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검술 vs 일본 검술의 소름돋는 차이점 ㅣ동양 검술 전문가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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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다 BO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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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үн бұрын

Пікірлер: 4 100
@모네-d9c
@모네-d9c 3 жыл бұрын
무술을 익히는 이유 중 첫번째는 상대의 도발에 대해 참았을 때 생기는 자괴감을 상쇄 시켜줍니다. 폭력을 행사하기 위함이 아니라 철저하게 자신의 내면에 대한 방어와 신체수련이 주목적임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무지개같은맛젤리
@무지개같은맛젤리 3 жыл бұрын
무술 안배워도 이미 상상속에서 일진들 존나 패는 상상을 많이 하기 때문에 자괴감 없음
@양-s8f
@양-s8f 3 жыл бұрын
저는 무술 배워도 참았을때 자괴감 생기더라고요 사람따라 다른가봐요 오히려전 무술보단 헬스하고 근육생기고 나서 저한테 도발하는 사람들이 전 아무것도 안했는데 쪼는거보고 참아도 자괴감 안들었어요 핵심은 내면을 닦으면 되는사람과 외면을 진짜로 닦아야 하는 사람이 따로 있다는 겁니다 저는 내면만 닦다가 조현병 분노장애 우울증 쓰리콤보로 10년이상 앓아왔어요 성인인 지금은 헬스로 몸이 단단해지고 튼튼해지면서 건강해졌지만요 외면이 필요한 사람한테 내면을 닦으라는 말같이 독이되는 말이 없는것 같아요 인터넷에서 말고 현실에서 조언해주는 사람들이요. 전 저한테 독이 되는지도 모르고 그런가보다 하고 받아들였네요 받아들이지 말았어야 했는데 내향적인 사람과 외향적인 사람은 달랐고 전 외향적인 사람이라 내향적인 사람들이 해주는 조언은 다 독인걸 저 병들 다 겪고 치유된뒤에 알았네요
@user-zb1203ndk
@user-zb1203ndk 3 жыл бұрын
@@무지개같은맛젤리 ㅠ
@vibrant_park
@vibrant_park 3 жыл бұрын
@@양-s8f 무술 배우는게 뭔 도 닦는게 아니라 상대를 개패듯 팰수 있다는 자신감을 얻어서 상대가 뭘하든 제압할수 있다는 여유가 생김과 동시에 내가 한번 참아준다는 자신감도 생길수 있어서 무술이 자괴감 줄여준다는거 아님? ㅋㅋ 님 헬스가 이런 작용을 한거 같은데
@hdw-uv8yb
@hdw-uv8yb 3 жыл бұрын
서양기사들 : ??
@dzd2930
@dzd2930 3 жыл бұрын
역시 졸린눈캐는 강하다
@niumma426
@niumma426 3 жыл бұрын
좆간지임
@taeyeon0810
@taeyeon0810 3 жыл бұрын
ㅋㅋㅋ
@LJY-k3v
@LJY-k3v 3 жыл бұрын
그 외인부대 용병형님도ㅋㅋㅋㅋ
@이승후-i4h
@이승후-i4h 3 жыл бұрын
오이오이 실눈캐 아니었냐고 ㅋㅋㅋㅋ
@떼껄룩-o2w
@떼껄룩-o2w 3 жыл бұрын
@@이승후-i4h ㄹㅇㅋㅋ
@soolrae176
@soolrae176 3 жыл бұрын
헐....어렸을때 검심만화책을 교과서삼아 발도술을 주구장창 열심히 연습했는데....ㅎㅎㅎ 도봉구에 형제목공소 아저씨 그때 튼튼한 나무로 켄신목검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ㅎㅎ 영상보고나니 추억이 떠오르네요.ㅎㅎㅎ
@가시나무-k7i
@가시나무-k7i 3 жыл бұрын
목공소 아재 성함이 아라이 샤쿠?
@Lolimamangchar
@Lolimamangchar 3 жыл бұрын
발도술? 카미나리노 코큐?
@가시나무-k7i
@가시나무-k7i 3 жыл бұрын
@@Lolimamangchar 비천어검류 오의 천상용섬 (히텐미츠루기류 오기 아마카케루류노히라메키)
@user-lv6lg8mw3v
@user-lv6lg8mw3v 3 жыл бұрын
우주류 미만잡 ㅋ
@박진영-r4i
@박진영-r4i 3 жыл бұрын
@@가시나무-k7i 이거지 ㅋㅋㅋㅋㅋ
@jjshim1
@jjshim1 3 жыл бұрын
영상에서 설명을 잘 해줬네요. 무술은 그 나라의 역사, 사회와 관련이 크죠. 일본은 평시에도 수시로 싸우니까 발도술과 빠른 급습 같은 기술이 발전하는 것이고, 우리나라는 전시에 적군과 1:1 또는 1:다수와 싸우는 것을 가정하고 무술이 발전했죠. 뭐가 좋니 나쁘니 하는 초딩적 싸움은 그만.
@쌈꾹지
@쌈꾹지 3 жыл бұрын
전시에 1:1 또는 다수와 싸우는 것을 가정하고 발달한 게 아니라... 그냥 좋게 포장해준거죠.. 당장 영상에서도 일본이 실전성이 있고 우리나라는 퍼포먼스격의 성격이 있다라고 돌려말했잖아요. 물론 당시 조선검술이 실전성이 완전 제로라는 말은 아니지만 어쨌든 실정성이 떨어지니까 전쟁에서 사용되는 검술을 비교할때에는 당연히 뭐가 좋니 나쁘니 이야기할때는 비교할 수 밖에 없죠.
@이원진-v4o
@이원진-v4o 3 жыл бұрын
@@쌈꾹지 조선과 일본의 상황을 고려해보셔야야 해요. 일본은 전국 시대와 여러 정치적 혼란기를 거치며 치안이 극도로 불안정했어요. 그러다보니 더 힘을 얻은것이 지방의 영주와 사무라이들인데 그러다보니 소규모 교전이나 급습과 같은 위기 상황을 대비해야했고 그 과정에서 검술이 발달했됴. 비슷한 맥락으로 일본은 아무 훈련받지 않은 농민들을 훈련시키기 위해 창을 중용되면서 창이 발달했고요. 하지만 조선은 고려말의 혼란기와 왕자난 시절 이후 150년동안 평화가 이어지며 내부적으로 매우 평화로운 상태가 발생했고 강력한 중앙집권화가 이루어졌어요. 그러다보니 지방의 군소 무사나 영주 세력이 없었고 자연히 섬같은 근접 무기는 발달이 미흡하고 대신 중국이나 만주 유목민족을 상대하기 위해 원거리 화기나 궁술이 발달하게 됩니다. 단순히 일본은 발달했는데 우리는 별로였네 생각하지 마시고 왜 그렇게 되었고 대신 우리는 어떤 발전이 있었는지 생각해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유수윤-m4o
@유수윤-m4o 3 жыл бұрын
@@쌈꾹지 전쟁터에서 개개인의 무술 실력은 별로 안 중요함 진형을 유지하고 운용하는게 더 중요하지
@쌈꾹지
@쌈꾹지 3 жыл бұрын
@@이원진-v4o 그러니까 검술 비교하면 일본이 더 발달했다고요. 일본이 조선보다 발전한 이유 모르는 사람 있음? 역사 다큐에서 많이 나오는 이야긴데 굳이 그걸 이야기하고 있음. 어쨌든 당시 왜적과 조선의 검술비교하면 일본검술이 실전성이 좋다라고 이야기하는건데 뭔 이상한 소리들이 많아요...
@김수홍-n9l
@김수홍-n9l 3 жыл бұрын
@@쌈꾹지 그건 맞지 왜냐면 우린 화포쏘거나 활쐈거든 ㅋㅋㅋㅋ
@김규민-v6q
@김규민-v6q 3 жыл бұрын
7:54 이거 보면 무협지에서 발만봐도 상대가 어디를 벨지 알수 있다는 말을 깨달음 검만 보면 왼쪽에서 아래로 내려벨것 같엤는데 실제로는 반대로 내려벰 근데 발은 오른쪽에서 사선으로 베기 가장좋은 자세를 취함
@jjc2873
@jjc2873 3 жыл бұрын
검은 지금으로 치면 권총과 같아서 장교들의 무기,평소 경호,자신 방어에 적합한 무기이지만 대규모 전쟁에서는 창이 지금의 자동소총 처럼 주화기고 쪽수가 모이면 검하고는 넘사벽이지
@nameage576
@nameage576 3 жыл бұрын
맞습니다 :) 일본에선 나기나타라고 하는 창대 끝에 도를 붙여서 주로 사용했죠! 카타나는 휴대성이 매우 좋아서 주로 사용했지만 그렇다고 창을 이기긴 힘들죠 ㅎ..
@윤희성-p5z
@윤희성-p5z 3 жыл бұрын
실전에서도 교육받은 사람이 아닌이상에야 창이 앞도 적으로 유리하죠 가볍고 내구성 좋고 길고 찌르기만해도 되니 그리고 중요한 점이 싸고 나무만 있어도 깍아서 조달할 수 있는다는 점을 보면 전시에 가성비 쩌는 창 놔두고 검쓸 이유가 없음 물론 현실은 활이 최강인게 함정
@체크메이트-u5j
@체크메이트-u5j 3 жыл бұрын
무협지에 가장 흔히 나오는 말이 있죠 백일창, 천일도, 만일검 숙달까지는 아니더라도 손에 익을 정도의 기간을 적은것이라 친다면 창은 빠르게 배우고 써먹을 수 있는 무기였기에 일반병사들에게 가르치기 좋은 무기라고 보여지더군요
@호두구속
@호두구속 3 жыл бұрын
@@체크메이트-u5j 전혀 귀담아 들을 필요 없는 무협지속 이야기입니다 숙련이 되던 안되던 검은 창을 이길수가 없습니다 권총을 아무리 숙련해도 권총일 뿐입니다 m16을 이길순 없어요 유명한 사무라이들도 전쟁터엔 전부 창을 들고 나갔어요
@상현송-z6p
@상현송-z6p 3 жыл бұрын
음.. 전쟁의 사무라이는 말을 탔을테니 창을 들고 말을 탔겠지요 창은 매우 부러지기 쉽고 거리를 내어주는 순간 아무것도 할수 없습니다 전장의 보병은 창이 유리하지만 보병처럼 싸우지 않는 간부들은 어느 나라 어느 시대에도 검을 선호하는경향이 있지요
@leechanghyun
@leechanghyun 3 жыл бұрын
현실은 식칼도 겨우 다루는데 이 영상 보고나면 마음이 무림의 고수가 되어있음 ㅋㅋㅋㅋㅋ
@블라드-d2w
@블라드-d2w 3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
@주피터-g7j
@주피터-g7j 3 жыл бұрын
그래서 오늘도 식칼을 들고 고수의 마음으로 고수를 열심히 다듬는중
@boumla8794
@boumla8794 3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
@gerughigiulio9190
@gerughigiulio9190 3 жыл бұрын
진검으로 대나무 베기 보다 식칼 사용이 훨씬 어렵습니다. 직접 요리 재료를 썰때 그냥 듬성듬성 두껍게 썰어놓은게 더 맛있다고 정신승리 하면서 먹고 있을 정도... 요리 재료에 따라서 대나무 베기보다 팔힘이 더 많이 소모되기도 합니다.
@leechanghyun
@leechanghyun 3 жыл бұрын
@@배민중독자 씁....사과는 심각한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
@Plato_sarmthrow
@Plato_sarmthrow 3 жыл бұрын
검도는 그 특유의 기합 소리가 참 중독성 있는 것 같아요..ㅋㅋ 각 스포츠마다 기합소리가 다른데 검도는 특유의 기합소리라는 요소가 문외한에게 주는 매력이 꽤 큰 것 같습니다.
@미숫가루찌개
@미숫가루찌개 3 жыл бұрын
근데 검성들이 절대 검술 하나만 가지도 싸운게 아니고. 여러 검술 배워서 싸우는거 보면. 각 검술마다 장단점이 있어서 서로 보완하며 싸운거 아닐까 싶고
@보물섬콘서트
@보물섬콘서트 3 жыл бұрын
그런가 싶으면서도 진 쪽은 죽거나 불구가 되었을 거 같기에 보완하고 싶어도 할 수 없었을 거 같고, 이긴 쪽은 역시 내 검술이 짱이야 하면서 하던대로 했을수도 있을 거 같네요. 뭔가 진검승부는 러시안룰렛이나 서부영화의 총잡이처럼 패자는 뒤가 없는 그런 승부인거 같아요.
@gksldjgnekel
@gksldjgnekel 3 жыл бұрын
보안->보완
@빅풋설원
@빅풋설원 3 жыл бұрын
UFC 생각 하시면 될듯 합니다. 킥복싱이나 무에타이 주짓수 태권도 가라데 등등 많이 섞어서 쓰잖아요 ㅎ.. 무도와 무술.. 비슷하지만 보는 관점이 단련과 기술 습득으로 나뉘는 것 같은..
@안현준-l7j
@안현준-l7j 3 жыл бұрын
무사시때만 해도 이겨도 이긴게 아니였음 서로 목숨걸고 싸워서
@미숫가루찌개
@미숫가루찌개 3 жыл бұрын
@@안현준-l7j 근데 무사시도 처음에는 배우면서 이것저것 써보지 않았을까요
@Amber-753
@Amber-753 3 жыл бұрын
08:17 이 영상의 중요핵심.
@lesufablesugeometriquesu9483
@lesufablesugeometriquesu9483 3 жыл бұрын
??? : 닥쳐라 사랑한 요괴야!
@AHNKUK
@AHNKUK 3 жыл бұрын
저분이 검도를 하는 사람이고 검도 자체가 일제시대 잔제 전유물이라 일본 편향적인 생각을 하시는듯... 물론 본인은 그렇게 생각 안 하겠지만. 여려 역사적 기록을 찾아봐도 한국의 것이 더 훌륭하고 좋음. 일본은 그냥 형식화된 검술이 아니라 그냥 칼들고 패싸움 하는게 다고 현대에 와서 서양이나 여러나라들과 틍히 한국 검술 갖다가 베끼고 섞어서 뒤늦데 형식화 한거임. 맞다 틀리다 나누지 말라는데 한국게 무조건 더 좋은거고 그게 맞는거임.
