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매 앓는 시어머니 부양했는데…빈손으로 이혼 위기, 왜? / JTBC 사건반장

결혼 10년 차 김씨는 치매를 앓고 있는 시어머니를 모시고 살고 있습니다.
시부모님과 시누이들은 1남 2녀 중 유일한 아들인 김씨의 남편에게 모든 재산을 상속하는 데 합의 했고, 그 조건은 부모님을 끝까지 부양하는 것이었습니다.
문제는 몇 년 전부터 시어머니의 치매 증세가 크게 나빠진 겁니다.
가족을 알아보지 못하는 것은 물론 며느리인 김씨와 손자들에게 욕설과 손찌검까지, 24시간 오롯이 시어머니를 돌봐야 하는 김씨는 남편에게 요양병원에 모시자고 제안했지만, 돌아온 대답은 이혼이었습니다.
게다가 상속받은 재산은 어머니 부양 조건이었으니 재산 분할은 한 푼도 못해준다는 건데요.
수년간 시어머니를 모신 김씨는 이렇게 빈손으로 이혼 당하게 되는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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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sert39dangsan]

한달은 커녕 일주일도 못버틴다에 한표 어머니 모시면서 아이 케어할려면 장사 접어야할듯 남편분은 여성분이 그걸 십년하셨는데 과연 몇일이나 할수있을지

[@범여울]

시어머니, 아이들 다 남편에게 맡겨 놓고 몇일만 집을 나가 있어 보세요. 그제야 아내가 얼마나 힘들었겠는지 알겁니다

[@명신아더나대어라]

며느리의 부담을 간병인이나 요양보호사등의 도움을 받아 같이 헤쳐나가야지 남편도 이기적이네요~

[@아우라-i2j]

병세가 장기적이고 증세가 심하면 다른가족의 일상도 고려해서 합리적인 판단을해야 한다고봅니다 요양소나 요양사도움을 무조건 반대하지말아야할것같습니다.

[@타임-o8u]

남편너무 이기적인거 같네요 하루종일 본인이 모시고잇어봐야 느낄려나

[@표영섭-m4b]

이기적이아니라 나쁜거죠

[@seouh1]

이정도의 남편하고는 이혼이 정답이네.

[@노미영-u3b]

어머니보다도 부인이 빨리 저 세상으로 갈수 있어요 지혜롭게 적절히 요양보호사 도 쓰고 주간보호센타도 활용하고 조강지처 버릴 생각 하지 말고 지혜롭게 처신하길 바랍니다 우울증 공황장애등등 자기자신을 돌보세요

[@하늘빛-e5f]

치매노인은 모시고 살아봐야 진심으로 부양자의 어려움과 노고를 알 수 있습니다. 치매가 있을 경우 어쩌다가 한번씩 방문하는 가족이나 지인들이 올때는 마치 딴사람처럼 순한양이 되었다가, 가고 나면, 폭언과 난폭한 행동을 보이는 경우도 많아 주 부양자는 육체적, 정서적으로도 너무 힘든 경우가 많은데 가장 가까운 남편과 시누들조차 몰라주고 오히려 며느리가 잘 못 모셔 그렇다는 등 하면 정말정말 힘들어요 그 남편분도 한달만 직접 다 모셔보고 나서 제대로 된 인성을 가진 분이라면 절대 그렇게 말 못할겁니다. 며느리와 그 자녀들 얼마니 많은 고통을 감내하고 치매시어머니를 모시고 사셨을지 충분히 공감합니다. 저도 치매 시어머니를 모시고 있거든요 24시간을 며느리 혼자 돌본다는건 말이 안되요 간병인도 그렇게 못해요 적어도 주간요양원에 보낸다든지, 아님 하루에 몇시간이라도 다른 보호자가 돌봐 줘야지, 그 며느님 10년 가까이 모신것만 해도 대단하다고 생각듭니다. 오히려 며느리께서 이혼소송 하시고, 남편에게 위자료 및 가능하면 재산분할 신청도 하셔서 굴레같은 결혼생활에서 벗어나 새로운 멋진 삶 사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꽃비누-v1d]

진심으로 동감합니다 그동안 얼마나힘들었을까요 며느님 당신인생 건강 챙기세요 힘내세요

[@희야-h8p]

저도 진심 동감입니다 위자료분할 소송하시고 자유롭게사세요

[@라밤바]

본인들이 한나절만 해보면 저딴소리 못할텐데~겁나 이기적인 인간들 당장 이혼해서 편히 사시길

[@알수없는오류-m8m]

겪어보시지 못했다면 할수없는 말씀이네요. 아내분 응원합니다!!

[@ME-rb4zb]

진심 공감하네요...저는 몇 년 전부터 치매라고 했는데 시댁 식구들이 아니라고 그러다가 시누가 몇 달 모셔 보더니 두 손 들고 요양원에 모셨습니다...처음에는 가까이 모시려고 했으나 남편이 꼭 한 집에서 같이 살아야 한다고 해서 이혼 할 뻔 했고 지금도 같이 산다면 차라리 이혼하고 사는 게 마음이 편 할 정도입니다...저는 감당 못 해서 남편과 이혼 할 뻔 했지만 차라리 그 때 폭풍이 지나가서 다행이라 느껴집니다 정말 시어머니의 끝없는 요구사항은 모든 가족들이 다 나가떨어지 게 만듭니다...우리집에서 모시다가 요양원에 가시지 않아 정말 다행 일 지경입니다...제발 모든 감당을 며느리 혼자에게 짐 지우지 않고 모시는 분 집 찾아 오실 때 응원과 위로의 말 만 전해 주고 가시길~!!

