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억 뱉어낸 서울과학고 학생들…'오히려 좋아!' 이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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Пікірлер: 1 300

@user-zs5db8rc9d 10 ай бұрын

과학고만 만들고 장학금만 준다고 과학인재가 나오겠습니까? 국가에서 의사보다 과학인재를 더 양성하고 싶으면, 과학자가 의사보다 더 대우받는 사회를 만들어야 우수한 인재들이 과학 쪽으로 진로를 잡겠지요.

@user-ky3tr3qs7m 10 ай бұрын

공공의대 설립하고 이과계열 학생들 중 우수한 학생들 비인기과 전문의 과목 지정 조건+ 취약의료지역 응급실 7년 근무 조건 달고 뽑아도 무조건 지원자 넘칩니다. 주당 40시간 세후 800 받고 일할 의사들 많습니다. 예비 의대생들 많습니다. 비인기과 묶음 지정 계열로 뽑아서 지정계열내에서만 전문의 변경 가능하도록 제한 두면 됩니다.예비 의대생들 많습니다. 비인기과 묶음 지정 계열로 뽑아서 지정계열내에서만 전문의 변경 가능하도록 제한 두면 됩니다.비인기과 묶음 지정 계열로 뽑아서 지정계열내에서만 전문의 변경 가능하도록 제한 두면 됩니다.

@user-ky3tr3qs7m 10 ай бұрын

10년 일하면 은퇴가능한 전문직이 어디 있나요? .....전문의 안 따도 세후 월2000이상 벌 수 있으니 나는 XX과 못해먹겠다...피부시술하고 일반의원으로 전환하겠다 선언......

@matthewlee9054 10 ай бұрын

완전 공감합니다! 과학기술발전으로 대한민국이 여기까지 왔는데... 공부잘하는 친구들이 다 의대로 간다면 우리나라는 망해가겠죠...

@user-di5xc5lk9k 10 ай бұрын

@@user-ky3tr3qs7m 헌법위반인데 전문의 과목을 어떻게 지정함? 그리고 애초에 의사 못되는 애들인데 무슨 7년임? 7년후에 서울가서 성형외과 열라고? 못해도 2~30년은 되어야 의미가 생기고 취약의료지역에 의사 가져다 놓는다고 의사 혼자 수술 못하니 그거 인프라도 같이 지원해야함

@twilightgarden 10 ай бұрын

ㅋㅋㅋㅋ R&D 예산 삭감.

@mkc1564 10 ай бұрын

의대 좋아진게 아니라 다른 양질의 직업이 사라진게 문제임. 예전 상위권이 가도될 직업이 없어진 결과 의대쏠림이 생긴 이유.

@user-gu1pf1iq3o 10 ай бұрын

직업이 없어졌다기보단 대기업 들어가봐야 의사보다 낮은 안정성과 수익 때문 아닌가요?

@shenkge9221 10 ай бұрын

@@user-gu1pf1iq3o 대기업이 의사보다 연봉 낮은 건 대한민국 건국때부터 그랬지....오히려 지금 그 연봉 차이가 줄어들고 있고....솔까 말해서 의대 몰림 현상은 그냥 "돈만 많이 벌면된다"는 물질 만능 주의 때문이지

@user-ec1bk9vo9q 10 ай бұрын

@@shenkge9221 ai나 프로그래머는 훨씬 벌지 않음?

@user-ep3lm4di7x 10 ай бұрын

@@user-ec1bk9vo9q전혀 아님 평균으로만 봐도 2배 이상 차이남 부품처럼 쓰이다 버려지는 프로그래머가 한 트럭임

@user-wt7ut4xj5r 10 ай бұрын

@@user-ec1bk9vo9q 구글 본사 개발자랑 한국 의사 비교하신 건가요?

@user-oc7jp2mu3z 10 ай бұрын

제발 학생 핑계대지말고 ~ 이공계 학생들의 진로를 국가에서 지원해줘야 한다 ~과학기술이 국가의 경쟁력

@kengkengee 10 ай бұрын

국가에서 뭘 해줘야 하는데? gdp 대비 r&d 비용 세계 1위 국가인데 돈 많이 써도 학생들이 의대 가겠다는데 돈만 늘린다고 그게 될 거 같음? 2023년 과학자들이 아인슈타인보다 더 좋은 환경에서 연구하는데도 과연 돈 때문일까? 사람 문제일까? 잘 생각해봐라

@twilightgarden 10 ай бұрын

ㅋㅋㅋㅋ R&D 예산 삭감. 우리나라가 R&D예산 세계 1위라는 개소리는 물론 유툽 찌라시에서 배운거겠지?

@user-bu7yi6dd8k 10 ай бұрын

⁠⁠@@kengkengeegdp‘대비’ 니까ㅋㅋㅋgdp가 좆만하니ㅋㅋ

@kengkengee 10 ай бұрын

@@user-bu7yi6dd8k 인구수가 물가는 생각 안 하냐? 그렇게 잘난 놈들이 돈 gdp 1위 국가 미국에 있으면 결과가 달라져?

@Kim-xg9mi 10 ай бұрын

뭐요?

@user-tf1uz1yj3m 10 ай бұрын

이공계 가봐야 대학원까지 교수들 갑질 참아 가면서 석사 박사 따도 실질적으로 할수 있는게 대기업 취업 정도인데 그것도 쉽지 않으니 누가 이공계를 사명감을 가지고 할 수 있을까..

@Jacksonpops 10 ай бұрын

이게 맞지

@user-so1fp5yd7y 10 ай бұрын

다 몰아부치지 마소 그런거 없이 장학금(공대에서주는)으로석 박사 땃소

@zxcv225 10 ай бұрын

@@user-so1fp5yd7y그 박사 따고 대기업 가봐야 월급은 400남짓...

@Bba_bar 10 ай бұрын

@@zxcv225ㅋㅋㅋㅋ 나도 의사가 더좋은 직업인건 부정안하겠지만 대기업은 복지가 워낙많아서 연봉이 다가 아닌데 ㅋㅋㅋ 박사달아야만 대기업가고 고연봉 받는거도 아니고 의사되는데 들어가는 시간,비용 그리고 업무강도 생각하면 비교안되는 수준은 아님

@user-yr7nc3pr3z 10 ай бұрын

전문연도 있는디?ㅋㅋ

@hanmae1123 10 ай бұрын

과학 연구원들에 대한 더욱 안정된 보장이 필요하다 생각됩니다 한국 미래를 위해서는 가장 우대해야할 것 같은데 연구원들에 대한 연금등도 매우 아쉽다는 생각이 듭니다

@crystal0876 10 ай бұрын

Rnd 예산을 깎아서 있는 과학인재들도 해외 기관을 알아보는 판인데...학생들이 의대를 선택하는것도 나름 이해가 되네요.

@aleph1240 10 ай бұрын

정부가 과학R&D 예산도 줄이는 마당이니 무슨 비전이 있어서 이공계로 가겠냐고.

@Nabi_socute 10 ай бұрын

맞습니다

@user-jq6jk7oc7x 10 ай бұрын

진짜요... 저도 서울대 공대 지망하는 고3인데 주변에서 다 공대 가면 망한다고 메디컬 가라고 난리라 너무 스트레스에요...ㅠㅠ

@bbase290 10 ай бұрын

@@user-jq6jk7oc7x성적되는데 수학,물리 재능이 애매하면 의대가 정배

@jkim5279 10 ай бұрын

R&D 예산 삭감한다는데 나라에서 과학자들을 대우해주나

@sungkukpark6838 10 ай бұрын

3억2천을 47명으로 나누면 1인당 7백만원정도 토해냈다는 건가......의미 없는 금액이네요

@user-pv6tf6uj9b 10 ай бұрын

저도 나눠봄 ㅎㅎ

@Cuties0210 10 ай бұрын

저도 1인당 3억인줄 알고 저정도나 토하나했더니..ㅎㅎ 700이면 토할만하죠..

