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에서 사먹는 고추장 가격도 비싸고 맛도 없어서 묵은 고춧가루로 담아볼려고 이렇게 들렀는데 저희 어머니 같이 말씀하셔서 더 정겹습니다 ㅎㅎ 표준 대구 사투리 오랜만에 들어서 진짜 반갑고 기분 좋네요. 계량도 없이 대~충 휘휘 넣어주시는 저 과감함, 요리 고수니 가능하시겠죠? ㅋ 저도 도전해 봐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조영애-v5r Жыл бұрын
이래 담아 놓으면 엄지척 good~!! 꼬장 걱정 절대 안합니다. 사는건 못따라 옵니다. 초등학교 1,2학년 손자 손녀가 어찌나 잘 묵는가~?? 땀을 뻘뻘 흘려가며 잘 먹네요~!! 할머니 저는 떡볶이도 이 고추장 넣고 만들어 주신게 최고라고~!!
@임현옥-x9y3 жыл бұрын
와우~~~방앗간 나도 다니는 곳이네요. 담으시는게 많이 서툰듯 귀여우시네요.. 맛나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