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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형-v1x3 жыл бұрын
선생님 이번 영상을 보고 정말로 잘못살아서 이제부터라도 고치고 싶습니다.... 어디서부터 어떻게 고쳐나가야 할까요..... 정말 스스로 고쳐야지 고쳐야지 하지만 반복하는 잘못만 계속해서 합니다.... 차근히 고쳐가고 싶습니다.... 가르침 부탁드립니다...
@병신보면짖는개-r2n Жыл бұрын
일반적으로 사람들은 잘못은 했으나 미안함을 느끼지 않을 가능성이 큽니다. 자신의 생각을 올바르지만, 그걸 세상에 적용하는 방식이 잘못되었을 뿐이라고 생각하죠. 겉으로는 바뀐 것처럼 보일지 몰라도, 기술이 늘어났을 뿐. 그 사람의 본질이 바뀐 것은 아닙니다. 사람은 20대 이후에 성격이 바뀌지 참 어렵습니다.
@DungDung2nuna3 жыл бұрын
이런 유형의 사람은.... 자기 실수나 잘못에 대해 말하면 노발대발하죠... 또, 남의 실수 잘못 또는 자기가 마음에 안드는 행동 보면 사사건건 시비... 사과 듣고싶어 안달나있죠. 저는 진짜 잘못한거에 대해서는 정중하게 사과하고 딱봐도 이건 시비구나 하면 아 예~ 미안해요 하고 그냥 넘겨버려요. 상대 안하는 게 가장 편합니다.
@북박북박-c5o3 жыл бұрын
인정인정 완전 공감..어떻게 하는 짓이 하나가 똑같으면 이렇게 공통되게 열이 똑같은 짓들을 하는지..
@simmis113 жыл бұрын
맞아요 항상 남은 깎아내리기 바쁨
@qlfnvpgpsp2 жыл бұрын
그게 아빠면 어떡해 해요 ㅋㅋㅋㅋ
@DungDung2nuna2 жыл бұрын
@@qlfnvpgpsp 아빠도 같아요 상대 안하는게 젤 좋아욤... 간결하고 단답형으로 대답하고 그 자리를 피하는 게 젤 좋습니다!
사과도 안하는데 회피까지 하죠 상대가 화가 풀리길 기다리며 대충 아무일도 없던거 처럼 넘어갈려고 하죠 가장 큰 문제는 진지하게 하지말라고 이야기를 해도 듣는둥 마는둥 하죠 그리고 반복대죠.. 그래도 이해할려고 한 제 자신이 후회되고 손절을 해도 그동안 마음에 상처는 크네요..
@happyguy7874 ай бұрын
자기애성 인격장애. 나르시시스트 검색해 보시면 알 수 있어요.
@jhp10344 ай бұрын
우리집 와이프가 그럽니다 ㅜㅜ
@이름-o2f4 ай бұрын
맞아요~ 지가 잘못해놓고 어플로 여자 꼬시는거 걸려놓고 미안하단 말 안하고 사과를 강요한다고 제가 시비건데요 ㅋㅋㅋ
@jihoonjang37373 ай бұрын
내 주변놈이랑 너무 똑같아서 소름이네요 ㅋㅋ 같은 사람아니겠죠?
@jihoonjang37373 ай бұрын
Adhd도 있을 수 있습니다
@nrnb2 жыл бұрын
직장에 이런 사람 꼭 있음. 특히, 잘못된거 지적받으면 사과하고 넘어가면 되는데, 절대 사과 안하고 핑계만 늘어놓거나 오히려 지가 화를 냄. 특히, 틀린걸 다른거라고 우기는 특징도 있음. 엄연히 틀린걸 다른거라고 우김.
@nrnb Жыл бұрын
@@오주여-n9w 주어가 불분명해서 무슨 말씀 하시는지 알수가 없습니다.
@오주여-n9w Жыл бұрын
@@nrnb 자기가 잘한것도 없는데 지적하는게 더 문제라는 뜻입니다. 정말 잘못된 일이라도 지적하고 우기는 건 분위기에 악영향을 미치죠. 잘못된거 지적받은걸 사과하면 된다는데, 그게 진짜 잘못된건지.그래서 사과를 해야되는지를 보는거죠. 그리고 지적한 사람이 잘못한거면, 더욱더 진심으로 사과해야죠. 애먼 사람 잡은거니깐요.
@오주여-n9w Жыл бұрын
@@nrnb 본인일이라고 생각해보세요. 아무것도 모르고 다짜고짜 지적질과 심한 언행을 하는 사람을 좋아하는 사람이 몇 명일까요? 그런 사람이 사회생활 운운한다면 흘려버려도 된다고 생각해요. 진짜 사회생활 잘하는 사람은 무던히 자기 인생 사는 사람이지 남이 뭐하고 있는지 보면서 지적질하는게 아니랍니다^^친분도 없는데 그러면 오지랖이죠.
@nrnb Жыл бұрын
@@오주여-n9w 상사가 하급직원이 틀리게해온 일도 잘못되었다 다시해와라~ 이렇게 하시면 안된다~ 혹은 회사에서 하면 안되는 행동과 말 하는 사람한테 그러면 안된다~ 라고 하는걸 말하는건데… 네네~ 직장에서 상사말 듣지 않고 혼자 하고 싶은대로 하려면 자기 스스로 성과 보여주면 됩니다~ 성과 보여주지도 못하면서 남의 피드백은 받기 싫다? 그럼 자영업 해야죠. 아니 자영업도 피드백은 잘 받아야죠? 이런걸 얘기하는건데 혼자 너무 가셨네요? 혼자 상상하시면서 피해의식 가지시는 것 같아요.
@오주여-n9w Жыл бұрын
@@nrnb 제 글에서 피해의식을 느낄 만한 부분이 없다고 생각하고, 전 한번도 피해의식이라 생각한 적 없는데요ㅎㅎ네이버에 피해의식이 뭔지 한번 찾아봐야겠어요ㅎㅎ피플스 버든님께는 피해의식처럼 들리셨나봅니다. 틀리게 했는지를 보고 얘기해야하지않나요?라고 제가 위에 글 썼는데 다시 확인해보시겠어요? 왜 제 글에 꽂히셔서 자영업을 하라~피해의식이 있다는 식으로 얘기하시는지요~?어느 부분에서 꽂히셨을까요? 민감하게 반응될 부분이 어디였을까요,
@박영민-h8h3 жыл бұрын
사과하지 않는 사람과는 저는 손절을 해요
@mendi_ssam3 жыл бұрын
계속 그런다면 함께하기 어렵지요 ㅠㅠ
@janghyun07542 жыл бұрын
저도 오늘 했어요,,
@김지은-k2b6m2 жыл бұрын
@@mendi_ssam 내현적 나르시시스트와 차이가 뭔가요?
@성용-e7b Жыл бұрын
그게 부모님이면요....?
@bird7086 Жыл бұрын
@@성용-e7b 그게 제일 힘들죠... 특히 경제적으로 아직 내가 힘을 못갖췄을 때. 솔직히 경제적 예속관계만 없었으면 진짜 일주일도 안가서 떠났을겁니다. 만만한게 자식이라고. 독 안에 든 쥐니까 함부로 하는거죠. 다른 사람은 자기 곁을 다 떠나도 자식만큼은 자기 곁에 평생 있어줄거라고 믿으니까, 그러니까 자기성격에 문제가 있는지 반성해보려고조차 안하는거겠죠? 그럴만한 위기를 느끼지 못하니까요.
@추멘-g4m2 жыл бұрын
하 내친구인데 이거 ㅋㅋ x같아서 손절했습니다 몇년동안 단한번도 사과를 들은 적이 없네요. 그냥 미안하다하고 내가 괜찮다 하고 넘어가면 되는데 저를 좀 만만하게 생각하는 경향이 있는 친구라 자존심때문인지 절대 사과는 안하더군요. 옆친구들이 대신 사과해줘서 고마웠습니다..
@될놈만된다3 жыл бұрын
아 진짜 그렇구나 왜이렇게 지가 틀린걸 인정 안하는지 알았네 지가더 못난사람이 될까봐엿구나
@Ame-y1t3 жыл бұрын
강약약강이죠. 약한 사람에겐 절대 사과 않고 강자엔 절대 복종, 납작 업드려 오바스레 사과.
