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젊은 담임목사의 엉터리 설교에 큰 충격을 받은 이유 | 이재철 목사 10분 명설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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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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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үн бұрын

Пікірлер: 235
@hyangyou5560
@hyangyou5560 Жыл бұрын
바로 알고 바로 믿어야 하는데 교회 교육이 수박 겉핡기처럼 변질 되는 것 같아서 안타까움 가운데 이재철목사님의 날카로운 말씀에 큰 은혜를 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 ^^
@이연선-o4o
@이연선-o4o 3 ай бұрын
제 고향이 경남거창군 입니다 저희목사님도 참 휼륭하신데 이재철목사님 말씀을 듣고 많은 생각이 듭니다 나를 돌아보게 되고 20년동안 신앙생활 하면서 하나님을 믿노라하면서 탐심으로 우상숭배 하며 조상의망령된 죄를 버리지 못한 내모습 뼈속까지 탐욕으로 가득찬 나의 죄를 버려야 겠다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저희엄마가 예수님을 믿게되신다면 이재철목사님 교회에서 신앙생활 했으면 마음으로 기도 했습니다 우리고향에 목사님께서 사역을 하고 계신다니 너무 감사합니다
@효석이-w7p
@효석이-w7p 3 ай бұрын
​@@리차드김-l8h 영적인 진리를 알고나면 이렇게 말한것을 후회 할겁니다.
@chunok1758
@chunok1758 2 ай бұрын
연로하시나 젊은목사님이나성전의 해석이잘못되면 어떡하나요
@buckston201
@buckston201 Жыл бұрын
더 많은 사람, 더 큰 교회건물, 더 많은 헌금이 있어야 성공한 목회, 성공한 교회라고 자평하는 몰지각한 삯꾼들이 뿌려놓은 가라지의 영향이라고 봅니다.
@호석환-o6s
@호석환-o6s 8 ай бұрын
동감합니다
@cja4414
@cja4414 3 ай бұрын
아멘 아멘 ~ 오래 신앙생활 한 저도 성전 중심. 목사님섬김 그루밍에 곧잘 넘어지고 다시 정신 차리고 ... 성령님 늘 지혜와 진리로 인도 하여 주옵소서
@상머슴-g6k
@상머슴-g6k Жыл бұрын
그루밍이 심한 표현이라구요? 나름 순화시킨 표현입니다. 가스라이팅이라 하지 않은 것만도 다행입니다. 요즘목사들은 뭔가 꺼져가는 촛불 즉 교회를 잡으려 발악(?) 하는것 같아요. 성경말씀에 있듯 어디든 두명이상이 모여 예배하면 바로 그 자리가 교회라는걸...
@어제불었던바람
@어제불었던바람 3 ай бұрын
그럼 교회의 머리이신 예수님은 왜 헤롯성전에서 기도하셨나요?
@IQ148
@IQ148 3 ай бұрын
@@어제불었던바람 예수님이 헤롯 성전에서만 기도 하지 않고 왜 다른 곳에서도 기도 하셨나요?
@진짜인생역전-v3i
@진짜인생역전-v3i 3 ай бұрын
예수님께서 부활하시기 전까지는 구약시대라서 성전이 유효했죠.
@kjs2030
@kjs2030 3 ай бұрын
늘 염려하던 부분들이였는데 백번 공감 합니다.
@이은주-y4t
@이은주-y4t Жыл бұрын
?뭐지~왜 설교를 끊어요~끝까지 들어봐야지~~!
@Lisa-v5j9k
@Lisa-v5j9k 8 ай бұрын
아멘 아멘 감사합니다
@김경옥-b8g
@김경옥-b8g Жыл бұрын
분별없는 저희들을 깨우쳐 주시니 감사드립니다. 무심코 예배당을 성전이라 습관적으로 말할때가 많습니다. 의식적으로 고치려고 하겠습니다
@perseverance_um1773
@perseverance_um1773 Жыл бұрын
아멘... 제가 이런 목사님 만나 신앙생활 했다면 하고 잠시 생각해봤습니다.
@elsalee2892
@elsalee2892 Ай бұрын
예수님께서 내집은 만인이 기도하는 집이라고 하셨죠. 히스기야가 성전에 가서 기도했듯 우리도 성전에 가서 기도하자는게 지금의 성전의 의미를 몰라서 그렇게 표현한건 아닌듯 싶네요. 기도는 아무데서나 할수있고 예배도 아무데서나 드릘수 있지요. 하지만 성도들이 모여서 예배하고 기도하는 교회만큼 좋은 장소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기도의 깊이있는 체험을 해보신분들은 알것이라 생각되네요^^
@pscver123
@pscver123 Жыл бұрын
예수님으로 인해 성전이 의미가 없어졌지만 그의 죽음과 부활과 동시에 그를 영접함으로 우리 몸도 성전이 된것과 다름없습니다. 즉, 어떤 장소이건 하나님을 예배하고 하나님의 임재를 경험하는 곳, 하나님의 사랑, 마음이 있는 곳이 성전이라 말할 수 있는것이라 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wansoonkang9012
@wansoonkang9012 3 ай бұрын
COVID-19 시대에 교인들에게 보여주신 교훈이라고 믿었습니다. 우리의 신앙생활은 교회당 밖에서 더욱 깊어져야 함을~~~~~ 교회당은 언제든지 사라질수 있고 유한한 곳이라는 점 !! "마음으로 믿어 구원에 이르는~~~".
@오석성리
@오석성리 3 ай бұрын
교회와 성전의 의미를 해석하셨는데. . 이 목사님의 신학적인 의미도 맞고 젊은 목사의 신앙적인 의미도 틀리다 할 수없습니다. . 그렇게 충격까지는 아닙니다
@user-ky4gn8ie2
@user-ky4gn8ie2 11 ай бұрын
나이든 목사님들도 그렇게 하더군요.다른교회에 빼앗길까봐 일주일내내 프로그램 만들어 교회안에 봉사 할거 투성입니다.
@user-cho3990
@user-cho3990 10 ай бұрын
선배목회자로서 잘못을 바로잡는것라고 생각하지만 본질은 아닌것 같아서요
@정은희-w7v
@정은희-w7v 3 ай бұрын
아멘.예수께서 몸소 우리가나아갈수있게 성전이되셨지요..복음을믿으면 하나님께갈수있다는 놀라운사건!
