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아무리 그래도 저기 나온 갑옷은 꽤 갑옷 다운 모습 보이는데 사극 보면 진짜 고증 개무시하고 천떼기 처럼 보임
@Noble.62 жыл бұрын
배우들이 진짜 갑옷 입고 연기하기는 힘들겠죠 무거우니까..
@버프코트2 жыл бұрын
@@말티즈-z4h 왜냐면 배우들이 입는 두정갑에는 내부에 철편을 넣지 않고 징만 박거든요. 그래서 모양이 잡히지 않고 말 그대로 천,혹은 비단옷 그대로인거죠.
@onnya47537 жыл бұрын
활이 주무기였던 고려,조선,몽골(원),만주(금,청)은 저런 두정갑이 주류를 이뤘는데, 활에 대한 방호력과 말을 타야하는 기동력과도 연관이 있을것 같네요. 서로 요구사항과 장점이 공유되어서 다른나라들이지만 같은 두정갑이 사랑받은것 같습니다. 총기가 본격적으로 쓰이기전까지 상당기간 사랑받은 갑옷이죠. 활 기마전술과 관련이 깊을듯합니다.
@00fsnow306 жыл бұрын
우리 역사는 대부분 북방 유목민족과의 전투였기 때문에 겨울철 방한복 역할도 했지. 개마고원이 얼마나 추운데.
@AKorean4 жыл бұрын
제주도도 겨울에 추움
@2jaemyungE3 жыл бұрын
@제채널에 싫어요 한번씩만 난 북한이 고향이지만, 당신들은 고구려와 아무 상관없는 남쪽 사람들 아닙니까?
@Noble.63 жыл бұрын
@@2jaemyungE 철원도 춥습니다;;
@lIilIi0iIliIl_lIi0iIl_li0il_103 жыл бұрын
@@2jaemyungE 아무상관없는 ㅋㅋㅋ 농담이에요 아니면 진심으로 하는말이에요?? 월남은 어케하셧어요?ㅋㅋ 그럼 한국사람아니고 난민이나 외국인으로 해드려야하나? 정작 혜택은 받고 정착하셧을텐데? 받아먹을건 받아먹고 우리세금으로 이제와서 남이네 어쩌네 하면서 고구려 역사를 갈라놓는다고?? 북한이 고향이 아니라 그냥 중국인같은데 동북공정하고있는게 아니고서야
@SemperFinn3 жыл бұрын
임진왜란때 일본애들 추위때문에 아침에 갑옷이 얼어서 고생했다는 기록이 있음
@암중이-j5e8 жыл бұрын
사극볼때 그넝 빨간 천옷만 입길래 왜 입는거지 했는데 이거보고 왜입는지 알았네 ;; 우리나라 역사에대해 이렇게 몰랐다니 부끄럽네요....
@oculus16217 жыл бұрын
김현중 그럴수있어요사극에선안입는경우가많으니..
@박민균-d1m6 жыл бұрын
그것도 최근 사극 드라마나 영화에서 그나마 고증을 따져서 입혀준거지 과거에는 예산부족으로 포졸을 군인으로촬영하는게 대부분이였죠.
@도우너-u2w6 жыл бұрын
부끄러울것 까지야ㅋㅋㅋ 오바하기는
@Srs1695 жыл бұрын
솔직히 아직까지도 갑옷 고증 오류 많아요
@떵개-o7v5 жыл бұрын
모를수도있지
@말티즈-z4h7 жыл бұрын
이렇게 멋있게 고증 되있는데 우리나라 사극은 두정갑을 그따위로 밖에 못 만들까....
@gpark80194 жыл бұрын
어떻게든 더 남겨먹으려고 아니면 예산문제가 아닐까 ㅋㅋ 두정갑 값으로 인기 남녀배우나 초빙하지 고증할때 쓸 돈이 어딨누ㅋㅋㅋ
@chc04824 жыл бұрын
그것만으로도 의상비 많이 나간데요. 자원봉사하는게 아니니까 그정도까지 고증 하는건 비효율적이죠.
@eddycho88194 жыл бұрын
배우들 무거워죽음.. 배우는 장군이 아니라오
@ThePoemath3 жыл бұрын
우리나라 사극은 고증은 1도 신경쓰지 않고 무슨 환타지 게임 갑옷 만들어냄.
@달님과초롱이3 жыл бұрын
저런 갑옷을 실제로 입고 사극 찍으려면 거기에서 알바처럼 병사 1, 2 역 할 사람들이 다 저런 거 입고 버텨야 하는데... 제작비도 제작비지만, 최저 시급에 가까운 조연들한테 저런거 입히고 연기하라 그러면...
@parap86867 жыл бұрын
사극에서는 그냥 한대 맞으면 다 죽던데
@성이름-r7d2t9 ай бұрын
ㅜㅜ
@금고아-o4h6 ай бұрын
검증을 안 해봤기에 그랬겠죠?^^
@COCOLANKA6 ай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금고아-o4h
@은평구냥아치6 жыл бұрын
저 갑옷 볼때마다 가죽이나 천으로만 되있고 버튼처럼 동글동글 박혀있는건 단순히 가죽천을 고정시키는 역할인줄.. 저게 안에 철편을 징박는용도였다니 생각보다 방어력이 괜찮겠네
@와일드독3 жыл бұрын
역대 갑옷들 방어력을 순위로 매겼을때 유럽 판금갑옷 다음이 두정갑입니다.
@JK_LOKI7 жыл бұрын
오.. 저안에 철판을 덧대놓은건 몰랐네
@LINEARLINE2163 жыл бұрын
ㅇㅈ
@blyatguy24413 жыл бұрын
저거 겁나 무겁던데
@월E-p9i2 жыл бұрын
@@blyatguy2441 고대 중세 철제갑옷은 원래 다 무거운편입니다.
@타솜이허웅5 жыл бұрын
두정갑은 몽골에서도 많이입었고 청나라 팔기군 갑옷도 다 두정갑이였음 그만큼 방어력이 뛰어나고 좋은갑옷입니다
@@박준수-m7i 미안하지만 님도 반은 틀렸습니다 당시 유럽은 플레이트아머보단 고딕아머를 입었고 이 고딕아머는 후일 1차대전때까지 입었을정도로 갑옷 자체의 방어력과 굴곡때문에 방탄효과까지 뛰어았습니다 플레이트아머는 유럽에 크로스보우가 본격적으로 보급되던 시기에 방어력의 한계로 서서히 도태되기 시작해서 고딕아머가 등장하자마자 바로 예식이나 의식용으로만 사용됐고 실전에서는 사라졌습니다
@박준수-m7i4 жыл бұрын
@@박기현-p3e 저기요 고딕아머는 하나의 갑옷 양식이지 고딕아머 자체가 플레이드아머인데 뭔 개소리를 하십니까? 크로스 보우는 플레이트 아머가 등장하기 이전부터 있었고 플레이트 아머가 도태시킨게 화약무기의 등장으로 도태된겁니다.
