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S #봉사활동 #자퇴 행복학교 hihappyschool.... 정토불교대학 www.jungto.org... 정토회 www.jungto.org JTS에서 봉사하고 있는 청년입니다. 어머니랑 아버지는 꼭 대학 졸업장은 따고 그다음에 하고 싶은 걸 하라고 요청하십니다. 저는 불법을 발견해서 자퇴서를 쓰고 싶습니다.
Пікірлер: 101
@High_Manpower Жыл бұрын
종교를 떠나서 어른이 해줄 수 있는 최고의 조언
@신기숙-l8l Жыл бұрын
00,
@강지영-u9p7 ай бұрын
6:27 😊😮
@wing022108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 스님 마지막 말씀 “같이 한번 살아봐라. 멀리 있으이 좋아보이지“ 너무 좋아요 ㅋㅋㄴㅋㅋ 너무 친근해❤❤❤
@김효영-y3c Жыл бұрын
50살 넘어서 출가하신 스님도 계십니다. 인생에서 2년은 아무것도 아닙니다. 인생에 2년 없어졌다 생각하시고 부모님 말씀대로 졸업하세요. 그거 못참아내는 것도 아집입니다. 평생 키워주신 부모님께 2년 봉사한다는 맘으로 가볍게 생각하세요. 마지막2년 사회에서 필요한 공부도 마지막으로 열심히 해내는것도 좋겠죠. 그후에는 반대를 안하신다잖아요,, 훌륭하신 부모님이십니다. 그리고는 출가를하든 좋은 직업으로 큰 보시를 하든, 봉사를 하든 마음대로 사시길~~~
@@jadenrha6738거꾸로는 그야말로 거꾸로 아닌가요? 실컷 봉사하다가 나이 50에 공부 갈까요? 학비는? 스무살 넘었으면 부모 도움에서 평생 벗어나서 하면 됩니다.
@jadenrha6738 Жыл бұрын
@@borabora227 굉장히 폭력적이시네요 본인 생각말은 확대해서 50까지 봉사하고 공부한다고 표현하고ㅎㅎ 제 말이 그말 입니다~ 20대 이후 알아서 하는것이면 부모의견은 말그대로 조언으로만 받아들이고, 그저 본인의 의지는 인생의 결정으로 존중 받으면 됩니다. 50대니 뭐니 다 본인 아집입니다
@남규곽-v9v Жыл бұрын
부모님에 대한 최소한의 도리도 못지키면서.. 봉사는 누구를 위한 것인가요..나의 만족감과 공명심을 위한 것이라면 그것을 평생 할 수 있을까요..스님 말씀처럼 경제적으로 정신적으로 자립을 이루고 선택을 한다면 그 의지가 더욱 올곧아 질거라 보입니다. 내가 처한 상황도 내가 보아 좋아 보이는것도 내가 옳다고 믿는 신념도 인연으로 만들어진 에고로 꽉 차 있는 그 보는 놈이 보는 것 아닌가요..끊임없이 스스로를 들여다보지 않는다면 그 결심과 발심도 꽉차있는 만족감도 오래가기 힘들겁니다. 익숙함은 새로움을 가리어 일상의 무료함을 만드는 힘이 있는거 같아요. 관성과 저항은 자연의 법칙이겠지요..너무 애쓰지 않았으면 좋겠네요.오십중반이 넘어가니 힘들게 살아온 세월도 보이고 어려움을 격는 사람들이 그저 조금씩들 나아졌으면.. 종교나 정치적인것들로 서로 싸우고 미워하는게 안타깝게 보이기 시작합니다.젊은이가 세상을 보는 시선에 존경심을 느낍니다.그분의 인연이겠지요. 무얼하든 일상에서 잔잔한 행복감을 유지하시길 빕니다.그리고 스님 늘 존경합니다.
@hanmir7388 Жыл бұрын
젊은 나이에 벌써 봉사하는 삶을 꿈꾼다는 것만으로도 대단합니다. 댓글로 돈 안번다고 욕하는 사람들한테 너무 상처받지 마세요. 그런 사람들은 자기 벌어먹고 살 걱정이나 하지 남을 위해 봉사하는 삶을 생각이나 해봤을까 싶네요. 물론 법륜스님 말씀처럼 경제적으로 자립한다면 최고지만 이제 군대 전역한지 얼마 안된 대학생한테 왜 아직까지 부모님 집에 살고 용돈받아 쓰냐고 욕하는건 너무 가혹하네요. 앞으로는 경제적 자립도 하면서 키워주신 부모님께는 감사한 마음을 갖되 자신의 삶은 자신이 주체적으로 판단하고 결정하는 멋진 청년이 되시길 기원합니다~
소비가 최고의 미덕인 물질 만능 시대에, 소비에 찌든 많은 젊은이들과는 달리 봉사의 큰 뜻을 품고 있는 질문자분! 어리지만 존경스럽습니다. 우리 사회에서 큰 덕을 쌓는 훌륭한 일꾼이 되시길 바랍니다!! 그치만 큰 은혜를 받은 부모님 원대로 대학은 졸업하시는게 낫지 않을까 싶습니다.
