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어 가는 새끼 고양이를 살리려는 어린 엄마고양이의 가슴 아픈 행동에 가슴이 무너집니다...

생명이 이렇게 어렵고 길에서 버텨낸 길냥이들이 얼마나 대단한 존재인지요.
오늘 영상으로 별이 된 우리 작은 아가들은 보내주렵니다. 다음 영상부터는 희망 가득한 모습으로 뵙겠습니다.
#통이네 #길냥이 #cat #캣맘 #반려동물 #고양이장난감 #유기묘구조 #아깽이
#아기고양이 #귀여운고양이 #크림냥 #아메리칸숏컷 #스코티쉬폴드 #스코티쉬스트레이트 #猫 #猫のおもちゃ #可愛い猫 #새끼고양이 #kitten

[@catmamstory]

안녕하세요. 통집사입니다. 정말 정신없는 3일이 지나가고 있습니다. 생명이 이렇게 어렵고 길에서 버텨낸 길냥이들이 얼마나 대단한 존재인지요. 오늘 영상으로 별이 된 우리 작은 아가들은 보내 주렵니다. 다음 영상부터는 희망 가득한 모습으로 뵙겠습니다.

[@purplebean]

사랑이였고,,, 사랑했고,,, 사랑이라 생각하고,,,, 지금도사랑하고,,, 너무 고생 하셨어요 감사합니다♡

[@lazycat4725]

너무 많이 애쓰셨어요. 이제 숨돌리시고 집사님도 추스리세요. 눈으로만 산구완 한 저로서는 감사할 뿐입니다.

[@until83ify]

너무 애쓰셨어요 가슴 아프지만 잘 보내주자고요. 짱돌이가 잘 커줄거라 믿어요

[@user-wt1su5wt6e]

영상보며 저도 눈물나네요 생명은 소중하고 신기하지만 인연이 있나봅니다 슬픔은 저편으로 밀어내고 호빵이랑 남은 아가는 건강히 잘지냈음 바랍니다 아가냥아 잘자라라

[@user-xi8sw2hd2q]

뭐라 위로를 해드려야할까요. . . 통집사님. . ㅜ. .ㅜ 함께 눈물흘려요. . 영상보며 응원할게요

[@heim1725]

길에서 출산하는 엄마 강아지 엄마 고양이들이 정말 대단하고 숭고한 존재들이군요. 고맙고 더 미안해집니다. 집사님, 좀 주무셔요. 고생 많으셨습니다

[@hjlee6248]

호빵이가 경험이 없을뿐이지 아가를 사랑하는 모성애까지 없는건 아니였네요. 대부뷰 새끼들이 살가망이 없으면 어미들은 아예 거들떠도 안보는데 호빵이는 마지막까지 아가를 지키려고 하는걸보니.. 우리작은 천사들은 담세상에는 꼭 사람으로 태어나길.

[@user-mm6lw7nf3r]

아고.. 떠난 아가들도 마음 아프지만 통집사님 눈물에 가슴 아립니다 ㅠㅠ 너무너무 고생하셨구요. 가여운 냥이들 보살펴주셔서 감사합니다. 따뜻한 마음가진 통집사님 힘내세요~ 식사 잘 챙겨드시고 아프지마세요 ^^

[@user-os2pr8ui7i]

저도 이 영상이 진짜 슬프게 와닿는데 위로에 글 만 잇는건 맞는거 같아요 영상에서 보면 애기가 젖을 찾지 못해 겉도는데 집사님이 하신 행동으론 그저 젖위치를 찾아 주는것과 지켜볼 뿐이었어요 아무리 해도 빨 질 못하면 어느정도 체력이 잇는 상태일때 분유를 조금씩이라도 맥여 보셨어야 하는데 호빵이 개구 호흡 하니 가서 주사 맞히면 젖두 못물리는 상황이라고 일러주셨는데 호빵인 병원까지 데려가시면서 애기는 왜 병원두 못가봣나 라는 생각두 드는건 어쩔수 없네요.. 전 그 병원장님 말두 이해가 안되는게 체온 유지만 시켜두 산다는게 참.. 모든 동물은 갓태어나서 젖을 먹지 못하면 당연히 죽어요 초보집사님이신진 모르겠으나 안타까운 생명이 그저 홀로 버티다 별이 된거 같아 맘이 아프네요

[@user-mv6sm3ns6v]

초산인 저희냥이 5마리 새끼중 한마리만 자기 힘으로 낳았고 4마리 제 손으로 뽑아서 빼냈습니다. 엄마냥이 출산전에 초유분유 준비해 뒀고요. 출산때 탯줄 고양이가 못잘랐고 제가 다 잘랐습니다. 소독가위 소독실 거즈손수건 여러장 준비해 뒀습니다. 그리고 엄마냥이가 태반은 1개정도만 먹이고 나머지는 치우셔야 해요. 다 먹으면 엄마냥이 속 안좋아요. 열날수도 있고요. 고양이라고 다 새끼 잘 낳는거 아니니 미리미리 준비하고 출산을 기달려야 합니다. 태어나 고양이 젖 잘 못찾는 아이 많아요. 젖먹어도 젖잘 안나와서 부족하고요~ 못먹어서 죽을까봐서 첫날부터 초유분유 다 먹였어요. 그 후 저희 냥이 젖 부족해서 당연히 분유랑 병행해서 계속 먹였고 다섯마리 다 무사히 잘 커서 지금 7살입니다. 안타까워서 몇자 적습니다. 혹시 산모고양이가 있다면 그냥 고양이만 믿고 기다리지 말고 미리미리 준비해 두세요~

[@user-kb8nb9oe1e]

길애들은 도대체 엄마가 되는지,,,,, 정말 강한 아이들이군요,,,,,

[@user-wx7md4xe7j]

정말 공감합니다 너무 대처하지못산것 같아 많이 안타깝네요 앞으로 냥이의 출산을 기다리는분들이 도움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user-cr1qg4pc5h]

저도 공감합니다.. 어미만 믿을게 아니지요.. 출산전 ..미리 대비를 하여 준비하는게 맞다고 생각해요..아쉽고도 안타갑네요ㅠㅠ 젖을못찾고 못먹을때.. 지켜볼수밖에 없었는지... 보는내내 안타가움에 ㅠㅠ.. 말을못잇겟네요..하

[@user-ft6kk5rn2p]

