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 현장에서 천막 형태의 간이 휴게실 같은 공간에서 사용할 수 있는 거의 유일한 에이컨 입니다. 일반적인 상황에선 진짜 무쓸모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야외에서 에어컨을 설치할 수 없는 상황에 반드시 필요한 물건이긴 합니다. 하다못해 컨테이너나 판넬 등 구조물로 휴게실을 짓는 것도 아니고 진짜 천막이나 비닐 재질의 간이 휴게실에서는 정말 필요한 존재죠.
@@lesser-panda 건설업은 며칠이면 작업 구간이 달라지고 휴게실도 공간에 따라 이동을 수시로 해야 하기 때문에 그리고 제한된 예산 안에서 모든 것을 운영해야 하기 때문에 진짜 돈 많고 현장 관리가 잘 이루어질 수 있다면 창문형 에어컨도 쓰겠지만 거의 보기 힘들고 이동식 에어컨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컨엘이 Жыл бұрын
@@lesser-panda천막이나 비닐 재질의 간이 휴게실에 창문형 에어컨을 어떻게 설치를하나요?? 할 수 있는 곳도 있겠지만 보통은 설치하기 어렵죠..
@pml3508 Жыл бұрын
건설현장에서 저런 장난감 같은걸 사용하나? 에어렉스를 사용하겠지
@빨붕 Жыл бұрын
@@pml3508난독증아 휴식공간이래잖아 글을 좀 쳐 읽어
@욤미욤미-p9v Жыл бұрын
덕트 구조가 저렇게 되어 있는 이유는 이동식 에어컨은 실내 냉방용이 아니라 야외나 냉방이 어려운 공간 ( 초대형 물류센터 등 ) 에서 작업자 앞에만 시원한 바람이 공급되게 하려는 목적으로 만들어진 것들입니다. 그래서 보통 산업용으로 많이 쓰이는데 개인용 수요가 있다보니 저 제품은 찬바람 나오는 구멍이 일반 에어컨 모양으로 출시됐네요 ㅎ 보통 찬바람 구멍도 주름관 형태로 되어 있어서 작업자 바로 앞에 놓이도록 되어 있습니다.
@jjjj-i3n Жыл бұрын
여름철 원룸에서 실내 30도 이상에서 살다 보면 소음은 천상의 멜로디 이며 코앞에 설치해서 찬바람 맞을 수 있다는게 축복으로 느껴집니다...
@ITSUB Жыл бұрын
창문형 설치안되는 원룸에서는 축복이죠... 더위를 경험하면 소음은 잊혀질듯 ㅎㅎ
@박유찬-y6s Жыл бұрын
전 복도식 아파트 입니다 거실에 있는건 장식용이라..어머니가 에어컨 바람을 병적으로 싫어하셔서 연장킷으로 전 창문 상단으로 뺐어요 사람들 걸어다니다 뜨거운 바람에 불쾌할까봐요 천국입니다 오늘 듀얼개조킷 주문했습니다
@육종현-d7u Жыл бұрын
동감, 창문형 설치까지 안되는 환경인데, 전기세랑 구입비 감당 되는 환경이라면 이거만큼 좋은게 없죠. 제품이 괜히 개발된게 아니며, 더위보단 소음을 더 견딜수 있다라는 경험을 하신 가정사용 제품 경험자들은 쉽게 까기 힘드실겁니다. 소음은 적응되지만, 더위는 적응 안되더라구요^^
@jay12804 Жыл бұрын
맞음… 고민하고 참다 구매하면 왜이제그매햇나 할듯
@이라-u3p Жыл бұрын
ㅋㅋㅋ
@송현오-z6m Жыл бұрын
에어컨 작동 특성상 방열부와 냉각부로 나뉘어야 하고, 여기서 또다시 흡기/배기로 나뉘어야 합니다. 그러니까 방열부와 냉각부에 각각 흡기1개씩, 배기1개씩 총 4개가 있어야 정상적인 운용이 가능하죠. 실제 제대로 된 에어컨들은 다 이걸 지키고 있습니다. 이동식 에어컨 상당수가 분리되지 않은 1개의 흡기구를 가지고 냉각부 배기, 그리고 외부로 통하는 방열부 배기관이 있죠. 이런 구조라면 배기구로 빠져나가는 공기만큼 외부에서 뜨거운 공기가 들어와 냉방효율이 크게 떨어집니다. 심지어 아예 뜨거워진 방열부 공기를 그냥 방안에 뿌리는 제품도 있구요. 이동식 에어컨들, 애당초 완벽히 설계 미스로 나온 제품들이 대부분입니다. 초기에 이렇게 4가지로 분리된 제품들은 배기흡기 관리만 잘 하면 추울정도로 좋은 결과를 보여줬다는데 요즘은 다 개떡같은 구조로 만들어져서 별로 안시원하죠.
@proraiders7920 Жыл бұрын
lg로 사용중인데 대만족입니다. 방에서 저소음 25도 바람 1단계에 두면 밤새 잘 잘 수 있어요. 그냥 작은 백색소음 수준이예요. 그런 쿨파워로 하면 엄청 시끄럽죠.
@피군 Жыл бұрын
16:00 그래서 배기호스에 주름이 라디에이터 처럼 열발산을 하기 때문에 호스에 뽁뽁이같은걸 감싸서 방열 처리를 합니다. 어떤분은 이동식에어컨 뒷통수절반 부분을 통째로 창밖이나 배란다 바깥쪽으로 내보내서 사용하시는분도 계시구요. 구입했다가 실망하고 내놓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중고가가 저렴하고 설치비도 없기때문에 공기역학만 잘이해하고 손재주가좋으며 여름에 더위보다 소음을 견딜수있는 분이라면 확실히 저렴하게 더위를 이겨낼수 있는아이템이긴합니다만 저라면 그냥 창문형 파세코살래요 제가 그개지랄을 떨어봐서 암
@woony00 Жыл бұрын
잇섭님이 .. 사려고 호기심 가득했었던 여럿 사람들.. 경제적 정신적으로 구해주셨네요. 복. 받으실거예요.. 구독 박고 갑니다.. 감사 감사 ^^
@voninctrl Жыл бұрын
14:00 듀얼덕트 구성 안하면 생기는 음압은 사무실이 아닌 집에서 사용할때 더 문제가 커집니다. 기밀성이 좋은 창호라면 음압으로 인해 하수구 냄새가 올라오는 끔찍한 경험을 할 수 있어요.
@ITSUB Жыл бұрын
헐;;; 그런 문제도 있군요.