@drmphy6 жыл бұрын
겉모습만 봤을 땐 허접하고 촌스러워 보였는데 속에 미늘 철편을 조각조각 이어 붙였다는 것을 알고 보니 정말 대단한 갑옷이라고 생각된다 화살이나 칼을 맞으면 운동량 때문에 아프기는 할텐데 정말 쉽게 뚫리지 않을 갑옷이다 설혹 뚫리더라도 인체에 가벼운 상처 정도만 남기겠지 최소한의 무게로 최대의 효과를 내는 갑옷인데 정말 감탄스럽다
@jlee30144 жыл бұрын
겉으로는 천만 드러나 있어서 뽀대용인가, 방호력은 있나 싶었는데 사실은 안쪽으로 철판을 엮어놔서 방어력이 강한 거였구나 ㄷㄷㄷ 잘 보고 갑니다.
@j86635 жыл бұрын
이 두정갑이 서양에서는 브리건딘 갑옷이라 불리우고 일본에서는 킷코 라고 부르더군요 이게 아마 화살 뿐 아니라 총알도 어느정도 막을수 있었을꺼라고 봅니다. 총알은 회전을 하면서 뚤어 버리는데 솜이 총알의 회전을 잡아서 더이상 뚤고 들어가지 못하게 하는거죠 물론 그래도 뚤고 들어가는게 총알인데 두정갑은 안쪽에 철판을 덧대는 식으로 만들어 회전력이 떨어진 총알을 막는겁니다. 현대의 방탄복 중 미군의 PASGT방탄복이 이 원리를 이용해서 만든 방탄복이라 할수 있습니다. 겉에는 케블라섬유 안에는 세라믹방탄판을 넣은거 말이죠 6.25전쟁 때 중공군이 밀고 내려 왔을때 카빈소총으로 중공군들 쐈는데 않죽고 일어나더라는 얘기가 있는데 그건 중공군들이 입었던 방한복이 총알의 회전을 잡아줬기 때문에 가능 했던거 라고 봐야 할겁니다. 미군들이 베트남전에서 사용했던 방탄복도 이점을 착안해서 만들었는데 상대는 ak를 들고 갈겨대는 베트콩 들이었다는거
@유지석-q7f5 жыл бұрын
베트콩은 베트남 비하발언이라고 들었어요
@JGHan-eu6rr5 жыл бұрын
당시 총알은 회전 안했습니다. 총알이 회전하게 된건 나중에 총신안에 강선을 파넣어서 일부로 회전시킨겁니다. 그러니까 그 이전의 총알들은 그냥 운동에너지로 들어가는데 그 운동에너지가 지금도 그렇지만 당시에도 화살과 단위가 다를정도로 우월했던것 뿐이죠. 그리고..... 관통력과 총알의 회전은 관계없ㅇ어요.
@samki53010 ай бұрын
@@유지석-q7f베트콩은 베트남 코뮤니스트 베트남 공산당 그뜻 아닌가요 나는 그렇게 알고있는데요...무슨 콩알만한 베트남이란 말이랍니까...북베트남이 공산빨갱이이고 거기에동조한게 베트콩인데 무슨 비하발언이라고 하시는지
@미와수타9 ай бұрын
그때 총알은 회전도 안했고 회전해서 관통하는 것도 아니고 솜이 회전을 방해하는것도 아닌데요..?
@야라나이카-y3fАй бұрын
@@유지석-q7f ㄴㄴ 베트콩이 정식명칭임 ㅇㅇ
@승언이-v9h6 жыл бұрын
제가 알기로는 몽골의 갑옷이 기반이 됬다고 하네요. 어쨌든 정말 훌륭한 방호구임에 틀림없네요
@뚱띠사과6 жыл бұрын
두정갑 종류는 화살에 대한 방어력은 플레이트 아머와 비슷하다고 볼 수 있지만 근접전에서의 방어력은 플레이트 아머에는 미치지 못함.
@호롤롤로-o1y6 жыл бұрын
ㅇㅇ 근데 두정갑은 다른 갑옷들에 비해 제작 및 유지보수가 엄청 쉬움. 그래서 국가적으로 대량생산하기 편함.
@hsh60364 жыл бұрын
그리고 어차피 조선땅은 산악지대가 많고 산성이 깔려있어서 수성전을 하는 경우가 많은데 수성전 할땐 원거리 공격 막는게 첫번째 순서죠
@ongolzinTV5 жыл бұрын
이렇게 과학적인 갑옷이었다니, 몰라도 너무 몰랐네요. 감탄입니다.
@왜글-m4q7 жыл бұрын
10여년전에 거상할때 많이 썼었는데 두정갑주
@옥돌-j5q6 жыл бұрын
Khan Jeong 이거 입으면 해저왕하고도 싸울수있었죠
@jjjj-gq9lh7 жыл бұрын
사극보면 종이 방어력이라 왜 입는거지? 이랬더니 ㅋ 방어력이 좋군요 몰랐어요 ㅎ
@폐인-o1k7 жыл бұрын
jjj j 현실 화살 아니면 조총이면 빡대가리 터져 죽다 ㅋㅋㅋㅋ 알겠냐 국뽕아
@낭누-e2d4 жыл бұрын
당시 조총 살상력이 우리 군관이 쏘는 화살보다도 덜했는데 1도 모르네 ㅋㅋㅋ 조총의 무서움은 하나도 모르는 사람이 1시간만에 사람을 죽일 수 있도록 해주는 거+생판 처음 보는 무기라 소리가 개무서움 이거에 있는 거지 파괴력에 있는 게 아님 화살도 머리에 맞으면 죽는단다 ㅋㅋㅋ 칼도 마찬가지
@REV_BIN4 жыл бұрын
뭐든 뚝!빼기 까면 ㅈ댄다는것
@hsh60364 жыл бұрын
@@낭누-e2d 저게 맞죠. 조총의 최대 장점은 숙련 시간이 짧아서 갓 징집한 농부들한테 쥐어줘도 몇주만 훈련하면 조총을 쓸 수 있다는거. 활은 제대로 쏘는 병사를 양성하려면 몇년은 걸리기 때문에 궁병 한명이 죽으면 그 자리를 메꾸기 힘들었습니다.
물리시험 전문가 입니다. 시험의 방법이 철갑의 뒷면에 몸으로 받치는 구조가 아니라서 정확한 시험법은 아닙니다만 , 화살이 철갑을 뚫지않게 하기 위해서는 충격순간의 시간을 늘여주면 현격히 차이가 난답니다. 한판으로 된 철판을 쓴다면 충격체가 무거워 화살의 무게에 밀리지 않으니 뚫리는 것입니다. 갑옷속에 투터운 누비옷 등을 받혀 입는다면 충격시간이 몇배로 늘어서 관통력은 몇배로 줄어 듭니다. 현대의 방탄조끼도 그런 원리 입니다.갑옷속에 투터운 누비옷 등을 입는다면 충격시간이 몇배로 늘어서 관통력이 몇배로 줄어 든답니다. 현대의 방탄조끼도 그런 원리 입니다. 시험을 할때 물리적인 이론이 없으면 항상 주먹구구 오류를 발생시키고 사고를 유발 한답니다 ^^
@jaesungleekorea7 жыл бұрын
옛두정갑을 요즘에 재현한 공방의 두정갑은 철판미늘을 고정시킨 두정의 위치와 리벳식은 잘못 되었네요 충격흡수력과 활동의 용이성이 옛두정갑에 못 미치겠네요
@Davaraya7 жыл бұрын
링메일 하나만들려면 꼬박 30일정도가 걸렸는데... 우리나라 조상님들 개쩌네.. 두정갑을 보면, 관통,베기에 너무나 강한게, 두꺼운 소가죽은 무기에서 오는 모든 물리적 충격을 흡수함에 동시에 질겨서 관통에는 취약하지만 거기 안쪽에 철편을 덧대어서 관통에 저항하는 힘을 높인것. 거기에 물고기비슬처럼 이어붙였기때문에, 철편사이로 각이 맞아들어가기에 움직일때도 자유롭고 겹쳐진 부분으로 비스듬하게 철편이 박혀있기때문에, 관통이나 참격에 오는 무기에 입사각을 높이거나 낮게하여 (피타고라스 방정식만 알아도 빗면이 밑면과 높이보다 길음) 관통력과 참격에 방어가 잘된것임. 현대에 방탄복에 이것을 적용하여, 티타늄 비스킷을 케블라 섬유에 저런식으로 두정갑식으로 만들면 가히 방어력이 높아질것. 하지만, 충격이가해진곳에 일시적으로 전류의 흘러서 압축되었다가 풀어지는 전분같은 전자 액체 방탄복이 개발되고있어서... 과연 실용가능할부분인지 검토해봐야..