@현이10042 жыл бұрын
한국인간 특징이죠 거의 그럼
@bird70862 жыл бұрын
제일 비겁한 사람들입니다. 제가 겪어본바 사과 안하는 사람의 똑같은 패턴이 있습니다. 잘못을 지적받으면 1. 자신의 의도를 강변한다('난 그런 의도가 아니였어.'). 일단 1번 단계까지 오는 것도 그나마 양반인게 '행동 자체'를 있는 그대로 인정을 안하는 사람도 엄청 많기 때문. 일단 자신의 (객관적)행동을 인정해야만 그 행동에 자기의 입장에서 '해석'을 달수도 있는것임. 2. 상대방의 감정으로 책임을 전가한다('네가 그렇게 받아들인거야.' '네가 그렇게 받아들이지마'). 3. 자신과 상대의 성향문제로 논점을 흐린다. 즉, 상대에게 상처를 줬다는 전제자체를 인정하지 않고 사람에 따라 다르게 받아들일 수 있는 문제라고 생각한다. 차라리 '나는 네 생각에 동의하지 않아.'라고 한다면 오히려 당당할텐데 또 그러지는 못함. 4. 오히려 자신이 불편한 사람인것처럼 얘기하며 상대방을 역공격, 역비난한다.('잘 헤어졌으면서 왜 그래?' '너 이럴 때마다 정말 어렵다 or 피곤하다' 등..) 5. 결국 자신이 물러나더라도 '맞춰준다' '양보한다'는 식으로 나온다.('나는 지금까지 너같은 사람을 한번도 못봤어. 근데 네가 불편하다고 하면 너 앞에서는 안그럴게.') 6. 5에서 자기가 다짐한 내용에서조차 조건을 붙인다.('그런데 100% 앞으로도 안 그럴거라는 자신은 없다.' '다만 노력은 할게.') 인정보다 조건이 훨씬 많아서 오히려 다짐을 안지키려고 미리 핑계를 대는 것 같다. 결국 마음 속에서 스스로는 동의가 안되는데 상황을 모면하기 위해 억지 약속을 하려니 그런식의 확신없는 말투가 나오는 것임. 가치관 자체가 올바르고 자아가 강한 사람은 자신의 행동을 객관화하기 때문에 무의식적으로 말과 행동을 잘 하지 않음. 그리고 사고를 거쳐 언행을 하는게 불편하지가 않음. 이런것이 불편하다는 것 자체가 '공감능력'이 떨어지고 자신의 감정과 즉흥적인 생각에만 충실한 이기적인 사람이라는 뜻. 자기의 기준과 상대의 기준이 다를 수 있다는걸 인정해야 대화가 되고 갈등이 해결되는건데 결국 사과를 안하겠다는건 자기의 기준으로만 사람을 대하겠다는 것. 타협하지 않겠다는것은 자기로 인해 상대방이 불편함을 느껴도 개의치 않겠다는 것. 그러므로 그런 사람은 스스로가 사람에 미련이 없다는 뜻이므로 미련없이 떠나도 됨.
@오주여-n9w Жыл бұрын
공감입니다. 비겁한 인간들은 무시당하고싶어서 그러나?라는 생각이 들 정도입니다,무시가 답이라는걸 또 알고갑니다. 이미 떠난 사람인데 이별인사도 아깝습니다
@soo7243 Жыл бұрын
정확하네요. 친오빠가 글내용과 같은 사람이라 여러번의 노력과 소통의 구애 끝에 연 끊은지 2년정도 됐는데 아주 잘 살고 있습니다. 씁쓸하지도 않고 후련하네요:)
@kingiscoming6867 Жыл бұрын
우와 정곡입니다.
@cosmos-u7h Жыл бұрын
저도 이런 친구랑 손절했습니다 패턴이 정확하게 똑같아요 사과를 절대로 안하려고 하는 사람들은 대체로 자기중심적사고에 이기적인 사람인 경우가 많더라고요 그런사람이랑은 손절이 답인거 같아요 당하는쪽만 사과받지 못해서 앙금이 계속 쌓이면 속병나요
@ykane808 Жыл бұрын
이거 예전 여자친구였는데..
@hansanggreen2 жыл бұрын
남탓하는 사람 옆에 있으면 내 정신도 피폐해지는 거 같아요. 멀리하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jhyunyang3 жыл бұрын
아... 일시적이든 영구적이든 손절이 답이군요. 그 대상이 가족일 땐 참 어려워지네요. 저도 그런 환경에서 자란탓인지, 혼자 타고난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저 또한 때로는 잘못을 인정하기가 어려움을 느낄 때가 있어요. 손절을 피하려면 나를 있는 그대로 받아들여야겠습니다😢
@오주여-n9w Жыл бұрын
잘못을 인정하기 이전에 자신을 돌아봐야하는데 타인에게만 돌아보라고하죠. 자신이 뱉은 말 다시 들었을때도 같은 반응일까요?ㅎㅎ제가 다 부끄럽더군요. 나이먹고 추해진다는 말을 느끼게해줘서, 그리고 제가 그렇게 늙지 말아야한다는 걸 알려주어서 감사합니다ㅎㅎ이미 다 끝난 사이라 별 감정도 없지만, 좋은 배움 얻어서 한층 성장하게 되었네요
@버터킹-u4hАй бұрын
진심 증오스럽다
@yeonz72 жыл бұрын
그럼 상대방이 자아가 약한데 잘못인정안해요 실수를 인정안해서 저는 왜 한번이라도 내가 실수했나? 하고 내기억이 잘못됐나라고 생각조차 안하냐고 물어보곤합니다 그런데 절대 그런말에는 무응답이고 노발대발 상대의 잘못이라고 엎어씌워요! 소리치고 우기고하는게 심해지고 설득이나 대화조차 안됩니다 이제는! 흥분하면 소리만 치지 귀는 닫는거 같아요~나날이 더 심각해 집니다 ㅠㅠ 이런경우 기다려주면 되나요?
@나야나-i8p2 жыл бұрын
와 진짜 이런인간이랑 일하는데 홧병 걸릴것 같아요..ㅠ..
@beautifulkim5313 жыл бұрын
멘디쌤 팩트폭행 장난 아니시네요. 유튜브 채널 보면서 처음으로 댓글답니다. 제 전남친이 이런 사람이었어요. 자기 기준에서 틀렸다고 생각하는 것에만 미안하다고 하면서 제 감정을 상하게 하는 언행에는 절대 사과를 안하더라고요. 뭔가 지적을 하면 회피하고 도망가고. 말이 안통해요. 벽이랑 이야기 하는 것 같았어요. 사람 진짜 미치는 줄... 그걸로 자신을 보호하고 방어했겠죠. 이런 면 때문에 여러번 참았던 것이 생각나네요. ㅎㅎ 헤어져서 다행입니다.
@mendi_ssam3 жыл бұрын
네 잘 헤어지셨어욤!! 이제 그런 사람은 절대 만나지 않기로 해욤!
@DungDung2nuna3 жыл бұрын
헐,,, 저도 예전에 만나던 분이랑 비슷해여.... 자기가 무조건 맞음... 나는 맨날 틀린 사람으로 만들고 자기 행동 정당화 하고 절대 사과 안하구 오히려 제가 사과 하도록 상황 유도 했던적 많았어요. 우리 모두 잘 헤어졌네요!! 이제 따뜻한ㅊ맘씨 가진 좋은 사람과 좋은 날들 보내요 🙏🙏🙏
@beautifulkim5313 жыл бұрын
@@DungDung2nuna 그런 사람들이 결국에 상대방을 가스라이팅 하는게 아닐까 싶어요 ㅜㅠ 자기 기준에서 잘못하지 않은건 사과하지 않겠다는 말이 정말 사람을 돌게 만들더라고요. 결국에 나는 너랑 맞추는게 싫은데 너가 나한테 맞추고 날 인정해, 이런 스타일이었어요. 관계가 지속될수록 상처와 후유증만 많아지는 유형인 것 같아요. 저랑 이름이 비슷하실 것 같네요 ^^ 이 정신적 자유를 누리면서 더 좋은 날들 보내보아요~♥️
@DungDung2nuna3 жыл бұрын
@@beautifulkim531 와 가스라이팅 말하신거 진짜 공감해요.... 그렇게 가스라이팅 해놓고 제가 그만하자고 하면 자기가 약자가 되면서 또 너 없음 안된다 이러면서 사과하고 그러더라구요... 몇번의 그런 실랑이 끝에 결국 헤어졌는데 제 인생에서 가장 잘한 일중 하나네요!! 우리 자유롭고 재미지게 삽시당ㅎㅎ 그러기에도 짧은 인생이자나용!!
@Rinpndip3 ай бұрын
진짜 공감 게다가 기준이 굉장히 내로남불에 편협하고 일관성 없는 특징이 있어요!!