@jm28o36 Жыл бұрын
가장 작은 방에선 엄청나게 좋은 효율입니다. 진짜 시원해요. 소음만 버틸만 하시면 작은방에는 하나쯤 설치해서 지내보시면 충분히 만족할 만할거에요.
@박창현-u7i4 ай бұрын
아 쒸 존나 열시히 일하고 와서 천상의 편안함과 함께 잠자는 방이 ... 존내 더워서 땀 닐 정도야 ... 설치형 에어컨도 불가 창문형도 어려워 ... 배기만 빼면 이동식 에어컨도 돈 쓸 이유가 됩니다 ... 소음은 좀 있어요 .... 다만 쾌적한 잠자리는 만들어 줍니다 ... 돈 벌어서 어따 써요 나 좋자고 하는 건데 ..!!
@Po_ta_to_e3 ай бұрын
소음이 거슬린다 = 난 아직 안덥다
@朱宰寬2 ай бұрын
공감 합니다^^
@hoho93101 Жыл бұрын
진짜 콘텐츠를 만들때 정성과 성의가 너무 느껴지네요!!!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진짜팩트주의 Жыл бұрын
반대임 제품 한개만 사서 리뷰하는건 진짜 238만 it 유튜버 다운 모습이아님 그래도 이동형사야되는 사람에게 도움이 되는영상일까 ....
@제품의뚜껑 Жыл бұрын
@@진짜팩트주의 근데 오히려 한개만 리뷰해줘서 그거 하나에 집중적으로 알려주는게 너무 좋음
@qwe1570 Жыл бұрын
작년에 샀습니다 잇섭님이 리뷰했다면 막을수 있었습니다..... ㅠㅠㅠㅠㅠㅠㅠ
@nathanwalker143611 ай бұрын
목숨이 중요합니다 닝겐
@parkburi Жыл бұрын
듀얼덕트는 사랑이고 소음에 둔감하면 최고입니다..창문형 설치도 못하고 더워죽을꺼같아서 설치했는대 대만족..소음에 진짜 둔감해서 단점이아니다 보니..최고..
@ITSUB Жыл бұрын
듀얼덕트 개조하니 플라시보인지 소음도 크긴하지만 조금 줄어든 느낌이에요 ㅋㅋ
@joewonny Жыл бұрын
저도 비슷한 상황에서 주변에 설치한거 봤는데요. 제일 괜찮은 방법이라고 생각 되었던게 있었는데요. 저 에어컨 자체를 실외기처럼 치부하는게 제일 좋더라고요. 대신 점마가 외부 날씨 상관 없고 전기 연결 할 수 있는 외부 또는 복도에 두는 조건이 가능해야 할것 같더라고요. 그리고 에어컨에서 나오는 찬공기를 갖다가 원래 뜨거운 바람 내보내라고 준 튜브 활용해가 실내로 주입 시키게 제일 좋은 방법인듯 하더라고요. 제가 본 환경은 복도에 저런 에어컨을 설치 해서 공기를 사무실 안으로 들어오게끔 한 상황었는데요. 그렇게 되면 사무실 안에서도 리모콘으로 컨트롤이 가능한 상황이어서 효율적이라고 보였음. 대신 복도 상황이 거의 외부와 같은 상황이라 지나다니시는 분도 인지를 못 하시거나 이해가 가능한 상황이어서 허용이 된듯 한데 바로 앞에 지나가면 개덥. 실외기를 하나 사는 느낌인듯 합니다.
@user-hongjung Жыл бұрын
듀얼덕트로 개조하면 응축수가 엄청 나와요. 배수호스로 연속배수 되도록 하거나 물통 자주 비우셔야 합니다
@랑그사 Жыл бұрын
이동식밖에 안 되는 환경에선 소음이고 뭐고 개꿀입니다, 냉방 성능 자체는 잘 나와요 임시거처나 사람없는방 등에선 좋아요, 외출시랑 취침전에 미리 틀어놓는 용도로도 좋고
@ajingom Жыл бұрын
진짜 이동식 에어컨 회사들은 반드시 듀얼덕트를 기본구성품으로 팔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진짜 하고 안하고가 성능차이 어마무시하게 느껴져요
@ITSUB Жыл бұрын
진짜요.
@onklim3132 Жыл бұрын
그러면 덕지덕지 붙어야 할 게 많아지거든요. 흡기부가 생긴다는건 외부로부터 제품으로 물기나 먼지 벌레 등등을 차단하기 위해 필터를 추가해야 하고 그로 인해 어쩔 수 없이 발생하는 저항을 보상하기 위해 흡배기 팬의 출력도 높혀야 하며, 사용자의 부주의한 설치에 의해 문제가 생겼을 경우에 발생하는 as부담 증가, 그로 인한 제품 무게 증가, 덕트가 두배 많아지면서 발생하는 포장크기 증가. 제품개선과 추가부속 평균as비용상승으로 인해 제품 가격의 증가. 결국 간편한 간이 사용목적의 이동식 에어컨의 제품 목적을 잃어버리는 상황이 되버리는 꼴이기 때문에 쉽사리 바꾸지 못할 겁니다.
@ajingom Жыл бұрын
@@onklim3132 흡기킷 따로 넣어서 판매하는 제품도 있고(솔직히 diy수준의 키트지만), 저도 그런 제품을 쓰고 있습니다. 그런거 생각해보면 딱히 가격이나 사용목적에서 멀어진다고 생각되진 않아서요. 처음에는 저도 흡기킷을 안쓰고 그냥 써보려고 했는데 성능차이가 너무 심각할 정도로 나더라고요.
@ushwkd12 Жыл бұрын
흡기에 망 안씌우면 날벌레 대잔치 ㅋ 게다가 망씌워도 미세먼지로 인해 금방 흡기구멍에 달라붙어 관리 제대로 안하면 흡기 공기 부족해서 기계까지 망가질수 있음 ㅋ
@onklim3132 Жыл бұрын
@@ajingom 네. 저도 듀얼덕트에 추가 가압블로어까지 설치해서 사용중이지만 ㅎㅎ제품을 제공하는 입장과 사용자의 입장은 다르니까요. 잘 되고 잘 쓰는 케이스만 보고 보급하다 보면 곤욕을 치르게 됩니다 ㅎㅎ
@bytears33 Жыл бұрын
창틀의 구조적인 문제로 영상에서는 어려웠겠으나 흡기구와 배기구의 높이를 차이를 두어 설치하는게 효율에 좋을듯 합니다. 배기구는 뜨거운 바람이 나가니 높게 붙이고 흡기구는 그나마 좀 차가운 바람이 들어 올 수 있도록 낮은 높이로 설치해야 본체에 부담이 덜 가겠지요.
