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감이 많이 떠오르네요 전쟁사를 다룬 영상이라기보다 교양스런 교육 영상으로 제겐 와닿았습니다. 정말 유익했습니다. 어떤 사람에게는 인생이 바뀔 수 있는 교훈을 줄 수 있는 영상이 될 수도 있을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김인호-r2z3 жыл бұрын
임용한 박사님 존경합니다.
@socoolwinter96503 жыл бұрын
전쟁사의 석학 임용한 교수님~ 신문 기고문도 많이 봤는데 어떻게 그리도 자세히 아시는지 대단하십니다^^
@꿀빵이-v4h3 жыл бұрын
다른 분야지만, 고민이 있었는데, 이 강의를 보고 어느정도 실마리를 찾은 기분이 들었어요. 감사합니다!
@부유한국민9 ай бұрын
박사님 너무 멋있으세요
@쿰쿰쿰-t6h2 жыл бұрын
군시절을 돌이켜보면 내가 진짜 군인이구나 느꼈을때가 훈련소에서 행군할때였던거같아요...입대한지 몇주되지도 않은 병아리지만 민간지역을 지날때 그 이상한 감정....발이 아픈병사들도 활동화로 행군하다가도 민간지역에는 군화로 갈아신고 걸어야했던 그 순간 그 감정...패턴장군이 참 대단한 사람같네요...
@낭만주먹 Жыл бұрын
나만느낀감정이아니였군요...
@은밀하게위대하게-s9u9 ай бұрын
민간지역을 행군할때 묘했었지
@juns59513 жыл бұрын
임교수님 자주 보고싶습니다
@eatssophie9 ай бұрын
롬멜 패튼 보고 또 봐도 재밌네요 역시 박사님 설명이 최고입니다.. 롬멜 관련 책도 내실 생각은 없는지 궁금 ㅠㅠ!
@JaeM-t2j2 жыл бұрын
어린아이, 고등학생, 대학원생 각각 질문과 대답의 해상도가 다르듯 상황에 따라 적당한 해상도까지만 들고와서 유동적으로 지혜롭게 엮어야 성공을 하네요.
@대추김-j9n3 жыл бұрын
롬멜과 페튼은 못참지 ㅋㅋ
@toyooka3992 жыл бұрын
패튼 미친 사람이었네요ㅋㅋ
@정카리쑤마3 жыл бұрын
좋아해요~~~ ㅎㅎ
@전도사-j6x2 жыл бұрын
이런 강의가 공짜라고? 감사합니다…
@유혼을3 жыл бұрын
동양과 서양의 차이....독일군은 불리하면 항복할수있지만 일본군은 천황을 위해 옥쇄해야한다는 이유...
@찬돌성님2 жыл бұрын
방청객 나올때 마다 집중이 흐려지네ㅜㅜ좋은 강연인데
@hp063510 ай бұрын
29:13 이 문제 분대장교육때 나왔었지 ㅋㅋㅋㅋㅋㅋㅋ 난 이때 이게 무슨 의도인지 몰라서 유탄을 계속 오두막 벽에 터트려서 총 못쏘게 하고 유탄은 냅두고 통과한다고 싸패같이 썼는데 근처에 불질러서 쫓아낸다는건 한국에선 씨알도 안먹힐텐데 이 문제를 그대로 내다니ㅋㅋㅋㅋㅋㅋ
@ryany5052 жыл бұрын
내가 방청객이었으면 진짜 호응 잘 해드렸을텐데 다들 졸거나 관심없는 사람들 투성이네
@dstfox3 жыл бұрын
롬멜이 주식투자했음 겁나 부자됬을듯
@jyj1932 жыл бұрын
히상병이 히스테리 덜부리고 롬멜이나 구데리안 같은 이들에게 맡겼다면 세계사가 달라졌을 수도....
