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수는 원소군 2인자였고 원소군에 들어가기 이전부터 이미 하북의 명사였으며 원소와 조조가 거병하기 전부터 이미 두사람 보다 더 거물이었기 때문에 원소가 저수를 많이 경계했을 거라 생각합니다. 저수는 실리를 중요시하기 때문에 공손찬과의 전투에서도 피해가 적은 지구전으로 갔고, 조조와의 전투에서도 이런 이유로 지구전을 주장했을 거라 생각합니다. 관도전 당시의 원소군이 촉/오 만큼의 세력이었을 것이므로 저수의 능력이 제갈량 주유 노숙 등에 비해 절대로 모자라지 않았을거라 생각합니다. 원소군의 자료가 적고 원소군이 결국 망국이 되었기에 저수의 능력이 저평가 되는 것 같아서 많이 아쉽습니다.
@yoonseojun114 жыл бұрын
원소가 저수 말 안들을 이유가 있었군요
@maybe01104 жыл бұрын
2인자는 전풍임
@뗑구-c8e4 жыл бұрын
솔직히 삼국지 이때가 젤 꿀잼
@WA_DA_DA4 жыл бұрын
4:40 장합 고람 순우경은 끼지도않았는데 라인업 후덜덜..
@내어릴적3 жыл бұрын
고에이 삼국지 게임 초반에, 원소가 부하장수 제일 많음. 근데 조조나 유비처럼 뛰어난 지장은 없음. 장합정도?
@헤라디야에-e2i10 ай бұрын
@@내어릴적지장이면 전풍 저수 좋은데
@조희만-f9f4 жыл бұрын
사실 한복 입장에서는 다른 수가 없었음. 한복의 자질 자체가 난세를 살아가기에는 불가능 했음.
@User-bonjour20004 жыл бұрын
원소 그는 우유부단한게 아니라 보고싶은것만 보고 이해하고싶은것만 이해한 사람인것같네요. 귀가 얇다고 할수는 없고 이쪽저쪽 주변에 다양한 정보와 인물의 대한 사리가 밝지 못해서 진언과 간언을 구분치 못하였던 선조와 비견이 될만한 ( 찌다째다 하는 오리무중의 ) 성격을 가지신분이었던것같네요.
@在野-q2f4 жыл бұрын
원소,한복의 특징 : 말을 드럽게 안듣는다.
@Akashi124 жыл бұрын
한복은 둘째치고 원소는 저당시에 과도한 업무 (하루에 1시간씩 잤다고함)에 시달리기도했고 무엇보다 저당시엔 자기한탠 20만있고 조조는 5만있었으니 만만하게 본것도 있었으니..
@전종길-j4b4 жыл бұрын
@@Akashi12어우 너무 과한데요 일상생활이 될 정도인지 ㄷㄷ
@bob-l5l8b4 жыл бұрын
@@전종길-j4b자기 컨디션 관리도 능력이죠 ㅠㅠ 컨디션이 좋아야 좋은 판단을 하는데 총책임자가 과한 업무를 맡으면 그만큼 밑에 사람을 잘 안 믿었다는건데....
@전종길-j4b4 жыл бұрын
@@bob-l5l8b 아 그렇게 되네요 자기과신도 참 과했네요 ㅠ
@Pianistic_Jade4 жыл бұрын
@@Akashi12 그렇게 본인을 극도로 몰아붙였으니 한 번 꺾이는 것을 받아들이지 못하고 급사해버리죠..ㅠ 장점도 많지만 단점도 뚜렷해서 참 안타까운 인물입니다
@sheratonii71404 жыл бұрын
사람이 일이 안될라면 얼마나 안되려는지 알게해준 모사. 원소가 한두개만 잘들어도 게임은 끝났을텐데.. 애타게 찾았지만 다늙어 사람을 너무 늦게 얻은 유비... 진작에 큰뜻을 품고 제발 내말좀 들어달라는 저수... 유비로 겜하면 바로 원소쳐서 유비옆에 편재하는 1등 모사 저수입니다.
