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59 날이 따뜻해 진 걸 보면 이제 단장의 시간은 지났습니다.... 나머진 감독과 선수들이 잘 하겠죠.... 크으ㅠㅠㅠㅠ 진정한 스토브리그
@OOS_01322 жыл бұрын
감독님 역할을 하신 故이얼 배우님의 명복을 빕니다 배우님께서 출연하신 작품속 모습은 언제나 인상깊었고, 따뜻했고, 감동적이었습니다 오랫동안 기억하겠습니다. 평안히 쉬십시오.
@Psj16562 жыл бұрын
정말 이분이 연기하시는 모든역할은 그에 맞게 잘 소화하시고 감동도 배로 가져다 주었죠...라이브 에서도.... 편히 쉬세요 ...
@boumla87942 жыл бұрын
ㅠㅠ 돌아가셨군요 명복을 빕니다
@바람돌이-l7i2 жыл бұрын
이얼 배우님의 안식을 바랍니다.
@홀라레2 жыл бұрын
이열~~~
@skippy46882 жыл бұрын
라이브 정말 인상깊게 봤었는데... 돌아가셨군요..ㅡㅜ
@tommylee84692 жыл бұрын
비서멘트를 이제 들었어요 ㅋㅋㅋ"아~~넘어 가셨구나" 이 대사를 흘리며 넣어신 감독및 작가님 👍👍👍👍👍👍엄지척
@태헌김-f3f2 жыл бұрын
'날이 따뜻해진걸보면 단장의 시간은 지났습니다' 이 대사가 마음에 와 닿네요.
@choop19892 жыл бұрын
이제훈이 이 드라마 너무 팬이여서 노개런티로 까메오 출연했다는게 납득이 간다 ㅋ
@알콤이-f5k3 жыл бұрын
17:39 넘어가시면 안됩..아이…넘어갔구나~난 이거 너무 웃김. 옆에서 추임새 너무 잘 넣으심…유리한 고지 점령하기 위한 사장 억제기로 등판하셨는데 사장이 넘어가 버렸음ㅋㅋㅋㅋ저는 이장면이 자꾸 생각나요…연기도 맛깔나게 잘살리심
@분식왕-y1g3 жыл бұрын
왓챠로 보고 있는데 이 장면 존나 웃겼음ㅋㅋㅋㅋㅋㅋㅋ
@해냔3 жыл бұрын
펜트하우스같은 자극적인 드라마도 좋지만 연출,재미,교훈,몰입도 전부 개꿀잼인 스토브리그 시즌2 진짜 했으면 좋겠다ㅜㅜ
@dajsns3 жыл бұрын
ㄹㅇ 드라마란 뭔지 생각해보게됨
@tvpsc78093 жыл бұрын
@밤새고오전6시에잠든김동욱 ㅂ
@jgp41323 жыл бұрын
@밤새고오전6시에잠든김동욱 응원하는건 좋은데 표현이 시발 좀 그렇네요
@속사포랩퍼-n4h3 жыл бұрын
펜트하우스같은 그런병신같은 드라마는 다신 나오면안됨
@김태훈-v1q3 жыл бұрын
아니 둘다 보고있는데 자기들 안본다고 이렇게 이야기 하는것도ㅋㅋㅋㅋ
@stranger9oon2 жыл бұрын
19:57 이 씬 너무 흐뭇하고 기분좋음... 치고박고 싸우던 둘이 각자의 위치에서 각자의 힘으로 구단을 지키고 서로 고마워하지만 낯간지러워서 볼멘소리하는 귀여운 구석이 있음. 어쩌면 되게 오그라들 수도 있는 장면을 연출과 두 배우님의 연기가 잘 소화한듯
@heesuekim83012 жыл бұрын
"싸가지 드럽게 업써" (부루퉁) ㅋㅋㅋㅋ
@ISTPist2 жыл бұрын
갑분 로맨스 커피 광고
@david-ji8tw2 жыл бұрын
회사서 경쟁 pt 자료 만들면서 회의시간에 서로 인상쓰고 싸우고 야근하고 위태위태 하다 결국 큰건 낙찰받고 회식자리서 서로 오해를 다 푸는 직장인 실사버전, 아무리 치고 박아도 결과가 좋으면 다시 친하게 되죠. 회사선.
@ShonerYT2 жыл бұрын
백단장: 달지 않고 맛있네요
@존스노우-t1m2 жыл бұрын
난 이 영상에서 백승수가 "열심히는 할겁니다. 다들 그렇지 않습니까??" 진짜 멋있는말 같아
@wrpo96662 жыл бұрын
10:08 10화에서는 백승수가 권경민에게 운 좋게 3루타에서 태어났을 뿐인 사람이라고 말했는데 마지막 화에서는 노력파라고 인정해주는 부분...!!
@sl46963 жыл бұрын
1:17 우왕...연기가 이미 여기서 끝났네....이제훈은 정말 젊은나이에 성공한 IT기업 대표같음.. 위계의식없고 오픈마인드인데 결코 호락호락하지 않은 자유분방한 명석함이라고 해야되나 ㅇㅁㅇ!
@roeownd13 жыл бұрын
진짜 우리나라 웰메이드 드라마중에서도 손꼽히는 작품이다...야구팬으로써 시즌끝나서 무료하던 찰나에 타이밍까지 맞춰나와서 한편한편 곱씹은 드라마...
@err123783 жыл бұрын
일본에 5대2로 기적의8회에서 2루타 맞고 개발려버린 후 알고리즘이 여기로 이끌었다
@wtpswldwh3 жыл бұрын
@@err12378 몇십년전에 그거 한번이긴거 언제까지 우려먹을래?ㅋㅋㅋ
@이다니엘-n9s3 жыл бұрын
@@December_Paul 와 얼마나 데이면 야구를 이렇게 간지나게표현할까 빠따레져랰ㅋㅋㅋ 데이고데이다가 떠난 팬같네요
@imparkzz3 жыл бұрын
웰메이드가 머예요?
