@juniel51492 жыл бұрын
평생성경바쳐야다읽어
@만키-c1r3 жыл бұрын
나는 솔직히 전세계 개신교의 중심축인 록펠러가문이 몰락해서 개신교가 망했다고 본다 로스차일드가 가톨릭 밀어주는건 옛날부터 그랬고
@fkcfried3 жыл бұрын
유대교인 두 가문이.. 더군다나 로스차일드 오른팔인 록펠러? 동로마 시대의 최고이자 최대 종교였으며 유대교와는 완전 대립인 개신교를? 어디책에 나온 내용인가요? 연결을 할 수가 없는데..
@만키-c1r3 жыл бұрын
@@fkcfried 대립된건 옛 말이고 로스차일드가 이용하려고 가톨릭 밀어준지 꽤 됐습니다 그리고 2000년대 들어와서 록펠러가문이 주로 하는 석유사업들 말아먹은지 꽤 됐고 록펠러자본이 로스차일드로 넘어간지도 오래전이고요 돈의 흐름만 보면 알수 있어요 그리고 제일 중요한건 록펠러가문 주요인물들 최근에 사고사로 다 죽고 지금 재단정도만 록펠러 이름으로 돌아갑니다 찾아보면 나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