@Ap-wg8bl
@Ap-wg8bl 3 жыл бұрын
ㅇㅈ
@Ap-wg8bl
@Ap-wg8bl 3 жыл бұрын
@@AHNKUK 그건 너무 앞 뒤 따져보고 않고 단순히 국뽕으로 말하는 듯 함 수정 바람
@jinkun376
@jinkun376 3 жыл бұрын
@@AHNKUK 한국게 무적권 좋은거고 그게 맞는거라니 ㅋㅋㅋㅋ 뭔개소린지 ㅋㅋㅋ 여러역사적 사실은 도대체 어디에서 본건지 공유점요 그쪽이야말로 반일국뽕에 의해 편향되있네요. 한반도 무술은 활이 중점이었고 조선도 마찬가지였음 더군다나 조선은 무를 문보다 천시했고 당연히 무가 약했음 현대의 우리나라무술중 검도랑 태권도도 일본무술영향을 많이받은건데 뭔소리하는건지 ㅋㅋㅋ 서로의 장단점찾아서 발전해나가는게 맞지
@2NTiTy
@2NTiTy 3 жыл бұрын
6:44 영화/애니식 발도술 실제로 보여주는거 처음 봐 보통 다른 전문가들은 거합도는 다른 영상매체에서 나오는 연출보다는 실제로는 빠른 실전대응태세를 취하는 검법이라고만 하던데
@user-우치하사스케
@user-우치하사스케 3 жыл бұрын
ㄹㅇ
@골D로저-s3w
@골D로저-s3w 2 жыл бұрын
시범도 멋있으시고 설명도 이해하기 쉽게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Milkmaru
@Milkmaru 3 жыл бұрын
설명을 치우침없이 잘해주셨네요. 아무래도 우리나라는 검법위주로 발전한 나라가 아닌데에 비해 일본은 검술실력이 힘이고 권력까지도 되던 시대를 겪은 나라여서 그런지 실전성이 강한것 같네요. 멋지십니다.
@분탕1호기
@분탕1호기 3 жыл бұрын
각 나라마다 시대적 상황으로 그 상황에 맞게 검술도 자리잡은거 같음
@Milkmaru
@Milkmaru 3 жыл бұрын
@@user-vj5du5en3z 킹직히 일본 검술이나 한국 검술이나 도장에서 가르쳐주는 그 자체로는 도토리 키재기고 실력은 사용하는 사람 차이...
@가끔씩은
@가끔씩은 2 жыл бұрын
@@Milkmaru 검도만해도 엄청난차이나는데 일본이랑 한국이랑 격이다름. 애초에 무예로써 다가가는 마음과 그저 점수내기용으로 발전한터라 이래저래 많이다름. 세계선수권경기만봐도 차이가 확연함. 그래서 본토 있는구대로 받아들인 미국보면 확실히 다름
@LGBT흑인비건페미여성
@LGBT흑인비건페미여성 2 жыл бұрын
도법.. 일본에서 검은 그냥 안썻다고 봐야함..
@흑단-b1i
@흑단-b1i 2 жыл бұрын
일본의 무사들에게 검이 있었다면 우리의 조상들에게는 활이 있었죠. 각자의 상황에 맞는 무예를 단련했다고 생각해요.
@모락산돌이끼
@모락산돌이끼 2 жыл бұрын
초고수의 포스가 느껴집니다 ㄷㄷ
@lim_gun3206
@lim_gun3206 3 жыл бұрын
01:33 태통검도가 아니라 해동검도입니다. 태동이 따로 있나 해서 몇번 다시 들어봤는데 해동검도가 맞네요!
@회색거북이
@회색거북이 3 жыл бұрын
네 저가 예전에 코로나 전에 학원에 다녀봤는데 해동검도 맞습니다!
@lim_gun3206
@lim_gun3206 3 жыл бұрын
@@회색거북이 넵 저도 해동검도 4단에 잠깐 사범생활했습니다
@차니-w6q
@차니-w6q 3 жыл бұрын
저도 태동이 있나 싶었는데 해동이 맞나보군요
@홍시-c5w
@홍시-c5w 3 жыл бұрын
발음은 해동으로 들리는데 자막실수인 것 같습니더
@2jaemyungE
@2jaemyungE 3 жыл бұрын
냉동검법이랑 붙으면 어케 됨?
@아보카도자이언트
@아보카도자이언트 3 жыл бұрын
이렇게 두 나라의 검술을 비교해서 쉽게 설명해 주니 이해가 빨라지네요! 😃😃
@kdsbsb
@kdsbsb 3 жыл бұрын
냉정하고 객관적인 평가 좋네요 ㅋㅋㅋ 👍
@captainavenger6627
@captainavenger6627 3 жыл бұрын
6:57 하긴 전쟁에서 싸우는데 납도한 상태로 있는게 병신이긴 하지
@oh_you
@oh_you 3 жыл бұрын
호위용이라 그런듯
@청솔향-g9u
@청솔향-g9u 3 жыл бұрын
댁을 칼타고 달릴때 칼빼드나? 우선 고구려부터 조선까지 우리 군사무술의 대강을 알려주지! 아주 간명해! 말 타고 달리면서 활을 쏘는 거야! 그렇기 때문에 힘은 말탈정도의 힘만 있으면 되고, 기술은 말 위에서 활을 당길 기술 정도면 돼! 창은 기창騎槍이 있지만 웃기게도 말위에서 당위의 적을 찌르려면 일반 창보다 길어야 하는데도 창이 더 짧아! 오히려 임란이후 원앙진에 사용되는 낭선창이나 장창이 더 길 지경이지! 칼? 말타는데 방해가 안되도록 칼날 길이가 한자 여덟치를 넘는게 드물지! 당시 일본에는 말탄 사무라이를 베겟다고 칼날길이만 6자가 넘는 참마도가 있었는데! 게다가 말타는게 걸리적 거린다고 허리띠에 칼의 띠돈을 묶어서 사용하는 지라 칼날이 앞쪽에 칼자루가 뒷쪽에 위치해! 이건 뭐....... 즉, 조선은 칼쓸 대비가 거의 안되엇다는 사실. 화살로 못잡으면 칼로도 못잡는다는 그야말로 1스텟 몰빵이라고! 물론 일본은 창을 든 병사(아시가루)가 전쟁의 정역이긴 하지만 지휘관인 사무라이들도 맹색이 쌈꾼들인데 전공을 세워야 밥값을 하니까 거의 전쟁터 한가운데서 결투나 다름없는 짓거리를 하지! 때문에 말 탄 무사였던 사무라이가 말에서 내려 서로 통성명하고 드잡이질 하려면 무엇보다도 칼집에서 칼을 뽑는 발도가 곳 가장 유효한 일격이 되는게 중요해! 왜? 결투나 다름없다고 햇지 결투가 아니거든! 전장에 선 순간이 바로 이것저것 볼것 없는 순간이지! 비겁하다 하려해도 이미 베여서 죽고 목까지 따였는데 알게뭐야!
@sejin9894
@sejin9894 3 жыл бұрын
@@청솔향-g9u 거합이나 발도가 발전한건 에도 시대고 전장에서 사무라이끼리 결투하던 것도 전국시대면 사라지는뎁쇼? 전장에서 사무라이가 결투하던 것도 나노리를 한뒤 마상에서 기사하는거나 창을 들고 싸우는 것이었습니다.
@몬니니-d3t
@몬니니-d3t 3 жыл бұрын
@@청솔향-g9u 저기 뭐 애니검술 말함? 그리고 전국시대때 무슨 말에서 내려서 서로 통성명 하고 내려서 싸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상 상태에서 싸우는 법을 장수가 모르는게 말이나 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당시에 호퇴치 쓰던 가토 기요마사같은 장수도 있는데 발도 ㅇㅈㄹ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애초에 발도술이 생기고 발전한 때는 윗분처럼 에도때 거리에서 싸우는 일도 많고 칼 뽑은채로 어슬렁댈 수 없으니 당연지사 빨리 칼을 뽑아 싸우는, 서부시대로 따지면 건맨들 싸우는 거랑 똑같은 건데, 전장터에선 당연 무기 안 뽑고 서 있으면 뒤지는 거지, 적장 온다고 가만 있음? 총쏘고 들고 있는 창으로 찌르고 하지.
@몬니니-d3t
@몬니니-d3t 3 жыл бұрын
@@청솔향-g9u 그리고 척준경, 유금필 같은 장수들이랑 이의민, 정중부, 같은 무신들만 알아도 니가 얼마나 개소리 하는지는 아주 잘 알거고. 이성계만 해도 원나라측 맹장 나하추랑 직접 붙을 정도로 무예가 출중했는데 뭔 칼 쓸 대비가 안되어있어 ㅋㅋㅋㅋㅋ 일뽕도 어중간하게 빨아서 개소리만 나발나발 떠드네 ㅋㅋㅋㅋㅋ 그리고 정신 차려, 검술을 게을리 했다면 애초에 항왜들 가지고 검술개량하는데 왜 써먹었겠니.
@lacrimary716
@lacrimary716 3 жыл бұрын
일본 : 싸울거 같으면 칼집에서 칼 꺼내고 싸움 시작. 한국 : 활 다 떨어지고, 창 부러진 다음, 마지막으로 뽑는게 칼.
@gerughigiulio9190
@gerughigiulio9190 3 жыл бұрын
사실 일본도 활, 창 우선인데 전국 시대가 종식되고 에도 막부의 반란 방지 규제로 사무라이들이 평소에 가지고 다닐 수 있는게 짜리몽땅한 도검 밖에 없으니까 이걸 쓰는 호신술이 발달한게 일본의 검술이지요. 옆에 활 있고 창 있으면 미쳤다고 검 먼저 뽑을 일은 전 세계 어디에도 없습니다.
@moontiger1123
@moontiger1123 3 жыл бұрын
@@gerughigiulio9190 이거디
@아서팬드라건
@아서팬드라건 3 жыл бұрын
@@gerughigiulio9190 ㄹㅇㅋㅋ
@박하니-d7c
@박하니-d7c 3 жыл бұрын
뭘 알고 써라 국뽕아
@일렁일렁-y6c
@일렁일렁-y6c 3 жыл бұрын
@@gerughigiulio9190 ㄹㅇ
@gerughigiulio9190
@gerughigiulio9190 3 жыл бұрын
본국검은 개화기를 거치면서 군제가 개편되는 과정에서 사라져 무예도보통지의 내용만 남았을 뿐이고 현대에 나오는 본국검은 전부 무예도보통지를 보고 복원한 것입니다. 그러니 중간에 끊어진 만큼 옛 모습을 완전히 재현할 수 없고 심지어 대한검도회 같이 힘없이 휙휙거리기만 하는 황당한 모습도 나오기에 이런 현대에 복원된 모습만 보고 본국검을 실전성 없는 정신수양용이라고 단정할 수 없습니다. 그리고 쌍방간 대결이면 당연히 상대방도 적극적으로 공격과 방어를 해오기에 베기에 하던 동작을 할 기회를 얻는게 무척 힘들어 자신도 상대방의 검을 막거나 쳐내야 하지요.
@cha7337
@cha7337 3 жыл бұрын
그래서 검을 여러개 들고 다녔죠. 예비용으로
@우상무
@우상무 3 жыл бұрын
그마저도 본국검에 대한 자료가 없어 명나라에서 전수받아 무예도보통지에 넣었다고 함
@청천고운
@청천고운 3 жыл бұрын
무예도보통지에 들어간 걸 보면 대규모 병력 대 병력의 전투에 쓰이는 검술인데, 이걸 실전성 떨어지는 수련용이라고 하기엔 확실히 무리가 있죠. 요즘 군에서 쓰는 자동소총과 사용법이 실전성 떨어지는 거라고 하는 것과 비슷해요.
@ISSBY2457
@ISSBY2457 3 жыл бұрын
@@cha7337 조로는 한 번에 3개씩 쓰던데 사치하네
@AA-pm1jb
@AA-pm1jb 3 жыл бұрын
무술=한국이역사가깊고 검술=일본이역사가깊음 인정해줄거는 인정해줘야지 인정받지 어느게더 멋지다 강하다라고 딱잘라말은 못하겠지만 발도술이며 사무라이정신이며 검술에 기술역사는 일본이 훨씬 깊음 그거는 인정해줘야함
@Jerry25youth
@Jerry25youth 3 жыл бұрын
비천 이영식 선생님의 존함을 듣게 되어 고맙습니다! 도법에 대한 소개가 부족하여 안타깝습니다~
@donnyluther
@donnyluther 3 жыл бұрын
2:43 이 얘기 하시는 분이 드디어 나타났네요.
@요누팡
@요누팡 2 жыл бұрын
동제도법검도 구독과 알람설정 했습니다. 유일한 취미인 검도를 수술로인해 약 삼년 가까이 쉬고 있지만 이제 회복이 다되어 가는 중입니다. 제 가슴에 불을 집히시는 영상이였숩니다. 감사합니다.
@얼치-x1p
@얼치-x1p 3 жыл бұрын
예전 우리 선조는 현재 쿠쿠전기밥솥 7~10인분을 그냥 먹었던거 같아요...힘면에선 좋음.. 근데 무능한 관리,사대부때문에 망조가 들은것.ㅋㅋㅋ 나도 한때는 5인분 먹었던적있음....미쳤지....(한번..... 10살정도에 그리 먹었던...이상함을 느낌..ㅋㅋㅋㅋ
@skymars2069
@skymars2069 3 жыл бұрын
어느정도 대식은 것은 맞지만. 국가 시스템상 밖에 없는 시스템 이었습니다. 정도전이라는 병신이 공상세 도입으로 상업의 세금이 제일 적은게 60% 이상 때림으로 사실상 상업을 금지 시킴과 동시에 무역은 개인은 금지 시킴과 동시에 국가가 중국과 조공이라는 형태로만 가능 했습니다. 즉 물건을 만들어도 농사를 남게 지어도 팔곳이 없으니 만들거나 더 많이 하지도 않았고 자기가 쓸만큼만 햇습니다. 당연히 교류가 없으니 도로도 필요 없었고..상업이 없으니 부가가치의 발생도 없고 그로인해 국가의 세금의 수익도 별로 없었습니다 그러니 나라는 가난해지고 나라가 가난하니 직업적인 군인 1명 기를수도 없었습니다. 결국엔 외세로 부터 군인이 없으니 국민은 도륙이 났고 상업을 금지하니 공업도 없어 삼국시대에도 만들줄 알았던 바늘 벽돌하나 제대로 못 만드는 국가가 되었습니다. 길이 없으니 수레도 필요없고 상업이 없으니 토지가의 상승도 없어 고려에도 즐비 했던 다층 건물도 거의 없었습니다. 해상무역을 개발한 신라시대에도 있었던 상하수도는 그 개념 조차 몰랐고(개화이후에 앎) 조선 초기의 장영실의 업적은(장영실 아버지가 원나라 상인 입니다)고려시대의 무역에 의한 산업 발달을 겨우 이어 받은 겁니다. 조선 관리라고 해바야 할일은 농사 지은것 올려 보내는것과 마을의 송사 말고는 할일도 없었고 사대부라고 해바야 국가의 미래의 개념을 가질수 없는 시스템이라 공자왈 맹자왈 읍는것 말고는 할일도 없었죠. 시스템이 안되는데 관리와 사대부를 욕한다는것 자체가 말이 안됩니다..