[@lionqueen4906]

치매는 친딸이 모시는일도 힘든일인데,시누이들이나 남편이 참 가관이네. 시누이들은 친딸이면서 올케한테 떠넘기고 남편은 자기가 수발할수도 없으면서 일방적으로 아내한테 떠넘기고... 그럼,그 유산은 며느리 명의로 모두 상속해준건가요? 오랜시간 돌봐준건만도 감사해서 시누들이랑 남편이 이 며느리를 받들고 살아도 뭐할판에... 진짜 악질들이네~ 요양보호사의 도움이라도 받지 치매 간병이라는건 상상을 초월하는 일이라구요~!!! 이 며느리 바보스러우리만큼 착하기만 하네요. 고마움도 모르고 이혼하자는 못되먹은 남편과는 하루 빨리 헤어지는게 나을듯 합니다. 지옥에서 탈출하세요~

[@최군자-x5o]

요즘 그런마누라가 어디있어요 치매 심하면 친딸도 부모님 모시기힘들어요 남편님 생각잘해보셔요 너무답답하네요

[@댓글-y3n]

요양원 얘기에 이혼 하자구? 이혼하면 남편 지가 간병 할껀가? 어짜피 이 와이프 없으면 간병인 아니면 요양원 보낼수밖에 없는거 아닌가? 재산도 빵빵하게 받았겠다 이참에 새출발 생각하고 개수작 부리고 있는거로 밖에 안보이는데

[@손해숙-n4j]

남편이 정말 이기주의자네요 이혼할려면 그동안 고생한 아내에게 정당한 댓가를 치뤄야함 그동안 고생한건 어쩌고 말도 안되게 이혼요구를 한다고 인간말종이구만

[@ssw_1335_s]

ㄹㅇ 공감 이기적인 남편 입장 바꿔서 생활해보자

[@조원숙-h8s]

한푼도 못주는건 남편 니 법이냐? 멍청하구나 치매간병 해주니 부인이 물로보이냐? 저건 남편이 아니라 웬수도 더러운 웬수덩어리다 이혼한들 아쉬울거 뭐 있겠나 단지 보상받고 이혼하세요~

[@지니-d6f]

며느리는 100번 잘해도 1번 서운하면 0 셀프효도가 답

[@별꽃채송화]

지켜보니 올케는 1번 잘하고 30번 못하더라~~

[@atdt1008]

@@별꽃채송화 올케 감시하지말고 본인이나 잘 하셔~~!

[@so5959]

더웃긴건 백번못하다가 한번잘하면 칭찬함ㅋㅋ

[@워니새채널]

남편에게 자주 하는 말~~효도는 셀프입니다

[@Eee-bg1jb]

100번 잘하면 0 1번 못하면 마이너스~

[@서은희-h8z]

간병인을 구해 아내의 힘듦을 덜어주는 방향으로 하는 남편이 돼야지

[@largostory2442]

돈도 많으면서.. 아주 비싼 간병인 3명 두시면 되겠네.

[@보성플딘프레버]

재산 안받고 이혼하면되지 원래 남편재산이나 반반 하고 이혼하면 됌

[@뿅뿅뿅-v8w]

@@보성플딘프레버 부인 아니였음 장사도 제대로 못했을건데 반반 재산분할 가야죠

[@황금알-c9t]

돈이 뭐라고 부양 거부해라 더러운 족쇄구나

[@보성플딘프레버]

@@뿅뿅뿅-v8w 그래 남편 재산 반반 가라고 부인 아니었어도 장사 잘 할수 있어 누나들이 재산 받을려고 와서 돌보겠지

[@김나현-q2m]

돈이없는것도아니고 병원이싫으면 전문적인간병인을구해주든지.. 이기심이 자기부모를왜 며느리한테만시키는지

[@연-d6c6b]

@산이 윤 그 재산이 며느리 돈이냐? 며느리랑 간병인이랑 교대로 보면되지

[@user-wl1pj2yn9r]

재산은 아들한테 주니 며느리가 수발을 들지요

[@hgkim2512]

​@@user-wl1pj2yn9r재산을 아들한테 주는데 왜 며느리가 수발을 들어요? 아들이 들어야죠.재산 며느리 명의로 해주나요?

[@김민수-o5v]

남자가 잘못 했네 간병인을 구하면될일을... 이혼 할거면 재산 절반줘라 남편이 부모님 간병하고 부인이 갈비집 운영하면 되잔아

[@최월근]

본인이해보지않으면절대모르는일 자식이라면모두한번씩해보세요.피한방울 섴이지않은 며느리에게만전가시키지말고~~

[@갑진-j6q]

마누라가 니네집 종이냐? 그동안 같이살면서 잘한건 생각않고 이혼? 하자고? 어떻게 그런말이 쉽게나오는지 참

[@제이세라제이]

가출하고 폭행하고 배변문제 심각해지면 집에서 못모십니다 남편은 개똥도 모르고 기고만장하시네요

[@dreameroh4819]

아들도 이틀만해봐도 못한다고 손들죠! 저희 친어머님은 할아버지 할머니 중풍오셔도 다모셨슴 옛날엔....그게 보통일이아니지요.요즘 며느리보고하라하면 누가할수있을지...요양시설전뷰가는추세에

[@란이-b9v]

못된남편

[@dreameroh4819]

무슨 아내가 애낳아주고 자기부모들 똥치우고 밥차려주고평생 종노릇해야하는줄...그러면 장모도 사위가 그렇게모셔봐요...그동안하는데까지 하다가 너무힘드니 요양시설좀 보내자는데...본인이 한달만해봐요.본인 엄마이니...자기가정은 안지키고...하다가못하면 병원갈수도있지 무조건안된다는건뭔지 그러다 아내가쓰러져요 그러면 본인이케어해주나요?

