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니워커 블루 라벨, 가성비 최악의 블렌디드 스카치 위스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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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씨네 Sulsultal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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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үн бұры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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Пікірлер: 633
@nykor6939
@nykor6939 2 жыл бұрын
블루라벨 개인적으로 전체적으로 밸런스 잘 잡혀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ㅎㅎ 살짝 밍밍하긴 하지만 굉장히 굉장하게 부드럽고 섬세하다라고 해야할듯한 맛. 그린은 피니쉬가 스파이시하고 살짝 피트향이 느껴지는게 매력적이빈다
@user-dd5fx3qg6w
@user-dd5fx3qg6w 3 жыл бұрын
자기 호불호 말할때 자기랑 다른 사람 의견을 깎아내리는 행위는 본인 인격 깎아내리는 것과 같은 행위임. 조니블루가 좋아요 = 정상 . 조니블루가 싫어요 = 정상. 왜 조니 블루를 좋아함? 이건 이래서~ = 비정상
@sulsultalk
@sulsultalk 3 жыл бұрын
굿이브닝이요 꾸러기장난님, 제가 삐딱하게 말한것들을 줏어 담지는 못하지만... 사람들의 의견을 더 존중하는 사람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너무 많은 분들에게 스트레스랑 불쾌함을 던진것 같아서 스스로 반성중이에요ㅠㅠ
@doraeng305
@doraeng305 3 жыл бұрын
개인적으로 조니워커 하면 레드 - 하이볼 블랙 - 기본 골드 - 냉동실 그린 - 맛있음 블루 - 비쌈 인것같습니다 ㅋㅋㅋㅋ
@junghwanss
@junghwanss 3 жыл бұрын
더블블랙 !
@sulsultalk
@sulsultalk 3 жыл бұрын
굿이브닝이요 김도균님, 영상을 이런식으로 찍었어야 했는데 저희가 실수가 많았네요. 전 조니워커 그린에 한표 던져 보겠습니다 :Dㅋ
@doraeng305
@doraeng305 3 жыл бұрын
@@sulsultalk 다른 댓글들을 읽고 오니 쿠씨 형아 마음이 많이 속상하셨겠습니다 ㅠㅜ. 전 그래도 영상 매우 유익하고 재미있게 봤어요...!! 조금전에도 맥켈란 12년 영상 보고 오는길인데 매번 재밌게 봅니당~
@seokg6884
@seokg6884 3 жыл бұрын
골드 냉동실은 이유가 있을까요? 궁금해서 여쭤봅니다 :)
@doraeng305
@doraeng305 3 жыл бұрын
@@seokg6884 디아지오에서 프로즌골드라는 이름으로 골드는 냉동실에 얼려 먹는게 훨씬 더 부드럽게 먹기 좋다고 마케팅을 펼치고 있구요, 실제로도 많은 분들이 저렇게들 드십니당
@whstevvevdhe22
@whstevvevdhe22 3 жыл бұрын
블루라벨 존나 좋던데..:
@user-gy5jc7ec2x
@user-gy5jc7ec2x 5 ай бұрын
진짜 맛잇음다
@user-nx8dn7tv6q
@user-nx8dn7tv6q 4 ай бұрын
@@user-gy5jc7ec2x 자기 혼자 마실려고 맛없다고 하는거임 ㅋㅋㅋ
@user8ej3uehro
@user8ej3uehro 27 күн бұрын
부드러운건 발렌30 급인정하지만 향 부족
@user-mn7nj3rg6i
@user-mn7nj3rg6i 6 күн бұрын
​​@@user-nx8dn7tv6q 오... 뭔가 납득?? ㅋㅋㅋㅋㅋ 나혼자 살꺼야!!
@Karl-yo9dt
@Karl-yo9dt 3 жыл бұрын
블루 맛 괜찮습니다. 저도 술 마실만큼 마셔본 입장에서 예전엔 자극적인거 좋아했는데 점점 밸런스라던지 분위기에 따라 편하게 마실땐 블랜디드도 마십니다. 너무 혹평이네요
@jaeminryou9831
@jaeminryou9831 3 жыл бұрын
아무래도 확실한 자극이 필요한 취향 가지신 분들이니까요. 저도 블루의 (여러가지 한정판) 행보가 맘에 들진 않지만 좋은 술이라고 생각합니다. 너무나도 부드러워서 위스키 입문자들도 쉽고 맛있게 넘어가는게 최대 장점이죠
@blessin8292
@blessin8292 3 жыл бұрын
맞습니다. 글레너리 로얄, 블루라벨, 그린, 블랙, 더블블랙, 레드, 킹조지 다 마셔봤지만 조니워커 자체만의 향과 맛이 있죠. 아무래도 블랜디드다 보니 싱글몰트랑 비교를 하면 딱 "이거다!" 하는 느낌은 없더라도 입문자가 벨런스 좋은술로 접하긴 좋은 술이라 생각합니다. 당연히 이 가격이면 싱글몰트랑도 비교되고 다른것도 많지만 그렇게 따지면 소주 마시지 왜 그걸 따질까요^^ 이해가 조금 안되내여 전 조니워커가 첫술이고 개인적으로도 좋아해서 조금 아쉽내여.
@Karl-yo9dt
@Karl-yo9dt 3 жыл бұрын
확실한 자극이 필요하면 피트 넘치는 싱캐 CS 이런걸 드셔야한다 생각해요. 블랜디드에 특색이나 자극등을 바라는거 보니 음 글쎄요.. 스카치 경험이 적으신가 싶기도 하고
@sulsultalk
@sulsultalk 3 жыл бұрын
굿모닝이요 金Karl님, 저희 의견과 반대이신점 존중합니다. 저희 입엔 안맞아도 다른 분께는 좋은 술임에는 분명하죠. 하지만 별로인 사람입장에서는 "과대 포장 + 과대 광고 + 거품가격" 이라고 생각할 수 밖에 없는것 같습니다. 저희는 미국에 거주중이기 때문에 미국분들이 조니워커 블루 리뷰 한것들을 붙여 보겠습니다. 84/100 "it is nowhere near worth the money, and as far as all the Scotch I’ve reviewed here, it’s below average" 81/100 "It's exactly what you'd want from a $40 bottle" 70/100 "I wouldn’t pay $50 for a bottle, let a lone $250" 안좋은 평들만 고른게 아닌 제일 위에 올려진 리뷰순으로 복사해놓았습니다. 임페리얼, 골든 블루등등에 접해있으면 조니워커 블루가 좋게 보일수도 있지만... 소비자에게 200불이라는 가격을 제시할 때는 그에 걸맞는 정보제공은 필수라고 생각합니다. 숙성기간, 어느 베럴을 썼는지(블루라벨 기본) 아무런 정보도 제공해주시도 않으면서 "맛있으니까 200불"이라고 하는건 개인적인 생각/의견일뿐이지만 대기업이 제일 잘하는 짓이라는 생각에 이 영상을 만들게 되었습니다.
@Karl-yo9dt
@Karl-yo9dt 3 жыл бұрын
@@sulsultalk 200불이면 스카치에서는 그냥 쏘쏘한 가격이라고 생각됩니다. 또한 블루의 겅우에는 NAS 등급으로 제공을 하였으며(15 to 60 으로 알고있음) 당연히 60년급 원액에 15년짜리 조금만 들어가도 15년 이라고 기재를 해야하며 그렇게 기재할 경우 급이 낮아보이기 때문으로 알고있습니다. 저도 위스키를 좋아하여 시중에 나와있는 오피셜들은 거의 다 마셔봤으며 온갖 독립병입자들을 마시고 6년전에는 SMWS 회원이기도 했고 경험도 꽤 있다고 생각하며 여럿 위스키들을 마셔본 경험상 조니워커 블루는 꽤 괜찮다고도 생각하구요. 또한 캐스크가 펀천이냐 호그즈헤드냐 버트냐 쿼터냐 이런거 기재하는건 일반적으로 싱캐들도 다 하지는 않은데 블랜디드 위스키에 캐스크종류, 들어간 원액들 몇년짜린지? 다 기재할 필요고 없다고 생각하며 들어간 원액들 하나하나 다 적으면 써야할 양이 얼마나 많겠습니까? 또한 밋밋하다고 하는 얘기들도 있는데 저도 예전엔 자극적이고 특색있는걸 좋아했으나 술 경험이 늘어나니 바뀌더군요 조금 더 스카치위스키를 즐겨보시면 생각이 달라질 수도 있을겁니다 ㅎㅎ
@k-bh9ut
@k-bh9ut 24 күн бұрын
몇년전 위스키바에서 경력이 20년이 넘는 바텐더분(사장)께 궁금해서 여쭤봤다. "사장님은 만약에 무인도에 갇혀있는 동안 단 한가지 위스키만 마실 수 있다면 어떤걸 가져가실건가요? 가격 제한없이요~." 한 5초 고민하시더니. . "전 블루라벨이요."
@102sip
@102sip 3 жыл бұрын
좋은 영상 덕분에 조니워커에 대해서 많이 공부하게 되었습니다^^ 사실 한국에 위스키의 라인업이 많지 않을때야 정말 선택의 폭이 좁았으니 조니워커, 시바스리갈, 발렌타인 이런 것들이 많이 마셨는데 이제는 시대가 많이 변한 것 같아요! 좋은 싱글몰트 위스키, 블렌디드 위스키가 정말 많이 수입이 되다보니 더 이상 조니워커도 국내에서 많이 설 자리를 잃은 것 같습니다 홍보나 광고는 잘하지만 그만큼 가성비면에서는 확실히 부족하다고 느끼는 사람들도 많아지니 대중들의 관심도 점점 떨어지는 것이겠죠?
@sulsultalk
@sulsultalk 3 жыл бұрын
굿이브닝이요 테이스팅몬스터즈님, 감사합니다, 비스포큰 위스키 리뷰하셨는데 어떠셧는지 궁금하네요(off the record). 기회가 된다면 JW Blue가격대의 블랜디드들로 형성된 비교시음 해보겠습니다 :Dㅋㅋㅋ
@102sip
@102sip 3 жыл бұрын
@@sulsultalk 비스포큰 나름대로 놀라웠어요! 단기간에 만든 위스키라고 믿기지 않을 만큼 놀라웠지만 가격 또한 믿을 수가 없을 만큼 놀라웠습니다 ㅋㅋ 한국에서 무려 89000원 이라니요... 이 돈이면 훨씬 좋은 위스키 마시고도 남죠 아참! 그러고 보니 쿠씨네 리뷰가 저희 비스포큰 리뷰하는데도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감사의 말씀 전하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sulsultalk
@sulsultalk 3 жыл бұрын
저희 영상이 도움이 되셨다니 감사한 소식이네요. 테이스팅몬스터즈님 채널분들 모두다 진짜로 화이팅입니다 :D
@seungtaek5202
@seungtaek5202 2 жыл бұрын
그래도 블랙은 가격도 괜찮지 않나용
@102sip
@102sip 2 жыл бұрын
@@seungtaek5202 저는 개인적으로 블랙 좋아합니다 ^^
@egnjy
@egnjy 3 жыл бұрын
취향의 문제고, 특정 캐릭터성이 적은 누구나 접하기 쉬운 위스키 중의 상위 보틀임은 변함 없어보이네요.
@sulsultalk
@sulsultalk 3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jee sogguk님, 말씀하신것처럼 취향의 문제가 맞는것 같습니다. 미국에 거주하고 있다보니 미국내에서 가성비가 많이 떨어진다는 블루라벨에 대한 평 + 저희 취향으로 만들어본 영상이었는데 이번영상을 통해서 나라별로 위스키에 대한 관점과 취향이 좀 다르다는걸 배운것 같습니다 :) 이번주도 즐거운 한주되세요!
