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곡님 말씀 잘들었습니다 대와세는 같은 의미다라고 설명하시는데 듣는 사람들중 상당수는 아직도 혼란스러울듯 합니다 그래서 제가 요점을 정리하며 여러 종중에서 대체적으로 족보 표기방식 그리고 시제및 기제사 축을쓸때 대와 세의 표기방법을 정리해 봅니다 먼저 대(代)는 시대대로 표합니다 그리고 세(世)는 대세,세상세로 표기 합니다 그리고 조(祖)는 조상조,할아버지조로 표기하며 손(孫)은 손자손,후손손으로 표기합니다 (왜 미리 한자풀이를 했는지 나중에 알것 입니다) 대와 세는 같은 의미면서 도 적용방식은 다름니다 족보에서 시조부터 1세 2세 3세 ~~~ 이렇게 나까지 표시합니 다 즉 세는 하향이며 반대로 대는 상향입니다 예를 들어서 고조 할아버지를 기준으로 설명하면 나를 기준으로 아버지1대조 / 할아버지2대조 / 증조할아버지3대조 / 고조 할 아버지 4대조 입니다 즉 고조 할아버지는 나의 4대조 입니다 반대로 고조 할아버지를 기준으로 나는 하향 즉 세로 표기하면 고조1세 / 증조2세 / 조부3세 / 부4세 / 나는5세손 이 됩니다 즉 위로는 아버지를 1대조를 기준으로 2대조~ 이렇게 표기하며 세는 대가 아버지부터 시작했기에 세로표기하면 아버지 대에서 나를 포함하려면 1세를 추가하여 세손(世孫)이라고 부름니다 이해하셨지요 가끔 어떤 집안 축문에서 제사를 모실때 아버지부터 1대조를 시작하여 몇대조 할아버지 라고 부르며 제사를 모시는데 후손(내가헌관일때) 제사를 모시는 할아버지 몇대조에서 나를 포함하려면 1세를 추가하여 몇세손이라고하면 됩니다 (세손이 아닌 대손으로 사용 하는 문중도 있지만 대손은 1대를 추가하지않음)(세손이 정확한 표현이라고 생각함) 즉 위로는몇대조라고 하며 후손은 몇세손이라고 하면 됩니다 (족보에 표시된 세로 부를때는 몇세조(조상조)라고하며 나는 몇세손(후손손)이라 합니다) (제사를 모시는 주체자일경우 몇대손보다 몇세손이라는 표현이 정확하다고 생각합니다) 또한가지 청곡님이 말씀하신 위로 부/조/증/고/이후에 현조/내조/곤조/잉조/운조 이렇 게 말씀하시던데 고조 다움은 국어사전에 현조라고 표시되었지만 맞지않는 표현이라고 생각합니다 즉 고조위부터는 5대조 /6대조 /7대조~~ 이렇게 표하면 정확하며 나를 기준 으로 자(아들)/손자/증손/현손(일본은 고손이라고함=한국은 후손에 고자는 사용안함 또 위에 고조위에 현조를 사용하지 않는지 이유임) 내손/곤손/잉손/운손 이렇게 표합니다 저의 짧은 지식으로 최대한 알기쉽게 살명해드렸으니 참고하시면 좋겠습니다
@이경희-j6p5w11 ай бұрын
잘 설명 하시었습니다.
@손필태 Жыл бұрын
좋은 말씀 잘들었습니다
@양일석-i2k Жыл бұрын
모든 것이 모르면 어려운 것이지요 상세한 설명 감사합니다. 국민이면 국사를 알아야 되고 씨족이면 씨족사를 알아야 되는 것은 자연스러운 일이고 당연한 일임에도 모르는 사람이 자기가 기준이고 당연하고 마치 깨어있는 사람처럼 생각하는데 그렇지 않습니다. 알아둔다고 나쁠게 없으니까요. 그게 밥먹여 주냐고? 일상에서 밥 안 먹여 주지만 알면 좋은 것이 99.9%이지요?