원소 연의를 보면 그냥 발암 자체 입니다.. 아니 내가 원소라도 전풍 저수 계책대로만 따른다면 천하 먹는거 아님?
@카틀레아-g1o4 жыл бұрын
이런거보면,,,,,,,,,,,,,,능력도 중요하지만,,,,,,,,,,,,,, 나의 환경, 내가 속해있는 곳, 그리고 내 역량을 발휘할수있는 주변, 시기, 때, 나를 알아주는 조직 등등이 있어야 되는듯,,, 저수는 더 유명해질수 있었는데 능력발휘를 못하고 죽었네요.............. 발휘할수있는 기회가 많았다면,,,,,,,가후, 정욱 급의 탑급은 될수있지않았을까.......
@goodgoodphrase4 жыл бұрын
그자리를 찾는것도 본인 능력이죠 전풍 저수의 한계가 거기까지인거죠
@일단질러4 жыл бұрын
다....자기가 선택해서 그 자리에 있는 것이고.....다른 선택을 할 수 있는데 그 자리에 계속 있는 것도 본인 결정에 의한 것.....저수는 그 정도의 판단력과 결단력을 가진 것이죠. 결혼 생활도.....이혼해야 하는데.....계속 질질 끌면서 인생 말아먹는 사람들 많은 것처럼....
@heyteed71432 жыл бұрын
순욱이 조조를 버리지 못하고 그 밑에서 죽은것처럼.. 시대상이 충심과 의리는 눈꼽 만큼도 찾기 힘든 시대였기에 저런 인사들일수록 그것을 더욱 놓지 못한것이지 저 정도의 인물이라서가 따위가 아니라.. 지금도 근거를 버리거나 옮기는게 쉽지 않은데, 저 시대에 모든 것을 바꾼다는건 거의 불가능에 가까움. 대부분은 단지 자신이 태어나거나 속해있던 지역과 배경이 그곳이었기 때문에 그 인물과 인연을 맺었고 함께하게 된 것임.. ㅉㅉ 물론 수학을 위해 스승을 찾아 먼 곳을 떠나 스승 밑에서 다른 인사와 연을 맺기도 하지만 대부분은 자신의 근거로 돌아가서 그곳에서 생활을 시작함.
@osung41884 жыл бұрын
수하에 제대로된 참모는 저수, 전풍이었는데 그들의 의견을 무시한 원소와 순욱, 순유등의 의견을 제대로 활용한 조조의 차이가 삼국지의 판도를 바꾸었네요. 재밋게 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bonoss894 Жыл бұрын
원소의 장점이자 단점이 나온거죠… 단시간에 너무 큰 세력을 얻엇다는거 또한 저수는 어떻게 보면 기주세력의 핵심인물이고… 원소와 충분히 교감을 가진 심복이(반통탁연합부터) 봉기 곽도정도니…..
원소가 저렇게까지 최측근 모사들이 실패에 실패를 거듭하면서도 기주 호족에 대한 영향력을 줄이려했다는건 우리가 생각하는 것 이상으로 기주 호족들 하나하나가 강력했던 것 때문인듯. 한 둘이 강하면 걔네만 조지면 끝나지만 한 둘만 처리해서는 안되는 상황이기 때문에 계속된 견제가 필요했던거고 물론 그게 가능했던건 기본적으로 쬬와는 국력차이가 있으니 몇 번 실패해도 충분이 압살이 가능한 국력이라는 자신감이자 현실이 존재했을거고, 그로 인해 최측근들로 하여금 쬬를 없애서 영향력을 최대한 키우려고 했으나, 모조리 실패하면서 결국 본인이 홧병으로 죽었다라는게 참 ㅋㅋㅋ
@00하다4 жыл бұрын
캬 저수도 전풍과 동급인 참모죠 ㄷㄷ
@도원결의-z6u4 жыл бұрын
조조의 참모 곽과 순욱 정욱등은 서로 시기하고 다투지 않았으나 원소 참모들은 서로 불편해하고 참언만 하니 원소가 조조에게 진것이 이상한일이 아닌듯 하네요
@1a2a3alee92 жыл бұрын
저수 전풍 심배 곽도 봉기 허유 다 사이가 안좋음 ㅋㅋ 참모진 만 봐도 조조보다 끌리진 않은데
@kjydongtak63872 жыл бұрын
삼14에서 원가개트롤4인방 다 서로 혐오무장임ㅋㅋㅋ
@송버섯-x9t4 жыл бұрын
저수 유비랑도 조조랑도 잘 어울릴 명참모 스타일인데 왜 하필..