@user-yp7uv8fs7p 9 ай бұрын

ㄹㅇ 의미없음 7억씩 토해내는것도 아니고ㅋㅋㅋ

@oopilbara9004 4 ай бұрын

인당입니다.

@user-ou2ut8kh9d 10 ай бұрын

과학자 처우 개선하면 됩니다. 의사만큼 돈 벌게 해주고 하고 싶은 연구할 수 있게 지원해주면 가지 말래도 갑니다.

@user-yv6ui9eo6s 10 ай бұрын

이공계 인재들이 개발한 의료 기기, 기초과학, 인프라 등등이 아니었으면 모든것이 불가능 했음을 알았으면… 이공계 가고자 하는 영재고 과학고 학생들 의대 가고싶게 조장하는것은 학생들의 탓이 아닌 사회적 분위기가 큼

@ytuoon977 10 ай бұрын

"과학기술 출연연 R&D 예산 30% 삭감 " 이런식으로 정책을하니 있던 과학 인재들이 떠날수 밖에 없죠. 그런걸 보고 들은 자식들이 이공계에 대학을 진학하려 할까요 ?

@user-sz6mb1bt1g 10 ай бұрын

그거랑 이공계 무슨관련? 뭐 이공계애들중에 연구하는애들 몇이나돼요? 삼전이나 취직하려는 병신들밖에없는데

@user-gl5wh7qz5q 10 ай бұрын

@@user-sz6mb1bt1g저사람들이 삼전에 취직해서 연구하는건데 뭔 개소리를 지껄이는거임? 삼성이 공장 노가다나 시킬려고 이공계학생들 뽑아가는줄 알고있는거냐?ㅋㅋㅋ

@user-sz6mb1bt1g 10 ай бұрын

@@user-gl5wh7qz5q 삼전 취직하는 이공계 대부분은 연구가 아니라 기능직이구요. 그리구 연구직도 대부분은 그냥... 뭐 공부를 해보셧으면 알텐데 성균관대 이딴 쓰레기 잡대면 모르실듯

@AI-ee1db 9 ай бұрын

⁠⁠@@user-gl5wh7qz5q삼성이 정부의 R&D 예산을 끌어다 쓰나요

@vpalqudtls-ls6fs 9 ай бұрын

에휴 누가보면 예산 삭감해서 이공계 지원 안하는줄...

@0121eun 10 ай бұрын

의사보다 과학자가 더 인정받는 사회를 만들어야지 ㅡㅡ

@MrGl2u 10 ай бұрын

우리나라 상황에서 의사를 빼고보면 사실 그리 나쁜 건 아니지. 의사증원 반대가 만든 폐해일뿐

@user-bg4mg4vv2n 10 ай бұрын

그딴 사회는 존재 안 함.

@user-nq6dl3sk3z 10 ай бұрын

의사도 과학자임

@user-bs3uu7im4d 10 ай бұрын

@@MrGl2u네다꼰 몇등급이냐? ㅋ

@ysoserious7403 10 ай бұрын

@@user-bg4mg4vv2n외국엔 존재하는데?

@KimJunNyoung 10 ай бұрын

불이익 준다고 안갈까?? 이공계해서 열심히 해봐야 의약대 가서 일하는 것보다 못하니......... 애초에 이런 환경 만들고 방치한 정부와 사회가 문제이다!!

@user-zo4iq7xp1t 10 ай бұрын

이 와중에 과학예산 삭감이하니 안그래도 박봉인데 과학계 사람들 힘빠져서 연구하고 싶겠습니까 저도 아들이 과학고 입학했을때 나라를 빛내는과학자가 되길 바랬지만 지금 정부 정책을보고 의대가라고 말하고싶은....ㅠㅠ 과학을 무지 사랑하는 한 사람으로써 나라의 미래가 걱정입니다ㅠㅠ

@삽이Sab_E 10 ай бұрын

이공계 대우를 잣같이하니 기술직이 천대받지

@user-px3ox2fv5u 10 ай бұрын

공대졸업하고 취준생인데 200프로 공감함... 수출안좋아지고 매출떨어지니까 삼전부터, 하이닉스까지 뽑는 인원 확줄고... 몇년전만해도 전화기학과가 유명했는데, 지금은 기계공학과(본인졸업)폭망.......... .계속 산업트렌드가 바뀜 지금은 전자전기나 컴공이 잘나가는데 그마저도 요즘취업이 쉽지않음

@jinnypark9855 9 ай бұрын

직업정 안전성이라는 말 자체가 우리 나라처럼 변화가 빠른 곳에서는 희소성이 높아지면서 의대의 가치가 더 올라가겠죠... 지금은 사회 분위기가 달라졌지만 교사, 공무원이라는 직업을 선호했던 이유도 사회적 안전성이 높고, 주위로부터 인정도 받을 수 있다는 이유로 인기가 높았을 때가 있으니까요... 의대중에서도 개원해서 부가가치를 얻을 수 있는 피부과 성형외과, 치과, 한의대 같은 곳으로 쏠리는 건 지금의 제도나 의식안에서는 더 심화 될 것 같아요..의대가기 위해 투자했던 부모님들의 지원과 공부하는 학생의 노력 생각하면.. 고생한만큼 댓가를 받을 수 있는 곳을 선호하는 마음이 이해가 안되는 건 아니예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회에서 꼭 필요한 가치들이 더 많기 때문에 저런 특수한 과가 가지는 안전성과 부가가치들의 매력을 차치하고라도 다양한 가치들이 존중받는 사회가 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해야 될 때인 것 같아요... 입시제도나 교과과정에 대한 방향성 검토가 시급해 보입니다.. 이제 아이들도 줄어드는데 줄 세우기식 구시대적 교육으로는 점점 더 살기 어려워 질 것은 자명해 보이거든요.. 대학을 들어가는 건 쉽게, 졸업하는 건 어렵게 하는 방법도 있고... 뭔가 엔지니어나 이공계 진학의 실질적인 어드벤티지를 위해 초등 교과부터 과학,수학,예술,언어 교육을 특화하는 것도 방법이 될 수 있을 것 같구요... 엔지니어하면서 예술가도 될 수 있고, 수학자 하면서 글을 쓸 수도 있고..공교육에서 생각의 틀을 깨는게 중요한 것 같아요 우리는 위기에 강해지는 dna가 세포에 심어져 있고 여러 위기를 함께 지혜롭게 극복한 경험도 가지고 있죠.. 너무나 돈이 중요한 세상이지만 지켜져야 될 가치들에 대한 방향성만 도출되고, 공감만 되면 극복할 에너지를 만들어 낼 충분한 잠재력을 가진 민족이라 생각해요

@sws-dl8ki 10 ай бұрын

의대가는 학생이 문제가 아님.... 말그대로 과학자 돼봐... 깡통차게 생겼는데 누가가???? 미쳤다고?? 연구원, 과학자들한테 제발 전폭적인 지원 해줬으면 한다... 정말 보면 우리나라도 마른수건으로 짜내듯이 인재양성하고 연구성과내는거 같음... 이게 언젠가는 한계에 봉착할텐데...아니 이미 봉착했다고 본다 자원도 없고 이제 인구도 줄어가는 나라에서 어떻게 하려고 이런 고급인력을 양성할 수 있는 기회를 날려먹는지 참 답답하다

@user-xk2cw9gy9v 10 ай бұрын

우리나라에 스티브잡스, 마크저커버그, 일론 머스크같은 인재가 안나오는 이유다.. 서글프다

@healthnlife0 10 ай бұрын

그 부모들의 이기적인 목적이 영향을 준다

@user-hn4hu9dp9o 10 ай бұрын

대신 이재용.구광모.정의선 같은 다야몬드 수저가 나옴 ㅋㅋ

@user-zo5yb9bv5s 10 ай бұрын

우리는 한번 줄에서나가면 그걸로 회복불가라 어쩔수없음

@Jacksonpops 10 ай бұрын

그렇게 될 애들은 의대가라고 해도 안가고 스타트업 하니까 걱정마셈

@remc4262 10 ай бұрын

70~80년대 과학자들이 눈치봐가며 외국의 기술 습득하여 나라 키웠고 잘살게된게 불과 몇십년인데, 의사만 많다고 이날가가 계속 성장발전할수 있을까 생각좀 해봐야. 할 태인것같다.