@메론론 Жыл бұрын
꿀팁ㅎㅎ
@user_ri49v8sken Жыл бұрын
본인의 희생으로 사람들이 별로 안쓰는 이동식에어컨까지 리뷰해주시는 잇섭님 감사합니다
@ITSUB Жыл бұрын
다음에 이동식에어컨 멋지게 나오면 경험을 살려서 리뷰 잘할 수 있다는 것에 만족합니다 ㅋㅋ
@Space-gw3yj Жыл бұрын
산업과 부동산에 대해 잘모르셔서 그런신거 같은데 당근 해보세요. 요즘 벽걸이 에어컨보다 더 많이 씁니다. 그래서 대기업에서도 계속 신제품 내고 있어요. 현재 국가 정부 사업방침상. 사용량 높아지고 있어요.
@terraformer9888 Жыл бұрын
@@ITSUB형 다음에는 수냉식 에어컨도 써보세요
@KPOP35295 Жыл бұрын
@@ITSUB 형 꼬꼬무 페러디 한번더 해주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lovelydogstar Жыл бұрын
@@ITSUB루컴즈에 듀얼덕트제품이 있던데 리뷰좀....
@user-aerofighter88 Жыл бұрын
듀얼덕트 시공이 어럽게 느껴지신다면 일단 배기호스 덕트부분을 보온재로 감싸서 배기호스에서 발생되는 열을 최대한 방으로 전달이 안되도록 단열을 해주면 단점이 다소 개선이 됩니다. 좀 비싼건 보온후렉시블닥트 라고 해서 닥트 자체에 크린솜이나 유리솜 보온재가 씌워져 있는 제품을 구입해서 아예 배기호스 덕트를 대신하면 되고요.
@eee-z8o Жыл бұрын
이동식 에어컨의 냉방기능은 일반 시스템과 스텐드 또는 벽결이와 동일합니다. 일반 사무실은 벽걸이나 스탠드 에어컨을 추가 하시는게 맞습니다. 같은 평수 벽걸이는 설치비까지 대략 50~60만원, 이동식은 대략 30~40정도, 금액 차이 크지 않습니다. 이동식 에어컨의 효력을 발휘하려면 가정집에서 쓰셔야합니다. 거실이 아닌 방에서 3~4평 방에서 쓰면 완벽하죠. 가끔 시스템 에어컨 설치 안된 아파트 가구 있는데 그런곳은 방에 벽걸이 에어컨을 못달아요. 창문형보단 이동식 에어컨달면 덥지않게 소음은 있지만 괜찮습니다
@just8584 Жыл бұрын
창에 설치할 때 사각 플라스틱틀을 창맨 아래에 꼽고 나머지 부분을 스티로폼을 잘라서 꼽으면 더 쉬웠을건데 원형으로 자르신다고 고생이 많으셨네요ㅎㅎㅎ
@ITSUB Жыл бұрын
앜ㅋㅋ
@channelhaon4957 Жыл бұрын
캐나다 밴쿠버에 살고 있어요. 여기는 다 저런 이동식 에어컨 쓰는 편이에요. 실외기를 설치할 수 있는 집은 개인주택 뿐이어서…시스템 에어컨이 기본으로 설치된 최신 아파트 아니고는 어쩔 수 없이 이동형 에어컨을 쓸 수 밖에 없네요ㅠ 듀얼덕트라니..좋은 정보 받아 갑니다. 저도 같은 LG에어컨이라 듀얼덕트 개조 방법을 잘 알았네요. 고맙습니다.
@불사과 Жыл бұрын
저도 사봤는데 ㅋㅋㅋㅋㅋ 실외기 없지만 그 밖으로 빼는 배출구만 잘 빼면 그래도 없는거 보다는 괜찮은데 아무래도 스탠드나 실외기에 비해 파워(?)가 부족해서 원룸 방 하나 겨우 시원하게 만들더라구요. 실외기 관이 길면 또 그 관에서 나오는 열기가 도로 방을 달궈내버리는..
@caryshim Жыл бұрын
에어컨을 밖에 두고 냉기 호스를 안으로 향하게 하면 더욱 좋을듯합니다. 그러면 듀얼 닥터가 필요없고 음압도 안생겨 냉기만 양압으로 들어가 효율이 높아지고 소음도 적습니다. 이동식 장점을 잘 살려쓰면 없는것보단 좋습니다.
LG이동식 에어컨 사용중인데... 시끄러운거 빼면 설치 쉽고 제습도 되고 요긴하게 잘쓰고 있습니다. 무슨 벽걸이 에어컨 설치하는데 50 부르고 집주인은 이사갈때 원상복구 해야한다고 하고 .... 그런면에 있어서는 훨씬 괜찮은거 같네요.
@최준혁-y9z3 ай бұрын
이동식에어컨은 어느 브랜드가.젤 좋나요??? 엘지가 괜찮은가요???비용은 얼마정도 드셨나요????
@김민재-j8d9i3 ай бұрын
@@최준혁-y9z 60얼마였나 했었고 설치는 직접해서 따로 추가비용은 없었어요 이왕이면 대기업이 좋지않을까 해서 엘지로 골랐습니다.
@김대호-w7m Жыл бұрын
배기호스를 단열벽지(접착용)로 감싸주면 더 시원합니다. 배기호스 부분이 따뜻해져서 온도가 다르거든요 단열벽지로 호스를 감싸주면 차이가 많이 안나게됩니다
@comcom-kr6wb Жыл бұрын
10여년 전의 초기 이동형 에어컨은 흡배기 덕트가 모두 있는 듀얼덕트였습니다. 그런데 근래는 중국산 미국브랜드 일본브랜드 모두 싱글 덕트로 바뀌었어요. 실내의 , 비교적 차가워진 공기로 압축가스를 냉각하는 게 효율이 좋고, 냉각용 압축기 소음을 줄이는 데 유리하기 때문입니다. 대신 바깥의 더운 공기가 안으로 들어오는 겁니다. "조삼모사" 라는 거죠. 조삼모사가 전세계 이동식 에어컨 트렌드가 된지 10년이 넘었어요.
@밥은먹고다니냐-d2y Жыл бұрын
와 생각해보니 그렇네요. 듀얼덕트로 하면 냉각을 더 빡세게 돌려야 하니 소음이 더 크겠군요. 왜 기업에서 듀얼덕트로 안만드는지 드디어 궁금증이 풀렸네요!