@dslee313 Жыл бұрын
스님 항상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오늘도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늘 건강하세요
@숲속-m4p Жыл бұрын
시대를 아루르는 조언입니다. 감사합니다 🙏
@아기돼지-z8x Жыл бұрын
진짜 멋 있어요!!!23살에 하고싶은게 뭔지 정확히 알고 행동하겠다는건 너무 대단해보여요 전 그나이에 취업 재테크 이러거에만 집중했거든요 항상 질문자님 응원합니다!!!봐라보는것이 차원이 다름에 깨닫습니다 법륜스님도 항상 감사합니다
@bin38onlyone Жыл бұрын
오늘두 스님 덕분이며 고맙습니다!!! 우리 중생들의 등불이시며 희망이십니다!!!
@leelabookcafe Жыл бұрын
경제적 자립없는 봉사는 본인이 무슨 핑계를 대든 현실도피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지나보면순간들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스님
@헤겅이추억사진 Жыл бұрын
경쟁이 싫어 도망가려는 건 아닌지 100일만 해보셔요 35살에 혹은 40살에도 50살에도 빈털털이로 되돌아와서 부모집에 얹혀살지 않고 혼자 살수있으면 결정해보셔요
@지메일-h3k Жыл бұрын
"와서 살아봐라 좋은가, 멀리 떨어져서 보니까 좋아보이지" ㅎㅎㅎ 질문자의 결심이 어떤 결론으로 끝맺음이 나건, 자신의 삶을 잘 살아갈 좋은 경험치가 되길 바랍니다^^
@wing022108 Жыл бұрын
고맙습니다 스님❤
@상큼레몬-z6r Жыл бұрын
봉사활동을 너무 쉽게 생각하는것은 아닌지 깊게 고민해 보세요 자립능력도 안되면서 봉사활동을 위해 대학생활을 포기한다 휴.. 부모님 눈에 눈물나게하면서 남에게는 봉사한다 이건 도리가 아닙니다 자립가능한 성인이 먼저 되세요 그럼 부모님도 반겨주실겁니다 캥거루족이 증가하고 있는데 부모된 입장에서 이런 사연 들으면 남일 같지 않습니다
@오차원아줌마 Жыл бұрын
오늘도 감사합니다 스님말씀 들으며 하루 시작합니다
@영희할아버지 Жыл бұрын
지혜로운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불빛명화 Жыл бұрын
스님 자연스럽게 바른길을 가게끔 즉설 해주시는거 감탄 입니다.
@david-ji8tw Жыл бұрын
봉사도 사실 능력에 따라 한계가 있습니다. 쓰레기 줍고 양로원 목욕 봉사도 좋지만 백신을 개발해 몇만명을 살린다던가 기업을 운영하며 정당한 제품을 팔며 세금을 납부하는것. 타인을 돕는건 능력이 더 뛰어나면 더 도와줄수 있어요. 젊으면 자기 그릇을 키우는게 더 많은 타인을 위한 일을 할수 있겠죠
부모님의 도움을 자각하고 부모님 의견도 존중하는 여유로운 마음으로 출가를 준비해 보세요. 마라톤을 하는데 꼭 출발이 빠르다고 완주하는 게 아닐거예요^^
@Buri724 Жыл бұрын
23살이 부모님한테 차비얻어쓰고, 경제적 자립 못했으면서 부모님이 2년만 더 공부하라는데 그걸 왜 마다하는지 이해가 안되네요😅평생 봉사할 수 있는데 왜 지금이 아니면 안되죠??봉사에 유효기간이 있는게 아닌데..
@배짱이-p2j Жыл бұрын
현실도피 아닐까요
@하이디-k2m Жыл бұрын
한심한애네요 현실을 모르나봐요
@H.P.V-z4b Жыл бұрын
어디에 한번 빠지면 그곳에 헤어나오지 못하는 사람도 있어요 제가 약간 저런 스타일 이해갑니다. 나무아미타불 관세음보살
@picbyme Жыл бұрын
착한 학생이네요. 정말 나에게 맞는 일인지 겪어보세요. 다 내려놓고 봉사를 하고 싶기도 하겠지만 내가 취직을해서 물질적으로 도와주면서 봉사도 병행하는것도 저는 권해드리고 싶네요.
