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때 어른들은 걱정했지 햄버거, 피자로 인해 한국밥상이 서구화 된다고. 하지만 현실은 뜨끈한 국밥에 삽결살에 소주..
@kimd.h3573 жыл бұрын
햄버거가 식사가 아니라 간식으로 전락할줄은 아무도 예상 못했지 ㅋㅋㅋㅋㅋ 뜨끈한 국밥을 먹고 집에 가는길에 햄버거를 사가는 엄청난 먹성의 문화ㅋㅋㅋㅋ
@UltraLowSpecPC3 жыл бұрын
햄버거를 간식으로 먹어요?
@liampark66433 жыл бұрын
@@kimd.h357 뭔 햄버거가 간식이에요...
@kimd.h3573 жыл бұрын
간식으로 먹을수도 있지 왜이리 꼬이셨어요 참나 ㅋㅋ 실제로 한국에서 패스트푸드 간식으로 소비하는 비율과 관련된 자료는 찾아보고 와서 하시는 말씀들인가요 좀 질문을 하실거면 상황파악부터 하세요 다른나라보다 우리나라가 패스트푸드 간식으로 인식하는 비율이 월등히 높구만 무슨 본인들 기준에만 안맞으면 다 아닌줄아나
@esss57973 жыл бұрын
@@kimd.h357 햄최몇?
@준-h5q2 жыл бұрын
할아버지가 미군 부대에서 셰프셨는데 직접 만든 패티로 햄버거나 샌드위치를 진짜 맛있게 먹었는데 죽기전에 비슷하게라도 좋으니까 한번더 먹어보고 싶네요 ㅠ
@jujijtoh3 жыл бұрын
미스진 사장님 건강해보이시네요. 따님이 열심히 도와드리고 참 신나게 사셨는데. 우리 영가이들은 계란 두장 깔아주시던 넉넉함이 건물과 유명세로 다가왔습니다. 감사합니다.
@karenopad3 жыл бұрын
저거 나름 매력있음 미군부대 근처라 같은 골목에 전국에서 판매량 탑찍은 맥도날드랑 버거킹 매장이 있었는데 버거킹은 사라지고 명맥을 이어오는거 보면 검증이 필요없는 맛
@ptskipapa3 жыл бұрын
버거킹 매장이 사라진 이유는 부대안에 매장이 있기 때문 영내 미국인들은 부대내에 있는 푸드코트에 입점한 메뉴들이 더 많고맛있기 때문 굳이 부대앞에 있던 버거킹을 즐길 이유가 없기 때문
@joshkerr10132 жыл бұрын
네 한국만 오면 사이즈 작아지고 맛도 떨어지죠 물론 고기값이 비싸긴 하지만 대신 그만큼 버거값도 비싸게 받죠 즉 가격대비 양과 질이 부족함
@두둥-o6j3 жыл бұрын
송탄 부대에서 10년 일하면서 정말 자주 갔던 단골집인데 사장님 오랜만에 뵈니까 너무 좋네요! 누나도 잘 계시죠?^^
@펭권-q9p3 жыл бұрын
한국형햄버거를 연구하기 위해 얼마나 땀을 흘리셨을지... 정말 대단하십니다
@joyeetasanyal7513 жыл бұрын
사실 저거 별 맛은 없어요 솔직히 ㅋㅋㅋ
@pnuxhf3 жыл бұрын
역시 배우신 분들은 나이가 드셔도 발음도 똑바르시고 쓰시는 단어도 다양하시네... 또 저런 분 밑에서 자란 자손들은 저런 지적재산을 자연스럽게 물려 받겠지... 물려 받을 지적재산이 있는 집이 너무 부럽다..
@계말년-f6r3 жыл бұрын
맞다 우리집 노인네들도 발음 질질 새고 말하는거 하나하나마다 내실이 없다 대화하고 있으면 지치고 귀찮기만 하다
@JaeJun_attic3 жыл бұрын
지적재산 보다 그 경험을 전수 받을 수 있다는게 넘 클거 같당 부럽
@flashlove26283 жыл бұрын
@@akas777 이제 와서 따진다고 되냐?