@shlee9228 Жыл бұрын
듀얼덕트 사용시 실내공기가 낮아지므로 냉방능력이 높아집니다. 외덕트는 실내음압에 의한 외기침입으로 인해 실내온도가 내려가지 않습니다. 그냥 전기낭비하는거죠
@밥은먹고다니냐-d2y Жыл бұрын
@@shlee9228 원댓글 다신 저분도 그 얘기 한건데요. 제조사들이 소음을 줄이기 위해 실내온도를 포기했다는 얘기잖아요.
저는 파세코 1세대 3년째 쓰는데 너무 만족하고 잘 쓰고 있어요 🥰 자기 전에 제습으로 시원하게 한번 돌려주면 무덥고 습한 열대야에 잠못이루는 한여름밤에 비교적 쾌적하게 잘 수 있어요. 자동으로 켜지고 꺼져서 좋아요. 최적조건 👍 1. 더위 많이 안탄다. 2. 소음에 예민하지 않다. 3. 보조수단으로 쓴다. (대낮말고 비교적 기온이 낮은 저녁 등) 4. 작은 공간에서 쓴다.
@수리부엉이-g4w Жыл бұрын
와 이분뭔데 내가 이동식에어콘 설명을 왜 재밌게 끝까지 다 보고 있는거지😂😂😂
@이종혁-t8v Жыл бұрын
이동식 에어컨 정말 별로지만 창문형도 살수없는 상황에서 작넌 재작년 무더운 여름 그나마 보낼수있게 해준 정말 고마운 친구....ㅠㅠㅠ 저 친구 없었으면 정말 선풍기로 살인적인 더위를 버텼어야했는데 그나마 살만하게는 여름 보내고 그랬습니다...
@ITSUB Жыл бұрын
저도 사무실에서 제자리는 항상 사각지대라 더웠는데 행복을 얻었습니다...
@코돌 Жыл бұрын
저도ㅜㅜ 어차피 더워서 못자는거보다는 신경쓰이더라도 시원한게 더 나음요.. 돈 많이 벌어서 좋은집에서 좋은 에어콘 바람 쐬고 삽시다!
@yeriel1003 Жыл бұрын
크하~대단하시다!! 궁금증이 확 해소됐네요!!
@PixelMeLo Жыл бұрын
창문형도 이런식으로 장단점과 구동원리 등의 내용으로 리뷰해주시면 여러 자취생이나 자기집이 없는사람들에게 유용할듯 합니다ㅎㅎ
@takeiteasy5651 Жыл бұрын
간지러운데 슥슥 긁어주는 잇섭 컨텐츠 굿이잖아👍
@U.M.A.Bottle Жыл бұрын
창문형 에어컨은 아파트 사신다면 관리사무소에 꼭 물어보고 설치를 하세요 소음등의 이유로 관리사무소+입주자대표회에서 금지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콩실뮤직 Жыл бұрын
선택의 차이일뿐 어쨌든 없는것보다는 무조건 좋습니다.. 저도 어쩔 수 없이 이동식 에어컨을 방에 두고 사용하는데 삶의 질이 올라가더라구요
@ITSUB Жыл бұрын
맞습니다... 전 더군다나 더운걸 싫어해서 ㅋㅋㅋ
@Parangme Жыл бұрын
1. 소음 차단은 아이소핑크 2겹을 쓰시면 됩니다. 2. 구멍은 가이드를 이용해서 창문기준 제일 낮은 위치에 뚫으면 됩니다. 3. 가이드를 아이소핑크 2장 사이에 넣어 주고 덕트 장착 노즐을 연결시키는 게 좋습니다.
@hj-cp1pf Жыл бұрын
혹시 아이소핑크를 어떤식으로 해서 소음차단하면 되나요?
@Parangme Жыл бұрын
@@hj-cp1pf 아이소 핑크 2장을 겹쳐서 쓰시고, 덕트 흡입구멍은 2장 겹친 상태에서 뚫어주시면 되고요. 덕트 고정 가이드는 2장사이에 넣고 연결시키면 좋을 듯 합니다. 이미 설명되어있는 부분을 다시 설명해도 같은 소리 밖에 안나오네요. 구멍위치를 가능한 낮은 곳에, 창문 좌우 기준으로 중앙에 내는 것이 좋습니다. 가끔 비가 쓸려들어오는 문제가 있습니다.
@DULOUS-SERVANT6 ай бұрын
이동식 에어컨 야외 작업자나 주방에서 일하는 사람한테 정말 좋아요!실제로 야구선수들도 많이 쓰고요 고성능 에어컨으로 써야 더 시원하고 좋아요! 어스에어 산업용 에어컨 쓰고 있는데 완전 추천합니다!
@해바라기-d1j4 ай бұрын
가정에서도 사용할수잇나요
@신희원-e2z3 ай бұрын
산업용과 가정용의 차이가 먼가요?
@seungwan76923 ай бұрын
@@신희원-e2z 가정용은 집 전체 온도낮추는게 목표, 산업용은 작업자 바로 직빵으로 쏴서 그 사람 단일을 시원하게 하는게 목표
@서성호-f3r Жыл бұрын
창가 쪽에 책상이나 수납장을 둬서 최대한 통로를 짧고 직선으로 해두고 앞에 선풍기를 틀면 좋더라고요 ㅋㅋ 빨래 말릴때나 화장실 습할때 뜨거운바람을 화장실쪽이나 빨래 건조대 있는 방에 두면 진짜 뽀송뽀송해집니다 ㅋㅋ 배란다에 이동식에어컨을 두고 찬바람 나오는곳에 호수를 제작해서 방으로 빼면 공간도 절약되고 소음도 덜하고 참바람만 들어와서 좋아요 ㅋㅋ
@장호-e9j Жыл бұрын
21년식 LG이동에어컨 유저입니다. 아무리 제조사들이 이거 조용해요! 라고 해도 저 기준 절대 잠자기는 틀렸습니다ㅠㅠ 일상생활에는 불편함이 없지만 장단점이 명확한 제품인건 확실합니다! 저는 감안하고 샀기 때문에 후회는 안합니다😢
@super_h_ero8189 Жыл бұрын
선반같은 것을 이용해서 최대한 배기구를 창문에 가깝게 붙여주시면 좋습니다. 덕트에서 나오는 복사열도 줄일 수 있고, 소음도 많이 상쇄됩니다.
@user-taegyeong Жыл бұрын
얼마전 엘지 이동식 에어컨을 구매해서 사용중인데 소음이 조금 거슬리지만 성능은 최고 만족합니다. 창문형과 고민했지만 이동식에어컨이 더좋음..