두정갑 자체는 분명 꽤괜찮은 갑옷이 맞음. 근데 문제는 임진왜란때나 병자호란당시에는 서양에 비해 뒤떨어진 갑옷이 맞지. 두정갑은 서양식으로 따지면 코트 오브 플레이트급 즉, 서양에서는 트랜지셔널 아머일시기의 14세기 즈음에나 주로입던 갑옷임. 동양은 뭐 화기가 빨리 발달해서 플레이트아머는 필요없었다 하는데 그당시 서양에서도 백년전쟁때 프랑스는 공성포 썻고 그후에는 우리나라 총통같은 핸드 캐넌도 잘만 운용했음 그럼에도 불구하고 풀플레이트어머는 근접전에서는 앵간한 냉병기들은 씹어먹는 방호력에 그런 갑주를 입은 중기병들이 가진 충격력으로 전장을 지배했고, 화승총이 나오기 전까지는 지형지물을 활용하거나 엄청난 피해를 입어야 겨우 저지할수있는, 말그대로 갑옷테크트리의 끝판왕이였음. 또, 화승총이 나오고난다음에도 플레이트 아머는 제한적인 방탄성능을 바탕으로 쓰리쿼터아머나 퀴레시어아머 처럼 간소화되다가 전열보병시기가 되고 나서야 사라졌지. 르네상스를 기준으로 동양이 서양에 비해 뒤쳐지기 시작했지.. 아무리 화약무기가 동양에서 발명했다고해도 컬버린, 후장식 베르소, 아퀘버스 같이 서양에서 발명된 화기들이 많이쓰였고 갑옷같은 경우에는 코트오브 플레이트급에만 머물렀으니..
@sksf12335 жыл бұрын
그리고 개인화기의 발달 즉, 일제사격이 가능하고 대구경이여서 갑옷이랑 기병따위는 한번에 보내버리는 머스킷이 발달하고난뒤에는 갑옷자체가 딱히 필요가없어지지 그이후엔 두정갑이든 플레이트아머든 걍 장식용, 의장용에 불과하고 굳이 입자면 그나마 방탄성능이 괜찮은 플레이트 아머인 쓰리쿼터아머나 퀴레시어 갑옷만 입겠지 근데 막말로 동아시아 3국 중에 대규모로 일제사격이 가능할 정도의 머스킷급 화기를 운용했었던 국가가있나? 하면 없었다는게 문제지 그만큼 화기발달도 느렸고, 갑옷은 더 느렸지...
@j86635 жыл бұрын
근데 내가 만약 중세시대 때 기사 라면 플레이트갑옷 보다는 브리건딘 갑옷을 선택 했을겁니다. 브리건딘이 서양의 두정갑이구요 플레이트 갑옷이 방어력이 최고 이긴 한데 관리가 좀 힘들다는 단점이 있다고 하더군요 브리건딘 의 경우에는 상한 철판 부분만 빼서 새철판으로 갈아넣으면 되구요 글쿠 현대에도 브리건딘의 원리를 이용해서 만든 방탄복이 미군의 m1방탄복이구요 겉부분은 케블라섬유 이고 안쪽은 세라믹방탄판을 넣은거죠
@claudeo64486 жыл бұрын
그런의미에서 지금의 우리나라 방탄복은..
@chc04824 жыл бұрын
총알을 막지
@onnya47537 жыл бұрын
3:01 유물에는 두정이 철판의 상부에 가로로 두개 박히는데, 5:05 현재에 고증되는건 왜 철판 가운데에 세로로 두정을 박는거죠? 왜 유물과 다른 방식으로 만들게된건지 궁금하네
@소다-t7q4 жыл бұрын
갑옷도 사소하게 발전하지 않았을까요? 조선역사도 500년인데 조금 달랐을 수도 있을것같아요
@iingu_4 жыл бұрын
@@소다-t7q 저는 고증오류인 것 같습니다... ㅠ
@H2O2-986 жыл бұрын
지금 댓글로 이 영상이 개소리니 뭐니 하면서 평가절하하시는 분들이 계시는데. 왜 우리 민족의 기술력이나 정치방법에 대하여 스스로 깍아내리지 못해 안달이신지요. 자기민족에 대하여 제3자의 관점으로 이성적이고 객관적으로 보는 것도 좋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만 관심과 애정을 갖고 바라보는 것 또한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자신이 속한 민족에 애정을 가지지 않고 무차별적인 평가 절하와 비난은 스스로의 얼굴에 침을 뱉는 격이며 자기 자신의 뿌리를 인정하지 않는 행위라는 겁니다. 우리 민족의 과거가 주변 국가와 제국주의에 의해 순탄치 못했다고 해서 스스로를 깍아내릴 필요는 없지 않겠습니까. 제국주의의 피해자로서 우리의 상처를 보듬고 치유하지는 못할 망정 상처에 소금을 뿌리다니요. 주변의 다른 국가들은 스스로의 역사를 뽐내기 바쁜데 어찌 우리나라만 스스로의 역사를 깍아내리는지 이해 할 수가 없습니다. 우리 역사에서 비판해야 할 부분은 비판하되 비난은 하지 말아야 된다고 생각됩니다.
@사적돌2 жыл бұрын
영화로접한 조선시대갑옷이 어릴적 눈에는 뭐 이리 상상력을 발휘해 놨나 했는데 박물관에서 본 실제 갑옷은 더 아름다워서 놀랐던 기억이 납니다.
@koreanheritage2 жыл бұрын
갑옷의 설계는 지금봐도 정말 감탄을 자아내는 것 같아요😲 소중한 후기네요 :)
@diecast16257 жыл бұрын
고구려 찰갑과 비슷한원리군요 다른점이 있다면 고구려는 줄로 붙였다면 조선은 천에다 못을박아 감싸 붙였군요
@HJ-je7iv5 жыл бұрын
찰갑은 결국 철이 외부와 직접 맞닿으면서 맨몸을 감싸는 거라 충격이 꽤 잘 전달되죠. 두정갑은 천으로 인해 충격이 흡수되고 그 안의 찰갑들이 충격을 분산시키는...