@JK-dv2fi
@JK-dv2fi 3 жыл бұрын
양주 이것저것 많이 마셔보니 블루만큼 밸런스 좋은 블렌디드 위스키는 훌륭하다 생각합니다 ㅋㅋ 물론 개인적인 취향이지만
@user-pr7bz9qi2d
@user-pr7bz9qi2d 3 жыл бұрын
블렌디드 위스키 메이커들 중 조니워커가 가장 상업적이면서 공격적으로 나오며 이에 따라 가격적으로 몇몇 이해하기 힘든 라인업이 존재하는 것이 사실이나, 비싼 가격임에도 제공해 주는 것이 없는것은 동의하기 힘듭니다. 강렬한 맛, 재미있는 맛을 경험하기 위한 선택지는 따로 있습니다. 그것을 이런 블렌디드 위스키에 바라는 것 자체가 문제가 있습니다. 강렬한 개성을 찾는 사람들에게는 다른 선택지가 있는데, 엄한 곳에서 정답을 찾으려 하시니 가성비 최악이 되는 것입니다. 맹맹하다고 말씀하셨으니 반대로 강렬한 개성만을 극단적으로 강조하여 밸런스를 무너뜨리면서 가격은 그에 못지 않은 위스키들도 많습니다. 그리고 그런 위스키를 맛있게 느낄 수 있으나, 한 병이 맛있는 술과 한 잔이 맛있는 술은 다릅니다. 개인적으로 한 병을 두고두고 마신다면 저런 극단적인 개성을 가진 위스키보다 블렌디드 위스키가 더 맞다고 생각합니다.(이 또한 사람마다 다릅니다) 마시는 상대방의 니즈 자체가 개성이 강한것을 좋아하시는 분인 것 같은데, 정답이 정해진 테이스팅을 시키는 것 같습니다.
@sulsultalk
@sulsultalk 3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이건구님, 영상에 대한 의견 너무 감사합니다. 전달하려는 의도를 제대로 전달하는 법이 저희가 너무 미숙했던것 같아요. 지적해주신 말씀들 잘 고민해보고 앞으로 영상은 더 조심해서 만들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maso3188
@maso3188 2 жыл бұрын
이미 블렌디드를 아랫급이라는 스테레오타입이 깔려 계신것 같아요 ㅠㅠ 싱글몰트에서 더 맛있는걸 찾기위해 블렌디드 위스키가 등장했고 현재의 싱글몰트의 유행은 최근래 글렌피딕이 주도해서 일어난걸로 그 시대의 유행의 차이인 것이지 뭐가 더 좋고 나쁘고는 취향인것 같습니다 ㅠㅠ 사실 도수가 높다고 좋아서 가는것도 결국 유행인것이고 위스키 매니아라면서 꼭 싱글몰트, 캐스크 스트랭스, 피트 이런 것만 무작정 쫓는것을 오히려 저는 맛을 모르는 것처럼 느껴지거든요.
@user-kp8nq5ou1h
@user-kp8nq5ou1h 2 жыл бұрын
이 영상은 잘 모르는 사람들에게 선동이라고 봄
@user-mf9xt9ve1s
@user-mf9xt9ve1s 3 жыл бұрын
근데 조니워커블루에 가성비최악 이라는 말을 붙인다는게 살짝 의아스럽긴하네요^^; 조니워커 블루를 구매하는사람들이 '가성비' 를 보고 블루를 소비하지는 않으니까요..
@sulsultalk
@sulsultalk 3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가가오오님, 먼저 저희 영상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많은 분들이 위스키를 구매하시는 기준이 다 다르시겠지만 저희는 가성비가 중요하다고 생각하는편이에요. 버번을 좋아하지만 한국에서 미국보다 몇배로 판매되고 있는 버번들은 “가성비 생각하면 추천드리지 않습니다”라고 주로 말씀드리는편입니다. (그가격이면 싱글몰트 드시는게 맞습니다 라고 자주이야기 합니다 ㅎㅎㅎ) 84/100 "it is nowhere near worth the money, and as far as all the Scotch I’ve reviewed here, it’s below average" 81/100 "It's exactly what you'd want from a $40 bottle" 70/100 "I wouldn’t pay $50 for a bottle, let a lone $250" 미국에 거주하고 있다보니 미국에서 보편적으로 이야기하는 블루라벨에 대한 이야기를 저희 취향을 담아 해봤는데, 이번 에피소드를 통해 나라간 차이가 있다는걸 분명하게 배웠네요 ㅎㅎㅎ 오늘은 블랙을 한병 데리고 왔는데 맛있을것 같아 기대가 됩니다🤘🏼 이번주도 즐거운 한주 되세요!
@user-mf8fk6ec1k
@user-mf8fk6ec1k 3 жыл бұрын
조니워커 블루는 한국인이 좋아하는 위스키 맛이라고 생각해요. 고숙성, 좋은 술= 부드러운 술 이라는 인식이 아직도 많아서 그런 분들을 타겟으로 만드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발렌타인21, 30, 조니워커 블루, 로얄살루트 등이 맛이 매우 부드러운 듯 합니다. 또 거기에 얼음까지ㅋㅋ 또 어떤 술이든 면세가 기준 200달러 넘어가면, 가성비는....
@sulsultalk
@sulsultalk 3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달위니님, 이번 영상을 통해서 분명하게 배운건 나라별 취향차이가 있다는거였습니다. 84/100 "it is nowhere near worth the money, and as far as all the Scotch I’ve reviewed here, it’s below average" 81/100 "It's exactly what you'd want from a $40 bottle" 70/100 "I wouldn’t pay $50 for a bottle, let a lone $250" 조니워커 블루라벨에 대한 리뷰가 이렇기도 하고 저희도 동감하는 편이라 에피소드을 만들어 봤는데 의견이 참 다양하네요 ㅎㅎㅎㅎ 오늘 가성비 좋다는 블랙을 한병 데리고 왔는데 하이볼 만들면 맛지다고 많이 추천해주셔서 기대가 됩니다🙂 이번주도 즐거운 한주 보내세요!
@morning_ex
@morning_ex 3 жыл бұрын
13:48 너무 웃기네요ㅋㅋㅋㅋ 이미 마셨다니ㅋㅋ
@sulsultalk
@sulsultalk 3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아침운동님, 쿠씨누나입니다 위스키 입문한지 1년도채 안된 저로서는 지난 7~8년간 쿠씨형아만 맛난거 먹고 있었다는걸 이제 깨닫고 있습니다만.....
@garlic1226
@garlic1226 3 жыл бұрын
조니워커그린 좋아서 설때 한병 더 사뒀는데 영상에서도 좋게 평해줘서 ㅎㅎ좋군여. 블랙도 한번 체험해봐야겠어요
@sulsultalk
@sulsultalk 3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garlic1226님, 쿠씨누나입니다 저희도 오늘 블랙한병 20불에 데리고 왔습니다! 하이볼로도 그렇게 맛있다고 하는데 기대가 왕창 되네요🙂 이번주도 즐거운 한주 되세요!
@1_729
@1_729 2 жыл бұрын
버번이나 몰트 같이 강렬한거 마시다가 조니 블렌디드 마시면 뭔 오줌같은 밍밍함이 있었는데 조니만 먹고 음미하다보면 꽤 괜찮음. 다양한 맛이 있다고 해야되나? 천천히 입안에서 굴리기 좋음. 처음에는 저숙성 버번이 강렬해서 좋아했는데 블랜디드 위스키도 나름 개성있음.
@WonjuTaxi72
@WonjuTaxi72 3 жыл бұрын
이거 언제 찍은건가요? 4:57에 보면 라프로익 10 아직도 못마셔봤습니다라고 나오는데 라프로익10cs 하지않았나요? 55도 이상의 술 특집도 한번 다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sulsultalk
@sulsultalk 3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호기심님, 저희 라프로익 에피소드를 보시면 라프로익 10의 경우는 “구형+신형” 비교 에피소드에서 마셔보려고 아직 시음하지 않은 상태입니다🙂 미니어쳐 사이즈라 영상촬영할때 쓰려고 아직 오픈을 안했네요. 조만간 영상으로 만들어볼게요🙂
@WonjuTaxi72
@WonjuTaxi72 3 жыл бұрын
@@sulsultalk 빠른답글 감사합니다. 즐거운 한주 되세요~
@user-jx3nk8nd9p
@user-jx3nk8nd9p 3 жыл бұрын
요즘 영상을 너무 많이 봤는지 한국에서 무슨 브랜드 행사에서 쿠씨네 부부님들 만나는 꿈꿨어요 ㅋㅋㅋ
@강대우-i8y
@강대우-i8y 3 жыл бұрын
턱 이하만 나오던가요~? 궁금합니다~~ㅋ
@user-jx3nk8nd9p
@user-jx3nk8nd9p 3 жыл бұрын
아뇨 그냥 제가 상상한 모습으로 다 나오셨어요ㅎㅎ
@sulsultalk
@sulsultalk 3 жыл бұрын
굿모닝이요 듀체스님, 쿠씨가 나왔다면 개꿈. 저희만 나왔다면 악몽. 기회가 돼신다면 저희 얼굴 스켓치좀 부탁드려보겠습니다, 제가 다 궁금하네요 :Dㅋㅋㅋ
@user-jx3nk8nd9p
@user-jx3nk8nd9p 3 жыл бұрын
@@sulsultalk 아쉽게 쿠씨는 안나왔어요ㅋㅋ 시간날때 한번 스케치해서 보내드릴께요ㅎㅎㅎ
@user-en3wv3ng8q
@user-en3wv3ng8q 3 жыл бұрын
맛은 괜찮던데요? 좀 비싼게 흠이지만요 독한술을.최대한 부드럽게 넘어갈수있게 만든게 블루의 강점이죠
@user-cc2gx4kc1t
@user-cc2gx4kc1t 2 жыл бұрын
ㅋㅋㅋ 그냥 댓글다는사람중 블루라벨 살돈이 너무아까워서 그냥 블랙 그린라벨사서먹는사람이 75퍼는될것같은데..이유들이 참거창하게 ㅋㅋ그냥 싼맛술들을 더찾는거겟죠 가격부터다르니 밸런스만봐도 못따라갈정도
@allc8521
@allc8521 3 жыл бұрын
나라마다 다른 듯 합니다. 한국은 스프링뱅크 15년의 가격과 블루라벨의 가격이 비슷하고, 티스택 주니어의 가격이 블루라벨보다 비싸니까요. 라이, 싱글 몰트 시장의 무덤인 한국에서는 블루라벨이 그리 나쁜 취급을 받을 만한 물건이 아닌 것으로 보입니다. 주 이용자층이 한국분들인데, 한국 위스키 시장에 대한 이해가 살짝 떨어지는 영상이 아닐까 감히 생각해 봅니다.
@sulsultalk
@sulsultalk 3 жыл бұрын
굿이브닝이요 All C님, 정답을 지적 해주신것 같습니다. 제가 충분히 사전조사를 안한점과 주 이용자층 고려를 못한점. 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어렵네요.
