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사람으로 보이지만, 곁에 두면 해로운 사람 특징 (김도윤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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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үн бұрын

Пікірлер: 42

@왕튼-v9g 6 ай бұрын

저는 최근에 손절한 지인중 하나가 제 3자의 ( 저도 알지만 안친한 지인) 에 대하여 험담 아닌 안좋은 이야기를 계속 하면서 만남을 갖고 있더라고요 고민이다 라고 하면서 기분 나쁘다 등 여러 이야기를 해놓고선 감정쓰레기통 마냥 부정적인 이야기를 쏟아놓고선 또 그 지인을 만나고 ... 그래서 손절 했습니다 . . . 좋은 사람 만나는것 도 중요하지만 내 마음을 불편하게 하는 사람은 안만나는게 .. 좋은것 같아요 그러다보니 인생은 혼자가 되어가는것 같네요 몇몇 소수만 곁에 두고 불필요한 만남은 자제중입니다 ~

@estherj.4069 6 ай бұрын

그런 사람은 안만나는게 최선이예요 험담아닌척 험담하는 사람 남에 대해 안좋은 뉘앙스로 애기하는 사람 믿을 수 없고 가식적일 가능성이 큼

@왕튼-v9g 6 ай бұрын

@@estherj.4069 감사합니다 저도 그런 생각이 들어서 더 이상 신뢰가 가지 않더군요 ㅎㅎ

@azzing_v 6 ай бұрын

주변에 사람이 많던 적던 남한테 보여주기 위한게 아니기 때문에 본인이 행복한게 중요한것 같아용☺️☺️💗

@뜨자-d3p 6 ай бұрын

이간질이 젤 나쁘지

@user-bh4vr1wd5o 6 ай бұрын

남의 감정쓰레기통 되는 것은 참 불쾌한 일이예요 잘하셨어요~

@lris-nd6vv 6 ай бұрын

등가교환의 법칙~! 내가 좋은 사람들을 만나고 싶다는 생각을 하기 전에 내가 먼저 좋은 사람이 되어야겠습니다 ~~!! 인생은 역시 "부메랑"인가 봅니다~ 좋은 교훈 감사합니다~

@QQ-ls1hn 6 ай бұрын

눈치 못채는 사람도 있어요 그냥 단호하게 말하는것도 나쁘지 않아요

@별-s2u 6 ай бұрын

무례한 사람 이야기 하셨을 때 저도 그 생각했어요 당연히 가까이 두면 안되지만 가장 싫은 사람이 이 부류의 사람 같거든요 저는 저는 좋은 분들 만나 저를 편견 없이 이해해주고 제 상황 다 이해해주고 받아주고 사람은 차별하면 안된다고 그렇게 느끼고 배웠는데 그래서 그런 사람들 도저히 이해 안되고 그러면 안되지 않나 제일 불쾌한 거 같습니다 무례한 사람 지금 생각해보니 저는 이해받고 너무 좋은 분들 만난 덕분이라 생각해요 을의 위치에 있는 사람 함부로 누구를 무시하면은 안되는 건데 힘없는 사람 함부로 대하고 말도 너무 쉽게 하는 사람들 제가 사람을 볼 때 많이 느낀 건데 김도윤 작가님 유튜브 김작가 많이 더욱 자주 봐야겠어요 공감되고 배울점이 많은데 제가 인생 경험을 많이 못해서 김작가유튜브 보고 많이 배우면 빨리 늘겠다 싶네요

@장제경 6 ай бұрын

곁에 두는 해로운사람은 소시오패스나 나르시시스트 말투보면 바로 손절입니다 ~~

@정해은-k8m 6 ай бұрын

저도 요즘 너무 말만 버지르르 좋은 말 기분좋은 말만하는 사람은 살짝 무섭더라구요~~~

@아아-q3g3c 6 ай бұрын

좋은말씀 감사드립니다❤

@바로바-n8z 6 ай бұрын

주식도 손절이 필요한데 사람도 손절이 필요함을 알게되었네요. 두렵지만 필요...

