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66세가 되었네요, 제인생의 가장 힘들었던 44세부터 50대 초반은 차라리 죽는게 나을 것 같다는 생각에 많이도 힘들었죠. 50대 중반 60대 초반까지는 시간이 약이라고 그럭저럭 살다가 이제는 경제적, 마음의 여유도 찾아왔어요. '이것 또한 지나 가가리라' 어쩌다 내 마음에 맞는 노래를 만나면 정말 치유가 되더군요. 돈데보이ㆍ치유의 노래를 들으며 많은 분들이 공감하며 위로받고 아파하는 댓글들을 보면서 적습니다. 현재 외롭고 고통받는 이가 있다면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아무것도 보이지 않고 희망이 없어 보여도 견디다보면 그 끝이, 희망이 하나씩 보입니다. 건강만 잃지 않으면요. 각별히 건강 잃지 않도록 하세요. 자는 동안도 세월은 흘러 가고 힘든 상황도 갈겁니다. 힘 내시고 밤에 잘 자고 일어나 아침에 먹을 음식이 있고 나를 포함 가족중에 아픈 사람없다면 그날은 감사하는 마음 하나로 출발하시길 바랍니다. 행복한 명절되시고 모든분들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
@reserve-b8m3 күн бұрын
형님 힘내세요
@mikechoi90932 сағат бұрын
@@reserve-b8m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기쁘고 행복이 가득하시기 바랍니다
@박효신-v5t11 ай бұрын
천년의한번 나올까말까하는인간문화재급 가수조관우님 요즘근황도궁굼하네요 노래듣고싶어요영원히
@user-rk9np3yi3h6 ай бұрын
다가도일해야지지키는가족!
@jh37786 ай бұрын
어떤 의미로는 맞는 말씀 같네요 희소성은 정말 몇백년은 될 것 같네요. 국가에서 각오하고 키우지 않는이상ㅋㅋ
@장윤실-u2u5 ай бұрын
❤❤❤❤❤❤❤❤❤❤❤❤❤❤❤❤❤❤❤❤😊😊😊❤❤❤❤😊😊❤❤❤😊😊😊😊😊😊😊😊😊❤❤❤❤
@맨티스트로4 ай бұрын
말도 안되는 소리
@매일기쁘다 Жыл бұрын
늪, 영원, 님은 먼곳에, 내가 숨이 멈출때까지 이노래 만큼은 안잊고 들을꺼임 건강하시고 길게오래오래 목소리를 국민분들께 들려주시기를 바랍니다.
@곽외경-u7l4 жыл бұрын
조관우씨노래들어면 마음이너무슬퍼요 내님은 먼곳에 극락왕생하소서 빛으로 돌아오소서
@1glory75 жыл бұрын
내가 16살때 아버지가 조관우 리메이크 앨범을 차에서 매일 들으셔서 이 앨범에 들어있던 모든 곡을 어린 나이에 나도 좋아했었네요. 어느덧 나도 30후반이 되고, 아버지도 하늘나라고 보내드리고 우연히 이 노래를 들으니 어릴때 가족들과 아버지 차를 타고 드라이브 하던 생각이 납니다..
@타워레코드-u2l5 жыл бұрын
비슷한 나잇대 같아 동감이 되어 댓글 달아 봅니다
@lovely_owl5 жыл бұрын
아버지가 좋아하시던 노래는 자식의 중년 노래취향에 영향을 주시는듯... 저도 그래요~^^
@헤이스-i4h5 жыл бұрын
ㅠㅠㅠ
@slekan68954 жыл бұрын
조관우 목소리는 사람을 매혹하는 매력이 있지요
@쾅쿵-g3z4 жыл бұрын
@@lovely_owl 맞아요
@청하쥐손이3 жыл бұрын
님은 먼곳에 를 가장 완성도 있게 부른 최고의 가수.
@봄봄-i5i3 жыл бұрын
조관우가수님의전성기때야말로우리나라최고였죠 조용필조관의셨죠 환상의미성
@사이면가평군4 ай бұрын
2025년에도 들을실분.
