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06 의 진실 1 - 직권남용한 이몽룡 04:44 의 진실 2 - 억울한 변사또 🫢 06:43 과 조선시대 6️⃣의 중요성 08:58 연좌제와 사육신의 유일한 후손 10:49 조선의 사법기관 13:13 감사원 + 검찰 + 법원 + 행정 = 사헌부 15:43 왕의 직속기관 의금부 🥣 18:05 형조, 비변사, 승정원 20:14 법 위에 왕이 있다 21:38 재심 제도가 있었나요? 25:04 법을 교육하는 기관, 율학청 🧑🏻⚖️ 26:27 조선시대, 사법제도의 의미는?
@막쏜8 ай бұрын
숏츠보고 들어왔어요~ㅋㅋ
@zapzisa8 ай бұрын
반갑습니다 😁
@prettytiedup-m2x8 ай бұрын
항상 센스 넘치는 오프닝 멘트 ㅋㅋ ❤❤
@숲사이파란하늘8 ай бұрын
훌륭한 역사를 가르쳐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silver_sirius8 ай бұрын
감사한 본방사수^^~
@이용현-z3j8 ай бұрын
자세한 조선 왕조 시대 사법기관 설명 감사합니다. 😊😊
@hsg99348 ай бұрын
너무 충격적인 춘향전 판다지설…ㅋㅋ 외가가 남원이라 어렸을때 광한루에 놀러도 가고 그랬는데 충격적인 사실을 알았네요. 😅
우리 할배도 격쟁을 했더군요. 정조가 사도세자릉을 행차할 때 수원근처에서 격쟁을 해서 임진왜란때 의병활동을 하였고 효자였던 할배의 공적을 기리기 위해서 한 건데, 실제로 포상과 벼슬을 받고 효자로 정문을 세웠더군요.
@김철수-v3i2 ай бұрын
혹시 연세가..
@d-dung2 ай бұрын
@@김철수-v3i // 조부, 증조부, 고조부, 현조부 전부 할배 아닙니까.
@남준규-z9n8 ай бұрын
와 35년간 열도 사람들이 지울려고 했는데... 바로잡기 위해 고생 많으십니다.
@춤과예술을읽어주는여8 ай бұрын
조선이라는 나라게 저렇게 제대로된 나라였습니다. 왜그리 조선을 비하하는데 다들 쌍손을 들고 나오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렇게 엉망인 나라가 어찌 500년을 견디었겠습니까?
@pp-rk9vf8 ай бұрын
일본을 두둔하기 위해 극우 유투버들이 조선을 비하하는개 아닐가요 조선은 미개하고 근대화할수 없기에 일본이 침략한건 조선민중에개 오히려 잘된것이다라는..
@lovejuicestick7 ай бұрын
성리학의 폐해를 욕하는것이겠지요.
@신영용-y4r5 ай бұрын
당신이 노비(노예)로 태어 났어도 그렇게 말 할 수 있을런지 궁금하네요.
@강창환-h1l8 ай бұрын
조선이라면 '검찰'의 전횡이 용납되지 않았을 것 같네요~ 우리 선조들의 시스템이 더 현명한 듯 합니다.
@mostuch45135 ай бұрын
그래서 조선시대로 돌아가고 싶다고??
@헨섬보이-k7w8 ай бұрын
우리나라도 그런적이 있잖아요 보안법
@joejoe66118 ай бұрын
조선시대때는 "왕"의 의중에 맞춰서 "사법부"가 "정치적인 행위"를 수시로 했고 각종 "사화"를 일으키고 연좌제까지 적용해가며 "반대파를 숙청"하는 도구로 활용 되었다는 사실을 알았습니다.뭔가 매우...익숙한 패턴이죠?? 현재 대한민국의 현실과 뭐가 다를까요?
@tlopsol8 ай бұрын
고얀놈 여봐라~ 저 놈의 주리를 틀거라!
@kychoi26533 ай бұрын
장원도 종 6품을 주지만 실직이 아니고 명예 품계를 받은 뒤 다시 종 9품 부터 시작한다고 알고 있습니다. 승문원, 예문관, 교서관 부정자 권지로 시작.. 부서가 다를 뿐 (외교나 글 실력 필요한 보직)
@kychoi26533 ай бұрын
입직한 이후 시험에서 장원한 경우는 앞선 관직을 참고해서 6품 부터도 가능..