@라쿤003 жыл бұрын
@@imparkzz 잘만든
@Bluerunbalup943 жыл бұрын
열린결말인거도 너무 좋고, 악역이었던 권경민과 서로 이해하고 지기가 된거도 너무 좋다. 이런 가슴 벅찬 드라마가 또 몇 번이나 나올지
@너울-i4q2 жыл бұрын
사실 권경민이 악역이라기보단 회장이 구단해체할려는 생각으로 1년만 돌아가게 하라고 시켰으니깐 . 더 높은곳으로 올라가야하는 권경민 입장에선 당연한거ㅎㅎ
@Jong-cb1dz2 жыл бұрын
사실 권경민과 백승수는 안티테제 관계라고 봐야 무방합니다 배트맨과 조커같은..
@th-ou5dz2 жыл бұрын
ㅋㅋ권경민이랑 커피 마시는 씬에서 "달지 않고 맛있네요" 라는 대사 진짜 잘 넣었다.. 전에 홍보팀장 자르고 감사팀 왔을때 백승수가 권경민 찾아가서 "지금 뭐하는거냐고!!"라고 화냈던 장면에서 그 전에 "커피좀 타와요 달지않고 맛있게"라며 끝까지 백승수와 기싸움 했던 장면이 있었는데 이젠 "달지 않고 맛있는 커피"를 같이 먹을 수 있는 순간이라는걸 대사와 함께 커피잔을 들고 있는걸 보니 뭉클해짐..ㅋㅋㅋ
@의진몬2 жыл бұрын
저는 야구팬이 아닌데도 뭔가 뭉클하네요
@한국워로드2 жыл бұрын
29:06 전 이렇게 다같이 걸어나올때 씬이 너무좋아서 이거보러 항상다시오네요 드라마자체가 너무 재밌었고 기승전결이 좋아서 저기 프론트 직원들부터 선수들까지 누구하나 노력안한 사람이없고 누구하나 승리를 안바라는 사람이없는게 너무 찡합니다.. 한화팬이라 더 와닿는건지 끝난지 몇년지난 드라마인데도 전 아직도 드림즈 팬입니다..ㅠㅠ 우리 한화도 이런기적같은일이 일어날수있을까요
@Dohwi-k3 жыл бұрын
야구는 안좋아하지만 정말로 몰입해서 봤던 드라마.. 진짜 남궁민은 김과장에서도 그렇고 캐릭터 매력 뽑아내는 능력은 진짜 최고인듯
@5ryongah3 жыл бұрын
17:39 비서가 혼잣말로 "아 넘어갔구나" 하는거 존나 웃기넼ㅋㅋㅋ
@BATMAN-b9f3 жыл бұрын
진심 몇번 봐도 빵터짐ㅋㅋㅋ
@johnlemon60683 жыл бұрын
와 이걸 듣네 ㅋㅋ 첨들었다
@Dontlookbackinanger-q5v3 жыл бұрын
ㅋㅋㄱㅋㄱㄱㅋ ㄱㅋ존나웃ㄱ네
@swchoi1743 жыл бұрын
아 넘어갔네 아 ㅋㅋㅋㅋㅋㅋㅋㅋ
@분식왕-y1g3 жыл бұрын
존나웃김ㅋㅋㅋㅋㅋㅋㅋㅋㅋ
@wisdom82183 жыл бұрын
이제훈은 잠깐나오는건데도 진짜 존재감갑이다
@이승현-p5d4q Жыл бұрын
잘생겨서그래
@kkwgood2 жыл бұрын
진짜 그 흔한 러브라인 없이 깔끔하게 끝난 드라마. 그동안 프로야구에 있었던 굵직굵직한 사건들을 재구성해서 잘표현함. 악역 임동규 귀요미 김종무단장님까지 다들 연기가 ㅎㄷㄷ 스토브리그 다른종목도 좀 부탁드립니다 지금 면접보는 데서부터 시작하면 딱일듯ㅋㅋ
@jijijiii2 жыл бұрын
20:40 오정세랑 백단장 러브라인은 제눈에만 보이는건가요 ㅎㅎ
@김대현-i5g2 жыл бұрын
대신 ppl이랑 펭수가 극의 맥을 끊기는 했었음 ppl이야 불가피하다해도 펭수는 안넣었어도 할 이야기가 많았던 드라마인데
@하하뇽뇽2 жыл бұрын
근데 작가님이 백승수로 풀어낼수있는 이야기는 다풀어냈다네요ㅠㅠㅠ
@느그쵸2 жыл бұрын
@@jijijiii 네 너만 보이네요
@PainsMatrix2 жыл бұрын
@@jijijiii 오정세라뇨? 테드창입니다
@spongeb27982 жыл бұрын
20:40 항상 마주보고 대립하던 사이였는데 한 앵글에서 처음으로 같은방향을 보고 앉음... 난 이장면이 너무 좋더라
@JHKIM-zj3fh3 жыл бұрын
"날이 따듯해진걸 보면, 단장의 시간은 지났습니다." 와... 말을 어떻게 이렇게 할 수가 있지...남자가 봐도 간지가...
@빌모-j7g3 жыл бұрын
대사 진짜 잘 만든듯
@ssoonikim99933 жыл бұрын
킹정
@veloster54713 жыл бұрын
제발 홍준학이 이거꼭보길
@김정민-n7t6d3 жыл бұрын
해석가능한가요...?
@JHKIM-zj3fh3 жыл бұрын
@@김정민-n7t6d 스토브리그라는 단어 자체가 한 시즌이 끝나고 다음 정식 시즌이 시작하기 전에 계약 갱신이나 트레이드 전지훈련 등을 준비하는 기간입니다. 야구 정규시즌은 늦은 봄에 시작해서 가을에 끝나므로 스토브리그는 비교적 날이 추운 겨울이죠. 그래서 날이 따듯해 졌으므로 단장의 시간이 지났다는 건 곧 정규시즌이 시작할테니 팀을 위한 단장으로서의 임무는 거의 끝이 났다는 거를 극중에서는 저런식으로 표현을 한 것입니다
@juns.y29403 жыл бұрын
26:00 진짜 표정연기... 모든걸 다 담아낸 표현력 진짜...