@미경김-c1l
@미경김-c1l Жыл бұрын
성전이라고 교회에서만 선한척 거룩한척 죄를고백하고 사면받은것처럼 떳떳히 시댁이나 이웃은 거들떠도 안보고 교회가면 성도끼리 피를 나눈것처럼 사랑타령하는 목사님을 주님 모시듯 해야한다며 남편과 아내는 무시하면서 교회에서만 하나님이 바라보는것처럼 행동하는교인들이 뼈숙깊이 들어야합니다
@어제불었던바람
@어제불었던바람 3 ай бұрын
당신 얘기군요
@kitaidong8382
@kitaidong8382 3 ай бұрын
@@어제불었던바람 옳은말 하면 들어야지 들을귀 있는자는 들어라
@kitaidong8382
@kitaidong8382 3 ай бұрын
@@김은화-i8q 누구든지 친족을 돌보지 않는자는...
@권성준-s8h
@권성준-s8h 3 ай бұрын
들어요,,​@@김은화-i8q
@덕소리5형제
@덕소리5형제 3 ай бұрын
시댁이 왜 나오지?
@유다의사자-m6f
@유다의사자-m6f 3 ай бұрын
마지막 때에 모이기를 폐하는 어떤 사람들의 습관과 같이 하지 말고 오직 권하여 그날이 가까움을 볼수록 더욱 그리하자(히10:25)존경하는 목사님~ 헤롯성전이 돌위에 돌하나도 남지 않고 무너지고 믿는 사람하나하나가 성령의 전이 되어 임재의 지성소가 되었어도 한사람 한사람이 연합과 동역을 위해 모임은 필수라고 여겨집니다.목사님이 설교하시는곳도 교회며 코로나 이후 온라인예배가 활성화 되어서 집에서 드리는 예배가 과연 영과 진리로 드릴수 있을까요.한사람이 천을 두사람이 만을 쫓는다고 하신것 처럼 성도의 연합은 말새에 필수불가결이라 생각합니다. 말씀하시는것이 설교의 일부분이라 전체가 어떤지 모르겠지만 목사님의 뜻이 와전되거나 오해로 성도들이 개인주의로 나가지 않을까 하여 조심스레 올립니다.
@최현성-t3g
@최현성-t3g 2 ай бұрын
참..그런 내용이 아닌데..이해들을 못하시네요..
@wemessengersingod4271
@wemessengersingod4271 2 ай бұрын
성도들이 모이는 것은 중요합니다. 하지만 그 장소가 꼭 교회 건물이어야 한다고 생각하니 오히려 모이지 못합니다. 우리가 모이는 곳이 교회이기에 장소의 구애를 받지 않고 모이기에 힘써야 하는 것인데, 목사님들은 교인의 숫자가 더 많아지게 하기 위해서 장소를 중요시 합니다. 이목사님은 그것을 잘못되었다고 하시는 것이지요.
@YoungSep1
@YoungSep1 2 ай бұрын
모이는 곳이 아니라 모이는 사람들이 성전이죠... 집에서 드리는 예배는 함께함이 없기에 진정한 예배가 힘들다고 합니다...집에서 드리는게 문제가 아니고요... 내집에 교인들이 모여서 함께 밥을 먹고 모인다면 그 또한 교회로서 좋은것입니다.. 장소라는 물리적인것이 교회가 아니라는 말입니다.
@둥글레14d
@둥글레14d Жыл бұрын
목사님~반갑고말씀감사합니다~^^
@김영미-r7l8m
@김영미-r7l8m Жыл бұрын
아멘 아멘~ 목사님 감사합니다
@noahshin1507
@noahshin1507 3 ай бұрын
말을 뱉으면ᆢ또한 판단이 되고ᆢ올무가 되기 쉽습니다ㆍ교회와 성전의 의미를 혼용해서 사용하지만 구약의 성전중심으로 이해하거나 이용해먹는 무지하거나 못되먹은 자들은 많지않으리라 믿고싶습니다ㆍ내 중심이 말씀에 깨어있고 분별되어 더욱 더 예수님 닮고 싶고 본질적인 부분이 주의 뜻대로 변화되길 바랄뿐입니다ㆍ중심을 아시는 주님이 말의 불충분한 전달력과 착각의 지식이 아닌 본심을 판단하실것을 믿습니다
@캡틴-w5z
@캡틴-w5z 3 ай бұрын
하나님을 만나는 곳이 모두 성전이라고 봅니다. 그래서 우리가 하나님을 진정으로 만날수 있는 우리 마음도 보이지않는 성전이고.. 기도하고 예배드리는 예배당도 성전이고.. 😊😊😊 물론 특별히 만들어놓은 성전도 있지만 성전에 대한 생각을 이제는 폭넓게 바꿔야할때가 된듯합니다.
@user-ss432
@user-ss432 2 ай бұрын
동감입니다. 우리 몸도 성전, 우주도 성전, 예수 그리스도의 신부인 교회도 성전,,,, 교회가 회당 개념이지만 주님께 드려진 속되지 않는 집이죠.
@hangkooshin3170
@hangkooshin3170 3 ай бұрын
성전의 실체는 예수님이시지만 신약에도 하나님께 기도하고 예배드리는 장소를 성전이라고 표현한 것에 무리는 없습니다. 사도행전 2:46에 예루살렘 교회 성도들이 마음을 같이하여 성전에 모이기를 힘썼다고 기록하고 있고 베드로와 요한이 기도하러 성전에 올라갔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또한 히스기야가 성전에 올라가서 기도했다는 말을 지금 예배당에 와서 기도하기 힘쓰라는 적용도 얼마든지 가능합니다. 기도는 아무데서나 하는 것 보다 기도할 만한 곳, 골방이나 한적한 곳 또는 성전(예배당)에서 기도할 때 하나님께 더 집중하게 되고 은혜가 되는 것은 사실입니다. 이재철 목사님 옳은 말씀도 많이 하시지만 자기 목회 방법과 자기 신학만 옳다고 주장하며 기존 교회를 비판하는 설교가 얼마나 많은 교인들에게 자기 교회와 목사님을 비난하고 교회를 가르는 재료로 쓰여지는지 모릅니다.
@moonyoungjang2145
@moonyoungjang2145 3 ай бұрын
그성전(헤롯성전)과 지금의 예배당은 다른것 같습니다
@이병호-m6f1u
@이병호-m6f1u 3 ай бұрын
아멘..