@ni28262 жыл бұрын
제 스스로가 보기에 유독 미안하다는 표현을 하지 않는 모습이 있어서 관련된 영상을 찾아보고 있었습니다 이 영상을 보고 나니 자아가 강한 사람이 되는 것이 정말 중요하다는 생각이 드는데요 강한 자아를 갖는 방법이 있을까요? 아니면 혹시 참고할만한 영상이나 자료가 있을까요? 책도 좋고 영상도 좋습니다 번거로우시겠지만 답변 부탁드립니다
@desich-t8h2 жыл бұрын
우리 아부지 60초반인데 아직도 저 ㅈㄹ.... 분리수거 잘못하고 있길래 좋게 이건 여기다 버려야 돼요. 라고만 해도 삐져서 ㅈㄹ함 그냥 저런 태도가 일평생임
@단비고앵이3 жыл бұрын
그런 사람이 가족이면 어떻게 해야하나요? 현재 전 독립을 한 상태이고 저러한 모습을 보이는 상대 때문에 오랜 시간동안 많이 힘들었습니다. 그런데도 가족이라서 내가 너무 냉정하게 잘라내는 것 같다는 마음 한 구석의 죄책감을 가지고 있습니다. 독립을 하고 연락을 하지 않으면서 전보다 편안해지긴 했으나 마음이 너무 불편하긴 합니다. 이럴 때 어떻게 하면 좋을 지 궁금합니다.
@mendi_ssam3 жыл бұрын
죄를 정말 지었는지 생각해봅시다. 내가 가족과 같이 살았다면 나에게 죄를 짓는거일테니까요
@초로카노3 жыл бұрын
공감... 저도 아빠가 언어폭력 심지어 물리적 폭력까지 쓰는데 제가 능력이 없어서 같이 살아요.. 너무 괴로워요. 글쓴이님은 독립하셔서 너무 부럽네요.. 죄책감 가지지 마세요, 인과응보라고 생각합니다.
@srk38843 жыл бұрын
저도 가족 중 한 명이 그런 성격이라 늘 독립을 꿈꿔왔는데 막상 독립하고 나면 스스로가 냉정해보일 수도 있겠네요. 가까운 사람의 결함은 참 감내하기 힘든 것 같아요.
@srk38843 жыл бұрын
@@초로카노 저도 능력 없어서 얹혀사는 중입니다 ㅋㅋㅋ 얼른 독립합시다 우리
@Ojussi3 жыл бұрын
제가 하고싶은말을 정확히 작성해주셨네요. 저는 연 끊고삽니다. 아쉬울게 없거든요. 본인도 알면서, 두부멘탈 및 상처투성이라 잘못인정 못하는거에요. 그런사람은 주위사람 다 떠나봐야 정신차립니다. 냉정하게 대하십시오.
@simmis113 жыл бұрын
맞아요. 저는 그냥 상대방이 나때문에 속상했다고 하면 우선 사과하고 다음에 그러지 말하야지 생각하는 편이고, 이걸 너무 어렵게 느낀 적이 없습니다. 그런데 구애인은 제가 상대의 언행 때문에 화가 나면 그 상황 자체를 굉장히 어려워하고 사과에 한참 걸리더라고요. 사과를 하더라도 "그치만 너도 이런 점은 잘못한거 같어" 식으로 꼭 조건을 걸었던 거 같아요. 사실 사과하고 다음에는 그러지 말아야지 생각하는 게 훨씬 더 간단하고 앞날을 생각해도 더 좋은 방식인데 말이에요. 생각해 보면 매사 그런 식이어서 예전 직장 동료들과도 가까운 사람이 없고, 자기가 자기 기대만큼 물질적으로 성취하지 못한 건 다 외부 탓이고, 부담없이 이것저것 부탁하고 아무말대잔치를 할 친구도 없었나봐요.
자존감이 떨어지고, 컴플렉스가 심한 사람들이 저런 경우가 많습니다. 꼼꼼하고 일 잘하며 배려 많은 사람들은 사과까지는 아니지만, 본인도 실수 했다고 다른방식으로 가볍게 표현함
@솜사탕-e1x2 жыл бұрын
와 ~ 저 정말 저런 류 ~의 인간 격어봤는데 정말 속터져요. 아무리 팩트를 가져다가 틀린걸 알려줘도 끝까지 자기말이 맞대요. 하도 속이 터지는데 전 저만 그런타입을 싫어하나?싶었는데 심지어 여러명이 그 사람보고 한 번에 팩트릏 알려줘도 끝까지 자기말이 맞대요 ~ 그냥 ! 제가 틀렸군요! 이 부분을 제가 미처 몰랐네요 ~ 이렇게만 말해도 그거 이해못할 사람없는데 ~ 끝까지 자기말이 맞다고 우기다가 ...사람들이 떠나가죠 소위말해 은따가 되는데 ~ 어찌나그리 똥고집이 쎈지. 아집이 강하다고 하죠? 자기 고집 붙잡고 있는다고해서 이득이 0도 없고 손해만 잔뜩보는데도 (인복이 사라짐) 아집을 왜 그렇게나 붙잡는지 모르겠어요. 결국 손절각. 옆에 있으면 대화도 안통하고 피곤해서 손절. 입니다. 여기 저기 한둘씩 손절.하니 주변사람이 사라지는데. 더 어처구니 없는건 자기는 옳은 말했는데 사람들이 나빠서 자기를 은따시켰고 자기는 선량한 피해자이고 자기를 떠나는 인간들이 가해자?? 뭐 이런 프레임을 씌워버리더라고요. 마치 ~ 자기는 선하고 옳은데 그런 나!!를 상대방이 나쁘게 보니 자기는 선량한 피해자인데 상대가 가해자?인양 ~ 이렇게 상황을 해석하더라고요? 처음에는 자기방어?인지 알았는데 (속으로는 알면서도 겉으로만 자존심 부리는건가??)했더만 진짜 그렇게 생각하는 거 같아요. ㅋㅋㅋ 근처에도 가기 싫어요 ~ 역이면 뭔가 말한마디 잘못하면 프레임 씌워버릴거 같아 ~ 역이기 싫어지더라고요 ㅋㅋ
@이정희-v6c3 жыл бұрын
제가 꼭 듣고싶었던 내용이에요 잘못한거에 인정을 잘못해서 너가 그래서 그런거야라고 해버리는걸로 싸우는경우가 있는데 사과하는것도 순서가있는것같아요 순서를 정해서 사과하는게 좋을것같아요
@백현주-r7q3 жыл бұрын
구독 눌러요.평소에 명백하게 잘못을해도 사과를 절대 안하는 친구가있어서 답답했는데, 제가 딱 궁금했던 심리입니다.
@츄르비-d9j2 жыл бұрын
와이프가 그렇습니다...저는 억울하고 섭섭한 감정이 켜켜이 쌓여 그 떠나가는 사람중 하나가 되고 싶습니다 더 심각한 문제는 아이한테도 그렇게 가르칩니다 실수로 그런건 미안하다는 말 안해도 된다고... 미안하다는 말을 자주하면 다른 친구가 얕잡아본다고... 어찌해야할까요 이를...
@mendi_ssam2 жыл бұрын
아내분이 상담을 좀 받아보시는게 어떨까요?
@츄르비-d9j2 жыл бұрын
@@mendi_ssam 이미 받았지요 한번은 실패 또한번은 끝까지 마쳤지만...부부사이 심폐소생술 한다는 생각으로요... 하지만 저는 늘 외롭습니다
@글쎄-w8r2 жыл бұрын
결혼할뻔한 전여친이 딱 이랬는데.. 와.. 애를 그렇게 가르치는군요.. 세상에..
@에레베니2 күн бұрын
@@츄르비-d9j 어느정도 해결은 되셨나요..? 제가 딱 이 상황인것 같습니다..
@윤소진-o2h3 жыл бұрын
저는 제가 이런사람인거 같네요.. 왜 그렇게 인정하기 싫어하는지 알게됬어요..
@버터킹-u4hАй бұрын
응 알게됐지만 그래도 인정 안할거잖아
@Mb_b__2 жыл бұрын
영상 잘 봤습니다.왜 이렇게 잘못을 인정하기 힘든건지 알아봤는데 위 이유와 같더라고요..잘못을 받아들이기 위해 바뀌려고 하는데 자아가 깎이는 기분이 힘들었나봐요. 이를 극복 할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요 고치고 싶습니다 ..
@mendi_ssam2 жыл бұрын
자존감을 높이는 것이 중요하겠지요!