@제이제이-m9i Жыл бұрын
벽걸이를 못달아서 결국 창문형을 달았는데 창이 2미터가 넘다 보니까 설치도 힘들고 나중에 떌떄도 귀찮겠더라고요. 창문형은 기본 장착틀로 될떄 써야 할듯
@recon12794 ай бұрын
올해부터 설치해서 사용하고있습니다 확실히 소음 및 성능면에서 무조건 해야하고 자동증발 시킨다는 물도 관 연결해서 통으로 따로 받으니까 습한 기운도 거의없습니다. (자동증발해봤자 방 안에서 증발되니까 따로 물을 빼는게 좋은거같아요!!!)
@keithkim8777 Жыл бұрын
왜 200만 넘는 IT 유투버인지 정확히 보여주는 영상이네. 서론 중론 결론까지 설명까지 더 해 알고싶어하는 부분을 정확히 알려줌.
@thlim19 Жыл бұрын
자취할때 에어컨 없는 방에서 살아서 이동식에어컨 쏠쏠하게 썼던 기억이 있네요. 에어컨 옵션 없는 자취방에서는 상당히 유용합니다. 시끄러운건 감안해야하지만요 ㅋㅋ
@funnyflight09 Жыл бұрын
싱글 덕트 제품 꽤 오래 썼었는데, 에어컨이라기보단 바람이 매우 차가운 선풍기 같은 느낌이죠 ㅋㅋㅋ 방이 시원한게 아니라 앞에 있는 사람만 시원해지는 ㅋㅋ 듀얼 덕트는 한번 써보고 싶네요.
@yjh849512 Жыл бұрын
일렉트로 마트에서 33만원에 사서 가끔 사용중인데, 설치기사 안 부르고 딱 본체 가격만 나가서 너무 좋음. 부엌에 뜨거운 공기 던지고 침실에만 찬공기 넣어서 자취로 쓰는데 싸고 바로 사용해서 이정도면 경운기 소리 나도 정말 만족함
@jonesdr.9876 Жыл бұрын
경운기소리 ㅋㅋㅋ ㄷㄷㅡ
@TheForceCommando Жыл бұрын
저도 그냥 이어플러그 끼고 사용합니다... 서음은 이어플러그로 막아도 더운건 못참아서 ㅋㅋㅋ
@더쿠더쿠-o8e Жыл бұрын
경운기 소리ㅋㅋㅋㅋㅋㅋ
@이세훈-b6t Жыл бұрын
그정돈아니고 적응하면 잘만해요 ㅋ 더운거보단 나은듯 ㅋ
@pcspark2206 Жыл бұрын
경운기소리ㅋㅋ죄송한데 그냥 더운게 나아요.
@newcoin2 Жыл бұрын
듀얼 덕트로 개조 하면, 엄청 시원 해져요. 옥션에 듀얼덕트 키트 팔아요.
@유튭계정-y1h Жыл бұрын
유학생들은 꽤 쓸거에요! 기숙사에 에어컨을 설치할 순 없으니 저거 샀는데 막 시원하진 않아도 그래도 없는거보단 나았죠
@790512 Жыл бұрын
작년에 제 방에 에어컫 설치 해려고 하니 외벽에 실외기 설치 불가 하다는 관리사무소 답변으로 포기 파세코 창문 에어컨 샀다가 제 방 샷시가 매립형이랑 고정 불가로 환블 마지막으로 듀얼덕트로 된 이파람 이동식 에어컨 샀는데 소음 때문에 귀마개 하고 자야 하지만 시원 해서 만족 했습니다 이동식은 정말 최후의 방법일 때만 구입흐시길~~
@JimiHenK Жыл бұрын
저도 일반 에어컨 설치가 힘든 환경이라 어쩔수 없이 쓰는데 소음만 감안하면 작은 방에서는 진짜 시원합니다! 전 갠적으로 추천!!
@yaleahhh Жыл бұрын
창문형 에어컨.... 원하무니다.. 개인적으로 쓰면서 만족하무니다.
@가리봉-f2u Жыл бұрын
영상에서 보듯 배출되는관이 불덩어리가 되서 오래틀다보면 관의 열기가 온방안을 지배함. 만약에 사용하시는분들있으면 관을 단열재로 마감하시면 더운 열이 올라오는걸 차단시켜줍니다. 관의 길이는 최대한 짧게 만들고 배출되는 구멍과의 거리를 짧게 만들면 관이 달궈지지않으니 그나마 써볼만해요. 1층사무실이나 반지하 사무실은 한번 도전해보세요.
@RESTOLVE Жыл бұрын
이동식 이라기엔 애매하지만 그나마 조립이 쉬운 창문형 에어컨을 샀고 잘 사용하고 시원하게 보냅니다. 이동식에 대해서는 생각이 많았는데 창문형을 알고 나서 스펙을 찾아보고 이동식보단 창문형을 결정했고 지금은 잘 사용중인데 이동식은 잇섭님 덕분에 이렇게 알게 되네요.
@변희석 Жыл бұрын
듀얼덕트를 동심형으로 하면 더 간단한 구조가 됩니다. 대부분 기종의 보일러는 배관들이 급기와 배기를 동심 듀얼형으로 설치된 것이 많지요. 기기 내부에 분리 판이 설치되어 서로 섞이지 않고 창문 바깥에는 내외 두 관의 입구 위치를 어느정도 다르게 두 동심관의 길이를 달리하거나 하면 되지요.
싱글덕트 상태 그대로 사용하면 기압차이 때문에 외부에서 뜨거운 바람이 지속적으로 유입되기 때문에 괜히 샀네 하는 낭패감을 느끼게 됩니다. 또한 일단 제품 자체 크기가 생각보다도 더 커서 일반 가정집 방에서 사용하기에는 자리를 너무 많이 차지하고 소음도 커서 소음 문제도 분명히 있습니다. 다만 듀얼덕트로 개조하면 확실히 성능은 나쁘지 않아요. 에어컨 설치(실외기 설치)를 할 수 없는 환경이라면 분명히 하나의 대안이 될 수 있습니다. 결론은 이동식 에어컨은 최후의 대안인거지 우선 선택지는 절대 아닙니다
@ITSUB Жыл бұрын
저도 20평 정도되는 공간인데도 듀얼덕트 유무차이가 꽤 크다는게 신기..
@milkys9382 Жыл бұрын
이동식 에어컨 사용중인데 캠핑때 정말 강추합니다. 배기구만 밖으로 빼주면 32평 아팟 거실은 시원해져욤!! 에어컨 앞에 선풍기까지 같이 사용하면 효율 짱짱 입니다.