@user-np7cp6bt3v
@user-np7cp6bt3v 2 жыл бұрын
블루 마셔봤는데 맛있던데… 상온에 그냥 샷으로 먹었을때가 좋던데요. 스모커분들은 시가랑 같이 마시면 짱임
@user-sc1be5yo2g
@user-sc1be5yo2g Жыл бұрын
표현 방식이 두 분다 너무 성급하고 과격해서 비판글이 많은거 같네요.. 책 한 권 읽은 사람이 가장 무섭다고 했나요? 블루라벨 마스터 블렌더가 두 분 보다 위스키를 모를까요.. 취향에 따라 시기에따라 블루라벨 좋아하는 분들도 많습니다..
@Koon-s5x
@Koon-s5x 3 жыл бұрын
블루는 못 먹어봤지만; 그린은 꽤 맛있더라고요ㅎㅎ 골드 리저브랑 같이 마셔봤는데 골드는 부드럽고 그린은 피트향이 좀더 있으면서도 밸런스가 참 잘 잡힌 느낌이었어요ㅎㅎ
@sulsultalk
@sulsultalk 3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김종현님, 쿠씨누나입니다 그린은 정말 많은분들이 꼭 마셔보라고 추천해주셔서 기대중입니다. 일단 비교적 훨씬 저렴한 블랙부터 도전해보려고 한병 데려왔네요 :)
@DoYoungSong
@DoYoungSong 3 жыл бұрын
오랜만이에요~ 재미있는 콘텐츠에요. 솔직한하고 신선한 의견이라 더 반갑네요^^
@sulsultalk
@sulsultalk 3 жыл бұрын
굿모닝이요 송도영님, 오랜만에 오셨는데 이런 영상으로 인사드려서 죄송합니다ㅠㅠ;
@DoYoungSong
@DoYoungSong 3 жыл бұрын
@@sulsultalk 뭐가 죄송해요. 저는 너무 재미있었습니다^^
@user-du8cf3td7b
@user-du8cf3td7b 3 жыл бұрын
쿠씨누나의 "응 난 괜찮아 나 라가불린 있고 라프로익 있고, 다음에 또만나요~" 에서 쿠씨형아가 블랙과 그린을 가져올까봐 사전에 차단하는 듯한 다급함이 느껴지네요 ㅋㅋㅋㅋ
@sulsultalk
@sulsultalk 3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유현규님, 쿠씨누나입니다 라가불린, 쿨일라 라프로익10 구형 신형비교 등 아직 많은데 말이죠 ㅋㅋㅋㅋㅋ 근데 오늘 블랙을 한병 구매해오긴 했네요 과연 20불에 어떤 맛일지 궁금합니다🙂 ㅋㅋㅋㅋㅋ 이번주도 화이팅이요🙂
@dydyd6692
@dydyd6692 9 ай бұрын
선택지가 더 다양한 미국과 한국의 차이가 있고, 말씀하신 단점 부분은 다른 블렌디드 위스키도 비슷하다 생각합니다 ㅎㅎ
@binlu7969
@binlu7969 Ай бұрын
아 미국이라 한국이랑 사정이 또 다르니까 이해가 되네요 ㅋㅋㅋㅋ 여기서는 수급이 불안정하니 독립병입된 위스키들을 원하는만큼 구하기가 어려우니 좀 더 안정적인 선택인거같아요
@user-hr7uh8hj7s
@user-hr7uh8hj7s 3 жыл бұрын
가격이 비싸질수록 가성비는 당연히 떨어지죠. 본인의 경제력과 취향에 따라 가성비의 기준도 달라질거구요. 사지마세요. 라는 자극적인 썸네일은 조금 강한표현이 아닌가싶습니다. 누군가의 픽을 조금 공격적으로 폄하하는 뉘앙스로 받아들여질수 있다고 생각이되네요.
@user-cf2bb4kd8s
@user-cf2bb4kd8s Жыл бұрын
블루라벨 잊을수가 없는 맛이지 왜 30만원 하는지 알겠더라 그린은 자주 마셨는데
@hyoungseoklee9189
@hyoungseoklee9189 3 жыл бұрын
글쎄요... 가성비가 떨어진다고 볼 수는 있지만 이렇게 혹평받을 위스키는 아니라고 생각해요. 특히 블루라벨 포트엘렌은 특유의 트로피컬함이 정말 인상깊었던 위스키였어서 2병을 구하지 못했던게 아쉬운 녀석이었습니다. 그리고 부드러운 캐릭터가 사실 맛이 없다(?)는 점을 충분히 상쇄한다고 봅니다. 부드러운 느낌도 결국 위스키를 즐기는 한 감각이고, 초급자에게나 고급자에게나 직관적으로 다가오는 느낌이기 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역사가 짧아도 단기간에 큰 성장을 한 위스키가 아닐까 싶어요. 저는 특별히 끌리는 싱글몰트나 버번이 없을 때 조니블루를 찾게 되더라구요.. 마시기 편해서요. 참고로 조니워커의 키몰트는 Cardhu 입니다. 카듀 사먹으면 조니워커인데 뭔가 빠진 느낌이라 되게 재미있어요ㅎㅎ
@sulsultalk
@sulsultalk 3 жыл бұрын
안영핫HyoungSeok Lee님, 저희가 너무 개인척인 취향을, 영상으로 풀어내는데 미흡했던점 사과드립니다. 앞으로는 좀 더 조심해서 접근해보도록 노력할께요 :) 블루라벨 포트엘런은 저희도 꽤 재밌는 맛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저희도 가격만 아니면 더 즐겁게 마셨을거란 이야기를 했었네요 ㅎㅎ 영상 봐주시고 코멘트도 감사합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freedomsavior
@freedomsavior 2 жыл бұрын
마셔보고 영상 다시봤는데 진짜 딱 영상 내용그대로~ 저는 불호보다는 호인데 너무 복잡해서 너무 오묘하고 너무 개성이 없는데 맛이 없지는 않은데 비슷한 가격대에 대체품이 분명히 존재하다보니 본인의 취향이 정해진 분이라면 안사는게 낫다는건 맞는것 같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는 수집은 하고싶습니다 ㅎㅎ 물론 가격좀 싸게 나오면 조금은 쟁여둬야겠죠~ 포트앨런을 구해보려했는데 국내에선 이제 힘든것 같습니다 ㅠㅠ
@dongwookkim3247
@dongwookkim3247 10 ай бұрын
싸면 살만하다는 말에 동의합니다 . 사실 마실만해요
@haruod7900
@haruod7900 3 жыл бұрын
임페리얼과 골든블루는 너무 했네요
@sulsultalk
@sulsultalk 3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haru OD님, 이번 영상은 저희가 미흡했던점이 너무 많았던것 같습니다. 앞으로는 좀더 고민많이하고 영상을 만들어보도록 노력할게요.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
@user-ln1gg4xy8s
@user-ln1gg4xy8s 3 жыл бұрын
저는 조니워커 블루라벨의 그 상징성때문에 위스키를 처음 마실때쯤 블루를 샀을때 엄청 행복했었던 기억이 나네요. 그리고 이후에 레드부터 블루까지 모든 컬러 레이블을 차근차근 마셔 봤는데요. 블랙, 그린은 진짜 몇 병이라도 더 마실 수 있는 좋은 술이어서 더 기대감이 컸죠. 그리고 플레티넘을 마셔봤을 때, 잘 블렌딩 된 아일라와 그 밖의 위스키 캐릭터가 개성있게 드러나서 기대감이 커졌는데... 블루는 진짜 아무 맛도 안나더라고요 ㅋㅋㅋㅋ 무맛...진짜... 그래서 쿠씨네 평가가 공감이 되네요. 다만 진짜 블랙, 그린은 꼭 리뷰 해주셨으면 해요 ㅠㅠㅠ 잘 보고 갑니다.
@sulsultalk
@sulsultalk 3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황윤범님, 쿠씨누나입니다 이번 영상을 통해 나라별로 위스키에 대한 관점이 좀 다르다는걸 배운것 같습니다. 미국에 거주하다보니 미국 내 블루라벨에 대한 평 + 저희의 취향을 통해 만들어본 영상인데 어떤 분들께는 좀 거슬리는 영상이었나 봅니다 ㅎㅎㅎ 위스키가 취향에 따라 다 다른 맛으로 느껴진다는게 매력임에는 분명한데 영상으로 표현하는게 쉽지가 않네요 ㅎㅎㅎㅎ 오늘 블랙한병 구입했습니다! 블루로 인한 텅장사태로 그린은 무리...가성비 킹왕이라는 블랙 기대해봅니다! 이번주도 화이팅입니다:)
@user-ln1gg4xy8s
@user-ln1gg4xy8s 3 жыл бұрын
그러네요 ㅠㅠ 각 나라별로 하나의 위스키가 갖는 위상도 달라서, 많은 팬이 있는 위스키는 좀 더 조심히 접근해야 하는거 같아요.
@user-lm6fe4xw2l
@user-lm6fe4xw2l 3 жыл бұрын
1. 처음은 내가 좋아하는 블루레벨을? 반감?으로 들어보자 시청시작. 2.순혈주의 브랜디드 위스키에 대한 반감? 더 좋은(다양한) 선택지중 개성이 약한점 때문에 수줍은 블루가 따 당한듯 ㅠㅠ 발란스가 잘잡혀 무엇때문에 맛있다기보다 더 좋은게 몇 찾기 어렵워서 좋았던.. *.같은 브랜드의 고가 제품을 처음으로 접하면 하위버전은 극단적 선택을 하는 경우가 있더군요. 저의경우도.. *.편안하게 두분의 대화속에서 배움도 있고 티키타가 하는 즐거움도 있고 입장의 차이의 즐거움도 있네요 채널 흥하시길..
@sulsultalk
@sulsultalk 3 жыл бұрын
굿이브닝이요 전륜성왕님, 반감을 가지시고 시작하신 시청인데도 댓글에서 예의가 대단하십니다. 입장의 차이를 이런식으로 표현해 주시는것도 쉽지 않으셨을텐데...저랑 엄청 비교 돼네요. different strokes for different folks이란말을 너무나도 실감하게 해준 영상이였습니다ㅠㅠ... 아무튼 따듯하게 써주신 글 진심으로 감사드리면서 기회가 됀다면 다른 영상에서 꼭 또 뵙고싶네요.
@피터-y4z
@피터-y4z 3 жыл бұрын
전 조니워커 블루 엄청 좋아합니당 블렌디드 중에선..ㅎㅎ 근데 내가 사서 내가 마실거라면 면세점에 가됴 조니블루 안 살거 같아요. 한국은 주세와 다른 싱글몰트들의 진입장벽 문제 때문에 조니워커가 상대적으로 선녀처럼 보이는 것도 사실이긴해요. 그래서 이번 동영상은 뭔가 파란의 느낌이 스멀스멀.. 과몰입 하지않고 어디까지나 쿠씨횽 의견이기에... (저도 어느정도 동감하는 면이 있구요) 잘보고가요~~!