@koepajo68983 жыл бұрын
미군이 좋아하는 맛이 었다니 옛날에 그 정도면 아주 대단한거다
@doongsbro3 жыл бұрын
한국식 햄버거가 아마 덜 느끼하고 재료도 몸에 그나마 건강한맛이라서 미군들이 줄서서 사먹은거 같네연
@Princess-ve9qc3 жыл бұрын
@@doongsbro 뭔 ㅋㅋ 영상 본건 맞음? 그냥 미국 음식 먹을 곳이 저기밖에 없으니까 간거지. 미국인들한테 쉨쉨먹을래 저거먹을래 하면 한번쯤 호기심에 먹는 것 빼고는 저거 먹겠냐? 진짜 지능이 경이롭네
@rladlsgh92503 жыл бұрын
아니에요 저때는 송탄에 처음에 햄버거 프렌차이즈가 없어서 어쩔수 없이 먹었던거고 서민들도 햄버거 접하기가 되게 쉬웠고 그래서 유명해줬으요 지금 송탄 미군애들은 햄버거는 개뿔 사쿠사쿠 마늘치킨에 눈 돌아가지고 먹고있음
@미제드론3 жыл бұрын
@@rladlsgh9250 + 김네집에 가보면 거의 항상 미군들 봤어요. 가족하고 먹으러 온 미군도 있었고요 부대찌개 국물 한수저 뜨고 커으어 이러더군요.
@1000qur3 жыл бұрын
@@Princess-ve9qc 같네연
@응애-m1c3 жыл бұрын
춥고 배고픈 그 시절 고생하신 어머님중 한분이십니다 감사합니다
@칸-n6x3 жыл бұрын
ㅎ2 ?!!
@응애-m1c3 жыл бұрын
@@칸-n6x ㅎㅇ 아임 찢재명 엔드 유?
@칸-n6x3 жыл бұрын
@@응애-m1c 대장동의 아들 화천대유 실소유자다
@응애-m1c3 жыл бұрын
@@칸-n6x 나는 형수 거기를 화아아악 찢어뿌는 인간 절단기 찢재명이다
@꿈꿈-m6i3 жыл бұрын
맞아 저런 샐러드들어간 햄버거 가끔 겁나 땡김..ㅠㅠ 존맛
@chicc2373 жыл бұрын
옛날버거 땡긴다 지금 생각해보면 ㅈㄴ 영양가 많음
@이현국-z6q2 жыл бұрын
갑자기 뜬 알고리즘.. 우리 어머니 부대정문앞에서 포장마차로 하실때부터 즐겨먹던 제 35년 단골집이네요. 오래오래 건강하시고 지금 하고 계신 누님도 그 맛 변치말아주셔요~
@accelrator68203 жыл бұрын
영상에 나온 미군부대 내에 있는 한국 군부대에서 복무했었습니다. 복무 당시 고참이 신병(접니다) 전입 기념으로 새벽에 햄버거 먹자고 해서 같이 먹었었는데 처음에는 식당에서 군데리아 남은 재료를 가져와서 먹는걸로 상상해서 그닥 내키지는 않았었는데 알고보니 고참들이 돈을 걷어서 부대 외부 근무자에게 밖에서 햄버거를 사오라고 주문해서 사온 햄버거였고 군대리아를 상상했던 저는 그 햄버거를 입에 물자마자 완전한 신세계를 경험했었습니다. 그 신세계를 이끈 햄버거가 바로 영상에서 나온 미군부대 앞 햄버거였습니다. 이후에도 종종 먹고 싶을 때 또는 특별한 날에 새벽에 외부 근무자에게 지시해서 햄버거를 사오라고 해서 부대원들끼리 같이 먹던 추억이 있는 그런 햄버거인데 전역후 2년 뒤 무슨 인연인지 예비군 훈련이 현역으로 복무했던 부대로 배정되어서 예비군 훈련이 끝나면 10개넘게 사 들고가 가족들이랑 직장 동료들과 나눠먹은 기억이 생생합니다. 그것도 모자라 몇년뒤에 다른 직장으로 이직했을 무렵 이직했던 직장의 동료가 결혼하는데 그 결혼식이 그쪽 인근에서 열린다고 해서 결혼식 후 직장에서 친했던 형님이랑 같이 또 가서 먹기도 했었습니다. 이쯤되면 저 햄버거를 먹을 목적으로라도 다시한번 가봐야 하는게 아닌가 싶네요. (그치만 군필자라면 다시는 가기 싫다는 복무했던 부대 앞을 가는거니 한편으로는 내키지는 않다는게 함정. 아니 그보다 전에는 예비군 훈련때문에 아예 그 부대 안으로 들어갔었는데 군생활 했던 그 부대로 다시 들어가는 그 트라우마는 어쩔…ㄷㄷㄷ)
