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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선-m5r9 ай бұрын
교통사고로 요단강 건넜다가 돌아와서 눈떠보니 전신골절 각종링거호스, 콧줄,기관지절개술 지옥중에 생지옥~ 사람이 이렇게 아프고 고생을해야 철이든다고 한다면 그냥 죽으라고 말해주고 싶네요. 잘자고,씻을수 있고,배변활동 이상없고, 가족중에 아픈사람 없으면 그게행복입니다.
@석기시대-h7m8 ай бұрын
제가 사십대 중반 되어보니 마지막 하신말씀 이 진짜 명언이라는걸 느낍니다 그런데 슬픈점은 인간은 대단히 어리석어서 나중에야 그 평범한 순간들이 좋았다는걸 느낀다는거죠
@승희서-r8j7 ай бұрын
힘내세요 안타깝네요
@JordanLai-fo4rr7 ай бұрын
빨리 쾌차하세요.
@eeewon34006 ай бұрын
맞습니다. 잘 먹고, 배변 잘하고, 자기 몸 씻을수 있고, 잘 걸을수 있음 감사한거예요.
@최우정-x8b6 ай бұрын
인생말년에는 자식이 저잘살면 행복하다생각하면. 살만합니다
@clara-ve2mz9 ай бұрын
친정아버님이 간암 말기 3개월 밖에 못사신다고 했는데 일년6개월을 사시고 일상생활 하시고 점심드시고 마을회관에서 신문보시고 저녁시간에 누우셔서...가셨습니다... 삶과 죽음...모릅니다
@굿-q5x9 ай бұрын
항암,약, 패치치료 계속하셨나요?통증은 어떻게 견디셨는지 알려주시기바랍니다~
@clara-ve2mz9 ай бұрын
@@굿-q5x 돌아가신지 오래되셨어요.20년이 지났으니.아버님 78세에 발견되었고.간이 얼마 남디않으셨어요 그래서 치료받지않겠다고 하셨고 ...당신께서 동의보감 책에서 민들레가 좋다고 하셔서 엄마가 들에서 민들레 캐다가 요구르트랑 갈아서 조금씩 아침.저녁으로 반컵씩 드신것이외에는 없으셨습니다 .가끔 소변때문 비뇨기과에서 약처방 받아오신것 이외는 특별한 것 없이 일상 생활하셨구요.별도움을 드리지 못해서 죄송합니다.
@굿-q5x9 ай бұрын
답문 고맙습니다^^ 이런 것이 궁금했습니다. 병원 약없이 약초 정도로 통증 이겨내신거네요. 잘 살아오신 좋으신 분이셨지요. 아버님세대를 거울삼아, 착하고 바르게 베풀며 잘산다면....이 세상을 마무리할때 큰 고생하지 않을 것이라 생각합니다~건강하세요.
친정엄마가 지금 92세 이십니다 코로나한참 심할때 22년 가을 입원중시셨는데 병원에서 몇달 못가시겠으니 준비하라고 해서 퇴원시키고 약을 일체 안드리고 마지막이라니 지극정성으로 간병과 미음식부터 서서히 밥으로까지 좋다는 음식들 해드려서 완전히 회복하셔서 재활용분리수거도 하시고 운동기구도 타시고 건강하시답니다~
@은주-u6w9 ай бұрын
아이들에게 저는 항상 씩씩하고 용감하고 낙천적이었으며 어려운 일이 생겼을 때 지혜로웠던 엄마로 기억에 남고싶어요.엄마라는 단어를 떠올리면 애잔함,서글픔,안타까움.이 감정들은 우리 세대에서 끝났으면 좋겠다
@오늘도신나게-s7kАй бұрын
욕심도 많아...
@luvjuan_42Ай бұрын
저도 그렇게 되길 바래요 엄마를 그리워하는 마음이 애잔함 서글픔 안타까움이 아닌 행복했던 순간들을 추억할수 있었으면 해요
@푸유린13 күн бұрын
@@luvjuan_42 그러기위해선 후회없이잘살아야겠죠❤️
@JOHN-vx4eq9 ай бұрын
사는것은 마치 소풍나온것과 같다고 생각합니다 때가 되면 집으로 돌아가야죠. 본향으로 돌아가는 날이 내 호흡을 거두어 가시는 이의 결정에 있으니 난 그저 때를 기다리며 준비할뿐.이땅에서 일어난 모든 것들은 접어둘 시간.
@반전매력-f8u9 ай бұрын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TV는 볼 게 없는데 유튜브는 유익한 게 많아지는 듯.
@경복정9 ай бұрын
나이 70대 중반이다 보니, 이제 죽는 일이 큰 일이구나 싶어요. 며칠 전에 예감하고, 자식들과 좋은 시간 보내고, 조용히 이 세상 마치기를 바래봅니다. 감사합니다.