안타깝지만 저도 공감합니다. 정보나 지식이 부족했다면 미리 공부하고 이런.저런상황에 대비를 하셨으면 좋았을텐데요...ㅜㅡㅠ

[@user-hq4nl5jz1k]

호빵이 새끼를 살리려는 모성이 계속 눈물이 주르룩 비처럼 흐르게 합니다 집사님 흐느끼는 소리가 목을 메이게 합니다

[@riapark70]

엄마 젓을 찾지만 빨지를 못해서 간것 같은데 잘은 모르겠지만 신생아고양이 분유같은걸 먹여 줬으면 희망이 있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이 드네요. 저희애도 학교갔다오다 태어난지 얼마 안되 눈도 못뜬 강아지를 줏어왔는데 강쥐분유 먹여주니 살더라구요

[@friends_nyangmung]

이런 모습 보면 길에서 출산해서 돌보는 길냥이 엄마들이 얼마나 대단한지 느껴져요

[@Anna-jr6rt]

그러게요. 그 열악한 환경에서도 출산하고 길러놓은 거 보면 경이롭게 느껴집니다. 가슴이 아프구요 부디 🙏 동물들의 생명도 똑같이 존중받고 살기 좋은 세상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user-gu1mc3pf4z]

네 제맘도 똑같습니다 통집사님 사랑합니다 🌻🙆‍♂️💗💗💗🍀😭

[@user-rh6db3xn1b]

집사님이 너무 힘드실것같아요 몸도 마음도~~♡ 토닥토닥♡

[@vivivsl]

정말 맞습니다... 어떤 구원의 손길도 받지 못하고 아기 낳는 우리 길냥이들 ㅜㅜ

[@user-tm5fw8uk9k]

제가 들르는 골목... 까미라고 이름 지어 준 아이... 장마 때 차밑에 와서 나를 바라보는 아이... 어느날 너무 더럽고 힘든 모습이어서 사진 찍어 선생님께 진단 받아 약을 먹였어요... 차밑에 보이면 추르에 섞어 주는데... 일주일 분 주셨는데, 세번 밖에 못 먹였어요... 그리고는 또 한참을 안 나타나길래... 다른 곳으로 갔나... 싶었는데, 깨끗해진 모습으로 두어 달 지난 뒤 골목 전봇대 밑에 러시안블루같은 제법 냥이 꼴난 회색새끼 둘을 데리고 제 앞에 와서 저를 바라보더라고요... 마음은 무너지지만 어미의 마음이 아이들을 자랑하고 싶어 하는 모습이어서, 까미야 아이들 예쁘네 ~ 칭찬해 주었습니다... 날마다 가는 밥자리에 가면 셋이 나오곤 했는데... 어느날 아이도 잘 안 보이고... 오늘은 차밑에 와서 또 저를 쳐다보고 있길래, 캔과 닭고기를 주고 왔습니다... 또 길에서 고생해야 하는 아이들... 이 땅의 모든 생명이 행복해지는 세상이 되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user-ji6um9iw2y]

마음이 많이 아프네요..... 통집사님도 얼른 마음 추스리시기 바랍니다ᆢ 호빵 이와 남은애기 ~ 건강하기 기도합니다ᆢ

[@mycatconan]

많이 힘드셨네요... 마음 추스리고 남은 아가와 호빵이 건강하기를 바래요 모든 생명이 살아내고 있다는 것이 얼마나 큰 일임을 알게 되었어요 잠깐 왔다가 간 녀석들 다음에 건강하게 태어나서 살아줘 !

[@Jin-oc1be]

짧지만 집사님, 어미냥 보살핌 받구 별이되었네요. 통집사님께서 마음고생 몸고생많으시네요..ㅜㅜ 별이된아가들은 안쓰럽지만 남아있는 가족들을위해.. 힘내세요!!!!!!

[@60_05]

호빵이 젖을 짜서 먹여보시지ㅠ(오지랍) 끝까지 오물오물 하고 있는거 보니 맘찢ㅠㅠ

[@user-zq9ed4jg1o]

골드는 젖을 못먹어서 죽은것 같네요ᆢ너무나 안타까운 일이네요....

[@user-nb4fu2xd4m]

보는 내내 답답함이... 처음부터 축 늘어져 있던 아이가 아니여서인지 아깝게 놓친것 같아 맘이 안좋네요

[@user-hm4jl4lq9f]

설탕물이 아니라 젖을 전혀 빨지못하니 초유를 입에 흘러 넣어줬어야 힘이 났을텐데 안타깝네요 예쁜아가야 가슴아프다~ 호빵이도 맘처럼 안되는게 육아네요 집사님 맘 추스리시고 힘내세요 누구도 모든 상황을 적절히 처치하지는 못해요~

[@SUBIN513]

@오늘태연 네 있는걸로 알고있어요~

[@user-yo1rm8xm5d]

동감하고갑니다..아이가 젖을 빨지못한다면 고양이분유라도 타서 주셧으면 어땟을까싶네요..상황에따라 대처를 다할순없지만..마음이 아프네요..집사님 마음은 오죽하겠냐만은..ㅠㅠ

[@user-iu5ul7nv3o]

@@user-oy8ip4zr7t 공감합니다.. 너무 답답하네요 영상만 보면 방관한것처럼 보입니다 ㅠㅠ

[@user-iv4nu7go6l]

인공 수유 했으면 살았을거 같은데 그걸 왜 보구만 에효 고양이 까페에 문의만 했어도 알수 있었을텐데 안타깝네요

[@user-zl6ph2hv9u]

우유을 좀 먹여주셨으면 안타깝긴하네요. 저도 지식이 많은 사람은 아니지만 초등학교때 눈도 못뜨 고양이 약병에 우유담아 키워낸적이 있었는데요. 어미가 버리고 간게 부모와 떨어져 살게된 내처지같아서 학교 급식에서 나오는 우유 남겨와서 길러낸적이 있었는데. 요즘엔 사람먹는거 고양이 먹는거 다르다지만 뭐든 먹이자 싶어서... 보는 내내 너무 안타깝긴했네요.

[@user-co9xw7my8q]

젖을못빨면 주사기로 억지로라도 분유라도 먹였어야 되는데 .. 가슴아프시겠네여.힘내세요

[@HMo_o]

우리 애도 1살무렵 5마리 출산했는데.. 두마리가 젖을 잘 못먹어서 kmr분유 급하게 사와서 그 두마리는 인공수유해줬어요... 그랬더니 극적으로 5마리 모두 잘컸음... 집사님 마음은 아프시겠지만 왜 그 흔한 인공수유를 해주지않았나요 ㅠ ㅠ 영상보다 답답해서 글적네요. 저두 집사초보이지만..