@user-kz3wl2gq3i 6 ай бұрын

옛날 친구면 좋게요? 나와 전혀 연관없는 사람들 이야기를 만날 때 마다 하는데 재미도 없고 스트레스 받더라고요

@amozziker 6 ай бұрын

김작가님 ㅋㅋ제가 아는 100만 유튜버중에 돈 잘버니까 바람펴도 된다는 사람 있는데 진짜 빵터졌어요.ㅋㅋㅋㅋㅋㅋㅋ

@루시엘-m2r 6 ай бұрын

현실성이 약간은 떨어지는 INFP입니다 인간의 이기심 현실적으로 잘깨닫고갑니다 한편으로는 매정한 현실이 왜인지 저는 슬프네요

@민트티-x7p 6 ай бұрын

맞말만 하는 김작가님 역시 믿고봅니다😊

@justdoit1259 6 ай бұрын

두 분 영상 잘 보았습니다~현실적으로 말씀해주신 김작가님 고맙습니다 ~^^

@푸르름-x7l 6 ай бұрын

타인을 이용하기 위해 , 너를 도와주기 위한 것이다. 라고 포장하는 사람 피하기

@soila7901 6 ай бұрын

사람들을 만날 때 마다 좋은 점을 찾아서 칭찬하려고 노력하는 사람입니다. 혹시 제가 좋은 말만 하는 사람일까 하고 고민했었는데, 작가님께서 말씀해 주시는 좋은 말만 하는 사람은 등가교환의 법칙을 벗어나는 이득을 취하게 해주는 사람이라고 생각하면 되는 것 같네요.! 휴 제가 좋은 말만 하는 좋은말무새가 아니라 다행이네욯ㅎ!

@계속가 5 ай бұрын

좋은 말만 해준다기보다 좋은 면을 보려고 노력하는 진짜 보기 드문 괜찮은 사람인 거죠 님께서.

@대장찐 6 ай бұрын

아침 걷기하면서 들었는데 김작가님의 인생조언 감사합니다!!

@theKingOfLife-le1gv 6 ай бұрын

위로 해주면서 좋은 말만 해주던 걸로 인기를 얻던 누군가가 생각나네요

@contentlatte2027 6 ай бұрын

끄덕끄덕 컨텐츠로 뜬 분이 이번에는 끄덕끄덕 프로에 손님으로 나오신게 뭔가 재밌네요.

@소금돌이 6 ай бұрын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ㅎㅎ

@호수공원-g5j 6 ай бұрын

김작가님 역쉬 명언 짱짱~ 😂

@계속가 5 ай бұрын

손절의 기본은 'Fade out'이다. 서서히 멀어지는 거다. 만남의 빈도, 연락의 빈도가 점차 길어지다 보면 자연스레 그렇게 된다. 그리고 그건 어느 정도는 의도할 수 있다. 먼저 연락하는 빈도를 줄이고, 답장을 좀 늦게 보낸다든가, 만나자는 것에 한두번 거절하거나 연기시키는 걸로. 물론 이것도 너무 티내면 안 되겠지만 상대방이 웬만치 사회 경험이 있거나 좀 눈치가 있으면 대충 알아챔. 상대방이 그런 걸 잘 캐치하지 못 하는 것 같다면 직접적인 얘기가 불가피할 수도 있겠지만 경험상 인연의 단절에 대해 내 입 밖으로 내는 건 별로 좋지 않은 듯. 적을 만들 수 있음.

@계속가 5 ай бұрын

손절은 '칼' 같이 하면 안 되는 게 포인트. 어쩔 수 없이 상황이 극단까지 벌어져서 혹은 큰 다툼을 벌였는데 자주 마주쳐야만 하는 사람이면 진짜 거기서 단절을 만들 수도 있는 거지만 그런 상황이 아니라면 웬만해서는 그냥 서서히 페이드 아웃 하는 게 가장 좋음. 그냥 서서히. 나도 누군가에겐 그렇게 되고 있겠지. 그래도 어쩔 수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