@gimgankoomg41688 ай бұрын
우리 역사를 너무 폄하하고 특히 조선시대를 심하게 억지로 까대는 우리나라 사람들이 많습니다. 이런 사람들은 주로 서양에 대한 환상이나 일본을 추종하는 경향이 많은데 그들이 주로 공격하며 왜곡된 역사를 퍼트리는 주제가 몇몇 있습니다. 대표적인 예가 노비 문제와 유교나 선비에 대한 평가인 거 같습니다. 이런 부분에 대해 시리즈로 하나씩 사실 그대로 있는 그대로 드러내서 보이고 긍정이든 부정이든 평가할 건 거기에 맞는 평가를 하고 현대의 시선으로 평가하기 어려운 것이나 복잡한 문제들은 또 그 어려움에 대해 이야기를 하는 자리도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역사에서 어떤 자긍심보다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통해 옛 어른들의 일기장을 음미하며 그런 행동과 생각에 영향을 준 맥락도 같이 고민하며 존중할 수 있는 모습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부분에서 또 잘못을 저지르면 지나친 우리역사 미화를 시도하며 소설을 쓰는 경우도 많죠. 이렇게 서구사대주의나 국뽕에 빠지지 않고 있는 그대로 구구절절한 사정과 사연들 속에서 그 분들의 삶을 느끼는 것이 정말 의미가 있다는 걸 깨닫게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mostuch45135 ай бұрын
춘향이가 위안부인건 알겠는데
@신영용-y4r5 ай бұрын
객관적으로 나쁜 역사도 미화시켜서 교육하고 있는 현실도 부정 할 수 없지요. 서양 사대주의나 일뽕이 아니더라도 고대 전근대 근대 역사교육은 아전인수에 억지 논리로 한민족 최고라는 망상의 역사를 교육하고 있는 현실도 개선되어야 되지 않겠습니까? 일례로 고구려의 역사를 중국에서 편입할려는 의도를 동북공정이니 뭐니 눈에 쌍심지 켜고 지랄 하면서 한 민족은 단 한 차례도 타국을 침략하지 않은 평화를 사랑하는 민족이라는 모순적인 개소리를 동시에 지껄이는 역사학자니 뭐니 하는 인간들에게 교육받은 우리 국민들도 반성해야 하지 않을까요?
@SeeingSight5 ай бұрын
조선은 일본위안부나 하는게 맞았던거지
@더나은세상을위해4 ай бұрын
@@JAEYONGCHOI-ek3nf진짜 욕한바가지 해주고 싶네요. 그러는 당신은 그런 엄혹한 시대에 살아보시고 이런 웃기는 댓글을 다시는건지? 당신 같은 사람들이 중국욕만 잘하더이다. 중국이고 일본이고 과거 뿐만이 아니라 지금도 어떻게든 해먹을라고 난리인데 좋은 감정을 가져야 되는 이유가 있다는게 신기한거 아닌지?
@줌줌줌-i8m3 ай бұрын
분명한건 유교문화 성리학이 나라 망치고 일제강점기로 연결한건 사실 아펀전쟁으로 서양배 두척이 중국째끼는거 봤음 뭔가 느꼈어야 하는데 성리학 배척해서 진거라고 해석 더 신물물배척 쇄국정책
@자공-u7q3 ай бұрын
태종때 사헌부에 정치 행동이 지금에 정치검사들과 똑같구나
@LhoSoft2 ай бұрын
제도가 문제는 아닌듯 합니다.. 그걸 쓰는 사람의 문제
@이민우-u9sАй бұрын
저 북쪽 보다 사법체계가 훨씬 좋네요
@jungmunkim60118 ай бұрын
기생의 딸은 신분이 세습되어 기생이 된다고 하지만 기생의 아들은 어떤 신분을 가지게 되나요?
@집사콩이네8 ай бұрын
노비도 부모 중 한 명만 노비여도 노비가 되는 시절이니 기생의 아들도 직업은 모르겠으나 신분은 천민이었을 것같은데여. 제가 잘못 아는 것이면 고수분들이 자세히 알려주세여.
