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한글 역사의 놀라운 진실! 조선 선비들은 한글을 반대하지 않았다!

조선 한글 역사의 놀라운 진실! 조선 선비들은 한글을 반대하지 않았다!

[@user-yq4tu5mq7z]

성리학의 거두라 칭해지던 그 완고한 우암 송시열도 한글로 편지를 썼습니다.

[@user-zc9bt9vo2i]

송시열이 성리학의 거두?..ㅋㅋㅋ....... 송시열은 노론 개색희들의 우두머리로 이 노론 개색희들이 일제때 나라 팔아먹었고, 이후에도 지금까지 토착왜구가 되어 대한민국을 거덜내고 있는 데, 이런 개호로 새끼가 성리학의 거두? 송시열이는 조선 5백년 역사에서 정철과 함께 가장 역겨운 정치꾼임. 요즘으로 치면 아가리로 민생이니 국방이니를 씨부리는 황교안이 수준이 딱 요새끼임. 물론 황교안이가 송시열이보다는 낫다고 봄. 그래도 국민들 눈치는 보니깐....ㅋㅋ . . .

[@ss-cx2xo]

@@user-zc9bt9vo2i 아 그놈의 노론메이슨 제발좀 벗어나세요..

[@user-zc9bt9vo2i]

@빙슨 ........노론의 거두는 맞지만, 성리학의 거두는 아니죠. 독자적 학문도 남긴게 없고, 당대에서도 학식이 많이 떨어지는 그저 그런 놈이었죠. 백호 윤휴에 비하면 서당 훈장도 안되는 수준인데 뭔 성리학의 거두? 전두환이한테 군사학의 거두라고 하는 격이죠. , ,

[@user-zc9bt9vo2i]

@@ss-cx2xo 노론메이슨?....풋.....실제했고, 아직도 강단에서 국문학,국사학을 개판으로 만들고 있는 것들인데 음로론으로 몰고 가고픈가? 노론찌끄레기가 아니라면 그 딴 소린 못하져....ㅋㅋ.... . .

[@user-zc9bt9vo2i]

@@user-iy2wl7nc5k 당대에 누가 거두 취급을 했죠? 송시열이는 서인들 중에 일부가 떠받들었고, 학문은 졸렬하다고 서인들도 평가했어요. 그러나 백호 윤휴를 죽이고 남인들을 몰아내는 과정에서 서인들이 송시열 중심으로 뭉치면서 서인 전체가 떠받들었죠. 조선이 동.서 붕당이후에 일제강점까지 300년 세월동안을 서인이 집권했어요. 동인이나 북인, 남인이 집권한 것은 다 합쳐도 26년밖에 안됩니다. 그래서 서인들은 수많은 학자들을 매도하기 위해서 율곡을 띄웠고, 이어서 송시열을 띄웠죠. 퇴계가 조선시대때는 이단 취급 당했던 것은 아십니까? 퇴계를 가장 많이 깐 것이 송시열이죠. 퇴계가 주자의 정통도 아니고, 맹자의 이론까지 등한시 했다고 말이죠. 퇴계와 기대승의 논쟁은 잘 아실 겁니다. 퇴계의 사단칠정론은 사실 맹자의 논리에 반하는 것이거든요. 각설하고.......송시열은 [주자와 100% 일치]하지 않으면 모두 이단으로 몰았죠. 그래서 백호 윤휴가 웃으면서 [세상의 이치를 어찌 주자만 안다고 하겠는가]라면서 다양한 견해가 나름의 정당성이 있다고 말했다가 결국 사문난적이 되어 죽죠. 송시열 이후에 서인은 노론을 거쳐 노론벽파와 세도정치(노론 중에서도 극히 일부)로 이어지면서, 중앙정치권은 오직 주자의 성리학만이 숭상되게 되었고, 그래서 송시열이 대단한 양 지들끼리 떠받들게 된 것이죠. 이건 친일파들이 장악한 대한민국에서 오랫동안 춘원이광수가 대단한 문호인양 떠받들리는 것과 같죠. 그러나 이광수는 당대 문인들에게도 [계몽]수준의 작품이라고 평가절하 되었으며,지금은 이광수 작품을 읽는 이가 없죠. 그에 비해 이육사나 김동리, 김정한 같은 분들의 작품은 시대를 초월해 읽히죠. 송시열은 이광수보다도 수준이 낮은 놈입니다. 송시열이 남긴 문집 중에 작품성이 있는 것이 하나도 없어요. 당근 성리학에 대한 깊은 이론서도 없는 놈이 송시열입니다. 글마는 서인정권이 만들어 낸 허상일 뿐이죠. 그에 비해 퇴계의 성리학은 독보적으로 세계의 철학자들이 공부하고 있죠. 예일대를 필두로 전세계 유수의 대학들이 퇴계의 성학십도로 성리학을 공부합니다. 실상 율곡의 저서도 세계적으로는 가치를 인정받지 못하고 있는데 송시열 따위가...ㅋㅋ. 도리어 정약용의 저서들이 인정받고 있습니다. 송시열은 .............그냥 권력에 환장한 사대주의 정치인일 뿐입니다. 서인들이 집권한 당대에는 주자에 버금가는 송자라고 개뻥을 쳤지만, 지금 송시열의 학풍이나 학문을 연구하는 사람이 어디 있습니까? 당근 남긴 학문이 없는데 철학자들이 연구할 건덕지가 없는 것이지요. .