@정옥용-m3k Жыл бұрын
일반적으로 시조에서 나까지 즉 하향식 표현으로는 '세'를 사용하며, 나부터 시조까지 상향식으로 표현할 때 '대'를 사용한다고 이해하면 쉽습니다. 다만 '세손'으로 표현할 경우는 + 1(나를 포함), '대조'로 표현할 경우는 - 1(나를 제외) ^^
@홍순근-i3u Жыл бұрын
정답 입니다
@서경열-p4b Жыл бұрын
이천서씨열자돌리은 몄세. 손인가요
@protos1853 Жыл бұрын
정확한 설명 잘 들었습니다.
@심재국-e5o10 ай бұрын
족보에서 代와 世를 계산함에 있어 世는 세는 분부터 세는 분 까지 이고 代는 세는분부터나 세는ㅂ분까지에서 둘중하나를 빼고 세는것으로 계산해야지 된다고봅니다.으리가 흔히 쓰는 대통령의 1대 2대 지니다보면 3대해장국집 등 대와 세를 혼란스럽게 사용할수 있는 점도 있으나 족보에서 헤아릴때는 저의주장이 맞을듯하고 여기서설명은 혼란을 초래할 듯 합니다. 심재국
@거보6 ай бұрын
이 모두가 중국의 유교와 한자문화가 만들어낸 시대적으로 청산해야 할 선비적 사유에 지나지 않으며, 그냥 간단하게 "시조또는 파조로 부터 현재 나까지의 대수(세수)만 헤아릴수 있으면 되는 것입니다".요즘같은 글로발 첨단시대에 시대에 뒤떨어지는 어려운 한자말로 복잡하게 설명하면 젊은세대에서 경청할 사람 몇이나 되겠습니까? 과거의 문화도 시대에 뒤떨어지는 것은 이젠 과감하게 버려야 할때 입니다.대체 언제까지 공자왈 맹자왈 하시면서 현학적인 것을 추구하실것 입니까? 우리나라는 선비적 사고방식이 아직까지도 성씨집단의 공동체에 뿌리박혀 유교적 풍습을 답습함으로서 서구적문화로의 탈피에 걸림돌이 되고 있습니다.지구상에서 유교문화는 그문화의 본산지인 중국도 이미 폐한지가 오래되었고,숭상하는 나라도 없기때문에 사라진지가 오래입니다.
@홍순근-i3u Жыл бұрын
참어렵게 설명 하시네요 간결하게 알기쉽게 설명 하세요 세는 시조로 부터 자기 까지 포함되는 항렬이고 대는 사람과 사람 사이를 칭하는 말이다 라고 설명 하시면 쉽게 알죠 고로 세는 사람수를 이르는 거고 대는 사람과 사람 사이를 이르는말로 자신을 빼고 부르는 호칭 이라고 하면 되자나요
@이른비-k5g Жыл бұрын
질문 있습니다 손 중에 고손은 없습니까? 고손자라고 들어본것도 같은데...
@파랑새-s4m Жыл бұрын
"웃대(代)ㅡ조상(祖上)에만 '높을 고(高) 자(字)'를 쓰고, 후손(後孫)에겐 '高' 字를 쓰지 않는다"고 하네요. 고조부(高祖父)ㅡ⭕ 고손자(高孫子)ㅡ❌, 현손자(玄손자)ㅡ⭕
@백돌이-c7e9 ай бұрын
시조로 몇대손이고 세로는 보태기 하나더 하면 됩니다 이러면 되지 않을까요?
@ksb-m6v11 ай бұрын
대와 손은 같습니다.