[@her2686]

시댁은 잘해줘봐야 본전 그냥 적당히 해야 나중에후회도없어요

[@tislo9568]

맞아요 시댁은 적당히 기본 도리만 하면 됩니다.

[@6020빌라주]

저랑 같은 케이스네요 전 17년 고생하고 이혼선택했고 며느리는 잡부였다는거에 넘 공감해요 내가족위해 헌신한 내 와이프 헌신짝처럼 생각하는 남편과 사는 내 자신이 넘 한심해지더라구요 지금은 제가 하고싶었던공부하며 나를 위한 인생을 살고있어요 길게생각하세요 인생 한번뿐이니까요

[@종용-b9j]

세상사 세옹지마인뎆인간들이 덜된모양

[@vrai1004]

17년이나 .... 휴.. 듣기만 해도 가슴이 .. 이제 꽃길만 걸으시길 기원합니다

[@꿈돌이-b8p]

아이구 말이 17년이지 고생하셨어요

[@ichihana3426]

행복하시겠네요

[@라밤바]

새로운 출발을 응원합니다 행복하세요

[@가수임민희]

이남편분 배부른소리하시네요 치매분을 모신다는게 얼마나 힘든줄 모르시네요 직접 모셔보라고 하세요 이며느님은 천사입니다

[@okjaASMR]

재산이 있으면 자식들 아들,딸 평등하게 나눠주세요! 그리고 자식들 모두 함께 부모님을 돌보셔야줘!!!

[@유상규-w4z]

재산만 받고 안모시려하는 자식이 많은게 문제죠...

[@청정행-g3f]

결코쉽지 않는일이다. 누구나가 할수없다. 말이야쉽다.어른을 모시고 착한며느님이시다.

[@배상효-g9s]

며느리가아니라. 노예대우받았너요. 시어머니. 시누2. 모두 첩입니다. 그속에서 노예처럼 당연하게 부려먹고. 미아하고 고맙고 챙피함도 모르는인간 자식키웅면서 그동안 고생만이했너요. 법에호소하시고. 그동안.희생 대가받으세요. 법은 꼭도와주세요.

[@강냉이-q8e]

해결방안 1. 아내가 고기집 운영하고 남편이 어머니를 직접 케어한다 2. 3층 건물을 오롯이 아내 명의로 해주고 게속 간병을 부탁한다

[@Cleyan_ez]

파탄의 유책은 남편에게 있는거 같은데요... 아예 어머니를 안모셨으면 모르겠는데 모시다가 최선의 방법으로 요양병원을 이야기하는데 이혼? 남편이 아무리 돈을 번들 혼자 직장다니면서 어머니도 모시고 애들도 키워봐야 정신차릴 듯..? 아니면, 이미 다른 부양해줄 여자 생겨서 이혼해달라고 하는건가..?;;

[@LOL-bz7tn]

이 집은 어짜피 이혼하고나면 바로 요양원 모실것같아요. 폭력까지 쓰는 정도의 치매는 치매환자들 중에서도 심한 경우에요. 집에서 모실정도가 아닌데… 왜 저 1남 2녀들은 오기를 부리는지 모르겠네요.

[@myungyoon5576]

남편이 모시지. ,, by chip b 7th NM. NM z,, BP, 대리효도 부인 강제로 강조 하지말고 아들재산30,% 부인 70%줘야 한다

[@소피아-e5p]

왜 며느리에게만 책임을 전가하는지 참 안타깝습니다.. 재산을 떠나서 자식들이 다같이 책임을 나누어서 모셔야죠..

[@ichihana3426]

그럼 시누이들에게 상속 포기 했잖아요 그럼 시누이들에게 상속 해주고 요양원 보내면 되겠네

[@hgkim2512]

​@@ichihana3426그건 아들이 한 일이고 재산도 아들 명의잖아요.아들이 정리할 일이죠

[@AMGPOWERV8]

이혼할때는 반드시 남녀가 서로 나눠 가지고 헤어져야해요 안그러면 불공평해요

[@smo3460]

부모소중한맘은알겠는데 아내소중한것도알아라 무슨간병인도아니고 돈가지고 사람을무시하는꼴이네

[@반딧불-g3k]

지금은 요양 병원이라도 있지. 치매 시어머니 모셔 본 어머니는 당신이 치매 걸리면 고민하지 말고 아무도 모르는 곳에 버리라고 말씀하시더이다. 치매 간병이 그만큼 힘들다는 뜻이겠죠. 그 당시 의사선생님이 우리 어머니께 말씀하시기를 아주머니가 복이 있으면 시어머니가 일찍 돌아가실 거다. 였습니다.