[@no-se3px]

이글은 진짜 아이들 가르치는 선생님들이 많이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아이들이 저처럼 잘못된 상식을 가지지 않기 위해서

[@parkkanna6790]

영상을 보고 여러 자료를 찾아보니, 여러 무덤에서 발견되는 한글 편지들을 보면, 청화수님의 주장이 너무나 정확한 것 같습니다. 훈민정음 반포이후 급속히 확산되어 가족끼리의 편지는 대부분 한글로 주고 받는 증거들이 많이 나오고 있군요~ 결국, 국가 공식문서에선 한자를 쓰지만, 실생활에서의 문자생활은 한글이 주로 쓰인 것으로 보입니다.

[@mophice72]

나도 이게 의문이였음~~ 한글을 알면 한문도 배우기 쉽고 외국어도 배우기 쉬운데 유생들과 선비, 양반들이 왜 반대 할까 라는 의문이 많이 들었는데 이제 의문이 풀렸네요~~감사감사~~

[@user-zv9fy5pg2u]

역사를 다시 생각하게 만들어 주는 해설에 대해 항상 감사 드립니다

[@user-yn1je5sk2r]

논리적이고 제대로된 역사관을 심어주는 교육적 가치가 높은 강의 감사합니다.

[@terayang186]

청화수님의 혜안으로 오늘도 또 한번 깨우칩니다

[@user-js4kx3kb6q]

ㅋㅋㅋㅋ과거 붙어서 뽑은 사람이 한문을 못한다고 실록에 쓴게 개웃기네

[@user-oj9pk4fm2w]

훌륭한 테마선정입니다. 알던 내용이지만 좀더 풍부하고 명료하게 다루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역사의 위인들에 배울점을 주제로 하는 내용이 정말 좋습니다.

[@user-fu3ib7pi1k]

진심으로 훌륭하고 가치있는 영상입니다. 더 많은사람들이 봤으면하네요. 훌륭하십니다 청화수님

[@thing386]

잘 생각해보면 사대부들 대부분 한글을 사용했다는걸 알수 있음. 지금도 간간히 발견되는 가족간 편지들을 보면 한자도 있지만 한글도 엄청나게 많음. 사대부들이 한글을 사용하지 않았다면 이걸 어캐 읽었겠음. 공식적으론 한문을 쓰지만 실생활에서는 한글을 많이 사용한게 맞을거라고 봅니다.

[@kmolee230]

제가 알기로는 어느 여인의 편지에서 남편의 타지 생활에 대해 걱정하는 것과 현재 집안 분위기, 보고 싶다는 식'의 글이 써져있었는데 이에 대한 답서로 아내가 늘 그립고 자식걱정이 되지만 곧 있으면 내려갈테니 힘내라는 말의 남편 글 또한 전부 한글로 써져 있었다고 합니다. 그 남편 분이 당시 꽤나 관직이 높은 사람이었다고 하는데 만일 사대부들이 한글을 반대했다면 아무리 여자라고 해도 남편이 싫어하는 한글을 쓸 이유가 없고 (당시 이름있는 사대부 여인들은 한자를 어느정도 배웠습니다.) 그 남편또한 아내의 편지라고 한들 한글로 써서 온 것에 대해 경을 치는 답서를 보냈겠죠. 이런 부분만 봐도 엄연히 사대부들은 불만이 없었다는게 뻔히 보이는데 지금의 교육자료가 팩트인것마냥 가르치는거보면 역시 전교조는 답이 없는 집단이다는 생각밖에 안듭니다.

[@christianityorthodox699]

ㅇㅇ 사대부들이 뭐니 해도 걔들은 좀 배운 인간들이니 합리적으로 생각해보면 한글이 실사용에는 유리하다는 것을 알고 있었을거임.