@yi014713 жыл бұрын
공식행사때는 무거워서 철판떼고 입는 경우도 있었다네요
@IhateKongsatang3 жыл бұрын
훈련할때 철판을 안넣고 그냥 입고 훈련하는 군인들이 많아서 영조가 극대노 했다는 말이있죠.
@7992-r6g4 жыл бұрын
근데 두정갑들은 보면 다겨울옷처럼 털이있네 실제 박물관유물들중엔 털없는 두정갑들도 많다는데 털있는건 겨울용 털없는건 여름용인가? 뭐털없어도 갑옷은입으면덥겠지만은
@성이름-x8f1z4 жыл бұрын
두정갑이 별로인게 화살은 잘막지만 칼베기엔 속수무책임 두정갑 외부가 칼에베이면 안쪽에있는 철편들이 줄줄이 나가떨어지게 되는데 이걸 다시수선한다? 재료가귀한 옛날시대를 고려해서 경제적으로 매우 비효율적임. 애초에 갑옷겉면엔 방호기능이없어서 칼에 몇번 베여서 겉면이 찢겨나가면 무쓸모갑옷이됨. 이갑옷은 몽고에서 들어온건데 몽고는 기마궁수가 주력이라 백병전에 휘둘릴일이거의없음. 그래서 화살잘막는 두정갑이 유용했지. 하지만 조선은?? 병력 대부분이 보병인데 저런걸입히면 어쩌자는거임?? 특히 칼잘쓰는 일본애들 상대로 너무 상극인 갑옷임
두정갑이 화살이나 탄에 맞았을때 방어가 좋은건 맞고,몸에따라 편하게 움직여서 좋은 장점은 있는데, 보기보다 무겁습니다. 판금갑도 무겁긴 마찬가지지만,초창기에 쓰인 전신 판금은 방어력이 굉장히 떨어집니다. 나중에 상반신만 보호하는 판금이 나오면서 방어력이 확 올라간거죠.
@user_rnaxim6 жыл бұрын
전신판금갑이 나온 시절에 판금갑은 장궁,쇠뇌를 막아냈고, 16세기의 전신판금갑은 화승총도 막아냈습니다. 그쪽이 말하는 하프아머나 퀴레이서가 나오기 이전부터 판금갑의 방호력은 동시대 어떤 갑옷보다도 강했습니다. 두정갑이 탄에 대한 방호력이 좋다는 소리는 말도 안되는 소리 입니다.
@대너리스대너리스6 жыл бұрын
두정갑이 탄에 대한 방호력이 좋은 건 사실인데요. 기술이 발전하면서 철판도 무게에 비해 두껍고 강해졌고 기존의 찰갑과는 달리 어린갑과 같이 판끼리 겹치는 형식이라 유지 보수에 드는 비용은 줄리고 방어력을 극대화했습니다. 근거리에서 쏘면 당연히 뜷리지만 그건 판금도 마찬기지고요. 하나 더 덛붙이자면 풀 플레이트 아머도 근거리에서는 장궁에 뜷렸습니다.
@user_rnaxim6 жыл бұрын
대너리스 대너리스 헛소리 작작 하시고요. 역사가 증명하는 사실이 두정갑 같은 코트오브 플레이트로는 화기 방어가 불가능했습니다. 조선시대 야금술이 14세기 서양처럼 용광로와 열간단조부터 라미네이팅과 아닐링 같은 열처리를 덧붙일 만한 기술이 있었던것도 아니며, 이 정도 기술이면 통짜 판금을 만드는게 방어력이 훨씬 높습니다. 또한 기존의 찰갑과 다르다고 하셨는데 안타깝지만 내피인 찰갑 자체는 정으로 고정하는것 외에는 달라진게 없습니다. 결국 연결부를 풀고 철판을 떼서 붙이는 번거로움이 여전히 남는다는거죠. 두정갑이 탄에 대한 방어가 있기는 개뿔, 서구권에서도 비슷한 갑옷인 코트오브 플레이트가 존재했는데 탄은 커녕 300파운드 쇠뇌나 랜스돌격에도 관통당한게 두정갑류 입니다. 플레이트 아머가 장궁에 뚫렸다고 하시는데, 14세기 부분 판금갑만해도 크래시전투와 아쟁쿠르 전투에서 갑옷을 장궁으로는 뚫지 못하기에 말을 쏘아 낙마시키라는 기록이 존재하고, 15세기에 이르러서는 쇠뇌로도 갑옷을 뚫지 못해 화기가 급속도로 발전하게 되는 겁니다. 웃긴건 16세기말 17세기초에 등장하는 하프아머는 머스킷의 총탄도 막아내었죠. 그쪽 생각보다 훨씬 강한게 플레이트 아머 이고, 역사적 사실들이 이걸 증명합니다. 뇌피셜로 가져오지 마시고 역사서를 읽으세요.
@hellohowareyou82955 жыл бұрын
@@user_rnaxim 헛소리는 니가 하고 있습니다. 역사서 읽고 오세요. 뇌피셜이 좀 심하시네. 역사학과 출신인데, 플레이트갑옷도 총탄에 대한 방호력 없구요. 단순히 한두번 막아내었다는 역사기록으로 이런 헛소리하는게 더 웃긴듯. 무슨 총탄을 막아서 합격하면 썻다는 개소리도 있던데, 총탄을 일단 막으면 그 갑옷은 라멜라가 아닌이상 아예 수리가 불가능하기 때문에 쓸수가 없으므로 개 잡소리인거고요. 참고로 두정갑도 총탄 막았다는 기록도 있고, 실제 유튜브에서도 몽골 라멜라갑옷이 총탄막는 것도 나오네요. (참고로 몽골식 라멜라 갑옷은 근대시대의 두정갑보다 방호력 약합니다). 실제로 플레이트갑옷이나 두정갑이나 라멜라나 총탄을 막은 적은 있지만 솔직히 운이 좋거나 갑옷을 만들때 그 맞은 부위만 탄소가 높거나 굴곡이 있어서 운이 좋게 막은거지 플레이트갑옷이나 두정갑이나 당시 총탄을 막을 수 있는 수준은 안됩니다 ㅋㅋㅋ. 오히려 두정갑이 총탄방호력은 더 낫겠죠. 기본적 과학 상식만 있다면... 아니 뭔 개소리를 저렇게 장황하게... 그리고 서양식 풀플레이트 갑옷 무게: 20~25KG 이고 동양식 라멜라가 20~25KG로 같으며, 두정갑도 23~30KG까지 갑니다. 그리고 사실 철이 가장 많이 들어갔던 갑옷이 전세계 통틀어서 송나라시대 갑옷인데, 송나라 시대 갑옷이 너무 두꺼워서 35KG가 넘는것도 발견되었네요. 플레이트는 전신은 다 가렸지만 철의 두꼐가 얇았기 때문에 총탄에는 무조건 뚫리고 심지어는 양손검에도 뚫렸습니다. 영상을 하도 쳐본 놈들은 칼로 못뚫는다고 하는데 니들이 보는 영상은 가짜 현대식 철판 쓴 플레이트 아머고, 당시 실제 중세시대 판금갑옷은 검,창,활도 같은 곳을 두번정도 맞으면 다 뚫렸습니다. 님이 말한 크래시 전투도 웃긴게, 애초에 활로 아예 안뚫려서 그런게 아니라, 탄소강을 쓰는 갑옷 자체는 당시 단 한발의 화살로는 관통이 쉽지 않았고, 관통이 된다고 하더라도 치명상을 입히는 것은 힘들었기 때문에 말을 쏜 거고, 진흙탕에 나져빠져 기동력이 없어진 기사대들에게 장궁을 계속 발사해서 전멸시킨겁니다. ㅋㅋㅋ 아니 당시 갑옷 질 그렇게 안좋았어요. 혼자 뽕에 취해서 오바하지 마시구요. 아니 그리고 제일 병신같은게 서양시대 용광로와 열처리 방식이 동양 중국과 한국에서 그대로 넘어온거고 이게 12세기 돌궐(투르크)가 유럽의 60퍼센트 이상을 점령하면서 전파된건데, 무슨 서양식의 열처리기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참고로 전 미국에서 역사학공부했고, 유럽여행도 님보다는 많이 다녀봤으며 애초에 유럽역사 전문입니다. 님이 말씀하시는건 전부 인터넷에서 나도는 헛소리와 가짜 철로 만든 갑옷 테스트 영상으로 쌓인 거짓 지식이네요.
