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7 치즈는 97년 1월부터 처음 나왔던것으로 기억합니다. 그때쯤 맛스타도 큰캔으로 나오다가 작은캔으로 개별지급되었고요.
@zhaks20063 жыл бұрын
보통 야채를 마요네즈 케첩이랑 섞어주는데 수방사에서 따로 줬는데 맛있었음. 섞으면 물이 나오는데 안 섞으니 물이 안나와서 맛있는듯
@kyeongseok863 жыл бұрын
6:01 파고다 진짜 추억입니다. 저땐 뭘해도 다 잘 될줄 알았는데 또 하나의 추억이군요.
@임호수-g9k2 жыл бұрын
나의 아침 변비약💕
@yongjjang843 жыл бұрын
내 추억의 군대리아의 핵심요소는 가공샐러드가 들어가야 한다는점!!! 그... 특유의 맛은 어디서 찾을 수가 없네요.ㅎ
@fgee71493 жыл бұрын
ㄹㅇ 7년전에 동원갔는데 가공샐러드안나와서 맛없었음 ㅠㅠ
@알키-e9b3 жыл бұрын
진짜 가공샐러드가 맛이 지리는데 지금은 없어졌던데
@맑은하늘-x5h3 жыл бұрын
마카로니샐러드에요 그게 건포도 아몬드 마카로니면에 흰색마요로 뒤범벅된 통조림 큰 깡통에나오는 군용 그거 제일 비슷한게 CU에서 팔았는데 사라짐.
@dddrive36913 жыл бұрын
가공샐러드 없으면 먹을이유가
@masterlee80703 жыл бұрын
가공샐러드 기름진거 때문에목막힘이 없엇는데 목막힌다 하더라구요 요즘군대리아는
@love-rb2ld3 жыл бұрын
추억들이 새록새록 생각나네요^^🥰🥰🥰🥰
@brightkim41093 жыл бұрын
14군번이라서 군대리아 2가지 다 겪어봤지만 스프에 통조림샐러드 감성이 좀더 좋았던거같네요ㅋㅋㅋ
@채비만2시간-f9o3 жыл бұрын
14번 군번 ㅋㅋㅋ
@skarnr7823 жыл бұрын
14번이 왜? 자기보다 늦게갔다와서 웃겨보이나?
@getstickbuggedlol31223 жыл бұрын
@@skarnr782 14 군번때가 한번 과도기 있던걸로 기억하는데 그거 아닌가?
@kumar-qw3 жыл бұрын
꼰대뜰딱들 있네ㅋㅋ 결국 나이많은거 자랑하는건가...ㅋ 나는 빵식 이등병 이후로 별로였는데 그냥 빵 안받고 패티를 쪼개가면서 먹었음ㅋㅋ 거기에 치즈 몇개챙겨서 새벽에 근무끝나고 라면먹을때 넣어서 먹었던 기억이 나네
@gwarosada3 жыл бұрын
@비공개 저언국~~~~~ 노예자랑!!!!
@츄르가왔다냥3 жыл бұрын
저 햄버거빵 계란에 우유 좀 넣어 푼 다음 거기에 촉촉히 적셔서 후라이팬에 구워먹는 프렌치 토스트가 은근 맛있어요!! 취사병이라 말년에 할거없어서 진짜 별거 다해먹었었는데 ㅋㅋ
@삼성동스님2 жыл бұрын
우유에 딸기쨈을 잔뜩 넣고 섞으면 딸기우유가 되는데 진짜 맛있다.
@톡톡앵그리2 жыл бұрын
@@삼성동스님 너도? 나도! 저는 딸기우유 따로 안사먹고 잼이랑 우유삼.
@Awesome-im1sf2 жыл бұрын
건빵 튀김처럼 저빵을 막잘라서 기름에넣고 튀긴후 설탕뿌려서 포대별로 뿌리던 ㅋㅋ
@Michael_J.Jordan2 жыл бұрын
빵이 퍽퍽하고 제일 맛없음. 그래서 우유에 적시고 딸기쨈 뿌려서 떠먹으면 졸맛
@Psychological_8_90 Жыл бұрын
전날 남은 고기로 수제 패티 만들 생각을 안했노 수듄
@talkkingshin3 жыл бұрын
카투사들은 (미국은) 매일 점심과 저녁에 햄버거 나옵니다. 두개를 먹을 수도 있고 패티를 두개 넣어서 먹을 수도 있고.... 거의 3년간 매일 햄버거만 먹었네요. 프렌치 후라이까지 먹었으니 당연히 제대할때는 10킬로가 쪄 있었다는,,,ㅠㅠ
@leejimin273 жыл бұрын
저도 백선생하고 비슷한 시기에 군대생활했는데 약 35년전 그때는 고참들이 딸기잼과 소시지를 다 먹어서 일, 이병은 맨빵만 먹었어요. 그래도 우유는 안뺏어 먹두만... 근데 졸병때는 너무 배 고파서 맨빵도 많이 줬으면 했는데 지금은 보니 허기진 군생활은 안하는것 같이 다행이네요.