@user-rz8tb7ii6j 10 ай бұрын

비단 학생들만 문제가 아닌듯 이공계 나와서도 먹고살 미래를 만들어줘야지

@phillipchoi3845 10 ай бұрын

의대 블랙홀 시대가 되어가고 있지만 피부미용, 미용성형 의사들만 더 많아지고 정작 사회에 정말로 필요한 외과, 소아과 등의 전문의들은 너무 부족해지는 현실.

@today23915 10 ай бұрын

소아과 외과는 3D에 노동집약적이고 벌이도 낮고 더욱이 늘어나는 고소로 징역 위험성이 나날이 늘어나는데, 누가 가려하겠나. 외과의사들 의료과실 형벌만 줄여도 갈사람 훨씬 많다. 수술실 cctv에 생명다루는 의사를 예비적 범죄자 취급하는데 의사가 신도 아니고 치료하다 실패하면 감빵가는 나라에서 누가 하겠어요 미용의사들 중에 미용하고 싶어서 하는 사람 소수입니다.

@user-lw2ro8ok6o 10 ай бұрын

@@today23915개소리 ㅋㅋㅋㅋ 소아과 의사 개원의 평균 월 소득 세후 2000~3000

@user-qg7gj9iw7d 10 ай бұрын

못말림 걍 병원많아져서 병원비까지면 그만😊

@m.a.b.167 9 ай бұрын

@@user-lw2ro8ok6o돈도 돈이지만 진상짓하는 부모가 옛날보다 너무 많아요.. 툭하면 뭐 신고하고 고발한다 그러고.. 교사들이 괜히 자살하는게 아닙니다. 소아과라고 다를거같습니까. 물론 금전적인 측면에도 지금 당장 2천 버는게 중요한게 아니고 출산률이 이모양인데 미래는 생각 안합니까? 다른 과는 더 버는데요? 굳이? 소아과를 갈까요?

@hijklmnopqr 9 ай бұрын

@@user-lw2ro8ok6o 소아과가 2 3천이라고? 제발 어딘지 알려줘라 나부터하게ㅋㅋㅋ 경기도권은 지금 800도 버거워서 다 망하고 남은 병원끼리 그나마 나눠먹어서 살만하지 올해만 소아과 폐업한게 몇백개인줄은 아냐?ㅋㅋ

@soo8894 10 ай бұрын

의료계가 카르텔이라서 이익이 엄청나잖아. 처리안하냐 윤정부?

@LoMarrowGar 10 ай бұрын

저학생들이 한 결정은 너무나도 똑똑한결정이지. 우리나라에서 미래가 있나? 과학계가? 정부에서는 과학계에서 멀어지라는 시그널을 보냈지 않은가. R&D예산 삭감하면서. 그런데 저 학생들이 얼마나 먼미래를 보고 과학계에 몸담기 위해서 뛰어들어야 하는가? 힘들어도 어지간하면 떵떵거리면서 먹고살기 좋은 의사를 할 수 있는 기회를 버릴 수 있을까?

@user-qc2dt6lv3r 10 ай бұрын

정말 나라가 어디로 가는지 걱정입니다. 이공계 박사해도 신분 안정이.안되고 연구비도 마구잡이로 깎아버리고 무시하는 분위기가 바뀌어야합니다.

@YARURU001 10 ай бұрын

의대도 의대 나름일꺼에요... 외과나 소아과 같은곳은 오히려 인원이 너무 부족해서 기존 선생님들 은퇴하면 막막한곳 한두곳이 아님...

@user-lw2ro8ok6o 10 ай бұрын

소아과 인원 부족하다는건 대학병원으로 가는 소아과 의사가 부족하다는거고 개원하는 소아과 의사는 진짜 많습니다. 그냥 소아과 의사 여론 몰이에 놀아나신거에요. 소아과 폐과한다 그지랄 했는데, 그냥 대학병원에서 소아과 돈 안되고 사람도 없으니까 소아과 진료 안본다는거에요. 의사들이 진짜 메스컴을 잘 이용하고 쇼를 잘한다니까요. 개원하는 소아과 의사 월 3000 그냥 법니다. 그리고 그렇게 따지면 대학병원 외과 쪽도 사람이 없는데, 그쪽은 뭐 어쩝니까? 뭐 그쪽으로 가는 의사들 진짜 망하는걸까요?? 아니죠~ 실제 거리에보면 마취통증의학과 신경외과 정형외과등등 외과 넘쳐납니다. 다들 도수치료, 신경주사, 체외충격파 등으로 떼돈 벌고 있쥬 ㅎㅎ

@user-zq6tu4ey2c 9 ай бұрын

애초에 의대간목적이 적성, 흥미가 아니라 명예, 돈 이라서 피부과, 성형외과로 쏠리지

@elainejhang6905 10 ай бұрын

영재고 입학할 때는 수학 과학 좋아해서 공부할 수 있었던 거죠. 그런데 막상 대입 생각할 땐 좋아하는 것만으로 과를 정할 수 있나요 꿈만으로 살 수 있냐고요. 나라가 이들에게서 꿈을 빼앗은 겁니다

@user-yp7uv8fs7p 9 ай бұрын

그럼 자퇴하고 검고치고 의대가던가

@SL-ze8pc 6 ай бұрын

⁠⁠⁠⁠@@user-yp7uv8fs7p뭐래 그래도 욕할거잖아.. 그리고 현역 영재고생인데 님 생각만큼 영재고 애들 수시로 의대 못가요; 서울과고는 등수가 절반 밑으로 떨어지면 쌤들이 수능 준비할 거냐고 물어본답니다. 실제로 영재고 졸업해서 의대 갔다는 사람들 보면 거의 다 n수생, 정시러들이고.. 애들이 머리는 워낙 좋아서 다들 재수하면 의치한은 가구요

@user-ip5uf1ie9q 10 ай бұрын

연대를 5학기 마치고 의대에 합격한 인터뷰이인 오유진씨도 얼굴에 만족감과 자랑스러운 감정이 그대로 드러나네. 의대 쏠림 현상을 지적하는 뉴스에서 의대 쏠림 현상을 더욱 조장하는 듯.

@Jacksonpops 10 ай бұрын

@@user-wv7mi8hn9l공대가면 평생 후회

@user-so9xc1sv9q 10 ай бұрын

ㅋㅋㅋㅋ 의대 못가서 열등감 폭발함?

@user-ro1nc1xj1p 10 ай бұрын

@@user-wv7mi8hn9l ㅋㅋ 후회랑 힘든거랑 구분 못하냐 그 본1만 넘겨도 충분히 숨쉴만해지는데 의대 다녀보고 경험해본거처럼 얘기하네 현실은 그냥 의사랑 1도 관련없는 삶이면서

@user-pp1yz5jb4f 9 ай бұрын

@@user-so9xc1sv9q 팩트)OECD국가 중 한국의사가 연봉 1위다 ㅅ1ㅂ ㅋㅋㅋㅋ 누가보면 의료강국인줄..