@sulsultalk
@sulsultalk 3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피터님, 이번 영상은 저희가 한국의 시장을 잘 고려하지 않은 상태로 만들어진 영상인듯 싶어 아쉬운 점이 많네요ㅜㅜ 말하려는 의도를 전달하는게 쉽지않다는걸 느꼈습니다 ㅎㅎㅎ 다음에는 좀 더 노력해서 파란의 느낌이 없는 방향으로 만들어보겠습니다 :)
@user-yy5zj2xm9y
@user-yy5zj2xm9y 3 жыл бұрын
음...전 블루 먹을때 뭔가를 찾아보려 하지 않아서 그랬는지 괜찮았습니다. 이상하게 18년 까지는 이래저래 생각하면서 마시는데 그 이상의 제품들은 그냥 꿀떡꿀떡 마시는거 같아요. ㅋㅋ 비싼게 sul~sul~넘어가면 주머니가 힘들어지는건데.. 그나저나 쿠씨네 영상은 여윽시~한잔 하면서 봐야..ㅎ
@sulsultalk
@sulsultalk 3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양희주님, 쿠씨누나입니다 저희가 가성비를 유난히 따지는 스타일은 맞는것 같습니다ㅎㅎㅎ 저희가 버번을 좋아하긴 하지만 한국내 버번 가격을 보면 “에이 이가격에 마실정도는 아니지”라는 이야기를 정말 많이 합니다ㅜㅜ 오늘은 블랙을 한병 사왔네요! 그린을 경험해보고 싶었지만 블루로 인한 텅장 사태로 일단 블랙부터 가봅니다🙂 하이볼로 하면 맛지다는데 기대가 되네요! 이번주도 화이팅입니다 :)
@user-ho4jt8gs7h
@user-ho4jt8gs7h 3 жыл бұрын
저도 위스키 첫 입문을 조니워커로 시작했는데 호기심이 많아서 이것저것 마셔보면서 특징있는 것들을 찾아보게 되더군요 :D 지금은 도수가 높은 쪽을 선호하기도 하고... 아! 이 위스키만의 특징이 느껴진다~! 이러면서 재밌어서 그런 것들을 찾게되고... 전 그런 것 같네요 ㅎㅎ 저에게 조니워커는 밸런스있게 만들어진 부드럽게 부담없이 마실 수 있는 좋은 술이기도 하지만 재밌는 술은 아니에요... 조니워커 팬분들에겐 좀 자극적인 영상일 수 있긴하지만, 사람 취향이란게 뭐 다 같질 않으니 서로 이해하고 넘어갔으면 좋겠네요. 굳이 의견이 다르다고해서 사람에 대해 공격적으로 나올 필요는 없는데 악플러들이 간간히 보여서 좀 걱정이긴하네요. ㅎㅎ 그래도 쿠씨형 소신있는 발언 응원합니다!
@sulsultalk
@sulsultalk 3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Jayden Won님, 쿠씨누나입니다 위스키라는게 정말 입문하는 순간부터 이것저것 마셔보는 재미가 정말 쏠쏠한것 같습니다. 맛진것도 재밌지만 또 맛없는건 맛없는대로... 이것저것 저랑 맞는 위스키가 어떤건지 찾아다니는 재미에 마시는거 같기도 하다는 생각을 요즘 하게 되네요 :) 조니워커 블루의 경우는 저희가 조금 미숙하게 접근한것 같아 아쉬움이 많이 남는 에피소드지만, 다음에는 좀 더 준비를 많이해서 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된것 같아요. 응원 감사합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jejeje11
@jejeje11 6 ай бұрын
사람 취향이 다르므로 좋게좋게 이해하고 넘어가자 라고 하기엔 이분부터가 섬네일에 "사지마세요" 라고 박아두고 제목에 최악이니 뭐니 한 것부터가 너무 공격적인거 아닌가요?
@user-rz4gw7fo7z
@user-rz4gw7fo7z 3 жыл бұрын
오늘도 즐겁고 흥미로운 술역사랑 맛,향 이야기 재밌었어요! 정말 말 그대로 술술토크. >< 항상 업로드되면 술 역사랑 맛과 향 등, 또 미국의 최신 술 동향이랑 또 제일 재밌고 좋은게 쿠씨네 형,누나의 입맛을 오랜기간 보면서 멀찍이 아는터라. 유튜브는 쿠씨형누나네 신기발랄한 술 이야기 듣는 재미로 보고듣고 아는 재미로 보고있어서~ 항상 잘 보고있습니다!! 일상의 소소한 재미를 주셔서 고마워요!
@sulsultalk
@sulsultalk 3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시온시온님, 쿠씨누나입니다 저희가 저희 영상을 저희를 오랫동안 봐주신분들만 봐주신다는 가정하에 영상을 만든게 조금 저희의 실수였던것 같습니다. 조금 미흡한 점이 많아 아쉬웟던 영상이지만 다음부터는 더 분발해보도록 할게요🙂 응원 너무 감사합니다. 즐거운 주말 되세요!
@woominyo
@woominyo 2 жыл бұрын
12:07 미래를 보는 남자들이 모인 클럽... 개멋있다...
@jazzk9755
@jazzk9755 3 жыл бұрын
점점 스카치 리뷰해주시네요 좋아요^^ 대만 카발란 위스키 솔리스트 시리즈중 비노바리크,올로로소 쉐리 함 리뷰해주세요. 쿠씨누나가 좋아하는 향좋고 도수높고 피니쉬도 좋은 비노바리크 추천요
@sulsultalk
@sulsultalk 3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JM kk님, 블루로 인한 통장이 텅장된 사태로 인해 당분간은 집에 있는 것들부터 차근차근 해보겠습니다😂 그래도 라가불린, 쿨일라 , 스토이샤 등등 대기중인 바틀들이 있네요 :) 추천 감사합니다! 언젠가 리뷰 꼭 올려보도록 할게요 🙂
@user-cz3gs2un6i
@user-cz3gs2un6i Жыл бұрын
싱글몰트에 익숙해져있고 고도수 cs에 익숙해져 있는 분들에게는 블랜디드 40도 술들은 아무리 좋아도 타격감이 낮을수 밖에 없다고 전 생각합니다. 저도 고도수 버번,피트를 좋아하지만 블루라벨의 부드럽고 마지막에 가벼운 스모키한 피트향을 좋아합니다. 한국사람들 좋아하는 발렌보다는 전 좋더라구요.
@user-bm4mb4ve3f
@user-bm4mb4ve3f 3 жыл бұрын
영상 공감 200% 고개 끄덕끄덕~하면서 봤습니다 ㅎㅎ 사람마다 입맛도 다르고 생각도 다른거라 저는 요런 다양한 영상 너무 좋은거 같아요 위스키에 정답은 없는 거잖아요 ^0^ "내가 먹었을때 이러한 점이 맛이있고 어떤부분이 맛이 별로다" 이런걸 서로 이야기 해가는 재미도 있구요 😆😄 다 맛나다고 하면 오히려 그게더 이상한거 아닐까요?!
@ro.bonnie.4199
@ro.bonnie.4199 3 жыл бұрын
대기업의 NAS제품의 블랜딩 능력(퀄리티와 가격경쟁력 등) 대비 가격에대한 의구성은 개인적으로 공감합니다. 특히나 업계1위의 증류소 수급능력이라면~ 더욱그렇죠 한국에서 정말 맛있게 먹을수있는 소위말하는 프리미엄 버번이라 불리는 위스키들도 대부분 반값에 팔고있는 미국이라면.. 저같아도 200불짜리 조니블루 한병말고 40-50불 짜리 맛있는거 너댓병 사먹을거 같네요. 물론 그 가치는 개인이 판단하는것이라 생각합니다. 조니블루가 프리미엄 위스키는맞지만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내가 사서 먹기로는 가성비가 좀 떨어지고 고마운분에게 선물용으론 그 가치가 최고가 아닌가 싶습니다.
@sulsultalk
@sulsultalk 3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B. PA님, 저희가 이번 영상을 만들면서 많은걸 느끼고 있는것 같습니다. 말씀해주신것들이 정확히 저희가 말하려는 의도였는데, 전달하는 입장에서 저희가 너무 부정적인 태도로 접근을 한것 같습니다. 앞으로 영상을 만들때 더 조심할 수 있는 좋은 배움의 기회인것 같아서 한편으로는 또 감사한것 같습니다 :)
@ro.bonnie.4199
@ro.bonnie.4199 3 жыл бұрын
@@sulsultalk 항상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속상해하시지마시고 화팅
@wtaiji2
@wtaiji2 3 жыл бұрын
미국은 모르겠고 소주(희석식), 막걸리가 주된 알콜 공급처(?)였던 사람들이 최고급라인이라고 마케팅된 블루를 마시면 특유의 '부드러운 목넘김'때문에 이래서 비싸구나 하며 소문이 난것 같아요.친한 형님도 블루는.물처럼 넘어간다는 말을 하곤했는데 반대로 말하면 각각의 개성을 느끼려고 마시는 위스키 매니아들한테는 심심할테니.. 근데 왜 이 에피소드를 이제야 하셨나요. 위스키 수집하기 시작하면서 블루 글렌누리 로얄1병,레전더리8 2병을 고이 보관하고 있는중인데...ㅠ 그 돈이면 고~급 싱글몰트 2병을 샀을텐데..
@sulsultalk
@sulsultalk 3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김동현님, 쿠씨누나입니다 저희가 미국에 거주하고 있어서 미국에서 블루라벨에 대한 평과 저희는 개인적인 취향으로 만들어본 영상이었는데 이번 영상을 올리면서 위스키에 대한 관점이 나라별로 다르구나라는걸 배운것 같습니다. 맛이라는게 취향의 차이일뿐, 결국 나와 맞는 술을 찾는 재미라고 생각하는데 그걸 영상으로 풀어내는게 쉬운게 아니라는 생각이 또 드네요ㅎㅎ 블랙은 가성비 킹왕짱이라고해서 오늘 한병 구입해봤는데 기대가 되네요🙂 이번주도 화이팅입니다!
@user-of7lk5zb5x
@user-of7lk5zb5x 3 жыл бұрын
작년에 운좋게 블루 시음회를 가서 고스트앤레어 레전더리8을 맛봤습니다. 저는 레전더리8이 맛있어서 한병 샀구요 고스트앤레어는 일반 블루 보다 좀 밍밍해서 그냥 그랬습니다 ㅎㅎ 오반14 맛이 많이 난다고 하니 빨리 먹어보고 싶네요 오반14 ㅎㅎ
@sulsultalk
@sulsultalk 3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모닝샷님, 이번 영상은 저희의 미흡한 의사전달 능력이 돋보였던것 같습니다. 앞으로는 좀더 고민을 많이하고 영상을 만들어 볼게요 :) 포트엘런은 한번 더 마셔봐야겠지만 가격이 조금 높은거 빼고는 재밌게 마셨던것 같습니다 :)
@sgkim21
@sgkim21 3 жыл бұрын
오늘 에피소드도 재미 있었습니다!! 구독자들을 위해 비싼 가격을 주고 블루를 사서 리뷰해 주시다니... 감동... 블루와 그린을 기대하면 쿠씨누나에게 혼나겠죠 ㅋㅋㅋ
@sulsultalk
@sulsultalk 3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sigeol kim님, 쿠씨누나입니다 블루로 인한 텅장 사태를 알려드립니다..... 그린은 ....당분간은 무리라 오늘 아쉬운대로 20불의 블랙을 한병 데리고는 왔습니다...일단 블랙마셔보고 그린은 그때.....🤣🤣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번주도 화이팅입니다 :)
@deepbluespace
@deepbluespace 3 жыл бұрын
조니워커 블루는 저는 선물 받은 걸 참 재밌게 마셨어요 ㅎㅎ 그러나 개인취향에 따른 차이는 있을 겁니다. (저도 그 가격이면 다른 싱글몰트나 다른 버번을 살 것 같긴 합니다.)