@Out_0f_Time3 жыл бұрын
헐.. 진짜 고생 많으셨습니다.. 맨빵만 먹게하는건 진짜 너무했다 ㅠ
@김호진-z4y6k3 жыл бұрын
@@반응탐색기 ㅋㅋㅋㅋ맞긴하네
@Ajealea3 жыл бұрын
저희 부대에서 빵을 4등분자른 뒤에 튀기고나서 설탕뿌려서 배식해줬는데 빵식 하나에 부대마다 특색있는 식사법 사례를 보니 신기하네요
@아무거나써봄2 жыл бұрын
대대급에 있을때는 영상처럼 나왔는데 GP, 격오지 같은 소규모 부대 파견가니까 계란물에 담궈서 굽고 설탕뿌리더라구요 ㅋㅋ 취사병이 조리학과여서 다양하게 실험
@ISG-IDOL2 жыл бұрын
Asp출신이신가ㅋㅋㅋㅋ
@모디오북3 жыл бұрын
66년생이시라는 것에 더 놀라고 갑니다 ㄷㄷㄷㄷ
@user-thefaceofGodsgift11 ай бұрын
10군번인데 와 진짜좋아졌네 그래도 더 좋아져야함 현역들 고생하는데 먹는거라도잘줘야지
@seanj25333 жыл бұрын
딸기쨈 큰 캔 두개로 중대하나가 다먹어야해서 부식담당 한명이 숟가락 들고 반숟가락씩만 배식했었는데... 요즘은 개별포장으로 나온다니 좋아보이네요
@rielsaurarium2 жыл бұрын
3사단 조리병 출신입니다. 제가 복무했던 부대기준 군데리아 같은 빵식이 나오는 날이 보통 주말 아침인데, 놀랍게도 아무도 먹으러 식당에 오질 않았습니다. 그래서 그 다음날 그 많은 빵을 다 갈아서 버려야 했던 기억이 납니다.
@Nadomolrang2 жыл бұрын
밥 먹는 것도 자율임?? 13군번인데 ㄹㅇ 밥 안먹는다 싶으면 간부들한테 잔소리 ㅈㄴ 들어야 했어 가지고 무조건 먹자식이엿는데 물론 짬킹 병사는 몰래 안먹긴 했지만
내가 군대 있던 2000년에 먹던 군대 리아는 일단 스팀기에 쪄서 눅눅해진 햄버거빵2개, 정체불명의 패티1장 먹을 만큼만 덜어가는 맛스타 딸기잼 혹은 포도잼, 슬라이스 치즈1장, 케 찹과마요네즈 소스에 버무린 양배추 샐러드, 우유 한개, 허여멀건한 스프 조합이였지요... 이등병 때에는 그나 마 맛있었지만은 일병 이후로는 군대 리아 나온다고 하면 기대조차 안됬 었던 메뉴였는데 근데 지금 보면은 슬라이스 토마토에 씨리얼 추가되고 몇가지가 바뀌긴 했지만 여전히 군대 리아네요...
@faceoff27623 жыл бұрын
저는 95년도 군에 있었는데 눅눅한 빵2개, 정체불명 패티1장, 맛스타 딸기쨈, 감자튀김이나 양배추 샐러드, 우유, 멀건 스프 이렇게 나왔습니다. 케찹, 마요네즈만 줬어도 맛있게 먹었을텐데...