@user-ro1nc1xj1p 9 ай бұрын

@@user-pp1yz5jb4f 오고 오고.... 그래서 배아프고 열등감 느껴져떠요...? 하던 벽돌 마저 날라요~ 오구오구

@joo-youngson4193 10 ай бұрын

개인의 자유와 행복을 위해 의대지원을 욕할순 없지만 어째 한국사회가 다양한 길을통해 부와 직업적 전문성을 가지기엔 적합하지 않은 풍토로 더욱더 변하고 있는 것 같아요 우리나라 산업전체가 위기인것 같습니다😢😢😢

@user-ec7jy3ff8y 10 ай бұрын

패널티를 만들게 아니라 그 방향으로 갈 수 있는 비전을 만들어야지.

@user-hx7cu9yu3o 10 ай бұрын

이렇게 된 이유는 의사들 기득귄이 엄청나게 강해서 정부에서도 못이김 과거에 변호사, 회계사,세무사등 전문직 종사지들 정원 꾸준히 늘려왔지만 의사는 항상 모자란다고 하면서도 정원 늘리는것은 결사반대. 의사는 범죄 저질러도 면허 취소도 안되고 다시 개업할수 있고 과거이력조회도 잘안됨 자기 능력되면 70살 넘어서도 돈많이 버는것은 좋은데 의사수 절대적으로 부족하다면서 의대신설은 결사반대 하는것은 아이러니임 이런구도를 깨려는 대통령후보자 출마하면 여당이건 야당이건 무조건 찍겠음

@user-ep3lm4di7x 10 ай бұрын

초저출산인데 의대 수를 왜 늘림? 나중가면 저절로 의사 수 많아지는데 빡통인가

@2689joan 10 ай бұрын

구글이나 애플같은 이공계 영재들이 꿈을 펼칠 수 있는 기업들이 없으니까...

@user-dg1os5qh4z 10 ай бұрын

역시 우리나라 클라스

@user-ec1bk9vo9q 10 ай бұрын

it거대기업 널렸고, 대기업에서도 많이 데려가고, 외국계도 갈 수 있는데 그거랑 관계없이 그냥 공대부터 막막하고 자연계는 그냥 그지행임

@dooja8781 10 ай бұрын

생명과학, 생화학등 전공하면 취업이 힘들다던데, 의대 나오면 선택지가 많다. 의사해도 되고, 의사과학자 해도 되고, 의학기자, 교수등등... 혜택이 너무 많은 듯.. 공부는 비슷한 공부인데...

@user-tr7ce3mv7v 10 ай бұрын

공부가 비슷이라....

@hj-wi1te 10 ай бұрын

저도 명문대 이공계에 과기원에서 석사를 했지만 석박사 졸업 후에 결국은 미국이나 외국으로 나가요ㅜㅜ 한국에서는 임금이나 대우가 너무 안 좋으니까요ㅜ

@yhpark329 10 ай бұрын

과학계도 높은 보수를 보장하던지 아니면 의학계도 차고 넘치는 의사들로 미래엔 부와명예가 보장이 안된다는걸 인식시켜야

@user-lw2ro8ok6o 10 ай бұрын

의사가 개원하면 월 2000~3000을 그냥 버는데, 과학계에 어떻게 그런 보수를 보장해 ㅋㅋㅋㅋㅋㅋ

@yhpark329 10 ай бұрын

@@user-lw2ro8ok6o 다 그런건 아닌듯. 장사 안되서 파리 날리는 곳도 있고 개원하느라 빚 많아서 스트레스 받는곳도 있고 개원하면 무조건 돈 버는건 아님.

@J.Y.Park81 10 ай бұрын

본질적 해결을 해야지~~ 고등학교 교육과정에서 억압하지 말고 다만 쏠림을 해결하려면 사회에서 이공계 대우를 해줘야지 그럴려면 국가기관부터 의무적으로 도입을

@bbase290 10 ай бұрын

ㄹㅇ댓글들 답답함ㅋㅋ꿈은 언제든 바뀔수있는거고 막말로5억뱉으라해도 뱉을애들은 뱉는데 차라리 의사되면5억이상버니깐ㅋㅋ 이공계에 메리트를 느끼게해줘야지 그저 의대못가게하는방법을 구안하면 뭐 달라지나ㅋㅋ 가고싶은애들은 어떻게든가지

@user-ip5uf1ie9q 10 ай бұрын

사회가 변해 지금의 진로 선택이 나중에 어떤 결과를 가져올지 모르지만, 요즘에는 의대 진학에 성공한 사람들이 위너가 되고, 다른 분야로 진학한 사람들이 루저가 되는 분위기. 이것이 어떤 부작용을 갖게 하냐 하면 ... 아무리 뛰어난 수재라도, 그가 너끈히 서울의대에 합격할 수 있는 성적을 내더래도, 자기 소신대로 이공계로 진학하면 그는 '루저'로서 도매급으로 취급당할 수 있다는 점. 우리나라 과학기술 발전에 큰 장애로 작용할 듯.

@torydo7237 10 ай бұрын

이공계열을 죽여놓은 것이 큰 거 같네요.

@piesunny 10 ай бұрын

과학영재학교 서울과학고등학교 2학년 조기졸업 ➡ KAIST 공과대학 ( College of Engineering ) 전산학부 ( School of Computing ) ➡ KAIST 김재철AI대학원 ( 약칭 : KAIST AI ) 석사과정(논문석사) / 박사과정 / 석박통합과정 ➡ Dr. 공학박사 ➡ AI 인공지능 ➡ 벤처기업 창업 ➡ 자산 1조원 이상 유니콘 기업으로 성공하길 응원합니다 ⬆ ❤

@eunyoungko3302 10 ай бұрын

100세 시대, 너무 짧은 55-60세 정년이 가장 큰 문제.. 정년을 없애던지, 그 나이 이후에도 계속해서 일할 수 있는 조건을 형성해 줘야 전문직 선호가 줄어들 듯.

@yuri_rainbow 10 ай бұрын

과학분야에 더 많은 지원과 격려가 필요하네요. 과학기술이 국가의 경쟁력이거늘.. 투자를 줄이고 대우는 안좋고… 😢

@jhr4705 10 ай бұрын

좋은 양질의 직업이 없기때문에 이해가 됨. 회사와 연봉을 걱정하지않아도 의대를 나오면 보장받는 수입이 있기때문에 머리좋으면 당연히 갈수밖에 없음. 막말로 지방 병원에서 연봉 3억을 제시해도 오는 의사가 없을정도였잖아요. 도대체 얼마나 많이 받길래 3억 연봉은 쳐다도 안보냐고요? 아무리 지방병원이라도요.

@user-qh7nb5ns4m 10 ай бұрын

저 국회의원은 대안을 마련하고 패널티운운하는건지? 자기자식이 영재고졸업하고 의대로 맘바꾼다고 패널티주고싶은지 묻고싶네

@user-pb8lz3mf7w 10 ай бұрын

나라에서 과학계 지원 예산을 줄이고 있으니 당연한 결과지요! 과학계에 종사하는 사람들은 연구비 지원이 줄고 있어 너무 힘든 상황입니다! 개인의 문제가 아닌 사회의 문제입니다.

@limbaksa 10 ай бұрын

페널티를 줄 생각을 하지 말고 R&D 예산이나 원상복구시켜놔라 가고싶은 사람도 못가게 하려고 환장했나

@personal3 10 ай бұрын

R&D예산 깍았으면서 이공계 가라고?

@jmkj3401 10 ай бұрын

의사 직업이 쉽지 않은데 과학에 나라에서 지원을 많이 해줘야 하는데ㅜㅜ

@IdeaTimeService 10 ай бұрын

의대정원 좀 열배정도로 늘려라... 그래야 정상화 되지...

@user-fe1jb7zn8w 9 ай бұрын

애초에 전문의 숫자자체를 확늘려야됨.