@minhokim5198
@minhokim5198 3 жыл бұрын
분명 이 영상이 불---편하신 생각하는 돈 단위가 크신 "감히 고오오급 취미인 위스키에서 가성비이이?" "난 블루가 취향인데 감히 호구초보취급을?" 이런류의 생각하실 분들 많지않을까 했는데 예상보단 불편하신분들 댓글이 적네요 ㅎㅎ 쿠씨부부님의 명확한 취향과 기준에서 설명하신다는걸 표현해주셔서 그런가??? 뭔가 성역을 건든것마냥 난리난리 날줄알았는데 말이죠 ㅋㅋ 어그로 썸네일은 이제 프로 유튜버급이시군요 ㅋㅋㅋ 전 구정때 그린 한병 들여서 몽키숄더 네이키드그라우스 조니그린 이렇게 블렌디드몰트 마련해놨는데 각각의 매력이 있는 가성비좋은 위스키들인것 같아요ㅎㅎ 쿠씨횽에게 술술토크용 블랙 더블블랙 그린정도는 허락해주세요 쿠씨누나~~ㅎㅎㅎ
@sulsultalk
@sulsultalk 3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minho kim님, 쿠씨누나입니다 안그래도 오늘 블랙한병 구매해 왔습니다. 블루로 인한 텅장사태로 그린은 조금 무리지만 블랙으로 한번 가성비를 느껴보려구요🙂 84/100 "it is nowhere near worth the money, and as far as all the Scotch I’ve reviewed here, it’s below average" 81/100 "It's exactly what you'd want from a $40 bottle" 70/100 "I wouldn’t pay $50 for a bottle, let a lone $250" 미국에선 대다수 분들이 이런 평을 하시는편인데, 이번 에피소드를 통해 나라간 차이가 있다는걸 또한번 느끼네요ㅎㅎㅎㅎ 사람마다 맛에대한 의견은 다 다르니 어쩔수 없는 부분인것 같습니다. 네이키드 그라우스는 저희도 한병 구매해두어서 기대가되네요ㅎㅎ 이번주도 즐거운 한주 보내세요 :)
@minhokim5198
@minhokim5198 3 жыл бұрын
우와 10분전이다~~ㅎㅎ 대댓은 알람같은게 안뜬다고 어디서 봐서 보실진 모르겠지만 쿠씨횽 쿠씨누나 정성답글은 항상 감사하네요 ^^ 네이키드 그라우스는 쉐리쉐리해서 갠적으론 불호쪽...그래두 블렌딩해서 그런가 쉐리의 쿰쿰한 냄새는 많이 없더라구요 쿠씨누나도 쉐리는 좀 취향이 아니신듯 하던데 기대를 줄이시는게... ㅋㅋㅋ 쉐리쉐리가 트렌드인 시기에 좋아하시는 취향이 넘나 같은 분들의 영상이라 혼자 좋아라 하며 볼때가 많아요 ㅋㅋㅋ 좋은 한주 되세요~
@morning_ex
@morning_ex 3 жыл бұрын
19:45 안됩니다. 블랙은 싸고 맛있습니다. 드셔보셔요(단호)
@sulsultalk
@sulsultalk 3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아침운동님, 쿠씨누나입니다 단호하셔서 어쩔수없이 좀전에 블랙 사왔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 기대해볼게요 🤘🏼
@나빌레라-s9x
@나빌레라-s9x 3 жыл бұрын
술은 기호식품이고 개인 취향입니다. 싱글몰트 꽤 마셔봤고, 버번도 나름 마셔봤는데 블렌디드의 장점이 분명히 있습니다. 전 조니블루가 좋은 술이라 생각합니다. 가격 감안해도요. 본 영상은 참고만 하시길...
@sulsultalk
@sulsultalk 3 жыл бұрын
한번더 굿모닝이요 강기훈님, 저흰 미국에 거주하고 있어서 한국시장에 관한건 잘 몰르기 때문에 거기서도 차이가 꽤나 있는것 같습니다. 지역별로 차이도 있지만, 개개인의 취향도 엄청 갈리다보니 이런건 누가 맞았다 틀렸다라는 답은 없는것 같아요. 말씀대로 이 영상을 참고로만 하시고 다들 조니워커 블루를 드셔보시고 내 자신만의 결정을 내리는게 정답인것같습니다.
@jeongkihwa9020
@jeongkihwa9020 3 жыл бұрын
여담이지만 쿠씨네 님(이 영상)의 남자분 여자분 영어발음은 어디스타일인가요? 개인적으로 배우고싶은 스타일이라서용...😃
@yjli230
@yjli230 3 жыл бұрын
조니워커 시리즈 중에선 그린밖에 못마셔봤는데 의도치 않은 베스트픽이었네요ㅋㅋㅋㅋㅋ
@sulsultalk
@sulsultalk 3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Racen L님, 쿠씨누나입니다 그린이 맛나다고해서 한병 마셔보려다가 블루로 인한 텅장사태로 오늘 블랙 한병 구입했습니다🤣 하이볼로도 맛나다는데 한번 조만간 도오전! 즐거운 한주 보내세요:)
@lybe0525
@lybe0525 3 жыл бұрын
위스키 입문한 뒤로 블루라벨이랑 포트앨런이 무슨 맛일지 항상 궁금했었는데 오늘에서야 해답을 얻었네요ㅋㅋㅋㅋㅋㅋ 다음에 싱글몰트 살 때 오반 사서 탈리 조금 타마셔봐야겠어요...ㅋㅋㅋㅋ
@sulsultalk
@sulsultalk 3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lybe님, 저희 영상이 이번엔 참 미흡한 점이 많았던것 같습니다. 저희 영상으로 조니워커 블루라벨에 대한 편견이 생기시지 않았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다음에는 좀 더 고민을 잘하고 접근해 보도록 할게요 :) P.S 포트앨런은 꽤 재밌는 맛이었던 것 같습니다. 가격이 좀만 낮으면 좋겠다는 아쉬움 빼고는 좋았던것 같습니다 :)
@3am778
@3am778 2 жыл бұрын
대학원시절 공항에서 시음한 블루라벨. 소주밖에 모르던 때라 감동이 어마어마했습니다. 그자리에서 17만원의 고가임에도 (학생에겐 어마어마한..) 불구하고 구매했죠. 그 전까지는 그냥 공부가 재밌어서 했는데 저거 마시고서는 "돈을 좀 벌어볼까?" 라고 인생 방향을 약간 틀어준 술입니다. 아직도 맛과 향이 기억나요. 지금은 그때는 생각치도 못한 많은 월급을 받으며 살지만.. 블루라벨은 못 마셔보고 있습니다. 지금 마시면 실망할까봐..ㅋㅋㅋㅋㅋㅋ 그래서 블루를 그냥 가볍게 살 수 있을정도로 성공하면 그때 마셔보자. 라고 다짐하고 있습니다. 죄송한데 마음다칠까봐 영상도 못보겠어요 ㅠㅠ 그냥 음소거 해놓고 20분 뒤에 다음 영상으로 오겠습니다. 방송 잘보고있어요~
@user-bf2fl3jw4n
@user-bf2fl3jw4n 3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오랫만에 반가운 술 조니워커편 이네요 ㅎㅎ 조니워커는 그린 빼놓고는 다 마셔봤는데 대부분 그린에 대한 평이 좋네요 평소에 소주를 워낙 즐겨 마셔서 위스키 마실시간이 없지만 그래도 가끔 아벨라워랑 카발란 비노 그외 이것저것 가끔 한잔씩 하는데 아직까지도 캐스크 스트랭스에 대해서는 적응이 잘안되네요 아주 조금씩 마시지 않는 한 강한 도수에 맛과 향을 느끼기 힘들어서 샷은 생각도 못하고 잘 손도 안가게 되네요 40도는 편하고 와일드터키 101도 어느정도는 괜찮은데 아직은 그 위에 도수는 적응이 잘 안되는것 같아요 카발란 다 맛있다고 하는데 또 세리폭탄이라고 하는데 독한 느낌때문에 향에서는 단맛이 느껴지는데 맛은 잘.... 댓글은 자주 못남겨도 영상 잘 보고 있어요^^
@sulsultalk
@sulsultalk 3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무사님, 쿠씨누나입니다 위스키던 소주던 맥주던 막걸리던 제일 맛있는 술은 본인과 잘 맞는 술인것 같습니다. 잘 맞고 구하기만 쉽다면 도수, 브랜드에 상관없이 정말 그게 최고가 아닌가 싶습니다. 이것저것 찾아 다니는 그 재미가 술마시는 재미가 아닐까 싶기도 하구요 ㅎㅎㅎㅎ 조니워커 블루라벨에 대한 영상은 저희가 너무 미흡하게 접근했던 것 같아서 아쉬움이 많은 영상인듯 싶습니다. 전달하려는 의도를 제대로 전달하는 방법을 좀 더 고민을 많이 해봐야겠다고 느꼈습니다ㅜㅜ 블랙과 그린은 쿠씨형아도 제가 좋아할거라고 많이 이야기해서 지난 주말에 블랙은 한병 사두었네요! 그린은 가격대가 꽤 있어서 블루구입으로 인한 텅장사태가 좀 진화되면 꼭 도전해보겠습니다 :) 즐거운 주말 되시길!
@user-pl8vo5er8b
@user-pl8vo5er8b 3 жыл бұрын
레드나 블랙 마시다...블루 마시면 확실히 좋은건 부드럽다~ 이미 두세병 마셔봐서...또 살일은 없지면 병은 이뻐요...ㅋㅋ 아직도 가지고 있다는... 확실히 저 가격이면...안사져... 오래전 첨 샀을때가 120불 정도에 면세점가격이였으니...뭐... 지금은 싱글몰트도 그렇고 선택지가 워낙 넓고...
@sulsultalk
@sulsultalk 3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고장한님, 쿠씨누나입니다 저희가 몇일전에 블랙한병 20불에 데리고 왔습니다 ㅎㅎㅎ 블루가 면세가격은 정말 거의 미국의 반값이네요.... 어떤분이 아시아나 기내 면세점에서 구입하면 12~13만원정도라는데 그럼 정말 반값...그정도면 참 괜찮은것 같긴한데... 저희가 이번 영상은 많이 미흡한 점이 많았던것 같습니다. 앞으로 좀 더 고민 많이 해보고 영상을 만들어야겠어요. 항상 응원 느므 감사합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ASB739
@ASB739 3 жыл бұрын
이 두분은 확실한 취향이 있기때문에 ㅎㅎ 역시 안맞는군요.. 구독자 분들중에서 혹시 아직 시도 안해보신분들은 편견없이 시도는 해보시길! 분명 필요로 하시는 분들도 있을겁니다~
@sulsultalk
@sulsultalk 3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Hanseul Kim님, 동감합니다. 저희 취향과 안맞는 술이라 저희와 취향이 비슷하신 분들과는 안맞겠지만 어떤분께는 인생술일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theNalgea
@theNalgea 3 жыл бұрын
위스키 안좋아하던 시절에 블루라벨 마셔보고 와 정말 부드럽다. 맛있다 그렇게 느꼈었네요. 위스키 좀 접해본? 지금은 어떻게 느껴질지 궁금해지네요 ㅋㅋㅋ
@sulsultalk
@sulsultalk 3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BlueNight님, 이번 영상은 저희가 너무 미흡했던 점이 많았던것 같습니다. 부정적인 면만 너무 강조하여 영상을 만들었던 것 같앙서 전달하려는 의도가 이상해졌네요ㅜㅜ 다음에는 좀 더 노력해서 제대로 만들어 보도록 할게요 :) 부드러운 점 하나는 진짜 맞는것 같습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
@theNalgea
@theNalgea 3 жыл бұрын
​@@sulsultalk 부정적으로 느껴지진 않았습니다. 마셔본지 너무 오래됐지만 부드러웠단거 하나는 잊혀지지 않네요. ㅎㅎ 영상 잼나게 잘 보고 있습니다
@aba-pg6wf
@aba-pg6wf 3 жыл бұрын
영상 재미있게 봤습니다. 혹시 여유가 있으시다면 다음에는 맥캘란으로도 영상 만들어주실 수 있을까요?