@댓츠노노-i7j3 жыл бұрын
ㅋㅋ 킹정 서울사람인데요 어릴적부터 가끔 갑니다 평택 일때문에 2년반 살면서도 많이 갔구요 가끔씩 생각납니다
@BymesYS3 жыл бұрын
ㅋㅋㅋ 오산기지 근처 먹을거 많있죠…
@joneqk93753 жыл бұрын
저는 간부 출신인데 일로 혹은 아는 후배 있어서 몇번 갔었는데, 매번 미국에서 프랜차이즈인 페밀리 레스토랑만 갔었어요. 아는 사람 없으면 들어가볼수 없는 곳이라 더 기억에 남네요. 그리고 전 그 앞에 햄버거는 못먹어 봤는데 나중에 갈일 있으면 꼭 먹어보고 싶네요ㅎ
@감정인-z5j3 жыл бұрын
혹시 성함이 찬호박이십니까
@오정석3 жыл бұрын
저게 우리나라의 햄버거... ㅋ 와.. 진짜 그립네요 계속 만들어주고 계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
@gr15251fh3 жыл бұрын
딱 집에서 엄마가 재료 안아끼고 만들어주는 맛
@Kikisuajwhhnmd123 жыл бұрын
한국햄버거의 역사네 ㄹㅇㅋㅋ
@미숫가루찌개3 жыл бұрын
육즙가득한 동그랑땡이 들어간 햄버거라니... 맛있겠다
@hhh-nl9jk3 жыл бұрын
저렇게 패티 직접 만드시는거보니 맛이 없을수없다 저건ㅜㅜ
@9llish3 жыл бұрын
사장님 말도 맛있게 하시네요! 오래오래 장사하세요~ 아니 오래오래 건강하세요
@야너는3 жыл бұрын
아... 이것만 봐도 한국이 얼마나 압축 성장을 했는지 알 수 있구나. 동 시대에 완전히 다른 세상을 경험한 세대가 살아가고 있으니 문화적 충돌이 내부에서 일어나는 것도 어쩌면 당연할지도 모르겠네...
@부관참시-p2l3 жыл бұрын
좋은 댓글
@plan_on_the_street3 жыл бұрын
스폐셜버거 시작은 입으로 먹지만...먹다보면...버무려서 손으로 퍼먹거나 찍어먹음으로 끝납니다. 그만큼 양이 많아서 베어물다 보면 옆구리로 터져 삐져 나와요.ㅎ
@블러디카人3 жыл бұрын
10:33 특별한 날에 먹는거 엄마에게 속아서 병원에서 고래를 잡고 온 날이나...ㅜ ㅜ
@hmwill54053 жыл бұрын
아련합니다. 작사, 작근단 좋아요 갑니다.
@남승엽-x9r3 жыл бұрын
요새 작근단 맘터도 있다던데
@hmwill54053 жыл бұрын
@@남승엽-x9r 군인들에게 맘터는 정말 사랑입니다. 혜자스런 싸이버거
@유비-f8w3 жыл бұрын
미군 부대 송탄쪽 햄버거 말고도 부대찌개가 진짜 맛있어요. 제가 의정부 사람인데 부대찌개는 송탄이 진짜 맛있어요. 송탄에 가게 되면 햄버거는 간식으로 식사는 부대찌개 꼭 드셔보세요
@아모르겠다-y8g3 жыл бұрын
아니 본인 송탄사람인데ㅋㅋㅋㅋㅋ 의정부 사람이 송탄 부대찌게 추천하는거 웃기네요 저는 오히려 의정부꺼 먹고 싶은디.. 송탄꺼 질려서;;;
@주지스님-n4i3 жыл бұрын
저도 의정부사람인데.... 송탄부대찌개가 더 제입맛에 맞던데 ㅋㅋㅋㅋ
@조성민-j5l1i3 жыл бұрын
남의 떡이 더 좋아 보이는 법... 뭐 그런 건가...? ㅋㅋㅋ
@파크갱3 жыл бұрын
두쪽다 먹어봤지만 제입맛에도 송탄 윈 ㅎㅎ
@이산-c8i4 ай бұрын
의정부는 햄버거 맛집이 없나요?