@ffuck- 10 ай бұрын

걍 서울대공대 학비지원에 용돈주고 나라에서 운영하는 공학기업 설립해서 월1000 때리면 자연스레 입결 의대급으로 올라가고 사람몰릴 거 아니냐? 머리나쁘고 공부쳐안해도 갈 수 있는 공대처우를 어떻게 보완해줘야됨? ㅋㅋ

@Zhy0428 10 ай бұрын

저렇게 입시경쟁하는 아이들만 있으니.. 다양한 지식을 습득하며 공부해야할 영재는 결국 자퇴하구.. 넘 안타깝네요..

@user-eudes-410 9 ай бұрын

이공계를 더 대우해주면 되는데... 정말 과학 좋아해서 과고 준비했다가 사교육 고수들, 시험고수들에 밀려난 진짜 영재들이 수도 없이 많을텐데. 의대가고 싶으면 그냥 일반고에 가면 될 일을 권리는 누릴대로 누리면서 말이 안 되는 행동을 하고 있다. 돈이 좋으면 돈이 많이 벌릴 구조를 만드는 방향으로 가면 좋겠다. 꼭 의대를 가지 않아도 되는 구조 말이다.

@알래스카북극곰 10 ай бұрын

의대가 정원이 정해져있는데 재수를 넘어서 N수 하는 사람들이 계속 증가하고 있는 추세라면 그만큼 일하는 인력이 줄어들고 있다는 얘기겠네요...

@brunona9162 10 ай бұрын

의대 모집시 과고출신 벌점~~~ 법대모집시 외고출신 벌점 멕이면됨 그러면 알아서 걸러짐~~ 못하는걸까? 안하는 걸까? ㅋㅋㅋ

@1212kairos 10 ай бұрын

애초 과학고 취지대로 과학을 진심 좋아하는 인재를 선발 해야하고 의대를 갈꺼면 애시당초 과고지원을 막아야 하고 실질적인 패널티로 과고졸업생은 의대지원자체를 법적으로 지원을 금지해야 한다고 봄

@user-oo8we1wb8f 10 ай бұрын

이상한 말씀이네요 아이들의 꿈은 바뀔수 있고 기본전 인권을 잘못알고 계신듯합니다 졸업후에는 충분히 선택할수 있죠 인생을 저당잡힌것도 아니고.

@user-zo5yb9bv5s 10 ай бұрын

@@user-oo8we1wb8f그럼 과학고 영재고같은 국가세금받는데 안가고 혼지 공브해서 의대가몀됨 다른사람기회뺏는거자나 이기적이라생각은못하지

@LikeAway770 10 ай бұрын

기회를 뺏는거라니 ㅋㅋ 기회란것도 본인 스스로 만드는거 아니겠음?

@taifeng77 10 ай бұрын

중학교 3학년이 과학에 재능이 있다는 걸 아는 정도면 이미 자기 적성을 많이 찾은 거지. 많은 과학 분야 중 의사가 될지 다른 직업을 선택할지는 더 지나봐야 알 수 도 있다. 대학 졸업하고도 자기 적성 진로 못 찾는 사람들이 수두룩하다.

@user-oo8we1wb8f 10 ай бұрын

@@user-zo5yb9bv5s 👀 님 말씀 이해는되나. 현정부도 이공계 연구지원 대폭 줄였습니다 무슨 전망이 있겠습니까 쯧. 그리고 교육 입시가 🐕 판이거늘. 무슨 물리 화학 필수선택도 안하는 수능으로 공대가는 나라가 이공계 양성은 🐕가 짖는소리이고. 영재학교 학생들이 순수하게 연구에 전념할수 있는 환경도 안되고. 고작 고등학교 교육 3년 지원으로 바라는건 많고.

@gt6606b 10 ай бұрын

최소한 박사는 사기업에서도 정년을 없애야한다!

@guchana1004 10 ай бұрын

대기업에서 사람을 쓰다가 버리니까 더이상 그쪽으로 갈 필요가 없는거지

@user-cy5gb9mq7j 10 ай бұрын

당연한 결과. 인구분포가 제일 많은 나이가 40대 이상인데 향후 20년간 병원이 호황이지. 하지만 지금 초등학생이 의사 준비하는건 아닌거 같다. 그때되면 의사도 공부한거에 비해 돈벌이 안될수도.

@MrGl2u 10 ай бұрын

의대를 수요에따라 증원할수 없게 제한하는 부분에서 시작된 왜곡이다. 경제 급성장에따라 의료수요도 폭발적으로 증가해왔는데, 의대는 증원되지 않았고 그게 쌓여 의료시스템문제 뿐만아니라 교육, 과학, 국가경쟁력 등 여러 폐해를 만들고있다. 미용/성형쪽은 기준을 갖춘 별개의 학과로 만들어 자유롭게 개설할수 있게하고, 의대도 상황에 맞게 증원해야만 풀릴 것이다.

@deokhyeonlee7809 8 ай бұрын

화성에서 오셨어요? 합계 출산율 0.78! 그게 뭘 의미할까요? 우리나라는 의사 수 증원이 아니라 감소해야 할 겁니다. 인구 감소로 인구 1,000명당 의사 수가 OECD국가 중 가장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다는 말 못 들었어요?

@sjahn9187 9 ай бұрын

국가인재가 다양한 영역으로 진출해야 하고, 특히 공대에는 인재가 부족한 상황입니다. 의대쏠림 현상을 학생들 탓만 할수없겠지요. 이공계 처우개선이 절실합니다.

@unknownsoldier597 10 ай бұрын

제발 의사는 돈말고 적성으로 가라 제발 ㅠㅠ 생명을 다루는데 참 간호사 돌리고 대충 수술하고 안에 수술도구 넣어서 봉합하고 어휴

@johndavid6338 10 ай бұрын

????????????????? 그래 니말대로 생명을 직접적으로 다루는 데는 잘 안가???????

@unknownsoldier597 10 ай бұрын

@@johndavid6338 뭔 말을 하고싶은거임 말을 똑바로하셈

@HAHAAT 10 ай бұрын

@@johndavid6338🎉국어 5등급🎉

@ASH-gq3kc 10 ай бұрын

@@unknownsoldier597 마이너과에 간다는거잖아 정재영 피안성

@taifeng77 10 ай бұрын

의사는 30여 가지의 다양하고 특색있는 전공이 있고 그 전공들 중에는 심지어 환자는 전혀 안보는 전공들도 있다. 졸업 후 고급 공무원, 교수가 되거나 대기업, 보험회사, 제약회사 에 취업하기도 용이하고, 같은 전공이라도 개업의, 월급쟁이 나누어지고, 서울 수도권 지방 등 어디든 자기가 원하는 지역에 취업하기가 가능하다. 이 다양한 조건들 중에 몇가지만 고르면 그 안에 원하는 적성, 근로형태가 없기도 어렵다. 그래도 없다면 예술이나 연예인을 하거나 운동선수를 해야할 사람. 뚜렷한 꿈이 없고 자기 적성이 뭔 지 모르겠다 싶은 사람이 하기 제일 좋은 게 의사.

@user-sb5xn8fo9i 10 ай бұрын

정치권에서 제일 쉬운게 의사 때리기지. 사람들이 쉽게 만족하니까. 공부하고 투자해서 미래산업개발하고 인재육성하고 다양한 직업 만들고 큰틀에서 국가발전이 이뤄져야 쏠림현상이 덜하고 각자 만족하면서 다양한 직업 찾을건데 문제 해결을 위한 근본적인 노력은 안하면서 그나마 나은 직업으로 의사 찾는 현상을 강제로 억제하면 안된다

@andyjung7181 10 ай бұрын

현실적으로 의사는 정년이 보장되지만, 이공계열 모두 50대가 정년이니 이런 현상이 발생하는 것인데, 기업이 바뀌지 않으면 이런 현상이 계속 될 것입니다. 정부가 개인기업한데 50대 퇴직자들을 어찌 막을 수 있겠는지 ;;

@Young.L 9 ай бұрын

저런 학생들 떄문에 다른 이공계 학생들이 장학금을 못받고 불이익을 받았는데 고작 장학금 환수에 그칠 것이 아니라 5년간 다른 계열 진학 제한하는 수준으로 불이익을 주어야 합니다.