@User-bonjour20004 жыл бұрын
지역의 유지로서 한 지역의 발전이나 치안 등 이런 지븡의 이해를 알고 다스리고싶은 욕심이 있었던듯해요.
@박준협-i2c4 жыл бұрын
진짜 탑 급 인재들 다 가져갔던 원소는 당최 뭔 일이 있으면 그 인재들의 능력치를 깎아 먹고 날려 먹지?ㅋㅋㅋㅋ
@버펫린치4 жыл бұрын
코에이삼국지 보면 지력 딱90 인데 96-97정도로보이는 지략가인데
@Nicks_name4 жыл бұрын
장수 가후 조합이 최강인 이유
@예리-x3v4 жыл бұрын
곽도 저시키만 없었어도 우리 프린스가 천하통일 했을텐데
@안준서-s8g4 жыл бұрын
국의,전풍,저수 너무 불쌍하네요ㅠㅠ
@이불밖은위험해-b3x4 жыл бұрын
이유는 정확하지 않지만 결과적으론 원소는 저수를 거의 뭐 사람새끼 취급을 안한 느낌임...너는 짖어라~ 나는 하고싶은대로 할란다~
@duggok63414 жыл бұрын
오우 제일좋아하는 장합 전풍 저수
@짬타이거-v8f3 жыл бұрын
원소가 조조에게 질때는 무슨 패신에 홀려 망하게 됩니다. 저수나 전풍의 조언을 끝끝내 듣지 않는것은 그것이 자기 자신을 죽이는데 빠르게 달려가는 길인것을 여러 역사는 증명하죠
@안성모-z4r4 жыл бұрын
원소가 죽고 난 다음 자식놈들이 분열되서 망한거아닌가요? 애초 원소랑 조조세력차이가 커서 관도대전때문에 원소가 밀리는 상황이 아닌데... 내가 잘못 알고 있나요
@guy51734 жыл бұрын
관도대전은 원소측의 확실한 전략적 우위를 무너뜨리는 의미가 있죠. 게다가 원소의 죽음도 패전의 충격이었으니
@user-uy6ul9vp2o4 жыл бұрын
ㅇㅇ 님 말이 맞음. 그래서 관도대전으로 개박살이 난 뒤에도 조조에게 꿇릴거 하나없는 강대한 세력이였음. 근데 지 아버지보다 2배는 찌질한 원담이 지 동생이 지도자 자리를 물려받으니깐 바로 내전일으키는 바람에 조조한테 각개 격파당함 ㅋㅋㅋㅋ
@상상이야기-w1i4 жыл бұрын
ㅇㅇ 맞아요.관도대전때 확실히 원소가 다시 일어날수없을정도로 진건 맞는데 그렇다고 해도 조조보다 쎘어요. 근데 자식놈들이 서로통수치고 싸운게 다 같이 망해버린 결정적인 이유죠 ㅇㅇ
@chchmm4 жыл бұрын
ㅇㅇ 맞음 원씨가 진건 고구려랑 똑같음 연남생=원담 근데 중요한게 원담,연남생은 능력이 있었는데도 불구하고 아비가 후계에 머뭇거려서 그꼴난거임 물론 원소가 자기 빼닮은 원상을 편애했음 원소도 조조처럼 자기 출생에대한 컴플렉스 심해서 후계문제에 예민했으니 원상이 겁나 맘에들었겠지 (원소처럼 원상도 한 외모했다고해요)
@유호진-g6m4 жыл бұрын
주인을 바꿀 수 없는 신하였기에 아깝다는 생각이 듭니다.