[@user-db7od7ew7p]

한글 반대론 존나 웃긴게 당장 세손시절 정조가 고모한테 쓴 한글 편지도 남아있는데 후대왕 교육에 한글이 포함되어있고 왕족이 쓸정도면 천시했다는 느낌은 받기가 힘들죠 ㅋㅋㅋㅋ

[@drama7676]

@@kmolee230 조선 왕조 500년 초기 3대 세종대왕께서 한글을 백성을 위하여 만드셨는데 정말 훌룽한 문자입니다. 비하나 반대는 우리나라 역사로 봤을 때 상식에 어긋납니다.일제 강점시기에 일본왜곡인듯 합니다, 상식선에서 500년역사는 선비의 역사 입니다. 많이 왜곡 됬지만. 선비는 배워서 남주는 백성을 위하여 배우고 공부하는 사상을 가진 계층입니다. 선비의 정신은 백성을 위하여 공부하고 가문을 중시하고 자존심이 무척 강합니다. 우리나라 더군다나 임금이 만든 우리나라 글자를 선비가 백성을 위한 글자를 천대하는 것은 논리에 어긋나지요. 더불어 백성이 널리 익혀쓰면 좋지 좋을 까요. 선비는 백성을 사랑하는 나라의 정신적인 지주 입니다. 그래서 초기 3대 만든 한글이 500년후에도 유지 되는 것입니다. 일제의 왜곡에 , 최근에 배운 역사교과서에 다시 한번 생각 해주세요. 상식적으로 생각해보세요. 우리의 현실의 경제, 사회, 국제를 보면 상식이 아닐까요. 일제의 잔제가 아직까지 우리의 의식에 남아 있는 것이 무섭네요.

[@user-cx4uj2fd3d]

@@drama7676 한글과 사대부에 대한 갈등을 왜 그런 관점에서 접근하는지 모르겠네요. 사대부들이 한글창제를 반대 한 이유는 결국 학문적 이유라고 봐야할 것이라고 봅니다. 형식과 내용은 따로 떨어져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는 생각은 비단 동양만의 사상은 아니죠. 독일에서 종교개혁이 일어났을때 루터가 한 일이 라틴어로 된 성경의 독일어 번역이었습니다. 즉 대중에 널리 성경구절의 진실을 알려 부패한 교회권력의 실상을 개혁하겠다는 의지였죠. 하지만 기존의 교회권력들에게 성경의 번역은 그 자체로 불경죄에 해당하는 것이었죠. 다른 언어로 번역하여 뜻이 왜곡되어서는 안된 다는 것이 명분이었는데, 이는 조선의 사대부들에게도 마찬가지인 것이죠. 성리학과 한자는 떨어질 수 없는 몸과 정신이라는 이념이 그들에게 존재했고 그런 이유에서 쉬운 언어로 뜻이 통하는 글을 만들면 어리석은 백성들에게 성리학이 알려지면서 그 안에서 온갖 잡다한 해석들이 난무하여 성리학 자체가 회손될 것이라는 문제의식이 선비들에게 있었던 것이죠. 이는 현재에도 여전히 존재하는 관념이며 그로 인해 학자이자 유교의 교리 해석자들인 선비들이 반대를 한것이라고 보는 것이 옳을 것입니다. 현재에도 기독교 교리를 독단으로 해석하여 종파를 만들면 그것을 사이비라고 칭하죠. 유교도 그 전까지 수많은 해석이 이었지만 그것을 정리하여 성리학만이 조선에서 유일하게 인정받는 딱딱한 학문이었죠. 그런 학문이 자신들과 같은 사대부가 아닌 다른 계층에 의해 한자가 아닌 다른 체계의 글자로 해석되고 이해된다는 것은 선비들의 입장에서는 대재앙같이 느껴졌을 수 도 있죠. 자기계통의 해석이 아니면 다른 계파는 그 자체로 배척하며 외면했던 종교의 역사는 유교, 기독교, 이슬람교 할 것이 모든 종교에서 발생하는 일반적인 현상입니다.

[@JLee-sp2vq]

정말정말 좋은 내용입니다. 이걸 전국의 초중고 학생들에게 가르치고 싶을 정도입니다.

[@user-hi7kq3dt4c]

청화수님 방송은 논리가 정연하여 늘 즐겨듣습니다^^

[@user-lm2pg1zr6q]

우리 한글을 사대부들이 거의 반대했다는 것으로 알고 있었는데 일제식민사관에 의해 잘못알고 있었음을 깨달었어요.고맙습니다.