@user-wg4xv2ee2d
@user-wg4xv2ee2d 3 жыл бұрын
마지막 발언은 근데 들을수록 굉장히 스놉같네요. 섬네일 어그로나. 솔직히 조니워커를 좋아하는 사람들을 무시하는거 같아서 불쾌합니다.
@sulsultalk
@sulsultalk 3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류현준님, 먼저 영상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조니워커 블루라벨이 한국 내 엄청 큰 브랜드로 자리잡고 있다는걸 이번 영상을 업로드하면서 배우고 있습니다. 84/100 "it is nowhere near worth the money, and as far as all the Scotch I’ve reviewed here, it’s below average" 81/100 "It's exactly what you'd want from a $40 bottle" 70/100 "I wouldn’t pay $50 for a bottle, let a lone $250" 미국내 블루라벨의 보편적인 평이 이렇기도 하고 저희도 마시고 비슷하게 느낀지라 솔직하게 영상을 만들었습니다. 조니워커 블루라벨을 좋아하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안좋아하는 분들도 있는건 당연하다고 봅니다. 이번 영상은 블루라벨에 관해서만 다룬 영상입니다. 마지막 발언은 위스키에 돈많이 쓴 남편에게 와이프가 한 잔소리일뿐입니다 ㅎㅎ 조니워커 블랙, 그린은 가성비 킹왕이라고 많이들 말씀해주서서 기대중이네요🙂 즐거운 한주 되세요!
@leeshinuk
@leeshinuk 3 жыл бұрын
블루 넘 맛나던데 가격만 좀 착했어도 최애 인데, 마트 가격이 넘 사악해서 손이 안가요. ㅜㅜ
@user-en3wv3ng8q
@user-en3wv3ng8q 3 жыл бұрын
회현 남대문시장 수입주류 판매하는곳가면 현금가로 17~19만원이에요 거기가 면세점보다 싸요
@koh3664
@koh3664 3 жыл бұрын
아주아주 동의합니다 ㅎ 그래서 저도 데일리로 더블블랙, 블랙, 그린만 마십니다 ㅎ 쿠씨형님 말씀처럼 블루를 나쁘다기 보다는 위스킬 즐기지 않는 사람들에겐 베스트가 될 수 있다는 생각이듭니다. 일반적으로 40도 술은 고도수고 마시기 너무 힘들어 하잖아요. 그런 일반인들에게 베스트 옵션 중 하나라 생각해요. 그리고 쿠씨누님 더블블랙은 드셔보세요. 40도임에도 부담없이 즐기기 좋지않나 생각해요 ㅎㅎ
@sulsultalk
@sulsultalk 3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KOH님, 쿠씨누나입니다 이번 영상을 통해서 나라별 위스키를 바라보는 관점이 꽤 다르다는걸 느낀것 같습니다. 미국내 블루라벨의 평과 한국의 평이 상당히 차이가 있는거 보면... 오늘 블랙은 한병 구입해봤습니다. 블루로인한 텅장사태로 당분간 블랙까지만 마시기로 쿠씨형아랑 약속하에 ㅋㅋㅋㅋㅋㅋㅋ 하이볼해서 마시면 또 그렇게 맛나다고 추천해주셔서 기대해봅니다! 이번주도 즐거운 한주 되세요 :)
@guittelafo5710
@guittelafo5710 2 жыл бұрын
진지하게 궁금한게 있는데 영어되면은 미국인 대상으로 해서 영상올리는게 더 편하지 않나요? 골든블루 임페리얼이나 먹는 한국인 상대하는거보다는요
@노주영-x6y
@노주영-x6y 3 жыл бұрын
꼭 가전에서 삼성이 하는 짓이랑 비슷한 느낌을 받았네요. 근데 이번 설명절때 블루를 사버렸...;;;; ㅜㅜ
@sulsultalk
@sulsultalk 3 жыл бұрын
굿이브닝이요 노주영님, 어르신들에게 점수도 따고 다같이 편하게 마실수 있는 술이니까 좋은날 따보세요 :Dㅋ
@user-tk5zn5sk8k
@user-tk5zn5sk8k 3 жыл бұрын
포트엘런 블루도 하셨으니 이제 라이벌 회사들꺼 발렌타인 30년이나 로얄샬루트 30년 이상 하시면 딱일거 같아요
@sulsultalk
@sulsultalk 3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김두영님, 쿠씨누나입니다 블루로 인한 출혈로 아마 내년에나 가능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번주도 즐거운 한주 되세요!
@user-tk5zn5sk8k
@user-tk5zn5sk8k 3 жыл бұрын
@@sulsultalk 블루가 미국에서도 가격이 쌔긴쌔네요. 미국에선 왠만한 고숙성 싱캐 만한 가격이라...
@김민수-l9w
@김민수-l9w 3 жыл бұрын
제가 알고있기로는 조니워커 캐스크 에디션 제품은 캐스크스트랭스 제품이 아닌걸로 알고 있습니다 디아지오코리아 담당자로부터 들은 정보이기도 하구요 예전에 제가 지금은 없어졌지만 압구정에 조니워커하우스가 있었는데 거기서 블루라벨 어떤분은 블루레이블 이라고도 하시고 하여튼 한국에서는 보통 블루라벨 캐스크에디션 포함 4종 정도 비교시음 하였는데 반응은 상당히 좋았던걸로 기억합니다 하지만 아시다시피 국내사정상 위스키 가격이 어마어마해서 상대적일수도 있을것 같네요 미국에서 그 가격이면 선택폭이 너무 많고 대체할수 있는 제품이 많아서 쿠씨형님 이야기도 충분히 일리가 있다고 생각되네요^^
@sulsultalk
@sulsultalk 3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김민수님, 저희도 영상 초반엔 캐스크 스트렝스라고 했다가 캐스크 에디션 시음할때쯤 "캐스크 에디션"이라고 해둔거보고 "아...아니구나.."라고 크게 실망했었네요ㅜㅜ 이번 영상은 저희가 너무 미흡한 점이 많았던 것 같습니다. 너무 저희 기준, 취향을 강조해서 부정적인 견해로만 접근했던점은 정말 아닌것 같습니다. 다음에는 좀더 고민 많이하고 접근해 보도록 할게요 :) 저희 미흡한점 둥글게 따듯하게 지적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eugene249
@eugene249 3 жыл бұрын
한국에서 3대 명절선물 위스키인 조니블루/발렌21/로얄살루트 중에선 로얄이 제일 입맛에 맞다고 생각합니다. 혀에 닿을때부터 맛있다는 생각이 나는 술.
@sulsultalk
@sulsultalk 3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EUGENE 24 님, 로얄은 저희도 한번 영상으로 해보려고 귀여운 미니어쳐 사두었는데, 언젠가 해야지 해야지 하면서 미뤄지고 있네요ㅜㅜ 이번 영상은 너무 저희가 미흡했던 것 같습니다. 다음에는 좀 더 고민하고 영상 만들어 보겠습니다 :)
@JK-rv8jf
@JK-rv8jf 2 жыл бұрын
요즘 유행하는 위스키 콜렉 할려면 어떤것을 추천하시나요? 보니까 대부분 멕칼렌을 추천하는데 맞을까요?
@dd-ls6ee
@dd-ls6ee 3 жыл бұрын
그래도 블렌디드 좋아하시는 분들은 블루 좋아하시는 분들 많아요 처음에 먹기 좋고 향도 있고 솔직히 피니쉬 없다고 하시는대 있는거 같아요 블랙 그린 이랑 블루랑은 좀 넘사벽이고......그쵸 가성비는 그렇구 ㅋㅋㅋㅋㅋㅋ 하긴 뭐 고수들이 발베니 안먹는 이유랑 비슷한거 같긴해요 블렌디드 중에 맛이긴 합니다 근대 솔직히 이가격이면 발렌타인 리미티드 먹긴합니다 개처바르긴 하거든요.................................... 달달함은 블루가 이기긴하고요 막적어서 뭔말인지 모르곘지만 이해해주세여
@jbs2ki
@jbs2ki 3 жыл бұрын
블루가 많이 있는 위스키라 세일도 많이 하는대요, 저희 구독자들에게 , 750 ml 기준 얼마면 값어치 있다고 생각하세요?
@sulsultalk
@sulsultalk 3 жыл бұрын
굿이브닝이요 JB Lee님, 생각하게 하는 질문 감사합니다 히히 영상을 찍고 한국마켓에선 왜 가성비가 괜찮다는 평이 많은지 이해가 가네요. 제 의견을 조금 섞어본다면 블랜드는 비싼돈을 내는게 어렵게 느껴지지만 한 10만원대라면... 블랜디드 스카치는 point of diminishing returns가 가격대가 엄청 낮은 느낌이 들어서요ㅠ
@yulee8088
@yulee8088 3 жыл бұрын
원래 어떤분야던 높은등급으로 갈수록 가성비가 떨어지죠.. 당연하신말씀!! 그러나 맛과 풍미만 따진다면 비교가 안될것같아요 ㅎㅎ
@young-yo6ec
@young-yo6ec 3 жыл бұрын
조니 블루에서 처음에 피트향 안나던가요? 탈리스커가 키몰트라서 나름 피트향과 맛이 좀 있던데ㅜ 저는 블렌디드중에선 가장 좋아하는 블루지만 역시나 싱겁다는 느낌은 동감합니다
@sulsultalk
@sulsultalk 3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정young님, 쿠씨누나입니다 저는 안나는데 쿠씨형아는 은은하게 난다고 하더라구요 ㅎㅎ 제가 진짜 너무 과한 피트만 좋아하는것 같습니다ㅜㅜㅜ 블랙이 하이볼로 하면 정말 맛나다고해서 블루 한병 업어왔네요! 기대됩니다 ㅎㅎㅎ
@letmesaythat
@letmesaythat 11 ай бұрын
쿠씨누나 캐스크 에디션 마시고 웃는게 너무 웃겨 ㅋㅋ
@jeaminpyo
@jeaminpyo 3 жыл бұрын
부분적으로 동의하지만 아닌부분도있어요 전.. 밋밋하다는거 인정합니다 특징으로 따지면 별로죠 근데 블루는 밸런스 부분에선 충분히 훌륭한 위스키라고 생각합니다. 시각을 바꿔보면 나쁘지만은 않은 위스키라고 생각합니다.. 한 12만원~14만원이면 먹어볼만한듯요
@sulsultalk
@sulsultalk 3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jeamin Pyo님, 이번 영상을 통해서 많은걸 배우고 느끼고 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좋아하시는 술에 대해 너무 가볍게 접근한 점이 있는것 같습니다. 말씀하신대로 12~14만원이면 정말 괜찮지 않을까싶긴합니다 ㅎㅎ 다음에 편견을 좀 버리고 좀 더 제대로 접근해봐야겠어요. 감사합니다 :)
@nykor6939
@nykor6939 2 жыл бұрын
15만원이면 쟁여두고살텐데 25-28만원 마트가격엔 손이 안갑니다....ㅠㅠ
@yjh8317
@yjh8317 3 жыл бұрын
그냥 블랙은 진심 가성비갑!! 200밀리짜리 가끔씩 편의점서 사서 데일리 니트도 괜찮고 아니면 하이볼도 진짜 좋은거 같애요.