@user-ho6vz7ej8r3 жыл бұрын
컷이요
@aaaaaa-of9rv3 жыл бұрын
떠난다는 생각에 아쉬움이 남는 눈빛에, 마지막 한숨엔 “그래도 다른 사람들은 지켰으니 됐다”라는 말이 들리는 것 같네요
@aknsir7322 жыл бұрын
처음 지켜낸 곳을 떠나는건 아쉽고 씁쓸하지만 그래도 지켜냈다는거만으로도 괜찮아 이런 느낌 ㅠㅠㅠㅠ
@Gubam22 жыл бұрын
입대전 표정임
@hyeong982 жыл бұрын
아쉽다 다행이다 후련하다..
@홍블리-m5w3 жыл бұрын
단장의 시간은 지났습니다. 이제 감독과 선수들이 잘해줄겁니다. 오늘의 결정만으로도 대표님께서 힘든결정을 하셧고 저의 발걸음은 한결더 가벼워졌습니다. 드라마니까 그렇긴하지만 현실에서도 내가 이런말을 할줄아는 사람이면 좋겠다. 진짜멋잇네 .
@케챂-y5g2 жыл бұрын
25:57 ~ 26:17 내가 스토브리그중 제일 인상깊게 본 장면 진짜 남궁민이 이렇게까지 연기를 잘하는줄 몰랐고 그저 코믹하고 능청스러운 연기위주로 하는 줄 알았는데 표정안에 모든 감정들이 다 섞여있는데 보면서 나도 모르게 울컥함 마지막 드라마 제목과 함께 나오는 퇴장신은 진짜 역대급이었다.
@skyIights2 жыл бұрын
내마음이 들리니 보시면 이런 연기 잘 보실수 있어요. 개인적으로 남궁민이라는 배우 처음으로 인식했던 드라마
@hakoonamtata8759 Жыл бұрын
you are 100%right about this scene. I have watched this drama more like 2 years back and this scene hooked on my mind.. after 2 years I am again here watching this whole series just because of this specific scene. it felt so real, you can easily forget that you are watching a drama. I had safely kept this beautifully loaded with emotional scene in my mind. thank God someone else also has noticed.
@행하라2 жыл бұрын
진짜 신선한 소재와 훌륭한 주제의식, 극이 가진 재미와 배우들의 연기까지. 종영한지 한참되었어도 가끔씩 정주행 하게 되는 역작임
@happy1004jua3 жыл бұрын
이제훈 젊은데 약간 까칠하면서 스윗한 대표 역할 잘 어울린다ㅋㅋ굳굳
@gl19353 жыл бұрын
저는 이미 수많은 선수들에게 당신의 선수인생은 여기까지다라고 말했습니다. 저도 얼마든지 들을 수 있는 말이죠. 나는 왜 이게 가슴에 박히지..
@DDong_pur3 жыл бұрын
그럼 빼내세요
@김곰-o9j3 жыл бұрын
@@DDong_pur 아이고 이사람아ㅋㅋㅋ
@user-stone013 жыл бұрын
감동 내놔
@tanso26243 жыл бұрын
사인 : 과다출혈
@dygm3 жыл бұрын
@@DDong_pur 백승수그자체ㅋㅋ
@정석용-s5x3 жыл бұрын
진짜 최근 몇년동안 본 드라마 중에서 시나리오,배우들의 연기력...모든 부분이 최고였던 드라마...시즌2 부탁드립니다
@Kjs77703 жыл бұрын
아이돌이 안나와서 너무좋음 연기자들 조합너무좋습니다
@jung3513 жыл бұрын
@@Kjs7770 돌아이들이좋다
@코링링3 жыл бұрын
진짜 꼭꼭나왓음좋겟음ㅜㅜ
@새벽감송3 жыл бұрын
아이돌 안나오고 펭귄이 나와버림
@kyunghunpaik78483 жыл бұрын
시즌 2는 거의 대부분 망작이던데 ㅠ
@이게맞냐2 жыл бұрын
이제훈 pf대표였던게 신의한수 ㅋㅋㅋㅋㅋㅋ 약간 철부지처럼 보이지만 속은 존내 깊은 사람인게 딱보이는 캐스팅 ㅋㅋㅋㅋㅋㅋㅋㅋ
@moongakpark52142 жыл бұрын
영화 고지전에서 어린 중대장이었던 신일영 대위로 나왔을 때도 그랬음 마스크가 딱 철부지 같은데 속은 깊은 역할에 최적화 된 배우임 ㅠㅠ
@백달봉 Жыл бұрын
그닥
@user-od4lg6iv1p Жыл бұрын
카메오로 갑작스레 나왔는데 진짜 등장장면 10초만 어떤캐릭터인지 확실히 보여줌ㅋㅋㅋㅋ 진짜 대단함
@bibibig11602 жыл бұрын
17:30 최고보단 내일은 더 나을 것이라는 믿음으로 도전하는 이미지 23:00 날이 따뜻해진 것을 보면 단장의 시간이 지났습니다.(가을야구...) 주옥같은 대사가 넘 많은 드라마 좋은 대사들있으면 밑에다 추가해주세요♡
@스푼-b7r2 жыл бұрын
스토브 리그 라는 제목을 완벽하게 만든 대사라 생각해요ㅠ
@ukikaze99302 жыл бұрын
23:00 가을야구랑은 전~혀 상관 없는 대사임;; 스토브리그라는게 시즌과시즌 간의 비시즌을 말하는거고 날이 따뜻해지면 즉 봄이 오면 리그가 개막을 하니 이제 경기는 감독과 선수들이 하는거지 단장의 시간은 끝났다는 말. 물론 시즌 중에도 단장이 할 일이 실제론 겁나 많긴 하지만 걍 드라마에선 저렇게 표현한 듯
@youtube_user66232 жыл бұрын
제일 좋은대사 : 우리는 야구를 드럽게 못해요...ㅠㅠㅠㅠㅠㅠ
@두듄-d5x3 жыл бұрын
8:21 여유롭게 보다가 8:28 미묘하게 변하는 표정... 너무 좋음 ㅠㅠ 9:06 손가락 살짝 떨리는 것도...