@Son_hr3 жыл бұрын
2000년이랑 2013년이랑 어떻게 다른게 진짜 하나도 없네요 슨배님 13년 차인데 ㅋㅋ;
@웅캉캉-z3y3 жыл бұрын
찜통에 눅눅하게 찐 밀가루빵 베이스에 분홍 소세지가메인
@Johnkimkimkim3 жыл бұрын
근데 군대에서 아무리 맛있는 음식이라도 대형솥에 들어가면 맛없어지는 마법이 있는 듯 소초밥은 기가 막히게 맛있었는대
@ltk1082 жыл бұрын
@@Johnkimkimkim 제가 군대에 있을 적에 다리를 한번 다쳐서 초소 근무 대신에 몇일 취사지원을 한 적이 있는데 그이후로 취사병들 한명씩 휴가나 교육 나가서 취사장 인원 비면은 행보관이나 소대장이 제가 취사지원을 했었으니 아예 대놓고 저한테 몇일간 취사지원을 시켰었죠... 일단 그 군대 대형 스팀기에 찌다보니 습기를 먹어가지고 빵이 마치 물에 젖은 것처럼 흐물 흐물한 말도 안되는 식감을 가지게 되는데 그것 때문에 군대리 아 나온다고 하면은 아예 안 먹는 병사들이 많았죠...
@Ulsanman33 жыл бұрын
군데리아는 사람마다 다를듯 제가 복무할때는 빵 2개 소고기패티 셀러드 체다치즈 딸기잼 계란후라이 우유 스프 이렇게 나왔음 햄버거 소스 케첩이라 생각했는데 군대에서 딸기잼을 이렇게 활용하는것보고 신세계 경험함 특히 빵 체다치즈와 딸기잼만으로 맛이 좋았습니다 단짠 조합
햄버거빵 조리법도 바뀐게 처음에 빵 데울때는 빵 봉투에 하나하나 구멍을 내서 취반기에 찜기 깔고 물 조금 넣고 스팀으로 찌듯이 했는데 요즘은 봉지째로 국솥에 데워서 내놓네여
@삑삑-b9s3 жыл бұрын
요즘이랄것도 없는게 10여년전 군 취사병때도 식수인원에 따라서 방법을 달리했었음
@큐나링3 жыл бұрын
방송용이죠 ㅋ 지금도 밑에 깔린 빵들은 축축하다 그러더라고요 같은 조식 된장국도 인원수 적은곳은 비쥬얼이 식당같았어요
@qaearqa2 жыл бұрын
저희는 오븐에 구움
@agniis9742 жыл бұрын
비교적 최근에 전역한 장병임 1. 일단 애들이 군대리아를 싫어해서 햄버거 두개 가져갈 일이 없어서 감시가 의미 없음 2. 콜라?나오긴 하지만 거의 안나옴 나오면 일단 우유 하나를 빼고 줌 10번 중 한번 줄까말까 3. 토마토?저 부대는 어떤지 몰라도 대부분 부대에서 안줌
@hjk23422 жыл бұрын
1번빼고 공감안되네
@IllIIIlIlIIIIll Жыл бұрын
? 오히려 빵식나올때가 결식 거의없는데 ㅋㅋㅋ
@dohm42283 ай бұрын
요즘은 다른가보네요. 10군번인데 저때는 빵식나오면 평소 아침 안먹는 병장들도 막가서 먹고왔었는데 말이죠
저 군대리아는 정말 좋구나 자율배식에 쨈도 좋고 시리얼에 토마토에 겨란에.. 심지어 콜라까지 ㄷㄷ
@someonesplaylist78633 жыл бұрын
선진병영 과도기에 복무했던 예비역입니다 저 개별 딸기잼도 아마 17년 중반쯤부터 나왔던 것 같아요 그전까진 딸기잼이 있는줄도 몰랐고 알게될때도 먹지도 못했어요 알고보니 선임들이 통조림에 있는거 먼저 먹어버려서 짬찌들은 있는줄도 몰랐었던..... 그리고 콜라는 8.15콜라입니다
@SamsungKimPro3 жыл бұрын
@@someonesplaylist7863 아 혹시 09군번이신가요
@someonesplaylist78633 жыл бұрын
아 16군번 입니다 ^^7
@SamsungKimPro3 жыл бұрын
@@someonesplaylist7863 근데 너무 복무당시 상황이 비슷하시네 저도 짬찌땐 딸기 포도잼 못먹었고 이등별이라는 개념도 그때 생긴거라 선진병영 과도기였고
@WooooR3 жыл бұрын
현재 복무중인 취사병입니다 저희는 빵남으면 튀겨서 설탕 묻혀서 나갑니다! 건빵 튀긴것처럼 맛있어요 다만 살이 엄청.. ㅎㅎ
@pujamsoren3 жыл бұрын
살은 둘째치고 먹어보고 싶네요~^^
@Lesser_Kim3 жыл бұрын
나중에 짬좀 차면 삶은 계란이랑 패티소스 한개씩 더 받아서, 계란 하나는 으깨서 패티소스에 버무려서 그거 빵에다 넣어서 먹으면 맛있었음