[@김정희-u2e2y]

피 한방울 안석인시어머니를. 모시는며느님 존경합니다 남편분 이기주이. 입장을바꿔. 생각좀 하고사세요 얼마나 고통스럽고힘든일인지를

[@최정필-n2x]

그남편 정신돌았네요 멀정한 시부모 모시는것도 돌아버릴지경인데 지부모를 마누라가아닌종으로 생각하나보다

[@amabilita303]

온가족이 며느리에게 떠민 어머니 평생부양 저런 사람들과 더불어 살아간다는 사실이 혐오스럽다. 아이낳고 온가족 돌보는 자신이 없는 한 여성의 삶에 대해 인간으로서 최소한의 도리가 있다면 저렇게 가혹하게 내쫓듯 떠밀지는 않겠지. 이제 며느리 나가고 혼자 애들 키우면서 중증 치매 시어머니 모셔봐라. 집안 꼴이 어떻게 되는지.

[@강영순-j2t]

🙏🙏🙏 며느님 응원합니다 힘 내세요 ᆢ

[@내맘대로-r8x]

치사하고 양심없는 남편이다. 저딴 남편과 시누이들은 벼락 쳐맞아야지 정신차리지 싶다. 진심으로..

[@이지숙이지숙-e6l]

👏👏👏

[@라밤바]

👍👍👍

[@UTube69]

이건 안타깝지만 이혼이 답이네. 남편은 그간 아내가 일한거 월 400으로 계산해서 제대로 주고 깔끔하게 이혼해라.

[@한귀영-x4p]

남편은 진심으로 아내를 사랑한게 아니고 가정부로 생각했군 돈욕심부리지말고 처음부터 유산을 형제간에 나누고 함께 돌보자고 했었야지 그리고 이혼하자고 했으면 그동안 고생한 아내위해 돈을줘야된다

[@다임-b5e]

시누이들 정신차리라 자기네들도 못하는 걸 올캐가 하고 있다가 넘 버거워서 요양원에 보내자고 제안한건데.. 착한며느리를 악용하는 사례는 없어져야한다 재산의 절반은 며느리한테 주세요 아님 반드시 변호사선임 하세요

[@문순김-e5k]

너무 억울하게 세월 보냈어요 충분한 보상 받고 남편의 본인 부모를 모셨는데 죄는 그대로 받는다 어디서 그런여성 만나겠나 철없는 남편 이네

[@yareyare114]

저분은 결혼이 인생의 무덤이 됐네요.

[@ok-ou3lz]

제말이요 결혼과 동시에 시부모 아이 신혼도 알콩달콩 신혼 생활도 즐겨보지 못하고 10년넘게 모시고 살다 어쩔수 없어 요양원에 모시자고 의견을 물어 보는데 이혼하자 이건 이혼이 답입니다 남편은 이기적인 사람 아내에 대한 고마움도 모르고 상속받은 재산만 챙기려고 이혼신청을 하다니 정떨져서 어떻게 살아요 인정머리 없는 남편과는 당장 이혼하는게 아내분 에게도 좋을것 같습니다

[@LOL-bz7tn]

내가 여자라면 재산이고 뭐고 그냥 이혼하고, 차라리 요양원 근무를 하겠음. 그게 차라리 나음. 자식도 못 알아보고, 폭력까지 쓰는 치매환자면 보통 전두엽쪽 이상이라 베테랑인 의료인들도 애를 먹는 경우임. 근데 그런 환자를 퇴근도 안하고, 24시간 보게되면… 돈이 있다한들 돈 쓸 시간이나 있을까? 일을 하면 버는 돈은 내 돈이 될 수 있고, 퇴근이나 하지.

[@희망-u1n]

남편이 못됐네요 남편이 모시고 부인이 갈비집해야

[@장봉-g5u]

부양한사람이 100%가져갔으면 좋겠어요

[@송혜정-p8r]

상속은 아들이 아닌 며느리가 가져가는게 정답이지 그쵸? 자식들은 모시지도 않고 입으로만 모시고 있으니 할말없네요

[@상상-n6d]

돈한푼없는 시어머니,32년째 모시고사는 큰며느리.. 정말 지긋지긋하고요. 시누시동생이 너무 꼴보기싫네요. 가끔씩와선 큰오빠가 잘 못모신다고 불평할때면 그 주동아리를 때리고 싶어요. 니가 한번 1년이라도 모셔보라고 소리지르고 싶답니다.

[@RainR-fz6mh]

@@상상-n6d우리집이랑 어찌그리 똑같 을까...우리집 심보지독한 노인네 30년째 같이사는중인데 그의 아들도 똑같아서 하루하루가 너무괴롭네요.. 울엄마와 나의 정신적,육체적 해방은 언제올런지..노인네 93인데 죽을기미도 안보이네요..오래살려고 끓인물만 먹고 있지도않는 당뇨약까지 챙겨먹으며 애씁니다..

[@사랑2-x6b]

모시는사람이 모든 상속 가져가야함

[@나나-y3b]

@@RainR-fz6mh 짐되는 노인들 장수한다는 통계자료 확실하네요.갑자기 수의를 또 사고, 영정사진 일년마다 찍어서 자식들에게 공유하고 미친년놈들 시댁서 만나 가족이되다

[@shwa3460]

각자 자기 부모 모시는 법이 필요함

[@문점순-d1y]

치매걸리면 별거로

[@longlong-wu2fp]

100세시대 고려장 제도 (안락사) 가망없음 안락사 진행시켜야된다고 생각하는 1인 남은 가족들의 삶도 중요하다 봅니다.