@jaeokElang
@jaeokElang 3 жыл бұрын
@@skymars2069 아이구 아저씨 당시가 왕권통치국가 였다는걸 잊지마세요 지금시대처럼 자본주의 민주주의 국가가 아니랍니다
@skymars2069
@skymars2069 3 жыл бұрын
@@jaeokElang 왕권과 공상세 도입과는 뭔 상관? 상업의 금지와 무역의 국가 독과점은 그 잘난 왕의 정통성을 유지하는것인데 ? 무슨 말씀을 하시는지 .. 그리고 자본주의라는 말은 마르크스가 공산주의를 설명하기위해 만든 말 입니다. 엄밀히 따지면 인간이 정착생활 하면서 신석기 시대부터 자본주의라고 할수 있는 경제 방식이 시작 입니다.
@jaeokElang
@jaeokElang 3 жыл бұрын
@@skymars2069 500년전의 일을 현시대의 생각으로 판단하려는 듯 해서 다름을 님에 말하는겁니다 그잘난 왕권이 엄청나게 필요한 시기였으니 말입니다 조선건국이후 이것저것 필요한 돈이 엄청 필요한 시기였으니까요
@rulrastar
@rulrastar 3 жыл бұрын
관리와 사대부가 무능했으면 조선이 5백년이나 갈수없었죠. 세계 어느나라 어느시대나 탐관오리는 존재했으나 조선시대때 사대부 양반들은 합리적인 사고의 소유자들이었고 심지어 왕에게조차 불합리한것에는 목숨을 건 상소러시로 잘못을 지적한 유생들이 많았을만큼 건강한 정치관을 가진 분들이셨습니다. 세종대왕께서도 한글을 창제하신 이유가 백성을 가르쳐 교화시킬수있다는 유학의 사상에서 비롯된것이니 우리가 쓰는 한글이야말로 유교의 산물입니다. 조선시대 유학자들은 오늘날의 정치가들보다 훨씬 열려있었고 책임감도 훨씬 강했습니다.
@밤빵-o3c
@밤빵-o3c 3 жыл бұрын
창은 시대와 문화를 막론하고 거의 대부분의 병력의 주력병기였고 1. 평지가 아닐경우 2. 정면에서 맞붙지않을 경우 3. 방진이 갖춰지기전 난전이 일어날 경우 3가지 경우에 창병의 전력이 감소하는 경우가 있었으며 이를 위해 대부분 부무장을 착용했다. 반대로 말하면 평지에서 정면으로 전투가 일어날 것을 미리 인지 가능한 상태에서 싸우는 경우 창병의 적수는 없었다. 즉 모든 무기는 상황에 따라 그 유용성이 다르다는 것이다. 평원에서의 전투는 창 , 철제 갑옷이 발달한 유럽지역에서는 도끼나 메이스와 같은 중량무기, 삼면이 바다였으며 지형이 험준한 지역인 한반도에서 조선이 궁병을 가장 중요시하며 조직했던 이유도 다 무기들의 각기 다른 장점을 극대화한 결과이다. 댓글 중 로마의 글라디우스에 관한 글을 보았는데 글라디우스를 이용한 검병이 로마의 제식병과 중 하나였던 것은 맞으나 이는 방패와 함께 사용되었으며 짧은 검 형태 였던 이유는 철제무기에서 벗어나 강철무기를 제작하던 초반 단계였기 때문에 길고 고르게 펴낼 기술이 없었다고 하며, 전투시에는 투창과 창을 적극적으로 먼저 사용하여 이득을 취하고 갑작스럽게 돌진하여 거리를 좁히고 방진을 무너뜨리는 방식으로 싸웠다고 한다.
@user-vt5wy7vj4e
@user-vt5wy7vj4e 2 ай бұрын
말씀하신대로 로마군은 필름을 던지고 싸웠는데 장거리 중거리 근거리마다 무게가 달랐어요. 어떤 경우는 남겨놨다가 근접전에도 사용했다고 합니다. 밀집대형을 주로 쓰던 로마군에 적합한 글라디우스도 칸나이 전투에서는 오히려 몸을 움직이지도 못할 정도로 과밀집현상이 일어나서 학살당했죠. 참고로 칸나이 전투에서 승리한 카르타고 군은 각지의 용병이 섞인 군대였는데 한니발은 1열은 베기를 주로 쓰는 용병 2열은 찌르기를 주로 쓰는 용병 이런 식으로 배치해서 변화를 주었다고 합니다. 모든 병기도 사람도 상황에 따라 그 유용성이 다른 것 같네요 ㅎㅎ
@dhkdckd
@dhkdckd 3 жыл бұрын
역시 강동원... 배우 중에 액션 제일 잘하고 검을 제일 잘 다룬다던데 ㄷㄷㄷ 이준기도 물론 잘하긴 하지만
@wkomw5395
@wkomw5395 3 жыл бұрын
국가적 차이가 꽤 큽니다. 일본은 암습상태를 대비해야해서 앉은 상태나 납도 상태에서 바로 벨 수 있는 발도술이나 납도술이 발달하고 한국은 국경에서 벌어지는 싸움이 주가 되기 때문에 발도술은 크게 발달하진 못했습니다. 그리고 칼의 형태와 퀄리티, 무장상태가 다르기 때문에 그런점에서도 차이가 납니다. 우리나라의 연출과 달리 일본의 매체에서 다도(검)류가 발달한 이유도 과거 일본의 칼의 퀄리티가 몇몇 유명한 도장의 칼이 아닌이상 매우 떨어졌기 때문에 전쟁을 나가거나 할 때는 칼을 3개~9개까지도 들고 다니는 경우가 있습니다. 싸우다가 칼이 부러지거나 휘었을 때 바로 다른 칼로 교체해서 싸워야 하기 때문에 발달한 것으로 한국도 엄청난 차이는 없었겠지만 계속 전란의 시대를 이어왔던 일본에서 특히 그런것들이 발달했기 때문에 일도양단의 검술이나, 발도술이나, 납도술도 필요에 의해 발달했습니다.
@개뿔-o8g
@개뿔-o8g 2 жыл бұрын
일본검이 내구성이 약했다고 하는 말은 낭설입니다..
@얼음맥주-k1g
@얼음맥주-k1g Жыл бұрын
@@개뿔-o8g 일본은 남만 무역이 시작되기 전까지 제련 기술이 부족해서 한국, 중국, 유럽의 칼 보다 내구성이 떨어졌던 것은 팩트
@개뿔-o8g
@개뿔-o8g Жыл бұрын
@@얼음맥주-k1g 제발 뭔 개소리를 하는건지 공부를 하고 말을 해주었으면 합니다
@얼음맥주-k1g
@얼음맥주-k1g Жыл бұрын
@@개뿔-o8g 당시 일본 철은 사철이라 불순물이 많았고 일본 제련 기술은 높지 않았음. 그래서 현재에도 일본은 그 전통을 지키고자 법률로 전통 검에는 최신 철강 기술을 쓰지 못하도록 제한하고 있음
@개뿔-o8g
@개뿔-o8g Жыл бұрын
@@얼음맥주-k1g 제발 그놈의 일본도 사철설...
@김현배-k2f
@김현배-k2f 3 жыл бұрын
우리야 뭐 활의 나라니 앞뒤로 침략 당하니 산지 활용 활만큼 좋은 무기가 없지
@seunghoonyoo7803
@seunghoonyoo7803 3 жыл бұрын
고대 조상국가중 백제의 검을 빼고는 활이 우리 주력입니다. 고주몽 모릅니까? 부수적으로 창이었고.. 백제의 도검 기술과 싸울아비 전사집단이 열도로 넘어가 엄청난 검술과 도검을 발달시켜 일본도에는 안되요! 몽골칼이나 페르시아 도검정도 외에는..
@michaeljung4398
@michaeljung4398 3 жыл бұрын
@Into Comedy 활이 모두는 아니지만, 고구려는 산성 위주의 방어 전법을 썻으니 고대부터 활이 주무기인 것은 맞습니다.
@Gp0000
@Gp0000 3 жыл бұрын
그냥 강한사람이 쓰면 강한거 아닐까요 ㅎㅎㅎ
@서창-z2w
@서창-z2w 3 жыл бұрын
기마 부대의 수준이 어느 정도 이상이면, 무조건 각궁의 성능과 수련도가 높을 수 밖에 없겠죠.. 그런 의미에서 고구려와 백제, 신라의 스타일은 분명 현저히 다른 부분이 존재했겠죠... 검술 같은 경우는 철광석의 질과 제련 수준에 따라 검술도 크게 달라졌을겁니다.. 근세 전 일본의 철광석의 질은 엄청 나빴다는데는 이견이 없고, 철의 제련법도 고구려, 백제의 전래 전에는 형편없었습니다.. 심지어 임진왜란 때도 조선의 낫이 일본의 중급 무사의 검보다 강했다는 기록도 있을 정도니까요..
@wudhxbwjwnzn1
@wudhxbwjwnzn1 3 жыл бұрын
조선 이전엔 다양한 무기들이 두루두루 잘 쓰인거고 그렇다고해서 그게 활의 나라가 아니다 라고 말할 근거는 아닌듯 이미 고구려시대부터 맥궁(복합궁)을 쓰기 시작했고 그건 엄청난 무기였음 그리고 그건 고구려를 대표하는 무기 중 하나라고 할 수 있는데 그런 점을 보면 활의 나라가 아니라고 말할 수도 없죠 고구려 안에 이미 말갈같은 유목부족들도 속해있는데 그들은 대부분 활을 쓰죠
@꾸억꾸억-t2d
@꾸억꾸억-t2d 2 жыл бұрын
검술의 필요성과 발달 배경에 대한 설명이 있었으면 더 좋았을 듯 합니다. 전략과 전술은 상대의 특성에 따라 변화 합니다. 저 검술이 언제 만들어졌는지는 모르겠으나 조선의 주적이 북방 유목민이었다는 점을 감안하면 돌면서 베기 등은 달려오는 기마병을 피하면서 공격을 가하기 위한 훈련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따라서 어느 검술이 더 훌륭하냐고 비교하기 위해선 검술이 누구를 상대하는지 알아야 하며 소수 전투인지 대규모 전투인지, 양성 과정에서 투입되는 비용이 어느 정도인지 따져봐야 합니다.
@AF-qk8ty
@AF-qk8ty 2 жыл бұрын
전쟁에서 누가 칼을 쓰냐 창을 쓰지 사무라이는 전쟁에서 궁기병이랑 창기병이 결합된 형태야. 칼은 최후의 무기야. 상식적으로 당연히 사무라이는 전쟁터에서는 기마병인데 칼을 사용할거라는 생각 자체가 어리석은거 아니야? 사무라이는 5개를 할 줄 알고 연마해. 1. 검술 2. 궁술 3. 창술 4. 기마술 5.유학 고려부터 조선초기의 중요 병종은 기마궁병이야 그러니까 조선은 칼 꺼낼일 있으면 이미 전쟁은 ㅈ된거야. 주요무기가 활이니까 활에 걸릴적 거리지 않게 칼 크기는 작아진거고 진짜 ㅈ된 상황에서만 사용하게 발전한거지. 대부분의 문명국들은 철갑으로 병사를 둘둘 감싸기 때문에 칼로는 이빨도 안들어가. 일본 검술은 기본적으로 두가지 종류로 나눠야해ㅡ 1. 전국시대 2. 에도시대 전국시대에는 진짜 전쟁을 끝도 없이해서 실전성을 가지고 있었는데 에도시대부터는 도장검술로 전락해 그래서 화려하고 괴상한 기술들이 남은 현재의 영상매체에서 볼 수있는 검술이 탄생한거야.
@tntskanf
@tntskanf 2 жыл бұрын
우리나라 검술이 중,일에 비해 발전하지 못한 이유 1. 인접한 국가가 당시 초강대국이던 중국 / 점령 및 유지는 어렵고 침략은 잦던 유목민족 창검을 들고 회전으로 맞서 싸우기보단 성벽을 이용한 수비전이 적합함 2. 조선 신라 - 고려 - 조선으로 이어진 통일왕조국가라는 이유로도 지속적으로 분쟁이 일어나던 일본보다 상황이 나은데 그것마저 조선의 사병철폐 이후 도검을 패용 및 수련하는 것 만으로도 역적모의로 몰리기 딱 좋아지며 맥이 끊김 (중기의 유학자인 남명 조식이 칼을 패용하고 다닌 것 만으로도 따로 기록될 수준의 특징일만큼) 영상에 나온 돌면서 베기는 뭐 전통이나 역사가 아니라 한국 검술이 나아가는 방향 중 하나로 보면 될듯 애초에 띠돈차고 칼자루 뒤로 돌린 채 패용하던게 우리나라라 칼로 유목민을 상대한다는건 화살 다 쓰고 창대 부러진 뒤에야 일어날 일이라 돌면서 베기에 유목민까지 끌어들일 필요가 없음
@ashton1810
@ashton1810 2 жыл бұрын
우리나라는 검이아니고 도를 사용합니다 도술은 베기위주의초식이라 돌면서 베기같은 훈련이 당연히 나올수 밖에 없습니다
@tntskanf
@tntskanf Жыл бұрын
@@ashton1810 아 예 앞으로는 검도가 아닌 도도라고 해야겠네요 오용되지도 않은 단어를 꼬투리잡아 잘못된 이유를 어거지로 붙이지 마시고 인정할 건 좀 인정합시다 검술이 발전하지 못했다고 우리나라가 뒤처지는 것도 아니고 국격이 떨어지는 것도 아닙니다 무지는 죄가 아니지만 무지를 덮으려는 억지는 추하네요
@신바람윤박사
@신바람윤박사 Жыл бұрын
조선 병졸의 주무기가 검이 아니었으므로 실전성이 일본에 비해 상대적으로 떨어지는게 맞습니다. 임진왜란 당시 명, 조선 사료 모두에서 일본검의 강함을 여러차례 언급하였습니자
@김민규-s6z
@김민규-s6z 3 жыл бұрын
6:36 진짜 멋지다. 얼마나 수련해야 저렇게 힘있고 빠를까
@oh_you
@oh_you 3 жыл бұрын
한손으로 베는데 흐트러짐이없음 ㄷㄷ 진검은 무겁지않나?
