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시몬... 그렇게 암보고 다른 캐릭터보다 멋져서 와 멋있다! 했는데 이런 설정이 숨겨져 있었다니... 역시 당신은 갓입니다 흔한유저님
@흔한유저12 күн бұрын
하지만 단순 이름이랑 성격만 비슷하고 땡일지...! 이미 사무엘이라는 전례가 있어서 가능성이 높아보이는데...
@user-ny5pq7ro1l12 күн бұрын
저런 것들이 다 우연으로 겹친거라면 그것도 그것대로 소름이겠네요ㄷㄷ
@흔한유저12 күн бұрын
우연도 3번이면 필연이라는 말이 있으니...
@강애니-z6j13 күн бұрын
어쩐지 생긴게 고급스럽고 이쁘드라;
@흔한유저13 күн бұрын
@@강애니-z6j 돈도 많은지 장비가 쩐다는 염수아의 언급... 여담으로 베드로의 옛 이름은 시몬이었으며, 직업은 어부라고 합니다. 당시대의 어부라는 직업이 돈을 많이 벌었을것이라 하며, 성경속에서 베드로의 묘사를 보면 산을 오르는 예수를 위해서 산에 집을 짓자는 말을 꺼낸다고 합니다. ※스승을 위해 산에 집 짓자는 클라스...
@성소부부고12 күн бұрын
153은 저렇게 이어진다고? 와우 +근데 게임이라서 "시몬"이라는 이유로 저 많은 것들을 이어놓는건 힘들거라 생각합니다. 지금까지 저렇게 이어놓은 게임은 1번밖에 못 본듯...
@흔한유저12 күн бұрын
사실 좀비고 자체에 성경 요소가 많아요 사무엘의 이름도 그냥 지어진게 아닌게 구약성경중 하나인 예수의 부활을 예언하는 사무엘서의 사무엘을 모티브로 지은 이름입니다. 사무엘서는 예수의 부활을 예언하는 내용이라고 하는데 시즌1 마지막에 백설현이 부활을 하였으며, 히브리어로 사무엘의 뜻은 '구한다' 혹은 '지킨다'라고 하더라고요. 사무엘이 백설현을 지키겠다는 말을 작중 여러번 한 걸 보면 은근히 캐릭터 설정 짤때 고심하는게 여럿 보이긴 해요 당장 불새재단의 슬로건도 구약성경의 일부고 디비전3에는 체스와 타로카드에 관한 요소가 많으니까요
@성소부부고12 күн бұрын
@흔한유저 아 생각해보니 사무엘을 간과했었네요 충분히 가능성 있을듯..?
@Periwinkle3419911 күн бұрын
칠죄종의 7대 악마 중 레비아탄의 대항자가 성 베드로인데 레비아탄이 '질투'의 악마거든요 질투 하면 떠오르는 좀고캐 중에 하나가 양궁인데 양궁이가 켄타로 따라갈 때 정신 차리라고 소리친 걸 보니까 어째 레비아탄 성 베드로가 연상되는 거 같기도 하고...
@삼씌13 күн бұрын
캐릭터 하나를 만드는데 이렇게 공을 들였다고..?!
@흔한유저13 күн бұрын
@@삼씌 당장 사무엘의 경우에도 예수의 등장을 예견한 사무엘전기에서 따온 이름일 가능성이 큽니다. 히브리어로 사무엘의 뜻이 '지킨다'라는 의미이기도 하고, 백설현이 시즌1 엔딩에서 결과적으로 예수와 같이 부활을 했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