@빌리건-z9o
@빌리건-z9o Жыл бұрын
요즘 수준없이 돈만 밝히는 목사가 허다 합니다. 실제 하나님이 계신가도 의심 할정도로 말씀은 약하면서 권위주의 목사들 투성이구요. .. 교회 바꾸는건 더 힘든데 큰일입니다
@천수최
@천수최 3 ай бұрын
어려움이 있을때 하나님께 나가 기도 해야 된다는 뜻으로 이해하면 문제가 아님
@dddk2065
@dddk2065 Жыл бұрын
아멘 목사님 감사합니다
@NNESAT
@NNESAT 2 ай бұрын
1.5배속으로 들으시면 편합니다
@kilwoonkim7056
@kilwoonkim7056 2 ай бұрын
오늘날 교회당을 성전이라 하는 것은 물론 틀린 말입니다. 오늘날 성전은 하나님의 백성입니다. 전제는 대개 경우 교회 공동체에 속해 있음을 전제합니다. 언젠가 교회를 다니지 않는 성도에게 "교회에 나가세요!"라고 했더니 "제가 교회인데 왜 교회에 나갑니까?"라고 하더군요. 이재철 목사님이 들은 그 젊은 목사님이 설교했던 성전이란 성도들이 모여있는 모임을 의도한 것일 것입니다. 가식적으로는 교회당이라 할 수 있지요. 오늘날 어느 목사도 교회당을 성전이라 굳게 믿고 말하지는 않습니다. 아마도 성도들이 그만큼 교회에 나와 기도하지 않기 때문에 답답해서 그렇게 말했을 것입니다. 목회자의 목회 환경과 상황을 가지고 평가 절하하는 것은 옳지 않다고 여깁니다. 오늘날 성전은 성도 자신입니다. 신약 성경에 나오는 모든 성도는 누구도 예외없이 다 공동체에 속해 있었습니다. 그러므로 성도는 교회 공동체의 모임에 열심을 내야 할 것입니다.
@jtkim7972
@jtkim7972 10 ай бұрын
아무 생각없이 그냥 자연스럽게 오류가 나올때가 있고 이것이 습관화 되면 자연스럽게 되네요 저도목사이지만 곰곰히 오류에 대해서 한번씩 저자신을 뒤돌아 봅니다. 목사님 말씀 처럼 심각하게 보아야 될지 약간 혼란 스럽습니다. 나이드신 목사님들도 언어를 체크해보면 오류가 있지 않을까요? 예를 들어서 교회간다. 예배당 간다로 바꾸어야 될듯합니다. 대부분이 교회간다라고 이야기 하죠.ㅎㅎㅎ 목사님 설교를 듣고 언어와 단어 선택을 잘해야 되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나이드신 목사님들도 주변에 가끔 성전이라는 말을 사용하시는 분들을 봅니다만 구약의 성전의 의미로 생각하시는 분은 없지 않나 생각합니다. 그러면 소와 양을 잡아야 겠죠...
@etshaime2371
@etshaime2371 Жыл бұрын
아직도 그런젊은목사님들 많습니다
@김멋쟁이-n2k
@김멋쟁이-n2k 3 ай бұрын
목사님.말씀은 다 비판이 아니라 올바로 깨다르라고 하신말씀 우리 한사람 한사람. 산성전.
@bulgasal
@bulgasal 3 ай бұрын
와 이런 말씀을 한국에세 하시다니. 놀랍습니다. 그리고 감사합니다.
@15nu4543
@15nu4543 3 ай бұрын
이재철목사님께서 뭘 말씀하시고 싶은지도 이해했고, 그 젊은 목사님의 설교도 전체를 들어보지 못해서 확실히 이렇다 말하기는 어렵지만, 그렇게 엉터리라고 속단하기는 어렵지 않을까요? 그 젊은 목사님의 설교의 요지는 하나님 앞에 나와 기도하자 였을 것같은데요. 저라면 교회 예배당을 성전이라 말하지는 않았겠지만 그렇다고 교회를 성전이라고 말한다고 엉터리라고 비난하지 않을 것 같습니다. 교회가 예수를 머리로 한 그리스도의 몸된 공동체라는 것은 정식 신학교를 나온 신학도, 아니 성경공부라도 제대로 받은 평신도라도 상식적으로 아는 내용입니다. 다만 우리가 예배당을 성전이라고 부르는 데에는 그만큼 구별된 장소라는 의미로 사용한다고 봅니다. 교회예배당이 성전이냐 라고 묻는다면 그것은 사람마다 생각하는 바가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예배당은 특별하고 구별된 거룩한 장소로 인식하는 사람에게는 그게 성전이 맞습니다. 하지만 구약의 성전과 신약의 예배당은 다른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젊은 목사님의 설교의 요지는 결국 어려운 일을 만날 때마다 주님 앞에 나와서 기도하라는 의미라고 생각합니다. 기도는 우리가 어디서든 할 수 있는 것이 맞지만, 성도들이 통상적으로 집중하여 기도할 수 있는 장소로 꼽는 곳이 교회 예배당을 먼저 생각하는 것이 사실 아닙니까. 솔직히 집에서 골방에서 기도한다는 말, 그런 거짓말 하지 마세요. 그렇게 해서 깊은 기도생활했다는 분 들어본 적이 없어요. 조용한 기도처소를 찾아서 교회 예배당에 나와 기도하는 것은 믿음의 선배들과 우리가 경험적으로 인식하는 바입니다.
@봄-z1s9n
@봄-z1s9n 3 ай бұрын
저는 제 집에 방 하나를 골방으로 명칭하고 밤에 시간정해서 개인기도 해요 물론 교회에서도 기도하지만 개인기도공간이 또 필요하다고 여겨져서요~
@kilwoonkim7056
@kilwoonkim7056 2 ай бұрын
오늘날 교회당을 성전이라 하는 것은 물론 틀린 말입니다. 오늘날 성전은 하나님의 백성입니다. 전제는 대개 경우 교회 공동체에 속해 있음을 전제합니다. 언젠가 교회를 다니지 않는 성도에게 "교회에 나가세요!"라고 했더니 "제가 교회인데 왜 교회에 나갑니까?"라고 하더군요. 이재철 목사님이 들은 그 젊은 목사가 말하는 성전이란 성도들의 모여있는 모임을 의도한 것입니다. 가식적으로는 교회당이라 할 수 있지요. 오늘날 어느 목사도 교회당을 성전이라 굳게 믿고 말하지는 않습니다. 아마도 성도들이 그만큼 교회에 나와 기도하지 않기 때문에 답답해서 그렇게 말했을 것입니다. 목회자의 목회 환경과 상황을 가지고 평가 절하하는 것은 옳지 않다고 여깁니다. 오늘날 성전은 성도 자신입니다. 신약 성경에 나오는 모든 성도는 누구도 예외없이 다 공동체에 속해 있었습니다. 그러므로 성도는 교회 공동체의 모임에 열심을 내야 할 것입니다.
@user-nt1tq9kz4w
@user-nt1tq9kz4w 2 ай бұрын
동의합니다. 수많은 무지한 댓글들 사이에 촛불같은 댓글이네요.
@이-k9t
@이-k9t 2 ай бұрын
정답​@@봄-z1s9n
@user-ss432
@user-ss432 2 ай бұрын
댓글에 공감합니다. 단세포적인 마인드를 가진 이 목사의 설교를 듣다 보면 울화통이 터집니다. 성경은 산제사를 드릴 신령한 제사장이 될지어다 한 것처럼 구약의 용어로 우리 신앙을 표현하기도 합니다. 그러므로 가령 교회에 나와 기도하자를 ==> 하나님 앞에 나와 기도합시다 라고 했다 해서 잘못이라고 할 수는 없죠. 날마다 기도하면서 ===> 기도의 제단을 쌓는 중입니다 해서 잘못이 아닙니다.
