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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04년. 선조가 마련한 연회를 그린 선묘조제재경수연도. 이 그림의 두 번째 그림 ‘조찬소’에는 다소 낯선 모습이 등장한다. 그림 속, 부엌일을 하고 있는 사람이 모두 남성인 것이다.
드라마의 소재로 등장하면서 한류의 주역이 되기도 했던 공간, 수라간! 하지만 그 실제 모습은 우리가 알고 있는 것과 확연히 달랐다. 왕의 밥상 이 만들어지는 곳, 수라간의 비밀이 조찬소 그림에 숨겨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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