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인생이 왔다갔다 하는 상황에서 자존심이 쌘 오동철이라는 캐릭터는 절대 박반장한테는 무릎을 꿇지않지만 세진을 위해서라면 무릎을 꿇을수 있는 장면에서 많이 감동받았습니다.
@SE.XY.VIDEOS2 жыл бұрын
제가 매니저로 참여했던 첫 영화! 기억으론 가을의 끝자락부터 시작이였고 촬영장 분위기도 따듯했어요. 스코어가 좀 많이 아쉬웠던 기억이 있네요. 김광식감독의 데뷔작이였고 청룡영화제 신인감독상 수상도 이 영화로 하셨어요! 와. 벌써 십년도 더 됐네요.. 요즘 부쩍 사는게 고됐는데 그래도 재밌게 보셨다는 댓글을 보고 있으니 왠지모를 위로가 됩니다 ㅎㅎ
@makersface5353 жыл бұрын
이 작품은 킬링타임용 아닙니다.. 기억에 정말 오래도록 남는 영화입니다. 저는 그랬습니다.
@오경석-h8w3 жыл бұрын
인정ㅠ
@유공-n4u3 жыл бұрын
저도 인정
@삼다기리죠3 жыл бұрын
현재진행형 영화
@젤라8553 жыл бұрын
인정
@킴가비-j5w2 жыл бұрын
ㅇㅈ
@user-Likeastar2 жыл бұрын
제가 매니저로 참여했던 첫 영화! 기억으론 가을의 끝자락부터 시작이였고 촬영장 분위기도 따듯했어요. 스코어가 좀 많이 아쉬웠던 기억이 있네요. 김광식감독의 데뷔작이였고 청룡영화제 신인감독상 수상도 이 영화로 하셨어요! 와. 벌써 십년도 더 됐네요.. 요즘 부쩍 사는게 고됐는데 그래도 재밌게 보셨다는 댓글을 보고 있으니 왠지모를 위로가 됩니다 ㅎㅎ
@lockdown4238 Жыл бұрын
묻어나는 감성과 짜임새가 뻔한것 같으면서도 뻔하지 않고 너무 좋습니다. 첫영화를 이런 좋은 작품으로 참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말 재밌게 잘 봤어요
@AreYouTheNo.1 Жыл бұрын
헛구름 직업ㅋㅋ
@lockdown4238 Жыл бұрын
@@AreYouTheNo.1 헛구름직업이 뭔가요
@한주형-z4b Жыл бұрын
인상이 깊었던영화예요~ 모지? 하면서 나중에 생각나서 또보고 또보고 했던게 생각나네요~ 제목도 한번 보고 절대 잊혀지지않았던 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