[@karnemelk66]

@@longlong-wu2fp 공감함 남은 가족도 그렇지만 치매 당사자 입장에서도 치매라서 인지하고 있지 못할 뿐 유인원처럼 하루하루 살아가고 싶겠냐고

[@김명재-g7y]

@@longlong-wu2fp ㅂ

[@김명재-g7y]

@@longlong-wu2fp ㅂ '

[@강성수-g6n]

부양은 며느리가하고 재산은 남편명의로?!당장 여동생에게 빼돌리기전에 재산처분못하도록 법적절차후 이혼소송 들어가세요 남편은 이미 맘이떠난 사람입니다 이혼후 좋은사람만나서 예쁜사랑도 하시구요

[@Daeil-Band]

판결을 내리겠다 위자료 재산에서2/3 아내에게 주고 이혼 아들은 벌로 다른 치매환자 부양 하도록 해라!

[@김옥희-t5h9m]

ㅋㅋ 대박

[@stella-bf4he]

저런 조건이면 처음부터 아들에게 상속할게 아니라 며느리에게 일부라도 증여해주고 요구했어야지..ㅜㅜ 이혼하면 그 시어미, 바로 요양원 보낼거면서 웃김.아내분, 걍 이혼하는걱 훨씬 나아요.변호사 상담해서 재산분할 받고 이혼하세요

[@user-yj1pv7sp3o]

치매어머니..아들이 두달만 모셔보고 얘기해야되지 않을까요?

[@김종필-s8p]

와 간병인을 들인거였네. 그렇다면 10년간 간병료 월 400씩 4억8천 이상은 줘야지 사기결혼 위자료 1억에 5억 8천 주고 이혼해야지

[@gh-fn4nk]

남편이 어머니 모시고 살림하고, 와이프가 갈비집 운영하면 되겠네요..

[@리피버]

이건 남자인 내가 봐도 남편이 100퍼 잘못한거네..남자 망신 시키지말고 아내 한테 잘해라...

[@원두갓뽀끈]

남자로서 저런 썩은 마인드가진 인간들땜 진짜 부끄럽다.😔여자분은 이혼하시고 재산분활 많이 받아 더 행복하게 사십시오. 저런 인간껜 희망이 없어보임다.

[@이좋은세상-m3m]

남편분 참 이기적이시네요. 10년동안 자기자식 키우는것도 힘든판에 자기부모도아닌 것도 치매걸린 시어머니모셨는데 아들이 요양원에보내자고 먼저 이야기꺼내야하지 않나요? 그리고 시누들도 참 무심하네요 자기도 여자면서 올케는 무슨죄죠? 당연히 재산분할받아야한다면 아들이아닌 며느리가 받아야할거같네요

[@욜로욜로욜로로]

치매같은중증은 제발.기관에 맡기세요.가정에서는 사건사고가 더 나는데 왜케 집에서 모신다고. . . 에혀 전문가가괜히있는게 아닌데 답답하네요

[@청정행-g3f]

말이전문기관이지 요양원.요양병원 이다 .케어가 잘된다고못봄 가는순간부터 몇년이면 보통 그곳에서 임종을맞는다.

[@송혜정-p8r]

@@청정행-g3f 그렇다고 가정에서 모시는게 답은 아니예요

[@소나무-c6j2s]

@화룡의수호검사:사연데이트 님의 말씀 공감하는데요 온순한 치매시모를 8년째 모시는 입장에서 노모도 불안하고 눈치보고 가슴아파합니다 그분의 심정을 헤아리고 요양윈 보내면 더 신경쓸수 있을겁니다

[@hgkim2512]

​@@청정행-g3f 우리 형부 할머니는 겨울에 집 나가서 동사하셨어요. 어르신 찾는 재난문자 하루에도 몇통씩 오는 거 보면 그런 경우 많다고 봐요.

[@지안-c3j]

모시는 조건으로 아들 한테 상속을 다 해줘으니 모시는건 당연 한데 돈이 없는 집도 아니고 일 하는 사람을 두고 부인도 좀 쉴수 있게 해줘야지 그리고 재산을 형제 자매 끼리 같아 나누고 모시는 것도 같이 책임 지고 자녀들 끼리 의논 해서 같이 모셔야지... 부양조건으로 받은 재산은 남편 하고 시누이들 문제고 부인은 소송 걸어서 그 동안 모시고 산 건 보상 받아야지

[@신광자-d4s]

처음부터 받지말고 모시지도 말아야한다 자기부모는 자기가 알아서 해결해야한다 부양 말이 부양이지 며느리는 돈안들어가는 파출부로 생각하는 남편 이런놈은 법대로 해결해야지 자기가 치매걸린 부모 하루만 모셔도 그런 얘기 안나오지 법대로 하세요

[@galapagostv5425]

지나친 효도는 이기심일뿐

[@volllucas3656]

저건 효도가 아니죠 이기심이고 재산만 받을려는 수작이죠

[@longlong-wu2fp]

말뿐인 대리효도죠

[@lIllIlIlllIlIlI]

재산은 자기가 상속받고 시어머니 모시는건 며느리가? 웃기네 ㅋㅋㅋㅋ 남편이란 놈 백퍼 이혼하고 어머니 요양병원 보낸다 ㅋㅋㅋ

[@김연숙-y9h]

소송해서 이혼해라 나중에 제사까지 지낼껀데 얼마라도 받고 끝내는것이 답이다 마누라 고생도 생각도 해야지

[@진영-j6u]

정말 착하신 며느님 이시네요.! 서글프지만, 어머님 요양병원으로 옮기셔야 하는데.... 이혼하자고....정말 대단한 남편ㅠ

[@aki13915]

아내에대한 배려심1도 없는 남편 ...정말 마음이 남 이네요

[@연지-t4t]

남편이 자기엄마 모셔봐야 얼마나 힘든지알지 ㅋ 저런남자는 고마운줄모른다

[@가가-c2e]

나쁜남편이다

[@chriso3358]

자기 자식들을 저런 환경에서 키우고 싶나요? 남편 자격도 없지만, 부모 자격도 의심되는 남편 이네요. 왜 부모는 꼭 같이 살면서 모시는게 최고라 생각 하는지요. 의사와 상의해서 어머니를 위한 좋은 방법을 찾아야 합니다. 남편이 상속받은 재산 때문에 누나들 눈치 보는 듯.