[@SungShin-zl4md]

진짜 죽어가는 모습만 찍고 울고 있네요 흔한 인공수유도 안해보고.. 나름 고양이 집사신데..

[@user-ge6os7to6z]

한맘으로 기도합니다~ 울 통이맘을 꼬옥 안아주고 싶네요..ㅠ 그럼에도 기운내셔요..ㅠ

[@user-wf3hv9cb7z]

편집된 영상만 봐도 이렇게 눈물이 나는데 통집사님은 옆에서 얼마나 많은 피눈물을 흘리셨을까요... 멋모르는 사람들의 입방아는 무시하시고 잘 추스르세요. 아무도 겪어보지 않고 훈수둘 수는 없습니다. 공감과 위로면 충분해요... 통집사님만 바라보고있는 냥이들 생각하셔서 힘내세요...

[@yunpark6438]

주사기로 초유라도 먹였더라면.. ㅠㅠ 따뜻한 믈 패트병에 담아 대주고 손으로 마사지라도 계속 해주었더라면.. ㅠㅠ

[@user-vt1uz3ql1q]

저도 보는내내 그부분이 너무 아쉬웠어요 .. 에휴… 저도 새끼 안돌보는 초보어미가 낳은 애들 (한마리는 가슴기형) 제가 대신 수유해서 키웠는데.. 그때 저도 잘몰랐지만 병원에서 알려주고 검색해보고 해서 여차저차 잘 넘겼는데… 병원에서 왜 아무것도 알려주지 않았을까요 ..ㅠㅠ

[@user-ly8ow1jd3j]

맞아요 그냥죽으라고 하는것같내요 에이 짜증나 이런거 올리지말고 지식 쌓아서 불쌍한 애들 소리소문없이 잘 돌봐주고 잘 키우세요

[@SungShin-zl4md]

새끼낳다 바로죽어버린 어미 대신 핏덩이를 서울우유로 키워냈던 옛날 어릴쩍 생각난다… 그땐 반려묘,견 개념도 없던 시절이라 그저 종이팩우유를 조그만 티스푼에 입벌려 강제투입하면서 살려낸다고.. 몸짓이 그렇게 크진 않았지만 그래도 잘살다가 갔는데 요즘같은 좋은시절애 어떻게 저리 보낼수도 있는지..

[@user-jh9mr8jc7h]

집사님.. 애기들 눈이 안떠져있기에 호빵이 찌찌에 입을 한참동안 가져가 놓고 아기들 먹을내내 계속 도와주시죠... 주사로라도 입에 우유를 조금씩 밀어 넣어주셨더라면..ㅡㅜㅜㅜㅜ

[@phantomii2023]

짧은 인연이지만 다시한번 신통 방통이가 생각나네요 맑음아 고양이별에서 신통,방통이 형아들 만나서 행복하게 지내라 집사님도 마음 편히 가지세요 어차피 이별은 오게 되어 있고 좀 일찍 헤어진것 뿐입니다

[@user-nv4iv9ql8k]

고생하셨어요 아가들도 별에서 기역할꺼예요 감사합니다

[@jellyfish7789]

너무 슬프네요...아가가 젖을 못 물었으면 젖병수유라도 해줬으면 좋았겠다 싶어요...슬프네요...별이 된 아가들 보니 저희집 마당냥들은 잘 키우는 엄마냥이였네요...부디 다음엔 건강히 태어나기를...

[@JuleS-qt4ke]

그러게요.. 울고 있지 말고 수유만 해 주셨어도…

[@user-me8ll3jg7h]

촬영이 중요한게 아닌것을..고양이는 아파서 죽는거보다 못 먹으면 간에 무리가 와서 합병증으로 위험한 경우가 많아요. 특히 아기 고양이의 경우 3시간 간격으로 먹어야 하는데...

[@user-sb4gi7pm4f]

그러게요. 다른집사들 영상을 보니 분유를 타서 강제급유도 하더군요.

[@gunbustu822]

왜 인공수유 시도를 안하셨는지 여쭤봐도 될까요? 보는내내 영상에선 인공수유 시도가 없었는데 슬퍼만 하시고 시도는 해보신건지요ㅠ? 저도 태어나자마자 첫날부터 3시간간격으로 잠못자고 계속 먹이면서 새끼들 살렸는데 영상을 보는내내 머릿속에 같은 생각만 멤돌더라구요

[@user--df3fwgsq8j]

두마리 다 떠나보낸건 진짜에바인듯

[@jackychen828]

영상

[@chococookiemom]

얼마나 힘드셨을지 ㅠㅠ 두 작은천사들이 고별에서 편안하게 있을거라 믿어요 집사님도 호빵이도 힘내세여 늘 응원합니다

[@user-yj1bg1mi9c]

수유를 왜 안해주셨는지가 정말 너무 궁금하다….

[@user-moon-shin2012k]

@@honey_juni 영상을 보고 위에 자막을 보고도 그러한 말을 해 상처를 헤집는 이유가 뭔 가요 아가도 중요하지만 엄마인 호빵이도 상태가 안 좋아서 엄마에 더 집중했다는 통집사님 최선을 다했어요 말로 상처를 주면 님이 더 대단하게 느껴지나요 통집사님이 얼마나 이일로 자책을 했는지 상처를 받으셨는지 아시는지 님이 다 아는 식의 말 몇마디가 듣는 이로하여금 얼마나 상처를 해집는지 아시는지 그곳에 없는 님의 몇 말로 다 아는 듯 하지마세요

[@Mooomin_]

@@user-moon-shin2012k진짜 궁금할수도 있잖아요

[@terrywoo6293]

​@@user-moon-shin2012k 흠...설탕물은 주셨잖아요. 의사가 하지말라는 설탕물 수유대신에 초유 사서 바로 먹임되는건데... 액체로 팔잖아요

[@_catmomj]

아가들의 명복을 빕니다. 저또한 밥주던 어린 길냥이가 임신을해서 고민끝에 집에 데려왔는데 그날 밤 새벽에 출산을 했어요. 마음의 준비도 산실 준비도 없이 꼬물이들이 태어나버렸죠. 태반도 탯줄도 소독한 가위로 끊어주고... 첫째만 도움없이 나왔고 둘째부터 넷째까지는 제가 도왔어요. 강아지만 키우던 저였는데 운이 좋게도 다 살아서 저와 5년넘게 살고있습니다. 사실 운이 좋았다는걸 호빵이 영상보며 알았네요 ㅜㅜ 근데 임신했던 시절 엄마냥이가 길에서 영양이 부족했던건지...엄마부터 아이들까지 병치레가 장난아닙니다. ㅜㅜ 정말 고생하셨고 최선을 다하셨어요. 앞으로는 좋은일들만 있기를 기도합니다. 힘내세요!!! 다시한번 떠난 아가들의 명복을 빕니다

[@user-ej3wd1xf6i]

살릴 수 있었다. 저보다 더심한 새끼 고양이도 살렸는데 안타깝네 우리 호랑이는 떨어져서 외상도 있었는데 젖병물리며 살렸었는데 별이됬다는 표현이 더 슬프다.