@가마다마4 жыл бұрын
@@hellohowareyou8295 그냥 상식만 있어도 탄을 완벽하게 막는 갑옷이 어뎃음.. 그런 갑옷기 있으면 제대로 싸우지도 못할듯. 대부분 경량화를 어느정도 했을텐디.. 어쩌다 몇 번 막은거 가지고, 무슨 갑옷은 막니 무슨 갑옷은 못막니 이러는게 코미디인듯.
@TheUaknight7 жыл бұрын
두정갑입고 대도들어봤는데, 움직임은 편하고 방어력도 좋아보였습니다. 다만 너무 더워서 잡졸10명죽이고 탈진할듯
@OfficialMINIm7 жыл бұрын
우리것이라 자랑스럽고 멋지지만 더 디테일하게 찍을수맀었을텐데 아쉽네요. 테스트에 쓰인 동개궁은 각궁중에서도 가장 작고 약합니다. 거기에다가 쓰인 동개궁이 20파운드인지, 70파운드인지, 그런 정보도 없었고요. 이건 장갑차에 권총쏴놓고 소총탄막을수있다고하는거나 마찬가지입니다.. 멋지긴한데 할거면제데로 합시다.
@박건희-s8k6 жыл бұрын
OfficialMINIm 제데로->제대로
@naturefruitmineralwater63078 жыл бұрын
고맙습니다
@栗仙人 Жыл бұрын
와씨 쐬판떼기 들어있으니 무거운건 둘째치고 여름엔더덥고 겨울엔 더춥고...군대란 역시 ㅋ
@카레이서상도동5 жыл бұрын
화살촉의 크기와 무게가 가볍거나 작다면 튕기겠지만...반대로 화살 촉이 무게가 크기가 더 크다면 뚫렸다는 이야기 있네요...
@Kimchi_season_leader5 жыл бұрын
그만큼쏘기가 힘들었겠죠ㅎㅎ 경무장 궁기병 창기병대가 중심이었던 당시 만주족무장상태에서 화살촉 크기를 키운다는건 치명적이라.. 멀리서 말타고 쏘면서 활을 썼을텐데 촉 무게가 조금이라도 무겁다면 사거리와 활쏘는데 원래가 힘이 많이드는데 더욱 쓰기 힘들어졌기때문에 그리 못했을겁니다
@dubeyjackson17114 жыл бұрын
저리 멋직 갑옷을 입고 싸웠는데 사극에선 다 사또랑 포졸이야 ㅋㅋ
@user-uz3mw6ov8t2 жыл бұрын
처음볼때는 그냥 철때기 걸치고 싸우는줄 알았는데 고도로 발달된 갑옷이구나
@꼴방쥐-d4x6 жыл бұрын
몽고에서 넘어온거 아님???비슷하던데~~!!
@박준수-m7i4 жыл бұрын
네 몽골군이 주력갑옷이있는데 고려에 전파되었죠
@user-ox7ys4jg4b363 жыл бұрын
9:13 화살 촉 부분이 부러짐 ㄷㄷㄷ
@confusedcaveman56787 жыл бұрын
활쏘는 남자 멋있네 남자로서 봤을때 멋지다
@조석-m5b5 жыл бұрын
장군 이상만 입었다.....
@MTA15935 жыл бұрын
기병도 입음
@조브로-l9e4 жыл бұрын
직업군인인 갑사도 입음
@nowaymf4 жыл бұрын
일본 사무라이도 마찬가지
@somechingchongguy77294 жыл бұрын
@@MTA1593 !
@페기구나4 жыл бұрын
임란때 일본군 다수는 바지도 없이 꼬추 딸랑이면서 싸움 임란 대표 연합전투 울산성전투 기록화 보시면.
@전설의총남2 жыл бұрын
또한 두정갑은 베기 공격에도 강한면모를 보이는갑옷입니다
@대패4 жыл бұрын
6:02 여러 펼천이
@JWLee-qp7sq4 жыл бұрын
그리고 모든 사극의 갑옷은 두부로 만들어 졌다는 것이 학계 정설. 사극에서 쏘는 화살은 모두 맹독화살이라는 것이다. 그렇지 않고서야 팔 맞았다고 픽픽 쓰러지진 않지
@밝은빛-i5d2 жыл бұрын
총탄 실험을 보고 싶네 미늘구조의 총탄 방탄성능 이 어떻게 되었을까?
@taehokim10034 жыл бұрын
일반철갑옷 보다 착용감은 좋을것 같다
@-----REDACTED-----8 жыл бұрын
Will there be english subtitles available? My command of korean really does not suffice at all...
@OfficialMINIm8 жыл бұрын
I don't think so dude but they really should
@라면먹는사람저기있다7 жыл бұрын
멋지다-!!! 저거 입어보고 싶어욥>>
@이정우-r8x4 жыл бұрын
그런대 천이여서 가볍고 화살을 막을수있지만 둔기하고 창같이 찌르거나 타격하는 무기에는 약할것같은대 그리고 천이여서 물하고 불에 취약하고 우리나라는 성채전투를 많이해서 그런건가?
@wannasleep444 жыл бұрын
겨울철도 생각하면...서구권처럼 플레이트메일 이런거 못입죠 천 안쪽에 철편이 있어서 도검에 대한 방어능력은 있고, 둔기야 뭐 풀플레이트메일 같은거 아니면 어쩔수 없는건 다 똑같을껄요. 그래도 맨몸으로 맞으면 즉사일꺼 막아줄 수준을 되지 싶은데
@뭐인마-h6q4 жыл бұрын
화살막으려고 개발한 갑옷인데 둔기랑 창에 약할거라는 말자체가 넌센스
@페기구나4 жыл бұрын
내부에 미늘이 있었다니!!! 방한에도 좋지만 뜨거운 햇살에도 달구어지는걸 방지했을겁니다.
@박준수-m7i4 жыл бұрын
문제는 너무 덥다는게..........
@와일드독3 жыл бұрын
유럽도 이걸 해결하기 위해서 기사들이 망토를 걸쳤다고 들었습니다.
@Noble.63 жыл бұрын
@@와일드독 기사들이 망토 걸치고 다니는 이유가 그런거였군요. 그냥 멋 부리려고 걸치는 줄 알았는데.