@왕감자-u4q
@왕감자-u4q 3 жыл бұрын
저렇게 원래 뿌리부분이 날아가면 안됩니다 힘있고 빠르긴했는데 정확도가부족했다고 할 수 있어요
@mayak-aru
@mayak-aru 3 жыл бұрын
@@왕감자-u4q 적어도 영상을 제대로 본 후에 입을 털도록 합시다 ^^ 이미 그 이전에 몇 번의 베기로 인해서 충격이 어느정도 가해져있던 상태였고 애초부터 저 원통 기둥의 디테일만 봐도 대충 만든티가 팍팍나는 박스재질의 원통이고 그마저도 제대로 고정이 되어있지 않아서 베기전에 손으로 꾹꾹 누르며 고정하는 장면이 나옵니다 그때부터 이미 흔들거리는것도 분명하게 나오구요. 무슨 베기의 정확도의 기준을 만화나 애니에서 나오는 검사들 수준으로 보시는거 같은데 현실과 픽션은 구분해서 보도록 합시다 ^^
@왕감자-u4q
@왕감자-u4q 3 жыл бұрын
@@mayak-aru 왜이리 급발진해서 화를 내시는지용 ㅇㅅㅇ.. 영상 제대로 봤구여 다른 베기술을 보일때 그렇게 흔들리지 않은걸 보니 고정에 큰 문제는 없는거같습니다. 그리고 오히려 제대로만든 짚이나 대나무가 아니라 대충만든 저런 종이(박스)재질이 더 잘베입니다. 그리고 꾹꾹 누른건 앞서 말씀드렸지만 고정 자체에는 큰 문제가 없었으나, 선보일 발도술이 아래에서 위로 올려베는 동작이기때문에 큰 문제는 없었다고는 할지언정 걸레로 고정한것이기때문에 저렇게 되실걸 예상한거같긴합니다. 그렇기때문에 장비탓은 충분히 가능하지만 그럼에도 검선이 정확했다면 충분히 안날라가고 벨 수 있습니다. 전 테이프로 고정해놓은것도 한적 있으니 실수라고 생각하는게 맞는것같네요. 근데 영상 편집으로 보나 댓글들의 반응으로 보나 저렇게 원통이 날라가는게 정상이 아닌데 강력해서 날라간것마냥 대단하게 편집이 됐고, 사람들도 대단하다고하는 분위기이기때문에 원래 저래서는 안된다고 말한겁니다. 발도술은 강력해서 유명한게 아니라 그 존재와 발전의 이유와 의미, 실전성등등이 아우러져서 높은 평가를 받는것기때문에 발도술을 강한 베기로 생각하고있다면 그건 착각이 맞죠 ^^;; 강한 베기는 위에서 아래로 내려베는게 제일 강한거고 ㅎㅎ 그리고 애니메이션이나 만화에서 저런 베기의 정확도가 나오면 얼마나 나온다고 제가 그걸보고 아는척을 하겠습니까 ㅋㅋ
@mayak-aru
@mayak-aru 3 жыл бұрын
@@왕감자-u4q 대나무 같이 딱딱한 것이 힘이 가해질 때 더 온전히 가해집니다. 박스같이 비교적 무른 재질의 물체일수록 충격이 가해졌을때 그 형태가 변질되기 쉽고 그렇게 되면 충격이 가해지는 지점이 이동하게 되면서 그 힘이 온전히 전해지지 않아서 더 베기 힘듭니다. 상식이에요 ^^ 좀 더 극단적으로 말씀드리면 보통 비닐같은 것을 가위로 자를땐 그냥 자르면 잘 안잘립니다. 다른 손으로 끝부분을 잡고 쭉 당겨서 팽팽하게 만들어야 잘 잘리죠 빳빳하게 만들어서 가위로 힘을 가할때 그 형태가 변하지 않도록 하는겁니다 아시겠어요? 갑자기 또 발도술이 최곤줄 알면 착각이네 위에서 아래로 베는게 어쩌네 하시는데 그냥 이따위로 못알아잡수실거면 대꾸를 하질 마세요. 지금 말하고자 하는게 댁이 뭣도 아니면서 정확도타령 하시는건데 정확도 충분히 정확했고 베일 때 충격때문에 고정이 제대로 안되어있던 기둥이 날아간 겁니다. 보시면 날아갈 때 이미 두동강 난 상태로 날아가는거 보면 정확도타령 할 게 아니란걸 알텐데 뭘 자꾸 정확도 정확도 뭐 노이로제 있으세요? 아무리 정확도가 훌륭해도 본체 자체가 가해지는 충격은 있을수밖에 없어요 ㅋㅋㅋㅋ 님이 말하고자 하는 그정도의 정확도는 이미 사람의 기술 숙련도를 떠나서 칼의 예리함이 결정짓는 비중이 더 크죠;;; 그냥 잘 하신다 하고 넘어가면 될 걸 왜 거따가 훈수 못참는 꼰대마냥 정확도타령입니까 예? 뭔 검선이 더 정확했다면 어쩌고저쩌고.. 만약 댁이 무슨 검술 가르치는 분이라 그렇게 주댕아리가 근질근질 하신거면 아가ri 로 ㅈ문가질 하지 마시고 영상이라도 하나 올리세요
@깨비-o8c
@깨비-o8c 17 күн бұрын
저도 정말 진검 .. 갖고 싶었는데 슬프게도 운동을 그만두게 되었어요 그래서인지 저도 모르게 자꾸 검도 영상만 보면 씁쓸해지고 그러네요.. 대나무베기 사선 각이 아주 깔끔하고 힘도 좋으신것 같아요 영상 잘 봤습니다!
@erikeriks8788
@erikeriks8788 3 жыл бұрын
4:28 자세히 보면 강동원이 칼을 살짝 비틀어서 날이 없는 넓직한 부위가 대나무에 접촉하게끔 해서 튕겨나가는 거 같은데
@ace8703
@ace8703 3 жыл бұрын
검도삼베단이라는 말을 들은적이 있는데 왠만한 무술 3단정도는 검도1단선에서 정리된다는.. 어찌보면 당연해 보이기도 한데, 김동현도 칼든사람 보면 도망가라 했음 ㅋㅋㅋ (시범보였는데 칼 다맞음)
@michaeljung4398
@michaeljung4398 3 жыл бұрын
당연히 무기를 든 사람이 유리하지요. 좋은 영어 구절이 있습니다: "Don't bring a knife to a gun fight". 무기가 맨손보다 백번 낫지요. 그리고, 같은 무기라도 총이 칼보다 백번 낫지요.
@황소고집-b6i
@황소고집-b6i 3 жыл бұрын
ㅡㅡ 칼 보다 총 🔫
@inx2853
@inx2853 3 жыл бұрын
국궁 3단이랑 검도1단 멀리서 쏘는 화살에 검도패배...
@Milestone_____
@Milestone_____ 3 жыл бұрын
검도1단이 아니라 그냥 미친 일반인이 식칼만 들고있어도 피해야 됨. 맨손무술 3단이 아니라 ufc챔피언이 와도 마찬가지임. 심지어 총들고있어도 미조준 상태 근접거리면 식칼 상대로 장담못해요.
@sohgyu
@sohgyu 3 жыл бұрын
@@Milestone_____ 옛날 영상인데, 미국에서 한국 태권도 사범이 칼든 미국 깡패 제압하던데.. 그래서 달리 무도인이 아니란 생각이 들었던 적이 있던 사실이 떠오르네요. 살려고 하면 또 못할 것도 없는 듯.
@이충환-n6x
@이충환-n6x 3 жыл бұрын
차이점은 잘 모르겠고 관장님이 엄청 고수시네요 ㄷㄷ
@마스터마구니-e7n
@마스터마구니-e7n 3 жыл бұрын
@츄르츄릅 차이가 없을수밖에 없죠. 애초에 일본 검술을 우리것이라고 하는데. 심지어 해동검도(영상에선 태동검도라고 오타냈습니다.) 자체가 나카무라류를 계승한건데 이 검법의 창시자는 중일전쟁 때 포로들 베어가면서 정립한겁니다. 존심도 없는 ㅂㅅ들이 그것도 골수 제국주의자가 전쟁범죄를 통해서 만든 검법을 지들 것이라고 우기는 꼴을 보니 혐한들이 우리를 무시하는데는 다 이유가 있나 싶을 정도입니다
@김남기
@김남기 3 жыл бұрын
@츄르츄릅 카타나 납도 발도 하는것만봐도 고수로 느껴집니다. 실제로 납도하다가 손다치는경우 많습니다. 그만큼 연습도 많이해야하는데 영상속 관장님은 매우빠르고 부드럽게 카타나를 사용하시지요😊
@이도일-r1p
@이도일-r1p 3 жыл бұрын
@츄르츄릅 그냥 딱 보니 절도있고 빨라서 그런거 아닐까요?
@hyun-jinhwanglisztferenc3787
@hyun-jinhwanglisztferenc3787 3 жыл бұрын
우리나라는 남을 살리는... 자신을 지키고, 수련하기 위한 검법이라면... 일본은 진짜~~ 실전, 살인 등을 위한... 검법이... 발달했다고... 볼 수가... 있겠네요~~^^ 어쨌든... 그렇습니다. 그럼... 즐거운 시간 되세요~~^^ 이상입니다. 감사합니다.
@셰프의시크릿
@셰프의시크릿 11 ай бұрын
우와~ 얼굴은 완전히 순하게 생겼는데 엄청난 실력자시네요!!! 너무 멋지십니당!!!! 😊😊😊😊
@user-J-dragon
@user-J-dragon 3 жыл бұрын
본국검법을 정말 잘 표현한 영화는 장혁 주연의 '검객'을 예로 들 수 있다. 거기서 정만식 배우님이 연기했던 캐릭터가 진짜 여태 여느매체에서 본것 보다 더 본국검법에 가까운 검법을 펼쳤다.
@봑이야대
@봑이야대 2 жыл бұрын
검객 그거 유사 바람의검심 아님? ㅋㅋ
@user-J-dragon
@user-J-dragon 8 ай бұрын
@@봑이야대 나는 무협판 아저씨 생각했는데 ㅋㅋㅋㅋㅋ
@christopherjung9226
@christopherjung9226 3 жыл бұрын
일본 : 생계형(일상에서도 칼부림하므로..) 한국 : 병사 훈련용/ 신체 단련용 (평시에는 칼부림 안하므로)
@user-ce5ss8yo1j
@user-ce5ss8yo1j 3 жыл бұрын
지금까지 지금 현시대에도 일상에서 칼부림하는 중국은 대체...
@김진형-p2n
@김진형-p2n 3 жыл бұрын
@@user-ce5ss8yo1j 아 거긴 나라 아니라고 ㅋㅋ
@나루히토천황페하천세
@나루히토천황페하천세 3 жыл бұрын
해동검도 대한검도회 독립군 목잘라 일본검술 앞잡이했서 ㅋㅋ 지들은 진짜 독립군목자른 그건 나카무라류이임
@나루히토천황페하천세
@나루히토천황페하천세 3 жыл бұрын
행동검도 실전 좃도없서 요 이바 야 ㅋㅋ 17세 일본 왜인검술 본국검법 같은소리 일본 검술이지 ㅋㅋㅋ노 조선 무슨검술있서 웃기지말라고 좃같은소리 왜곡 시키마리 좀역사 공부처하든가
@sj011119
@sj011119 3 жыл бұрын
@@나루히토천황페하천세 님은 국어공부좀 해주셈
@gsreatone85
@gsreatone85 3 жыл бұрын
1:34 자막오타) 태동검도 ㄴㄴ 해동검도 ㅇㅇ
@mitedang1215
@mitedang1215 2 жыл бұрын
선생님 기합소리 뭔가 되게 높지도 않고 저음도 아니고 뭐라해야하지 되게 깔끔하시네 ㅋㅋㅋ 엇-!
@유석민-b1y
@유석민-b1y 3 жыл бұрын
개인적으로 바람의 검심은 영화 잔짜 잘빠졌음~천안에서 상영안해서 당진까지가서 봤는데 진심 유치하지않으면서 원작을 잘 옮겨왔음 그 말도안되는 검술을 영화에 맞게 잘 표현함
@유석민-b1y
@유석민-b1y 3 жыл бұрын
또 하나 중요한건 아오이 유우가 나온다는거 ㅋㅋㅋㅋ
@7mmalltheway
@7mmalltheway 3 жыл бұрын
@@유석민-b1y 아줌마 되서 슬펐습니다 ㅜㅜ
@leejiyong7100
@leejiyong7100 Жыл бұрын
국내에서 개봉을 하긴 했군요
@Sogetsu0229
@Sogetsu0229 3 жыл бұрын
일본은 검술이 발달되었고 우리나라는 궁술이 발달되었죠.하카마 복장에는 검, 철릭 복장에는 활..정말 잘 어울리죠.
@영수-c7n
@영수-c7n Жыл бұрын
사실 우리가 발달된건 기마술임. 일본은 말을 잘 안 탔음. 말을 구하기도 힘들고.굳이??? 우리는 아예 유목민족이 적이니까 마상기술이 많이 나온거고.
@호준-d2k
@호준-d2k 3 жыл бұрын
6:36 벽력일섬
@이천호-s9y
@이천호-s9y 3 жыл бұрын
젠이츠:카미나리나쿄큐 일츠노카타....병렝일셈.... 번개의호흡 제1형 벽력일섬
@prcWonso
@prcWonso 3 жыл бұрын
그게뭔데 씹득아
@amateurkickboxer6199
@amateurkickboxer6199 3 жыл бұрын
@동생한테 채널 먹힘 우욱..
@SSGwyvern
@SSGwyvern 3 жыл бұрын
와 젠이츠 아시는구나!
@subscribefordemocracyinchina
@subscribefordemocracyinchina 3 жыл бұрын
@100 100 똘끼가 보리스 존슨급
@리암이
@리암이 Жыл бұрын
현대사회에서 검을들고 상대와 싸울일은 없거니와, 애초에 그런상황은 있어서도 안됩니다.. 실전성을 운운할거면 복싱이나 주싯수, 호신술 등을 배워야지 무기술을 수련할게 아니죠 검도는 어떤 검도든간에 모두 좋은운동이고, 결국 수련을 통해 신체를 단련하고 마음을 다잡는것이 핵심이 아닐까 합니다. 대한검도를 필두로 여러 무도의 수련생들이 서로 상호존중하지 않는 인터넷 문화가 퍼지는게 안타까울 따름이네요
@lonewolf1014
@lonewolf1014 3 жыл бұрын
어렸을적 집근처에 경당이 있어서 아버님 권유로 시작한게 벌써 47세인 지금까지도 하고있네요 ㅎㅎㅎ
@_demeojhons4840
@_demeojhons4840 3 жыл бұрын
와... 댓글에서 경당 아시는 분은 처음뵙니다. 반갑습니다 저도 한 때 수련생이였는데 요즘은 18기 무예로 많이 알려져 있더라구요.
@hotgod4284
@hotgod4284 3 жыл бұрын
조선검술은 역사가 오래 되었지만 명맥이 끊어 지면서 상당히 어려운 상황에 놓여 있다. 일본 검술은 매우 보존이 잘되어있어 500년전 검술이 지금도 잘 전해져 오고 있다.
@yong-gilchoi8614
@yong-gilchoi8614 3 жыл бұрын
이 영상에서도 언급되지만 본국검은 왕실과 조선 군대에서 널리 사용된 검법이고 지금도 면면이 계승되고 있습니다.