[@김형은-n8d]

친정 엄마도 아니고 본인 엄마를 아내한테 것도 치매엄마를 무작정 모시라는것도 억울한데 이혼까지 무일푼으로 요구하는건 인간이길 포기한듯 만약 자기딸이 그렇게산다면 마음이 어떨지 참 여자로서도 인간으로서도 못할짓이다

[@시크오드냥]

와...남편의 대처가 정말 최악이네 진짜

[@마이네임-i9h]

재산도 받지말고 그냥 전문요양원으로 보냅시다 부양은 자기자식도 어려운데 무슨 남의자식이 부양해요 그냥 부모재산에 욕심나서 강제부양 하는건 하지맙시다 괜히 돈에 눈 어두워 억지부양 하지마세요 맘편한게 제일이고 전문요양원에서 관리해주시는게 더 안전합니다

[@김옥희-t5h9m]

그동안 열심히 살아오신 착한 며느리 입니다 이혼 하고 재산 분할 받고 편히 사세요 아들 자신이 해봐야 압니다

[@소혜김-k3l]

와 인간적으로 남편분 그러면 안되요 나도 어른 모셔봤지만 치매는 힘듭니다 젤 고통받는게 부인인데 니 자신이나 돌아뵈ㅣ

[@나는누구-p2l]

어렵지 않아요 병간호를 한사람에게만 전가시키는것 자체가 잘못이죠이혼하더라도 그동안의 노고는 인정해주어냐지요

[@hk-el9pp]

남편분 6개월동안 집안일하시고 아이케어하면서 어머니모셔보고여 며느님 6개월간 남편식당일 맡아하신다음 살지 안살지 결정하시길 추천합니다~

[@이일숙-z9g]

시어머님 아무리 많은 재산을주어도 부모님 모시는것 너무힘듭니다 남편놈 부인을 종년으로 생각하는군요 며느리님 본인삶사세요 나쁜인간들 천벌을받을것이다 시댁 지긋지긋합니다 무시하고 짓밟고 이젠 본인인생찾으세요 아직젊습니다

[@k-3030]

중증 치매환자를 며느리 혼자 케어하는 것은 무리다. 남편이 합리적이지 못 하고 현실파악을 못 하는 치졸한 인간이네

[@하루-q2c1p]

재산 분할 하고 절대 합치지 마시길..남편의 생각 자체가 글렀씀..살아봐야 평생 고생 임..

[@sh40240]

참 이기적이고 싸가지없고 몰상식에 양심까지없는남편이네요 아픈시모까지 모시고 그것도 치매인데 얼마나 힘들어었까

[@금숙박-d6l]

저도 38년 시어머니 모시고 사는데 치매로 힘들다고 형제들 서로 짐을 조금씩 나누자고 했더니 형제들 다 등돌렸네요 며느님 정말 힘들었겠네요 가옥합니다

[@명자이-n4k]

90세어머니을모시고 살고있는데 사건반장보고있으니까 혈압이200백올라가네요

[@지금이순간을살자]

치매도 다른심각한 병도 존엄사시키자.가족도 본인도 다 힘들게 한다. 그냥 마지막에 하고 싶은것하고 살사람은 살고 가망없는 사람은 존엄사가 본인한테나 남은가족한테 다 좋은방법같다.

[@michaelpark5681]

니가 뭔데 남의 인생을 죽이니 살리니 함? 존엄사는 스스로 결정하는거임.

[@맑은날-h4s]

알락사가 있어야함

[@지금이순간을살자]

@@michaelpark5681 내생각을 말함 다른가족이 너무나 고통스럽워 하니까 너의 상황이 아니니까 그런말을 쉅게 함 본인이 당하면 그렇게 말 못할걸

[@NN-kx4ih]

존엄사 시키자? 그게 존엄사임?? 타인이 결정하는게??

[@지금이순간을살자]

@@NN-kx4ih 본인이 정신과몸이 멀쩡할때 결정하고 나중에 가망없을시 본인이 더 세부적으로 결정하는게 맛는데 저 영상에는 치매가 너무 심하고 폭력까지 동반되니까 요양원에 더 있다가 가는것이나 조금더 별반차이 없서니까요

[@송샤도우]

참이기적이고 나쁜 사람이네 자기 부모니까 자기가 한번 해 보던지 ~^^ 이런사람은 이혼 당하고 재산 빼앗기고 자기 손으로 똥빨래 해 보라고 해야돼 그때도 요양원 안 보내는지 혼자만 효자인척 하지말고 그 시누이들도 참 못 되었어. 자기일 아니라고 어찌하나 바라만 보고 실눈뜨고 있네. 동생이 이혼 당하고 재산 빼앗기고 홀애비 되여봐야 정신 차리겠지요 올캐 여지껏 고생 했으니 딸들이 스스로 요양원 가시도록 해서 동생 가정을 지켜 줘야지 ㅜ ㅜ ㅗ

[@사랑2-x6b]

모시는분에게 무조건 상속을해아함 법을 바꾸어서라도 누구든 모시는 사람에게 상속권을 줘야함

[@유명자-h7e]

시어머니를 끝까지 모시고 사는 조건으로 상속을 며느리한테 다 줬다잖아요 그런데 치매가 넘 심각한 상태라 참 그렇고 뭐라고 답을 하야 옳은지 안타깝네요

[@hgkim2512]

​@@유명자-h7e며느리를 줬다고요? 아들을 준 게 아니라?