@manggaechimchim13 10 ай бұрын

나라 망하라고 고사를 지내는 것도 아니고 imf 때도 늘리던 과학기술 예산을 3조원이나 줄이겠다면서요 박사후들 재계약 못 해서 연구하던 거 그만두고 나가야 할 판이리는데 국가부터 과학을 경시하는데 공부하고 연구하고 싶겠나

@SSLee-rs6uf 10 ай бұрын

70이 넘어도 대우 받으면 서 자영업 할 수 있는 직업이라서 의대,약대를 선호하는겁니다.

@healthnlife0 10 ай бұрын

영재학교에서 의대를 가는 사람들은 개인목적이 더 크므로 지원을 끊어야한다. 지원을 하지 말아야 한다. 이공 영재학교로 전환해야 나라가 발전한다.

@user-oo8we1wb8f 10 ай бұрын

연구 지원 끊은게 현 정부입니다 이공계 연구지원을 대폭 줄였습니다 현재로선 이공계는 진로가 더 심각하게 밝지않아요 그리고 수능이 왜 물리 화학 필수 선택도 안하고 이공계 진학할수 있는 입시체계에서 이공계 발전을 소리내는게 웃겨요 입시부터 🐕판인데 무슨 발전요

@scs2697 10 ай бұрын

누구는 개인목적이 아닌 공익목적으로 공대가나여? ㅋㅋ 다 각자 자기 능력과 적성 맞춰서 가는거지 이공계 지원 ㅈ같이 하면서 능력있는 애들 의대진학 막으려는 못된 심보네요. 공부 안해봤으면 이게 무슨말인지 공감도 못하겠죠 ㅋㅋ 가만히 계세요 걍

@user-so9xc1sv9q 10 ай бұрын

ㅋㅋㅋㅋㅋ 의대 못가서 열등감 폭발했노

@user-yp7uv8fs7p 9 ай бұрын

@@scs2697그렇게 능력있으면 그냥 일반학교에서 의대가면 되는거지 세금쳐먹으면서 과학고 타이틀따고 의대가서 피부과나 해먹으려니까 욕먹는거임

@scs2697 9 ай бұрын

@@user-yp7uv8fs7p 과학고 지원할 당시에는 과학자가 꿈이었다가 공부하다보니 의사로 꿈이 바뀔수도 있음. 그런 경우 생각보다 많음. 중3때 정한 진로로 평생 살라고 하는게 오히려 폭력 아니냐? ㅋㅋ

@ekma80 10 ай бұрын

과고출신은 의대지원자체를 불가능하도록하면된다.삼수이상만 가능토록, 단 지원받은걸 다 물어내고나서

@TV-yg9we 10 ай бұрын

삼수이상도 안되죠 세금으로 공부했는데 의대 지원 아예 못하게 해야 합니다

@user-in3wg7li7i 10 ай бұрын

국민의 기본권이 교육권 직업선택의 자유 일반적 행동자유권인데 말도 안되는 소리를 하고 있네~ 헌법재판소 결정문이나 좀 읽어~

@user-nl8lv7pv9k 10 ай бұрын

@@user-in3wg7li7i그럼 과고나 영재고를 가지 말던가. 애초에 과학 공학 인재 키울려고 만든 학교인데, 중간에 진로가 바꿔어서 그렇다고 쳐도 양심상 먹은거는 뱉고 가야 하는 거 아니냐

@user-bu8hv4my5g 10 ай бұрын

@@user-nl8lv7pv9k그래서 먹은거 뱉잖아 ㅋㅋ

@user-zo5yb9bv5s 10 ай бұрын

@@user-in3wg7li7i 가라고강요안했어요

@SWOh-xx4me 10 ай бұрын

반도체 학과랑 의대랑 연봉차이가 몇배 차이가 나는데 그 머릴 가지고 누가 공대를 간다고... 아무리 정부에서 대책을 내놔도 소용 없다. 연봉 차이가 현격해서.

@SungJinKim-qr4cs 10 ай бұрын

기득권들 때문에 불가능합니다.. 의대 쏠림현상을 완화하는 정책을 내놓는다는건 그들의 현재 이권을 침해해야한다는 것인데, 그런일이 있으면 의사들이 뭉쳐서 국민 들먹이며 의료 서비스 저하 어쩌구저쩌구하면서 결국 무산시켜버림.

@GOLDMAMA73 10 ай бұрын

최고의 자영업자임은 분명함.

@Kk-vh6lz 10 ай бұрын

현재 10대 대기업 중 4곳만 신입사원 조금 뽑을 예정. 기업침체 . 경제 나락 .. 대기업간다고 평생 직장도 아니고 , 갈 곳이 없다

@user-qn9in9ee3h 10 ай бұрын

경제만 어려우면 명퇴시키는 기업때문에 중년아닌 30-40세도 하루하루가 불안합니다.언제 짤릴지.의대평생직장에 보수도 높으니

@chordzin 10 ай бұрын

다른 사람의 기회를 뺏은 거잖아 그냥 장학금 몰수 말고 입학 무효화 해야지 그래야 아무나 진학 안하지 물론 학생 없어서 운영이 안되면 폐지하든가

@sise-vy3xz 10 ай бұрын

기회를 왜 뺏는거임 쟤네한테 밀린건데 그럼 성적이 딸린다는거고.. 뺏는게 아니라 그냥 밀린 애들이 과고 들어간 애들보다 부족했던거임

@quodlibet170 10 ай бұрын

@@sise-vy3xz이게 맞긴 하지

@user-so9xc1sv9q 10 ай бұрын

능지박살 그자체ㅋㅋㅋ

@user-dr9zz6xu9i 10 ай бұрын

네다음 능지 밀려서 기회뺏긴 능지처참 견민ㅋㅋ

@MrGl2u 10 ай бұрын

@@sise-vy3xz 먼저 예약들을 해버려서 더 이상 주문을 할 수 없어. 예약시간 되니 생각이 바꼈다고 안와버리네? 흔히 노쇼라고 한다 식당 주인에게도 손혜를 끼친건 당연하고, 예약 순서에 밀려서 뒤에 예약실패한 사람들에게도 피해다. 생각은 하고 살자

@jay1wa 10 ай бұрын

영끌 현상이랑 비슷해보인다. 미래를 못내다보고 한쪽으로 쏠리는 현상. 5-10 년 뒤 어떤 직업이 존엄성을 유지할지 불확실한 마당에 아이들이 기성의 관습을 아무생각없이 따르고있단 생각이…

@user-fk1iy1cx2b 10 ай бұрын

이와중에 과학연구가관에 예산을 오히려 더깍고있어니.ㅡ망조가 코앞이지

@user-in3wg7li7i 10 ай бұрын

이공계 과학연구에 예산을 15퍼센트나 줄여버리면서 인재들더러 이공계학과 전공하세요~~ 하면 퍽이나 지원하겠다. 연구비로 연구인력 열심히 지원해도 안가는데 연구비 예산을 그냥 도려네 버리는데 이공계 가려는 학생이 바보지.

@user-rj1cw1dt6n 10 ай бұрын

내아들 의대나와 병원하는데 환자가 많으면 힘들까 걱정되고 환자가 적으면 경영적자 날까 걱정이고~~~ 어떨땐 뭣하러 의사 하라고 했을까?저녁때면 파김치 되는 아들보며 삼성같은 기업 다니던지 공무원 했으면 이런 걱정 안할텐데 싶었는데~~~사기업이나 공무원이 쉽고 편하다는 뜻은 아니다 모든직업이 다 어렵고 힘들지만 의사가 되고 보니 아들이 안스러워 매일 기도 한다 배부른 소리한다고 욕먹을것 같아 남몰래 애태우고 산다

@user-qd2yp9bj2h 10 ай бұрын

그럼 때려치우고 공무원하면 되잖아.의사니 금방붙겠넹

@illijllillj4477 10 ай бұрын

한 대 맞고 싶냐?