[@polarconeararcarkarch6618]

실록을 학자들이 처음 연구한게 일제시대였죠.

[@layolgy]

양반들을 적폐들로 만들기 위한 공산주의식 사관입니다

[@user-ep9fc8ck6v]

일제식민사관 공산주의식 사관이 아니라 실록을 잘 읽지 않은거 아님?

[@traengkim]

​@@user-ep9fc8ck6v오히려 일본이 자기들 식민지배 명분을 더 확고히 하기위해서 왜곡했다는 설이 더 유력할듯요

[@user-be5zy5ri2y]

감사합니다. 선생님의 열변에 큰 깨달음을 얻었습니다. 앞으로 만나는 사람들에게 이 사실을 설파하겠나이다.

[@JangHap]

이 영상을 왜 이제야 봤지.... 너무 훌륭한 내용입니다... 감동했어요 ㅠ 청화수님이 어떤 공부를 하면서 이런 통찰력이 생기신건지 너무 궁금합니다. 1000만명이 봐야할 영상

[@user-jh4dw9uh6e]

@@HotSoil510 아니 이영상 보고 글쓴거 맞음? 백성들이 안썼다고?

[@user-gi4xo9up7q]

청화수님 당신 누구? 날카로운 통찰력

[@chlalsrb3015]

참 이해하기 쉽게 팩트로 알려주시네요 ㅎ 광복절 날 의미있는 시간이었습니다.

[@user-wh2in1bt9n]

이황, 이이, 정철, 송시열, 김정희 등등 우리가 알만한 사대부들은 다 언문으로 무언가(문학작품, 편지, 학문서 등등)를 남기셨습니다.

[@user-sd8bw7bm9y]

몰라서 부끄러웠습니다 한글은 유토피아를 만들기 위했던 유학자들의 유산이라는 말씀 지금까지 들었던 어떤 명언보다 가슴을 멍먹하게 만드네요 알려줘서 정말 감사합니다

[@user-ge7lq5mj9w]

정말 좋은 내용이었습니다. 역사에 관심이 많은 50대초반으로서 늘 청화수님의 내용을 듣고 있었지만, 오늘 내용과 거기서 보여준 -아주 절제된- 관점에 깊이 동의하며 유트브 댓글을 처음 달아봅니다.

[@user-cq8jx8rh3y]

하 진짜 보길 잘했다........ 후반부에서 감동 먹었습니다. 교육을 통해 예를 익혀 모두가 착하고 모두가 잘사는 세상이 되자..... 그렇죠 이게 유교죠. 되도 않는 꼰머식 나이로 줄세우기가 아니고ㅠㅠㅠㅠㅠㅠㅠㅠ 우리나라에 일제 잔재가 진짜 말도 못하게 많이 남아있는데 청하수님처럼 아무렇지 않게 팩트로 고칠 수 있게 알려주는 분이 많아졌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ㅠㅠㅠㅠ

[@soeasy1]

이편 앞부분 듣고 바로 구독함. 통념이나 추론보단 기록으로 역사를 봐야죠. 신록을 일반인이 읽을만한 책이 아니라 해석만으로 감사합니다.

[@no-se3px]

다시 봐도 명영상입니다. 싫어요 누른 사람들은 도대체 왜 누른지 이해가 안되네요

[@user-sb3sf8bc9i]

우리나라에 기생하는 토왜들이 경상도에는 제법 있습니다. 물론 다른 지역에도 있구요.

[@user-mx8rs6pm9i]

이 동영상 주제의 좋은 예시

[@cube6808]

이전에 단순한 암기나 암송, 사부의 해석에 의해 배우던 유학경전을 한글로 해설하여 풀어 작성된 자습서로 훨씬 쉽게 공부하게 되어 다 좋아했다고 하더군요.

[@ychj2189]

지식은 나쁘지 않아요. 그걸 악용하는 놈들이 나쁜거지.

[@dongyunlee5400]

한글 하나로 이렇게 감동을 주실 수 있는지...ㅠㅠ

[@user-yj8wc1pn4m]

이 또한 언론의 주적이었군요. 미디어. 드라마. 영화가 팩트가 되버린 역사..

[@user-lr7lh6kv7i]

너무 감사드립니다 청화수님에 차분한 목소리 깊이있는 강의 휼륭하십니다

[@user-nl6di7jx4l]

기본적인 상식이었는데 이게 우째된건지 ㅜㅠ 드라마나 영화에서는 다 그런식으로 표현하던데 ....좀 충격이네요

[@user-ot1vi7lg4m]

감사합니다. 훈민정음, 언문. 좋은정보 고맙습니다

[@user-ky4oj8ii4q]

잊지몼핣,평생남을 것이있는 강의였습니다.고맙습니다.