@미순박-n7r
@미순박-n7r 3 ай бұрын
저도 목회자이지만 목사님말씀이 옳은말씀이기도 하지만 자칫 하면 성도들을 혼란스러울수도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Lee6608js
@Lee6608js 2 ай бұрын
바로 잡을것이 있으면 혼란이 있더라도 잡아야지요 이럴때 성경공부도 하시고
@물파스-t2x
@물파스-t2x 16 күн бұрын
여자 목사가 성경적인가요?
@hoons1547
@hoons1547 3 ай бұрын
성전에 대한 이런 관점을 유지하고 있는 것이 이슬람교죠. 그래서 이슬람교도들은 다윗이 그러했듯 자신이 어디있건 간에 성전 방향으로 기도를 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예수님은 죽기전 성전을 다 허무셨죠.
@imshining
@imshining 2 ай бұрын
그 젊은 목사님께서 " 우리는 어려울때 히스기야처럼 성전에 올라가서 기도를 해야합니다" 라고 말씀하신 의미가 성전과 교회의 정확한 의미를 몰라서가 아니라./ 히스기야가 성전에 올라가서 기도한것처럼 우리도 그가 성전에서 올라가 간절히 기도한 것처럼 "우리도 그 마음으로 어려울때 하나님께 기도해야한다"라는 의미로 받아들여집니다. 기도는 꼭 교회안에서만 하는 것도 아니고 언제 어디서든 할 수 있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어려울때 우리는 교회에 와서 기도해야합니다" 라고 말했다면 더 적절치 않았다고 봅니다.
@서재석-q7u
@서재석-q7u 2 ай бұрын
우리가 예배를 드리기위해 모이는 장소는 교회가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려는 이들의 모임이 곧 교회이고 그 무리가 모여 예배를 드리는곳이 예배당이 아닌가요?
@elsalee2892
@elsalee2892 Ай бұрын
​@@서재석-q7u 그말 맞아요. 교회의 의미는 믿는 사람들의 모임이죠. 그럼 믿는 사람들이 모여야할곳은 어디여야되죠? 카페서 모여서 기도해야하나요? 교회서 모여서 함께 예배하고 기도하는게 가장 바른 모습이라 생각해요. 왜 힘들때 예배당에 나와서 기도하는지 아시나요? 물론 집에서든 아무곳에서든 기도할수 있지만 그곳만큼 기도집중하기좋고 하나님께 집중하기 좋은 장소가 도대체 어디있죠? 인생의 힘든 순간마다 교회에 나와서 기도하라고 가르치는게 왜 신학논리로 파고드는지 참 안타깝네요. 그 젊은 목사가 과연 지금의 성전의 의미를 몰라서 그런 설교한게 아니라 생각됩니다! 그냥 교회에 나와서 하나님께 부르짖으라는 말인데 그걸 트집잡다니요~~ 이런 심정과 이런 경험을 겪어보지않는 분들의 쓸데없는 훈수같네요! 예수그리스도를 믿는 모두가 성전이고 모임이 성전입니다. 하지만 함께 모여 예배하고 기도하고 교제하기 교회만큼 좋은 장소는 없습니다. 그래서 교회는 꼭 필요합니다! 무교회주의 신앙은 병든신앙입니다! 다만 교회의 가장 중요한 역활인 전도에 힘쓰지않고 교회당만 계속 대형화되어가는 교회들이 안타까운것이지요.
@김용오-n4d
@김용오-n4d Ай бұрын
저도 같은 생각입니다
@인숙배-k3h
@인숙배-k3h Жыл бұрын
아멘🙏🙏
@이지선-m7v2z
@이지선-m7v2z 3 ай бұрын
목사님 존경합니다
@이종각-n9u
@이종각-n9u Жыл бұрын
일반적으로 오늘날 성전이라 함은 당연히 손로몬이 지은 성전을 뜻하지않습니다~ 바울도 신약시대에는 우리몸이 성전이라고 하였는데 바울도 손로몬 성전을 가르키는 않았을 것입니다. 그 젋은목사님보다 더심각한것은 요즘 cts. cbs에 돈주고 나와서 설교시간에 자기자랑과 쓸데없는것들로 설교의 질을 떨어뜨리는 소강석. 장경동. 같은 목사들로 인해 세상사람들이 교회와 하나님을 우습게 여긴다는 것입니다. 이른 목사님들이 기독교에 끼치는 해악이 너무 큽니다.. 전도가 먹혀들지가 않아요. 이른 목사들 잘못을 이야기해주세요..참답답합니다...
@허진숙-y2c
@허진숙-y2c Жыл бұрын
귀한 말씀 감사합니다!
@우울타파-u3f
@우울타파-u3f 2 ай бұрын
목사님의 말씀 이해합니다. 젊은 목사님의 공부가 좀 짧지않았나 하는 생각입니다.하지만 일반 성도들에게 전하고자 하는 그목사님의 말씀은 그교회 성도들에게 은혜가 되어다고 생각합니다.
@helenlee7919
@helenlee7919 Жыл бұрын
목사님 감사합니다
@윤정도-w4p
@윤정도-w4p Жыл бұрын
아멘😊ㅣ❤
@kim-qh4gh
@kim-qh4gh 3 ай бұрын
우리 몸이 하나님 성전이라고 성경은 말하고 있습니다. 예배당, 성전 확실히 구분할 필요는 있지요. 그런데요. 이것을 가지고 그렇게 까지 비판할 문제는 아니라고 봅니다.
@peapea2960
@peapea2960 3 ай бұрын
건강하세요~~
@동강리프팅
@동강리프팅 2 ай бұрын
인간은 다연약한 존재 입니다. 성장하며 쓰임받는것입니다
@봄들꽃
@봄들꽃 3 ай бұрын
교회를 다 성전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제 남편도 꼭 교회에만 가서 기도를 합니다. ㅠㅠ
@강승한-t2s
@강승한-t2s 3 ай бұрын
복음 설교, 성경 강해는 다 사라지고, 십일조.주일성수.절기헌금.봉사만 주입하고 강요하는 삼위하나님 안계신 교회당이 백중구구인 나라입니다!