@sulsultalk
@sulsultalk 3 жыл бұрын
굿이브닝이요 YJ H님, 구독하신지 얼마 안돼셨는데 첫인사를 이렇게 드려서 죄송합니다ㅠㅠ 블랙이랑 그린 리뷰할땐 문제가 생기지 않도록 꼼꼼하게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yjh8317
@yjh8317 3 жыл бұрын
@@sulsultalk 아니에요 그냥 블랙이 맛있다구요 ㅎㅎ지나가면서 한소리에요. 유튜브 잘 즐겨보고 있어요 ㅎㅎ
@user-tm7sk3kg8z
@user-tm7sk3kg8z 3 жыл бұрын
블루의 장점이자 단점은 술에 물탄듯 물에 술탄듯 얼음타서 꿀꺽꿀꺽 마실수 있다는 점이죠... 사람마다 취향이 다 다르니...ㅎㅎ 전 캐스크 에디션 마셔보고 약간 쫌 친다? 날카롭다? 라는 생각을 했는데 쿠씨형아님 의견 듣고 나니 그게 저숙성 스카치의 날카로움이였나 생각하게 되네요 ㅎㅎ 결론은 블루라벨 나쁘지 않은 술이지만 가격때문에 내 돈주고는 못마실 그런 술인거 같습니다. 이번에도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sulsultalk
@sulsultalk 3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김동균님, 저희가 이번 영상은 참 미흡한 점이 많았던 것 같습니다. 두둑한 팬층이 있는 블루라벨을 너무 개인 취향을 기준으로 가볍게 접근한것 같아 반성중입니다ㅜㅜ 한국은 미국보다 면세가로 사면 정말 훨씬 저렴하더라구요. 신기했습니다 ㅎㅎㅎ 앞으로는 좀더 고민을 많이하고 영상 만들어볼게요 :) 즐거운 주말 되세요!
@user-tm7sk3kg8z
@user-tm7sk3kg8z 3 жыл бұрын
@@sulsultalk이번 영상 잡음이 많더라고요 ㅎㅎ 근데 너무 그렇게 생각하지마세요 ㅎㅎ 이 채널이 무슨 공식적인 리뷰채널도 아니구 ㅎㅎ 그냥 개인입맛으로 평가했는데 그게 아니라고 막 머라고 하는사람이 이상한거죠 영상 항상 잘보고있습니다~
@user-zi5yw6bw8n
@user-zi5yw6bw8n 3 жыл бұрын
이런 영상 넘 좋습니다:) 저는 그린이 그렇게 맛나던데 :) 잘 보았습니다 !
@sulsultalk
@sulsultalk 3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젠틀맨님, 쿠씨누나입니다 오늘 조니워커 블랙한병 사왔습니다ㅎㅎ 그린은 블루로 인한 과지출로 인해 나중으로 보류하고 일단 블랙부터 도오전! 쿠씨형아가 제가 좋아할거라고 하는데 기대 왕창됩니다 :) 이번주도 즐거운 한주 되세요!
@user-te5go7qn2h
@user-te5go7qn2h 3 жыл бұрын
사람마다 입맛이 다르기때문에 이런저런 이야기 할수있다보는데ㅎ 예를들어 글렌피딕30년 숙성도 면세점 가격으로 구입했는데도 생각보다 별로라는 평가도있는데요ㅋㅋ 앞으로도 재미있는 술이야기 부탁해요 쿠씨~형,누님 응원합니다^^
@sulsultalk
@sulsultalk 3 жыл бұрын
굿이브닝이요 김영민님, 이 영상에 달린 코멘트들만 봐도 많은분들의 색다른 의견들이 보이는것 같습니다. 저희가 미국에 거주하고 있다보니 아무래도 지역적 차이도 인식을 못한점이 있구요. 글렌피딕 30년은 여기선 $700-800인데 제주에서는 반값이던데 신기하더라구요, 이것역시 지역적 차이가 가격에서부타 확실히 느껴지네요ㅠㅠ
@나빌레라-s9x
@나빌레라-s9x 3 жыл бұрын
근데 조니워커뿐 아니라 어떤 술이라도, 술 뿐만 아니라 어떤 제품군이라도 하이엔드로 올라가면 가성비는 좋을 수가 없죠. 롤렉스시계 샤넬백이 가성비가 좋나요?
@sulsultalk
@sulsultalk 3 жыл бұрын
굿모닝이요 강기훈님, 동의합니다, 그런것 때문에 luxury product라고 영상에서 언급을 한건데... 가성비라기보단 같은 가격에서 비교한다는게 맞는것 같습니다, Channel vs Luis Vuitton처럼요. $200에 이건 정말 아닌것 같은데 개개인의 취향이 다르니까 그건 양쪽다 존중하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
@강대우-i8y
@강대우-i8y 3 жыл бұрын
시작할때 쿠씨표정 너무 좋아 보이네요~~ㅎ 이게 구형 43%짜리랑 또 다른가요~? 전 가격 생각없이(친구꺼라서요) 마셔서 그런지 맛있게 느껴졌어요~~ㅎㅎ 그리고 쿠씨누나 그린이랑 블랙 더블블랙도 하게 해주세요~~ㅎㅎ~ 아전 오렌지서 웃었습니당~~:)
@sulsultalk
@sulsultalk 3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강대우님, 쿠씨누나입니다 오늘 많은분들의 성원하에 블랙한병 데리고 왔습니다 ㅋㅋㅋㅋ 많은분들이 하이볼 해마시면 맛나다고 추천해주셔서 기대가 많이 되네요! 오렌지에서 웃어주셨다면 찐구독자님 인정ㅋㅋㅋㅋㅋㅋ 브이로그도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이번주도 화이팅입니다?
@강대우-i8y
@강대우-i8y 3 жыл бұрын
@@sulsultalk 아 혹시나 해서 댓글들 봤는데....ㅜㅜ 채널이 커가는 과정이라 보시고 상처 안받으시길....화이팅입니다~!!!
@jaeminryou9831
@jaeminryou9831 3 жыл бұрын
남대문던전 구석진곳에 계신 구형아재가 14만원에 43도짜리 구형 팔던 그 시절이 그립군요.. 구형이 맛의 스펙트럼이 참 괜찮았던 걸로 기억납니다. 그때도 옆에있던 오반이랑 비슷하긴 했는데 그당시엔 블루가 더 맛있던 기억이 나네요. 그때도 중국애들이 쓸어간다고 하던데 지금은 18만원 부르고 계시고 그가격이면 안 살 것 같습니다. +한때 어정쩡하다고 욕먹던 더블블랙이 요즘에 칭찬받는걸 보면 위스키 시장이 어떻게 변하는지 보이는 것 같아 재밌습니다.
@sulsultalk
@sulsultalk 3 жыл бұрын
굿이브닝이요 Jaemin Ryou님, 블루 구형도 여러모로 마셔보고 싶네요 :D 전 캐스크 에디션 가격이면 차라리 Compass Box This is Not a Luxury Whisky로... 위스키시장 방향을 보면서 재밌지만 저도 그 태풍속에서 참여하고 있어서 이 악물고 있습니다ㅋㅋㅋ
@haruod7900
@haruod7900 3 жыл бұрын
어제 캐스크 땃는데 가성비 신경안쓰면 좋습니다 ㅎㅎ
@sulsultalk
@sulsultalk 3 жыл бұрын
다시한번 안녕하세요 haru OD 님, 캐스크도 다시한번 편견내려놓고 마셔보도록 할게요. 감사합니다 :)
@greentea827
@greentea827 3 жыл бұрын
보통 고숙성의 위스키들이 각 브랜드만의 특성이 옅어지면서 거의 다 비슷비슷해 지는 편 이라고 알고있는데요, 그런 관점을 고려했을때에도 특징이 없는 편 이라고 보시는지 궁금합니다.
@sulsultalk
@sulsultalk 3 жыл бұрын
굿모닝이요 Shinyoung Jung님, 어렵네요...특징이 없다는게 나쁜건 꼭 아니면서도 제겐 너무 조용하고 재미가 없네요ㅠㅠㅋ 많이 가공된 그레인 위스키, 특색이 강하지 않은 스페이사이드, 40%로 희석, 너무 많은 종류의 증류액이 다 한몫 하는게 아닐까 싶습니다.
@hanihaya6372
@hanihaya6372 10 ай бұрын
참 블루가 복합적이고 어쩌구 하는데 bp bs cs 막 마시다 마시면 부드럽다고만 느껴집니다 그러면 복합적을 끌어내자 한다면 또 복합적인 위스키인데 그정도로 심오하게 테이스팅 하면 블랙라벨도 맛있습니다ㅋㅋㅋ 그리고 많이 마시다 보면.. 적정한 보틀링 시기가 있다 생각합니다. 숙성감이 죄다 달라서 캐스크마다 숙성 속도도 다른데 년수에 연연하기보단 cs독병 잘 찾아 보는게 현명하고 맛있게 즐길 수 있는 것 같아요
@mb3918nom
@mb3918nom 3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혹시 Dorothy 맥주 어디서 구매할수있는건가요? 뉴욕에 자주오는데 리쿼스토어에가도 없네요ㅜ.
@user-eb2vh4bz7p
@user-eb2vh4bz7p 3 жыл бұрын
발렌타인 21년산이랑 조니워커 블루랑 머가 다 맛있을까요?? 놀러가서 먹을라고 하는데
@user-cd7dy2li8i
@user-cd7dy2li8i 3 жыл бұрын
블루라벨은 자주 못마시지만 그에반해 그린과 더블블랙이 가성비 최고인것 같아요ㅎㅎ
@sulsultalk
@sulsultalk 3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김선휘님, 오늘 안그래도 블랙 한병 데리고왔습니다 ㅎㅎ 하이볼로도 짱이라는데 기대가 되네요! 이번주도 즐거운 한주 보내세요 🙂
@user-lb1dx2vh3n
@user-lb1dx2vh3n 3 жыл бұрын
버번 먹지마세요. 가성비 쓰레기니까. 급의 어그로 썸네일이네요. 조니블루는 가격값하는 충분히 맛있는 술인데요.
@user-lb1dx2vh3n
@user-lb1dx2vh3n 3 жыл бұрын
애초에 한국에서 조니블루급 가격대 위스키는 무엇이나 가성비를 따질 수 없어요. 취향차만 있을 뿐. 이 영상을 보고 평소에 조니워커 블루에 대해서 언젠가는 마셔봐야지 하던 사람들이 그 마음을 접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조니블루는 이 영상에서 다루어진 것처럼 까일만한 술이 아니라 블랜디드위스키에서 가장 맛있는 위스키들 중 하나에요.
@trevor7916
@trevor7916 3 жыл бұрын
블렌디드 중 가장 맛있다구요...? 진심으로...?
@user-lb1dx2vh3n
@user-lb1dx2vh3n 3 жыл бұрын
@@trevor7916 맛있는 위스키들중 하나라구요. 진심으로 생각없이 부담없이 한잔하기에 좋아요. 한국에서 20만원 내외 가격대에서 이거보다 괜찮은 블랜디드위스키가 뭐가있겠습니까.