@jungmunkim60118 ай бұрын
@@집사콩이네 관기라고 하여 기생들 중에서는 신분이 높은 편이라 해도 그래도 최하층인 천민이었는데 어떻게 향단이라는 몸종까지 데리고 다녔는지도 의아하네요 ㅋ
@집사콩이네8 ай бұрын
@@jungmunkim6011 춘향의 생부가 힘이 있고 춘향을 많이 예뻐했나보죠. 조선시대에 아비가 힘있는 양반이고 자식 사랑이 극진하면 천첩의 자식의 신분도 세탁해서 양인으로 만든 예가 있던데요. 그런 양반이 자기 노비가 자식의 신분을 세탁해서 양인으로 만들려 들면 대노해서 철저히 방해하더라하는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어요.
@신영용-y4r5 ай бұрын
노비종모법. 양인과 노비 사이에 난 자식의 신분은 어미를 따른다. 기생은 노비(노예) , 기생이 낳은 자식은 성별 관계없이 노예가 됩니다. 양인 여성과 천출 사이에 난 자식은 양인(양반)이 되어야 하나 양인 여성과 천출과의 관계는 국법으로 엄금해서 그 사이에 난 자식은 노비조차 되지 못함. TMI를 첨부하면 자국민 또는 같은 민족을 노예로 삼는 미개한 국가는 17세기 이후로는 조선(대한민국)이 전세계에서 유일합니다.
@히메아범2 ай бұрын
@@jungmunkim6011천민밑에 노비가 있었으니 사실 이상하게 볼꺼까진 없긴 합니다 노비도 외거노비 같은경우엔 개인 재산을 가질수가 있어서 자기가 노비를 가질수도 있었다고 하니
@정호진-r7x3 ай бұрын
개인적인생각이지만 법은 그넣지만 전부가 그렇게 하지 않았을거잖아.보면 어디지방에서 이런 일이 있으니 어사니가 내려가서 조사해보고 보고하라는것도 있었는데 법이그렇다는거지 현실은~ 지금 현실도 마찬가지다
@jyang59393 ай бұрын
그게 바로 내려온게 아니겠죠… 기디리디 지칠정도 인걸 가만하면… 딱 그 시기네요. 그리고 님원부사 아들이고 춘향이가 있고 몽룡이는 춘향을 봐야겠고 더 가기 쉬운 세상아닌가요? 말씀은 충분히 이해갑니다만 그래서 더욱 가능했던 걸로 생각됩니다. 그리고 당시 춘향은 천민이고 관기가 아니라고 합니다. 월매는 관기였으나 춘향은 대비정속하여 적이 빠지게 됐다고 확인되네요. 다 모르겠고 단 한가지 몽룡과 춘향이 본처로 결혼 하는 것은 판타지죠. 첩이면 모를까요. 그 외 변사또가 억울하다?! 변사또가 행할 수 있는 관기의 사용이야 그렇다 치나 부임하자마자 관기명부를 보고 미색이라는 춘향을 목적하여 수청을 요구하고 이것은 오히려 변사또가 고을을 치세하기보다 여색을 탐하기 위해 부임한 것으로서의 방증으로 보입니다. 근무태만은 이쪽의 이야기가 아닐까요? 더구나 대비정속을 한 춘향은 양반과 얽힌 신분의 공공연한 비밀과 많은 부(대비정속 자체가 쉬운일이 아니므로 엄청닌 뒷배와 재물이 반드시 필요하므로)를 가진 것으로 봐야 하는 것이고, 이런 당사자에게 수청을 거부할 권리와 몽룡과 혼약을 했으므로 수절을 핑계삼을 구실까지 완벽한 상황에서 사또까지 된 자가 수청을 반복, 강압적으로 요구한다?! 이건 … 변사또의 지능적 한계 또한 보여주는 대목이 아니겠습니까?! 아무리 예쁘고 귀한것이 바닥에 굴러다니고 내손이 닿는다고 해도 주서먹으면 필시 큰 탈이 날것을 뻔히 알면서도, 새로 부임한 사또가 몸도 사리지 않고 직위와 명예를 내려놓을만큼 거기에 미치고 빠져 수청을 요구하는 것도 모자라 거부했다고 옥에 가둔다?! 그쵸?!