@youngpak8662 Жыл бұрын
32평이요? 헐... 이동식 에어콘 냉방 효율이 있어서 일반 에어콘처럼 10평형, 9평형등이 있지 않나요?
@milkys9382 Жыл бұрын
@@youngpak8662 이동식 에어컨으로만 절대 불가능하지만 선풍기까지 같이하면 가능해집니다ㅎㅎ
@huiroks Жыл бұрын
와우 ,. 어제 당근해버린 이동식이네요... 다른 회사제품인데 어떻게 서브구성이 물받이까지 완벽하게 생긴게 똑같냐. 벽뚫기 싫어서 창문형>이동형 이동했는데 창문형은 달면 진짜 방이 어두워지고 크기도 크고 위치상 책상이랑 겹치길래 갑갑해서 이동형을 샀었는데 그냥.. 이동식은 호스가 길면 또 거기에서 온풍열기가 나서 약간 도루묵이랄까.. 창문형처럼 쓰다가 결국 거실 에어컨으로 버티기로했습니다..ㅋㅋㅜㅜ
@--ee6dm Жыл бұрын
소음은 쓰다보면 익숙해짐 잘때 조차도. 시원해지면서 단점상쇄. 빈틈 잘 막으면 그럭저럭 쓸만. 실외기 없어. 설치도 간단. 설치비 없는게 최대 장점.
@bluesky-oio Жыл бұрын
설치하는 모습보고 한참 웃고 갑니다.~ ^^ 코믹과 정보를 함께 제공하는 잇섭~ ㅋㅋ
@박여사-x4d Жыл бұрын
올해 너무 덥다고 해서 엘지꺼 딸방에 설치했는데 너무 만족합니다 가격은 80만원대인데 소음도거의없고 너무 시원합니다 코스트코에서 샀더니 와서 설치도 10분만에 금방해주시더라구요 소음은 선풍기돌아가는정도 입니다 아무튼 정말 좋아요.
@ZKM1004 Жыл бұрын
최신형인가 봐요^^
@quadrodcc667 Жыл бұрын
다른 회사의 이동식 에어컨을 사서 쓴 지 2년 됐는데 서버실에서 쿨쿨 잔 경험 덕분에 소음은 뭐 머리맡에 두고 자도 괜찮지만... 바람이 썩 멀리 나가지는 못해서 판떄기라도 대서 바람 방향을 바꾸면 없는 것보단 훨씬 나은 정돕니다.
@ITSUB Жыл бұрын
저도 그래서 중간에 선풍기 하나두니까 너무 최고예요 ㅋㅋ
@가나다-g6k Жыл бұрын
잇섭님 이런 중소형가전(??) 시리즈로 계속 해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도움이 많이 됩니다. 그리고 한국인들 비데 정말 많이 사용하는 것 같은데 혹시 비데 비교나 추천 영상도 기대해봐도 될까요... 저도 비데 없이는 못사는데 새로 갈려고 하니까 생각보다 다른 가전대비 정보가 많이 없네요.
@albert-rl5rg Жыл бұрын
시간 가는줄 모르고 흥미롭게 봤습니다.
@레오나르도디카프림 Жыл бұрын
이동식 에어컨은 보통 산업용으로 많이 사용합니다. 현장에서는 코끼리 코라고 하죠. 공장에서 많이 사용하고 근무자가 더울때 땀 식히는 용도나 실외기 에어컨 설치하기 힘든 환경에 사용합니다.
@project_buleum Жыл бұрын
저희 집 연습실에 에어컨을 설치 할수가 없어서 작년에 고민고민 하다가 포기하고 올해도 고민하게 되는 이동식 에어컨... 이동식 에어컨을 검색 해봐도 정보가 별로 없어서 더욱 더 고민하게 되는 제품이였는데... 드디어 잇섭님께서 이동식 에어컨을 영상을 올려주셔서 너무나 도움이 되는 영상이였습니다!!! 바로 고민 해결했습니다~ 저의 용도는 연습실이니... 소음보다 시원한게 우선이니.. 사는게 낫겠죠??ㅋㅋㅋㅋㅋㅋ 악기 연습하면 연습실 온도는 33도..는 기본이니 영상 보고 사는걸로 확정했습니다!! 너무 유용한 영상이였습니다!!
@침착한침덩이 Жыл бұрын
소움 상관없고 창문형도 뭐도 안되는 상황이시라면 무조건 사세요!!!! 엘지꺼 쓰고있는데 진짜 시원해요 소음 이런거 거슬리지도 않아요 더위앞에서…
@david-r5j1x Жыл бұрын
저도 추천 쪄죽게 생겼는데 소음 참을만 해요 에어컨은 에어컨인지라 진짜 시원해 집니다
@project_buleum Жыл бұрын
@@침착한침덩이 제가 하는 악기가 소리가 커서 소음은 신경 안쓰겠네요ㅎㅎ
@김동현-i9m4y Жыл бұрын
이동식 에어컨 호황기가 있었는데, 불과 2~3년전이였고, 그 당시부터 지금까지 상당히 많은 중소기업 및 해외 기업 이동식 에어컨이 코스트코를 비롯하여 여러 마켓에서 자취생 및 일반 에어컨 설치가 힘든 사람들에게 불티나게 팔린 적이 있었습니다. 그러다 지금의 신식 창문형 에어컨이 등장하고 여러 이동식 에어컨의 문제 때문에 지금은 사장되언 케이스 ..
@Space-gw3yj Жыл бұрын
사장아닙니다. 산업관련 정부 사업방침, 요즘 시장에 대해 잘 모르시고 그런말씀 하는듯 하네요. 요즘도 겁나 팔고 사고 하죠. 오죽하면 대기업 엘지마저 최고가로 뛰어들었을까요
@송현오-z6m Жыл бұрын
코시국에 나다니기도 힘들고 돈없는 자취러들은 여름 폭염에 더위먹어 목숨에 위협을 받으니 선택했던게 이동식 에어컨이었습니다. 하지만 덕트의 구조문제로 효율은 똥망........ 덕트 구조만 제대로 나왔으면 참 좋을텐데......... 차라리 창문형이 훨씬 더 낫다는게 문제죠.