@oh2538lily3 жыл бұрын
아주머니 피부 진짜 좋으시다ㄷㄷ
@빼루-u3w3 жыл бұрын
송탄 미군기지 앞이네ㅋㅋㅋ여기 는 한국햄버거 성지다.. 나 의경이였을적 간식으로 먹던 그 추억의 버거~~~
@BIG_TRAIN2 жыл бұрын
이런 스타일 햄버거 너무 좋아요. 소고기 패티도 맛있지만 이런 서민적인 햄버거도 정말 좋아요. 10개도 먹을 수 있음
@멍냥꽁3 жыл бұрын
요즘에는 맛있는게 천지인데 저때는 저런맛도 귀했지요..^^
@하이파웡3 жыл бұрын
케요네즈만의 매력이 있는듯 가끔 개땡김 ㄹㅇ
@blademaster2003 жыл бұрын
그래서 난 가끔 집에서 해먹음 집앞에 맥도날드 2분거리에 사는뎈ㅋㅋㅋㅋㅋㅋ 사우젼 아일랜드 드레싱 넣지마 맥날 이자시가!ㅡㅡ
@김강민-d6i3 жыл бұрын
사우전드 아일랜드가 케요네즈 기반에 피클 국물 좀 넣은거임...
@애니래빗3 жыл бұрын
오산 공군 기지에서 근무했었는데... 내무실 진급 회식 할 때 제일 중요한 아이템이 바로 부대 앞 "미스리 햄 버거" 였네요 ~~
@민222-y9i3 жыл бұрын
방송한다구 테이블이랑 깔끔하네용ㅋㅋ 맛있어요 가끔 먹으러 들립니다~
@맷돌3 жыл бұрын
개인적으로 이방송에 나온 미쓰진버거, 시장반대편으로 이사한 미쓰리버거 정도가 여기 근본임
@zzangGuV_V3 жыл бұрын
미스리는 원 주인이 팔고 변함
@말군김2 жыл бұрын
대단하시다.... 멋지시다 정감있으시고
@김태윤-k4g3 жыл бұрын
미군들만 줄서서 먹은게 아닙니다 경기지방경찰청 소속의 전의경들도 십수년전부터 저기서 근무하면서 많이들 사먹었던 햄버거입니다. 아직도 추억이네요 미스진 미스리.....계란프라이버거..의경들도 많이 사먹었어요
평택에서 잠시 살 때 이곳에서 처음 먹었던 한국식 햄버그 기억이 나네요..벌써 12년전이라는..^^; 그립네요..ㅎ 지금은 부산에 살아서 가기에는 넘 멀다는..^^;
@tuba38053 жыл бұрын
초딩때 먹던 햄버거랑 똑같다 진짜 맛있었는대 그때가 80~90년도구나 벌서
@BK-tm3cc2 жыл бұрын
옛날 브랜드지만, 달라스버거 생각 나네요. 어렸을때 많이 먹었었는데...
@Johyeongjin3 жыл бұрын
어릴 적, 고모네 가면 고모가 저 스타일로 햄버거 만들어주셨었죠. 빵은 햄버거 빵이 아니라 식빵이었다는 것만 달랐구요.
@sunnyjay53503 жыл бұрын
1500원에 돼지고기 햄버거 먹었던데 엊그제 같은데 벌써 20년이 넘었네요 ㅠㅠ 20대초 동창들과 정문앞에서 술마시고 해장하러 햄버거 먹으러 자주갔었는데... 전 개인적으로 한스버거 돼지고기 햄버거가 가장 맛있었습니다.
@A_roku1633 жыл бұрын
여기 어딨냐면 미스진 햄버거라고 송탄 로데오거리 미군부대 근처에 있습니다 걸스데이 민아가 영화 홀리 찍을떄 먹고간 햄버거가게가 나옴니다
@담배피는피카츄-y1z3 жыл бұрын
대단하시네!