@김태우-n3g4 жыл бұрын
전풍,저수 에이스 참모인데,주인 잘못만나 말로가ㅠㅠ 정말 운도 지지리 없음
@임스튜브3 жыл бұрын
영걸전 계교전투에서 그냥 쪼랩 궁병임에도 불구하고 책략은 진짜 아팠음.
@Metalvirus_June4 жыл бұрын
새가 나무를 잘못 골랐지요 조조는 유비와 마찬가지로 부하의 능력을 보는 재주가 있었고 원소는 없었다고 봅니다
@이깜냥-o7o4 жыл бұрын
군대의 강함은 결국 조직력에서 나오는것 원소가 사방에 적을둔 조조보다 훨어~얼신 유리한 상황에서도 스스로 트롤해서 져버린거지 원소가 제대로된 리더쉽만 발휘했으면 절대로 질수가 없는 싸움인데 신하들이 지들이 유리하다고 다 트롤하고 정치질이니....
@chchmm4 жыл бұрын
유부인과 원상 봉기 심배... 원씨가 망한 이유.. 그리고 70년후 저 남쪽 손씨일가도 비슷한 이유로 멸망함 그리고 4백년후 이웃 고구려또한 같은 이유로 멸망 진짜 연개소문이랑 원소는 가정사가 어쩜 그리 비슷하지
@user-uy6ul9vp2o4 жыл бұрын
원소도 참 안목 드럽게 없음. 전풍 저수같은 뛰어난 지략가들의 말은 개무시하고 심배, 봉기, 곽도 같이 정치질만 일삼는 2류 책사들의 말만 귀담아 들음. 원소가 망한건 업보다 업보.
@정형우-r2z4 жыл бұрын
원소가 성격이 드럽기는 하나 심배 봉기 곽도는 거병당시부터 따른 신하들이고 나름 자기 지역에서 인망과 명성이 있던 인물들이라 원소입장에서는 저수 전풍같은 능력좋은 항장들 보다는 자기 지지기반이었던 곽도 심배 봉기 의 대우를 소홀히 할수없었을 겁니다
@상상이야기-w1i4 жыл бұрын
심배 봉기 곽도가 2류가 될까요? ㅋㅋㅋㅋㅋ 안될거 같은데
@크로울리-v7n4 жыл бұрын
심배는 그래도 정치질을 하긴했지만 머리는 찐인데...
@정형우-r2z4 жыл бұрын
@@상상이야기-w1i 되죠 저 당시에는 무능해도 어느정도 인맥이나 배경만있으면 반은 먹고 들어가니까요 ㅎㅎ
@상상이야기-w1i4 жыл бұрын
@@정형우-r2z 아 원소세력 내에서는 2류가 맞네요. 잘못말했네요
@푸른미르-z6v4 жыл бұрын
대단한 저수를 알아보는 조조가 더 대단하네요.
@jeminsun87764 жыл бұрын
조조전에서 순욱 죽게하는 대신 저수 살릴수 있다는 루머가 있을 정도로 원소군 내에서 아까운 인물이죠
@terrybossman36974 жыл бұрын
가만보면 공손찬 백마장군 소리까지들은 스페셜리스트 중 하나인데 동네 북 느낌이.......미안 손찬이 형
@선제이-f2y4 жыл бұрын
2만 기병으로 약 30만 황건적을 박살냈다는 백마장군 공손찬 그는 대체...........
@andrewkim26442 жыл бұрын
그런 손찬이형을 박살낸 봉기 심배 저수...