@user-hy6fd1zx5x Жыл бұрын
창문형 에어컨은 설치와 분리를 반복 하다 보면 창틀에 기스가 생깁니다. 제품 무게와 설치방법을 생각하면 너무나 당연한 현상 입니다. 추가로 우천시 창문형 에어컨을 가동 시 빗물이 설치 키트 사이로 들어와서 벽지가 젖고 곰팡이가 발생 할 수 있습니다. 매우 꼼꼼하게 방수 테이프로 모든 구멍을 막아야만 빗물, 벌레 유입을 막을 수 있는데 이 점에서 이동식 에어컨이 훨씬 유리 합니다. 자가증발 모터고 나발이고 습도 높은 여름에는 자가증발 되지도 않아 아랫집으로 그대로 응축수 흘러 내려서 관리사무소에서 사람 찾아 옵니다. 파세코 2세대, LG 듀얼인버터 이동식 둘다 써봤는데 각각 장단점이 명확 합니다.
@hyewoncho197 Жыл бұрын
다들 이동식 에어컨 안 좋다고만 하던데, 장점 단점 명확하고 자세하게 짚어주셔서 좋네요
@Rat.Hammer Жыл бұрын
저렇게 흡입측에 덕트를 달게되면 팬 성능에 문제가생깁니다... 특히 흡입측에 가느다란덕트를 두개를달았는데 이러면 마찰손실이 더 커져요....빨아들이는 풍량이 충분치 않으면 내뱉는양도 줄어들게되고 장비내에 열이 안빠지게됩니다... 저렇게 사용할것을 상정하지 않고 팬을 설계해 넣었을테니 발생하는일이죠
@@DDUNBAE 태어난후 얼마 안된 애들은 청각발달이 완전는 안되서 소음에 둔감하다고 티비에서 본기억이 나네요 정확한 기간은 기억이 안나요 ㅋㅋ
@Space-gw3yj Жыл бұрын
엘지가 소음이 제일 적다고 했어요!
@오형석-v5f Жыл бұрын
06:33 나머지 틈은 사춤용 폼과 전용 폼건으로 그냥 쏴버리세요 처음엔 끈적거리는데 굳고나면 칼로 커팅하면 되고 나중에 아이소핑크(핑크색 단열재) 때실때면 그냥 칼로 깔끔하게 다 떨어집니다.
@ITSUB Жыл бұрын
오?! 나중에 창틀에서도 깨끗하게 제거되나요??
@대한국인-h7m Жыл бұрын
창틀엔 비닐랩이나 종이테잎등으로 보양작업하시고 나중에 폼제거후 때어내시면 자국안남을듯요
@오형석-v5f Жыл бұрын
@@ITSUB 넹 건축기사로 일하고 있는데 현장에서도 폼 사춤 필수로 사용합니다! 더군다나 PJ창 같은 경우 철골 구조에 폼을 쏘는거기 때문에 다 굳고나서 커터칼로 그냥 숙 그어버리면 회뜨듯이 깔끔하게 떨어집니다. 윗분말씀대로 보양작업 하고 쏘시면 더 좋구요 애초에 폼이 초반 접착력도 있어서 A와B를 붙일때 틈새 막기위해서 사용합니다.
@Travel_over_sea Жыл бұрын
저 흡배기호스 에서 들어오고 나가는 열이 꽤 되는 편이라 좀더 효율을 올리려면 아예 이동식 에어콘의 높이를 창높이와 맞춰 올려서 호스길이를 극단적으로 줄여 버리는쪽이 더좋더군요. 실제로 아예 붙박이로 (사실상 창문형과 비슷해버리게) 창문에 밀착해서 설치하신분의 사용후기 보면 효과가 꽤 좋다고 하더군요 밀착할수 없어서 어쩔수 없이 약간이라도 호스를 써야 한다면 호스에 단열재를 감싸서 열을 차다는 하는 방법도 있고요
@bright_weather Жыл бұрын
공감. 그래서 배수관 연결문제도 있고 해서 창문높이로 올려 놓고 쓰고 있어요. 검색해보면 다들 그렇게 해서라도 관 길이를 줄여 쓰더라고요. 관에 씌우는 방열천을 끼워 팔던데 관이길수록 별 효과 없음.
@황개리-v1w Жыл бұрын
이동식 설치는 완벽하게 하기 힘들어서.. 고정시킬 필요가 없음 그러면 창문사용하기 불편한데.. 잠깐 에어콘 돌릴때만 설치 그리고 호수빼고 그리고 창문닫고 자고 그렇게 사용함~~~
@cionidae Жыл бұрын
실외기에 연결된 주름관은 배기를 위한 용도입니다. 그럼 흡기는 어디서 하냐구요? 당신의 방에서 하죠 ㅎㅎ 그럼 이제 당신의 방은 기압이 계속 낮아지면서 온갖 곳에서 공기를 빨아들입니다. 문틈새(더운공기), 수챗구멍(하수구공기) 등등에서요
@NingenX Жыл бұрын
실제로 이동식 에어컨이 유용한 (개인적으론 유일하다고 해도 된다고 생각하는) 상황은 정상적인 냉방을 누릴 수 없는 실외에서 쓰는 것입니다 ㅠㅠ 아무튼 바로 앞은 시원하니까요.
@ITSUB Жыл бұрын
바로앞도 시원하긴한데 듀얼덕트 개조차이도 꽤 컸어요 ㅎㅎ
@나는강아지-w6x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0만 테크유튜버라고 하기엔 처음부터 끝까지 오랜만에 무식한 감성이라 좋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
@vf316 Жыл бұрын
이동식 쓰다가 창문식으로 바꾼 경험상 이동식은 배관도 그렇고 맘에 안드는 부분들이 계속 생기는데, 창문형은 약간의 소음 빼고는 일반 에어컨이랑 차이를 못느낄 정도로 만족하고 있음요. LG가 이동형 만들고 그 다음해에 삼성이 창문형을 만들었던걸로 기억하는데, 작은 방에 에어컨 필요하시면 무조건 창문형으로 추천드려요. 저런 가로형 창문이면... 어쩔 수 없네...
@uwudwoo Жыл бұрын
계절에 따라 뗐다 붙였다 해야되는데... 창문형은 본체를 들고 옮겨야해서...