@Lesser_Kim3 жыл бұрын
@zigeh gochuzhang 06년 군번인데 저는 꽤나 맛있었고 전역하는 그날까지 안걸렀어요. 반찬 부실하게 나온 날이면 차라리 군대리아를 막고 싶다는 생각이 들더리구요
@palmcoco74263 жыл бұрын
그렇게 더 먹으면 나중에 먹는 사람이 못 먹는거 아닌가요? 수량이 정해져있을텐데...여유가 있는건가
@Lesser_Kim3 жыл бұрын
@@palmcoco7426 당연히 여유가 있죠. 충분히 남습니다. 걱정하지 마세요. 모든것이 1+1=2 수학 공식처럼 기계적으로만 세상 모든것이 돌아가지 않습니다
@MrYmca0003 жыл бұрын
저 식단의 원가가 얼마일까? 아무런 대가 없이 국가를 위해 희생하는 군인들 항상 감사합니다. 힘내세요
@성이름-d1e4e3 жыл бұрын
1760원
@워매몬-e1v3 жыл бұрын
고등학교 급식비의 반값이라니….
@inhukj78752 жыл бұрын
@@워매몬-e1v 대신 원가가 싸죠px가 싸듯이
@kidofapache2 жыл бұрын
@@워매몬-e1v 인원당 2000원 선에서 제공되는데 재료를 나라에서 거의 원가 수준으로 제공하고 조리도 병사 시켜서 하니까 인건비도 거의 안나가요 말이 2000원이지 실질적으론 6000원 정도의 식당과 비슷하다고 보면 됩니다
@duk40843 жыл бұрын
오랜만에 먹고싶긴하네요 ㅋㅋㅋㅋㅋㅋ 전역한지 2년 좀 넘었는데 빵 찢어서 우유에 넣고 딸기잼 넣고 적셔 먹었는데
@파익3 жыл бұрын
패티도 오븐으로 해서 굽는 부대도 있습니다. 제가 있던 부대는 일단 그러했습니다. 또한 빵식과 죽 둘중하나를 선택해서 먹을 수 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JI-JEN3 жыл бұрын
ㄹㅇ 혼종 짬 조합은 군대가서 다 배우고 나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junlee94983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ㅇㅈ 가끔 생각나서 만들어 먹으면 맛없어서 몇 입 먹고 못 먹음 ㅋㅋㅋ
@김지우-r6w5 ай бұрын
저도 훈련소에서 군대리아 먹었던 기억이 납니다. 너무 맛있었어요~!!
@shhh71553 жыл бұрын
3:45 아버지들 고생하셨어,,,
@샤갈의술내리는마을3 жыл бұрын
저 영상은 보여주기위했던 영상 실제는 우유,소세지는 없었음,,, 빵 2개,, 삶은 계란 1개,, 쿨피스 종이소주잔 1잔 이렇게 나왔네요... 85년 1월 입대
@홍홍헹헹훙3 жыл бұрын
10년전의 빵식은 고기, 닭고기 패티와 가공샐러드가 나오는 구성의 햄버거였습니다. 취사병들이 빵식은 아침에 1시간을 더 잘수 있다며 아주 좋아했었습니다. (조리과정없이 모두찜)
@Po_ta_to_e3 жыл бұрын
빵식 나오는날은 취사병들이 더좋아 하드라ㅋㅋㅋㅋ
@syz12 жыл бұрын
3:22 선넘네ㅋㅋㅋㅋㅋㅋ
@Naulisgood3 жыл бұрын
대대장님 명령으로.. 튀긴 패티를 맛있게 먹은 예비군입니다....사랑합니다 대대장님
@Ulsanman33 жыл бұрын
튀긴패티? 계란후라이 미만이면 의미 없음 병사들 차출해서 계란후라이 하기는 했지만 튀긴패티 계란후라이 둘중 하나 고르면 계란후라이
@Dr-qr1mq3 жыл бұрын
이야 참 대대장이시네 ㄹ데 어디서 무슨소리 안들림? 취사병들 욕하는 소리
@MrShlee50333 жыл бұрын
계란후라이 평소 아침에 맨날 나왔는데
@자그마한천사3 жыл бұрын
바로 튀겨야 맛있쥬 ㅋㅋ 분대별로 올때마다 바로 넣었다가 건져주면 부대원들이 좋아했는
@user-pullbang3 жыл бұрын
음... 격오지 출신으로.... ... 아.. 격오지 출신들 없으신가??? 기지 자체취사라서 라면도 끓여먹고 계란후라이.. 삼겹살.. 온갓 음식을 마음대로 만들어 먹었었는데...