@맑은달-m9y6 жыл бұрын
중국 몽골 영향이 있을지 언정 그들은 그들만의 방식이 있듯이 우리도 우리만의 응용성으로 갑옷을 제작했다고 생각합니다만
한지로 만들어 옻칠한 두정갑도 있었음. 일종의 섬유강화플라스틱. 가볍고 방수 잘되고 녹안나고 열전도율도 낮아서 인기 많았음. 비싸서 그렇지.
@판사님저는오늘만삽니6 жыл бұрын
질문이 있습니다. 왜 드라마에서는 방어력 0수준의 능력을 보여주나요? 어쩔때는 -급이고 장군한테 자석이라도 달린듯이 화살이 몇개가 정확히 꼿히던데?
@애초에미친놈은브레이6 жыл бұрын
컷컷컷 아니 장수1 저새끼 왜 저리 안 디져 .. 이봐 조감독 저 사람 집에 보내
@이영호-h1p1k5 жыл бұрын
드라마자나요ㅡㅡ 정석대로 하면 병사들 디지게 안 죽음 ㅇㅇ 몇 시간 동안 밀고 밀리다 이기는 놈이 쓸어담는 거
@HJ-je7iv5 жыл бұрын
작가들도 두정갑이 단순한 천쪼가리라고 착각해서 그럼
@hsh60364 жыл бұрын
@@이영호-h1p1k 저런 두정갑이나 서양의 갑옷을 보면 철퇴, 메이스, 편곤 같은 무기가 등장한 이유를 알 수 있습니다. 저런 중장갑옷으로 무장한 군인은 칼로 베도 큰 데미지가 없어서 철퇴나 편곤으로 내리치는게 데미지가 더 컸다고 합니다.
@chc04824 жыл бұрын
드라마는 사건위주로 스토리 전개를 하기 때문에 이런 고증 같은 경우는 스토리 전개상 필요가 없는것이구요. 전쟁이 일어나서 어디와 어디가 싸웠고 지휘관은 누구였더라. 그리고 누가 승리했더라. 라는 내용만 보여주는게 가장 효율적이죠. 근데 뜬금 없이 이 갑옷이 어떤 갑옷이고 어떻게 만들어졌는지. 또 이걸 입었기 때문에 병사들이 칼 한두방을 맞아도 안 죽더라. 그런데 전쟁에서 누가 이겼다. 드라마의 성격상 필요가 없는 부분은 효율상의 문제로 컷하거나 고증하지 않는겁니다.
@josammosa988 жыл бұрын
반만년 유구하고도 찬란한 역사의 세계1등민족, 우리 자랑스런 대한민국 사랑해요♥ 독도는 우리땅!
@卞默然7 жыл бұрын
촛불을 숭상하는 사람이라면 대한민국을 사랑한다. 이런 말을 하면 안됩니다.
@강태우-o4j5 жыл бұрын
우리나라 역사는 찬란하지 않아요.
@서울사람-x1q5 жыл бұрын
@@강태우-o4j 찬란한 부분도 있음
@서울사람-x1q5 жыл бұрын
@@卞默然 왜?
@卞默然5 жыл бұрын
@@서울사람-x1q 우린 조선인민공화국 또는 고려연방공화국 이라고 해야합니딘.
@살려줘-g5r3 жыл бұрын
저기에 다른외투류를 입으면 '멋'그자체
@messino.10972 жыл бұрын
옛날 드라마 보면 병졸들은 천쪼가리만 입고 있길래 가난한 국가라 무장도 형편없는줄 알았는데 고증 오류였구나;;
@바닐라맛스무디4 жыл бұрын
그냥 판금갑옷이... 더 좋지안나?
@jlee30144 жыл бұрын
아뇨 영하 20도 30도로 떨어지는 북방에서 만주족 때려잡는 게 일상이었던 조선군한테 판금갑옷 입히면 걍 얼어죽어요
@성이름-x8f1z4 жыл бұрын
유지보수가 힘듬
@임지훈-l1l4 жыл бұрын
@@성이름-x8f1z 보급력 기술력도 안되고
@Jay-ec6ux15 күн бұрын
조선이 군사적으로 강국이었던 적이 단 한 순간도 없는데, 어떤 수많은 적들이 두정갑을 두려워 했을까요? 조선이 정복한 것은 4군 6진 말고는 아예 전무하고, 언제나 외세의 침입만 받았는데, 그렇게 두려웠으면 왜 침입의 역사만 있죠? 무서운데 왜 침입해요? 두정갑은 유럽에서도 쓰인 우수한 갑옷인건 확실하지만, 비유가 웃겨서 내용이 안들어오네요
@집가고싶다-p1l6 жыл бұрын
여름엔 덥것다 ㅋㅋ 근데 디게 조은듯
@김진-p5o5 жыл бұрын
장군이라고해서전쟁때제외하먄안있겠지
@리사나9 ай бұрын
그럼 오늘날에는 총알 자체를 아예 막아주는 갑옷 개발하면 되겠네요 방탄조끼말고
@thaumazein15068 жыл бұрын
영상중 자막에 오류가 있네요 ^^ 공률이 아니라 곡률 곡률=曲率=굽은 선이나 굽은 면의 굽은 정도를 나타내는 값 두정갑의 철편...미늘 하나 하나 각각이 반듯한 평면이 아니라 약간씩 굽은 볼록한 모양이라서 입사각을 미늘 각각의 곡면으로 받아내서 반사각을 만들어 내는 원리 결국 정면으로 날아온 화살도 철편(미늘)에 닿는 앰팩트 순간 각도가 비껴버리므로 힘이 줄죠 게다가 조각 조각 천에 붙어있는지라 출렁이면서 2차적으로 또 충격을 흡수... 당구용어에 왜놈들 말이 남아있는데요 시내루(=히네루)...비틀기. 회전. 을 말하는건데요 시내루를 주려면 공의 옆면을 쳐야 한다는... ^^ 그 원리의 반대 원리같은거? ^^ 암튼 두정갑... 상당히 수준높은 갑옷인거죠 ...
@이준-m5l8 жыл бұрын
죽창한방이면 두정갑도 기사갑옷도 일본의 갑옷도 모두한방이죠 !
@신봉기-r9p8 жыл бұрын
말같지도않은소리하시네ㅋㅋ 또 여기다 진지충이니뭐니 시비걸겠지 맞는말을해도 말이야ㅋㅋ
@이준-m5l8 жыл бұрын
죽창만민평등 만세 ~!
@신봉기-r9p8 жыл бұрын
+걱정스러운시민 아 그거였구나ㅋㅋ 너도한방 나도한방 죽창앞에선 모두가 평등하다
@탐관오리CorruptOfficial8 жыл бұрын
죽창으로 대동단결!
@양세혁-k9q8 жыл бұрын
+신봉기 ㅇ 진지충 맞는 말이긴 한데 재미로 한말이니 너님은 진지충
@정동건-v7x8 жыл бұрын
저런거 직접 만들어보고싶다...
@루나-k9o9o7 жыл бұрын
드라마는 화살한방 칼한방에 죽으니깐 왜 천쪼가리 입고 갑옷이라 하는지 이해 안갔는데...