@혜란송-w7w
@혜란송-w7w 5 ай бұрын
목사님 ᆢ 온라인예배에서 교회를 성전이라고 하며 성전에 와서 기도하라던 캄선교회 데이비드차 북한의 복음화를 외치며 온라인 예배로 후원금을 모금해서 어마어마한 돈으로 주식하고 미국에 집사고 친동생한테 교회 주려고 했다네요 ᆢ저는 목사님 설교를 듣고 그 예배를 듣지 않았어요 ᆢ목사님 하나님 말씀은 일점일획이라도 틀리게 말하는 사람은 양의털을 쓴 늑대라는걸 ᆢ목사님의 선견지명에 ᆢ더욱 존경스러워요 ᆢ
@sungsankim
@sungsankim 3 ай бұрын
기도에 집중하기 좋은 기도처로 예배당 골방으로 가야죠. 급하면 그 자리에서 기도
@DavidWSKim
@DavidWSKim 8 ай бұрын
•예수없는 성전은 성전이 아닙니다. •예수없는 예배는 예배가 아닙니다. •성전된 내안에 영원히 함께하시겠다고하신 예수님이 계시지 않다면 나는 하나님의 생명으로 거듭난 사람도 아니며 내가 예배할 예수님이 내안에 계심을 모르는 자입니다. 내안에 성령으로 오신 예수님과 함께하는 매일의 삶이 되길 기도합니다 🙏 율법의 마침이되고 생명의 성령의 법안에서 성령하나님을 볼 수 있기를 바랍니다 롬8:3절
@moonjungjung7744
@moonjungjung7744 3 ай бұрын
저도 개념이 없었는데…! 확실하게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네나그-h4x
@네나그-h4x Жыл бұрын
예배당을 성전이라고 말했다고 큰 충격을 받았다고 했는데, 그 목사님께서 성전과 예배당을 구분하지 못해서 그렇게 설교했다고 생각지는 않습니다. 그리고 예배당을 우상화한다고 생각지도 않습니다. 통상적으로 사용한 표현이라고 생각합니다.
@MK-sj3pf
@MK-sj3pf Жыл бұрын
예배당을 우상화 한다는게 요지가 아니라 예배당과 성전을 구분하지도 못하는 젊은 목사님께 충격을 받았다는 말로 저는 이해했습니다. 지금 이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는 하나님께 나아갈때 성전이 아닌 예배당으로 나가서 예배를 드려야 한다는 말씀으로요….
@이의수-c5v
@이의수-c5v Жыл бұрын
그 통상적으로 사용하는 게 문제죠! 하나님 말씀 성경을 모르는 성도들은 예배당을 성전으로 생각하고 웅장한교회를 성전으로 착각해서 그 착각한 성전에서 예배하는 자신들도 거룩해진다는 헛된 믿음을 갖게 되는게 문제입니다
@어제불었던바람
@어제불었던바람 3 ай бұрын
무슨 말인지는 알겠지만 이재철 목사님이 언급하신 성경본문의 메세지는 성전이냐? 교회냐가 아니에요? 대한민국 모든 목사들이 바보라서 그렇게만 설교하겠습니까?
@a01048764768
@a01048764768 3 ай бұрын
교회를 성전이라 표현하는데 그치는 것이 아니라 목회자 자신을 제사장 , 강대상을 지성소로 생각하게끔 하고, 제단이라고 표현하며 제단꽃장식이라고 합니다. 목사님의 작은실수같은 표현에 교인들은 잘못 알게됩니다. 그리고 하나님과 아주 멀게 느끼며 예수님 말고 목회자를 중보자. 중재자로 생각하게 되는 겁니다. 단순한 문제가 아니라고 생각해요
@달타냥-s9b
@달타냥-s9b 3 ай бұрын
문제의 핵심은 성전이냐 교회냐의 문제가 아니라 하나님께 나아와 기도하고 부르짖어야 한다는데 있습니다. 우리가 간절히 기도하고 더 기도에 집중하기 위해 교회당에 나오는 것은 자연스러운 것이구요 . 그런 의미에서 젊은 목사님이 설교했다고 봅니다.
@오늘그리고-u5o
@오늘그리고-u5o 2 ай бұрын
교회가 성전이 아닌 점 공감합니다. 하지만 그점만을 부각하게되면 성전들(성도들, 사실은 죄인들)이 왜 모여서 예배드려야하는지에 대한 소견들이 많아져 함께 드리는 예배에 대한 생각들이 희석되어지고 자기소견에 옳은것처럼 여겨지는 홀로 인터넷예배가 나쁘지 않은것인양 여기지게 될수도 있는점 고려하시면 좋을듯합니다. 코비드19때 인터넷예배 다들 드려봤을거예요. 교회에서드리는 예배랑 마음가짐이 다르지않던가요? 믿음의 선배들이 교회를 성전처럼 여기던것은 과하지만 예배드리는 처소도 중요하다 여겨집니다.
@word0094
@word0094 2 ай бұрын
이것은 교회냐 성전이냐의 차원이 아니고, 그 젊은 목사님의 욕망을 지적하신 겁니다. 그래서 그루밍이라는 표현까지 하신 겁니다. 목회자의 그런 욕망은 교회에 치명적입니다.
@이기종-x1x
@이기종-x1x Жыл бұрын
성전이라 말해도 다 교회로 알고 이해합니다 그런 용어의 차이가 뭐가 그렇게 중요한가요 율법에 얽매이지 말라고 한 바울의 서신을 보면 알수 있잖아요 그리고 주님께서는 그런 용어의 문제로 화내실 분이 아니예요 참고로 목회자들도 정신똑바로 차려야 합니다 본인들의 잘못된 신앙이 수천명의 성도들을 파멸시킬수 있어요 오직 말씀에 근거하여 전하세요
@JamesLEE-ie7qn
@JamesLEE-ie7qn 2 ай бұрын
모순이네요. 율법에 얽메이지 말라고 해 놓고 성전을 교회와 같다고 여긴다는 것이... 성전이야 말로 율법적인 것입니다. 주님은 용어 사용을 두고 화내지 않으셨지만, 무지한 자들을 바르게 가르치셨습니다. (마7) 주님은 이 땅에 성전이 아닌 교회를 세우셨습니다. 2차 스룹바벨의 성전 이후, ad70년에 로마에 의해 완전히 무너졌고, 지금은 터와 벽만 남았습니다. 성전은 전형적인 유대교의 모습입니다. 유대교는 예수를 메시아로 여기지 않습니다. 성경은 건물 성전의 중요성을 단 한번도 강조한 적이 없습니다. 성전의 시작 역시 하나님의 뜻보다, 다윗의 바람과 솔로몬에 의해 건축된 것 뿐입니다. 하나님은 성전에 갇혀 계시지 않습니다. 성전이 교회라고 이해하는 분들은 건물이 교회라고 생각하는 부류입니다. 성경에서 교회가 건물이었던 적은 단 한번도 없습니다. 예수를 주로 고백하는 자들이 모여서 교회를 이루는 것입니다. 또한 예수를 주로 고백하는 자가 교회입니다. 교회의 모델을 베드로에게 가이사랴 빌립보에서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것을 통해 알 수 있습니다. 제 생각엔 님이 성경을 잘 모르시는 것 같아 몇 자 적습니다. 잘못 교육을 받아 잘못된 신앙을 가지신 분들이 세상에 나가서 불신자들에게 교회 욕을 먹이니 조심하세요~
@YoungSep1
@YoungSep1 2 ай бұрын
용어의 문제가 아니라... 댓글을 보니 지식의 문제로 보이네요.. 구약의 결말과 신약의 탄생은 완전히 다른 모습을 보입니다..천주교나 유대교가 아닌 개신교(신약)를 믿는분이 교회가 성전으로 인식되는것도 조금 놀랍고... 또 그게 율법이라니..참 안타깝네요..