@꿍댕이-k7f3 жыл бұрын
와ㅠㅠ디테일 개발린다 진짜....
@user-xk9mk5rr4x3 жыл бұрын
손가락 떨리는 거 처음 봤는데 소름 돋았어요ㅠ 연기 진짜 너무 멋있네요 ㅠㅠ
@윤호성-h3r3 жыл бұрын
와시발.......... 연기자는 연기자구나...........
@분식왕-y1g3 жыл бұрын
손 떠는건 진짜 디테일 미쳤다...
@지시병3 жыл бұрын
그냥 수전증있는거아님?
@dhc67433 жыл бұрын
28:53 전 가끔 이장면 보러옵니다... ost 노래 깔리면서 발걸음 느려지는 기법이랑 선수들이 복도 걸어오는 모습이 심장이 벌렁벌렁 뛰고 가슴이 웅장해집니다 진짜... 시즌2 존버합니다~~~ (너에 모든거~ ost 너무 찰떡!)
@wldnjs_3 жыл бұрын
이 드라마 아직 못 봤는데 가슴이 웅장해진다…
@dhc67433 жыл бұрын
@@wldnjs_ 마지막화인데 진짜 정든팀이 새시즌을 하러 나간다는게 ㅠㅠ 가슴이 웅장해집니다.
@권용현-e8l3 жыл бұрын
원석 옹 목소리가 확실히 긍정적인 에너지가 넘쳐서...
@정배김-n7s3 жыл бұрын
@@dhc6743 새 시즌이아니라 한국시리즈에요ㅋㅋ 시즌 막바지
@daegolleh3 жыл бұрын
명장면 오브 명장면
@bokyungseo62863 жыл бұрын
지금까지 본 드라마중에 가장 완벽한 드라마였다.......인생드라마.....백단장 빨리 시즌2로 돌아와요....ㅠㅠ
@MrSinusu2 жыл бұрын
이제훈 남궁민 정말 연기 잘하는 배우라는 게 이 영상 보고 느껴진다. 섬세한 감정선을 너무 잘 살리네. 실제 이런 프리젠테이션이 있었고, 그 성공이 아직 결정 안 된 가운데 각자가 주어진 최선을 다하는 게 막 느껴져.
@사람냄새-y1w Жыл бұрын
29:07 이 부분 연출이 진짜 레전드인게 백승수가 지켜준 길을 선수들 감코진 프론트들은 목표를 향해 앞만 보고 달려가고 운영팀장인 이세영은 앞으로 가다가도 뒤를 보며 이 길을 지켜준 백승수에게 고마워하는 마음을 표현함 그걸 잘 나타내준 브금부터 선수 감코 프론트 이세영 표정 연기도 레전드임
@우주적존재기무찬호 Жыл бұрын
증말 감동
@choop1989 Жыл бұрын
노래도 너무 좋음
@김준형-m4q11 ай бұрын
😊😊😊
@김준형-m4q11 ай бұрын
😊😊
@김준형-m4q11 ай бұрын
😊😊😊
@김침착-v4z3 жыл бұрын
30:58 진짜 이순철해설은 연기인지 실제인지 구분이 안간다ㄷㄷ 리얼 메소드 연기..
@깐-o6x3 жыл бұрын
말은 정우영캐스터가 더 많았는ㄷ
@JS-wl5mr3 жыл бұрын
키움 SK 플옵에서 9회 박병호 홈런 해설 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잠깐잠들었네3 жыл бұрын
정우영+이순철조는 원래 홈런타구 이순철이 자기만 안다는듯이 조용히 말하면 정우영이 샤우팅하는 재미ㅋㅋㅋㅋ
@o_x87303 жыл бұрын
아 이제훈 미쳤나 진짜 캐릭터 다 소화하네...약간 싹바가지없는 연기도 잘하고 다정하기도하고 냉정하고 걍 다하네 얼굴도 너무 잘생겼다 ........
@Gubam22 жыл бұрын
결론 잘생겼다
@박권진-m3o2 жыл бұрын
@@Gubam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녀야미남아3 жыл бұрын
이제훈도 어울리는 역은 진짜 찰떡같네...
@nl82813 жыл бұрын
연기 진짜 개잘하는데 ㅋㅋㅋ 시그널 보면 같은 사람인가 싶음 ㅠㅠ
@colde53033 жыл бұрын
@@nl8281 시그널에서는 안 어울렸나요?
@두유-y1k3 жыл бұрын
@@colde5303 안 어울린게 아니라 아마도 전혀 다른 사람처럼 보일 정도로 연기를 잘했다는 뜻 같습니다. 시그널 봤는데 연기적으로 전혀 아쉬운 부분은 없었거든요.
@JJ-tk3dk3 жыл бұрын
이제훈 은근 양아치? 같은 배역이 잘 어울림 파수꾼도 그렇고 파파로티도 그렇고 건축학개론 같은 순수남 배역보단 더 찰떡인듯
@kimbullman38652 жыл бұрын
근 십년동안 아마 최고의 드라마가 아닐까 생각합니다..백단장 캐릭터 역시..최고의 캐릭터가 아닐까..미친 대본..미친 연기력..연애씬이 하나도 없으면서..이렇게 감동적이라니..시즌2를 기다리는 유일한 드라마...이 클립이..이 드라마 전체를 아우르는...안본분들 부러워요~
@대한민국사람-w6z2 жыл бұрын
이제훈 배우 매력 대단해요 남궁민 배우와 같이 나오는데 이제훈 배우 나오는 순간 몰입되더라고요 두 배우다 연기엔 최고 매력있다는게 이런거구나 확느꼈어요
@행복하자-y7j3 жыл бұрын
"날이 따듯해진 걸 보면, 단장의 시간은 지났습니다." 이 말은 중의적인 표현이겠죠? 1차적으로 스토브리그가 끝날 무렵이니 자기 할 일은 여기서 끝이라는 말이고.. 다른 의미로는 대부분이 만족할 만큼의 협의를 이끌어냈으니 구단의 앞날에 따듯함을 안겨줬다고도 해석이 되네요.