[@bona5506]

유익하면서도 재미있는 강의네요ㅎㅎ 흥미롭게 잘 보았습니다. 뿌리깊은 식민사관이 정말 문제네요

[@petal2134]

진짜 명강의다 너무 잘 보고 갑니다 ㅠㅠ

[@zinatomo]

정말 감사해요. 너무 좋은 자료와 설명! 잘 보고 있어요~^^

[@user-sn3fz6ld6z]

안녕하세요 청화수선생님. 한글날을 맞이해서 선생님의 영상들중 제가 좋아하는 한글 영상 다시 복습하는김에 아주작게나마 후원드리고 갑니다. 늘 좋은영상 감사드립니다.

[@chunghwasoo]

언제나 너무나 깊이 감사드리며 만들고 있습니다 계셔주셔서 제가 더욱더 힘을 낼 수가 있습니다 더 좋은 내용 만들수있도록 더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습니다 대단히 감사합니다

[@user-ip1jf2gn3h]

이 동영상을 보고 지금껏 나도 한글과 관련된 역사에 대한 이해가 그랬어....라고 느꼈다면 나 역시 식민사관에 찌들어 있다는 증거임. 우리 의식 속에서 친일의 잔재를 걷어내고 자주적이고 주체적인 인간이 되려면 아직 갈 길이 멀고, 더 많은 세월이 필요하다.. 참 훌륭한 동영상입니다.. 많이 배우고 갑니다..

[@user-ux6fm5fe3g]

청화수님~ 대단히 감사합니다^^;

[@jih3629]

나랏말싸미같은 천박한 영화보다 이영상이 훨씬 유익하고 재밋네요

[@user-ez3hk2jd1v]

청화수님의 설명덕에 오히려 자만하고 무지했던 저를 반성하는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다음에도 이런 팩폭으로 주입식과 잘못된상식을 알고있는 사람들을 일깨워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꾸벅)👍👍

[@kkkk-yy1xw]

항상 놀랍고 유익한 영상에 감탄하고 감사드립니다.

[@user-ni1rb6yp7k]

우와 한 백만명은 봐야 될 영상

[@user-zi1dv1bj9x]

지금까지 잘못 알고 있던 부분들을 깨우쳐 주셨네요. 감사합니다.

[@user-fs2yj6vi3s]

좋은자료 감사합니니다.

[@cokezero3661]

이 영상도 안시성때처럼 조회수 떡상하길 기원합니다

[@joraechul]

또 보고 있는데, 역시나 좋은 내용이네요

[@gigoo66]

청화수님 의견에 동의합니다. 한문을 읽지 못하는 헛학자들 때문에 훈민정음에 대한 해괴망칙한 소리가 아직도 돌아다니고 있습니다. 공영방송에 나가셔서 강의를 수십번 쯤 바로 잡힐 듯합니다.

[@user-vd8pt6nv8k]

개인적 생각이지만 사대부가 한글을 무시했다 이 공식은 몇몇 판타지 사극때문이라고 생각함 한글창제 반대한답시고 온갖 이상한 음모를 꾸미지를않나 지네들끼리 칼싸움에 쌈박질까지 벌이니 사람들이 사대부가 한글을 무시했다는거를 그대로 믿을수밖에

[@minkyucho5416]

이번영상은 확실히 많이배우고갑니다.

[@Korea_Jeany]

오늘도 세종대왕님께 감사 올립니다

[@hwanny23]

다른 주제도 언제나처럼 좋았지만, 특히나 마지막 부분(유학, 조선, 세종대왕님의 이상과 한글)은 너무 감명깊었습니다

[@user-cc5bg8mq4p]

업뎃 짱조아여!!!!

[@hongcholes]

감사합니다.

[@user-xh6cy9vw7q]

식견과 생각이 넓고 깊습니다 오랜만에 아주 감사합니다

[@user-ol8kp1xw7b]

늘 청화수님 영상 업데이트 기다리는 1인이며, 이번 영상 특히 정말 소름돋을 정도로 감동받았습니다. 예전의 재미없던 국사 교육, 의미없는 단어와 지명 그리고 사건들의 순차적인 암기, 어떻게 보면 그런 제도권의 주입식 암기 교육 때문에 더더욱 역사에 관심없이 살아오게 되지 않았나 생각도 드네요. 님 영상 보면서 항상 딱딱하게 굳어버린 머릿속의 뭔가를 탁탁 깨뜨려 나가는 기쁨을 느낍니다~!