@Mostbad4 жыл бұрын
이쯤 되면 기주 종특인가... 말 안 듣는 건
@Akashi124 жыл бұрын
원소 :: 아 어릴떄 조조 좀더 괴롭히는거였는대
@1cyclohexane2 жыл бұрын
■ 원소가 망한 이유 1. 헌제 옹립 안함 (명분이 중요한 거를 모르는 게 제일 큼.. 이게 조조에게 날개를 달아주었음.. 유비는 한실 종친이라는 명분이라도 있었지.. 원소는 그냥 한실 종친과 엮인게 없음) 2. 인재 활용을 못함 1) 고금을 통틀어 측근정치하면 반드시 망하는데, 이 짓거리를 원소가 한 거 같음 (그것도 판단력 제로에 가까운 곽도 말을..) 그러니까 장합과 고람이 조조에게 넘어감 2) 조조는 능력이 좋으면 과거를 묻지 않고 인재를 활용함 (대표적으로 가후, 방덕 등..) 3. 장남 후계자를 안둠 - 장남이 심각한 하자가 없다면, 장남으로 가는게 맞는데, 셋째를 세운다는 거 자체가 문제가 큼
@룰루랄라-s2i7 ай бұрын
원소도 명분이 중요한건 알았고 그래서 그때 원소가 황제로 세우려고 한 인물은 연의 유비같은 인물인 유우라고 따로 있었음 근데 유우가 이를 거절함 원소가 헌제 옹립을 안한건 유협은 동탁이 세운 정통성없는 힘없는 꼭두각시 가짜 황제라고 생각해서임
@shinwonkang19014 жыл бұрын
솔직히 원소가 관도대전에서 패한건 허유가 배신해서 군량고 위치를 발설한게 원인이었죠. 원소는 관도대전에서 패배 했어도 조조보다 세력이 막강했는데 정확한 유언도 못남기고 급사하니....
@상상이야기-w1i4 жыл бұрын
근데 감옥에 있는 전풍이 군량고 지키라고했는데 말을 안듣죠 ㅋㅋㅋ 허유의 배신이 큰건 사실인데 원소가 ㅂㅅ이었다는게 결정적인 관도대전 패배의 이유죠 ㅋㅋㅋ
@shinwonkang19014 жыл бұрын
ㅂㅅ 아닌데
@TRex-jw3oj2 жыл бұрын
@@상상이야기-w1i 전풍이 아니라 저수
@개망함-t1p2 жыл бұрын
원소에게 수많은 인재가 있었다지만.. 아마도 일단 그안에서 원소패거리 곽도 순우경 심배 봉기 이런애들 과 붙어먹으니 참.. 그틈을 끼어들어가지 못하니 뛰어난 인재들이 대부분 2번째 세력가인 조조에게 붙어먹어 버린듯 ㄷㄷ
@박정임-v8c Жыл бұрын
촉한에 저수 같은 인재가 있었다면 법정 제갈량 사후 승상지위에 올라서 능히 서량 장안 정도는 도모 했을텐데 아쉽네요 ㅜㅜ
@꾸꾸-h4z4 жыл бұрын
원소가 하북세력을 완전히 장악하지못했기에 친족들을 주요 직위에 배치하고 아들들을 각 주로 보내서 군권을 장악한듯 이를 봤을때 원소가 하북을 완전히 장악하기위해서 호족들을 견제할 명분이 필요했고 저수는 포로가된뒤 자신때문에 많은호족들이 제거되고 가문도 박살날것같아서 투항을 못한듯 원상 휘하에 저수의 아들이 종군하고 있다는점에서 가문이 원가의 비호가 필요했었던듯 원술과 손견의 사이까진 아니여도 이 시기에 가문과 가문의 관계는 관직과 생존이 직결되니 저수는 알면서도 어쩔수없이 원소를 택한듯..
@홍석호-f8i4 жыл бұрын
저수가 중원에서 시작했더라면 ㅠㅠ
@ToddFerry-i5s4 жыл бұрын
왜 다음화예고어디다팔아먹음?
@yaegereren81542 жыл бұрын
김일성도 숙청을 통해서 절대권력을 손에 넣었지만 나라는 최빈국이 되었죠. 독재는 있어서는 안 될 일입니다.
@김휘준-u3t4 жыл бұрын
조조가 순욱을 썼듯이 원소가 저수를 썼다면은...
@yongseungjoo61524 жыл бұрын
원소를 좋아할래야 좋아할 수 없는 이유. 큰일을 도모하기에 안위때문에 속이 너무너무너무너무 좁음. 단순 저수 여포 얘기가 아니라 그 전부터 그랬음. 아무것도 없을때 만드는건 잘했지만 사람들이 달라붙기 시작한 순간부터 계산적+속좁음. 천하통일 그릇이 절대 아니었음.