@세계사전공자8 ай бұрын
확실히 중세 일본이 조선보다 훨씬 군사력이 강하긴 했지만, 조선은 이미 문명력이나 관료제는 근대시대 수준이었던 문명국가이긴했음. 이런 체계적인 사법제도가 있는걸보면. 그런 철권처럼 튼튼하고 체계적인 조선을 무너뜨린 세도정치 너는 도대체...
@deathoncall-tc6lm7 ай бұрын
조선 국뽕입니다 그냥 유명무실한 제도에 허구라 보면 됩니다 군사력 농업 상업이 개차반, 등한시하는데 뭔 문명국가입니까
@slt56124 ай бұрын
@@deathoncall-tc6lm 뭔 문명국가? 문명 뜻을 모르나보네 ㅋㅋ
@deathoncall-tc6lm4 ай бұрын
@@slt5612 대학교는 나왔고? 직장은 있긴 허고?
@lastpaxal59628 ай бұрын
6;54 헌법이 국가 위에 있다고? 처음 보는 사람인데 위험한 사람이 아닐 수 없네. 우리나라 「헌법」 제1조 제1항은 대한민국은 민주공화국이며, 제2항에서는 대한민국의 주권이 국민에게 있음을 규정하고 있다. 국민주권은 국가의 의사결정이 종국적으로 국민에 의해서 이루어짐을 의미한다. 즉, 「헌법」을 제정하는 힘은 국민만이 독점하며, 공동체의 의사결정은 항상 국민에게 그 근거를 두어야 한다... 국민이 국가인데 그 국가 위에 헌법이 있다는 무슨 개똥 같은 소리를 하고 있어. 헌법을 제정하는 힘은 국민에게 있다!!!
@PIA_GUNNY7 ай бұрын
법치주의적으로 보면 어느정도 맞는 말이죠. 국가도 국민도 헌법을 넘어설 수 없으니까요. 아무리 내가 주권이 있을지라도 헌법 아래 주권을 펼칠 수 있는거지만 헌법 위에서 주권을 펼칠 수 없으니까요. 헌법 아래 국가가 존재하는가지 헌법 위에 국가가 존재하는 건 불가능하니까요 헌법 위에 개인 국민이 존재하게 되면.. 어찌되는 지 보여주는 예가 대표적으로 독일 그 양반...
@신영용-y4r5 ай бұрын
@@PIA_GUNNY 법치주의적으로 보아도 헌법이 국가나 국민 위에 있지 않습니다. 헌법이 없는 국가와 국민은 있지만 국가와 국민이 없는 헌법은 없으니까요. 헌법 역시 법일 뿐입니다. 국가와 국민은 헌법을 바꿀 수 있지만. 헌법은 국가와 국민을 바꿀 수 없습니다. 헌법이든 법률이든 국가를 이루는 국민들의 합의된 규칙일 뿐인데 뭘 넘어서니 마니를 말 할 가치가 있겠습니까?
@PIA_GUNNY5 ай бұрын
@@신영용-y4r 어느정도 동의합니다. 헌법이라는 것도 하나의 사회적 약속이지만 우리가 헌법에서 보장된 평등 자유에 의거하여 우리가 그것을 누리는 것이므로 저는 그렇게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헌법 위에 개인은 존재하지 않고 국가도 존재할 수 없다고 말한 것이었습니다. 하지만 선생님께서 말씀하신데로 헌법은 국민이 바꿀 수 있으나 헌법이 국민을 바꿀 수 없다는 말에 한번 더 깊은 생각을 하게 됩니다.
@acadclinton7 ай бұрын
조선이 특별히 잘난것도 특별히 못난것도 아니고 근세국가쯤되면 무슨 원시부족도 아니고 기본적인 제도와 시스템은 있기마련임. 그냥 역사공부를 정치사건이나 인물중심으로 그나마도 잘못알고있는 일반대중이 역사평가하는 방식이 어리석을뿐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