[@1shot2end68]

와 정말 볼수록 놀라운 채널. 많은 걸 배워갑니다.

[@scoupegtr]

무척 늦게 본 영상이지만 매우 감명깊게 보았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user-ng8wg1nk7g]

정조도 세손때 숙모께 한글로 편지 썼음

[@sukhosuh3890]

와. 그랬었군요... 정말 정말 유익한 내용입니다. 청화수 최고....

[@dr.matteo_jo]

곧 한글날이네요 그래서 이 영상 오늘로 3번째 감상입니다 항상 잘보고 있습니다

[@user-ff8ph2hg3f]

마지막 정창손 파직당한 이야기는 심지어 눈물이 납니다~가능하다! 하시는데 눈물이 나네

[@kisoolee8178]

식민 사관이 현재 오해를 빚어냈을 수도 있겠네요 아니면 소설이나 드라마 작가들이 세종대왕의 위대함을 강조하기 위해 신하들은 반대했다는 각색을 넣은 것이 계속 이어진 것일 수도 있구요.

[@user-ld3xx3ne3q]

식민사관의 폐혜네요. 비슷한걸로 고려장이라고 이름붙인것도 원래는 일본열도의 풍습인데 마치 한반도에서 그랬던것처럼 이름지었다고 하더군요.

[@user-ij7wu1im1q]

또또 일본탓...ㅋㅋ 무슨 일본놈들이 그런것까지 퍼트려? 하여튼 조선놈들...만물 일본설 전부 일본탓하는것도 식민사관의 폐해다

[@stopthemoon8436]

모든게 일본에서 나온겁니까? 자기비판은 모두 식민사관입니까? 내잘못이다 하는건 전부 일본이 주입한겁니까? 진정한 식민사관은 일본에서 절대 벗어나지 못하는 그러한 사고 입니다.

[@cmg7482]

근데 고려장은 일제시대 만든건 사실이에요..

[@stopthemoon8436]

@@cmg7482 고려장은 과거 예전부터 있던 설화 입니다. 일제시대 만든게 아니에요. 만류일본설입니까? 흔히 존재하는 설화입니다. 부모에게 효도하라고 만든 설화라고 보는게 무난하겠죠. 흔히 여러문화에 존재하는 설화라고 합니다.

[@cmg7482]

@@stopthemoon8436 오우 대단히 죄송한데 만류일본설이라 한적은 없어요.. 일본에 "우바스테야마"라는 풍습이 있었고 고려장 이라는 단어 또한 일제이후에 쓰이기 시작했다는 연구가 있어 댓글을 적은것 뿐이에요..그렇다고 님에 의견에 반박하는것은 아닙니다..어디까지나 저에 의견이고 생각일 뿐 입니다..님에 생각도 존중합니다.

[@masterjhs]

청화수님을 위해서 우리 다 같이 영상 전이나 중간, 또는 후에 나오는 광고들을 다 봐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저도 30초짜리 하나 5분 짜리 광고 스킵하지 않고 다 보고 있습니다. 청화수님! 100년 후에도 인정받을 수 있는 훌륭한 영상 항상 감사합니다. 꾸벅!

[@user-wg5dv2ie2q]

머릿속에 박혀 있었는데...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choiburuburu7234]

감사합니다 배우고ㅠ갑니다

[@hamosu5394]

나도 언문이라고 부르는건 좀 궁금했는데 충과 효를 최고의 덕목으로 여기는 유교국가였던 조선이 선왕의 최고 업적중 하나라고 하는 훈민정음을 언문이라고 깍아내려 부르면 반역죄로 모가지 날라가지 않나 하는 생각을 해본적 있습죠

[@spitz2]

정말생각도안해본주제네여 잘듣겠습니다!

[@vezitamax]

그러네요. 이번주 선을넘는녀석들 분명히 한글날 특집일텐데 설민석 선생님이 뭐라고 할지 궁금합니다.

[@user-vp1xm6bi5n]

영상 대단히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최초로 '조선의 사대부가 한글을 반대했다.'는 주장을 한 게 누군지 찾아봐야겠군요.