@jhsol934 жыл бұрын
뭔가 전풍,저수는 백제의 성충,흥수랑 느낌이 비슷하네요. 안타깝습니다
@마루1세-x3z4 жыл бұрын
누가 그러던데, 성충, 흥수가 원래 전생에는 전풍과 저수였데요
@리가드4 жыл бұрын
저런 원소가 공손찬을 이긴것도 대단함... 아니면 공손찬은 얼마나 더 막장이었을까
@HistoryLibrary_official4 жыл бұрын
공손찬은 갑자기 히키코모리가 되어서 ㅋㅋ 역경에 틀어박혔죠
@정링컨-e1l4 жыл бұрын
역시 주군이라 함은 통솔력과 식견이 중요하다. 좋은 군사들과 용맹한 장수가 있으면 무엇하리, 쓸줄도 모르고 쓰지도 않거늘...
@user-ee8jy8wl3v2 жыл бұрын
삼국지에서 제일 아쉬운 인물
@주승오-n3j Жыл бұрын
옛날 목소리 좋다
@상상이야기-w1i4 жыл бұрын
ㄹㅇ 원소의 개무쓸모 책사 3형제 곽도 봉기 심배 왜 전풍과 저수의 말을 안들었냐....
@닉넴옵따4 жыл бұрын
걔들이 그래도 공손찬 무너뜨림
@andrewkim26442 жыл бұрын
봉기 심배가 무쓸모라니....... 봉기는 특히 기주를 원소에게 갔다바친 일등공신인데.... 공손찬을 끌여들여 기주를 양분하는 신의 한수를 둠. 그리고 심재는 남은 기주 반을 차례차례 공략함. 하북4주의 기반을 저 둘이 다 했음.
@Neulbo-Song4 жыл бұрын
저수 자세가 삼탈 엄덕왕~😁
@김형섭-l5o4 жыл бұрын
참모중엔 곽도 빼곤 나름 다들 충신인 듯. 문제는 원소가 영.. 역시 리더는 아무나 하는 것이 아닌 듯.
@김원필-l9l4 жыл бұрын
이미 원소가 조조 대패할수밖에없는 이유가 처음에 헌제가 이각,곽사를피해 도망갈떄헌제는 각각 원소와조조에게 사신을보내 구원을청했으나 전풍,저수는 헌제를 옹립해한다고 했으나 곽도,심배등 반대로 결국 원소는 군대를 보내여 헌제구원마음접고 결국 조조는순욱,곽가등 헌제를 옹립해야한다하여 조조는 그의견받들여 만일 원소가 헌제를 옹립했다면 역사는 조조가않닌 원소편였을것이다 아마 원소가 조조를 이기못한 예견은 헌제옹립안한게 않닐지 게다가 원소는 군사력은 조조보다 막강했고 병력도 조조보다 몇십배많았는데 원소 전풍,저수말을 들어 안량,문추,장합.고람등을 보냈다면 역사는 달라졌을것이다
@andrewkim26442 жыл бұрын
원소가 헌제 옹립 안 한 이유는 헌제가 동탁의 손에 세워진 인물이기 때문이다. 즉, 역적이 세운 황제... 원소는 헌제를 버리고 유우를 새로운 황제로 세울려 했지.
@일상의즐거움-g3s4 жыл бұрын
순욱,순유,정욱,곽가 VS 전풍,저수,곽도,심배절때 지지 않을 조합인데 팀플 VS 개인플레이리더십에 의해 중원의 강자가 정해짐
@goodgoodphrase4 жыл бұрын
곽가 vs 전풍 저수 곽도 심배 순욱 순유 정욱 해도 안됨
@성이름-z9j8d4 жыл бұрын
@@goodgoodphrase 곽가가 뭘 보여준게 있다고 ㅋㅋ 순옥>순유=정욱>>>>>>>>>>곽가지
@Ruadnstj2 жыл бұрын
@@성이름-z9j8d ㅉㅉ
@훈-h2j2 жыл бұрын
@@goodgoodphrase 개소리를ㅋㅋ
@dalkongp13453 жыл бұрын
어차피 저수는 가족을 생각해서 돌아가봤자 원소가 저수와 그의 가족들을 다 죽일텐데 그래도 가는놈이에요? 만약 원소가 승전했으면 저수와 그의 가족들을 살겠죠. 물론 저수처럼 머리좋은 전풍도 살았죠.