@509th_Bomb_Wing Жыл бұрын
창문형 썰을 풀어드리면.. 해외에선 꽤 오래전부터 lg창문형 꾸준히 팔았어요 토요토미(...) 창문형이 정식수입되면서 히트를 쳤고(lg역수입 해외직구 사용자가 많이 넘어감-변압기가 필요 없다는 게 큰 메리트) 국내외 대형 기업이 돈이된다 판단해서 국내에 토요토미(...) 수준으로 대충 만들어 내다가 생각보다 잘 팔리고 경쟁이 붙어서 창문형 인버터가 50이하로 나오는 지경에 이르렀죠
@GonZo9072 Жыл бұрын
일단 가격이 창문형이 더 비싸니까
@moonp3890 Жыл бұрын
창문형 에어컨은 금성전자 시절에도 있었음...국내엔 2011년까지도 생산 판매하다가 (가로형)단종되었고 해외엔 계속 (가로형) 판매하다가 파세코(세로형)가 많이 파는 구 보고 돈냄새 맡고 2022년부터 다시 판매 시작(세로형)
@vf316 Жыл бұрын
아 삼성이 처음 만들었다는건 아닙니다 ㅋㅋㅋ 옛날부터 있던건 알고 있어요. 그런데 국내는 수요가 없어서 해외에서만 주력으로 판매된걸로 알고 있습니다. ㅋ 미드 덱스터 보면 거기에도 시즌1부터 창문형 에어컨이 나오더군요 ㅋㅋㅋ
@터닝포인트이정현 Жыл бұрын
정말 설치 애매하고 에어컨없는방 월세나 전세인데 잠깐사는거다 혹은 작은 작업실 10평정도는 충분히 쓸만합니다! 소음보단 더운게 싫다하면 쓸만해요. 다만 흡배기 작업을 잘해야합니다. 배기에 빈틈이 없어야하고, 방어디에선가 틈이 있다면 그만큼 뜨거운공기..... 영상 보면서 쓰고있었는데 다 설명해주네요. 저는 엄청 만족하고썼어요.
@YWNKHIA Жыл бұрын
자칭 에어컨 설계 전문가 입니다 ㅎㅎ ( ACRC 전공이고, 스페셜티는 자동차 에어컨 입니다 ^^;;) 사실 한국은 대부분 콘크리트 구조라서 잘 모르실 수도 있지만요 에어컨의 기본은 창문형 입니다. 미국은 이걸 창문에 걸지 않고 벽울 뚫어서 설치하죠 허허허. 벽걸이나 스탠드형은 창문형 (일체형이라고 부를까요? ㅎㅎ) 에어컨을 설치할 수 없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냉매가 이동 할 관을 뽑아서 설치를 하는 경우지요. 사실 원리나 효율 등등을 종합적으로 따졌을 때 가장 공학적으로 이상적인 에어컨은 창문형입니다 ^^ 벽을 뚫어서 붙박이로 놓으면 진짜 완벽하죠!
@black220__swich17 Жыл бұрын
8:11방심했다 ㅋㅋㅋㅋㅋ
@Ares-yc8wf Жыл бұрын
아직 한가지 개조가 남았습니다... 배기구가 40도로 뜨거워져서 주변 공기를 데우기 때문에 손실이 생깁니다. 배기구에 단열처리를 해야줘야합니다. 단열테이프를 잘 감아서 단열처리까지 완벽히 해주세요
@생각이현실로된세상 Жыл бұрын
그런 후 아이소 핑크로 작은 에어컨 방을 만들어 준 후 냉기만 나오게 하면 소음도 견딜수 있습니다.
@ITSUB Жыл бұрын
헉...
@Yeddung_Keyboard Жыл бұрын
이동식 에어컨 리뷰라니ㅋㅋㅋㅋ 언제나 하지말라는 게 제일 하고싶은 법이죠! 잇섭님 오늘도 재밌는 리뷰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닼ㅋㅋ
@changmoonlee9862 Жыл бұрын
너무 더워서 이동식 에어컨 알아보는 중인데 궁금했던 내용들을 잘 설명해 주셨어요
@김영봉-u1g Жыл бұрын
시골에서 가끔 쓰니 크게 나쁜지 않아요 농사하고 오후에만 소리가 좀 커서요 물은 나오지 않음 작은방 딱 입니다 에어컨 설치가 어렵운 시골집 흙집 밤에는 시원한집
@낚친놈-k2k Жыл бұрын
전 엘지꺼 이동식에어컨 사고 완전 잘 사용하고있는데 이렇게 사람들이 안좋아하는지는 몰랐네요... 전기요금도 많이 안나오고 방 완전 시원해집니다 소음은 확실히 있는편인데 저는 한번도 시끄러워서 못자겠다 생각해본적은 없구요 방에 아기까지 세식구 자는데 아기도 안깨고 잘 잡니다 더워서 못자는것 보단 100배 낫습니다 창문형 설치가 불가하신분들은 이동식도 나쁘지 않으니 고려해보시길 바랍니다
@요엘리3 ай бұрын
아 네 이 리뷰는 거르세요... 전 이 영상을 봤음에도 샀는데 두어번 돌려보고 당근했습니다 애기가 안깨기는 무슨 아랫집에서 올라올까 무서워요 창문형을 사세요 창문형 사고 신세계를 느꼈습니다
@aaajuda8986 Жыл бұрын
0:01 속눈썹 떨어져있어요
@잠온다난 Жыл бұрын
이동식 에어컨을 4년 정도 사용하다가 처분했습니다. 잇섭님 영상과 모든 구성품은 동일했습니다. 4년 정도 지나니까 체감적으로 느껴지는 냉방효율이 떨어지더라구요. 소음이야 감수하고 사용했었는데... 문틈에 설치하는 것이 다소 불편하기도 했고, 열기 배출구에서 창문까지 이어지는 통까지 이어지는 아코디언에서 빼앗기는 냉기도 꽤 되더라구요. 요즘 제품은 시간이 지나면서 떨어지는 냉방효율이 조금 궁금한데 몇년 뒤에 꺼내서 다시 한번 리뷰 부탁드려도 될까요? P.S)참고로 배수같은 경우에는 의외로 물이 엄청 자주 나오는게 아니라서 1달에 한번씩만 화장실 가셔도 비워주셔도 될꺼에요.
@ITSUB Жыл бұрын
몇년.. 사용 할 수 있으면 써보고 알려드릴게요 ㅎㅎ
@루베르루나 Жыл бұрын
산업 폐기물행...ㅠㅠ
@blues_hole Жыл бұрын
실외기 일체형이니까 소리가 큰거죠. 실외기없다면 애초에 실외로 보내는 호수가 없어야죠. 진짜 없는건 얼음넣고 바람만 쏘는 방식임.
@김람보3 ай бұрын
영멘 : 구매 감사드립니다. 호갱님. (휘쎈 이동식 에어컨 사용중인데, 만족 합니다.)
@Sketcherobrine Жыл бұрын
디스크 시장을 평정했던 이동식 선생님 이야기 듣고 왔는데 에어컨 사업이 잘 안되셨다고 해서 안타깝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