[@user-uz7ev9hi3n]

오늘보앗습니다 저도양이를사랑합니다 그래서인지 양집사님의따뜻한마음 눈물에마냥 눈물이흐릅니다 고생하셧습니다 길거리에잇는아가들 넘 마음아파요 수고하셧습니다

[@kkukkucat]

눈물이 나네요. 남은 아가가 건강하게 잘 자랐으면 좋겠어요. 수고하심에 감사드립니다.😻😻❣️

[@park-uo4vx]

어린아가들아...부디 그곳에서는 아픔없이 행복만해라~~ 길위 모든 길냥이들 삶이 얼마나 힘들고 고통스러운지 인간들이 쫌만 양보해서 같이 공존하면 냥이들이 안전하고 편안할거같은데... 그런 세상이 오길 늘 기원합니다

[@cat__doong]

참고 참던 눈물이 통집사님 흐느낄때 같이 터져버리고 말았습니다ㅠㅠ….. 정말 촉박햇고 안타까웠던 순간들이 느껴져서 너무 힘들었어요. 통집사님은 어떠셨을까 가늠도 되지 않습니다. 어리고 어렸던 아가 호빵이가 세상으로 힘들게 내놓았던 우리 꼬물이들…. 좋은곳에 있겠지만 비가 많이 온다니 또한 오지랖스런 마음에 아가들의 별이 걱정이됩니다. 그러나 통집사님…다시한번 말씀드리지만 절대 자책마시고 힘내세요. 고생많으셨고 통집사님,우리들의 마음이 짱똘이, 호빵이에게도 간절히 전달된다는것을 믿고 건강한 호빵이,짱똘이 기대하겠습니다. 구구절절이지만 정말 위로드리고 싶어요.

[@user-bt7lq4lb1d]

너무슬퍼서 울엇읍니다 아기들도고별에서다음생을잘준비하고있을겁니다 화면으로만봐도이케눈물이나는데직접격으시는분은얼마나힘드실까다시생각됩니다

[@user-gd5ml6kn6i]

골드아가 인공수유 했으면 어땠을까요ㅈ많이힘드셨겠어요

[@everysecond_counts]

정말 눈물없이 볼 수 없는 영상이에요ㅠㅠ.. 세상 모든 엄마가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이 세상에 나오게 해주고 버틸 수 있게 해주시네요. 고생 많으셨어요 통집사님!

[@user-gn5oc8lz7l]

호빵이의 애뜻함과 아가들을 살리려는 갸륵함과 애절함이 절절해요 지켜보며 얼마나 애타고 절박함으로 견뎌내었을까? 그사랑과 노고에 응원하며 축복합니다 못다한 생명은 자연의 섭리로 맡기고 긴박했던 순간들 내려놓고 좋은날만 기대하세요

[@gold_star2023]

집사님 흐느끼는 소리가 가슴을 후벼파네요ㅠ 어렵게 출산했는데 허무하게 두아가가 떠나버렸으니 집사님맘이 오죽했겠어요 그래도 빵이와 남은 아가가 있으니 힘내주세요 감사합니다~

[@user-jp5gy8lt8y]

저도보는내내 가슴아파서 같이 울었네요! 집사님 힘내셔요!! 그래도 곁에 집사님계셔서 힘이 많이되었을꺼예요! 힘내시고 산모고양이잘 몸조리해주시고 한마리 건강하게 키우셔요!!

[@user-sb5le7gs4y]

전 고양이는 아니였지만.- 강아지 갓 태어났을때와 비슷하네요. 젖 짜서 주사기로 먹이고 원적외선 나오는 히터에 강아지 따뜻하게 체온올려주고하니 살던데...그 런 행동들을 보지 못해서 안타깝네요..

[@user-xb9lq6rv1d]

호빵이는 집에서 온갖 보살핌으로 출산을 해도 이렇게 힘겨워하는데 길아이들은 인간들 눈 피해 차디찬 바닥에서 홀로 사투를 벌이며 낳을걸 생각하니 눈물이 쏟아지네요ㅠㅠ 서툰 엄마 호빵이가 모성애가 없다기보다 자기의 고통이 아가들보다 앞서고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기때문에 안타까운 일이 생긴듯 합니다 목숨은 하늘에서 내린다잖아요 자책마시고 우울함도 조금씩 벗어나시길 고생하셨고 힘내세요💜

[@user-cm5uw8et8l]

수유를 하셧으면 살앗을텐데. 영상찍으시면서 왜 슬퍼만 하시는지...'도무지...

[@lovelyjin33]

저도 그생각했는데 수유를 못하는건가요??;;;

[@dareunsigak]

아 마음이 너무 아프네요 ㅠㅠㅠ 호빵이도 본능적으로 모성애가 ㅠㅠ 미안하다 호빵아.. 너는 그래도 최선을 다했어.. 통집사님 감사합니다. 고별에 간 맑음이 하늘이 그곳에서는 아프지 말고 잘 뛰어 놀아라..

[@user-id3hq4gw6u]

눈물이 ~~~~이제봅니다 짱스타 탄생이 참으로 힘들었군요 혼자라도 살아서 고맙네요 집사님 눈물 호여사 ~맴이 미여집니다....

[@jkHan-ec7jl]

에그 😭 😢 호빵이도 어린나이에 엄마가 처음인지라 정신이 없었나봐요 충격이었겠지요 그러나 정신을 차리고 나니 아가를 챙기네요ㅠㅠ 호빵아 ~~ 힘들었지? 남은 아가야라도 최선을 다해 잘 챙기자 집사님 너무 애쓰시는데 안타깝네요 힘내시고 누구도 집사님 탓은 못합니다 해서도 안되구요 감사합니다 ❤

[@user-pu9cw3nk2f]

너무 어린녀석들은 냥이젓병으로 도 수유가 안되는건가요? 무조건 어미젓으로만 수유 되어야 하는건가요? 궁금해서 여쭈어 봅니다.