[@유명자-h7e]

@@hgkim2512 귀가 있으면 잘 들어서 알텐데 왜 태클을 달으세요?

[@Jihee0319]

사랑해서 간 시집이 고생이 되서 돌아오는건 너무 하네요. 부양이 쉬운것도 아니고 살림도 살고 아이 케어도 해야하고 어머님 수발까지 들어야 하는건데 남편은 나가서 돈만 잘 벌면 된다는 구식 마인드라면 "내가 보긴 그렇고 마누라 한테 맡기면되지" 라는 생각 버리시길. 나는 싫고 남은 괜찮은게 어딧습니까. 요즘 그런 사람도 없지만 그런 사람이 옆에 있다는건 복덩어리 에요. 정말로.. 감사할줄 모르고 돈만 보는 사람이라면 다 날려먹고 고생좀 해야지 .

[@김동순-r3c]

이런 경우가 있으니 여자들이 시부모 모시는걸 가장 싫어 합니다 남편 아주 이기적인 남자에요 아내 아푼 시부모 병간호 까지하고 치매 간호도 힘들게 했는데 치매 시해져서 케어하기 힘들어 요양원 모시자고 했다고 이혼 소송까지 이시키 제정신 일까요 지놈은 3달도 돌보지 못할텐데 그동안 아내 고생 생각도 안하고 빈몸으로 내쫓으려 하다니 아내분 실력있는 변호사 선임해서 건물 다뺏어 오세요 그러면 찾아와서 빌겁니다 그래도 마음 약해지지 말고 버리세요 사람에 탈을쓴 짐승이에요

[@김태균-t7h]

위자료 받고 헤어지고 새출발 하세요 저런 싸가지 없는 인간에게 뭘 더 기대하겠습니까?

[@카스오리온-o1p]

와 저사연자분 진짜 보살이시다... 나는 명절에 가끔 보는것도 불편하고 싫은데 같이살고 병수발까지 저런부인을 버린다고 저남편은 쓰레기다 진짜

[@salomej9948-note]

며느리 명의로 상속 받았나? 남편이 상속 받았다면 남편이 전담하든 분담하며 양해를 해야지. 지 어머니를 부양할 의무가 아내가 아닌 남편에게 있는거 아닌가? 왜 아내를 갈아넣어 효도를 하려는지ᆢ

[@north7star]

남편이 직접 수발 하면 바로 요양병원 보낼듯 그런데 요양병원 젖 같은곳 많음 아는 사람 장인이 쓰러져서 전신마비수준이라 장모가 모실때 요양병원에서 간병인 쓰라고 압박하고 뭐하면 잘 못한다고 문제 생기면 장모가 잘 못해서 그런거다 해서 나중에 간병인 썼는데 코로나 터지면서 한동안 못 갔더니 나중에 장인 뒤통수가 얼마나 짓 물렀는지 뼈가 보이는 수준이였음 그래서 쌍욕하고 병원으로 옴김 그리고 증여받은 건물 말고 나머지 재산 분할 해야지 양심없는 시키야

[@spcha5458]

이혼이 정답에 가까운거 같기는 한데 법률상으로 재산분할대상이면 남편누나들도 가세해서 재산다시 분할하자는 소송등 진흙탕이 될수있으니 아주 세심하게 이혼절차 진행해야 될것입니다

[@보성플딘프레버]

뭘 세심하게 하나 애초에 계약이 깨진거면 재산을 나누는게 맞는거지 n분의1해야지

[@tess6386]

@겜매니아 치매걸린기가은 3년전이래요. 그전에는 같이 살았고..아마 남편이 시댁의ㅡ경제력에 의존하는 남자였던듯

[@보성플딘프레버]

@겜매니아 저건 저사람 재산이 아니고 애초에 어머니 재산인데 계약이 깨진거면 어쩔수 없는거 안타까운건 어쩔수 없는거고 딸들도 법적으로 재산 받을권리가 있음

[@강성수-g6n]

남편은 제산이 ¼로 쪼그러 들어봐야 됩니다 남편사랑은 물건너갔고 이혼후 멋진인생 살아야죠

[@마이네임-i9h]

@겜매니아 억울해도 자기재산 아닌데 남의재산에 욕심내면 안돼죠 애초에 시모능력으로 두부부 생활한게 시발점 아닌가싶네요 여자가 능력있었으면 집안살림만 안했겠죠 남자 부모능력으로 그만큼 신세지고 살았으니 집안에서 살림하고 그꼬투리로 부모 모시고 살았겠죠 결국 부부둘다 본인들 능력이 아닌 남자부모 능력으로 산게 제일 문제네요 어찌됐건 그동안 부모능력으로 산거지 여자혼자 본인 능력으로 모신게 아니니 남의부모 재산 욕심내지 마시고 그냥 본인몫만큼만 챙겨서 맘편하게 사시는게 답이 아닐까싶네요 딸들도 전문요양원으로 보내시는게 답이죠 저게 며느리는 남이니깐 모시는 조건으로 재산준다 이거같은데 남편혼자 모실꺼면 부모재산만 나눠서 굳이 같이살필요 있나 싶네요 서로간에 입장 조율해서 잘 해결됐음 좋겠네요

[@Js-ju4qb]

고생하셨습니다. 이혼해서 위자료 두둑히 받으시고 본인의 인생을 멋지게 사시기 바랍니다.

