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너와 나의 어깨 위에 날개를 달아 하늘높이 올라 날아갈 수 있게 드높은 철조망 흐르는 이념의 강물 모두가 뛰어넘어 날아갈 수 있게 우릴 막는 어떤 장벽도 땅위에 존재할 뿐 하늘높이 날 수 있다면 (장벽을 넘어) 언제라도 하나일 수 있어 날개를 달고 더 높이 날아가 긴 세월 찢겨진 그 상처를 넘어 하나된 우리 큰 날개를 펴고 함께 가야할 그 곳으로 드높은 철조망 흐르는 이념의 강물 모두가 뛰어넘어 날아갈 수 있게 기다림에 지친 한숨들 아이들의 푸른 눈빛들 모두의 바램을 모아 (철조망 넘어) 지금부터 함께 한다면 날개를 달고 더 높이 날아가 긴 세월 찢겨진 그 상처를 넘어 하나된 우리 큰 날개를 펴고 함께 가야할 그 곳으로 날개를 달고 더 높이 날아가 긴 세월 찢겨진 그 상처를 넘어 하나된 우리 큰 날개를 펴고 함께 가야할 그 곳으로
@user-vz7so3bg4n3 жыл бұрын
참 노래 잘만든다 정말 민중가요들 보면 ㅜㅜ 존경스럽습니다
@user-fu9zw5vw3n7 жыл бұрын
가끔씩삶이힘들때 듣는노래입니다
@user-px5ug1oc4d2 ай бұрын
쌈뽕한
@si-yun-hiking4 ай бұрын
오랜만에 스무살 대학시절 추억하고 갑니다❤
@tkddjrhrl5 жыл бұрын
크..밀레니엄시대..생각난다
@user-bx4we3fy3r5 жыл бұрын
초등학교때 담임선생님이 알려준 노래인데ㅠㅠ그때로 돌아가고싶다.
@pakdol22 Жыл бұрын
초등학생이 듣는 노래는 아닌데 보통 ㅋㅋ 특이하신 선생님이셨네...
@user-ju9hh4sd9uАй бұрын
@@pakdol22 전교조가. 운동권 출신들이 많아서 그렇습니다
@user-rv9sj2qf9e7 жыл бұрын
와우 정말좋은노래네요
@jhgc10293 жыл бұрын
아 듣자마자 눈물이ㅠㅠ 20년도 넘은 대학 때 생각이... 그때 이 노래 함께 부르던 동기, 선후배들은 잘 살고 있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