@ryankim92033 жыл бұрын
오 그렇군요... 괜히 남한테 계속 트집잡고 그러면서 자기 행동은 전혀 문제가 없는지 계속 그러고 살던데.. 알고보니 초 약한 인간이었군요!
@으니으니-i2d2 жыл бұрын
제 남편이 그래요 미안하단말 한마디면 되는데 그래서 싸우고 몇일동안 말도안하는중입니다. 이번기회에 본때를 보여주고싶은데 어떻게해야하나요.. 집나와있을까요 후
@먼먼-d9n Жыл бұрын
상황을 객관적으로 볼 수가 없으면 어떻게 해야하죠ㅠㅠ? 이미 피해의식과 자기보호로 머릿속으로 꽉 차서 제대로된 사고를 못하는거같아요. 내 의도는 그런게 아닌데 아니라고 하는데 왜 몰라주지 나 그런사람 아닌데 라는 생각으로 가득차서 나의 결백을 자꾸 주장하게돼요. 잘못한게 납득이 안되니까 더더욱 사과하기 싫어지구요.. 그 과정에서 상대방이 점점 기분이 상하고 어투나 표정이 안 좋아지고 그걸 보고 듣고 있으면 또 상처받으니 피해의식과 자기방어가 더 강해지는거같아요. 그러면서 대화가 끝나질 않아요... 어떡하면 고칠 수 있을까요ㅜㅜ
@tr-qu4mv Жыл бұрын
저도 그런데.ㅠ 정말 힘들죠.. 결국 나의 행동의 결과가, 진짜 내 마음이다. 라는것을 인정해야할것 같아요. 인정하는게 진짜 어렵지만... 곰곰히 생각해보고, 결과나 드러나는 선택, 상대방에게 상처? , 들이 좋지 않았다면.. 곰곰히 그 결과를 근거로 자기 자신을 객관적으로 생각해보도록 할때, 저는 좀 나아졌던것 같아요. 그래도 여전히 쉽지는 않지만요..
@박동훈-x4l Жыл бұрын
영상댓글에 제 경우를 상세히 적어놓긴 했는데 제 경우엔 저의 아내가 상황이 똑같습니다. 그냥 아는 사람이라면 손절을 했겠지만 배우자의 경우이다보니 어떻게 해야할지를 모르겠네요... 평소엔 너무 사랑스럽고 행복하지만 부부싸움이라도 하게되는날엔 돌변을해서 너무 힘드네요.. 자존감을 높이는 방법을 찾아봐야하는건지 해결방법이 있기는 있는건지..😢😢
@민주-t3k10 ай бұрын
의도가 아니었던 것이 중요할까요? 아니면 의도가 어땠든 행동으로 말미암은 피해에 대한 사과가 중요할까요?
@Rinpndip3 ай бұрын
내 의도는 일단 나중문제입니다. 사과부터 하는게 좋아요. 이미 내 행동이나 언행으로 감정이 상해있는 상태이기 때문에 내 의도 타령 해봤자 자기방어와 책임회피로 밖에 안느껴집니다. 진정성 있는 사과를 통해 어느정도 마음이 풀어지면 그때 천천히 의도를 설명하시는게 상대방도 받아들이기 편해집니다. 그리고 내 의도가 좋았더라도 행동의 결과가 나쁘다면 내 행동을 고치려고 하심이 재발방지가 되겠죠
@sugarcci3 жыл бұрын
차라리 내가 실언했다 잘못했다 미안하다해야 마음이 편한데. 문제는 싸움이 싫어서 감정낭비하기 싫어서 내 탓이 아닌데도 상대가 우기면 그냥 미안하다고 말해요 ㅠㅠ
고치고 싶은데 잘못했다고 하면 너 왜 나한테 그래 이렇게... 근데 그게 너 잘못했자나 했자나 하면 자꾸 찌르고 찌르고 뭔가 밀려드는게 있어요. 잘못하고 싶지 않은데 죄책감 때문에 피하는지.. 뭔가 눌리는 기분만 들지 않는다면 쉬울텐데... 자꾸 제가 사과하는 쪽이다 라는 생각때문에 더이상 사과하고 싶지 않다 이렇게 생각이 들어요.. 상대방이 저때문에 상처 받았다는데 ... 이유야 어찌되었든 상처받았다고 하니 원인이 나라고 하니 미안하다고 하긴 해야되는 건가요? 똑같은 행동을 해도 나는 괜찮고 상대방은 좀 상처받는 행동이라고 해도 사과해야되나요? 안해야될때와 해야되는 사과가 구분이 잘 안되요...
@seongminyang2123 жыл бұрын
저에게 이런 성향의 친구가 있습니다. 그냥 안보면 그만이긴 하지만 저도 과거에 비슷한 행동을 하다가 사람을 통해 개선이 된거라 어떻게든 도와주고 싶어서 계속 붙어있는데, 잘한 행동에 대해 칭찬하고 응원하다가도 이렇게만 해주는게 장기적으로 봤을 때 과연 도움이 되는게 맞나 라는 의문이 들어요. 가끔 너무 아닌 행동을 했을 때 한마디라도 하면 애가 너무 화를내고 감정적으로 흔들리는게 보여서 그냥 혼자 두는게 맞는건가 싶은 생각도 듭니다. 이런 친구를 정말 도와주고 싶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영상에서 말씀 하신대로 이 친구에게 어떤 의지가 생길때까지 조금 떨어져서 지켜보다가 정말 필요로할 때 손을 내밀어주는게 맞는걸까요?
@mendi_ssam3 жыл бұрын
네 저는 그렇다 생각해요. 한 번 제대로 말해줄 순 있겠지만 아마 안 들을 것이고, 본인이 이 것이 큰 문제가 될 수 있음을 깨달을 때 도움을 주는게 좋을거에요
@기타치는개발자 Жыл бұрын
영상 감사합니다 최근 여자친구와 갈등으로 고민이 많았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거의 모든 갈등은 일방의 귀책으로 일어날수있으나 쌍방의 과실이 어느정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항상 다툼뒤에는 사과를 하고요 내가 먼저 기분이 나빴어도 나의 태도에 상대방의 기분이 나빴다는걸 인지하면 바로 사과를 하는 편입니다 하지만 여자친구에게 돌아오는건 제 태도에 대한 불만과 과실에 대한거죠 항상 마무리는 제 사과로 끝이 납니다 저는 사과를 받지 못한채로요 이런게 쌓이니 어느새 저는 죄인이 되어있었고 항상 잘못은 저만 하는걸로 되어버렸습니다 얼마전에는 여자친구와 싸우다 너무 억울하고 분해서 과호흡으로 쓰러졌습니다 처음 있는일이라 저도 당황했지만 호흡이 진정된 후에 어렸을적 어머니가 과호흡으로 쓰러졌던 기억이 떠올라 여자친구에게 많이 놀라지는 않았냐 물어봤고 그제서야 미안하다고 합니다 최근 취업 스트레스로 예민한 상황에 이런일이 겹치니 너무 지치네요 생각해보니 제가 사과를 많이한게 잘못인가 생각도 듭니다 뭐든 과한건 좋지 않으니까요 커플상담같은걸 받아보고싶지만 여유가없어 이런데다가 끄적이네요
@mendi_ssam Жыл бұрын
여자친구분은 아마도 자신의 잘못으로 돌리는 걸 회피하고 싶은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이렇게 계속 한쪽만 문제가 있다는 식으로 가면, 관계를 지속하기는 어렵겠지요. 여자친구분이 자신의 근본적인 문제를 깨닫기를 바랍니다.
@기타치는개발자 Жыл бұрын
@@mendi_ssam 답변 감사합니다 연애하면서 자존감이 올라가야하는데 반대로 떨어지니 너무 지치고 힘드네요 이성적으로는 오히려 마음정리가 되는것 같아요 그만하고싶다는 생각이 지배적인데 헤어짐이 익숙하지않아 두렵습니다 감정기복이 심한편이라 취업준비에 지장이 있을까봐 걱정도 되고 무엇보다 아직 볼때마다 너무 좋습니다 안고있으면 행복하구요 한편으로는 제가 취업준비로 자존감이 낮아져 여자친구가 좋은사람인데도 제가 삐뚤게 보는건지도 모르겠습니다 위 사연도 제 입장에서만 쓴거니까요ㅎㅎ 다음에 여유가 되면 꼭 상담을 받아보고 싶습니다 선생님 영상이 도움이 많이 될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정우진-o2y2 ай бұрын
그게 부모님이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너무 상처받고 힘듦니다 제가 실수한것은 엄청 뭐라하시는데 부모님이 실수하신건 사과한적을 본적이 없을 정도입니다 어떻해야 할까요?
