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음~ 시청소감이요. 등장 인물 이름 나열하는 걸로 시작하고 끝나는 느낌이... 빠스퀴노 그룹 조각상 아는 사람들만 보라는 의도라고 보일 수도 있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그리스 희비극부터해서 로마 대서사시를 읽고 꿰차지 않는 사람은 영상 보는 것 자체도 따라가기도 벅차다는 것이죠. 스토리를 정해서 스토리를 대략 읽어주시고 그에 맞는 조각상들이나 그림 소개해주셔도 괜찮을듯 합니다만...
@no-sleepRABBIT2 ай бұрын
피드백 감사합니다 그렇게 보일수도 있겠네요 원래는 이전 영상 '아킬레우스의 죽음' 편에 이 내용을 넣어보려고 했는데, 파스퀴노그룹에 대한 이야기를 짧게 말하고 넘어가기가 쉽지 않아서 따로 한편으로 만들었네요 트로이 전쟁을 이야기하는 전체 구성에서 약간 벗어난 곁가지라서 이것만 보시면 이해가 어려울 것도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