@daeyeongkoo Жыл бұрын
지혜로운 법문에 감사합니다
@날마다좋은날-h7j Жыл бұрын
😊법륜스님 오늘도 좋은말씀 잘 들었습니다 고맙습니다 늘 건강하세요 ~^^
@최명주-m5j Жыл бұрын
저희딸도 자퇴하고 싶다고 했는데 다니고 있어요 요즘 아이들이 조금만 힘들고 적성에 맞지 않음 휴학 자퇴가 현실 부모님 입장에서 자식 원하는대로 해주고 싶죠 뚜렷한 목표가 있고 자신의 삶을 주체적으로 살아가고 후회하지 않는다면 원하는대로 해주지만 막연하게 자퇴 아무리 학벌이 완화가 되었다하더라도 이 사회는 호락호락하지 않아요 사회생활하다보면 다시 공부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고 봉사는 대학다니면서 할수도 있고 과가 지옥이 아님 경험상 보험으로 대학다니는게 나아요 부모님도 이유가 있으니까 반대하는것 같은데 이해가 되네요 젊은 청년을 위해 응원하고 기도합니다 🙏 관세음보살
@생각실험실-y7w Жыл бұрын
대학을 나오고 자신의 실력과 힘을 더 키우면 더 큰 나눔을 할 수 있는 사람이 될 수있습니다. 본인이 자립도 못하는데 나눔이라니요. 이해가 안되네
@ch78390 Жыл бұрын
봉사가 반드시 지금이어야 하는 이유가 있나요? 무의식중에라도 속세를 지금 떠나고 싶은 것일수도 있습니다. 취업의 실패라든가..
@김정아-v7s Жыл бұрын
스님의 지혜 참 대단하십니다 성인의 확실한차이~
@dannylee9662 Жыл бұрын
부모 얘기를 들어야 한다..그 이유는 부모로부터 지원 받는게 있기 때문이다. 심플하지만 명료하고 정확한 답변이십니다. 또 하나 배웁니다. 그나저나 23살 청년분..대단하십니다. 내 자식이 이런 훌륭한 청년같은 얘기를 하면 어찌할까...고민되는게 또 부모 마음이네요 ㅎㅎ 어렵다 어려워~
@정지-k3x Жыл бұрын
진짜 널리 이롭게하는 봉사하고싶으면 돈을 벌어서 기부를 많이하세요. 그냥 현실도피로밖에 안보여요. 본인이 영원한 20대는 아닙니다.
@양복순-z2s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버터버러 Жыл бұрын
같이 한번 살아봐라 좋아보이는가ㅋㅋㅋㅋㅋ 너무 솔직한 스님의 말씀이 재밌습니다 같이 살아봐도 그 삶이 좋으면 정말 평생 그리 살아야 할 사람이겠지요 학생이 어떤 삶을 살든 응원합니다ㅎㅎㅎ
@삶은가볍게 Жыл бұрын
법륜스님 감사합니다
@반달빵치즈 Жыл бұрын
아이고..듣다가 눈물 납니다 저렇게 에쁘고 바르고 사랑스런 청년이 출가 할지도 모른다고 생각하니 청년 어머님 마음이 지금 어떠실지 .. 스님 죄송합니다
@user-tempsvoyageur Жыл бұрын
스님 사랑합니다
@sunugitar Жыл бұрын
자식들이 멀 좀한다고하면 조건없이 그냥 믿어줄수있는것도 부모만이 할수있다. 아무것도 안한다고 시비 그것은 하지말라고 시비 하지말고 무언가 자식이 하고자 하면 물질적으로 지원은 못해줄 지언정 마음적으로는 응원해주는게 지혜로운 부모다.
@즐겁고유익한삶 Жыл бұрын
어떤 선택을 해도 좋은선택입니다. 모두 행복하세요.
@삼이네회장 Жыл бұрын
모든질문자분 행복하세요
@neogurie570 Жыл бұрын
이 청년은 자기 삶에 대해 많이 생각하는 분 같아요 잘 해쳐나가실거 같아요 스님이 되셔도 좋을 분 같아요
@jy090201 Жыл бұрын
저도 JTS봉사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양성환-c8f Жыл бұрын
부모 마음도 헤아리지 못하면서 무슨 봉사를 한다는 것인지요
@스코기노 Жыл бұрын
고맙고 감사합니다 *
@edenk390 Жыл бұрын
부모님이 계셔서 봉사도 하는거죠. 그냥 혼자 알바하며 자취라도 먼저 해보세요. 출가하신 스님들도 보면 대학교 대학원 열심히 다니시고 활동 적극적으로 하시던데. 그정도로 가치가 없는 학교인지, 현실회피인지 잘 판단하시구요. 봉사도 결국 나를 위한거지 남을위한게 아니더라구요.