@먀-k9u2 ай бұрын
1년동안 알고 지냈던 친구가 있는데 친해지다보니 그친구가 막대하고 찡찡거려서 힘들었는데 이번에 급식줄을 섰는데 친한무리 사이에 끼게되어서 뒤에 2명에게 자리를 양보해주었는데 그 친구가 짜증을 내면서 저랑 손절하자고 그러는거에요...😢 저는 그래도 손절까진 바라지않는데 친구나 가족들은 잘된거라는데 이거 괜찮은거 맞는거죠...?
@jkchoi48473 жыл бұрын
남편이 그런대요. 부모님 양육태도가 그냥 적당히 알면서도 넘어가주고, 적반하장식으로 오히려 화내면 알겠어.. 알겠어 .. 넘어가줄 때도 있고, 아니면 하나 하나 다 지적하고 엄하게 대하거나 이랬던거 같아요. 일관적이지 않게요 아들도 그런 태도를 보이는데 어떻게 해야할까요?
@Ojussi3 жыл бұрын
아...두부멘탈이였구나. 대체 어떤 요인으로 사람 돌아버리게 하는 이런 훌륭한 멘탈이 형성되는건가요?
@mendi_ssam3 жыл бұрын
ㅎㅎ 여러가지가 영향을 미치지요.. 가정환경, 경험, 상황 등..
@YolO_HEY10 ай бұрын
멘디쌤.. 그런 사람에게 이 영상을 보여주고 싶은데 댱연히 못 받아들이겠죠?.. 사람들이 떠나서 본인 스스로 깨닫는게 가장 좋은 방법이라 하셨는데 옆에서 머무러야하는 입장에서는 품어줘야 하는걸까요? 아니면 끊임없이 맞서야하는걸까요....
@전이루다-i7g Жыл бұрын
저희 어머니가 그렇습니다. 자존감 자아가 매우 낮은것 같습니다. 그래서 자식모두와 불협화음을 일으키나 잘못은 절대 없습니다. 그런 네가 잘해봐 너나 그럼 독바로하고 잘 살어.....기타등등.부모가 되었어도 부모로서의 역활 어른의 역활을 논하게 될때는 그럼 너네가 해.네가 해봐라.말해봐라식 입니다. 그런자시과 틀어지면 때론 비굴하게 굴종하는 느낌입니다.당신 자랑이 매우 심합니다. 자식들로 인해 맘 상해도 자랑하고 대우받은거만 극대화 시킴니다.소통이 너무 힘드네요.
@나비효과-e3n7 ай бұрын
남편이 이런 유형인데 어떻게하면 좋을까요? 예를 들어 본인이 물건을 잘못던져 다른 사람이 맞으면 넌 왜 거기 서있냐고 화를 냅니다. 니가 거기 안서있었으면 아무 문제가 없다해요. 이렇게 80될때까지 살긴 싫은데 이혼만이 답일까요?
@SS-pl9xe Жыл бұрын
아주 속이 다 시원합니다
@박지훈-z8p3 жыл бұрын
영상 감사히 잘 봤습니다^^ 끊임없이 관계에서 자기 발견이 잘 안되어 자신을 확인하고 싶어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열등감도 강해 보이고 관계가 원만하지 않으면 타인이 자신을 싫어해서 그렇다고 생각합니다. 관계에서 상처받은 것은 끊임없이 이야기하는데 자신의 잘못도 알지만 영상에서 말씀하신대로 그건 비중있게 생각하지 않는 것 같습니다. 고민을 듣는 사람들이 듣지는 않고 자기 말만 하니 매우 힘들어 합니다. 이 사람을 바꾸려는 것보다 있는 그대로, 느낀 그대로 받아주고 긍정해주는 게 도움이 될까요? 알려주고 깨닫게 해 주는게 도움이 될까요?
@mendi_ssam3 жыл бұрын
흐음 그 어떤 것도 먹히지 않을 수 있습니다.. 나중에 자신에게 문제가 있다고 생각이 드는거 같을 때, 도움을 줘야 할거에요
@곰곰-s6f Жыл бұрын
잘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이런 사람이 제게 갑질할때 너무 이해안가고 힘들었는데 심리적 상태를 알고나니 약간 이해는 하게 됩니다. 근데 어떻게 대처해얄지 모르겠습니다. 가급적 말을 아끼고 옳고 그름 논쟁을 피해얀단건 알겠지만 잘못된 것에 동의를 구해올때나 그 잘못된 판단/행동으로 제가 피해를 받게 될것을 추측할수 있다면... 의학적근거 들어서 반박했다 발작버튼 눌린것처럼 엄청 공격받은 바람에 (내 표현때매 상처받았다고 근데 나중에 확인하니 그 말을 쓴적 없음) 사과까지 했거든요 더이상 엮이기싫은데 최소 6개월은 끊을수가 없어서요 ..ㅜㅜ
@jamdoly3 жыл бұрын
아둥바둥 자기합리화 변명에 급급한 짜증나고 불상하고 한심스런 인간이 있지요. 인정하라하면 죽는듯이 발악을 하는 아우!!!
@로로-z5y3 жыл бұрын
쌤 . 넌또 그럴꺼야 라는 생각을 부시는 방법은 없나요 ? 제가 그런생각이 한번 각인되면 바뀌지가 않아요 ... 😢
@mendi_ssam3 жыл бұрын
흠.. 아무래도 그 반례가 되는 사실을 계속 마주해야 하지 않을까요?
@_Aggie3 жыл бұрын
저는 분명 자아가 건강한사람인데 대놓고 공격해대면 무시하는게 힘듭니다.. 다들 무시하라고 할 때 저는 저런 애들은 똑같이 해줘야한다면서 쌍욕을 해가며 격하게 반응할때도 많고, 악을 선으로 갚았다간 우습게보고 더 큰 악이 몰아칠 수 있다는 생각? 이 있어서 더 지지 않으려고 애쓰는 것 같아요. 가시돋힌 말로 그 배로 갚아줘야 마음이 편하고.. 그래야 어디가서 함부로 말 못하지 하는 생각도 합니다. 제가 당사자가 아닐 때, 저랑 아무 관련 없는 사람에 관해서도 악의성이 가득한 댓글이나 그런걸 보면 잘 못지나쳐요ㅜㅜ꼭 한 소리 해야겠더라구요. 저도 무시할 수 있다면 못 본 척 못 들은 척 하고싶은데 기본적인 것들을 어기는 것에 대해 굉장히 민감한 것 같습니다.. 그런 인간들을 상대하다보면 힘들어서 이제 진짜 무시해야지 해도 막상 그런 인간들이 눈 앞어 있으면 괘씸해서 혼내주고싶어요..ㅜㅜㅜㅜ저도 개인 방송하는 사람이라 멘탈관리가 중요해서 선생님 영상보고 많이 위로받네요ㅜㅜ
@Rinpndip3 ай бұрын
공감능력이 넘 강해도 이렇게 되어요 내 경계선과 한계를 잘 알아야 합니다!
@_Aggie3 ай бұрын
@@Rinpndip 오래전 댓글이라 잊고있었는데 저는 아직도 이런 사람이네요ㅎㅎㅎㅎ 어쩔 수 없는 내모습인가봐요ㅋㅋ😂 성향 자체가 개인 방송과는 거리가 먼 것같아 이 댓글 남긴지 얼마 안돼 접었어요 너무 편안합니다😌 공감능력이 강해서 그렇다는 말씀이 무슨 말인지 알 것 같아요ㅎㅎ 내 경계선과 한계를 잘 알아야한다는 것도요! 감사합니다🥰
@behopely20972 жыл бұрын
이런 사람 미리 알고 피할 수 있는 방법 없을까요? 싸울 일 있기전엔 이렇게 내로남불인지 알길이 없잖아요ㅠ
@해이맑음9 ай бұрын
그런데 이런 영상 찾아보시는 분들이 대다수는 이런 사람을 곁에 두어야만 하는 사람들일 것 같아요- 혹시 이런 사람들과 반드시 일을 해야 한다면, 어떻게 하는 게 좋을까요?ㅠ
@권현지-m8h Жыл бұрын
직장에서 자기잘못이 분명한데 인정하지 않고 남탓하고 부정하는 동지가 이해되지 않아 화가났으나 그냥 넘기고 나서 궁금증을 찾다가 선생님 설명을 듣고나니 충분히 이해됩니다 감사합니다
@mendi_ssam Жыл бұрын
도움이 되어서 좋습니다!