[@user-jn4rt7tw4k]

일부 땡중파와 매국노들 때문에 몰랐던 세종대왕님 업적 제대로 바로 잡네요

[@user-ed2yi7pn4f]

감사합니다

[@yuntorisisatsu]

쉽고 편한걸 사용했겠지

[@user-jj8db2oz8n]

혁신자 좋은것을 만들어준다 각오해라 기득권 그게 말이되냐 반대함 시민들 좋은거 줘서 고마워 참고 살으니까 이런것도 얌얌

[@ajdgoqud]

조선왕조 실록 않읽어보고 어디서 읽어볼수있을지도 모르고 드라마나 이야기로 들었으니...저도 이제 알았어요 역쉬~

[@user-sx3js7fp2d]

지배층 일부가 반대했지

[@user-xl2vg7gb7c]

설득력이 줗아요 설명도 좋고

[@user-uz8dl2bf2j]

참으로 훌륭한 강의입니다.

[@daum2daum2]

일제 강점기 당시의 역사 왜곡이었겠죠. 전쟁후에도 일제 잔재를 청산하지 못했고, 어릴 때 교육받은 상황을 고려하면 거의 일본을 따라했으니....;; 오늘 명강의 듣고 나니 의문은 있었지만 확실히 공부해보지 않고 그냥 그런 속설들을 믿고 살아왔다는 것이 부끄럽습니다.

[@user-vl1qs4yl1j]

한글은 창제 이후 계속 중용되었던 것이 사실이네요. 새로운 깨우침 감사합니다. 1건: 세종실록 103권, 세종 26년 2월 20일 경자 1번째기사 / 집현전 부제학 최만리 등이 언문 제작의 부당함을 아뢰다 세종실록 103권, 세종 26년 2월 21일 신축 1번째기사 / 언문 제작에 불가함이 없다 말하고 다시 이를 반대한 직전 김문에 장 1백 대를 속바치게 하다 그외 다수 세조실록 23권, 세조 7년 3월 14일 을묘 1번째기사 / 최항·한계희 등 30여 인에게 명해 한글을 사용해 잠서를 번역하게 하다 성종실록 108권, 성종 10년 9월 4일 정사 4번째기사 / 승정원에 한글과 한자가 섞인 글을 보내 대간이 관사에 대해 말한 것을 의논케 하다 성종실록 154권, 성종 14년 5월 13일 갑진 1번째기사 / 양전에서(언서(諺書)로 답하기를, 언서(諺書) 한글로 된 글) 손비장을 보내 고기 반찬을 먹기를 권하니 이에 따르다 연산군일기 2권, 연산 1년 1월 2일 병술 3번째기사 / 왕대비가 성종의 효성에 대해 한글로 교지를 내리다 중종실록 20권, 중종 9년 4월 4일 정유 2번째기사 / 왜란 때 잡혀간 포로를 쇄환하게 하고 대마 도주를 논상하게 하다(경오년 1510 중종 5년. 언간(諺簡) 한글 편지. 하니, 이를 따랐다.) 중종실록 28권, 중종 12년 6월 27일 신미 3번째기사 / 홍문관에서 《소학》 등을 한글로 번역·반포하여 교화할 것을 아뢰니 따르다 중종실록 77권, 중종 29년 5월 10일 병자 3번째기사 / 남효문의 아내와 남순필의 집에 금부 낭관과 내관을 보내어 한글 편지를 수색하게 하다 중종실록 92권, 중종 34년 11월 19일 임자 3번째기사 / 한글을 중국인에게 가르쳐 준 사건이 있어 사신에게 누설하지 말 것을 당부하다 선조실록 217권, 선조 40년 10월 11일 경오 6번째기사 / 중전이 한글로 전섭 명령을 따르라 내지를 내리다 선조실록 217권, 선조 40년 10월 11일 경오 7번째기사 / 영의정 유영경 등 삼공이 내전의 한글 내지에 회계하다 정조실록 32권, 정조 15년 6월 20일 계해 2번째기사 / 부수찬 김희채를 파견하여 강릉의 일을 조사시키다(...전례대로 지금 입법(立法)한 내용을 한문과 한글로 써서 큰 길거리와 네 성문에 내걸어 항간의 백성들로 하 여금 법을 몰라 죄에 걸려드는 근심을 면할 수 있게 하는 것이 마땅할 듯합니다.") 순종실록 3권, 순종 2년 8월 16일 양력 3번째기사 / 한국 은행 설립각서가 작성하다(...이상의 각서를 한글과 일본글로 각 2도(度)를 작성 하여 교환해서 뒷날의 증거로 하기 위하여...)