@luizshin
@luizshin Жыл бұрын
나이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성경을 어떻게 보고 해석하느냐가 중요합니다. 여전히 구시대적 전통을 답습하고 있는 젊은 분들이 너무 많아요.
@광소김
@광소김 2 ай бұрын
지나친 설교비판이라고 생각됩니다. 성전이든 예배당이든 문제속에서 기도하란 뜻이잖아요~!!!
@수피아-e8p
@수피아-e8p Жыл бұрын
아멘
@스마트-u1y
@스마트-u1y 3 ай бұрын
그렇게 염려 할일은 아닌듯 합니다 또 다른 시간은 성장의 메세지가 기다리고 있읍니다
@대한예수교장로회큰사
@대한예수교장로회큰사 3 ай бұрын
교회시대 성령시대 맞습니다 교회의 머리는 예수님 예수님 십자가와 부활이 핵심입니다 예수님 피로사신 교회입니다그런진리에서 벗어나서성전이니 예배당이니 하는것은 부차적인 신학의 문제입니다 엄밀히 말하면 교회는 건물이아니고 예수믿는 성도의 모임입니다 그러나 예배당이 있어야 예배드리고 교제하고 교육하고 성찬하고 기도도하고 찬송도하고 참으로 기도하는집이라고 하신 예수님말씀이 맞습니다 그집에 와서 자주 기도하는것이 문제가 있다는것은 이해가 어렵네요
@김면수-c5t
@김면수-c5t 2 ай бұрын
교회는 성전이기도합니다. 성도가 모인곳은 어디든 성전아닌가요? 골방도 성전이구요.
@redoctober2026
@redoctober2026 2 ай бұрын
골방은 골방이고 예배당은 예배당입니다. 성전은 성도입니다.
@cthrns277
@cthrns277 Жыл бұрын
성경의 자유로운 해석...개신교의 정체성 !!
@user-um7ng6vh1s
@user-um7ng6vh1s 2 ай бұрын
공감을 합니다만, 저는 젊은 목회자로서 이 영상은 제목을 가지고 소위 요즘말로 낚인 기분이 듭니다. 이유는 성전, 예배당 단어 선별을 잘 해야하는 건 알겠는데, 이재철 목사님이 서두에 열왕기하 말씀을 장황하게 설명하셨기에, 뒤에 내용은 당연히 그 내용에 관하여 잘못된 해석(시대적 배경이라든지, 성경 해석, 기타)하거나, 너무 주관적인 의도를 가지고 설교를 했다든가 하는 등 그런 내용이 나올 줄 알았는데, 앞에서는 장황한 내용을 다루면서, 문제 지적은 그 젊은 목사님의 마지막 한 단어만 가지고 다루신 것이 아쉽습니다. / 사실 이 배경 내용은 왠만한 성도들도 다 아는 내용인데, 구지 이렇게 다 길게 이야기하고서, 한 단어만 가지고 다룰 이유가 없다고 봅니다. 그럴바엔 '히스기야가 산헤립으로 인해 성전에 올라갔다. 이것을 가지고 우리도 성전에 올라가 기도하자.' 하고서 짧게 전하고서, 이 젊은 목사님이 성전이라는 단어가 잘못사용 되었다. 했어도 충분했을 거 같습니다. 그래서 존경하는 이재철 목사님이고, 저는 정말 부족한 젊은 목회자이지만, 저의 지적도 참고해 주시면 좋을 거 같습니다.
@-toolalchemist7293
@-toolalchemist7293 2 ай бұрын
젊은 목사님이 문제가 무엇일까요? 누구에게 교육을 받고 가르침을 받았을까요? 나이많으신 교수님과 목사님에게 가르침을 받았겠죠 그리고 그와 다른 생각을 하면 꾸짖고 심하면 이단이라 말하기도 합니다. 비판은 젊은 목사님만 받을게 아니라 아직도 70이넘고 80 이되도 목회를놓지못하는 많은 노목사님들에게도 하셨음 좋겠습니다. 말씀에 노목사님은 괜찮다는 식으로 말씀하신게 아쉽습니다. 말씀은 다시돌아보는 신앙이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lalala6839
@lalala6839 Жыл бұрын
여기서 비판이다 머다 불편러들 젊은 세대들 아니냐 ㅋㅋ 왠지 나이있으신 분은 없을 것 같다. 다들 왕자공주님처럼 자라서 잘못을 지적당하면 반성을 하는게 아니라 오히려 반박하는. 그리고 댓글 중에 성전이라는 단어에 목사님이 집착한다니. 그런 생각을 하는 사람은 의미와 진실도 모르고 제대로 된 성경 말씀이 무언인지, 분별력과 생각도 없이 믿는 사람이다. 이단 말씀을 들어도 잘못된 것을 모르니까 신천지에 빠질 사람.
@박영길-m3j
@박영길-m3j 2 ай бұрын
예배당 건물을 성전이라고 하는것에 대수롭지않게 여기는 이영혼들의 잘못을 어떤말로 깨닳게할까 시간을 기다릴수밖에
@플래니모-r1l
@플래니모-r1l Жыл бұрын
아멘~! 감사합니다.
@오늘그리고-u5o
@오늘그리고-u5o 2 ай бұрын
충분히 공감합니다
@한철우-h5s
@한철우-h5s Жыл бұрын
구약은 성전 중심 신약은 교회 중심 입니다. 좋은 지적이네여. 로컬 처치는 어떻게 보면 회당 개념입니다. 구약의 회당에 성전을 플러스한 것과 같은 개념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물론 성도 한 사람이 교회인것은 맞습니다. 그러나 주님의 제자들을 통해서 초대 교회가 시작되었습니다. 자 여기서 팩트를 집고 마무리를 지으면 좋을것 같습니다. 현재 교회는 구약의 성전은 아닙니다. 하지만 성도가 어려운 일이 생기면 어디로 올라가야합니까?? 자기가 섬기고 있는 교회당에 가서 기도하는게 맞지 않을까여?? 그곳에서 응답을 받은 많은 실제 사례들이 있고 교회당에는 기도가 쌓여있습니다. 우리가 성전과 예배당을 혼동해서는 안됩니다. 하지만 어려운 일이 생기면 골방에서 기도가 되지 않는 성도가 90프로 이상이라고 생각합니다. 심하게 말하면 98프로입니다. 그분들은 예배당에 와서 시간을 보내면서 주님앞에 나가는 것이 맞다고 생각이 듭니다. 교회는 그런 분들의 기도를 환영합니다.