@crowndia975 жыл бұрын
체인메일이랑 플레이트아머의 중간 쯤인건가 ㅋㅋ 실제 방어력은 어땠을지 궁금하다
@minseo48235 жыл бұрын
체인보다는 확실히좋았죠
@somechingchongguy77294 жыл бұрын
체인메일보단 찰갑에 가까워요
@user_rnaxim3 жыл бұрын
서양에서 주로 용병들이 많이 입었는데, 랜스돌격 한번으로 와해될 전열이 두세번까지는 버틸 수 있도록 생존력을 보장했다고 합니다. 물론 나중에는 총 앞에서 모두 평등해졌습니다.
@user-xd6wo3sv8x8 жыл бұрын
임진왜란때는 상당수 보급되어 있었지만 탄금대에서 주력군 말아먹고 한성까지 먹힌 상태에서 대량으로 생산하여 보급하기는 힘들었으니 지휘관이나 근접전을 치루는 팽배수 같은 병종에게 입혀주었을듯.
@somechingchongguy77294 жыл бұрын
와 님 천재세요? 어떻게알았죠 사실 중앙군에서는 다입히긴했어요
@SpecialKnight7 жыл бұрын
실험용 화살이 유엽전이라는 건 나왔는데,활을 몇 파운드 짜리를 썼는지는 안나와 있군요? 실제 활의 관통 력은 활의 강도와 비례하기 때문에 이 부분은 아주 중요합니다. 저렇게 가까운 거리에서 철판 하나를 겨우
@SpecialKnight7 жыл бұрын
뚫는것으로 봐서는 활강도가 낮은 초보자 연승용 개량궁이 아닐지 합니다.
@nothingbe3195 жыл бұрын
갑사들도 경번갑이나 쇄자갑 정도는 최소한으로 입었고 계급이 높은 부사관이나 정예부대 병사,장교, 기병들은 거의 두정갑을 입었다고 하는데 항상 이상한 포졸복에 사용하기 어려워 북방병사들이 아니면 의전용으로 썼다던 당파만 줄줄이 들고 나오는 모습의 조선 병사들을 보면 항상 안타깝네요...
@화평-l1i4 жыл бұрын
판갑이 햇빛받으면 많이 더워서 외국에도 천을 그 위에 입었다고 어떤 체널에서 봤는데 우리나라는 아예 옷에 철편을 조각으로 박았네요 ㅎㅎ 역쉬 간지 ㅋ
@GameofThrones99788 жыл бұрын
조총 조총 하는데, 실제로 실록을 봐도 조선의 육군은 조총이 아닌 일본군의 육탄전을 두려워 했습니다. 조총은 재 장전이 길고 50m 앞도 못 맞출 정도로 정확도가 떨어졌죠. 반면에 매일매일 전쟁으로 단련된 일본의(히데요시의 첫 통일 이었지 그전까지 일본은 해적질 약탈질로 끊임없이 전쟁을 해오던 나라) 육탄전에 조선의 병사들은 탈영하기 바빴다는게 역사적 사실입니다. 두정갑이 조총에 패한게 아니라 천년동안 이어진 평화에 나태해신 조선의 패배였죠. 실제 조선은 이미 조총을 수집하여 연구해 봤으나 승자총통에 비해 정확도나 화력등 모든게 떨어진다고 생각하여 도입하지 않았습니다. 조선의 전쟁관련 기술력은 뛰어났으나 실질적인 훈련은 엉망이었던 거죠...
@정동건-v7x8 жыл бұрын
왕과 대신들이 잘못했네요. 쩝..
@ДонКим-ч3ч8 жыл бұрын
두정갑은 조선후기에 나온갑옷인데 어떻게 임진왜란에 사용이돼요 모르면 가만있으세요
@KSW3188 жыл бұрын
뭐가 천년동안 나태 해졌냐? 조선시대 뿐이지 고려는 조선처럼 형편없지 않았음 몽골과 항전을 알수 있고 그리고 조선 초기도 태종이 대마도 정벌이나 세종때 최윤덕 장군 4군6진 개척을 보면 조선 초기도 약하지 않았음
@lay9_it8 жыл бұрын
만약 조선이 군사들을 스파르타식으로 훈련했다면..군사력도 위 기술력도 위
@user-xd6wo3sv8x8 жыл бұрын
왜란은 전술을 잘못짠거지 선조도 왜란 전에는 북방민족은 잘 막아낼 정도로 강했고 왜란 당시에도 실전경험 풍부하고 잘 훈련받은 기병대도 다수 있었고. 문제는 조선군이 일본 정규군 하고 싸워본적도 없는데 왜구 몇번 막았던 경험으로 얕보고 싸움 걸었다가 탄금대 전투에서 주력군 말아먹었음. 왜란 이후에도 군사력을 키우긴 했는데 이괄의 난때 말아먹었음.
@jamesqing87296 жыл бұрын
난 저거 징박아서 방호력 높일려고 박은줄알았는데 아니었네
@정수민-n6v5 жыл бұрын
옛날 두정갑이 아니라 무슨 판타지에서 나오는 갑옷처럼 바꿔놓은 거 같은데...;; 두정을 가로가 아니라 세로로 박아버리면 허리를 어떻게 구부려요 ㄷㄷ... 영상 말미에 나오는 갑옷은 왜 허벅지 앞이랑 무릎 앞을 보호하는 게 아니라 옆면을 보호하고 있어요? 두정갑은 기마 상태를 가정해서 만들어가지고 옆면은 트이고 앞 뒤만 막았을텐데...
@동산이는돌아온다2 жыл бұрын
무거운거, 여름에 더운거, 대량생산이 힘든점이 단점.
@OfficialMINIm8 жыл бұрын
여기서 쓰인활은 가장작은 동개궁이군요. 화살도 얇고. 좀 쌘걸로 쓰시지
@OfficialMINIm7 жыл бұрын
gg gg 우리것이라 자랑스럽고 멋지지만 더 디테일하게 찍을수맀었을텐데 아쉽네요. 동개궁은 각궁중에서도 가장 작고 약합니다. 거기에다가 쓰인 동개궁이 20파운드인지, 70파운드인지, 그런 정보도 없었고요. 이건 장갑차에 권총쏴놓고 소총탄막을수있다고하는거나 마찬가지입니다.. 제데로 합시다.
@confusedcaveman56787 жыл бұрын
동개궁도 작지만 강력하다고 알고있었는데
@ngen7776 жыл бұрын
15세기 아쟁쿠르 전투에서 5천궁병으로 1만명을 몰살시키고 수천 포로를 잡으며 체인메일까지 뚫어버린 영국 장궁 (ENGLISH LONGBOW) 추천합니다.
@hellohowareyou82955 жыл бұрын
@@ngen777 영국 장궁보다 각궁이 더 셉니다.. 이미 실험도 했구요
@OfficialMINIm4 жыл бұрын
Hunnic Warlord 활에대에서 뭐 모르시는군요..
@chmoon97247 жыл бұрын
동양에서 효력은크지만 서양에선 과연....사슬갑옷이랑 차이는 나긴하겠네
@chmoon97246 жыл бұрын
산업 혁명이전까진 큰차이는 없지만 몽골에의해 두정갑이 동양에 나오고 효율성등 뛰어난건 사실이지
@somechingchongguy77294 жыл бұрын
사슬갑옷이 조선에도 있습니다. 쇄자갑이라고 있고 조선갑옷은 찰갑 지갑 등 더 많아요
@박준수-m7i4 жыл бұрын
@@chmoon9724 서양도 몽골의 영향으로 두정갑(브리간딘)을 쓴 적있었습니다. 그러나 트랜지셔널 아머에서 플레이트 아머로 주력으로 바뀌면서 두정갑은 동양에서만 썼었습니다.
