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6명의 국왕들을 버텨낸 정명공주

1. 적통 공주의 탄생
2. 혼란의 씨앗, 영창대군
3. 서인으로 강등되다
4. 복권과 뒤늦은 혼인
5. 궁중 저주 사건
6. 살아남기 위한 선택

[@inyeobseo9369]

사극 에서는 역사 왜곡이 넘 심해 소설 수준입니다. 영조가 혜경궁을 간택한 이유가 정명공주의 후손이기 때문입니다. 그만큼 영조에겐 적통, 적녀의 후손과 사돈을 맺고자 한 것입니다. 세손빈은 조모 명성왕후의 집안, 정순왕후는 계모 인원왕후의 집안입니다.

[@user-yd2br6rg9k]

화정 잼 나게 봤어요 차승윈ㆍ 이연희주연

[@user-ky9bi8jm2j]

재미있게 잘봤습니다 오래전 드라마가 있었는데 챙겨보지 못했네요

[@user-bd2kd7gq8v]

경혜공주도 정명공주도 적통왕자 동생먼저 보내고 힘들게~ 아버지가 왕이라 이쁨받고 태어났는데 안타깝다

[@jojaehyun3438]

"영화 광해를 보고 ... 역사를 좀 안다는 사람들은 어이 없어했고..... 정치 종교인들 과 무지한 사람들은 ... 어느 대통령 닮았다며 ... 울며 칭송했죠... 그런데 이영화 보고 앉은 자리에서 펑펑 울었던 ... 양산의 부동산 재벌은 뭐가 되는지.... 허기는 촛불로 모든 개형의 희망을 가지게 했던 그는... 퇴임후 임대 아파트에서 살겠노라 퇴임후 공약 1호를 약속 했는데....

[@user-uo6ih8ur1t]

그녀의 동생 영창대군도 여자로 태어났더라면 그녀의 인생은 완전히 달랐을 겁니다. 광해군은 보여주기식으로라도 두 이복 여동생들을 평생을 극진히 대접했을 것입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광해군의 인생이 크게 달라졌을 거에요. 인조반정이 일어나지 않았을 가능성이 크죠. 영창대군도 여자로 태어났더라면 우리 조선의 역사가 어떻게 달라졌을지 살짝 궁금하긴 하네요. 다만 인조반정은 폐모살제와 친금배명이 큰 명분이긴 했지만 광해군의 지나친 궁궐 공사와 의심병에 빠져 일으킨 친국 등 인망을 잃어서도 큰지라... 그런데 또 영창대군, 즉 적통 왕자만 태어나지 않았더라면 저런 의심병은 발현되지 않았을 가능성도 있고... 병자호란은 애초에 전 광해군이 아니라 다른 왕이었더라도 일어났을 수밖에 없다고 봅니다. 명나라 시대에 안녕을 고하고 싶은 금나라가 어떤 핑계를 대서든 조선을 침략해서 본인들에게 깨갱하게 만들었을 거에요. 그리고 인조는 암군으로 평가되기는 하지만 어쨌든 조선이라는 국가는 망하지 않았고 이후 효종-현종-숙종-경종-영조-정조로 이어지는 150년간은 최소한 암군은 아닌 것으로 평가되는 왕들이 즉위해서 통치했으니 오히려 인조가 왕이 된 게 더 나았을지도 모르지만요.

[@user-xx6qm3dh8w]

혜경궁홍씨가 정명공주 후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