@달타냥-s9b
@달타냥-s9b 3 ай бұрын
맞습니다. 모이기에 힘쓰라고 하셨고 모여서 전심으로 기도할때 성령님은 역사하셨습니다. 마가의 다락방에 모여서 기도할때 성령이 임하셨고 교회가 시작되었습니다.
@hgk4765
@hgk4765 3 ай бұрын
성전이든 예배당이든 기도하는 것이 문제가 아니라, 화려한 건물을 위해서 너무나 많은 금전적 헌신을 성도들에게 요구하는 탐욕적인 목사가 문제 아닐까요?
@sabaha1269
@sabaha1269 3 ай бұрын
건물을 화려하게 꾸미고 거기에 권위를 부여하여 별세계처럼 생각하는 것이 바로 성전이라서 그러는 게 아니겠어요. 그냥 교인들이 모여 예배하고 친교를 나눈다면 그렇게까지 하겠습니까? 무심코 쓰는 말에는 무의식적이나마 의도들이 다 포함되어 있지요
@seeastar
@seeastar 2 ай бұрын
본문 말씀의 마지막 결론은 히스기야의 주님께 대한 진정한 의지함과 회개이지 성전(교회)이라는 장소가 아니라는 것입니다. 문제점은 성도의 회개와 기도 장소를 오늘날의 교회 건물로 제한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장인실-n5b
@장인실-n5b 10 күн бұрын
화면을 좋게 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Kk8rmot
@Kk8rmot 2 ай бұрын
그렇죠. 교회 교회 하는게 잘못된 거죠. 하나님을 꼭 교회에서 만나는게 아니라, 무릎꿇는 그 장소가 교회이고 성전입니다. 그러나, 교회를 중요하게 포인트를 잡는다면 그렇게 말하는 것이죠. 교회가 성전이고, 목사님은 하나님의 종이고, 대언자고. 그렇게 교회를 의지하는 것은 결국 사람을 의지하게 됩니다. 여러분이 의지해야하는 것은 목사님이 아니라, 성서이며, 무릎은 꼭 성전을 찾을 필요가 없습니다. 이산도 저산도 아니죠.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드리는 곳이 바로 교회고 성전이죠.
@강승한-t2s
@강승한-t2s 3 ай бұрын
성전 제도는 서기 70년경에 무너져 사라졌다죠. 예배당은 절대 성전이 아니지요. 목사님은 십일조 관리하던 제사장도 아니고요. 지킬거면 600여가지 율법을 다 지켜 야죠. 갈라디아서, 로마서 정독을 권합니다.💙
@페인트-c8t
@페인트-c8t 3 ай бұрын
그루밍 가스라이팅은 대부분의 한국 개신교회가 가진 독특한 특징이 되었죠.. 당하는 사람은 대부분 행복하거나 싫거나
@장베드로-n6d
@장베드로-n6d 2 ай бұрын
젊은 목사님께서는 기도하라는 뜻으로 말씀하셨겠죠. ㅋ
@박광국-h1o
@박광국-h1o Жыл бұрын
교회당 예배당이라 부르는게 맞습니다
@이숙경-v9m
@이숙경-v9m 2 ай бұрын
교회다운 교회 예수그리스도의 정신.가치.뜻 목적은 없고 목회자가 희생과 헌신없이 헌금과 예배당 크기에만 관심 있습니다
@zhezhuzheng9027
@zhezhuzheng9027 3 ай бұрын
이유는 하나 교인들을 교회당에만 하나님이 계신다는 것과 예배를 빼먹지 말고 와서 십일조 각종 성경에도 없는 현금 종항대로 돈을 많이 내계 하는데 목정이다!
@stu2084
@stu2084 2 ай бұрын
요즘 목사님들....... 목사가 계급이고 본인이 하는 모든 말은 하나님 말씀이라고 무의식적으로, 의식적으로 생각하고 말하는 것도 많은것 같습니다ㅠㅠㅠㅠㅠ
@장기훈-r9j
@장기훈-r9j Жыл бұрын
성전을 교회라 한 것이 그게 그리 큰 문제인가요? 물론 다른 개념이지만 같은 개념의 부분도 있지 않을까요. 그리고 지금 대한 민국의 목사들이 이미 세상에서 버려지고 있습니다. 그런것이 더 충격 아닐까요?
@에녹-n2j
@에녹-n2j 3 ай бұрын
내 몸은 내 몸은 주님이 살아계신 거룩한 성전입니다!!~~ 나의 삶이 예배의 삶이 되기를 늘!~ 기도합니다!~ 엉터리 설교라는 표현은 삭제바랍니다!!~~
@진여사-e1s
@진여사-e1s 3 ай бұрын
교회서기도하면 더집중잘되겠지만 꼭성전이라고 이름 안해두되는데요
@우종목-j7p
@우종목-j7p 2 ай бұрын
사이비목사 교인들 에게물질로 판단 해요 삭꾼목사들이엄청많지요. 어떤곳이 참예배장소인가?
@margaretwhang8928
@margaretwhang8928 Жыл бұрын
설교가 중단 된 것인가 아니면 거기까지 설교를 끝마치신 것 인가요? 신약 시대에 사는 신자들은 성전이라고 하지 않고 예배당 이라고 한다.
@탐스야
@탐스야 3 ай бұрын
예배당은 성전이 아니다. 그냥 건물이다.그러니 좋은 건물,비싼 교회 건물은 겉치레?
@이진욱-m4p
@이진욱-m4p 2 ай бұрын
이재철 목사님의 본문 해석이 맞을 수 있지만 목사님이 그런 설교를 해야 했을 때는 그 교회의 목회적인 상황도 이해할 필요가 있는 것 아닌가요??
@짱구-e1h1x
@짱구-e1h1x 3 ай бұрын
나이든 목사도 신학이 안서면 똑같아요^^
@광야여행
@광야여행 8 ай бұрын
성전이란 표현은 문제라느낸동감하지만 구별된 예배당에 나와 기도하는것이라는 뜻임을 아일건데ㅡ굳이 단어에 매이실다는 느낌입니다ㆍ
@나혼자-u3o
@나혼자-u3o 2 ай бұрын
예배당이 성전이라고 부르게 된 이유는 교회건축을 위해 교회를 성전건축이라는 미명아래 헌금을 모으기 시작하면서 예배당이 성전이 되어 버렸죠. 예배당이 성전이라고 말하는 모든 목사는 회개해야 합니다. 성전을 믿고 있다면 예수님의 성육신을 부정하는것과 마찬가지이기 때문입니다.