@johnswanson217 Жыл бұрын
저희 아버지는 저와 제 어머니를 탓함으로써 모든 상황을 모면하는 사람입니다. 평생 할아버지 회사에 다니면서 잘못을 모면하기만 하면 편안하게 생존할 수 있는 상황, 거기다가 돌아가신 할머니가 막내 아들인 저희 아버지를 엄청 오냐오냐 키우셨던것 때문에 그렇게 된것 같습니다. 상황을 예를 들면, 집에 전자제품 수리기사님이 오셔서 "고장이 아니라 제품 설정이 잘못되어 있네요" 라고 말한적이 있습니다. 물론 부끄러울 수 있는 상황이죠. 그 상황에서 아버지는 즉각 "아 저희 아들이 뭔가 잘못 만졌나 보네요 ㅎㅎㅎ..." 라며 제 탓을 해 모면합니다. 저는 평소에 그 제품을 사용하지도 만지지도 않는 사람인데도, 그 상황에서 남에게 지적당하는 것이 두려워 아들을 탓합니다. 집안에 돈 문제가 생겼을 때도, 그걸 해결하려는 것 보다 가족들에게 잘못을 돌리는것에 급급합니다. 가족 회의를 열거나 대책를 이야기하기 전에, "너희 엄마가 살림을 못해서, 네 학원비 때문에" 라고 먼저 탓하기 바쁩니다. 그래서 제가 학원을 그만 다니겠다고 하면 그건 또 절대 못하게 합니다. 친구 자식들도 다 다닌다구요. 결국 저는 본인 자존심 채워주는 인형 취급이죠. 그나마 다행인 것은 겁 많고 남의 시선에 집착하는 성격 때문에, 남들이 보기에 좋은 가족 관계를 좋게 유지해야한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다는 거겠죠. 저와 어머니가 거부하고 거리를 둔다고 해서, 폭력을 휘두르거나 바람을 피우거나 하지는 않으니까요. 그래서 탓하는 행동에 대한 확실한 거부 의사를 표시하고, 스스로 결정하고 책임지는 행동에 칭찬으로 보상하는 식으로 상황을 만들어보고 있습니다. 하지만 나이가 들어갈 수록 점점 변화가 더딘게 느껴지네요, 어머니의 칭찬과 인정에 과도하게 집착하는 모습도 보이구요. 그래서 요즘은 어느 정도 해보고 거리를 둬야한다는 결론에 도달했습니다. 남처럼은 아니더라도 거리를 두면 탓이건 집착이건 적당히 하니까요.
@WoogaShorts2 жыл бұрын
가족이 사과를하지않고 어제싸운걸로 몇년전이야기를 가져와서 니가먼저잘못했다 난잘못을먼저하지않았다 넌왜 사과안하는데 나는 사과해야하냐(근데 저는 사과를 분명히해야할때는 합니다.) 이런식으로 말하는데 전 어쩌면 좋나요? 저한테 상처주는말을 멋대로하고 나중에 제가 그상황을 정확히 말하면서 이러해서 이행동때문에 기분이 나빴어 다르게 말해줄수있지않을까? 라고 해도 내가 니생각까지알아야되냐? 이런식으로 맞받아치는데 진짜 정신이 어질어질합니다. 제가 어떻게 행동하여야하는걸까요?
@땅콩너구리 Жыл бұрын
진짜 소름돋았어요. 저랑 상황이 똑같네요.. 문장들도 똑같고.. 너무 힘들어요
@Rinpndip3 ай бұрын
모두 나르시시스트 특징입니다 책임 회피를 위해 대화의 주제를 자꾸 변경하려고 과거 일을 들먹이고 거짓말을 하죠 주제를 이탈하지 않도록 그건 그것대로 다루고 지금은 지금 일로 이야기 하자고 단도리를 쳐야합니다 아래 상황은 진찌 손절하셔야 될 것 같은데요 잘 지내볼 마음이 1도 없네요
@짱구-x7e Жыл бұрын
아이고 제가 딱 이런데 너무 부끄럽네요. 영상 잘 신청하고 고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최지우-h9s2 жыл бұрын
여자친구가 잘 못을 인정 안 하고 사과도 안 합니다. 화도 내보고 참아도 보고 부탁도 해보고 둘이 진지하게 얘기도 해보고 쉽게 바뀌지 않더군요.. 지금은 그 문제로 싸운 상태이고 계속 지켜보면서 본인이 심각성을 깨달을 때까지 기다리는 게 나을까요?
@mendi_ssam2 жыл бұрын
여자친구분이 근본적인 문제의식을 갖지 못하면 변화는 어려울 거 같습니다. ㅜㅜ
@강현주-x3n3 жыл бұрын
지인의 여자친구가 저에게만 잘못을 해놓고 그 잘못을 인정하려하지 않고 본인 입장만 줄줄 말하며 이해만 시키려하고 본인이 잘못한걸 인지했으면 그 사람이 먼저 저에게 사과를 하거나 대화를 시도하는게 맞지않나요? 그쪽이 먼저 기분나쁘면 얘길했었어야죠 이식이네요 오해다 기분나쁠줄 몰랐다 나는 이랬다 라고만 하고요 저세히 들으면 "이렇게 된거는 너 잘못이다"라고 말하는거 같더라고요 이런 사람은 손절이 답인가요?
@mendi_ssam3 жыл бұрын
본인의 솔직한 심정을 이야기하고 조율을 해보고 안되면 손절해야 한다 생각합니다!
@좋은좋은노래3 жыл бұрын
제가가르치는중2여학생이 그러는데 그부모님이 툭하면 짜증화내는분들이었나봐요 민주적이지않은부모님둔탓같은데 저는 수학가르치러가 심리상담사까지해야하고 공감도해주고조언해주면 자기주장에 무례하며 절대안받아들입니다 또한 자기위주로필요사항요청하면서 오늘 화내며 조언하니 자기도노력한다고 말만그러네요 솔직히 학생사랑한마음으로최선다했는데 그친구가에너지뱀파이어같아 잘들어주는저도 짜증납니다 부모에게쌓인걸 제게투사하는거같더라구요 그친구와 이번달까지만하고 떠나야제정신건강에좋을거같고 그친구에게 오은영박사님이나 심리상담사님찾아상담 치료로마음치유겸 교정해보라고 정신이상은아니니 가보라했는데 그 어머님한테 다 얘기해야할지고민입니다 간혹 문제있는친구들이있는데 대부분 부모의양육태도가문제더라구요
@Sunho01182 жыл бұрын
자기가 잘못한 것도 있으면서 헛소리아니냐고 저한테 제가 잘못했다고 하고 지 혼자서 분노에 휩싸여서 계속 피하는데 말이 안통해서 하아.. 그냥 연락도 안보고 밥만 같이 먹는사이로만 할려구요
@hippoppo33082 жыл бұрын
저희신랑이 사업한다고 돈빌리다가 급기야 간단한보증을서달라해서 싸움이 시작됏는데 그게 뭐가잘못이냐해서 나는그게너무싫다 . 이렇게 대화가안통해 싸우는도중에 갑자기 자기기준에서 내가 거짓말햇다고 물고 늘어져서 한달째 저한테 거짓말해놓고 사과안한다고 하는데 자기는잘못이없고 내가거짓말한거 사과를하면될건데 사과안한다고 거짓말이아니라고 설명을 해줘도 사과해라는데 이번만이 아니에요 제가 이런사람에게 어떻게 대처하는게 좋을까요?
@수박쥬스-i5p3 жыл бұрын
자막이 있으면 구독자 더 팍팍 느실듯요!!
@mendi_ssam3 жыл бұрын
넵! 자막이 있는것도 있고 없는것도 있는데 최대한 넣어볼게욤! 이 영상은 자막 있어욤!
@포포리나페페레트3 жыл бұрын
그런 사람에게 사과를 해야하는데 사과해도 1도 소용이 없을걸 알면서도 해야합니다. 전혀 상관없는 사과를 어찌해야 하는걸까요..