@trevor7916
@trevor7916 3 жыл бұрын
저라면 컴파스 박스나 더글라스 랭, 마르스 마실 것 같습니다. 물론 뭐 개인의 취향 차이니까.. 그점은 감안하더라도, 한국에 일반적으로 굵직한 바에서 조니 블루 취급하는 업장이... 그닥 없는 것만 봐도 일반적인 평가는 부정적이라고 생각해요. 뭐 평가가 무슨 의미가 있겠습니까 ^_^ 자기 입맛에 맛있으면 그게 최고의 위스키죠 뭐
@trevor7916
@trevor7916 3 жыл бұрын
(저라면 비슷한 가격대의 싱글몰트를 살 것 같네요 ^^,,,,,)
@lattepepper
@lattepepper 3 жыл бұрын
아. 휴가 다녀오니 못본 에피소드가 많아서 좋습니다. 우리 커플이 젤 맛있게 먹은 보틀인데 ㅜㅜ. 근데 사실 블루 정도 레벨의 다른 위스키 맛 못봐서 그럴수도 있겠네요. 다른 하이레벨을 맛보고 비교해 보고 싶어집니다. 저도 블랙 짱 이라고 생각합니다. 골드는 뭔가 특색이 없고. 블루와 더블 블랙 을 맛보고 싶어요. 물론 허락을 먼저 ㅜㅜ
@sulsultalk
@sulsultalk 3 жыл бұрын
굿이브닝이요 Hee Rho님, 허락보단 확실히 용서가 쉽다는걸 여러번 느꼈습니다ㅠㅠㅋ 저흰 어제 하이볼 에피소드 찍으면서 술병날때까지 블랙을 마셨네요...휴. 하지만 한국에서 직구한 토닉워터들도 종류별로 맛보고 너무너무 좋았네요 히히 휴가 돌아오셔서 아쉬운 마음이 가득이겠지만 즐거운 한주 시작하시길 바라겠습니다.
@lattepepper
@lattepepper 3 жыл бұрын
@@sulsultalk 아. 허락 보단 용서가 쉽다. 그말 믿고 함 도전을? 설마 우리들( 새로운 보틀들과 저 )을 버리진 않겠죠?
@sulsultalk
@sulsultalk 3 жыл бұрын
@@lattepepper 그걸 저처럼 악이용만 안하신다면ㅋㅋㅋ
@From02to778
@From02to778 3 жыл бұрын
They don’t produce the best whiskeys, but they produce the best advertisements😂 2021 Johnnie Walker ad is amazing.
@sulsultalk
@sulsultalk 3 жыл бұрын
Good morning Chan Kyu Park, We totally shot ourselves in the foot with this one, ouchie :T
@jeongboyoung
@jeongboyoung 3 жыл бұрын
추천해주신 메막 프라이빗셀렉트를 깐날 더블블랙도 한잔 마셨는데 이날 메막을 마시고 마셔서 상대적으로 그렇게 느껴진건지 모르겠는데, 피트향이 생각보다 강하게 느껴지더라구요. 그리고나서 찾아보니 조니워커가 “peated blended whiskey”라고 카테고라이즈되있더라구요!? 그냥 블랙만 먹었을땐 음, 블랜디드 위스키넹 부드럽고 스윗하고 플로럴하고 였는데 말이죠. 조니워커 색 구분이 당연히 숙성연도의 차이일거라고 생각했는데 색에 따라서 맛의 프로파일이 꽤나 달라서 좀 의외였어요. 혹시 숙성년수가 이런 맛 프로파일의 차이를 만드는 걸까요? 아님 이런 다양한 맛을 의도하면서 블랜드를 하는걸까요? 후자 이려나요? 그린이 맛있다고 여러번 영상에서 이야기해주셔서 그린맛도 궁금한데, 4-50불 대에서 버번을 너무 만족스럽게 먹다보니, 여기서 20불을 더 투자하는게 확실히 구매를 망설이게 하더라구요. 좋은 일이라도 생겨야 핑계김에 지출을...할텐데 😛
@sulsultalk
@sulsultalk 3 жыл бұрын
굿모닝이요 Boyoung J님, 말씀대로 미국에선 가성비 깡패들이 너무 많다보니 조니워커가 비교적 힘을 못 쓰는것 같아요ㅠㅠ 후자에 한표요, 디아지오 증류소들 원액을 다양하게 블랜딩해서 맛도 다양하게 만들어 내서 여러방면의 고객을 타겟팅 하는것같습니다. 쿠씨누나는 조니워커 블루 다시 찍는거 절대 반대라고 하시지만 나름 고급 블랜디드랑 맞붙여 보는것도 재밌을것 같네요ㅋㅋㅋ
@jeongboyoung
@jeongboyoung 3 жыл бұрын
@@sulsultalk 가성비 깡패 블랜디들 특집도 한번 찍어주세요 😆😆 버번 유튜버.. 였던거같긴하지만🙄ㅎㅎㅎ 바운더리를 점점 넓혀가고있는거 같으니🤔? 훅 한번 찔러봅니다ㅋㅋㅋ
@knightguy12391
@knightguy12391 3 жыл бұрын
전 개인적으로 조니워커를 싫어합니다만 그린은 괜찮은 편이고 더블블랙의 스모키함때매 제일 괜찮다고 느껴요
@sulsultalk
@sulsultalk 3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최병철님, 그린이 진짜 맛있다고 (쿠씨형아 포함)많은 분들이 이야기 해주셔서 언젠간 구입해서 꼭 마셔봐야겠어요! 블루로 인한 통장이 텅장된 상태로 잠시 휴식기를 가지려고 일단 저렴한 블랙부터 구입했습니다 ㅎㅎㅎㅎ 더블블랙도 꼭 도오전!
@user-sy5iw1sf2u
@user-sy5iw1sf2u 3 жыл бұрын
구독 박고 갑니다 다음에 샬루트 32 발30 리뷰도 부탁 드릴게여 위스키 입문자라 그두개랑 블루라벨 이 유명해 그것부터 시작 하고있습니다 ㅜㅜ
@sulsultalk
@sulsultalk 3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정기훈님, 반갑습니다 🙂 블루라벨 구입을 위한 텅장사태로 당분간은 힘들것 같습니다ㅠㅠ 저희가 자주가는 리쿼스토어 매니저분께 어떤 위스키가 맛있나요라고 여쭤봤을때 세상에 맛있는 술 맛없는 술 정해져있으면 이렇게 다양한 술이 있지 않을거라고 이야기 하시더라구요. 본인과 맞는 술 찾는 그 재미가 위스키 마시는 재미가 아닐까 싶습니다🙂 이번주도 즐거운 한주 되세요 :)
@khr3308
@khr3308 3 жыл бұрын
@@sulsultalk 세상에 맛없는 술은 없다 ...나한테 안맞는 술이 있을뿐 ㅎㅎㅎ
@user-nh1ct6nj3g
@user-nh1ct6nj3g 2 жыл бұрын
쿠씨형아가 영상에서 입고계신 옷 너무 이쁩니다 ㅠ 앞에 주머니 없는게 특히..
@KingOfJournalist
@KingOfJournalist 3 жыл бұрын
개인적으로는 블루라벨이 꿈의 위스키였는데 환상이 와장창하는 느낌이었네요 ㅋㅋ 그나저나 무려 블루라벨이 3병이나 있는 엄청난 영상이네요
@sulsultalk
@sulsultalk 3 жыл бұрын
굿이브닝이요 기자왕 김기자님, 기회가 되신다면 한번 드셔보시고 후기도 부탁드려요. 저희가 controversial한건 안 찍는다 해놓고 의도치 않게 이런일이ㅠㅠ 김기자님을 포함한 아직 블루를 드셔 보시지 못한분들께 죄송한 영상입니다...
@KingOfJournalist
@KingOfJournalist 3 жыл бұрын
@@sulsultalk 아니에요. 의견을 밝히는 게 죄송할 일은 아니죠. 논란이 많은 주제라도 자신의 의견을 제시하는 건 의미 있는 일이고, 영상도 흥미로웠습니다. 다른 분들도 이런 견해도 있을 수 있구나라고 좀 더 열린 마음으로 받아들여주셨으면 좋겠네요
@user-dk7mi1hr2z
@user-dk7mi1hr2z 3 жыл бұрын
ㅇㅈ이요...
@Pac8014
@Pac8014 2 жыл бұрын
@@KingOfJournalist 나락간 그 분이시네
@Nada-YH
@Nada-YH 2 жыл бұрын
@@sulsultalk 어차피 위스키가 controversial하고 또 그게 바로 위스키의 매력 아니겠습니까! ㅎㅎ 영상 너무 잼있게 봤습니다!
@bigsmile8684
@bigsmile8684 3 жыл бұрын
쿠씨 기분 좋은 표정으로 시작하는군요 ㅎㅎ 얼마전 스카치위스키 세금 다시 내렸다고 뉴스에서 봤어요.. 누나 좋으시겠다는 생각이 들었네요(옥토모어를 위시한 피트들 ㅋㅋ) 선물용이라는게 결론이 맞군요.. 역시 보급용은 개성보단 무난함이죠.. 주말 잘 보내세요~ ^^*
@sulsultalk
@sulsultalk 3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BigSmile님, 쿠씨누나입니다 쿠씨가 기분좋은 표정으로 시작하다가 중간에 돌변하죠 ㅋㅋㅋㅋㅋㅋㅋ 요즘 위스키에 맛들이기 시작하면서 쿠씨형아한테 “내 술장은 따로 해야겠어”라며 슬슬 분리중이네요🤣🤣🤣 이번주도 화이팅입니다:)
@bigsmile8684
@bigsmile8684 3 жыл бұрын
@@sulsultalk 한주도 화이팅입니다!! ^^ 분리하면 너무 티나니 서로를 위해서 같이 쓰세요 ㅋㅋ "너가 다 마셨네~" 이런거 하기 좋잖아요. "아~ 몰라몰라 다시 사서 채워 놔!!" 이런거...는 형아가 하려나요?? ㅋㅋㅋ
@hilda7017
@hilda7017 3 жыл бұрын
요망한 알고리즘.... 최근에 블루 마셔본걸 어찌알고 다시 추천으로 뜨는건지.....ㅋㅋㅋㅋㅋㅋ 마셔보기 전에 영상보고, 마시고나서 다시 영상 봅니당 😆 우연하게 기회가 있었는데, 블루라벨 보자마자 '쿠씨네가 별로라 그랬는데!!!'하고 생각났네요.ㅎㅎㅎㅎ 음.... 글랜케런 글라스가 없어서 그냥 유리잔에 따라 마셨어요. 기왕이면 각잡고 먹었으면 좋았을텐데.... 많이 아쉽더라구용. 맛은.... 이게 뭐지? 싶었어요. 알콜이 40%같지않은 부드러움 외에는..... 먹다가 살짝 꿀?느낌이 나나 싶었는데.... 그마저도 슝 지나가버리더라구요. 선물로 받아도 반갑지 않을것 같아요.ㅠㅠㅠㅠㅜ흐엉... 😢
@hernandezpark8307
@hernandezpark8307 3 жыл бұрын
저두 이번에 친구가 블루라벨 줘서 먹어봤는데 그냥 달달하더라고요 걍 싱글몰트만 열심히 파겠슴다 ㅎㅎ
@sulsultalk
@sulsultalk 3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Hernandez Park님, 이것저것 마셔보는 재미에 위스키에 빠지는것 같습니다. 어떤날은 싱글몰트가, 어떤날은 버번이, 어떤날은 막걸리가 😂 골라먹는재미죠! ㅎㅎ
@wait6014
@wait6014 3 жыл бұрын
NAS 블렌디드가 스탠다드급 싱글몰트보다 비싸지는 순간 가성비 지적은 안나올 수가 없을 것 같아요.
@sulsultalk
@sulsultalk 3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West님, 저희가 전달하려는 의도가 딱 west님 말씀처럼 하려고 했던건데 너무 부정적인 면들만 강조하다보니 영상이 너무 미흡한 점이 많았던것 같습니다. 다음부터는 좀 더 고민 많이해보고 영상을 만들어볼게요 :) 즐거운 주말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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