@user-oq2dv6hh6j 10 ай бұрын

고도의 자랑글 ㅋㅋㅋ

@user-si3ig5hs7c 10 ай бұрын

아들이 본과생인데 공부양보니 측은하고 안타까워 볼수가 없다 ㅜ ㅜ 그 학교가기위해 중 고등때 공부는 또 어떠고 제대로한번 놀아보지도 못하고

@taomingsun6550 10 ай бұрын

공무원 출신인데 이딴글 보면 피가 끓어오르네요. 말이 되는 소리를 하세요. 공무원 하면 파김치가 아니라 비오면 불려나가야 됩니다... 에휴 알고 떠드세요. 의사는 하다 못해 페이닥터라도 하는데 공무원은 힘들면 그만두면 나약하다는 프레임 들어옵니다. 꼬우면 때려치고 공무원 하세요. 보건소장 하면 되는데 징징거리시네.

@nq5254 10 ай бұрын

개인적인 행복이나 금전적, 미래를 위해서는 저게 최상의 선택이다.그건 어쩔 수 없는 거다.

@user-rv6el8qi1s 9 ай бұрын

최근 얼마전 유투브 영상 올라온게 있었는데 대기업 임원 40대가 회사 때려치고 의대진학 목적으로 수능 준비 하던데…. 말다했지 뭐;;; 한국의 직장 문화가 얼마나 족같고 돈도 미래도 불확실성에 업무 스트레스나 처우나 얼마나 족같은지 복지가 좋아졌다고 한들 업무 강도가 그냥 아주 개헬이라 미국에수 근무할땐 박사 3명과 임원 한명 어시2명 끼고 일했던 업무를 팀원 한명과 나 연구 프로젝트 잡더니 3년 걸릴것도 1년으로 잡아주더라 이번것 끝내면 다시 미국으로 갈려고

@user-gv3zx7ju7w 10 ай бұрын

옛날부터 안전빵 일자리는 문과에 다 있고, 이과는 계속 공부하고 연구해야 되는 일자린데 답은 이미 정해진거다. 대기업에서 인재를 스카웃하고, 기술 개발하면 대기업에서 권리를 다 챙겨가니 그나마 일하고 있는 인재들은 단기 고수익 알바 같은 느낌이다.

@Kim-xg9mi 10 ай бұрын

의대 진학이 문제라기보다ㅠ 간절히 원하는 과학고 입학생 자리를 빼앗은게 크죠. 이공계 인재가 될 수 있었는데.. 패널티를 줘야 의대 합니다..

@user-yt9bz3xc8y 10 ай бұрын

진로은 계속 바뀔수있는거 아닌가요 자리를 빼앗았다라는 표현이 맞는건가....

@BogleVanguardZealot 10 ай бұрын

@@user-yt9bz3xc8y 최소한 의대 목적은 아니라는 의미로 과학고 영재고를 운영하는데 진로가 바뀔 수 있다는 거랑 뭔 상관이죠? 그따구로 책임이 없는 권리들 때문에 사회가 망가지고 있습니다. 그저 개인에게 들어간 돈만 돌려주면 끝인 것이 아니고, 제도를 운영한 기회비용 (특히 시간) 생각해야지요.

@user-yt9bz3xc8y 10 ай бұрын

@@BogleVanguardZealot 아 그러면 님은 고등학교때 이미 진로를 정하고 들어가서 그거에 맞는 대학교에 들어갔나요? 아니 3년 공부하다가 자신이랑 안맞아서 다른학과 간다는데 그거 가지고 뭐라고 하는거는 ㅋㅋㅋㅋ

@user-hv6yu3wp3w 10 ай бұрын

남의 자리 뺏은게 문제라면 자신이 선택한 학과와 직업의 연관성이 약간이라도 떨어지는 사람은 다 문제네요? 뭐 당연히 자퇴생이나 대학 중간에 바꾸는 사람도 욕 먹어야겠고요.

@hoboong28 9 ай бұрын

과학고가 인재 양성하는 곳인가

@user-zz3zf5uj2s 10 ай бұрын

"졸업만으로도 평생이 보장되는 그 학과" 타학과 졸업장 유효기간은 뭐...

@user-te8jf6lj1h 10 ай бұрын

고등학교 학위 반납으로 바꾸면 어느정도 영향 있을거같은데

@user-pl7ep9rm8b 10 ай бұрын

형네집 조카 초등6학년인데 벌써 영어수학 고1반 학원 다니는데 오히려 걱정됨 사람으로 성장해야 하는데 기계로 성장해 부작용이 생길까봐 걱정이다.

@lenaseoldiary 10 ай бұрын

자연과학과 공학이 좀 더 대우가 좋으면 정말 우수한성과를 낼텐데

@asradazero 10 ай бұрын

공동체의 발전을 위해 과학고를 만들고, 세금으로 지원하는 것입니다. 학생들이 진로가 변경될 수 있다지만, 이것은 단순히 세금의 사유화를 넘어, 과학자로의 진로를 꿈꾸고, 공동체 과학발전에 이바지 할 인재 생성의 기회를 침해하는 매우 이기적인 행위입니다. 의대 진학이 목표라면, 과학고와 같이 설립목적에 어울리지 않는 학교를 가서는 안됩니다. 이것은 불공정행위이자, 공동체 구성원의 신뢰와 헌신을 무시하는 이기적인 행위입니다.

@user-so9xc1sv9q 10 ай бұрын

과학이 좋아서 과학고 갔는데 현실을 보고 답이 안나오니까 의대 간거겠지ㅋㅋㅋ 애초에 공동체가 이런 세상을 만들어놨는데 신뢰와 헌신 웅앵웅~

@siren1339 10 ай бұрын

멀쩡히 연구하던 예산까지 싸그리 뜯어가놓고 뭔 이공계를가라고 염병이여 능력있는 친구들은 빨리빨리 외국어공부 열심히해서 나가라 난 능력없어서 못갔지만 응원한다

@cocoblanc4197 10 ай бұрын

솔까 과고에 공대 나와서 it계열, 공업 계열회사에서 일해봤자 40대 넘으면 명퇴 명단에 들어가지 않나? 의사만큼 인생 든든한 직업이 없다.

@user-ro8gu5el9u 10 ай бұрын

입학하면 26살까지 의대지원 안 되게 하면 됨

@user-gr9oh2lt6t 10 ай бұрын

과학은 애초 국익을 위해 양성했다. 사익이 아닌 국익을 목적으로 시작, 민간 연구소도 기업 이익 위해 연구소 설립. 국가나 기업의 한 부서로 취급된다. 연구원들은 과거와 달리 IMF 이후, 대우가 나빠졌고, 프로젝트 기획을 해 외부 기관에서 수주를 해야 하는 신세다. 올해는 경제가 나빠지면 연구비 대규모 삭감, 정규직도 몇 년째 안 뽑는 국책연구소들. 병원은 인류에 기여 목적이나 실상은 의사들이 운영 주체이니 그 이익을 의사들에게 보장해주고, 또 개업도 할 수 있다. 부모나 자녀 모두 이제 실리가 뭔지 잘 아는 시대.