@gorasoh72393 жыл бұрын
요즘은 나오나 모르겠는데 가공셀러드라고 공장에서 비닐포장되서 나오는 마요네즈 버무린 샐러드 진짜 존맛이었음. 그 맛이 그리워 사고 싶은데 구할 수도 없음....
@sedvi17383 жыл бұрын
11년도 군번인데 그땐 빵2개 패티2개줘서 빵1개는 반으로 나눠서 빵/샐러드/패티/빵/패티/빵 해서 빅맥 해먹고 남은 반개는 쨈 발라서 먹었는데 ㅎㅎ..
@송송-s3e3 жыл бұрын
90초반 우리때는 패티를 한장밖에 안줬어요 그래서 수많은 빵이 짬 처리됐지요 ㅋㅋ
@집또치3 жыл бұрын
매주 수.금 아침에 나오던 군대리아 ㅠㅠ 저 맛 언제 다시 볼수 있을까!!! 저 거 먹으면 아침에 쾌변인데 ㅋㅋ
@riricodown3 жыл бұрын
군대리아 맛없는데. 옛날에는 패티중에 계육패티도 있었는데 그게 닭대가리까지 갈아넣는다는 소문이 있었지..음..저거 그리고 근무 끝나고나 늦게 내려가면 패티만으로 배채울수있고 햄도 있고 치즈도있고 했었지. 다만 스프는 원래 찬물에 다풀고 끓여야하는데 그거 안하고 걍 물끓이면서 풀어서 스프 뭉친거 싫어하던 난 좀 싫었다. 비룡보면 걘 그래도 짬밥 좀 맛있게 만들어줄려고 노력한건지 이제사 컨셉인지 몰것는데 취사병중에 요리에 그렇게 정성 쏟는 애들 없었다. 물동량 적게 실을려고 항상 적게 편성해서 훈련 나가면 우리 중대 애들 더 먹이겠다고 밥 가지고 싸우던 기억이난다..
@YASMASTERMAN3 жыл бұрын
이제 바뀌었어요. 바뀐지 꽤 오래되었습니다. 저 전역하기 직전에 바뀌었는데 그게 2014년입니다. 14년에 윤병장 사건 있을때쯤 군대리아(빵식) 대대적인 개선사업이 벌어져요. 그래서 핫도그, 불고기버거, 햄치즈버거, 새우버거 이렇게 4종류가 나오고 닭대가리 갈았다는 루머가 돌던 그 닭고기 버거는 없어졌습니다.(저도 군생활 내내 먹음) 그 맛대가리 없는 스프도 없어졌어요. 대신 씨리얼 나오고, 샐러드랑 감튀같은거 나옵니다. 치즈도 주고요. 그 햄버거 소스도 없어졌던걸로 기억하는데 흠.. 개인적으로 병장때 너무 맛있게 먹어서 아직도 기억이 나네요. 빵도 이제 1개만 줍니다. 전문점급 맛은 아니라도 재료들 전부 괜찮은 맛으로 변했어요.
@riricodown3 жыл бұрын
@@YASMASTERMAN 굿이네요. 점점 개선 되야죠. 나라 지키는라 원치않게 고생들 하시는데..