@let_wisdom_be_the_artАй бұрын
미용실 일하는데 나보다 2년더 일한 동료가 진심 머리나쁜 노답 이기주의자였는데 내가 입사하기 전 동료들은 다 순둥순둥해서 저 이기주의자냔 한테 쩔쩔매고 있었던거임. 입사7개월쯤되서 내가 이기주의자 완전 짓밟아버림. 짓밟히고나서 쭈구리로 사는 모습이 불쌍해서 쫌 풀어줄까? 싶다가도 한번 틈줬다고 또 다시 칼춤 출까봐 불쌍해도 참으면서 계속 타이트게 쪼이는중. 성격 좀 알아서 고쳐라 이년아!!! 심지어 나보다 2살 많음
@srk38843 жыл бұрын
자존감, 열등감 등등 사람의 심리에 대해 깊게 고민하다보면 종종 멘디쌤이랑 비슷한 결론에 이르는 것 같아요ㅎㅎ 저도 남탓이 심한 주변 사람들을 보면서 ‘마음에 여유가 없어서 저러는구나’ 싶었거든요. 요즘처럼 소통하기 힘든 때에 저랑 비슷한 생각을 하시는 멘디쌤이 계셔서 참 좋습니다ㅎㅎ
@mendi_ssam3 жыл бұрын
ㅋㅋ 계속 찾아주셔서 감사해욤!!
@MOLAN1004 Жыл бұрын
전 제가 사과하지 못하는 사람인데요. 머리로는 내가 잘못했다는걸 인지하는데 말이 안나와요. 그리고 잘못된걸 알아도 고치는 노력을 하고 싶지 않아요. 그리고 나한테 잘못됐다고 이야기 하는 사람과 대화하고 싶지 않아요. 이것도 자존감이 낮아서 그런걸까요?
@MyPaseMyLife Жыл бұрын
소시오나 사이코 류 아닐까요? 보통은 스스로 잘못한 걸 알면 미안한 마음에 고치려고는 합니다.
@alskflchancla Жыл бұрын
못하는게 아니라 안하는거겠죠. 못하는거랑 안하는거랑 구분부터 하는게 좋겠고, 윗댓처럼 보통은 스스로 잘못된걸 고치려고 노력해요.
@Rinpndip3 ай бұрын
살짝 반사회성이나 나르시시즘이 높으면 이렇게 될 것 같아요
@rabayarabi3217 Жыл бұрын
선생님. 그런데 그런사람이 가장가까운 가족한테만 그러면 가족은 떠날수도 없고 답답해하면서 어떻게해야될지 모르겠네요. 밖에서 남이 안들을때만 불평 불만. 피해의식이 나옵니다 그걸 가족이라는 이유로 안듣고살수가 없어서요
@mendi_ssam Жыл бұрын
가족이라고 해서 떠나지 못하는 건 아닙니다. 적어도 물리적으로 벗어나는 것이 한 가지 방법이지요.
@YolO_HEY10 ай бұрын
@@mendi_ssam물리적으로 벗어난다는게 무슨 의미인가요?
@e.41792 жыл бұрын
1:47 에구.. 고양이 그림으로 보니까 너무 짠하고 딱하네요ㅜㅜ 제 동생이 자꾸 짜증내고 제탓을 해서 무시하려다가 논리적 팩트로 반박하고 뭐라고 하면서 사과하라고!! 했는데 인정하고 사과하는 과정이 이렇게 또다른 상처를 받고 힘들어한다고 생각하니 맘이 아프네요 그래도 받아줄 수가 없었어요ㅜㅜ 에구 짠하네요
@ryankim92033 жыл бұрын
3:30 진짜 맞는 말
@user-21wind194 ай бұрын
가족이 이럼.. 명백히 잘못한 행동 해놓고 기억안난다고 하고 왜 옛날 기억을 계속 끄집어 내냐함 나보고 속좁다하고 절대 잘못 인정안함 나만 미친년 만듬 가족들 단체로 저래서 연 끊고 있는데 지들 필요할때마다 계속 연락옴 거지같은것들 나도 똑같이 물리적인거건 정신적인거건 상처주고 내가 사과도 안하고 기억 안난다고 하면 지들은 노발대발 할거면서 쓰레기 같아서 냄새라도 밸까봐 멀리하는중
@유화-f4p3 ай бұрын
왜 옛날 얘기를 계속 하냐고 하는 게 완전히 똑같아서 소름 돋았어요, 힘내세요 진심으로
@버터킹-u4hАй бұрын
👍
@now_here_3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썸네일 너무 웃겨요
@띵호와-l5d Жыл бұрын
어...우리집사람이라 너무 힘듭니다. 문제는 그의 구성원이 그렇습니다. 그러다보니 부부상담 받기도 거부합니다. 이유도 잘 알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선생님 영상에 그대로 있네요. 개인적으로 상당히 긍정적인편인데 수년째 노력하다 벼랑 끝에 서있습니다
@mendi_ssam Жыл бұрын
ㅠㅠ 고생이 많으시네요. 이게 스스로가 문제가 있다는 걸 깨닫는 시기가 와야 하는데, 그 시기가 사람마다 너무 달라서 어렵지요
@이경화-e6z Жыл бұрын
어른이 아니고 어린아이가 어릴때부터 잘못했다는 인정을 안하려고 할때도 자신의 가치를 낮게 본다고 할 수 있나요?
@mendi_ssam Жыл бұрын
아이라서 이성적인 판단이 좀 덜 되는 경향이 있지만, 근본적으로는 비슷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이경화-e6z Жыл бұрын
설명 감사합니다
@서양화가이영아교수2 жыл бұрын
자기가 잘못해놓고도 사과 하지 않는 사람. 또 의문을 제기 하는 사람에게 소명하고 사과하면 될텐데.. 오히려 화를 내고 님탓을 하는 사람.. 쓰레기다..남에게 상처를 주는..
@옳은말-f9d Жыл бұрын
또 다른일을 꾸며 빠져나가거나 또다른 일을 꾸며대 그 인간을 소환시켜 자기가 아님을 얘기하거나 같은거라고 이입시키고 헷갈리게 수작부리죠.
@내가누구게-l4m Жыл бұрын
맨디쌤 님 잘못 한거랑 뭐가 잘못 되었는지?를 모르는 사람 의 정의 를 좀 부탁 드립니다
@라몰-f6n Жыл бұрын
사회악임...실력은 없는데 자리에 앉아서 악만 받쳐가지고 갑질하려드는 놈들ㅋㅋ
@이쁜미야-l1h Жыл бұрын
우리 남편이네요..
@Trust600.3 жыл бұрын
참고된 책?이라고 해야하나요? 이걸 어디서 볼 수 있을까요? 꼭 보고 싶네요
@mendi_ssam3 жыл бұрын
설명란에 있습니다!! 검색해보시면 될 거 같아욤!
@Trust600.3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MS-wm3dhАй бұрын
근데 안타깝게도, 사회에서는 잘못한 부분에 대해 인정하고 사과하면 약한 사람으로 받아들여져서, 오히려 상대가 더 무시하고 밟으려 하더라구요.. 참 안타까운 현실이에요.
@소리-b4n2 жыл бұрын
아빠가 술집다니느라 엄마한테 생활비 한번 준적없고 저희 학비는 엄마가 대출받고 키우느라 빚졌는데 결국 바람나서 이혼해달라고 졸라서 이혼했어요 근데 이제와서 엄마랑 연결안시켜준다면서 욕을해요 아빠가 바람피지않았냐고 하면 본인은 바람핀적이 전혀 없다고 땅을치고 우와 이러면서 너무너무 억울해하네요 매일 부부싸움하고 뒤엎는거 보고자랐는데 그것조차 너네때메 싸우는거다라며 남들한테는 우리욕하고 엄마욕해서 남들은 찾아오지않는 저희를 불효자식이라며 손가락질해요.. 죽어도 잘못 인정안하고 엄마탓만하는게 넘 듣기힘들어서 절연 몇년했다가 불쌍해서 다시 연락했는데 도대체 니엄마는 왜 나랑 다시 안합치냐면서 도무지 이유를 모르겠다 말하는게 너무 보기싫고.. 잘못 인정안하는 아빠를 어떻게하면 용서할수있을까요 아빠 생각만하면 답답해서 인연끊고싶은데 너무 초라하게 늙은모습보면 맘이약해지네요 아빠가 너무싫어서 저에게서 아빠모습 나오면 자존감도 낮아져요ㅜㅜ
@alxososnddux2 жыл бұрын
1:34 저네요.. 원인을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뿌얌뿌얌3 жыл бұрын
오빠놈이 오냐오냐 커가지고 딱 이럼.. 나한텦걍 말 안걸었음 좋겠음
@ario_ario6 ай бұрын
아이가 잘못한 부분을 이야기하면 "얘도그랬어" "쟤도그랬어" 물귀신 처럼 상대방을 끌어들여요. 자기의 잘못을 거의 인정하지 않는 편입니다. 그게 너무 강해서 문제라는 이야기를 해마다 선생님들께 듣고있어요.. 심리치료를 하면 나아질까? 정신과쪽 약을 먹어야할까? 많은 생각이듭니다...
