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maki 김귀선 Kato 이년 전 지금으로부터 20년 전 봄에 당시 서울에서 부산까지 새마을호로 여행했습니다.약 4시간에서 5시간 정도 걸려 부산역에 도착하는데, 시간이 길기 때문에 승객들은 모두 사이좋게 대화를 즐겼습니다.그 사람들은 현지의 한국인, 일본인, 재미 한국인, 유럽인, 저는 한국어를 말할 수 없기 때문에 영어로 커뮤니케이션을 하고 있었습니다.그리고 열차가 부산역에 도착하자 조용필의 부산항으로 돌아가라.한 점의 흐림이 없는 화창한 봄 역에서 모두가 합창하듯 흥얼거리고 있었습니다.그것은 매우 감동적이어서 국경을 넘어 이 곡은 명곡이 아니라고 생각했습니다.그 후로 KZbin에서 이 곡을 들으면 열차 문에서 나오는 사람들이 신나게 노래 부르는 모습이 생각납니다.지금은 그리운 추억입니다. 이렇게 추억을 말씀 하신것 같군요....
@user-fb7uq5ck8d7 жыл бұрын
아버지가 돌아가신지 2년이 다되어가네요 제일 좋아하셧던곡입니다...돌아가시고 불럿습니다 귓가에 맴도네요
@user-ru1ji2be1r6 жыл бұрын
제 아버지도 작고하신지 10년입니다 제일 좋아하셨던 곡입니다. 저는 늘 이 노래를 차에 1번으로 저장했습니다.
@KJHSTPN4 жыл бұрын
부산을 고향으로 두신 분들에겐, 첫 소절에서 눈물을 흘리게 만드는 명곡이죠.
@user-jd5pz3nq3q15 күн бұрын
아무도 흉내낼수 없는 조 용필 만의 매력적인 곡
@-Vincent_van_Gogh- Жыл бұрын
전주가 너무 좋네요 내 고향이 부산 그리워서 종종 들으러 옵니다
@kcm85556 жыл бұрын
역시 이거지 이거 ~~~~~ 용필형님 최고 레전드 정말이노래듣고있으면 정말행복하네요
@user-tg8tq6pd2v3 жыл бұрын
기타치며 노래하는 모습을 보면 피로가 싹 풀립니다.제 일상의 비타민이기도 하기 때문입니다.
@user-cy4vm4tk2e10 жыл бұрын
중국유학시절 정말이노래 많큼고국을 그리워하게 만든노래는없었습니 다. KTV 싸우던 사람들도 이노래를 들으면 어깨 손이 올라갔죠 ㅎ 그립습니다 .다시는 못 올 그 시절 우리축구가 4강에 오르던 그때말입니다
@user-cl6qi1fz2b6 жыл бұрын
心に染みる時代の名曲です
@user-xm2ks7mq1l5 жыл бұрын
아버지가 제일 좋아하는 곡이다,, 기타쳐서 불러드렸는데 좋아하신다 자주불러드려야지,,
@user-zo9cl4zi1w4 жыл бұрын
효자이십니다.^^
@user-ud4mr4ow7c2 жыл бұрын
매주 일요일에 어머니와 성당에 갑니다 성부,성자,성신의이름으로 아~~~멘
@hejalee803810 жыл бұрын
내고향 부산이 너무나도 그리워
@highsociety7931 Жыл бұрын
당대 대만, 일본 최고가수인 등려군, 미소라 히바리까지 불러 제낀 조용필 명곡
@user-ud4mr4ow7c2 жыл бұрын
제18번입니다 집사람과 손잡고 이노래 들으면서 둘레길 걷습니다 차한잔합니다
@user-sv9ki4ej4k3 жыл бұрын
과연다음세대에도 이런가수가 나올런지요
@user-ps1lt9jp4k Жыл бұрын
무형문화재 ㅡㅡㅡㅡ
@user-tj1ny1hh7n8 ай бұрын
왜 이노래는 감성을 자극 하는 걸까요~😊
@user-qz4jo8cu5k6 жыл бұрын
여러버전의 돌ㆍ부ㆍ항 전문가는 아니지만 편곡이 세련된듯 하네요~~ 갠적으로 이 버전이 젤 좋은듯ㅎ 짱짱
@user-qg6bx4vh6g2 жыл бұрын
이 편곡은 폴 모리아 악단이 내한 공연 때 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uuwata4 жыл бұрын
何の不思議も無い。何十億人もいれば、一人ぐらいは素晴らしい人はいる。
@puckinghand3 жыл бұрын
싱글벙글 쇼.... 이 전주가 제일 좋아요
@user-vs5hs8lz5w4 жыл бұрын
용필오빠~~~~~~~~~~~~~~~~~좋아요^^
@maxfight07015 жыл бұрын
노래만들어도 눈을 감으니 부산이네.. Listen to this song with my eyes closed, I'm in Busan, my hometown.