@골프여행닷컴3 жыл бұрын
계육이라고 안써있었고 그당시 패티 포장지 뒷면에 보면 계두
@parkjeawon13 жыл бұрын
추억 돋네요...이젠 빵 하나라... 유유 2개 필요 없는데... 시리얼,토마토 는 좋은데... 08군번인데... 딸기쨈나 포도쨈 불고기소스나 치킨 소스 만약 쨈(단, 자리서 퍼먹음),소스 종류별 주고 맛스타면 끝장남... 가공 샐러드 삶은 계란 1개 빵 2개 우유 1개 패티 짬찌 1개 고참 패티,삶은 계란 각 2개 멀건 스프인데... 이병때 완전체 햄버거로 먹고 만년이 만약 패티 주면 2개 먹고 일병때 가공샐러드에 달걀 썩어먹고 1개는 패티+소스 +쨈+계란 빵 하나는 스프 찍어 먹고 물상병은 짬나루랭이 같이 물빠져야 패티,계란 2개중 1개 가공 샐러드에 패티도 더블 패티 버거로 상꺽~물병장은 가공샐러드+달걀+더블 패티 스프 3~4번먹고 병장 2~호봉정도 되야 스프 1~2번먹거나(이것도 많다.) 안받음... 다 따로 먹음... 달걀 패티 1씩 애들주고 우유 하나 갔다 달라고함... 우유찍은 빵 쨈바른 빵 소스+패티만 넣은 빵먹고 말년 걍 안먹음... px서 뽀글이(붉닭(우유첨가해서 까르붉닭),짜파구리,붉닭게티,간짬게티,오파게티,불새라면,신파게티)우유= 후식,건플레이트나 냉동,콜라,햄버거는 불백(pc방,매점서 먹던 그것),빅팜 먹고 먹는다 해도 다 애들 주고 빵+쨈 우유찍먹 아님 빵에 유유만 찍먹음... 쨈 따로 빵푸딩 그딴거 없음... 원래 결식도 하는 양반인데 말이네요...
@웅캉캉-z3y3 жыл бұрын
양배추 셀러드에 달걀 으깨고.. 페티 사이에 발라먹는거 아니냐?? 개구리 군복 세대는 군대리아 기본이 이거임... 백종원은 민무늬 세대고.. 지금은 디지털 군복 세대잔아..
@gabrieleeoo68803 жыл бұрын
식당이 시설이 왜 이렇게 좋죠??? 육군 본부인가요?
@yf71892 жыл бұрын
국방부입니다
@0너굴맨03 жыл бұрын
19군번으로 매번 조식마다 흰우유가 나오고 시리얼 나올때는 시리얼용 조식후 음용으로 총 2개가 나왔죠
@호구마알러지나문-b1v3 жыл бұрын
저기는 좀 좋은데인듯 19년 군번인데 부식으로 콜라가 나옴?
@배고픈바퍼씨3 жыл бұрын
배경이 너무 익숙하다 했더니 '그곳' 식당이군요~! 추억이 새록새록 나네용 더 맛있어졌길 바라겠습니다 장병님들
@김두환-q3p3 жыл бұрын
군대리아 필수 3요소 1. 딸기 or 포도쨈 2. 싱싱하지 않은 재료(양배추에 숨이 죽어야함) 3. 30분 후 설사
10년 1월군번 전역한지 이제 11년 남짓.. 아직도 군대 빵식은 생각납니다.. 어느부대는 맛있고 어느부대는 맛없다고 들었는데 제가 근무했던 부대는 존맛이었습니다 아직도 기억에 날만큼 패티를 보통 저렇게 데우는건지 처음알았습니다... 저떄만해도 햄버거빵 기본2개였는데 요즘은 1개 인가봅니다?/..... 아쉽네요 그리고 서울우유 기본 170ml말고 350ml 짜리 큰거 그거에 딸기잼 바른 빵식에 같이먹으면 진짜 입에서 살살 녹았는데 사회에서는 맛볼수 없는 유니크한게 매력이죠ㅎㅎ 그립습니다!!
@abum56812 жыл бұрын
군인분들 잘 드시고 절대 다치지말고 나오세요..
@Baro_K2 жыл бұрын
라떼도 패티는 줬었는데 스프랑 같이줌 그래서 빵에 딸기잼 안에 묻혀서 스프에 찍어 먹고 샐러드 따로 먹고 패티는 그냥 소스뿌려서 짤라 먹고 훈련소 때 조교가 맨날 하는 말이 빵식 아니였을 때도 맨날 스테이크 썰러왔냐 그러고 그걸 거의 한달 들었었는데 처음에 자대에서는 진짜 딱 빵식으로 먹어야 했고 짬차서 나눠 먹었지
98년군번인데.. 계란후라이 패티 치즈 야채샐러드 스프 딸기잼 우유 빵2개 였던거같은데..일요일아침. ... 그래서 빵하나는 패티 딸기잼 빵하나는 치즈 셀러드 로 먹었는데..