@김미-j6p5 ай бұрын
방금 느끼고 왔습니다 자신이 한 행동을 자기는 절대 하지 않았다고 부정하네요 그자리에서도 그때 상황에 있던 사람한테 물어보고 전화까지 바꿔서 직접 들었는데도 인정을 안하고 이상한 논리만 펼치고 ㅎㅎ 그리고 계속 제가 잘못으로 돌려서 먼저 자리에서 일어났습니다 이런사람은 손절이 답입니다 사람 바뀌지 않아요 어떤 상황설명도 듣지 않고 우기기만 합니다 왜 그러고 사는지 ㅉㅉㅉ
@라이누스3 жыл бұрын
쟤 왜저래 너 왜 그래? 의 이유에 대해서 여기서 분석하고 계셨군요 ㅠㅠ 원인을 알면 문제의 반 이상은 해결 될텐데
@Trust600.3 жыл бұрын
궁금한 게 근데 쌤은 어디서 상담을 받으시나요? 전공자라 하더라도 꾸준히 받는사람도 있다 하는 걸 들어서.. 갑자기 궁금해졌네요..
@mendi_ssam3 жыл бұрын
ㅎㅎ 저는 주위의 좋은 분들께 조언을 구합니다. (심리학 관련 종사자분들이 있거든요!)
@박수현-l1z3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멘디님. 잘읽었습니다. 덕분에 자신이 틀린걸 인정하지 않는 사람의 심리는 잘 이해하게 됐습니다. 그러면 여기서 추가적으로 억지로 엎드려 절빋기로 사과를 받자마자 만족하는 사람들의 심리는 어떤지 궁금해요. 의견다툼에서, 제 대화방식이 불쾌하고 공격적이다고 비난하는 상대와 크게 싸우다가. 질려서. "이제 그만하자. 지친다. 너무 지친다. 얘기 그만하자. 질린다. 내가 잘못한걸로 하자. 다음부터 안 그럴게 " 라고 사과하니까. "그래^^ 그 부분 고쳐~." 하고 웃는 사람을 겪었는데 이런 사람의 심리는 도대체 어떻게 된 심리인가요? 이런 사람들은 진정으로 만족스러운 건가요?
@mendi_ssam3 жыл бұрын
진정으로 만족했다기 보다는, 그 순간 자신이 이겼고, 부족하지 않고, 정신 승리가 가능하다는 자그마한 확신 때문에 불안이 줄어서 좋아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박수현-l1z3 жыл бұрын
@@mendi_ssam 와. 개인적인 질문에도 답변 정말 감사드립니다 :) ! 어제 상대와 싸우고 머리가 너무 아팠는데 멘디님 덕분에 생각이 정리가 되며 분노?가 진정되는 느낌이예요 :)
@mendi_ssam3 жыл бұрын
@@박수현-l1z ㅎㅎ 도움이 되어서 좋습니다. 저런 것에 만족할만큼 마음이 그리 좋지 않은 것이니, 불쌍하게 여기길 바랍니다.
@universe4111 ай бұрын
😂그건 사과하는 사람이 진심이 아니고 대충 넘어가려고 하니 비꼬는 겁니다. 두 사람 다 잘못된거죠. 잘못했으면 깔끔하게 인정하던지, 잘못하지 않았다고 생각한다면 자신의 생각을 설득력있게 말하던지 해야하는데! 순간을 모면하기 위해 "잘못했다 치자"라니... 그냥 조용히 손절하면 끝인데, 그냥 한번 비꼬아 주고 싶은 마음에 "그래? 그럼고쳐~~"라고 하는게 상대 기가차게 하는 방법이라는걸 아는거죠. 둘 다 자존감이 바닥이네요.
@darcjeanne1623 Жыл бұрын
심지어는 저의 아내의 남자동생의 와이프인데 아주 대화도 안통하고 가관인데다 신경써서 말하면 듣지도않고 자기자식도 내다버리는 비열한 년입니다 입에담기도 싫지만 여기서라도 폭로를 하고싶네요 도둑질도 서슴치않고 21년도 쯤에 저희돈을 갈취해갔구요 그래서 형사님이 그놈들이 남의카드를 긁었다는 제보듣고 경기도 윗지방 피씨방에서 겨우 찾아서 검거를 했었는데 부산으로와서 처벌을 할꺼냐는 말에 깜빵도 못보내고 풀어준뒤로 더더욱 저렇게 되었고 나는 차라리 안봐줬으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그래서 하는말인데요 이제는 절대로 용서는 안해줄겁니다 지들이 우리보고 사과하라는데 이제는 먼저 머리숙이고 들어오지 않는다면 용서조차 안할겁니다
@라몰-f6n Жыл бұрын
허튼소리 시전해서 이겨보려는 새끼들이 이런 새끼들임ㅋㅋㅋㅋ동병상련 친구들끼리 뭉쳐서 루머 흘리고 희한한 분위기 조장함ㅋㅋ프사에 해괴한 사진 올리면서ㅋㅋㅋㅋ
@전태준-j5j2 жыл бұрын
정말 딱 맞는 말씀만 하시네요.~~~~!!!!와이프가 지금 딱 그럽니다. 힘드네요.
@goodnesslee747611 ай бұрын
우리과에 이런 사람 있는데 정말 사람 환장합니다 본인의 실수를 매번 인정 안 하고 계속 반복함 일도 드럽게 못함 이전 직장에서도 그래서 잘린 것 같음 세상 ㅂㅅ이 따로 없음
@plowolq_3423 жыл бұрын
자아가 강한 것과 자의식이 강한 것은 같다고 볼 수 있나요?
@mendi_ssam3 жыл бұрын
그 둘의 정의부터 살펴봐야 할 거 같아요. 사람마다 조금씩 다르게 인식하고 있는 듯해요!
@yongu3211 Жыл бұрын
이런 사람이 가족관계면 어떻게 대응하는게 좋을까요 자꾸 자기 의견을 피력하고 그거에 맞는 조언을 해줘도 절대 인정하거나 받아들이지 않아요 그러면서 자꾸 말을 또 걸어오는데 같은 집에 사니까 미치겠네요
@삼귀-s8j25 күн бұрын
그는 결혼식 축가 하기로 했다며 동네방네 소문 내놓고, 결혼식 당일 잠수를 탑니다. 그리고 다른 사람들에게는 축가를 부르고 온 척 합니다. 카톡으로 ''축가 잘 부르고 왔느냐'' 라고 물어보면, 끝까지 대답하지 않다가 다른 주제가 나오면 그제서야 얼굴을 비춥니다. 축가 외에도 본인이 무언가 하기로 했던 것을 주변에서 ''왜 하지 않았냐'' 라고 물어보면 말도 안되는 변명하기만 합니다. 자꾸 물어보면 나중에는 심하게 화를 내기도 합니다 그 녀석이 이 영상에서 나오는 심리와 같은 거 같습니다.
@user-fm6ox9di7g2 ай бұрын
나르시시스트 절대 인정안하고 사과안함
@EntYJ Жыл бұрын
더 기다리기 어렵네요. 걍 손절하고싶어요 ㅎㅎ
@Jobless_3 жыл бұрын
내 얘기일까봐 영상들 보기가 무섭네요 ㅋㅋ 근데 유익해요 이것저것 보고 있습니당
@Minitslove2 ай бұрын
잘못을안했는데 약자한테 무족권 잘못했다고 몰아가는경우는 어떻게 해야되나요?? 진짜 너무 억울해요 남인생 손해보게 한거는 생각도 안하고 피해자한테 가해자라고 몰아세우는격 + 군중심리
@JOO-wg5rk27 күн бұрын
제가 이런사람이에요... 어떻게해야고쳐질까요
@공뭔-x1o25 күн бұрын
주변 사람에게 피해주지 말고 사라지세요
@user-lt2zs5cb8d7 ай бұрын
오 저는 자아가 강한 사람이었군요
@스마일-u1q Жыл бұрын
자기가 잘못해놓고 들키니까 말없이 손절해서 떠나놓곤 갑자기 어디선가 마주친걸 본인이 눈치까서는 같이 온 일행이랑 뒷자리에 앉아 대놓고 들리게 마주치긴 싫다느니 나쁜애는 아닌데 뭐가 어떻다는 둥.. 지 잘못, 인성에 큰 하자가 있는걸 모르는 인간들이 하여간에 문제긴 문제네요.. 요즘 자주 마주치는 인간이 이러는데 신경도 안쓰는 당사자보다 더 의식하고 염병하는 그 인간땜에 빡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