@gerughigiulio9190
@gerughigiulio9190 3 жыл бұрын
@@yong-gilchoi8614 지금 나도는 본국검은 무예도보통지의 내용과 그림을 참고해 상상해서 만들어낸 복원물입니다. 심지어 찌르기 전에 좌우전을 문자 그대로만 해석해 쓸데없이 8자 돌리기를 하질 않나 무예도보통지 그림에는 분명히 아래로 찍어 내리며 찌르는 동작인 표두압정세를 검도의 목 찌름 동작으로 만들어놓지 않나 아주 가관 그자체에 동작 하나하나 힘없이 경직된 자세로 하는 등 공방원리가 제대로 설명도 안될 정도입니다. 이건 뭐 차라리 무당들 검무가 더 실전적으로 보일 정도이지요.
@skymars2069
@skymars2069 3 жыл бұрын
솔직히 말씀 드리면 조선이라는 나라가 직업적인 군인, 무사집단을 가져 본적이 없는 나라 입니다. 냉병기 시대라 사용법은 있겠지만 명맥이라고 할만한 품세나 투로가 존재했다면 그게 이상한 겁니다.
@user-gw5cv7br5k
@user-gw5cv7br5k 3 жыл бұрын
@@user-willson20024 아...예...
@현석-l3h
@현석-l3h 3 жыл бұрын
@@skymars2069 조선 전기 갑사(경갑사, 착호갑사, 양계갑사, 기갑사) 가 상비군이 었고 조선초기준으론 15000명 가량이 정원. 임란때에는 수가 매우 줄어버렸지만. 임란시부터 고종시기 별기군이 나오기전까지는 훈련도감이 상비군임.
@hikerfrantz5829
@hikerfrantz5829 Жыл бұрын
일본의 검술이 최고라는 것은 조선과 명나라 모두 인정한 점이지. 다 필요 없고 임진왜란 당시 명과 조선의 기록만 보아도 답이 나옴. 이순신 장군의 난중일기에 의하면, 목검을 든 일본의 병사 포로 하나가 진짜 창을든 조선 병사 10명을 가볍게 쓰러뜨린다고 했음. 미야모토 무사시가 오륜서에 적기를, 검을 들고 창과 대등히 맞서려면 상대보다 기량이 3배는 되어야 한다고 한걸 봤을 때, 진검도 아닌 목검으로 창든 조선 병사 10명을 쓰러뜨린건 기량이 최소 30배 이상이 차이가 남을 말한다. 이게 절대 과장이 된 수치가 아닌 것이, 용인전투에서 조선군은 10만의 병력으로 와키자카의 정예군 3천명에 박살이났고 전멸을 했을 정도였다. 30배가 넘는 병력차의 승리였다. 또한 임진왜란에서 조선이 승리를 거든 지상 전투는 모두 지형지물의 이점을 가진체 화약 무기를 가지고 벌인 수성전, 수비전그것도 아니면 치고빠지기의 기습 게릴라전 뿐이었고, 야전에서 대등하게 붙은 전투에서 승리한 적은 단 한번도 없다. 그런 지경이 되면 그건 더 이상 전쟁도 전투도 아니었다. 일방적인 살육극이나 학살극이었을 뿐. 명나라 역시 마찬가지. 심지어 일본이 왜성에 틀어박혀 수성을 하자 조명 연합군은 수배에 달하는 대군을 가지고도 쥐를 잡아 먹을 정도로 굶주리고 사기가 바닥을 치던 일본을 상대로 단 하나의 왜성도 함락시키지 못했음. 오히려 역공을 당해 큰 피해를 보면 봤지. 오죽했으면 일본을 오랑캐라며 멸시하던 명나라와 조선마저 일본의 병장기와 무예가 자신들의 것 보다 뛰어남을 인정하고 자신들의 창칼을 일본무기로 바꾸고 일본의 창칼을 생산하고 일본의 검술 창술을 훈련하는 도감까지 별도로 설치하고 훈련서까지 편찬했음. 이순신 장군 역시 어쩔 수 없었던 명량, 죽을자리를 찾아갔던 노량을 제외하면 절대로 일본과 근접전을 펼치려 하지 않았음. 심지어는 화포 포격으로 일방적으로 이기고 있는 전투에서 조차 일본이 태세를 정비하고 반격하려는 기미가 보이면 바로 철수 했을 정도였음.
@lhi2745
@lhi2745 Жыл бұрын
왜란당시 일본검의 효과적인 방식에 명과 조선이 영향을 받았지만 백병전에 주로 사용했던건 주력이 칼이아니고 창 이었을 확율이높고 조직적인 보병전술대형 속 조총 창 칼 식의 복합적인 방식이었을겁니다. 창이 망가지면 그다음 칼식으로 ... 풍신수길 사망후 와키자카도 일본으로 돌아가 권력싸움 의 내분에 휘말려 포위됬을때 창대형전술로 포위망을 뚫고나왔을정도로 일본내 임진왜란 전후 일어난 전쟁에서는 주로 창이 주력무기였죠
@smh3372
@smh3372 Жыл бұрын
와 멋있습니다!! 설명 잘 보았습니다
@부드러운카리스마-x8b
@부드러운카리스마-x8b 3 жыл бұрын
임진왜란때 조선으로 귀화한 김충선(사야가)장군이 조선의 검술을보고 애들 장난이냐고 했다죠 그리고 조선은 주무기가 활이었기때문에 검은 갈수록 짧아져서 임진왜란때쯤되면 길이가 30센치정도밖에 안됐던것으로 압니다 일본군의 검에 혼쭐나고서 다시 길어졌던것 같아요
@룰루랄라-x3i
@룰루랄라-x3i 3 жыл бұрын
일본이 바람의 검신이면 조선은 최종병기 활이죠
@Utd5
@Utd5 3 жыл бұрын
애초에 조선의 문관의 나라이지만 일본은 기본은 그 반대라...
@vintage3933
@vintage3933 3 жыл бұрын
도대체 조선으로 왜 귀화한거임? 강제로 묶어둔건가 일본인이 뭐가 아쉽다고 조선으로 귀화를
@ultexrock9194
@ultexrock9194 3 жыл бұрын
@@vintage3933 도요토미 히데요시에 반대하는 사람이었겠지.
@maple4801
@maple4801 2 жыл бұрын
@@vintage3933 김충선(사야가) 장군은 일본에 있을때부터 조선의 문화를 좋아했으며 조선 출정도 반대했습니다. 그는 부산에 상륙한 후 부하들을 데리고 항복 조선에 귀순합니다. 이윽고 그는 곽재우 등 경상도의 의병들과 연합해 왜군과 맞섰으며 훗날 이괄의 난 진압과 병자호란에도 참전합니다
@JR-ko6xy
@JR-ko6xy 3 жыл бұрын
해동검도는 한국의 현대 창작무술로, 1980년대에 김정호와 배우 겸 무술인 나한일이 만들었다라고 조선 검술은 아닙니다!
@黑猫-t9o
@黑猫-t9o 4 ай бұрын
심지어, 그 둘은 돈에 눈이 멀어 서로 해동검도에 대한 저작권 고소전을 진행하던 중에서야 이것이 대한민국의 고유 무술이 아닌, 창작 스턴트 액션임이 법정에서 밝혀졌습니다!
@hh1538
@hh1538 3 жыл бұрын
싸우면 누가 이기냐의 결론:대가릿수 많으면 이김
@rkfjfjdnxnzjajk
@rkfjfjdnxnzjajk 3 жыл бұрын
더 센 놈이 이김
@킹푸름
@킹푸름 3 жыл бұрын
총든놈이 이기겠죠..?
@뉴스래터
@뉴스래터 3 жыл бұрын
대가리수가 많다고 이기는게 허접들 이야기고 머리가 좋고 용맹하면 상대가 개많아도 개바를수 있어
@arca442
@arca442 3 жыл бұрын
현실은 돌림빵 못 이기지
@SoL-bb7br
@SoL-bb7br 3 жыл бұрын
미야모토 무사시...
@푸른여의주-k5x
@푸른여의주-k5x 6 ай бұрын
오래전 궁중무술 검법에 일본검을 잡기위해 고수가만든 용천검 혜성검이 있다는데 자세가 낮고 검이 몸을 감싸고 보호하며 뛰어난 검법이였다는데 검의 고수들이봐도 탄복할 정도로 휼륭한 검법이라고함 예전에 어디 무술대회인지 본적있었는데 정말 멋졌음 ~잘보고가네요~😮😊
@WeatORANGE
@WeatORANGE 2 жыл бұрын
일본의 검술이 우리보다 뛰어나다는건 우리 조상님들도 실전을 겪으면서 인정한 부분
@행우나-y4f
@행우나-y4f 2 жыл бұрын
아쉽지만 맞아요
@이한일-g9k
@이한일-g9k 2 жыл бұрын
ㄹㅇ 존나 아쉽
@user-zj3fb3hu3o
@user-zj3fb3hu3o 2 жыл бұрын
아쉬울게 있나 나라마다 저마다 다른건데
@shiruwa4617
@shiruwa4617 2 жыл бұрын
@온라인의강자 원딜의 민족
@핵호
@핵호 2 жыл бұрын
@@user-zj3fb3hu3o 우리나라는 미국을 방패삼아 이길 수 있은
@HIRIT08
@HIRIT08 3 жыл бұрын
예로부터 무술 베이스가 없는 일반인들을 군대 훈련시킬 때는 창이 가장 좋은 무기입니다.
@Miki_Love-p1p
@Miki_Love-p1p 3 жыл бұрын
바람의 검심은 실사화 하면서 최대한 현실에 가깝게 구현했지만 그럼에도 만화 원작이라 과장이 없을수는 없죠.
@권민경-m1l
@권민경-m1l 6 күн бұрын
YG 블랙핑크 지수 이런느낌으로 솔로곡 이나 드라마,영화 등 작품찍어줬음좋겠다
@델카이져
@델카이져 3 жыл бұрын
우리나라는 고대부터 일찍이 장거리 무기인 활에 특화되어있었음 활성능이 워낙 좋다보니깐 검이 생각보다 덜 발달한듯함 그리고 고려때 무신정권에 너무 고생해서 조선으로 와서는 무를 경시하고 문을 숭상하다보니 검이나 창같은걸로 근접전 하는 훈련이며 실전이 부족해져서 점점 더 검술이 약해진듯 싶음 실제로 전쟁에서 칼로 죽는사람보다 화살 맞고 죽는 사람이 더 많음
@영수-c7n
@영수-c7n Жыл бұрын
그건 개소리고. 그냥 일본이 전란이 더 길고, 중앙집권화가 안 되서 그런거. 일본 칼이 더 긴 이유=오랫동안 검을 발전시킴. 검이 발전한 이유=오랫동안 검을 많이 차고다님. 검을 많이 차고다닌 이유=호위병이 들고다님. 호위병이 있는 이유=중앙집권화가 안 되고. 지방 군벌이 많음. 조선 시대부터 중앙집권화가 된 한국. 메이지 유신까지 봉건제였던 일본. 조선에서 도성에서 공공연하게 칼들고 다니면 그냥 죽여달라는 소리임. 괜히 반란 일으킬 때 사냥나간게 아님. 그리고 한국은 상대적으로 일본보다 말을 쉽게 구하고. 기마민족이 적이라 기마술이 더 좋았음.
@whisperer1705
@whisperer1705 Жыл бұрын
무신정권이 일어난거 자체가 무를 경시해서 인데... 걍 우리나라는 무 자체를 경시함 그래서 나라가 맨날 쳐발리지
@koltiradeathweaver1564
@koltiradeathweaver1564 3 жыл бұрын
전문가가 괜히 전문가가 아니다...
@한국인-e1l
@한국인-e1l 3 жыл бұрын
6:37 임창정이 "존나카리스마 있어" 이거나올줄 알았는뎀..
@luckymojo7317
@luckymojo7317 Ай бұрын
6:35 뭐여... 이게 무슨 잘 베인거임? 한손으로 베려니 힘이 딸려서 작용반작용이 안 먹히니 뭉때기로 날라간거잖아. 잘리긴 잘렸다만 워낙 재질이 휴지봉 같은 것이니 잘려나간거지... 애효
@Romanovamos
@Romanovamos Ай бұрын
ㄹㅇㅋㅋ
@hollikan2126
@hollikan2126 3 жыл бұрын
활이 주무기였고 칼이 보조무기였으니..
@우상무
@우상무 3 жыл бұрын
저랑 구력이 거의 비슷하시네요 일본과 한국의 가장큰 차이는 실전성입니다 일본은 지금까지 수많은 전쟁과 암살 경호를 바탕으로 발전해온 검술 한국은 근대에 창작하여 만든 검술이란 거죠 근대에 만들어졌다고 실전성이 아예없다는 아닙니다 창작하신분들중에 일본검도를 전문적으로 하셨던분들도 많이 계셨으니깐요 다만 실전적인 부분은 일본것을 토대로 만들어졌다고 보면 됩니다
@50characters56
@50characters56 3 жыл бұрын
여기서 싸우면 누가 이기냐 이딴 논쟁 하는 것 자체가 의미가 없음
@머22
@머22 3 жыл бұрын
컨디션 좋은사람이 이김
@oowlm
@oowlm 3 жыл бұрын
@@머22 ㄹㅇㅋㅋ 걍 더 쎈 사람이 이기는거임
@mathadmission1742
@mathadmission1742 3 жыл бұрын
실전에선 창이 이김
@가츠-w9q
@가츠-w9q 3 жыл бұрын
ㅈㄹ들 한다 총한방이면 다 뒤진다
@허남재-i2m
@허남재-i2m 3 жыл бұрын
누가 먼저 경찰부르느냐 혹은 핸드폰들어서 찍냐가 승패를 결정하겠습니다... 발폰술, 폴리술 아주 대단한 무술이죠? 저도 항시 사용하고 있습니다.
@korea-trucker
@korea-trucker 3 жыл бұрын
재밌게 잘 봤습니다.^^
@현탐옴접음
@현탐옴접음 3 жыл бұрын
근데 우리나라 무술이 전통적인게 남아 있긴함? 대부분 사기꾼이거나 일본 방식이 어느정도 섞인 방식인데 순수 전통 무술이라고 알려진 수박조차 뭐 어찌 하는지 현대에 제데로 전승 안된거 보면 ' 있었는데 없었습니다 ' 이런 상황 아닌가
@심재형-h3f
@심재형-h3f 3 жыл бұрын
택견인마
@우군-y4g
@우군-y4g 3 жыл бұрын
무예도보통지 조선세법, 본국검 등 24반무예가 남아 있긴한데 해석하는 사람에 따라 다 다름 ㅋㅋ
@윤희성-p5z
@윤희성-p5z 3 жыл бұрын
애초에 한국은 칼보단 창과 활 쪽이 유명하죠 검도 자체도 무술 보단 무예에 치중해서 발전하다 보니 실전성이 확실히 떨어지긴 한듯
@skymars2069
@skymars2069 3 жыл бұрын
우리의 창은 방어용이고 활도 수성에만 쓰였습니다.국왕이 야전 자체를 나가지 못하게 했습니다(어느정도 합리적 판단 인듯.상대가 되야...).무예에 치중한게 아니고 국가의 세수가 없어서 직업군인을 기를수도 없었습니다.