@효천이-n7j Жыл бұрын
어렵게 설명하셔 오희려 헷가리는군요 어느분말씀처럼 대는 위로 세는 아래로 하는거지요 대는 나의 아버지가 1대조상이며 세는 내가 1세 아들은 2세라하지요 쉬운걸 어렵게 말씀하시는것같아서. 저는 전주이가 22세손입니다
@@신효진-t4m 고손자가 없다는 말은 어느나라 말인지 모르겠군요, 국어사전에도 손자, 증손, 고손, 현손 등재되어있는데 말입니다
@moderator-l1w11 ай бұрын
일본은 고손이 있습니다만 한국에서는 후손에게 고(高)높을고를 사용하지 않습니다 따라서 고손이라고 하지않고 현손이라고 합니다
@송정화-z2o Жыл бұрын
어렵게 설명하시지 말고 제가 여산송가인데 우리가 5파입니다. 5파가 다 모인 곳에서는 시조에 몇세입니다. 그리고 충렬공 천곡송상현의 손입니다. 우리끼리 모였을 때에는 천곡조부의 몇대손입니다. 하면 다 알수있는 것을
@zxcv015 Жыл бұрын
어렵게 설명하시네요 위로 대라하고 세는 밑으로 수를 봁때 하는 말입니다 즉 아버지로부터 본인은 1세 이고 대는 아버지는 1대라 하면 되지요
@zxcv015 Жыл бұрын
자기를 기준으로 밑으로 내릴 때 몇 세손이라하고 위로 올라 갈 때 몇 대조라 하면 되는데 어렵게 하시네요 ㅋ ㅋ
@이희락-s6r Жыл бұрын
대 와 세는 동의어 입니다
@zxcv015 Жыл бұрын
@@이희락-s6r 몇 대조는 있어도 몇 세조는 없네여
@폭풍의전사 Жыл бұрын
이렇게 어려운 설명이 무슨 유익이 있나요 ? 일세 이세라는 개념이 동양과 서양이 다를수 있을것입니다
@이진한-b1i Жыл бұрын
5대를 고조이하 자기까지를 말하며 이 5대안에 드는 친족을 문중이라한다고 배웠던 것같은데 그럼 고조부를 5대조라 불러야 옳지 않을까요? 대와 세를 잘못 말했다고 말하는 것자체가 어째 마음에 와닿지 않습니다.
@행복의소리-d2d Жыл бұрын
불편한진실 가짜가많으니?
@야인장석우 Жыл бұрын
무슨 말인지? 어렵네요 이해가 안됨
@hyugi-papa Жыл бұрын
설명을 너무 어렵게 하네요. 보다가 졸았습니다.
@마하-p3v Жыл бұрын
요즘세상 그게무슨필요있나
@zxcv015 Жыл бұрын
왜 없노
@심재성-e4n Жыл бұрын
참 어렵게 걸명하시네요. 대와 세 아주 간단합니다. 우선 世는 시조를 1世라 합니다. 그러니까 시조의 아들대는 2世. 손자대는 3世가 됩니다. 다음 代는 시조의 아들이 곧 1代가 되고 손자는 2대가 됩니다. 그러니까 만약 3世조로 부터 후손을 지칭할 때는 3세조 자신은 빼고 아들대가 곧 1대가 되고 손자가 2대가 되는 것입니다. 다시말해 나를 출잘점으로 하여 아들은 1대손, 손자는 2대손, 증손자는 3대손이 됩니다. 거꾸로 나의 윗대 선조를 말할때는 世라는 용어는 절대 사용하지 않고 오로지 代자만 사용합니다 즉.나의 아버지는 1대조 할아버지는 2대조 증조할아아버지는 3대조. 고조할아버지는
@심재성-e4n Жыл бұрын
4대조가 되지요 그러나 보통은 아버지는 아버지지 1대조라고는 부르지 않지요. 다만 5대조 부터는 별도의 명칭이 없으므로 5대조 6대조 ... 이렇게 올라가게 되지요. 간단한걸 뭬그리 어렵게 설명하시느라 애를 쓰십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