[@user-yx5br2bp4x]

인공수유하면 되요 영상만 찍는데 급급해서 방치한거에요 애기상태만봐도 저체온인데 영상찍느라 계속 들었다 놨다 태어나자마자 한번도 어미가 안돌봐서 초유도 못먹고태막도 제가 벗겨주고 키운적 있는데 3시간마다 한번씩 인공수유했어요 시판 고양이 초유 가지고 .. 핫팩 손수건으로 싸서 그 위에 올려줘도 몸부림 첬는지 약하게 태어난건지 셋째날에 다 죽어서 축 늘어진걸 발견하고 한시간동안 드라이기 바람 쐬어주면서 맛사지하고 인공호흡하니 진짜 다 죽어 숨도 못쉬던애가 한번 크게 숨시더니 살아났어요 그만큼 태어난지 얼마 안됐을때 체온유지 영양공급 중요해요 참고로 제가 키운냥이는 출생시 76그램이었어요 매일 무게가 늘어나야하고 하루라도 안늘면 문제있는거에요 전 드라이기로 살린후 바로 전기방석 샀었어요 그때가 5월이었는데도

[@user-nk8gl1sw4e]

@@user-yx5br2bp4x좋은일하시는 분인거같은데 저도 보는내내 보기만하고 영상찍을때가 아닌거 같은데 뭐라도 먹이고 드라이기로라도.. 30년도 훨씬전에 동네할머니집 어미고양이가 새끼낳고 바로 죽어서 그할머니가 예전에 봉지에든 가루전지분유(요즘도 있더라두요) 그거 타서 숟가락으로 먹여 살리신적있어요 그때 새끼고양이들 다 살았고 저희집에도 삼색이 한마리데려와서 키우고 새끼도 낳고했거든요 골든타임을 놓친거같아 좀 안타깝네요

[@gunbustu822]

저도 태어나자마자 애기들 인공수유해서 살렸습니다 왜 인공수유를 안하신건지 영상보고 계속 궁금하고 답답했습니다

[@user-kc5kp2xp9j]

w너무 마음이 이피요 엄마고양이가 애기낳는것은 이른것 같은데 가슴이 너무너무 아프네요 천사언니 고마워요 복 많이 받으실거예요

[@user-rr1ly2th4i]

젓을 못먹는 경우에는 강제급여라도 해야되더라구요 설탕 물도 조금 씩 입에 흘려주고‥

[@user-ci8ub6oo9u]

슬픔은 그 누구보다 슬프 시겠지만 이제는 슬품을 잊으시고 힘을 내셨으면 합니다.

[@user-en1qs8uu5h]

신통이 보낾때도 넘 슬퍼는데 호삥이 아가들 또 넘 가슴이 아프니다 통집사님 마음추스리시를 ㅠㅠ

[@user-oe2kq7cj6s]

어미는 산거죠? 어제 들어와보고 오늘 몇번을 들락날락 했네요 걱정되서..그나마너무 다행이고 떠나간아가들.. 길고양이론 태어나지마렴 넘 힘들어 ...댓글첨다는데 집사님도 힘내시고 남은아이들 잘키워주세요 감사합니다

[@Anna-jr6rt]

저 어렸을때 집에서 기르던 강아지가 임신을 해서 첫 출산을 한 새끼들을 젖도 안주고 안돌봐서 모두 별로 간 적이 몇번 있었어요. 첫 출산때 종종 있는 일인거 같아요. 그래도 통집사님 덕분에 호빵이도 무사히 출산하고 한 아가를 살려내신 거예요. 밤새 잠도 못주무시고 고생이 많으시네요. 제가 참 감사합니다.

[@user-hx9mr3sp1k]

너무맘이아프네요 짧게왔다간아가들부디 좋은곳에갔기를.. 협조하지않는어미땜에 경황없으셨겠네요 위로를전합니다 남은아가는꼭건강히살기를...

[@2people2cats]

호빵이가 정말 수고가 많았는데ㅠㅠ 한마리만 살아서 너무 안타까워요~ 호빵아~ 남은 아가 잘키우쟈... 젖만 주고 똥도 안치워주지만... 너도 엄마가 처음이라 그런거지? 아가 젖이라도 잘 줘서 고마워!!

[@srardusts_wonder]

집사님 너무 마음 아파하지 마세요. 어찌 고양이를 알아서는 마음 여리신 집사님이 걱정되네요. 맘이 많이 아프지만, 집사님은 이미 너무 많은 걸 해주셨는 걸요. 두 아가는고양이별에서 아프지 않고 행복하게 뛰어 놀거에요 🙏🏻🙏🏻🙏🏻🙏🏻🙏🏻

[@user-dj5nd9gf6g]

호빵이가 허약하고 서툴고 하니 만약을 대비해초유를 타서 먹이면 어떨까요?

[@supamiaw_elody]

약하게 태어나는 아이들이 있어요…ㅜㅜ 겉으로 크게 다를 게 없어보여도 문제가 있는 경우도 있구요 가슴아프지만 사람의 힘으로 어쩔 수가 없는,,, 남은 한 아가 두 아이 몫까지 건강히 자라나기를 ㅠㅠ💗

[@user-io9wz7ho8i]

호빵이도 엄마였네요 세상의모든엄마들은 위대하네요. 넘 슬퍼요

[@user-yo4yz9pw1z]

저럴땐 마사지를 열심히 해주니깐 숨이 돌아오기도 하던데 보는내내 많이 아쉬운 마음뿐이었습니다

[@waxer_hyun]

...아니 나도 눈도 못뜬 애기 줍냥함 집에 데려와서 수유를 할수가없으니 병원일단 가서 분유라도 사와서 사먹임,,,,, 그리고 지금 너무나도 잘컷음,,,이쁘고 사랑스럽고,,,정말 그때 못살렷고 안데려왔으면 어쩔뻔했나 싶기도함; 그렇게라도 먹이면 살텐데 ,,,어떡게 저렇게 보고만 가만히 있을까요,,,,, 아무리 어린 새끼라 한들 설탕물을 줄게 아니라 분유를 먹이든 수유를하든 했어야하거늘;; 주사기로 주질못하면 입주변에 라도 줄텐데...... 지금도 생각해보면 우리 고영희는 작고 약하고해서 어미가 버린거같음 다른고양이들보다 훨씬 작고 중성화시키면 살도 찐다던데 한손으로 들리정도로 작고 소중함 저 집사는. . 왜 별나라 가게 뒀을지;;;; 이유라도 있는건지 그 이유가 뭔지 궁금함 이유도없고 바라만 봤다면 그냥 집사가 방치한거져 뭐 호빵이만 불쌍;;;