@하나-s5z7c3 жыл бұрын
10:29 두 분 다 서울 사투리를 쓰시네욥 ㅋㅋ
@김정현-s8j3 жыл бұрын
저기 가까워가지고 입대하기전에 많이갔었는데 지금 따님이나 손주님하고 들었는데
@otherworldRestaurant3 жыл бұрын
아메리카나요?? 처음 들어보는 브랜드인데 찾아바야겟네요
@otherworldRestaurant3 жыл бұрын
동네빵집버거도 이래요 돼지고기패티에 겨란후라이.... 야채 듬뿍
@Awesome-im1sf2 жыл бұрын
땅콩 알러지도 있다는데 그런 손님은 없으셨나보다 다행. 한입먹고 백종원님이 흐뭇하게 웃으면 맛있거나 or 야 이거 웃긴다 맛
@최호준-f5f3 жыл бұрын
1982년 인천 석암초등학교 정문 앞 소세지 양배추에 케찹 잔뜩 들어간 햄버거 맛은 충격이었다.
@김문-z4x3 жыл бұрын
기억이 난다.... 1984년인가.... 서울에서 내려오는 길에 휴계소에서 먹었던 아메리카나..... 햄버거에 생양파가 들어 있던 햄버거.... 참 맛있었는데....
@MasterKiten3 жыл бұрын
꼬리에 꼬리를 무는 백종원
@이재익-b8u3 жыл бұрын
10:47 서울사투리
@푸른하늘-f6o3 жыл бұрын
81년 미군부대 주방장으로 근무 하신던 분이 파시던 햄버거와 비슷하네요. 당시 햄버거 가격이 500원 지금에 패스트푸드 햄버거 보다 더 맛있었음.😊
@user-ub2-19713 жыл бұрын
미국식 햄버거가 쇠고기 패티가 기본이지만 베이컨도 필수 같내요.
@flower-jp1om3 жыл бұрын
안 그래요
@Sol2july3 жыл бұрын
이 말하기 그렇지만 저렇게 군대리아 해주면 원없이 먹는다 그리고 옛날 버거가 때론 프랜차이즈보다 더 맛있을때도 있음
@시트러스483 жыл бұрын
무슨 맛인지 알기에 더 가서 먹어보고 싶은ㅜㅜ
@sphynx29163 жыл бұрын
가격을 떠나서 칠리버거 맛있음 예전에 송탄미군부대 출입할 때 나오면서 주변에 버거집 번갈아가면서 자주 먹었음 저기랑 지산동 제일아파트 앞에 시골식당에서도 자주먹었지.. 항상 고등어조림을 주시던...
@아침시간3 жыл бұрын
1:47 햄버거 가게 주소 알려주세요
@gjndruijvddj2 жыл бұрын
두 곳 가보고싶네
@윤성혁-q5m3 жыл бұрын
여기 일부러 20년전 근처 지나갈일 있으면 들러서 버거를 먹던 그곳이내요. 정말 좋아했었습니다.
@Brawlstarsf4rlife3 жыл бұрын
미국 오기전엔 무지 먹었는데 핫도그 도....미국 온지 20년후딱 지낫네요..그 맛이 너무 그립네요........ㅜㅜ
@quietrio3 жыл бұрын
어렸을때 용산 원효로에 살았는데 그때 산호이파트 (아직도 있음) 상가에 아메리카나가 있었습니다. 그때 햄버거는 돈이 없어서 못먹어서 항상 창밖에서 너무 맛있어 보였던 햄버거 메뉴들을 보던 기억이 나네요. 그중에 제일 싼 음식이 핫도그 였는데 그당시 500원 이었습니다. 하루는 500원이 생겨서 거기 처음으로 들어가서 핫도그 하나를 시켰는데 그때 처음본 미국식 유니폼을 입고 너무 이쁘고 친절했던 점원 누나가 준 핫도그 정말 천국의 맛이었습니다.
@찐찐찐-y2m3 жыл бұрын
올만에 먹고 싶다!!!!
@예지몽-s5d3 жыл бұрын
페티가 맛있으면 다 맛있어짐 ~
@Sanghun_Kim3 жыл бұрын
한번 가봐야겠다,,,
@joshseo20583 жыл бұрын
이 땐 미국에서 한국으로 넘어간게 신문물이었는데 이젠 한국에서 미국으로 신문물 넘어오기만을 기다리고있음... ㅋㅋㅋ신기하네.
@jhh79333 жыл бұрын
우리가 외국 나가면 한국 집밥이 생각나는 것처럼 미군입장에서는 저게 집밥 느낌나는 음식이었을 듯 가정에서 엄마가 직접 만들어주던 그런 느낌의 버거였을테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