@Mr.starbroom
@Mr.starbroom 3 жыл бұрын
@@skymars2069 그건 조선 한정 고려는 전쟁이 잦다보니 좀 결이 틀려요 조선은 멜로인데 고려는 생존물 같은 느낌임
@리얼싸쓰
@리얼싸쓰 3 жыл бұрын
조선 후기에는 주력인 조총으로 바뀝니다
@skymars2069
@skymars2069 3 жыл бұрын
@@Mr.starbroom 무엇을 말씀 하시려는 것인지는 알겠지만 고려는 다만 강력한 중앙집권이 아니라 그나마 지방 호족 군벌이 있어서 조선 보다 좀 낫지만. 거란이 물러 가면서 창천강 주변에서 야전에 이긴게 수성없이 승리한 유일한 전쟁인가 그럴 겁니다.ㅡ너무 오래되서 명칭은 틀릴수도 다개의 뜻은 맞습니다ㅡ당시 현종도ㅡ우리는 싸움에는 소질이 없으니ㅡ로 교시를 시작 합니다. 다만 고려는 무역과 상업이 발달해서 나라 자체가 조선과는 비교가 안되는 부국 이었습니다.여진이나 왜 오환등 용병 동원도 가능 했습니다. 우리민족은 전투민족이 결코 아닙니다.중국 한족도 마찬가지.. 손재주가 좋고 다른곳의 좋은점을 받아들여 우리것으로 만들어 발전 시키는데 특화된 민족 입니다. 무술적 관점은 모르지만 역사적 관점은 그렇다는 겁니다. 보통의 한국사 전공자 들이 중간에 그만 두는데 흔히 말하는 만족사관 역사학자 들은 입만 열면 거짓말이고 식민사관 ㅡ식민사관의 의미가 뭔지 저는 아직도 이해 못하지만 ㅡ 좌우간 그사람들은 사실을 선택해서 받아 드립니다. 그러니 순수한 사실을 기초한 학문으로서의 한국학을 연구하면 그냥 매장이 됩니다.
@skymars2069
@skymars2069 3 жыл бұрын
@@리얼싸쓰 조총은 임란후 주력무기가 됩니다.ㅡ중기.ㅡ하지만 훈련된 군인 한명 없는 조선에는 주력무기 라는것도 의미가 없습니다. 예를 들자면 우리의 궁기병이 일본의 조총보병에게 학살 수준으로 당했는데 조총을 들었던 2차례 호란에는 궁기병도 아닌 도부수 검기병 300명 정도에 8천 조총수 궁기병이 학살을...그냥 걸으면서 말타면서 지나가듯이 쓸어 버린 겁니다. 무기는 아무 의미가 없습니다.
@흔들이
@흔들이 3 жыл бұрын
아니 인간적으로 조선검술은 아예 다 사라졌고 해동검도는 나한일이랑 김정호가 여관방에서 창작으로 만들어 진거는 이미 다 아는 사실임 애초에 해동검도는 이영식 선생이 나카무라 다이사브로에게 진검쓰는거를 배운것을 해동검도의 토대로 만들어서 발전한것인데 조선의 검술이라니 진심으로 기가찬다
@고정-h8x
@고정-h8x 4 ай бұрын
군대에서 만난 후임 아버지가 일본 한국 베트남? 다니면서 검술연구하신 분인데 실전성도 지역 지형 날씨에 따라 다르게 발전했다고 합니다. 일본의 검술은 바닥이 안정된 공간에서 공격에만 치중해 상대의 목숨을 취하기에 좋고 한국의 검술은 바닥이 진창이거나 풀 나무 등이 발을 어지럽히고 숲풀이 우거진 곳에서 궁병 창병과 어우러져 상대의 진격을 가로막는 백병전에 실전성을 보인다고 하였습니다. 대량의 병사가 격돌하면 마지 출퇴근 지하철처럼 서로 몸을 맞댈정도의 지근거리에서 병기를 주고받는 형세가 되며 이를 염두해 두고 발달한 검술과 빠르게 상대를 저지하고 우회하는데 적합한 검술이 각각 한국과 일본의 차이가 된 것 같습니다.
@곰돌이샴푸
@곰돌이샴푸 3 жыл бұрын
실제로 임진왜란 이후 항왜인들이 조선병사를 훈련시킨 기록이 있죠
@곰돌이샴푸
@곰돌이샴푸 3 жыл бұрын
@@태풍처럼-n7e 항왜인들은 임진왜란때 조선편에 서서 싸운 자들로 인조가 집권하던 시기에 이괄의 난에서 기록을 찾아볼수 있습니다 일본 집권 300여년전의 기록이라고 볼수 있습니다 그당시 일본의 검술이 조선의 검술보다 뛰어났다는 간접적인 기록이지요 그 이유는 막부시대라고 들어보셨지요? 일본은 끝없는 내전으로 전란이 없었던 조선보다 개개인의 전투력이 훨씬 뛰어났으며 토요토미 히데요시가 일본을 통일 후 바로 조선에 쳐들어 왔기 때문에 군대도 없는 조선을 쑥대밭으로 만든것이고요 임진왜란 이후 항외인들은.북쪽으로 밀려나지만 이괄이 인조의 명을 받아 후금을 막기위해 북쪽에서 군사훈련을 하였죠 그때 이괄이 항왜인들을 훈련교관으로 채택해서 훈련시켰죠 그후 이괄이 반란을 이르켜 한양을 수복하였지만 실패로 돌아갔고요 일본의 사무라이가 미화된건 사실이지만 그당시에는 조선보다 뛰어났다는 기록이지요
@ci9849
@ci9849 3 жыл бұрын
@@태풍처럼-n7e 이런 댓글은 일본에 대한 열등감으로 밖에 안보여요. 실제로 항왜 중에 일본이름 사야카라는 항왜 장수가 귀화해서 김충선이라는 이름을 선조에게 하사받고 임진왜란 뿐만 아니라 병자호란에서도 조선을 위해 목숨걸고 싸웠어요. 많은항왜들이 조선을 위해 싸웠고 검술뿐만 아니라 조총 훈련법 등등 조선에 좋은 영향도 끼쳤습니다. 그런데 무조건 일본인이라는 이유로 조선을 위해 싸운 항왜 까지도 나쁘게 표현하시는것 자체가 역사에 대한 무지라고 생각되네요.
@태풍처럼-n7e
@태풍처럼-n7e 3 жыл бұрын
@@ci9849 그렇군요. 자세히 몰라서 그런말이 나온거에요. 그리고 요즘 일 언론이 들리기에 혐한뿐이라 발끈한것도 없지않아 작용했죠. 좋은정보 감사해요. 열등감까진 모르겠고.. 그냥 일본이 싫다보니 부족한 근거로 그랬는건 인정요 ㅎㅎㅎ
@태풍처럼-n7e
@태풍처럼-n7e 3 жыл бұрын
@@우당탕쿠당탕통통전차 그렇군요. 잘 모르니 그런건데 험담은 좀 그렇죠. 모르면 알려주는게 인지상정 일면식 없는 사람에게 험담하는건 자신이 무지한 나와 차이가 없다는 반증 아닐까요? 그리고 우리나라를 같은 나라 사람으로 조선국이라 표현하나요? 외국분인가요?
@우당탕쿠당탕통통전차
@우당탕쿠당탕통통전차 3 жыл бұрын
@@태풍처럼-n7e 날조와 왜곡이 판을 친다는둥 아가리 놀려놓고 그 본인이 날조와 왜곡하는데 욕은 먹기싫당게 ㅋㅋㅋㅋㅋ
@나인nine-h4g
@나인nine-h4g 3 жыл бұрын
실제로 검으로 싸울땐 영화에서 처럼 몸통을 베는건 힘들었고 (상대도 잘하니까) 팔이나 다리에 부상을 입혀서 전투불능을 만드는 전법이 많았다고 합니다. 스페인이 남아메리카 원주민 하고 싸울때도 실제로 그렇게 싸웠구요.. 글고 일본이 검을 잘쓰니까 우리 조상들은 검술차이를 보완하기 위해 검보다 길고 창보다 짧은 길이정도의 작대기에 여러개의 칼날을 달아서 만든 무기로 대응했다고 합니다. 실력차를 극복하고 근접전의 우위를 가져오는 무기
@gmtjgdtmgmuaeeg
@gmtjgdtmgmuaeeg Жыл бұрын
切腹の時の介錯役をしていた腕のいい侍は刀の試し斬りも任されていて、罪人の死体で試し斬りしていましたが、胴体切って試してたと思いますよ〜🧐 試し斬りの様子が絵で残ってて、結構グロいですが、死体を重ねて何体切れるかでその刀の実用性を試していましたね。
@antihsj
@antihsj 3 жыл бұрын
베기 시범이 나오는데 삼각도인지 육각도인지 얘기하시는 댓글이 없네요. 영상에 두 나라의 검술의 형의 차이를 더 알려주었으면 더 좋았을거 같습니다.
@딸바보아빠
@딸바보아빠 27 күн бұрын
우리나라는 검, 도 보다는 창과 활이 일찍이 발전했죠 전쟁에서 칼든 사람이 창을 든 사람을 상대하는게 상당히 어려웠다고 어디서 본적이 있네요
@kgbbank
@kgbbank 3 жыл бұрын
사실 나카무라류(정식 명칭은 나카무라류 팔방베기 발도도)는 최근에 창시된 검술 중에서도 꽤나 실전적인 검술이긴 합니다. 해동검도의 베기 기술들이 나카무라류를 기반으로 했기 때문에... 하지만, 나카무라류를 창시한 나카무라 타이사부로는 그야말로 인간쓰레기였다는것입니다. 비록 전시(2차 세계대전)이라고는 하지만, 자신의 검술 이치를 완성시키기 위해 적군이 아닌 민간인을 그것도 사지를 철사로 꽁꽁 묶어놓고 베기를 시전했고, 그 때 경험을 바탕으로 1953년에 검술을 창시했기 때문이죠. 그래서 전 나카무라류에 다소 부정적인 편입니다.
@hotgod4284
@hotgod4284 3 жыл бұрын
일본 검술과 한국 검술보다 더 무서운 검술은 몽골검술입니다. 몽골족이 전세계를 유린하면서 벤 수급의 수가 천만개가 넘습니다. 몽골족들은 남자들은 모두 죽이고 여자들은 모두 노예로 삼았습니다. 말을타고 휘두르는 몽골족들의 칼을 막을사람은 없었습니다.
@user-uj1hy9xc2u
@user-uj1hy9xc2u 3 жыл бұрын
@@hotgod4284 몽골은 기마 궁병 아니였는지요? 몽골의 검술은 들어본적 없네요?
@nameage576
@nameage576 3 жыл бұрын
@@hotgod4284 몽골은 기마 궁병 아닌가요? 그리고 전술을 매우 짰다고 알고 있습니다만.. 폴란드 공격할 때도 과연 갑옷 입은 튜튼 기사단을 검으로 베었을까요..?
@무릎네임
@무릎네임 3 жыл бұрын
@@user-uj1hy9xc2u 몽골도 말타고 칼 휘둘렀습니다. 칼모양은 칼날 휘어진 모양이라 빠른 말위에서 잘 베이게 만들어져 있죠 ㄷㄷ 육지에서도 칼을 건다든지 서로 맞부딛힐때 무시시시한 위력이 독보적이죠
@한대웅-h6q
@한대웅-h6q 3 жыл бұрын
@@hotgod4284 정보 몽골군의 주력은 궁기병이고, 검보다는 창을 선호하였다. 기마무사의 베기 위력이 좋은것은 검술이 뛰어나기보다는 말의 속력이 보태져서 위력적인것이다.
@rara7025
@rara7025 3 жыл бұрын
역사책에서 임진왜란때 일본무사들 칼은 빠르고 몸은 민첩하다고 했어요..
@tekjin8058
@tekjin8058 3 жыл бұрын
몸집들이 작아서가 아닐까요?
@jalopy2005
@jalopy2005 3 жыл бұрын
@@tekjin8058 몸집이 크면 몸집 값을 해야죠. 난장이 군대에게 2주만에 조선전토가 초토화되고 게다가 노비들이 해방됐다고 왜병에게 박수치고 숨어있던 왕세자 두마리 왜군에게 넘기며 존나 협력했음 조선에서 인간취급 못 받던 도공 가족들 모조리 일본에 가서 집 일터 신분보장 존나 좋은 대우받았음 조선통신사가 일본에 왔을 때 그들을 데리고 귀국할려고 했지만 한명도 응하지 않았음. 조선의 도자기 전통은 그 때 완전히 끝났음 지금 利川이천등의 도자기 가마는 해방후에 생긴 짝퉁임
@요쿠리-t1k
@요쿠리-t1k 3 жыл бұрын
그러나 칼은 낫에도 두동강 날정도로 경도에서는 꽝
@iceinmyveins3188
@iceinmyveins3188 3 жыл бұрын
@@jalopy2005 그래그래 너 똑똑하다 얼른 일본으로 가서 살아라. 그렇게 역사를 잘 알면서 니 프로필이 뭔지는 모르냐? 나도 일본에 대해서 긍정적인 견해를 가지고 있는편인데 넌 그냥 매국노하고 다를게 없다
@성넹이랑
@성넹이랑 3 жыл бұрын
@@jalopy2005 조총으로 들이 대는데 그걸 어떻게 이김 하지만 결국 이순신이 해결함 극혐이 심하시네? 전범기따위가 당당하게 쓰고 있다니 ㅋㅋ
@drk9788
@drk9788 2 жыл бұрын
철을 일찍 만들고 썼던 나라가 칼도 먼저 만들었고....... 당연 검법도 더 먼저 발달하는게........세상 자연과학의 이치다. 어디서.......영화와 만화만 잔뜩보고...... 신화같은 얘기와 이미지 포장으로 그럴듯하게 꾸민 얘기만 들어본 사람들은 모르지만....... 임진왜란때.... 일본군에 조선군이 초기에 밀린 이유는 훈련받은 전문 병사가 없었고.....그래서 다 도망가기 바빴고 조선군이 전열을 정비할 틈도없이 빠르게 치고올라와....... 전격전,기습전을 벌인 일본군은 ..........싸움없이 무혈입성했고 임진왜란 ..........중기,후기에 들어오면서 의병을 중심으로 전투병력의 전투경험이 늘어나고 전문병사들이 양성되면서....... 군대를 재정비하면서부터.........전세를 역전시킨것이다. 조선과 일본의 검법이 어때서........칼싸움을 누가 더 잘해서..........이런 멍청히 같은 얘기나하는.......진짜 전쟁에 대해 모르는 이미지포장 가득한.......일본 사무라이 영화, 만화만 보고 .....자란사람들이 현실에 대해 뭘 알겠나....? 다시.....정의하면......... 그냥 검법,검도는 개인무술......경호무술......자신을 보호하는 호신술이다. 나라의자원을 끌어모아 싸우는............ 물량전을 펼치는....... 전쟁에선 ..........검도,검술은 큰 역할을 못했다.