[@sjlove4614]

ㅜㅜ

[@user-oe3ti8gb4w]

고양이들이 모두 편안하고 극락왕생하기를 발원합니다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user-un2cz8mu4q]

어떻해요 😢 집사님 너무 고생하셨습니다 ^^

[@user-gb8bj8qh6n]

호빵이한테 사과할래요. 모성애라곤 눈꼽만큼 있는 엄마인지 알았는데, 덥고 아프니 미처 돌볼 여력이 없었던것 같네요. 호빵이랑 아가랑 더 건강하고 해복하자. ❤ ❤

[@user-wq1lk3kx3k]

맑음이 살려고 버텨낸 과정에 기적이 생기는 줄 알았으나 허망하게 갔네요. 맑음아 첫째 둘째도 야옹이 별에 잠깐 갔다가 다음생으로 다시 곧 만나!

[@Como0822]

출산 10일 전 박스준비 박스와 친해지기(좋아하는 간식, 장난감 넣어주기) 7일 전 병원(엑스레이) 산모, 아가들 건강 및 수와 위치 확인 *30분~1시간 간격 한 마리씩 출산 안나올 시 빨리 병원가기 2일 전 애교 많아짐 (집사 의지하는 모습) 발톱 손질 (아가들 다칠 상황 방지) 준비물 키친타올, 일회용 장갑, 물티슈, 소독한 가위, 소독솜, 무명실, 분유(KMR), Miracle Nipple (아마존 구입) ,스포이드, 영양제(Complivit), 칼슘약(Calcidelice), 체중계, 색고무줄, 밥그릇, 보온병 콤플리비트 영양제 - 수술 후 or 아플 때 회박시 급여하면 좋음 (하루 1~2펌프) 평소에도 급여 가능 버박 칼시데리스 - 산모에게 필요한 칼슘제 (출산 전 급여 시 태아 커질 수 있으니 출산 후 2~3알 잘거나 으깨서 습식사료 섞어 1주일 급여) 출산 양수 터짐 깨끗한 패드로 바꿔주기 새끼 그루밍해서 양막 제거 새끼 숨쉬는지 확인 *양막 제거해야 숨쉴 수 있음 새끼 나오면 태반도 나옴 태반 2-3개만 먹도록 하기 태반 먹고 탯줄 자름 (나머지는 먹기전에 버리도록) 새끼 수 = 태반 수 아가들 춥지 않도록 온도 유지 전기장판 깔고 위에 패드 깔기 패드는 수시로 갈아주기 기력회복을 위해 밥주기 (3마리) *영양식이나 ad캔 추천 실로 배꼽위 2-3센치 정도 묶고 가위로 탯줄 자르기 (태반 버리기) 몸무게 재기 개구호흡 계속하면 병원가기 출산 후 버박 칼시데리스 섞은 캔이나 국 급여 콤플리비트 손에 짜서 주기 24시간 내 새끼에게 영야공급 없을 시 위험해짐 젖 먹고있는지 나오는지 확인 인공수유 분유:물 = 1:2 숟가락으로 섞은 후 2-4시간에 한번씩 3ml로 시작해 양 늘리기 젖 빨때와 같은 자세에서 고개만 살짝 들어서 목을 감싸 넘김을 체크하며 한방울씩 천천히 수유 대소변 어미묘가 새끼들 대소변 유도하는지 확인 (그루밍) 따뜻한 물로 젖힌 물티슈로 생식기 톡톡 치기 (수유 전 후) 매일 정해진 시간 몸무게 체크 하루 평균 10그램 전 후 늘어야됨 *저희 냥이도 작년 10월에 출산 해서 공부한 내용입니다. 다른분들에게 도움이 될까 올려봐요.

[@user-bg6vx6rp1h]

렉돌11스푼에서 보시건지 저와 같은 내용을 공부하셨었네요. 혹시라도 모를 상황에 꼬리 역시 아이들이 불편해하지 않을 정도로 뒤로 살짝 놓고 아이낳오는거 살펴주셔도 괜찮더라고요. 탯줄 막 급하게 자르려고 하지 않으셔도 괜찮고요. 호빵이에게 츄르말고 ad캔이랑 칼슘, 컴플리비트같은 영양제도 챙겨주시고 골드 초유 짜즙이라도 먹이는 영상 역시 조금 넣어보셨으면 어땠을까 하는 아쉬움이 많이 남아요. 이미 지나간일 마음이 아픕니다.

[@Como0822]

@@user-bg6vx6rp1h 맞아요! 랙돌11스푼 보고 공부했어요. 고양이 출산 영상 올라온게 정말 없더라고요ㅠㅠ 저도 혹시라도 태어나는 아이 깔릴까봐 제가 계속 한쪽다리 들거나 꼬리 들고 봤었어요. 총 3마리 출산했는데 2마리 출산했을때 ad캔만 주고 출산 후 칼슘제랑 콤플리비트 챙겨줬었어요. 출산 도중에도 먹더라구요. 저희 집 막내도 거꾸로 나왔는데 원래 위치 상 제일 처음 나와야했었데요. 나와선 움직이지도 않고 울지도 않고 엄마냥도 탯줄만 자르고 태막도 안벗겨주고 그루밍도 안해줘서 제가 드라이기로 말리면서 태막 벗겨주고 체온 올려주고 다시 엄마냥이한테 주니깐 그제서야 그루밍 해주고 젖 먹더라구요. 지금은 제일 건강해요ㅠㅠ

[@denver_1106_]

좀 이해할수 없네요.. 다들 슬프다 마음아프다는 댓글만 다는게... 상식적으로 애기 고양이가 모유를 못먹으면 집사가 수유를 해줘야 하는게 아닌가요. 그렇게 최선을 다해도 어쩔수없이 아가가 하늘로 갔다면 어쩔수 없지만... 상식적으로 이해가 안가는 부분입니다. 엄마한테만 맡기는게 아니라 본인이 한 생명을 소중히 생각했다면 .. 도와줘야 하는게 맞는건데 말이죠... 사람도 태어나면 엄마 젖을 먹여야 하는거고 그럴 상황이 안되면 분유라도 먹이는데 안타까운건 안타깝지만 집사님이 행동하신 부분은 이해가 안가네요.