@user-xp4vk1qy4d 10 ай бұрын

아니 과학자 대우가 바뀌지가 않는데 당연한 현상 아니냐 현재 상황이라면 나도 저정도 머리면 과학계에 남는것보다 의대 가고 싶을듯

@user-cw8dl5vx7e 10 ай бұрын

돈을 뱉어내게 할 것이 아니라 고등학교 졸업장을 박탈해야한다고 본다. 과학고에 가지않고도 의대갈 방법은 많을테니까 과학고는 과학을 지망하는 학생에게 줘야지~

@user-ec1bk9vo9q 10 ай бұрын

인문계 갔는데 직업형 전문대 간 학생들도 졸업장 박탈해야한다고 하시겠네

@user-bb4cw7ig8x 10 ай бұрын

@@user-ec1bk9vo9q걔넨 탈문과니까 졸업장을 빼앗으면 안되지 쯧쯧아

@user-sj7ug6dq6y 10 ай бұрын

의대 솔림을 해결해야지.. 별 의미 없는 행위들....

@careloes 10 ай бұрын

고등학교 종류로 대학교 진로의 결정권을 막아놓겠다는 구상 자체가 잘못됨

@BogleVanguardZealot 10 ай бұрын

@@user-ec1bk9vo9q 인문계는 애초에 딱히 특혜가 없는 완전경쟁시장인데 인문계랑 비교하는 꼴 보소. 댁 생각에는 인문계 고등학교가 전국에 한 10개쯤 된다고 보시나?

@skk8549 10 ай бұрын

R&D 예산을 줄이는데 굳이 자연과학으로…?라는 생각을 생명과학도인 제가 합니다….😢

@vfrtgyuhv33 10 ай бұрын

정보의 개방은 다양성을 키우는게 아니라 오히려 불균형을 초래하네.. 돌아갈수는 없는데 ㅎㅎ 다들 좋은게 뭔지 알고 하니 좋은 것에 대한 이를테면 제품도 있고 경쟁이 치열해져 ㅎㅎ...

@dobedobedo94 10 ай бұрын

의사의 수입과 다른 학과 졸업후 수입격차가 가장 큰 문제임

@puhajune 10 ай бұрын

돈은 지가 벌면 되지만 기회는 누군가에게 뺐었다는걸 인지 시켜 줘야지. 과고 출신 의대 입학 금지 5년은 해야 지들도 대학 졸업 다하고 군대도 갔다 와보고 애매한 나이때에 의대 진로 선택 하게 해야 과고 입학을 희망 했던 다른 선량한 피해자가 억울함이 안생기도록 조치 해주길 바란다.

@puhajune 10 ай бұрын

@@user-qv5he3xx7y 뭔 이상한 소리를 이렇게 쓰고 있는 거야? 누가 전교 1,2등 보고 뭐라 그랬나? 과고에 들어가서 의대 진학 하는 걸 두고 말한 거지 의대를 위한 입시 기관이 아니야 과고는 설립 할 때 부터 이나라의 과학 인재 양성에 두고 설립되었고 그런 인재들에게 나라에서 특혜를 주는 곳이 과학고등학교다. 들어 가면서 나라로 부터 특혜는 받았으나 본인의 이기심 때문에 의대 간다고? 패널티가 없거나 약하다는 걸 악용한 사례인데 이상한 말을 쓰셔? 과고가 전국에 20개 정도 있어 작년기준으로 80명 정도 의대로 전향 했다며? 요즘 전국의대 정원이 3000명 좀 넘나? 이 말은 과고 보다 일반고에서 더 많은 무려2900명 정도 의대를 보낸다 는 거야 ㅅㅂ 의대 가고 싶으면 일반고 가서 공부 해서 가면 될 것을 과학인재 양성이 목표인 과고는 왜 가는 거야? 이런 게 도덕적해이야 이게 정상적이라고 쉴드 쳐주시네 최순실이나 조국 같은 사람들이 뭐이래 많아?

@user-lt8ov3ov2t 10 ай бұрын

군대 갔다와서 의대가면 처음 의대간 사람보다 시간적으로 훨씬 이익ㅡ 의대 가서 군대 가면 38개월

@Chemk-cr9vv 10 ай бұрын

@@user-qv5he3xx7y"지들이 머리가 나빠서 기회를 못잡은거일 뿐, 기회를 강탈당한것이 아니다."

@user-so9xc1sv9q 10 ай бұрын

ㅋㅋㅋㅋ 실력대로 공정하게 뽑았는데 기회를 뺏니마니~ 애초에 올 실력이 안됐으니까 떨어졌겠지ㅋㅋㅋㅋ 능지 개박살난 댓글보면 수준이ㅋㅋㅋ

@puhajune 10 ай бұрын

@@user-so9xc1sv9q 2008년 우주인 고산이 반출 금지 서적을 무단으로 반출하여 규정위반으로 탈락하고 뽑힌 새우주인이 이소연이다. 당신 말 대로 실력으로 공정하게 뽑았네? 그런데 수백억 국가사업을 등에 짊어진 채 책임을 떠맡고 우주인이 되었는데 미국인과 결혼해서 나라를 떠났네? 자기는 뭐 희생양이니 뭐니 억울 하다면서 한국 최초의 우주인 타이틀도 버리고 대한민국의 우주과학 발전도 무시하고 미국에 건너가서 우주관련 싫다고 떠나 놓고 미국에서 우주관련 행사 홍보하고 안내하고 있네? 능지라는 일베 용어까지 사용 하면서 지능 개 박살 난건 누구의 이야기인가? 지능이란 단어를 몰라 이런 곳에 사용 하는 참... 제발 그 뜻이 거기에 있지 않으면서 나라의 공짜혜택을 받는 짓은 하지 말아라 과고가 아니면 되는 일이다. 과고에 갔기 때문에 문제가 있는 것이다. 정유라가 지 엄마 돈 자랑 하고 교수들이 수업 참여 안 해도 혜택을 줘서 국민의 힘 개 박살 난 거고 출석하면 되는 일을 권력으로 출석을 덮어버려 문제가 된 거야 조민이 유학 준비 하던 스펙으로 마지막에 한국으로 입시를 턴 하면서 무리하게 만들어진 가짜 스펙으로 민주당이 개 박살 난 것이다. 외국으로 유학 갔으면 아무런 문제도 없었을 입시 스펙들이 한국에서는 말도 안되는 밀어주기 가짜 스펙 위조 스펙이기에 문제가 된 거야 얘들은 남들에게 기회를 뺏은 게 돈 뿐만 아니라 인생의 중요한 시기에 경험을 빼앗았고 인생 궤도를 훔쳤고 꿈을 날려 버린 게 문제가 되는 것이다. 에 견리사의 見利思義란 말이 있다. 이익을 보고 올바름을 생각하라. 내가 남을 생각하며 욕심을 버려야 하고, 어려움에 처하면 더욱 솔선수범하여 헤쳐 나가야 한다 니 말의 공정과 실력이 불의로 이루어진 거라면 이걸 바로 잡아야 하는 게 어른들의 몫이다.

@user-qn4fs2og7k 10 ай бұрын

다른 학생들에게 뺏은 기회비용은 ? 3억갖고 되겠냐 ? 한 10억은 빼야지.

@TV-yg9we 10 ай бұрын

완전 동의합니다 10배씩 회수해야 합니다

@dongjaelee4190 10 ай бұрын

얼핏 생각하면 그게 타당하겠으나 너무 과한 징벌적 패널티를 부과하면 많은 영재들이 처음부터 과학고를 안가버리겠지요...직업선택의 자유를 보장하는 헌법과도 충돌하는 면도 있구요...결국엔 쩐의 전쟁 아니겠어요...근본적인 해결책은 과학자들에게 충분한 대우를 해주는 것이 가장 타당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matthewlee9054 10 ай бұрын

48명에게 3억이고 인당 680만원 밖에 안됩니다...

@user-to3uq3vr9i 10 ай бұрын

한명이 3억을 낸것도 아니에요 ㅋㅋㅋㅋㅋ 47명에게 3억 받은겁니다.

@CHD1204 10 ай бұрын

10000배해서 집을 풍비박산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