@그냥가을
@그냥가을 2 ай бұрын
그럼 교회는 무엇인가요? 내 생각은. 교회가 구약의 성전과 모습은 다르지만. 교회는 예수님과 함께하는 성스러운 곳으로 봅니다.
@메가톤-c7h
@메가톤-c7h Жыл бұрын
이재철 목사님 설교 말씀 감사합니다 예배당은 그저 건물일뿐이죠
@자유-y2x
@자유-y2x Жыл бұрын
그럼 집에서나 마트 영화관에서 기도하고 혼자 예배하세요
@02skimmy
@02skimmy Жыл бұрын
아, 아..여기 오해가 있는데요 교회당은 성만찬 중심의 성도 친교의 장으로의 개념이 강화된 거죠 참 성전은 신자의 몸이고요 아울러 경배는 구약처럼 의식 중심이 아닌 영과 진리 중심이어야겠고요 즉 성령과 말씀 중심!
@hyunsigjeon1326
@hyunsigjeon1326 2 ай бұрын
더 중한것은 화려하고 멋진곳을 찾아 간다는것? 그 규모를 통해 사업하는? 교회를 정터로 만드는 ? 지금 한국교회모습이지요 젊은시절 저는 월급쟁이 일때 너무고통스러웠습니다 일과 끝나면 웬회식이 그리많은지 or 접대? 그러한 문화속에서 그리고 성도로서 신앙지키려 교회를 성전이라 소중히 여기고 매일 밤마다 퇴근길에 교회 지하 기도실에서 몸부림 쳤어요 성전이든 교회든 이름 명명이 중한것 아니라 나는 지금 말씀으로 존재해야하는 절박함으로 신앙 했습니다 성전이라하면 어떻습니까?
@늘푸른나무-q1p
@늘푸른나무-q1p Жыл бұрын
제가 보기엔 성전과 예배당을 구분 못하는게 아니라 하나님께 나아가 기도했다는데 촛점을 맞추어 설교한 것이라 생각됩니다.
@오찬우-o2y
@오찬우-o2y 2 ай бұрын
그렇습니다
@JamesLEE-ie7qn
@JamesLEE-ie7qn 2 ай бұрын
성전과 예배당을 구분할 수 있었다면, 기도할 때 교회에 나와서 하란 말 안 했겠죠?
@a01048764768
@a01048764768 3 ай бұрын
필요에 의해 구약과 신약을 콜라보한 교회의 시스템이 저를 가장 힘들게 합니다
@비엔나-v6r
@비엔나-v6r 3 ай бұрын
그래도 열심히 교회에 나가야만 예배드리는것이라 믿는 성도가 더 많으니..
@galacegom9269
@galacegom9269 3 ай бұрын
내 아버지의 집은 만민이 기도하는 집이라 일컬음을 받을것이라고 말씀하신 예수님의 말씀.....아버지의 집, 하나님 아빠 아버지의 집, 만민이 기도하는 우리 아버지의 집을 성전이라고 하면 안되나요? 거룩하신 우리 아버지의 집을 성전이라고 하면 절대로 안되는건가요? 이스라엘 백성들만이 아닌 천하 만민이 아버지 앞으로 나아와 함께 기도하는 우리 아버지의 집을 성전이라고 하지 않고 그냥 건물이라고만 표현해야 참된 목자인가요? 구약에서도 이미 하나님은 솔로몬 성전따위를 집으로 삼으실 분이 아니시라고 말씀하셨습니다. 하늘의 하늘이라도 우리 아버지 하나님의 거처가 될수 없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 아빠아버지께서는 너희가 이곳에서 기도하는 너희의 기도를 들을것이고 이곳에 나의 눈을 둘것이라고 약속해주셨지요. 이곳을 향하여 기도할 때 그 기도를 기억해주시겠다고 하셨지요. 솔로몬 성전은 하나님이 지으라고 명하신적도 없는 성전인데 왜 하나님은 그곳에 임하시고 그곳에서 올리는 기도를 들으시겠다고 하셨을까요? 왜 그곳을 아버지의 집으로 인정해주셨을까요? 꼭 하나님이 명령해서 지은것만이 성전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자녀들의 모임이 곧 성전이듯이, 나아가 하나님의 자녀들이 아버지에게 기도하기 위해 모인 예배당도 하나님은 성전으로 인정해주시고 그곳에서 올리는 예배와 찬송과 기도를 받아주시는 우리의 아버지십니다. 예수님은 정치꾼, 살인자 헤롯이 지은 성전조차도 그곳을 내 아버지의 집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예수님이 부활 승천하신 이후에도 예수님의 제자들은 계속 기도하는 그 시간에 성전에 올라가서 기도했다고 행3:1 말씀합니다. 또한 예수님의 제자들은 성령을 받은 이후에 날마다 성전에 모이기를 힘썼다고 행2:1에 기록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신약성경이 예수님 부활 승천 이후에도 아버지의 집, 성전을 끊임 없이 성전이라고 명칭하고 있습니다. 그냥 예배당이라고 명칭하는 건물, 절대로 성전이 아니고 절대로 아버지의 집도 아니고 그냥 돈주고 계약하고 구입한 예배당, 교회당 콘크리트 벽돌에 지붕걸쳐놓은 건물에서 모이고 예배드리고 싶으신 분들은 그렇게 하세요. 저와 우리 성도님들은 단칸월세상가건물일지라도 내 아버지의 집에서 기도하고 내 아버지의 집에서 찬양드리고 아버지의집에서 예배드리겠습니다.
@김종실-i3s
@김종실-i3s 3 ай бұрын
성전은 예수님의 그림자 입니다. 예수님이 오셨는데 뭔소리예요ㅡㅡ;
@wonjoong810
@wonjoong810 3 ай бұрын
님…성전은 율법을 의미합니다. 예수님의 죽음과 부활로 성전 (진리를 보여주는 상징이지만 진짜는 아닌)의 기능이 끝났다는게 기독교와 예수 ‘그리스도’의 의미입니다
@이종석-x9u
@이종석-x9u 3 ай бұрын
정의는 그러하나 찬송가에도 성전이라고 씌인곳이 여러군데고 거룩한 하나님의 집 성령의 전 등 표현이 신학적의미를 넘어 통용되고 있습니다. 의미는 제쳐두고 표현만 교회니 성전이니 하는것은 숲은 안보고 나무만 보는것과 같습니다. 전가화 목사는 교회라고 아니하고 믿음의 집이라고 했어도 성령의 역사가 크게 일어났었던 적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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