그 생각으로 독일 애들이 스탈린그라드를 폭격했고, 소련 애들이 무너진 건물 잔해나 지형 지물 이용해서 도심 속의 게릴라전을 시작한 거임 건물이 무너지니까 잔해물이 도로와 철도를 막고 탱크나 수송 차량들이 도시로 진입하지 못하는 불상사가 생기니 독일군의 생각과는 다르게 전투가 장기전으로 변하면서 졌다고 볼 수 있음 건물을 날려버린다고 해서 되는 일이 아님
@연성빈-u8p3 жыл бұрын
근대 롬멜하고 패튼하고 붙은적이 없는데 라이벌라고 할수 있나요?
@유혼을3 жыл бұрын
전격전의 창시자인 구데리안 장군이 빠진게 의문이네요...
@Dr.Strange.K3 жыл бұрын
사학은 진리를 추구하는 학문이 아니라 사실을 추구하는 학문이다 진리를 추구하려면 철학을 공부하라 - 영화 '인디아나 존스' 의 대사
@averline66063 жыл бұрын
정확하게 말하자면 고고학(archaeology)이었죠
@ppmaeno3 жыл бұрын
2차대전에 라이벌 따위는 없음. 영웅으로 치자면 주코프원수가 일본 뚝배기깨고 독일 갈아마신게 2차대전임
@유혼을3 жыл бұрын
말같잖은소리하고있네 독일한테 크렘린궁 앞마당까지 쓸려나간게 소련이었는데 ㅋㅋ 미국 랜드리스 아니었다면 그 많은 전차를 찍어내지도 굴리지도 못했던 거지소굴이 소련공산당의 현실이었지
@reinhard2902 жыл бұрын
이게 그 밀덕계에서 배척 대상으로 취급당하는 소/러빠 계열인가 ㄷㄷㄷ 말로만 들었는데 실존하네
@hp063510 ай бұрын
@@유혼을 랜드리스하고 t34 찍어내기는 별개인데 베를린 함락을 소련군이 못시켰을수는 있어도
@@유혼을 T34가 뭔지 모름? T34의 최대장점은 트랙터 만드는 공장에서 조금만 공정을 바꾸면 바로 생산 가능할 정도로 극도로 단순한 구조와 생산성임. 핵심부품같은 소리 하네 핵심부품 같은게 없어서 공장을 뜯어서 동부로 이전해야 했던 소련에서 대량생산이 가능했던 거임. 기름도 대부분 캅카스 유전에서 조달했던것이고 랜드리스로는 '기름'이 아니라 석유 가공 물품을 주로 받았지. 차라리 항공전에 기여한 바가 많다면 모를까 내가 말한 t34 찍어내기는 랜드리스하고 무관한게 맞음.
@톰톰톰-s6h3 жыл бұрын
관객들 태도가 뭐 저러냐? 뭔소린지 전혀 못알아듣고 관심도 없는 표정들이다. 반응도 1도 없네
@6ygrene1673 жыл бұрын
니가가서 반응해주던가 관중보러왔냐 요즘은 일본것들처럼 본질은 냅두고 엄한걸로 말이많네
@ruind.85113 жыл бұрын
@@6ygrene167 왜 거기서 일본이 나옴? 개웃기노 ㅋㅋㅋㅋㅋㅋㅋ
@socoolwinter96503 жыл бұрын
패널들이 마구잡이로 와서 그런겁니다~ 국방대학 초빙강의도 아니고 ㅎ
@레골프2 жыл бұрын
독일군 롬멜을 이분이라니.. 전투능력이 아무리 뛰어나도 우리에겐 2차대전 당시 일본군과 같은 범주로 이해된다.
@ppojjoc3 жыл бұрын
졸려 ....
@ThePoemath3 жыл бұрын
솔직히 이런 부분에선 임교수보다 채승병이 백 배 낫지
@jimlim5367 Жыл бұрын
임용한씨는, 일본인들이 자기네 왕을 천황이라고 부르기 때문에 우리도 일왕 이 아닌, 천황 이라고 호칭해야 한다고 주장하는 핀일 어용학자임....ㅋㅋㅋ 천황? 너한테나 천황이지...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