@섭섭이-k8r3 жыл бұрын
그냥 날이 따뜻해진 걸 보니 봄이왔다(겨울 스토브 기간 끝)는 의미로 생각했는데 그런 식으로도 해석되겠네요.
@qnlsla3 жыл бұрын
완벽한 수미상관 결말. 사실 드림즈는 크게 바뀐게 없음. 멤버 감독 코치진 거의 그대로고 사실상 바뀐건 마인드임. 만년 꼴찌만하던 패배의식에 절어있던 야구팀에 한명의 철인이 왔다 감으로써 환골탈태하는 과정이 곧 이 드라마의 내용..... 그리고 그 철인이 또 다시 어떤 누군가들을 변화시키려 행보하는게 마지막 장면... 크.....
@반니스텔3 жыл бұрын
강두기 임동규 투타에서 리그최고의 원투펀치를 갖게 된것!!! 그로인해 다른 선수들까지 …그 차이임
@레니-j2r3 жыл бұрын
국대 1선발온게 얼마나 큰건지 모르는듯...
@scottphilps42783 жыл бұрын
강두기는 크지
@라임-n2u3 жыл бұрын
강두기도 있었다가 돌아온거니까 그렇지 ㅋ
@정배김-n7s3 жыл бұрын
강두기가 마두기가 됨ㅎㅎ
@fa21033 жыл бұрын
멋진대사가 너무많다 날이 따듯해졋으니 단장의 시간은 지낫다.. 이걸로도 힘이 많이 날것같습니다 이대사와 연기에 뭔가 위로받는것같다
@eonei_23 жыл бұрын
멋진대사 2 우리는 야구를 못해요 우리는 야구를 드럽게 못해요 우리는 야구를 몇년동안 드럽게 못해요
@hisunny62182 жыл бұрын
이제훈 진짜 자신의 능력으로 성공한 자신감 넘치는 젊은 CEO 느낌이네 ㅋㅋㅋㅋㅋㅋ
@asi4986 Жыл бұрын
그래봐야 대깨문~
@붕어빵-v4o2 жыл бұрын
이 드라마는 진행과정이 환상임. 초창기때 임동규랑 비교하면 대박임. 막판에 곽한영이 "선배님 발좀..." 이러고 수건을 털때 임동규는 고개만 돌릴뿐 후배한테 뭐라 안함. 그만큼 임동규도 개인이 아닌 팀을 생각하며 후배를 위한다는 뜻 같음 초창기 임동규면 가만히 있겠냐고 ㅋㅋ
@김선미-w5l3h3 жыл бұрын
드림즈는 백승수가 죄책감을 벗고 희망을 가지고 살아갈수 있게 해줬다는 점에서 마지막 마무리까지 갓벽하다고 생각한다. 시그널 비숲1 이후 손가락에 꼽는 드라마가 되었다. 비록 지난주에 완주했지만.ㅎㅎ
@hayoun33 жыл бұрын
백승수도 드림즈와 함께 성장해서, 마지막 pf 대표한테 하는 말은 자기한테 하는 말 같아서 좀 소름돋았음. 내가 너 같았었어, 같은 느낌.
@RoA-h4e2 жыл бұрын
엇 비숲 보셨군요 진짜 명작인뎁 모르는 사람들이 많더라구요
@이승원-o5v3 жыл бұрын
남궁민 저런 절제된 연기... 결코 쉬운게 아닐텐데 대단함
@VALAC_3 жыл бұрын
속에서 울컥거리는 감정이 절제되는 모습 보여주는 테드창 연기도 만만치 않음
@Dfgtrrwszgkiutt9892 жыл бұрын
그러게말입니다.. 남궁민의 저 연기가 .. 매씬매씬 너무 리얼해서 푹빠져보게 되더라구요. 쉽지않은 저 연기를 해냈네요 매회..백승수가 되어서 귀에 쏙쏙 들어오는 대사..
@lengarottweiler33 жыл бұрын
오정세 남궁민 커피씬.. 캬 멋있다 이제훈 웃을때보면 남자가봐도 매력쩐다
@13kim973 жыл бұрын
전체적으로 정말 웰메이드 이지만, 오정세가 변화하는 과정 또한 매우 인상적이었던 드라마
@eastsharon3 жыл бұрын
개인적으로 스토브리그 최고의 장면이에요 ^^
@MOKB1112 жыл бұрын
와...다시 이런 드라마 있을까 싶은 드라마! 티비에서 가끔 다시 보여주면 무조건 봅니다 시즌2를 고대하며...
@ENS-kg5mi7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mrhou883 жыл бұрын
17:39 "아 넘어갔구나..." 개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5Mms-p4n3 жыл бұрын
Zzzzzㅋㅋㅋㅋㅋ
@남T엠솔3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유영-z3u3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ㄱ겁나웃겨요ㅜㅜ
@spacrdashdash3 жыл бұрын
개웃기네 ㄹㅇㅋㅋㅋ
@yupark72573 жыл бұрын
ㅅㅂ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opseaing3 жыл бұрын
17:39 아이.. 넘어갔구나..
@phantomtq3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 그때 볼때는 몰라는데
@user-stone013 жыл бұрын
(담장) 넘어갔어요~!
@열정빼면시체-f9v3 жыл бұрын
킬링포인트 ㅋㅋ
@fkdhwvwjeixh3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
@s얼그레이타르트3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ㄱㅋㅋㅋㅋ저도 이거 뿜
@권혁민-e4p3 жыл бұрын
남궁민 배우님의 연기.... 최강입니다. 어설프게 힘주는거 없이 자연스러게 몰입하게됩네요^^
마지막 대기실에서 구장으로 나가는 장면 정말 감동이네요. 저렇게 결승전에 나가는 기분, 긴장되고 설레고 뭔가 감정 북받혀오르는 기분 참 궁금해요.
