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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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가요제가 12년 만에 부활했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영상을 보니 과거 대학가요제와 다른 음악성이 보였습니다. 대부분 전공자들이 모여 경합을 하는 치열한 자리였습니다. 음악 장르도 다양하고 아주 뛰어난 청년들이 모여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이런 치열함 속에 대상을 차지한 펜타클(서경대학교)이 대부분 크리스천 청년이라는 것을 듣고 보컬 박은혜 자매님과 베이스기타 허은찬 형제님을 만나보았습니다. 청년들과 대화를 하는데 어느 신학대학교 찬양팀과 만나 대화하는 듯한 느낌이었습니다. 청년들의 이야기 함께 들어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