@보쌈애플4 жыл бұрын
원소가 처음에 저수 마음에 들어했으면서 나중에 의견묵살한거 보면 뭔가 있지... 원소하는게 조선의 선조 비슷해...
@chchmm4 жыл бұрын
아마 후계문제때 눈밖에 난듯
@King-Jade-Iron3 жыл бұрын
저수와 전풍이 유비따라갔으면.....
@tv-un8ms4 жыл бұрын
원소.. 동탁 낙양 입성때 포신이랑 같이 죽일 수 있었는데도 쫄아서 암것도 안하고 냅다 튈때 알아 봤어야됨...
@chchmm4 жыл бұрын
그건 아님 이미 당고의 화로 청류파 힘이 너무약했음 세족,한족끼리 분열도 심했고 십상시 난이후로 환관파를 제거하고 뒷수습중인 상태에서 외척파가 남아있는 상태에서 하진이 부른 동탁이 왔으니 외척파는 당연히 동탁편에 붙지 원소가 동탁을 죽였을순 있었겠지만 자기목숨도 같이 내놓아야하는데 굳이? 연의에선 원소가 하진 부하로 나오는데 원소가 하진부하로 있는건 계급차이이고 실제론 동맹상태입니다 환관 제거하기위해 외척파 하진과 청류파 원씨가 손을잡은거죠 원소는 세족 즉 청류파 수장입니다
@tv-un8ms4 жыл бұрын
민성 민성 음..? 하진이 동탁만 불러들인건 아니잖아요. 정사에 하진이 호출한 사람들 중 한명인 포신이 와서 원소에게 치자고 설득했다는 내용이 있는데 원소가 겁을 먹어 반대하여 포신은 그대로 돌아갔다 라던데 하진이 동탁만 부른것이 아닌데 왜 외척 세력이 당연히 동탁한테 붙는건지 제가 지식이 짧은 탓인지 이해가 안갑니다. 정말 짧게 서술되어 있지만 동탁 호출 후 중간에 하진이 스탑 외쳤는데도 동탁이 무시하고 계속 내려왔다는 기록도 있구요.
@Pianistic_Jade4 жыл бұрын
@@tv-un8ms 정확히는 외척파라기 보단 하진의 군사들이 동탁에게 붙은 것이 컸지요. 동탁의 군사들은 수는 적었지만 모두 변방에서 뼈가 굵은 군사들이었고 거기에 수가 더 불려져 알려졌기 때문에 하진의 군사들이 원소가 아닌 동탁에게 붙은 것이라 추측됩니다. 그리고 원소 성격상..겁을 먹었다기 보단 개인적으로 동탁을 무시해서 굳이 미리 치지 않은 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동탁이 강력해진 뒤에도 동탁 앞에서 칼을 뽑고 읍했던 원소인데..ㅎ
@레이너특공대2 жыл бұрын
삼국지에서 저수만큼 윗사람 복이 지지리도 없는 경우도 드문 듯. ㅋㅋㅋ
@civilize2 жыл бұрын
저수공명 크…
@ToddFerry-i5s4 жыл бұрын
대구사셈?
@Bug_Catfish_Hunter4 жыл бұрын
저!수!지!
@richardkim38564 жыл бұрын
곽도는 뭐 맞는말을 하는게 없네
@yk22713 жыл бұрын
그냥 전쟁중에 죽어서 망한거지 부하들말 안들었어도 당대 최강인건 변하지않는..