@thejudge20123 жыл бұрын
이세영 운영팀장이 젤 뒤에 오가가 복도 반대편 허공을 응시하면서 살짝 고개를 끄덕이는 장면.. 마치 백단장이 뒤따라오는 느낌을 갖게 하네요.. 실제로는 백단장과 같이 있지는 않지만 백단장을 대신하여 드림즈를 이끌어 오던 이세영팀장이, 늘 백단장을 기억하고 백단장이라면 어떻게 했을지를 고민하며 그렇게 결승까지 올 수 있었던 것이구나 하는 상상을 하게 되는 명장면.
@luckyrupang3 жыл бұрын
이제훈은 이제훈답게 남궁민은 남궁민답게 연기 잘했다
@요몰라-k1m2 жыл бұрын
결국 이드라마의 최고의 악역으로 꼽히던 오정세 배우마저 마지막 위기 앞에서 남궁민 배우와 함께 위기를 헤쳐나갈 기회를 제공함으로서 너무 아름다운 결말을 보여주었다고 생각합니다. 열린결말이라 더 상상력을 자극했고요.
이건 크보 상황에 맞춰진 스토리라서 mlb에서 통할진 모르겠군요. mlb의 프런트 구조는 좀 다르기도 하고 기본적으로 왜 기업의 사람들이 구단에 영향을 주고 있는지 등등. 당장 영화 머니볼만 봐도 차이를 느낄거라 생각합니다.
@SoohaL2 жыл бұрын
완전 대박 나가죠, 미국인들이 좋아하는 모든 요소가 들어있어요.
@ELD_DLE2 жыл бұрын
해외 넷플엔 Hot Stove League란 제목으로 있는걸로암
@ukikaze99302 жыл бұрын
미국선 몇 번 다뤘던 소재라 그닥 새롭진 않을걸
@이주형-v1x3 жыл бұрын
무슨일이든 저렇게 담담하게 솔직하게 받아들일줄 아는 백승수 선생님이 정말 되고 싶기만 굴뚝 같습니다... 제 유리멘탈... 진짜.... 강해지고만 싶네요.... 업로드 감사합니다..
@JDOM-tu5tj3 жыл бұрын
자극적인 콘텐츠들 속에서 이렇게 잔잔하고 마음 따뜻한 드라마 그립습니다...😭 시즌2 나왔으면!
@이진욱-h6o3 жыл бұрын
최근은 나빌레라 추천해요
@Lookhischiu3752 жыл бұрын
남궁민의 연기가 녹아들어간다. 그리고 이제훈 연기또한 훌륭해서 참 보기좋았다.
@샤를훈2 жыл бұрын
11:44 저는 늘 누군가를 책임지는 사람이라고 생각했고..이부분이 참 조직의 리더만이 책임이란 무거운 짐을 짊어지고 있는건 아니구나 라는 멋진 대사 라고 생각합니다. 명작 드라마. 스토브리그.
@izone1004.3 жыл бұрын
스토브리그 ..각본,연출,배우분들..... 미생,닥터김사부 와 더블어 근래 최고의 작품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leesh9575813 жыл бұрын
20:30 개인적인 생각으로 여기 커피 씬도 단순한 장면이 아님. 이 전에 포장마차에서 술을 좀 하냐는 질문에 백승수가 ‘좋은 사람하고 마셔도 쓴걸 제가 왜 마십니까.’ 한적이 있음. 근데, 이 씬에서는 같이 커피를 마시면서 ‘달지않고 맛있네요.’ 라고 말함. 달지않은커피 = 쓴 커피 -> 같이마셔도 쓰지않다 = 권경민상무는 이제 백단장에게 쓴 사람이 아니다 그리고, 백승수 단장은 항상 네이비색 수트만 입었고, 권경민은 백승수랑 적대적 관계일 때 항상 와인색 수트를 입었음. 홍팀 청팀 처럼. 근데, 그 후 같은 노선을 걷기 시작하고나서는 같은 네이비색 수트를 입기시작함. 커피 씬에서도 마찬가지.
@ManDooShuhua3 жыл бұрын
오오 되게 좋네요
@user-nb4io8kz2l3 жыл бұрын
우와...대단하세요. 생각도 못 했네요.
@leesh9575813 жыл бұрын
@@user-nb4io8kz2l 드라마 볼 때 디테일한 연출 찾아내려고 해보면 재밌어요 ㅋㅋㅋㅋㅋ 찾으면 전율👍
@user-nb4io8kz2l3 жыл бұрын
@@leesh957581 저도 다른 작품들 볼 때 밀크초코님처럼 세심히 봐야겠네요. 찾아냈을 때 뿌듯할 것 같아요b
@훈제-z3d3 жыл бұрын
이야 박수 드립니다
@hchoi84823 жыл бұрын
이제훈 존잘이이야
@IWk-zo6mq3 жыл бұрын
한번보기시작하면 멈출수 없다... 시즌 2 나오길 진짜 기대합니다!!
@HEROS_K2 жыл бұрын
시즌2는 축구단 존버합니다..ㅠㅠ
@Abk1172 жыл бұрын
@@HEROS_K 배구단
@jgp41322 жыл бұрын
@@Abk117 농구는? 씨름도햇고 아이스하키도햇다던데.. 권투같은것도 재밋겟다
@김지수-r5d3b2 жыл бұрын
시즌2 나올듯 권경민 마지막 대사가 ㅋ 다른 종목~~~
@kilswin Жыл бұрын
감독님 주먹쥐고 '자! 가자' 하실때 그동안 힘없는 감독님에서 180도 달라진 모습이 너무 좋았음
@피카추-s2s3 жыл бұрын
이제훈 연기 너무 좋닼ㅋㅋㅋㅋㅋㅋ
@seunggis3 жыл бұрын
오정세는 진짜 ㅋㅋㅋㅋ 어디나와도 미워할수가 없다 ㅋㅋ
@heliconn3 жыл бұрын
222 동백꽃 필 무렵 에서도 그렇고 첨엔 정말 싫었는데..갈 수록 좋아지게 만듦.