@user-et8jy6vr4h Жыл бұрын
매일 불러도 들어도 지겹지 않은 노래
@77rainbow455 жыл бұрын
솔직히부산사람은 아니지만 부산에 20년 넘게 산사람으로써 부산을 대표하는곡이다,. 시가가 부산갈메기를 선정한게 정말 아이러니하다. 이노래만큼 부산을 잘 설명하는 곳도 없을 것인데 .....한심한생각이 드는데..... 부산갈메기는 부산을 상징하는 가사가 부산갈메기 밖에 없는데.,,,,,, ㅠㅠ
@maxfight07015 жыл бұрын
정말 그러네요. 포항의 영일만친구가 있다면 부산은 돌아와요 부산항에인데...
@cadzone57643 жыл бұрын
아마 조용필씨가 부산출생이 아니라서,, 그런듯,, 경기도화성출생이라,, 부산출생 가수 문성재가 부른 부산갈매기가 선정된듯 물론 조용필씨는 명예의 부산시민으로 되있지만
꽃피는 동백섬에 봄이 왔건만 형제 떠난 부산항에 갈매기만 슬피 우네 오륙도 돌아가는 연락선마다 목메어 불러 봐도 대답 없는 내 형제여 돌아와요 부산항에 그리운 내 형제여 가고파 목이 메여 부르던 이 거리는 그리워서 헤매이던 긴긴날의 꿈이었지 언제나 말없는 저 물결들도 부딪혀 슬퍼하며 가는 길을 막았었지 돌아왔다 부산항에 그리운 내 형제여
@user-ht1gg1yk1p5 жыл бұрын
저희 학교선생님이 참 좋아하는 노래입니다
@user-sr4gk3jd1s5 жыл бұрын
0:30 왔 거언~만~~ 미치게 좋다 섹시해~~^^ 아무튼 세종공연은 안그래도 매력적인 보이스인데 오빠 보컬 너무 섹시 했어요
@bisumurie3 жыл бұрын
폴모리아 연주곡의 인트로를 따서 연주한 이곡과 1976년도 오리지날 돌아와요 부산항에 연주가 제일 좋습니다
@nazareno62034 жыл бұрын
용필 형님은 황제
@erikrouwenhorst8 жыл бұрын
Beautiful!
@asj844611 жыл бұрын
옛생각이절로나네요
@user-sx5zh5wq1e5 жыл бұрын
저도 친구랑 부산에 또 가고싶네요. 20년전에 마지막으로 보았던 겨울바다 해운대가 생각나네요^^♡
비릿한 충무동 바다와 장이 파 한뒤의 어두운 골목에 그 차가운 냉냉함에 울었지만 이젠 그 시간이 너무 그립습니다
@ysuy2129 жыл бұрын
그 때 .. 충무동 바다의 매캐하고 비릿한 냄새는 지금 가장 그리운 냄새입니다
@user-fw3sm7lw9y5 жыл бұрын
등려군이 부르는 돌아와요 부산항 내고향 더 그립게 만든네!!
@user-gv3fp5zi2y4 жыл бұрын
목소리가 너무 다채로워서 악기같아요
@user-vz5ik6ur9k5 жыл бұрын
군대휴가나왔을때유행벌써옜날노래됐네
@fullyblossemed3 жыл бұрын
감성이 마비된 듯 무뎌진 순간에도 이 노래만 들으면 어쩔 줄을 모르겠다
@happyhappykids20245 жыл бұрын
제가부른 돌아와요부산항에도 들으러와주세요♡감사합니다
@user-bd5vq7ns9u3 жыл бұрын
꽂피는 동백섬에 봄이 왔건만~~ 최강롯데!
@jeanee76767 жыл бұрын
조용필💖🌴노래🎼너무 너무🍒💕듣기좋아요🍸🏡
@t1forever4056 ай бұрын
전설의 래전드 가왕님 어떤 수식어로도 표현이 부족하군요 철이 들기도 전에 들었던 이노래가 평생을 마음에 자리잡고서 수많은 애창곡과 히트곡들이 내마음에 스쳐가지만 영원한 불멸의 애창곡 1순위 이노래는 아마도 내가 이세상을 떠날때까지 계속머물러있을듯 합니다 가왕조용필님 건강하게 늘곁에 머물러 계시길 기도합니다~❤❤❤❤❤❤❤
@user-ek4gq9me1q7 жыл бұрын
가고픈 부산 !! 남포동^광복동^ 태종대^동백섬^ 해운대 그리워라 벌써 50년 세월이 !!!
@KN--mt1td6 жыл бұрын
5형제 1018년에 바다에 빠져서 사망했어요. 그리운 형제들
@user-lu4tf9ci1b5 жыл бұрын
이야.....근데 이 노래가 어쩌다 일본에서 히트쳤대ㅋㅋ부산사는데 요샌 부산항도...완전 재개발...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