@dkdj9838
@dkdj9838 9 ай бұрын
검술이라고 해야 매번 보면 나무나 지푸라기 잘 자르기랑 도메에서 과일 잘자기랑 먼차이가 나는건지 잘 모르겠네요. 펜싱처럼 대결을 하는것도 아니고 멋은 엄청내고.... 이종격투기가 있다면 중국무용(=쿵푸)처럼 이것도 그냥 자기들만의 멋에 취해있는거 같아요. 펜싱처럼 먼가가 있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가득하네요.
@jeongnoir
@jeongnoir 3 жыл бұрын
무예도보통지에 나온 검술말고 역사적가치가 있는 자료가 또 있나요? 최근에 나온 창작 검술말고는 우리나라 검술이라고 할 수 있는건 사실상 없는게 아닌지
@beomyongkim475
@beomyongkim475 3 жыл бұрын
내 생각도 그럼... 어짜피 총때문에 실전성은 없다시피 하기 때문에 현대화 이전의 검술을 잘 복원할 수 록 가치가 높음 현대 창작무술은 배우는 사람들 사이에서만 가치가 있는거지.
@MK-mo5sm
@MK-mo5sm 3 жыл бұрын
검덕들은 왜 만날 싸우냐 ㅋㅋㅋㅋㅋㅋ 아니 그냥 현실에서 만나서 피더나 목검 들고 몇 번 때린 다음에 카페 가서 이론 이야기하면서 화기애애하게 노셈 ㅋㅋㅋㅋㅋㅋ 그게 더 재미있고 유익하지 않음?
@Kielyk
@Kielyk 3 жыл бұрын
재밌겠네
@MK-mo5sm
@MK-mo5sm 3 жыл бұрын
@김쩨트 초딩 때부터 쓰던 프사인데 고치기 귀찮음.
@MK-mo5sm
@MK-mo5sm 3 жыл бұрын
@김쩨트 아 ㅋㅋㅋㅋ 유쾌하시네 ㅋㅋ
@blacktalker96
@blacktalker96 3 жыл бұрын
일본에 발도술 달인이 비비탄 베기 영상이 생각나네
@욱디르
@욱디르 3 жыл бұрын
3:14 역날검은 자신을 향해 베는 기술을 막고 반대편을 날로 베는검이라고 알고있습니다. 영화상으로는 사람을 살상하지 않기위해 만들었다는데 그러면 날이 없어야쥬?
@빡일-p8m
@빡일-p8m 3 жыл бұрын
?? 이상하게 알고 계신거같은데 역날검은 애초에 효용성이 없는 검입니다. 얇은 칼날로 오는 충격을 뒤의 두꺼운 칼등이 받아서 칼날의 이가 나가도 칼의 전체적인 내구력을 유지하는게 칼의 기본적인 구존데 두꺼운 칼등으로 오는 충격이 뒤의 얇은 칼날로 전해지게 되면 칼이 금방 상하고 칼날이 휘어버리거나 부서지게 됩니다;;
@낫띵에브리띵
@낫띵에브리띵 3 жыл бұрын
역날검 한쪽 날이 있는이유가 사람이 아닌것을 베야할때를 위해 있다고 하던데요?
@kownwoo4521
@kownwoo4521 3 жыл бұрын
해동검도하면 지나가던 행인 손목 잘라서 병신 만든 사범이 생각나지
@사랑의불댓글
@사랑의불댓글 3 жыл бұрын
누구? 그런일이 있었어요?
@잘하자페냐야
@잘하자페냐야 3 жыл бұрын
행인이 통화중 사용한 욕설을 자기한테 한 줄 알고 공격했던 사건입니다.
@skymars2069
@skymars2069 3 жыл бұрын
@물개가이 아니..길을 지나가는 상태였는데 행인손목을 잘랐다면 진검을 가지고 다녔다는 이야기인데...제 정신인 사람 인가요?
@에어팟보단이어폰
@에어팟보단이어폰 3 жыл бұрын
전설의 월아천충 사건..
@lch6732
@lch6732 3 жыл бұрын
기억하기론 술에 취했으며 사고치고 근처 야산에 숨어있다 끌려감
@리호-h8h
@리호-h8h 3 жыл бұрын
6:36 하세기!
@金炫辰-o9f
@金炫辰-o9f 8 ай бұрын
4:02 불가능하진 않지만 붕대 안 감은 상태이면 아무리 오랫동안 수련한 검사라고해도 칼의 길이 무게와 관성에 의해 손목아지 나갑니다. 인대도 파열될수 있구요 요즘 검사들은 다 양손으로 내려치기 올려베기 등 기술밖에 안 쓰다보니 다수 검술사들 손목붕대 안하지만 이건 정말로 잘못된 상식 입니다.
@rollingmon
@rollingmon 3 жыл бұрын
6:36 헤키레키 잇쎈!!
@Praise_The_Sun_
@Praise_The_Sun_ 2 жыл бұрын
이순신 장군 "배에 왜놈 한명이 올라올 때마다 아군이 다섯씩 죽어나간다" 그래서 아예 백병전을 못하게 하려고 배에 철갑을 둘러 만들어낸게 거북선입니다 애초에 수많은 내전을 통해 연마한 검술과 전쟁을 피하려 조아리고 무를 천시한 나라의 무력에는 차이가 나는게 당연한 이치이기도 하고..
@user-oj9qn4nd5o
@user-oj9qn4nd5o Жыл бұрын
정말 그런 설명이 있나요?
@minjiyu6113
@minjiyu6113 3 ай бұрын
무를 천시해서 무기가 그렇게 많았나? 화차도 개발하고 신기전도 개발하고?? 참 천시했네?
@j8663
@j8663 3 жыл бұрын
내가 알기로는 조선시절에 김체건에 의해 일본검술이 들여왔었는데 왜검술이라 해서 무예도보통지에 기재 된걸로 암 천유류.토우류.운광류.유피류등이 있으며 일본에서는 없어진 고류검술들 인것으로암
@user-iu8wk2y
@user-iu8wk2y 3 жыл бұрын
무예도보통지는 조선,중국,일본 검술 장점만 모아서 만든 무술 교본임
@KillREDS5150
@KillREDS5150 3 жыл бұрын
맞음 임금이 김체건 시켜서 김체건이 일본건너가서 도장에서 노예짓하면서 배워온걸로 가르침 무예도보통지는 무술가가 쓴 책이 아니라 걍 문돌이 들이 그림이나 사료보고 집대성한 아무짝에도 쓸모없는 책임
@michaeljung4398
@michaeljung4398 3 жыл бұрын
@@KillREDS5150 역사 공부를 다시 하기를 권고함. 왕의 명령으로 만든 책인데, 허술하게 만들었을까. 조선/ 조선 왕을 호구로 보는 풍조가 있지만 왜란, 임란을 격은 후에 만든 책인데 엉터리로 만들었다는 생각이 들까. 백동수는 무사임. 증조부, 조부, 아버지등 모두 무관 출신임. 조선 무술계의 최고 수준의 인물인 백동수가 만든 무예도보통지는 최고 수준의 종합 무술서임.
@KillREDS5150
@KillREDS5150 3 жыл бұрын
@@michaeljung4398 조선만큼 무를 천시하고 경시한 시대가 있었나? 제대로 지금 내려오는 무술도 몇개 안되서 대부분이 복원 무술임. 무예도보통지는 무도가들이 집필한게 아님
@청천고운
@청천고운 3 жыл бұрын
@@KillREDS5150 국가 정책으로 군사력을 키우던 시절에 왕명으로 무예도보통지를 쓰는데, 무예도 모르는 단순 문관이 책을 집필했다는 식으로 말하다니... 실학자로 유명한 박제가가 직책이 몇 개 되는데, 그 중 하나가 규장각 검서관입니다. 그냥 검에 관한 책 정리하는 직책이 아니라 무술도 제대로 알았다는 주장이 지배적요. 문관이면 거의 무조건 무술 문외한이고, 무관이면 거의 무조건 문에 대해서는 무식하다는 식의 논리를 하시려는 건가요? 이순신 장군도 무관이지만, 문무 모두 수준이 높은 분이셨거든요. 요즘에도 보면 흔하지는 않지만, 이과 쪽 박사나 전문가이면서 글 쓰는 작가도 있잖아요. 이런 사람이 자신 전공 분야 책을 쓰면 훨씬 더 제대로 쓰죠.
@kdsbsb
@kdsbsb 3 жыл бұрын
6:40 자르는 대상이 같이 날라간 것을 보면 확실히 두손으로 베는 것보다 한손으로 베는 것이 자세가 불안정할 수 밖에 없다는 것을 한번 또 느끼네...오랜 기간 수련한 분도 저 정도니...ㄷㄷㄷ
@LastMyth
@LastMyth 3 жыл бұрын
그냥 아래서 위로 올려치니까 빠진거 같은데..
@우주악당삐삐
@우주악당삐삐 7 ай бұрын
한국 검술이 잘 보존된지도 잘 모르겠고, 검술문파도 딱히 없으니, 뭔가 애매함.
@JY-bv7ve
@JY-bv7ve 3 жыл бұрын
그 시절엔 쎈거면 걍 도입해 썼는데 무술에 경계가 있을까
@JY-bv7ve
@JY-bv7ve 3 жыл бұрын
@@rlfntls8550 마냥 평화롭진 않았죠. 임란 전의 평화는 명나라가 안정적이어서 북방민족 침입을 조선과 같이 지속적으로 견제할 수 있던게 컸어요. 실제로 임란 이후에 조선과 명나라 국력이 동시에 약해지자마자 세력을 불린 만주족이 청나라를 세우고 호란이 발생했죠. 이때도 임란 이후에 일본검술을 도입하고 양성한 조총부대에 큰 피해를 입은 청나라가 나선정벌에서 조총부대를 요구하기도 합니다. 효종 이후 정조 시절엔 무예도보통지에 일본검술이 기록되기도 했구요. 해방직후와 한국전쟁 직후 국민의 민족주의를 고취시키려고 태권도 같은 고유 무술을 창작하기도 했지만, 검술이 진짜 전쟁 기술이었던 시대엔 왜나라 검술이라고 무시한게 아니라 쓸만하니까 도입한 만큼 강해진다는 공통의 목표가 있는 이상 무술에 경계가 있을까 하는 생각에 쓴 댓글입니다.ㅎㅎ 현대 종합격투기의 사강과도 같구요. 전 태권도랑 무에타이 주짓수를 하는데, 태권도는 그냥 손발을 쓰는 무술이란 의미고 무에타이는 타이격투기란 뜻인데 무에타이는 특히 복싱, 가라데, 그레코로만 레슬링 등 다른 무술을 받아들이면서 강해졌죠. 주짓수는 지금 순간에도 활발하게 기술 개발이 이뤄지구요. 종합에선 쓸만한건 모든 허용됩니다ㅎㅎ
@JY-bv7ve
@JY-bv7ve 3 жыл бұрын
@@rlfntls8550 우리나라가 전투민족이 아닐수 있다는건...그렇게 볼 수도 있고 저도 옛날엔 그렇게 생각했는데요. 최근에 한능검 준비하면서 생각해보니 지리적으로 강국에 둘러쌓이고 일본은 물론이고 미국 프랑스 러시아 등 수많은 외세 침략을 당하고 민족말살 정책을 당하면서도 언어나 문자 등의 고유성을 지킨 결과는 특유의 호전성에서 나온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reward4389
@reward4389 3 жыл бұрын
@@rlfntls8550 몇몇 말에 동의를 함. 우리나라가 외침이 많았다기엔... 영국, 프랑스, 스페인쪽 열강들 보면.. 한국은 상대적으로 외침 및 내전이 덜한 평화적 국가였쥬. 장미전쟁에 백년전쟁, 병인/신미양요 때 전투 내용보면 처참한 수준의 국방력이었고... 임진년도 비슷했고. 그냥 감정 빼고 보면 중국에 사대를 잘해 살아남았다라 느껴지는 국가..
@progamer137
@progamer137 3 жыл бұрын
@@reward4389 ??? 조선후기만으로 우리나라가 외침이 적고 국방력이 약한 나라라고 판정 짓는것 자체가 이상하네요. 고구려 발해 치청 같이 중국 영토 일부분을 차지할 정도로 강대한 역사를 쏙 빼놓고 일방적으로 판단 하는것은 무지성 국까 밖에 되지 않습니다.
@얄라띠
@얄라띠 3 жыл бұрын
검도배우고 싶어졌어
@구독자-o5q
@구독자-o5q 3 жыл бұрын
배우셈 다니는데 재밌고...유익(?)한것같아요
@얼치-x1p
@얼치-x1p 3 жыл бұрын
한국의 무술( 태권도, 택견, 검도 ) 는 그 기본이 정신수양에 기초를 둡니다. 몸이 튼튼해지는 것은 태권도 검도의 정신은 정확히는 모르겠지만 어린아이부터 몸을 튼튼하게 하고 정신수련하기에는 태권도 만한게 없음. 검도의 장점은 잘 모르겠지만, 태권도를 배우고 1단 이후 상급 단으로 올를수록 담대해짐. 사람이 안무서움. 결국 사람대 사람을 보는 것을 몸으로 배우는 지도.. 하지만 사람을 격타하는 것을 자제시키는 무도의 예를 가르침.. 일진이나 기타 조폭도 무서워하지 않는 마음가짐이 생깁디다. 어렸을때 부터 배운다면 말이죠...물론 어른이도 가능.ㅋㅋㅋ
@o0o36
@o0o36 3 жыл бұрын
하지 마세요ㅋㅋㅋ 실전에서 응용이 애매하고 정신적으로 수련하는거라서 많이 힘드실겁니다
@DogBarkingAtMoon
@DogBarkingAtMoon 3 жыл бұрын
다 좋은데 자세 유의하지 않으면 저처럼 승모근 짝짝이되고 왼발 겁나게 까져여
@안뇽-y7v
@안뇽-y7v 3 жыл бұрын
@윤씨입니다. 고려의 소드마스터 척준경도 있었는데 한국에 검법이 없을까봐요. 아니면 한국검술 같은 다른 이름으로 지칭해야 한다는 뜻?