@츄봉봉 Жыл бұрын
좋겠다! 유학도 했다니 집에 돈도 있고 좋네.... 해 봐! 해 봐! 다 해 봐! 잘 되면 초반부터 인생이 더 행복하게 트이고 아니면 그냥 인생공부 젊은 날에 하는 거지. 아줌마는 가난하고 어리석어서 실패를 많이 보고 죽을 뻔도 했어. 근데 그 실패도 지금의 나를 만들어서 스님께 감사하며 살고 있어. 죄다 인생의 경험이야! 까짓 거 해 봐! 여기 있는 인간들 다 너가 부러워서 그래 ㅋㅋㅋ 이 세상엔 온갖 종류의 인간들이 있는데 뭔 상관이야. 근데 너네 부모님이 키워주신 은공은 고맙게 생각하기! 아. 그리고 아줌마가 꼰대라 조언하는데 너 목소리에 여유로움은 안 느껴진다.....살짝 조급해....ㅋ 자퇴 말고 휴학은 추천!!!
@나무늘보-i7t Жыл бұрын
듣기만 해도 막막하네요 부모님 너무 속상하실듯요 현실감각을 기르시면 좋겠습니다
@행복인숙 Жыл бұрын
대학 학업 다 마치는것도 봉사에 도움됩니다. 제3자가 보기에 (자립도 못한 주제에)로 보입니다. 법륜스님은 스승 스님이 알아보시고 잡아 이끄신 경우이고요. 사연자는 그런경우도 아니잖아요.
@오리온2 Жыл бұрын
아직 맷집이 영 부족한 것 같은 데... 장작패라 하면 도망갈 것 같은 데...
@홍금보-o1h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kwonsumi1740 Жыл бұрын
질문자를 책망하는 답글이 많이 보이네요. 솔직하게 용기내어 질문하신 질문자를 비난하는 것이 이 영상의 목적은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쉽게 타인을 비난하지만 완벽한 사람은 없으니, 스님의 말씀 들으며 자신을 돌아보는 것으로 마무리하는 것이 좋을듯 합니다.
@sunshine-mr4rn Жыл бұрын
부모하기 정말 힘듭니다
@goodensal6384 Жыл бұрын
남한테 봉사 받고 사는 사람이 다른 사람을 어떻게 돕고 산다는 건지... 불법? 뭐뭐심? 자기가 똑똑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 중에 미련한 사람 너무 많네요 사람들이 누구에게 도움 받길 원할까요 거지한테 도움 받고 싶어할까요? 부자한테 도움 받고 싶어할까요? 봉사라는 건 타인을 위해서 하는 건데 왜 자기 자신을 위해서 봉사하려 하시는 지 자의식 과잉이 심하신 거 같아요
@haisoolee2022 Жыл бұрын
의식주 본인이 해결할 능력도 안되면 말 들어라
@asradazero Жыл бұрын
실질적 독립/자립하지 못한 분이 독립/자립을 외치는 것도 '욕심'이죠.
@changyang2105 Жыл бұрын
세상에 가장 어리석은 자식의 희망사항.
@다예고-h9n Жыл бұрын
대학교에서 자기한테 맞는 과가 없으면 자퇴하는데 그리고 자기가 확실하게 하고싶은게 있으면 자퇴하세요 근데 하고싶은게 정해지지 않으면 그냥 다니세여
@okyeonlee-ik3kb3 ай бұрын
빌 게이츠는 젊었을 때 악마라고 불릴 만큼 돈을 벌었죠. 하지만 그의 현재 은퇴생활은 봉사하는 천사입니다.
@vitamin. Жыл бұрын
댓글 61개뿐인데... 댓글 몇개들은 진짜 무지하다.. 나이가 23살이면 당연 집안 사정 조금은 알텐데... 당신들이 아는것보다 당사자는 더 잘알고 있어,... 그것을 스님께 묻는거고... 삶을 도전해보고싶어서.. 희망적인 마음으로 질문해볼 수 있다고 생각할 수 없을까? 법륜스님 강의와, 즉설을 보면 많은 분들이 당사자가 한가로운 사람인양 보는데.. 너무 하류층 인생들이라 그런거같음.. 하류층이 당연시 여기는 질문도 상류층은 법륜스님께 질문하고 있다는게 현실임. 허울이라는등, 현실을 직시 하라는등...그건 당사자들 세계인듯.. 스스로 자기들이 어느수준에서 살고있는지... 자신의 자식들을 어떤 환경에서 키워나가는지 바라보았으면 좋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