@@웅9999 두정갑의 장점은 생산과 유지&보수가 편하다는 점이죠. 그리고 조선에서의 전투는 대부분 수성전이니 근접전에 대한 대비보단 화살에 대한 대비에 주력하는게 합리적이였을겁니다. 기록보면 조선은 정규 군인에게 갑옷을 입혔다는 기록이 있지만 서양은 기사들만 플레이트 아머를 입었죠.
@somechingchongguy77294 жыл бұрын
님드라 저년이 잘못만든거라 실제로는 잘만막힙니다 만드는것도 고증오류가있어요
@산악인-z4c2 жыл бұрын
담요 걸치고 싸우는줄 알았는데 오 그럼 그렇지
@hyuncho83162 жыл бұрын
완충 역할을 하는구나
@bskim79187 жыл бұрын
드라마에서보면 포졸복장이던데 조선후기에는 병졸들이 갑옷 안입었을까요?
@dog48067 жыл бұрын
bangsu kim 후기에는 총포가 등장하면서 갑옷의 가치가 사라지게됩니다
@HID17Riel5 жыл бұрын
면제배갑이라고 총알을 막는 방탄복도 있었어요 진짜로 막았긴 했는데 미군이 머스킷탄이 아닌 이제 현대화된 총을 쓰면서 의미가 없어진;
@somechingchongguy77294 жыл бұрын
입었어요 초기에도입었는데 드라마 피디련들이 지랄하면서 그렇게된거
@박조이조이3 жыл бұрын
젊은이가 대견하다 우리전통문화 알려줘 앞으로 꾸준이 노력 하시고 대박나시길
@logos56497 жыл бұрын
그랬던 나라가 21세기에 만든 방탄복은...
@김윤식-j6v6 жыл бұрын
LOGOS 방산비리저질러서 물방탄됬죠
@gpark80194 жыл бұрын
이나라는 포방부빼고 제대로 돌아가는 군사부들이 있긴 있는걸까..?
@jlee30144 жыл бұрын
어느나라나 방산비리는 존재합니다. 차라리 해결되기만 하면 드러나는 게 나을 수도 있어요. 일본 중국 이런 나라도 방산비리 장난 아닙니다.
@조계호-h1e8 жыл бұрын
오, 멋지네요.ㅎㅎ
@jkb18573 жыл бұрын
나라를 지키는데 몸을 내던저서 임진왜란때 임금이 의주까지 내뺐구나
@sw2511-n8b5 жыл бұрын
마네킹에다가 두정갑입히고 쐈으면 결과가 정확했을 텐데..
@갓입자6 жыл бұрын
좋은 물자가 있으면 뭐하나 지금에도 그렇듯이 옛날에도 방산미리로 군자금 제대로 못쓰여서 일본보다 훨씬발달한 기술로 개발렸는데..
@신동훈-n6u7 жыл бұрын
드라마에선 갑옷잇는거나 없는거나 같지앙ㅎ음?
@jock93387 жыл бұрын
신동훈 재밋게 하기위해서 그런거 아닐까요? 다 막으면 재미없으니까...아닌가?ㅎ
@승언이-v9h6 жыл бұрын
전사하는거 연출하기 너무 복잡해서 그냥 한방에 가는걸로... 하는거겠죠.
@바나나맛맛3 жыл бұрын
활 쏘시는 분은 갑옷을 왜 입고 있어 ㅋㅋㅋㅋㅋ
@blaisepascal83927 жыл бұрын
공률 X 곡률 O
@the_end_of_the_GungYeah5 жыл бұрын
갑옷의 최종진화 형태였군요
@이재명을뽑자4 жыл бұрын
방한복+어린갑 같은느낌
@임동욱-s5r7 жыл бұрын
사슬갑옷보다 좋음?
@붉은귀거북-k8g7 жыл бұрын
내상은 안당해서 두정갑이 더 좋긴함 ㅇㅇ.
@somechingchongguy77294 жыл бұрын
쇄자갑이나 찰갑 지갑보단 훨씬
@sea-hl8oj Жыл бұрын
갑옷 고증이 너무 아쉽네요 사람의 인체중 최고 약점이 목입니다 하다못해 심장은 갈비뼈라도 감싸있지만 목에 칼을 맞거나 화살을 막음 바로 죽거나 치명상입니다 그런데 조선두정갑이 허벅지나 다른데 화살을 막음 머하나요? 목은 아예 죽이라고 개방되어있는데 여진의 갑옷과 투구를 보세요 언제까지 투구가 겨울군밤 장사모자도 아니고 펼럭펄럭일건까요? 누가봐도 바보같은 고증 쫌 할거면 제대로 해주시거나 만약 이게 맞다면 조선은 바보들만 사는 나라 라고밖에
@간드레-o9i8 жыл бұрын
근데 방금 알았는데 두정갑은 몽골이 최초였다던데 ㅠㅠ
@간드레-o9i8 жыл бұрын
***** 우리나라의 독창적인 기술로 만들어서 우리꺼라는거 겠죠? 유ㅁ유 그 두정갑 자체가 물건과 그걸 가죽으로 묶은 갑옷이라던데
@SSK-rd1wo8 жыл бұрын
어쩔수 없지 몽골제국이 준 영향은 몇백년이 지나서 한글에도 영향을 줬는대
@kkchoi25488 жыл бұрын
몽골이 최초가 아니구. 이런 갑옷류는 어디가 최초 이런거 따지기 어렵습니다. 몽골이 전성기때 애용한 갑옷종류고 이 유행을 널리 퍼뜨린거죠. 고구려가 찰갑을 한반도에 전파한것과 같은거구. 기병과 등자도 동양것이 아니라 중앙아시아에서 넘어왔습니다. 순수하게 몽골로 보자면....초원애들은 가난해서 두정갑 두를 자본이 없었어요. 초원통일 후 해외 정복하다 이것저것 장비를 흡수한거죠.
@yeaimp7 жыл бұрын
한글에 영향을 주다니 한글은 우리인간의 목의 구조를 보아서 본뜬 글자인데?
@SSK-rd1wo7 жыл бұрын
박종률 나도 정확히 몰라 학자들이 그렇다고 하더라고 ㅇㅇ
@joseanponce46034 жыл бұрын
I might be the only english comment on this video
@둥이왕자5 жыл бұрын
장군들만 입는 갑옷아닌가요? 사병들이나 하급장교들도 갑옷을 입었을텐데 사극에는 포졸복만 입고 나오니...
@이름없음-w6n5 жыл бұрын
그건 사극에서 비용절감을 위해 조선군(엑스트라)을 죄다 포졸복 입혀서 내보낸거 뿐이고 원래 조선군도 갑옷을 입고 나가 싸웠습니다. 설마하니 조선수군이 포졸복에 물 수(水)자 쓴 천때기 붙여서 내보냈겠어요?ㅋㅋ
@bskim79185 жыл бұрын
정규군은 병사들도 갑옷을 착용했습니다 후기때는 아마 5:5 정도의 비율이었을듯 사극은 피디들이 제작비 아낄려고 그런거같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