@엘린-b5o3 жыл бұрын
빵식도 일이등병때까지나 먹을만하지 그뒤로는 물려서 패티도 안가져가거나 시리얼만 먹거나 하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그리고 바로 px...
@이유-j7y3 жыл бұрын
시리얼이요? 그런것두 나와요?;;
@yongtest95293 жыл бұрын
@@이유-j7y 영상 안봤어요?
@근육만들자3 жыл бұрын
빵식 좋아하는사람많을텐데..??
@박진규-j2h3 жыл бұрын
군대다시 가고싶은 영상시네요 군데리아먹으러 가즈아
@조영훈-c3z3 жыл бұрын
토마토가 나와? 요즘 많이 바꼈구나~ 식당도 엄청 좋네.
@정회장-l6i2 жыл бұрын
1:34 감시하는분은 왜 전투복색깔이 다르쥬? 해병 인가유?
@muse11293 жыл бұрын
식당 바닥은 공구리 바닥에 플라스틱 의자 캠핑장 식탁 약간의 하수구 냄새 이게 식당 아니였나 ㅎ
@jeffrey66263 жыл бұрын
군대리아 먹는 방법 알려드립니다 (강추) 빵은 무조건 2개씩 받기,딸기잼 많이 받기,계란 받기 먼저 절대 깔끔하게 안까지는 계란을 까서 흰자 노른자 전부 야채샐러드에 으깨주고 섞어줍니다. 그런다음 빵에 불고기 소스를 위 아래로 다 펴 발라준 후 빵 ->마카로니 샐러드->패티->계란 야채샐러드->빵 순으로 만들고 먹으면 맛있습니다. 먼저 빵에 딸기잼을 위아래로 펴바르고 식판의 스프나 국을 놓는 빈곳에 빵을 놔두고 숟가락을 이용해 한입 크기로 자릅니다. 잘라진 빵 위에 우유를 잠기도록 부어주고 빵이 우유를 흡수해서 촉촉해졌을때 먹으면 개맛있습니다. 제가 군복무 할때는 무조건 이런방식으로 먹었습니다.별거 없어보이지만 정말 강추합니다. 그때 그맛이 그립네요. 다신 가긴 싫고ㅋ
@응애-m1c3 жыл бұрын
고생하시는 국국장병 여러분이 더 맛있고 영양가 있는 식사가 제공되었음 좋겠네요 항상 감사합니다.
@Hanfugirl_Hanzi3 жыл бұрын
저 싸구려 소시지 이름이 경상도 진주 소시지인데 이상하게 경상도 고향 진주지역 이름을 교묘하게 숨기더군요... 분홍소세지 저거 싸구려 음식 특정지역 고향 토착음식인데
@wlwhs7412 жыл бұрын
국군입니닺
@kimdidwnrns3 жыл бұрын
육군훈련소는 전군에서 유일하게 생감자 슬라이드로 튀겨서 주었고, 상무대 포병학교 햄버거빵은 노란색 계란빵같은 식감이었습니다 벌써 22년전 애기네요 지금은 전군 통일했겠죠 나도 포병출신이라 백대표님 보면은 포병 출신이라 더 반갑네요
@noelnoah_3 жыл бұрын
난 06 군번: 아 저기에 그 봉지 샐러드 그거랑 삶은 달걀 섞어서 먹으면 개꿀이 였는뎀 요즘은 그거 안주나 보네 그게 핵심인데
19년 12월 군번인데 토마토 나온적 1도없고 삶은달걀도 절대 안나옴. 진짜 1~2번 계란프라이해서 나온적 있고 그외에 삶은달걀은 주로 우동같은거 나올때나 먹을수 있는거였음..그리고 우유는 2개 가져갈수있게해서 한개는 햄버거하고 먹고 하나는 시리얼하고 먹고..질리면 햄버거에 우유부어먹고 와... 진짜 전역한지 이제 4개월됐는데 돼김볶, 빵식은 다시 먹고싶으 ㅁ
@BLACK-hh6ih3 жыл бұрын
가공샐러드는 맛있었는데 밖에서 먹고싶어서 구하고 싶어도 못 구하던데 가공샐러드 넣고 잼바르고 먹을때 맛있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