[@바람바다-l3e]

아내분 너무 착하세요 지금이라도 이혼하시고 새 삶 사세요 그동안 고생한 댓가 다 받으시고 행복하게 사세요

[@수미김-g8b]

남편 참 못된 사람이군요. 만약 딸이 친정엄마처럼 살아도 남편이 저럴까요.남편분 현명하게 판단하세요.

[@kjh2323]

치매환자 돌보는게 얼마나 힘든지 자신이 해보지 않아 모르는거다. 아님 알아도 이혼하려는 수작일것. 이혼후 바로 요양원에 보내겠지.

[@ok-ou3lz]

남편이 어머니 요양원 핑계삼아 아내와 이혼하고 싶어서 그런것 같은데요 그동안 고생한 아내를 재산분할로 줄돈 한푼도 안주고 빈몸으로 내쫓아 버리려고 수를 쓰고 있는 느낌이 들어요

[@hgkim2512]

안 해본다고 전혀 모를 일은 아니죠. 알고 싶지 않거나 모른 척 하는 거죠

[@Khamsa-z7z]

늙어서 병걸리고 치매노인이 된다는거 자체가 어쩔수없는 인간의고 이다 그냥 겪을수밖에 없다 주변자식들까지 고통스럽게 한다는거도 너무 힘든일이고... 결국은 요양원으로 갈수밖에 없다 될수있는한 편한곳으로 모시고...가족이 똑같이 돌아가며 자주 찾아보는 수 밖에 없다

[@dennyk4181]

치매환자는 치매환자 전문병원으로 모시는게 정답. 아니면 온가족이 고통받는다.

[@woosiljangtalk]

자기부모 각자 자기가 모시도록합시다!

[@두아덜맘]

10여년 전에 있었던 일이 생각 납니다.시댁식구들,특히 남편의 무심속에 수년간 시어머니 치매간병을 하며 고통속에 우울증을 앓던 며느리가 새벽에 드라이브 가자며 차로 모시고 나와서 인근 호수에 빠져서 시어머니와 자살한 사건이 있었습니다.사연자 남편분님 아내분 계실때 잘해주세요.당신 어머니잖아요

[@hsk2860]

모시는게 꼭 집에서만 계시는게 좋은것은 아니다 시설좋은 데 모시면됨

[@신정숙-t8c]

저도 재가에 어르신케어 10년차 일을하는 요양보호사 입니다 치매 환자분을 돌봐 드리는데 중증이 되시면 한밤중에는 가족분이 위험 하실수도 있으신 환자분도 계십니다 며느님 정말 착하십니다 남편분 이렇게 착하신 부인을 놓치지 않으시길 뵙니다

[@최경애-s5q]

저남자~~ 죽을때까지 답없다 아내와 아이들은 안중에도 없네~

[@circle4640]

우선 남편의 좁은 식견에 일침을 가하고 싶다. 치매은 환자임. 환자는 의사가 있는 병원에 모시는 것이 급선무 상속은 상속이고 현실은 현실임 저러다가 아내가 병이라도 걸려 잘못되면은 재혼해봐라. 아이들이 새엄마을 절대적으로 싫어함 가정불화는 더욱 심화됨. 남편께서 아내를 소중히 여기고 어머니도 의사가 있는 요양병원에 모시는 것이 상생하는 길임 남편께서 장래를 생각해서 자식을 낳아 준 아내의 의사를 존중하시고 어머니를 진정 사랑한다면 요양병원이 어머니께 훨씬 유익합니다. 해서 이혼은 가급적 하지 마셔요. 늙으면 부부밖에 없어요. 제 경험임. 저도 대한민국에서 둘째가라면 서러울 정도의 외아들 효자 남편이었음. 시모 치매 9년 동안 위기의 위기가 있었지만 극복하고 지금은 둘만 남았음. 그 때 이혼 안 한 것 잘 했다고 생각함.

[@조은자-u4c]

요양병원 보내면 되는데

[@coffeeso99]

18년 차 어머니랑 살고 있는 며느리입니다. 제가 감히 말씀 드리는데 효부상드려야합니다. 이건 나라에서 상받아도 모자랄 판에 이혼?????그집 남편 미친거 아닙니까..?아주 화가 납니다. 건강하고 무던한 어머니도 쉽지 않은 일입니다.근데 간병이라니요..

[@새나라-c9x]

며느리보다 손자가 나서서 요양원에 보내야 할 것 같아요. 며느리 말 안믿으니.... 아니면 간병인 쓰든지. 돈 필요 없어요. 내가 죽을 판에...... 저 정도면 입원 치료 받아야 하는 환자.

[@김영림-f6k]

결혼 10년이면 손자도 어릴텐데 무슨수로 나설까요??

[@박현숙-e9y]

며느님 재산많이받기를 남편은 똑바로보고정신차려라

[@csk4510]

재산 분할됩니다

[@나유-g8u]

아내보고 식당일하라하고 남편보고 집에서 모시라해

[@아자아자-k1c]

지들엄마 지들이 돌봐야지 저게 뭔 ㄱ소리인지! 여자분 그냥 이혼 하세요!

[@seongto]

그냥 민사 걸고 깔끔하게 이혼해서 행복하게 사셨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