[@user-ni4li8lt2o]

한글은 소리글짜 한글은 양의 글자로 세계최고 글짜다

[@user-jj8db2oz8n]

@@user-ni4li8lt2o 양의 글자는 무슨 뜻이죠 설명 좀 해주세요

[@user-bc6tn1sc5u]

역시 영화화 된 것과 사실은 엄연히 다른 법인데, 문화가 지배하는 세상이다보니 사실과 논리가 많이 왜곡되네요. 좋은 자료 감사드립니다. 아이들 수업때 종종 언급을 해 줘야겠습니다.^^

[@user-fx9qi6no7d]

경제사나 전쟁사쪽 영상도 부탁드려요(그와 더불어 제자백가를 위시한 인문학도 부탁드려요)

[@WineandCookTV]

허허 이부분에서 구독때립니다^^

[@user-uz8dl2bf2j]

고마운 강의입니다.

[@user-zb7qv4li7p]

여기 채널을 그제부터 알게되서 오늘까지 오후시간에 달고 사는중입니다. 매 편마다 역사에 관한 갈증 하나하나가 해소되는 느낌이라 너무 좋습니다. 근데 보다보니 약간 궁금해진게 옛 문헌, 기록들을 참고하실때 어떤 서적을 참고하고 계신지.. 그걸 짤막하게 나마 올려주실수 있으실까요? 저도 이제 막 본격적으로 역사 공부에 재미를 둔 즈음이라 제대로된 사실이 들어간 책들을 구매해보려고 합니다. 바쁘시겠지만 부탁드립니다 ^-^

[@user-eu6em1gm6q]

오랜만에 목소리에 기운이 넘치네요. 좋은 컨테츠 잘 듣고 갑니다. 항상 이렇게 만들고 싶은 컨텐츠를 많이 만드셨으면 좋겠네요. 항상 화이팅 입니다.

[@user-qx7lf5dw3i]

와 명강의다

[@imk8031]

감사합니다~😔😔

[@user-rf6cg1iw5x]

오늘 처음 이같은 사실을알고 부끄러워 미치겠네요 ㅋㅋ

[@user-xh9ty1bh8b]

너무나 좋은 내용이었습니다. 유학에 대해서 잘몰랐는데 (대학에서 명저읽기라는 교양을 들었음에도 ㅎ) 썸네일에 이끌려 한글과 관련한 조선역사 펙트체크도 하고 한글이 유학에서 비롯된 실로 유학적인 글이라는 사실에 무릎을 치고 갑니다 ㅋㅋ 너무 좋네요 사실 그동안 한글하면 세종대왕님을 찬양하곤 했는데 이젠 유학자이신 세종대왕과 한글을 좋게 받은 유학대신들 모두를 찬양해야겠군요! 서두가 길었습니다. 본론은 제 카톡 프로필 사진으로 영상 후반부 44분쯤에 나오는 모든사람이~ 란 서두로 시작하는 문장이 반복되는 장면을 캡쳐해서 제 프로필 사진으로 쓰고싶은데... 허락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user-tu5dk4km7e]

진짜로 한글을 다시 생각하게 합니다 감사합니다

[@user-jj8db2oz8n]

저것이 맞는 말인게 돈을 벌려면 누군가의 협력자가 되어야하고 지식이 없으면 협력자가 될 기회 조차도 없음 세종은 타고난 능력이 있으면 그 사람의 선천적인 장애와 상관없이 채용하고 싶어했음

[@user-vd1qs4ve7j]

핍박을 견뎌내고 자리잡았다는 서사를 부여하기 위해 지어낸게 아닐까하는 생각도 듭니다.

[@user-gi4xo9up7q]

세종대왕 언문 훈민정음 위대하도다

[@NADQSPY]

마지막에 큰 감동이 있었습니다 .. 좋은 영상 잘 봤습니다

[@jinukbyun1040]

늘~ 감사하고 감동받고 감탄하고있습니다! 앞으로도 급하지 않게 꾸준히만 부탁드릴게요! 감사합니다~

[@diordio1099]

한글창제의 세계사적 우수성과 500년 유구한 조선역사에 먹칠할 양으로 자학사관 프레임을 덧씌우는 일제 식민사관 그리고 그 후예들의 후안무치와 날조가 아닐 수가 없네요,, 세종대왕님 만세 한글 만세

[@D00LY]

와... 저 처음 알게된 사실이네요;;; 감사합니다. 반대상소가 딱 한 번이라니... 어쩐지 양반가에서 발견된 문서들에서도 언문이 많더라니.

[@user-zi1dv1bj9x]

한글은 못다이룬 꿈의 한조각이다 멋진 말이네요.

[@supermansunshine1351]

다시 봐도 감동적인 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