@룡룡죽같지2 жыл бұрын
미운데 미워할 수 없는ㅋㅋㅋ
@톢2톢22 жыл бұрын
그래도 조작된도시에선 매우 나쁜놈이었음 ㅋㅋ
@포메라이안-m3e2 жыл бұрын
한국판 조커 ㅋㅋ
@한만희-l5t2 жыл бұрын
테드 창. 정말 무식&귀염
@조인태-n9h3 жыл бұрын
이렇게까지 기승전결이 완벽한 드라마가 있었나 싶다 진짜 모든게 완벽했음
@brianj63163 жыл бұрын
다 좋지만 ppl이 좀...
@untitled9703 жыл бұрын
@@brianj6316 피피엘이 있어야 드라마 만들돈 생기죠. 어쩔수 없죠 뭐.
@SharpStar003 жыл бұрын
3부씩 쪼개는건 쪼끔...
@Liverpool_Y.N.W.A.3 жыл бұрын
@@brianj6316 곱창만 존나게 쳐먹음ㅋㅋㅋㅋ
@Eagles_V23 жыл бұрын
@@brianj6316 거스릴정도만 아니면 되잖슴
@abbbb2752 Жыл бұрын
남궁민 대사 하나하나가 너무 주옥같고, 연기가 미쳤다…믿고보는 최고배우..
@고민욱-o3m2 жыл бұрын
저 뿐만 아니라 많은 분들도 느끼셨겠지만, 비단 야구뿐만이 아니라 인생에도 적용될 수 있는 많은 명대사, 명장면을 담은 드라마라고 생각합니다.
@hunize3 жыл бұрын
하 .. 스토브리그, 백단장 .. 진짜 짠하고 매력적이다. 앓을 수 밖에 없어 .. 야구가 끝나가는 지금 다시 찾게 되는 마력 .. 😭
@장-c9n3 жыл бұрын
고단수vs고단수 이제훈은 장난스러워 보이지만 자기가 인수했을시 리스크 를 알아보면서 의도를 떠봄 남궁민은 원하는걸 좋은결과로 나타냄. 두사람 연기력이 너무 좋았습니다.
@가나-m1t3 жыл бұрын
꼭 이런식으로 내용 정리 할려는 놈들이 있다니까! 아는척 하듯이!
@menheravi3 жыл бұрын
@@가나-m1t 그 렇.. 다 니 까???
@장성욱-b5n3 жыл бұрын
@@가나-m1t 반지성주의
@양지윤-p1v3 жыл бұрын
@@가나-m1t 자격지심 있음??ㅋㅋㅋ
@양지윤-p1v3 жыл бұрын
@@가나-m1t 글고 내용 정리x 내용정리ㅇ 붙여읽어야함..
@AraboJa.3 жыл бұрын
스토브리그가 좋았던점 흔히 지상파 드라마의 러브라인이 없다는게 가장 재밋게 본 이유다
@카카진-p5x3 жыл бұрын
단순히 러브라인이 없다는 이유만으로도 재밌는거면.. 그건 좀.. 러브라인 없이도 재미 있다는 거면 몰라도..
@변똥-f4t3 жыл бұрын
@@카카진-p5x 억지로 쥐어짜내는 러브라인이 드라마 보는데 거북하게 만들 수도 있고... 오직 야구에 관한 스토리에만 집중할 수 있게 해서 그럴수도 있지 않을까요?
@trg38493 жыл бұрын
곱창과 홍삼하고 러브라인 탄거에요
@맨발의대장-z6k3 жыл бұрын
김종무 ❤ 백승수
@송도하마2 жыл бұрын
날이 따뜻해지는거보니 단장의 시간은 끝났다라는 말 너무 좋다
@hera1944 Жыл бұрын
남궁민과 이제훈의 조합.. 환상이네요~~
@YiMinHo-p8r3 жыл бұрын
남자가 봐도 이재훈 진짜 멋지네요. 발성, 정확한 발음, 어휘에따라 자연스레 변화하는 표정, 멋진 배우에요.
@choanny18743 жыл бұрын
발음은 안좋은데 딕션 별로임
@YiMinHo-p8r3 жыл бұрын
@@choanny1874 그런 말은 님 혼자만의 생각으로 간직해도 될 듯 합니다.
@Alex-fd9wj3 жыл бұрын
인정 마이네임 보는데 박희순하고 일부 배우 한국말을 무슨 듣기 평가하는줄 알았네 다시감기 해서 들어봐도 못알아 듣는게 여러번이었음 그에 반해 이제훈 발음은 단 한 음절도 못 알아 듣는게 없네요 배우들 겉멋 그만들고 발음부터 알아 듣게 똑바로 해라
@YiMinHo-p8r3 жыл бұрын
@@Alex-fd9wj 저는 박희순 배우도 좋아합니다.^^ 발음 안 좋은 건 모르겠고(저는 개인적으로 좋다고생각해서요^^;) 연기력이 좋아서 어떤 캐릭터도 다 소화해 내시더라구요. 확실히 연극배우 출신이라 더 그런 거 같아요.
@옥승준-q5q3 жыл бұрын
@@Alex-fd9wj마이네임 이제 보려고 하는데 한소희는 발음 어땠어요?
@붕어빵-v4o3 жыл бұрын
이드라마 참 재밌어.. 나중에 인수 성공하고 커피를 마시는 장면이 항상 기억에 남는다.. 이 드라마를 보면 이 둘은 항상 마주보며 대립을 형성하는 구도를 그렸는데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서로 같은 방향을 바라보며 얼굴을 마주한다 방향은 같이 바라보되 얼굴을 마주하는.. 인수를 도와주는 과정에서 처음으로 같은 방향을 선택했고 커피 마시다 말고 서로 볼때는 서로 공유 했다는 뜻 아닐까요? 뭐 제 뇌피셜 이지만
@바른샘물-z7f3 жыл бұрын
오.....그런듯해요....