@aa-bi8ni4 жыл бұрын
저수 - 지력90 무특기
@workers42332 жыл бұрын
저수 정도 되는 인물이 왜 자字는 안 알려졌을까
@김휘준-u3t4 жыл бұрын
청류의 아이돌이었던 원소가 막상 저렇게 통일전에도 청류호족들 힘을 빼려고 한걸보면 왕과 신하의 권력싸움의 속성은 어쩔 수 없는거 같기도합니다. 결과론적이긴 하지만 저수의 협천자하자는 판단빼고는 다 옳은 판단으로 보이는데, 저수가 원소와 헌제와의 관계가 원소가 헌제를 모실만한 사이가 아닌 상당히 껄끄러운 사이라는걸 알았을텐데, 협천자 제안을 했는지 의아하기도 하네요.. 첫번째 제안때문에 저수가 맘에 안들어서 더 곽도같은 왕권에 힘이 더 될수 있는 세력들 더 키우려고했던거 같기도하고.. 하지만 천하가 통일되기도전인데 너무 원소가 김칫국부터 마신감이 있는듯.. 저수 전풍을 높게 평가한것도 정사삼국지 자체가 청류들의 작품이기 때문이겠죠
@dalkongp13453 жыл бұрын
저수 저 고집불통. 자기를 무시하고 버린 원소가 뭐가좋다고 조조에게 항복하기 싫어해요?
@정덕영-m2m4 жыл бұрын
저수가 삼토 엄백호닮은건 기분탓?
@공룡-n3j2 жыл бұрын
보인다 보여
@dalkongp13453 жыл бұрын
정말로 전풍과 저수는 조조를 이길수있을정도 뛰어난 책사에요? 원소는 여포처럼 무능하네요. 조조를 이길수있는 책사를 무시했어요.
@이이창건4 жыл бұрын
원소가 무능한 군주였다는건 모든 결과가 말해주네요 그러니 망하지
@nkalabinka62664 жыл бұрын
아니 진짜 어떻게 한 번을 안따라가냐 ㅋㅋㅋㅋㅋㅋ 말 드럽게 안듣네 진짜 ㅋㅋㅋㅋ
@권용호-r6s4 жыл бұрын
원소 멍청한게 고집만 오지게 쌔서 조조 한테 개털렸내
@ab-en6hd Жыл бұрын
이렇게 말 안듣기도 쉽지않음
@7Itruth4 жыл бұрын
그림은 삼탈워 엄백호인데
@jongholee26614 жыл бұрын
원소 최악의 군주네요 ㅎㅎ;;; 영웅인첫 했으나 영웅이 아니었던 거죠.
@이종현-x1s4 жыл бұрын
저수 삼탈워 엄백호 포즈네
@크크러브4 жыл бұрын
원소련 쥰내 답답하네
@예리-x3v4 жыл бұрын
시~발 원소야 원담이 전해 바르고 청주 먹었으면 능력좀 인정하고 후계좀 삼아주지 진짜 막말로 관도대전 졌어도 원담이 후계자였으면 유부녀성애자는 이겼다
@TV-cd2un4 жыл бұрын
불쌍..
@관우-v6h4 жыл бұрын
ㅋㅋㅋ내말좀들어라ㅋㅋㅋㅋ
@NokDu124 жыл бұрын
그냥 저수 감금해놓고 안죽엿으면 되는거 아닌감 ?
@땃쥐나리-c9b2 жыл бұрын
결국 원소도 그릇이 안되는구나 곽도는 진짜 뭐하는인간인지
@hc-tc4jj4 жыл бұрын
원소 입장에서 생각해보면 저수 전풍 조언에 주로 반대의견을 낸 곽도 봉기 심배 등등의 의견들도 나름 그럴싸 했을겁니다. 그들도 제법 유능한 인재들이고 터무니없는 소리 할 사람들이 아니니까. 저수 전풍의 말을 일부러 안들었다기보단 원소 나름 이리저리 고민하여 내린 결정들이 모두 결과가 좋지 않았을 뿐인거죠;; 만약 결과가 나쁘지 않았다면 저수 전풍에 대한 평가가 절하되었을수도 있고 그 반대파들이 더 유능했던걸로 포장되어도 할말은 없는거고요. 결정적인 패인은 허유의 배신, 안량 문추의 죽음이라고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