@크림슨박
@크림슨박 2 жыл бұрын
아마 이 영상 보고 이런 질문이나 생각들 많이 하시는분 많으실듯. '그래서 둘이 싸우면 누가 이겨요?' 라는 승패 자존심에 감정이입하시는 분. 근데 그런 분들의 특징은 (물론 예외도 있으니) 실제로 싸움이나 겨루기 경험이 적다는 것. 누가 강한지 알고 싶으면 실제로 상대방 앞에 서서 침착한 분이 강하다 봅니다. 빠르면 장땡? 빨라도 힘 제대로 못 실으면 역으로 당합니다. 저도 예전에 대련 많이 했지만, 내가 한대도 안 맞고 상대를 쓰러뜨린 적 거의 없습니다. 상대도 아무리 맞더라도 발악합니다. 그런 고통을 이겨내는 사람이 실전도 강할거라고 생각합니다.
@mmmijuo5407
@mmmijuo5407 3 жыл бұрын
한국도 엄청 다양한 검술이 많았을텐데... 사실상 세조 때 총통위 폐지하고 궁병위주로 군을 재편성하고 갑사를 없애버리면서 창검술이 많이 사라졌다고 봐야...ㅠㅠㅠㅠㅠㅠ
@sunnyfulism
@sunnyfulism 2 жыл бұрын
ㅇㅇ 이게 맞음. 조선시대 이전까지만 해도 검술이 상당했을것으로 보이지만 검술은 야만적이라고 못박아 버리는바람에 어휴 그놈의 유교
@이재홍-k1n
@이재홍-k1n 2 жыл бұрын
유교 때문이 아니라 실전성이 없어서 그런거임.칼질할바에야 활로 쏴죽이고 리치가 긴 창으로 조지고 가까이 오면 조선낫으로 조지면 되니까 오히려 칼질하는걸 우습게 본거죠.
@영수-c7n
@영수-c7n Жыл бұрын
@@sunnyfulism 그게 아니라 사병철폐하면서 그런거. 손님이 창들고 오면 꼬우니까 칼드는건데. 사병 빼라니까 칼 들 이유가 없는거지.
@zenio7199
@zenio7199 2 жыл бұрын
대륙의 창 , 왜의 검 , 그리고 조선의 활이랬음..... 인정할건 인정하자
@크흐흐흐-v2c
@크흐흐흐-v2c 2 жыл бұрын
뭐 어쩌라는거지 머저리가
@존버-m7z
@존버-m7z 3 жыл бұрын
어렷을때 해동검도가 한국검도 대한검도가 일본식검도로 알았는데 해동검도도 좀 문제가 있다고 들었음 둘다 배웠는데 대한검도가 더 재미있게 배웠고 해동검도는 뭔가 간지났음 가검들고 초식할때 크
@rkfjfjdnxnzjajk
@rkfjfjdnxnzjajk 3 жыл бұрын
해동도 일본 검도임
@행복지원제도-s7o
@행복지원제도-s7o 3 жыл бұрын
해동은 영화배우가 만든 법적으로 무술로도 인정안되는 무용 ㅋㅋㅋ
@hyeon7068
@hyeon7068 3 жыл бұрын
해동검도는 복원무술이라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해동검도도 파벌이 여럿 나뉘며 티비에 나오신 그분의 한국해동검도협회로 아신거 같은데 실제론 대한해동검도협회쪽 파벌이 더 큽니다 대한검도회 우리가 검도 하면 쉽게 인지하는 죽도들고 대련을 하는 검도는 일본에서 온 무도가 맞습니다 대한검도쪽과 해동검도 차이는 대한검도는 대련이 중점이고 해동검도는 이해하기 쉽게 설명하면 태권도의 품새가 중점입니다 둘 다 검을 쓰지만 수련의 방향성은 차이가 많이 납니다
@hyeon7068
@hyeon7068 3 жыл бұрын
@@행복지원제도-s7o 법적이 뭘 뜻하는지 잘 모르겠지만 국가 공인 무술은 국내에 존재하지 않습니다
@rkfjfjdnxnzjajk
@rkfjfjdnxnzjajk 3 жыл бұрын
@@hyeon7068 팩트는 일본 검술 아류
@acaciaasmr
@acaciaasmr 3 жыл бұрын
군도 강동원 메인보고 궁금해서 들어왔다가 좋은 정보 보고 갑니다 ㅎㅎ
@lucasromi83
@lucasromi83 3 жыл бұрын
도검을 쓰는 조선의 백병전 부대는 팽배수로서 한손에는 환도, 다른손엔 방패를 들었죠. 창수나 월도수, 편곤수는 방패없이 창이나 월도, 편곤을 들었고 쌍검병은 쌍검을 들었음. 궁수와 조총수는 환도를 호신용 보조무기로 휴대했죠.
@rayor74
@rayor74 3 жыл бұрын
맞습니다. 그 중 팽배수는 조선 전기에서 정예병력으로 훈련방법 중 하나가 방패를 땅에 두고 상대방이 무기로 자신을 내리치기 전에 방패를 주워 막는 훈련이 있었죠.
@sd_Rhapsody
@sd_Rhapsody 3 жыл бұрын
쌍검병의경우는 일반 보병인경우보다 기병인 경우가 많았습니다. 기병으로 도주하는 다수의적을 추적하며 양손에 든 월도로 적을 베면서 쫒아갈때 주로 투입된 병과였습니다.
@rkfjfjdnxnzjajk
@rkfjfjdnxnzjajk 3 жыл бұрын
@@sd_Rhapsody 쌍검병이 월도를 듬?
@킹푸름
@킹푸름 3 жыл бұрын
외국인프사로 그런말하니 인지부조화가...어엌ㅋㅋㅋ
@rkfjfjdnxnzjajk
@rkfjfjdnxnzjajk 3 жыл бұрын
@@킹푸름 프사 누구임?
@Joel-ux6bn
@Joel-ux6bn 3 жыл бұрын
우리나라에서의 칼은 전쟁에서 주 무기가 아니었음. 칼은 현대로 치면 권총과 같은 역할이었다 생각함. 전쟁에서 일반 병사들은 창과 방패 그리고 활, 후에 조총을 주 무기로 삼았지.. 특히 원거리 발사체 기술력은 동북아에서 압도적이었고, 현대까지 승계되었지. 양궁… 포방부…
@갸떼
@갸떼 3 жыл бұрын
원거리 발사체요? 일본과 중국은 조총이 있는데;; 그리고 다른 나라들도 활은 다 있는데 조금 더 잘 쏠 순 있어도 비등 비등 하겠죠
@갸떼
@갸떼 3 жыл бұрын
지금도 일본은 학교에서 활쏘는 방과후 활동이 있는데;;
@Joel-ux6bn
@Joel-ux6bn 2 жыл бұрын
@@갸떼 일본의 활 궁도는 살상용이 아니라 거의 심신단련용입니다. 그 크기만 겁나 크고 멀리 날라가지도 못하는 일본의 활은 그저 견제용이었습니다. 그에 반해 북방민족들과 조선의 활은…. 그 강도 자체가 다르죠. 이는 재료의 차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만 여튼 그렇다고요. 조선이 유약하다 하지만 그래도 숭무 정신이 강해서 왕족부터 선비, 그리고 평민들도 사냥을 위해 활연습을 아주 많이 했다고 합니다. 궁도 궁도 하시는분들이 많은데 실제로 해보셨나요.? 그냥 매가리 없는 보여주기식 .. 쏘기전 준비운동만 무슨 …. 그리고 무슨 뭐 10미터도 안되는 거리에서 정확도도 거진 없구… 실전에선 시위 당기기도 전에 모가지 날라갈거 같던데요 그냥 절에서 108배 하는게 심신과 건강에 도움이 될 거 같습니다.
@trmm8972
@trmm8972 2 жыл бұрын
한국의 검도가 어디있습니까? 복식부터 근대 일본의 검도를 흉내낸것에 불가한데 우리것이 계승되어 있다면 왜 일본검도의 복식부터 바꿔야 하는것이 당연 하거늘~명치유신후 갈곳잃은 사무라이 들의 길을 터준게 일본겐토이고 그걸 일제이대에 고스란히 흡수한게 우리아닙니까 아니면 우리것이 명맥이 있다면 검도복식부터 우리것을 찾으세요 사무라이 복식착용부터 바꿔놓고 우리것을 운운해야지 웃기는구먼요
@trmm8972
@trmm8972 2 жыл бұрын
두하이 아제때 국민의 이목을 돌리기 위해서 각종 스포츠들을 만들었죠 씨름 야구 등등 사무라이들에게 출구를 만들어준게 검도라는 제식입니다 그걸 그대로 흡수해놓고 무슨~~
@말랭고구마
@말랭고구마 3 жыл бұрын
애초에 우리나라는 활이 주무기였지 검이 주무기가 아니였음 우리나라 지형상 대부분의 전투는 공성전 형태라 성 위에서 활을 많이 쏘기 때문에 주무기가 활로 발전한거임 그렇다고 검을 아예 안썼냐하면 그것도 아니고 백병전용으로 사용했음 부무장의 개념이 강해서 일본의 카타나에 비해 날이 짧음 그냥 해당 국가의 지형과 전투방식에 따라서 무기 선호도가 다른거 뿐임 뭐가 잘났다 싸워서 뭐함 ㅋㅋㅋㅋ
@윤준섭-m9o
@윤준섭-m9o 2 жыл бұрын
시청자들이 보기 쉽게 설명한것은 좋습니다만 디테일한 부분에서는 조금 아시는 분들에게는 조금 가우뚱한 내용이 많습니다 일단 관장님이 보여주신 한국검술이란 부분은 전통 한국검술과는 크게 차이가 있습니다 허리에 패도하는것부터 전통적 복식에도 맞지 않습니다 또한 도복또한 한국전통도복은 최대한 활동성이 좋게 하기 위해 발목 근처를 끈으로 묶어 활동성을 강조하였으나 일본식 도복은 발의 움직임을 최대한 감추기 위해 치마같은 형상을 보입니다. 한반도의 검 자체가 그리 길지않고 활이나 창의 보조적 무기 수단으로 사용되었기에 궁사에 편하도록 띠로 묶어 뒤로 패도하는 방식입니다 또한 패도할때 날의 부분이 위로 향하게 하는 패도법도 일본식에 가깝습니다. 그리고 짧은 검신과 그에 따른 짧은 검 손잡이 일본어로 쯔카이토를 파지하는 법도 일본도처럼 길지 않기에 거의 양손이 붙을듯말듯한 느낌입니다. 군도에 나온 강동원 장면에서도 조선도보다는 왜란 이후에 연구되기 시작한 왜도에 가깝습니다. 한마디로 관장님이 보여주신 도법이라는 것은 한국검술에 뿌리를 두었다기 보다는 일본검술에 뿌리를 두었다는 편이 가깝습니다 또 한반도의 전통검법을 대표한다는 본국검법이나 조선세법등은 현재까지 원 모습 그대로 내려오지 못했습니다. 무예도보통지에 삽화만 보고 검술가들이 자신들의 검리로 해석하여 이럴것이다라고 추측할뿐이죠 그래서 대한,한국,해동 모두 본국검법의 형태가 다릅니다 각자 검리로 해석해서요. 그러기에 한국전통검법은 이거다라고 하면 결국 사기입니다 해동검도 창시자인 연예인이자 무술가인 나한일이 무슨 장백산에서 도사에게 사사받았다는 소리를 하고... 고구려 검술을 이어받았다느니 이상한 소리를 하지만 본국검법 자체가 역사학자들 추측으로는 신라시대 화랑들의 검술로 봅니다 (특히 황창랑 일화) 어찌됐든 조선시대에 유교 숭상과 무술의 천시로 제대로 내려온 한국전통무술은 거의 사멸되었고 단지 복원의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복식부터 일본식 도복에 흡사한 모습이며 사용하는 도의 형상도 일본도에 가까우며 발도술 또한 일본의 몽상류나 거합류가 뿌리를 두고 일제시기 창안된 나까무라류에 뿌리를 둔것으로 보입니다. 사실상 발도술은 일본이라는 무사 사회에 갑작스런 기습에 반격에 의미를 두고 있기에 한반도에서는 보기 힘듭니다. 결과적으로 이게 한국검술이다라고 당당하게 말을 할수 있을지가 의문입니다. 물론무조건 전통을 따질 필요는 없고 발전하는 시대처럼 무예, 무술도 발전하겠지만 어디에 뿌리를 두었든 그것을 더 나은 모습으로 발전하는 모습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크흐흐흐-v2c
@크흐흐흐-v2c 2 жыл бұрын
ㅅㅂ 뭐만 하면 일본에 뿌리 ㅇㅈㄹ.
@크흐흐흐-v2c
@크흐흐흐-v2c 2 жыл бұрын
니가 칼 쓰는 고수보다 칼 전통을 더 잘아냐?
@윤준섭-m9o
@윤준섭-m9o 2 жыл бұрын
@@크흐흐흐-v2c 검을 쓰는 사람이라고 역사와 전통에 모든것을 안다고 하면 노래 부르는 가수는 음악의 역사에 대해서 전부 다 알고 있다는 말이랑 같단다 하도 논리가 어이가 없어서 욕할 가치도 없네
@크흐흐흐-v2c
@크흐흐흐-v2c 2 жыл бұрын
@@윤준섭-m9o 누가 칼 종류랑 어디산인지 까지 다 알아야 한다 했냐? 검 쓰는 사람들은 전통을 중요시 하는것이 검사로서의 정신, 자부심이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칼에 대한 지식과 역사에 훨씬 빠삭하지.
@윤준섭-m9o
@윤준섭-m9o 2 жыл бұрын
@@크흐흐흐-v2c 그래서... 전통 한국검법과 다른 부분을 하나씩 설명하고 풀어주는데 개뜬금없이 니보다 검술가니까 저 사람 말이 맞음 이래버리면 그게 무슨 의견교류가 되냐? 권위주의에 빠진거지 니처럼 아예 아무 지식이 없는 사람보다는 저 사람이 더 알겠지만 나도 검도를 했고 역사 자체를 좋아해서 나름대로의 지식을 가지고 한반도에서의 검에 대한 실제적인 고증에서 나온 부분과 차이가 있는 부분을 이야기하는데 차라리 니가 내 의견이 그릇된 부분을 이야기하면 수긍할수있으나 그냥 저 사람이 검객이고 전문가니까 맞아라고 한다면 요리사가 사실 김치는 파오차이입니다하면 니는 김치는 파오차이다라고 할거냐? 전문가들의 말은 당연히 전문성이 가진 것이니 신뢰를 더 하는것이지 그게 반드시 진리는 아니란다 나이를 먹었는데 이러면 부끄러운줄 알고 어린거면 좀 더 공부해라
@bongji7782
@bongji7782 3 жыл бұрын
발도술이 효율이 없다 뭐다 하는데 일단 적을 가까히 그것도 갑자기 상대할때는 좋은 기술이고 다만 칼집이 좀.... 많이 달죠...
@태풍처럼-n7e
@태풍처럼-n7e 3 жыл бұрын
발도술이 일본에서도 허구로 말이 좀 많아요. 검집에서 끌어낼때 마찰로 고수간 싸움에서 누가 기다리겠어요 죽고 죽이는 싸움에 낭만은 소설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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