[@Mytree7788]

그러게마 말입니다. 길가에서 새끼 낳은 길냥이도 아녔고 본인 집안에서 냥이가 새끼를 낳았는데 말이죠. 유튜브각만 생각하다 아가냥이만 별에 보낸듯합니다.

[@mymeloly]

댓글알바라도 푼줄 알았어요 ㄹㅇ

[@jinmikim8082]

당신이해보소

[@denver_1106_]

@@jinmikim8082 네 저는 이미 해봤었는데요? 저는 여러번 새끼 낳아서 키우고 케어하고 무료로 좋은 주인 찾아서 입양 보내는것까지 해본 사람이에요 해봐서 아니까 글 쓴건데요? 지금도 고양이 키우고 있구요 애기때 데려와서 키웠구요

[@denver_1106_]

@@jinmikim8082 그리고 이건 해보고 안해보고를 떠나서 상식적으로 그게 맞는게 아닙니까 ㅡㅡ 뭘 해보라 마라 하는건지 ㅉ 당신이나 하세요

[@user-yk6cm3ge7z]

병원은 데려가면 안되는건가요? 죽을때까지 지켜본다는게ㅠㅠ 고양이를 안키워서 궁금해서 물어보네요ㅠㅠ

[@user-co3bu3tw3d]

에휴 힘내십시오 응원합니다

[@user-dobamco]

안타깝고 좀 답답한 맘도 드네요. 영상기기 픽스해놓고라도 초유타서 먹여보시시....기운이 없어 기력을 잃어가서 초유분유 젖병빨 힘이 없으면 주사기로 한두방울씩이라도...ㅜㅜ 이제와 무슨 소용이겠습니까만은....이왕 아기냥을 건드렸다면 심장마사지라도 하고 계속 몸을 만져줘봤어도 도움이 되었을 것 같은데....ㅜㅜ 걍 참....좀 씁쓸하네요....

[@user-it6ez7tj9j]

병원에서 낳았어야 했나보네요..ㅠㅠ

[@user-wc6qw5mg1b]

힘겨운 싸움에서 ...이겨낼수가 없었네요 ..

[@user-dk4hq3ic9n]

많이 애쓰셨을거라 생각하지만 병원에서도 젖 못빨면 인공수유 해주라 했다면서 전편과 이번편에 인공수유 계속 했다는 내용은 안보이네요??? 흠...

[@user-zu8ie6pw1g]

우유. 집사님이 먹였음 살고도 남았는데요 영상보니 기어다니고 기력도있었는데,왜 억지로라도 주사기등으로 고양이분유먹였음 좋았을걸 그럼 살았을텐데ㅠ

[@user--df3fwgsq8j]

그니까 왜아무것도안한거임 ? 뭐지

[@yeonoong_e]

집사님 호빵이 아가들 모두 고생 많으셨어요 각자가 최선을 다했고 결과는 마음 아프지만 삶은 항상 우리가 바라는 대로 흘러가주진 않는 것 같습니다ㅠㅠ 잘 추스리시길 바래요. 아기 천사들은 고양이별에서 잘 지낼거예요~

[@user-fy2ru7kf7j]

아쉬운건 태어난 냥이가 다른데로 이동한다쳐도 너무 새끼냥이를 만지시는거 같아요. 우리 냥이들도 한번에 6마리씩 세번 출산했는데...수없이 이동시키더군요.사람 손 가급적 갓태어난 후엔 안타게하는게~,사람.냄새 너무타면 대려물어죽인 경우도 있어요...새끼냥인 우리 사람 맘거ㅏ 달리 행동해도 본능적으로 돌보기땜에 가급적 손 안대는게 좋아요. 눈 안뜬 아가냥들이 젖 못찾거나 헤메면 결국 물어서 자기 곁으로 데려오곤 하던데, 엄마냥이가 건강상태가 안 좋았나보네요. 힘내세요

[@user-mz6bo4kw3e]

마음이 짠한것이 에효~~힘내세요 남은 아깽이는 잘살수 있을꺼라 생각합니다

[@user-oy7kq9gw8l]

집사님 넘 고생하셨어요ㅜ 인력으로 안되는게 있어요 남은 아가를 잘 부탁드려요~ㅜ

[@user-lb2yu6ul7s]

잘 몰라그러는데 젖병으로 먹이면 안됨? 왜 어미가 방치는데 보고만있는지 이해사 안됨

[@user-fh4jh1us6y]

카메라 찍고 눈물흘리기전에 분유라도 타서 먹여보겠어요. 보는내내 너무 불편하네요.

[@gogo-rg4bs]

진짜 가슴 아프네요 영상보는데 눈물이 앞을가립니다ㅠ 눈도못뜨고 떠난 아기들 넘 가엽네요 집사님 수고많으셨어요 힘내세요~

[@octopus5233]

설탕물이 아니라 초유를 어떻게든 짜서 억지로 조금이라도 입에 넣었더라면...

[@munjiban7257]

그러게요..저도 그렇게 살렸는데..너무 죽어가는걸 그냥 보고만있는거같아서 눈물뚝뚝…

[@user-hm7nv2ge2z]

억지로라도 좀 먹여보시지 ㅜㅜ 마음아푸네요

[@jini3800]

저도… 보는내내 온통 그생각뿐 ㅠㅠㅠㅠㅠ

[@Yu_Yu1562]

저도 길냥이 강제 급여해서 몇일전 살린게 생각나네요 . 모두 마음 아프겠지만 잘 이겨내시길 바래요ㅠ

[@user-ig8kr4en9k]

너무 아무것도 안하시고 어미한테만 맡기는것 같아서..마음 아팠어요. 죽어가는 아이는 초유 짜서 강제급여하면 살아나는데. 저두 울미유 그렇게 살렸거든요.ㅠㅠ

[@user-hr3uj9ot7j]

맘이 너무 아품니다 집사님은 더하시겠죠 너무 맘아파하지마세요 남은아가냥이을 살려야죠 최선을다하셨으니 예쁜 냥이 별로 갔을꺼예요 제가다 눈물이 납니다 고생하셨습니다 남은 아가냥이를 어떻게든 살려야죠 기도할깨요

[@user-wl3tr3ym5n]

가슴아퍼 ㅠㅠ 에휴 ...