@parank92 жыл бұрын
달지 않고 맛있네요. (첫칭찬)
@박덕장2 жыл бұрын
달지않고 맛있네요에서 우리가 비록 달달하게 마무리하지 못했지만 정말 좋게 끝냈네요 처럼 비유해서 해석이 됐어요
@mabins9492 жыл бұрын
인수가 아니라 매각
@박용우-p9b3 жыл бұрын
드라마 초반에는 냉정하고 무조건 등수 등수 우승만 얘기하던 사람이 마지막에는 선수단을 위해서 선수들을 위해서 팀을 위해서 자기 역할 다 했다면서 야구장에서 씁쓸해하는 모습을 보면서 와 연기력 참. 정말 드라마 한 편을 제대로 만들어내셨구나 싶네요
@ytsejjam2 жыл бұрын
좋은 드라마입니다. 사업하는 분들, 직장을 다니는 분들. 모두가 공감할 수 있고 각본과 대사도 너무 좋지만 그걸 잘 살린 배우들 정말 칭찹해드리고 싶습니다. 현실의 판타지를 채우고 가요.
@OE_Banchan2 жыл бұрын
17:37 넘어가시면 안됩니다..! 아.. 넘어갔구나.. 개웃기네 ㅋㅋㅋㅋㅋㅋ
@삽질러3 жыл бұрын
이제훈 진짜 초반에 깐죽대는 연기 메소드급이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Jiddi813 жыл бұрын
26:24 나만 이때 진짜 기분이 이상했나.. 첫화에 불이 꺼지는 야구장을 배경으로 스토브리그 타이틀이 딱 뜨고 드라마가 본격적으로 시작할때의 설렘이 떠오르면서 아쉽고 먹먹했다ㅠㅠㅠ 백승수 아쉬운 연기도 진짜 기가막히게 해서 감정이입 100%됨...
@이미란-r7m3 жыл бұрын
다시보는 드라마..남궁민 넘 잘하고 멋지네요..
@최강인-z7e2 жыл бұрын
이제훈 대표 비서가 넘어가지마십쇼 하고 나서 아하.. 넘어갔구나... 겁나 웃김 ㅋㅋ
@루나-e4f Жыл бұрын
이제훈 역의 대표 캐릭터는 참 잘 만든 캐릭터같음 처음엔 그냥 철없고 삐딱한 젊은 CEO라고밖에 안 보였는데 완결까지 보고 나니까 기성 주주들을 설득할 명분을 백단장에게서 얻어내기 위해 일부러 긁어낸 방식이라는게 눈에 보이네
@doodoo23 жыл бұрын
17:39 넘어가시면 안됩니다 다음에 아~ 넘어갔구나 하는거 개웃기네 3번을 넘게 봤는데 첨듣네
@2로신3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 관찰력이 좋으시네요 ㅎㅎ
@신재원-g4r3 жыл бұрын
저도요ㅋㅋㅋ
@luster_7573 жыл бұрын
애드립인거같은데 게웃김ㅋㅋㅋㅋㅋㅋ
@박진우-t7w3 жыл бұрын
드라마에 나오는 캐릭터 설정이 하나하나 정말 매력적임 평범한 회사원에서 매번 종목을 옮겨다니며 매번 우승을 시키는 단장 정말 어디서도 볼수없는 매력적인 캐릭터인듯
@rmfosem343 жыл бұрын
ㄹㅇ 야구 룰도 모르는 야알못인데 되게 재밌게봄 소재가 신선하고 억지연애러브라인도 없어서 참 깔끔한 웰빙드라마같음
@LDH3242 жыл бұрын
드라마 헛 봤네 드림즈 단장이랑 바이킹스 단장 둘이 꽁냥꽁냥한게 한둘이 아닌데 러브라인이 왜 없어
@woohoo97932 жыл бұрын
바이킹스 단장기준으론 백단장 개쌉빌런인데 적과의동침ㅋㅋㅋㅋ
@daylong892 жыл бұрын
@@LDH324 저 운영팀장이랑 꽁냥꽁냥이 아닌가요?? 저는 이거 드라마를 안봐가지구 ㅋㅋㅋㅋ
@tyrr45452 жыл бұрын
@@daylong89 아님ㅋㅋ 딱 일 잘하는 사수 존경하는 그정도
@modoosing2 жыл бұрын
웰빙이 아니라 웰메이드아닐까요..?ㅋㅋ
@김대현-r2s2 жыл бұрын
정주행 다했는데 이렇게 재밌는 드라마 오랜만이네 ㅋㅋㅋ 시즌2 나오면 챙겨봐야지
@pipi-tf9qn2 жыл бұрын
진짜 개재밌다 너무 잘만들었다. 연출 각본 캐스팅 끝내준다!!! 시즌 투 갑시당
@yjkkk30083 жыл бұрын
백단장 말하는거보면 이지적이고 참 단아해~ 왜케 매력이 넘치는거야 반하게~ㅣ💜💜
@bokki92133 жыл бұрын
남궁민만 연기 갑인줄 알았는데 이제훈도 훌륭하네요. 정말 좋은 드라마와 캐스팅인듯
@완택김-w9c3 жыл бұры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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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택김-w9c3 жыл бұрын
ᆢ3ㅡㅡ
@delightfuleverymoments3 жыл бұрын
29:41 운영팀장님이 단장님의 빈자리를 살짝 아쉬워하다 다시 웃으며 보내는 장면..
@user-zd5of9iu2v2 жыл бұрын
오정세가 돈봉투 던지면서 했던 말이 너무 통쾌하고 멋있었음. 대학등록금에 이자까지 넣어서 갚으니깐 당당하게 말하고 나올 수 있는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