@소피-p7m3 ай бұрын
❤❤❤손 번쩍
@이진우-i9h3 ай бұрын
여기요~~^^
@사이면가평군3 ай бұрын
글쎄..살아 있으면..
@이진우-i9h3 ай бұрын
@@사이면가평군 마! 인생 뭐있노? 가즈아~~~
@허미경-h2x3 ай бұрын
포애버 ❤
@이명-j2m6 жыл бұрын
조관우 씨 노래 천재입니다 최고의 가수 심금을 울립니다 힘내세요 무대에 서는 모습 보고싶네요
@손석민-y6z5 жыл бұрын
이명. 노래넘좋와요 자장가요 ♡♡♡♡
@이정숙-v4e4 жыл бұрын
ㅔ
@정연호-f3h3 жыл бұрын
명희씨
@enfpguru3 жыл бұрын
우리는기다립니다
@김명자-r9v3 жыл бұрын
2ㆍ ㆍ2ㆍ22ㆍ222 2시 ㆍ2ᆢ222ㆍ2ᆢ2ㆍ2ㆍ22ᆢ2 ᆢ22ㆍ 막 22 ㆍ222222222 22ᆢ2222ㆍ22ㆍ22ㆍ3ㆍ22
조관우님의 늪을 듣고 중독됐어요. 목소리에 뭐라 표현할수 없는 매력이 있어요. 너무 너무 좋아해요. 활동 많이 하셨으면 좋겠어요.
@관대-n4h4 жыл бұрын
오우~조관우의 가창력과 환상의 코러스~
@김후남-d9f3 жыл бұрын
어제 소식 듣고.마음 아파요.유난히 소년처럼 수줍음 많고.겸손하게 보이고.착해 보이시는데....고뇌의 시간이 많아서인지 노래가 깊은 호소력이 있으십니다.세상에는 괴롭고 아픈 상처로 고통받는 인생들이 많고 많습니다.그 분들의 아픔을 치료해주시는 가수의사가 도시기를....
@유수자-u2y Жыл бұрын
1ㅣ
@지혜의숲-j8d Жыл бұрын
2024년 1월에도 감상하시는 분~~~~~❤
@김씨-d3g5 жыл бұрын
목소리는 여전히 젊을때 그대로네요... 제가 좋아하는 음색임.
@강가딘-t5p2 жыл бұрын
감동입니다. 전설의 노래를 들을 수 있음에 감사드립니다. 오래도록 곁에 있어 주시길 ㅡ
@yangsuk78083 жыл бұрын
조관우 보이스킹 됐으면 좋겠다~ 노래너무잘해 가슴 후벼파네진짜 미쳤다
@dongktoocho271416 күн бұрын
대한민국 명창 조통달 선생님 자제분 한국 최고의 성량 조관우 님 최고 가즈아요~~^^😄
@기도하는사마귀4 жыл бұрын
우리민족 고유의 한 서린 정서를 음율로 잘 표현한 최고의 걸작 님은 먼곳에.
@이도성-i7t5 жыл бұрын
엄마랑 차 타고 하교 길에 들었던 노래. 그때 당시로는 카세트 테이프로 엄마가 음반을 구입 하셨던거 같다. 노래가 참 구슬프고 애절했던걸로 기억 하는데 엄마는 그런 노래를 즐겨 듣곤 하셨다. 지금은 하늘에 계신 울 엄마... 우연찮게 이 노래를 들으니깐 엄마랑 즐겁게 이야기를 주고 받던 그때의 내 모습과 엄마의 모습이 아직도 생각난다.
@열광MBC권투이교덕3 жыл бұрын
엄마 가 지금 살아계시면 나이가 몇살이세요
@지혜의숲-j8d3 жыл бұрын
💐💐💐💐💐💐
@서우짱-q3d3 жыл бұрын
추억이 있으셔 그래도 다행입니다.^^
@이도성-i7t2 жыл бұрын
답글이 늦었네요. 살아계시면 올해 60이시네요. 너무 젊은 나이에 난소암3기라는 판정 받고 2년 더 살고 돌아가셨어요. 그냥 어렸을때 엄마가 밥을 차리시면서 이런 종류의 노래를 즐겨 부르시길래 그때의 생각이 나서 주절거렸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