[@user-oj6wr6gk1p]

희안하네요 그병원 도대체 어디랍니까?초유분유 수유 왜 말씀을 안하신거죠? 갓태어난 아기인데 설탕물 말고 초유분유 먹였더라면ㅠ 참 아까운 생명 불쌍하네요

[@1004ViVi_mama]

바로 앞의영상 3분41초 자막에 '병원에 물어보니 인공수유를 해주라 하셨다' 라고 써있네요. 병원에서 인공수유 해주라고 했는데..안해주신듯ㅠ kzbin.info/www/bejne/mZC1m2afibVgrMk ← 이영상

[@user-ho6sg1ef5t]

집사님 얼마나 힘들었을까요? 이제 힘내세요. 운명이겠죠ㅜㅜ

[@user-pf8rd8wl4w]

눈물만 그리고 아무것도 할수없는 무력함을

[@nowstudy5513]

저도 보면서 든생각이 왜 고양이를 질타하시지햇는데 댓글대부분이 비슷하네요

[@xw_V4]

양수를 먹어서 양수물 + 이물질이 호흡구를 막은거 같아요. 다음부터는 호스로 입에 넣어서 물을 빼내주세요^^;;;;; ~

[@djdkyhe9774]

저도 그생각했어요.. 이물질 먼저 빼내고 그다음에도 젖 안문다면 그냥 평소처럼 인공수유하면 괜찮았지않았을까.. 통집사님 인공수유도 많이 해보신분인데.. 안타깝네요

[@user-ng5hr5mu8f]

의사가 그런건 알려줬어야하는데 ㅜ

[@user-nh8iz1xs8d]

안타깝네요..집사님께서는 최선을 다해 주셨으니 너무 마음 아파하지 않았음 합니다. 남은 한 마리의 아기와 호빵이가 건강해지길 기도할게요. 언제나 고맙습니다, 집사님..

[@user-ys3qm7kv1r]

집사님이 애타고 수고 많으세요 온갖 정성으로 세심하게 살피시는 집사님 감사하네요 호빵이도 어쩌면 자기 몸이 힘들어 새끼들을 제대로 못돌봤을 수도 있을거에요 남은 아가랑 호빵이 그리고 집사님도 건강하기를 기도 할께요

[@user-bb2su8fc6s]

풀청하고 갑니다 늘길아가들을 보살펴주셔서 고맙고 고맙습니다 🙇‍♀️ 💞 🙏 💕

[@sangsoonkim7850]

호빵이 칼슘제 주사를 놓던지 해야 할듯 한데요 짜먹이는 칼슘제도 있어요 병원에 상담해보세요 수유 시작하면칼슘 부족 과 젓몸사리 동반해서 숨을 헐떡인답니다

[@user-zr1zm7et5t]

동물키우려면 진짜 공부를 많이 해야하는데.....많이 슬프고 안타깝네요 ㅜ

[@monchichi5362]

에고 죽어가는 새끼 고양이를 핥아주는 어미 고양이 옆에서 젖을 물고 있는 또다른 새끼 고양이를 보는데 마음이 복잡하네요. 떠나가는 생명 옆에 또다른 생명은 열심히 살려고 하고 있고...남은 아이 건강하길 바랄게요. 너무 힘드시겠지만 마음 잘 추스리시고 살아남은 두 고양이들 잘 돌봐주세요. 산 사람 산 동물은 또 살아가야죠. 응원하는 마음 보냅니다.

[@SUBIN513]

이젠 이런영상보다 행복한 영상들만 나올것이라고 생각되요 별된 아가들은 잘 올라갈거예용 호빵이랑 남은 아가랑 행복한 영상들만 기록되길 빌어요!!

[@Yu_Yu1562]

고생하셨습니다.호빵이도 아가도 임보자님도 얼마나 힘드셨을까요.. 다만 안타까운건..조금만 먹일수 있었다면ㅠㅠ 누구에게 라도 물어보시거나 찾아보셨 더라면 더 좋았을꺼 같아요 마음 많이 힘드시겠지만 잘 추스리시고 호빵이와 남은 아가 임보자님 모두 건강 하고 행복하길 바래요 기도합니다

[@parkb.s1000]

다른 댓글에도 적었지만 어린시절에 기르던 냥이가 새끼냥이를 4마리를 낳았어요. 부엌에 박스놓고 어미냥 새끼냥 자리를 놓아주었는데 밤중에 어미가 까망새끼냥을 물고 방으로 들어오는 거에요 왜 그러지 싶어 새끼냥이를 만져보니 너무 차가운 거에요 놀란마음에 동생이랑 만져도주고 비벼도 주고 배안에 넣어도 보고 스탠드 불빛도 비춰도 보고 온갖수를 써도 안되더라고요. 어미냥이도 제딴에는 자식을 살리고 싶어서 집사에게 데려왔을건데 속상해서인지 그냥 나가버리더라고요. 그렇게 새끼냥이가 무지개다리를 건넌 날, 동생이랑 얼마나 울었는지 모릅니다. 30년이 넘게 지난 일이지만 너무 선명한 기억이네요. 집사님의 슬픔과 눈물이 시간을 건너 저에게 전해지는 것 같습니다. 남은 아이라도 건강하게 잘 키워주시길~

[@user-mz2bz6ey8w]

이겨내고 지켜낼꺼예요 아가들아 담에는 행복한 삶으로 태어나 지금 누리지못한거 맘껏 누려라!!집사님 수고하셨습니다!

[@holica2262]

마음 아프지만 어쩔수없는 일이잖아요.아가들과 호빵이를 위해 하실만큼 하셨어요.집사님 너무너무 고생 많으셨네요.

[@user-sr9mh8cz1e]

삶과 죽음은 하늘의 결정입니다. 하찮은 우리인간의 이기심 만으로는 삼라만상의 운명을 바꿀수는 없을겁니다. 그럼에도 죽을힘을 다해 운명을 바꾸려 노력하는 것이 인간이지요... 님 영상이나 커뮤니티에 즐거움을 얻는 한사람으로 감사한 마음 입니다. 특히 이렇게 힘들고 지칠땐~~ 아시잖아요^^ 세기의 미녀 봉봉이가 만병통치약인거^^ 힘네세요ㅠㅠ화이팅^^

[@user-se2xw2sc9k]

정말 착하고 고마운분이세요 ᆢ