@웅2보리9 ай бұрын
존엄사가 합법화 된다면 큰병 걸리기전에 내가 원하는 시간에 쓸만한 장기가 남아 있을때 ...장기기증하고 편한 죽음을 원한다 암 걸리고..치매 걸리고 자식들 골병들게 만들고 몇푼 모아뒀던 돈 다 써가며 빈손 될때까지 미련스레 살아가는거 의미도 없고 미련스러워 보임...ㅠ
@이퀄라이저-x6j9 ай бұрын
공감합니다
@예민아씨-r1x9 ай бұрын
저도 공감합니다
@espresso27099 ай бұрын
미투요 존엄사를 유언으로 쓰고 집행하게 법으로 보호해줬음 좋겠음 치료비로 다날리지않고 조용히 안아프게 갔으면
@jamesarkin66949 ай бұрын
헬조센에서는 그 반대로 자식들이 우리 골병들고 물려줄 돈 다쓰기전에 빨리 죽으쇼~할까봐 허용을 못해주는건데 ㅋㅋㅋ
@유상미-e4o9 ай бұрын
정말 공감합니다
@kms52998 ай бұрын
시아버님이 연세 90 에 암진단을 받으셨다.. 의사가 길면 한두달 짧게는 일주일도 될수있다고 했다.. 본인은 멀쩡하고 직전까지 하루에 만보씩 걷던분이고 심지어 병원에서 검사한 모든수치가 깨끗하고 70대의 생체나이라고 했다..그런데 자식들은 호스피스 병동에 입원시키고 병원에서 무슨주사를 놓기시작하고 곡기를 끊게 만들었다.. 내생각에는 아무리 봐도 섬망같은거도 없고 돌아가실분이 아니었다.. 본인의 살고자하는 의지가 너무강했고 뭐라도 드시기만하면 다시 잘움직이고 다니실거같아 내가 억지로 우겨서 호스피스병원에서 퇴원시키고 모든약을 끊고 죽을 끓여서 조금씩 드시게 하자 그담날부터 바로 일어나 앉으시고 며칠후 식사제대로 하면서부터 운동하러 다니셨다.. 지금6개월째 만보걷기하러 다니고 계신다... 병원이 의사가 100% 맞는건 아니라고 느꼈다...
@송가-g1s8 ай бұрын
늙으면 암 분화 속도가 느려져 천천히 커진다고 하네요
@민재-w2j8 ай бұрын
잘하셨네요. 쉽지 않은 결정이셨을것 같아요.
@네잎클로버-t7v7 ай бұрын
공감합니다 약이 사람을 살리기도 하지만 죽이기도 한다고 생각합니다 현명한 결정을 하셨네요 사람구실 못하고 병원 천정만 바라보며 남은생을 보낼바엔 하루를 살아도 집에서 죽한끼라도 먹고 가는것이 우리들에 바램이기도 하지요~~
@staingold4637 ай бұрын
헐
@에이플-i7l7 ай бұрын
의사들이 80세가 넘으면 건강검진 하지마라고 하더군요. 나이들면 누구라도 암이 있지만 본인도 느끼지 못하고 건강하게 살다가 죽는 사람들이 많다고 하더군요. 오히려 나이들어 치료 받다가 죽는 경우가 많다는군요.
@OriginalEye20728 ай бұрын
단 하루도 죽음에 대해 생각해 보지 않은 날이 없는 51세 사람입니다. 아무리 생각해봐도 무뎌질 뿐이지 너무나 두려운 마음은 숨길 수 없죠. 가슴을 옥죄여오는 세상에서 가장 슬프고 무서운 일이 나의 죽음이니까요. 그런데, 수만명의 죽음을 보신 유교수님의 말씀을 듣다보니 어느새 마음이 편안해지고 죽음이 자연스럽게 생각되고 근심이 사라지네요. 너무 감사드립니다. 죽음이란 주제를 참으로 편하고 선량한 말투와 애정으로 설명해주니 살아가는데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진심으로 고마워요,.
@horse-k4s6 ай бұрын
62세예요.어릴적부터 저도 늘 죽음을 궁금해왔죠. 님과 비슷한데...무섭진않고 궁금하죠.기독교인이라서..천국지옥 무쟈게 들었어요.83년에 40세로 하늘의 부르심받고 빨리가신 이모도 계셨어요...임종전,방 천정을 향해...할렐루야.아멘.하셔서..뭔가 우리눈엔 안보이는 분이 데리러 오셨구나...다들 깜놀.83년도...
@keunju04039 ай бұрын
아빠가 췌장암 말기였고 아버님은 뇌출혈로 쓰러져 무의식 상태로 누워계셨고 나도 여성암 판정으로 아팠었던 31살에 아버님을 먼저 떠나 보낸 한달 후쯤 내 손으로 아빠 눈을 감겨주었고 고생했어 아빠 이제 편히 쉬라고 떠나 보냈었다. 임종 과정을 옆에서 지켜봤지만 섬망증상이 일주일 정도 있더라구요. 죽음을 받아들이고 포기하면 2주만에도 죽을수 있구나를 직접 겪었지만 여전히 정리와 포기는 어려운거 같아요. 오랜만에 읽고싶은 책이 생겼네요. 오늘 영상 감사합니다.
@굿-q5x9 ай бұрын
애 많이 쓰셨습니다. 행복하세요.
@miosarang9 ай бұрын
너무 고생 하셨어요. 건강관리 잘하세요. 사돈끼리 만나서 한 잔 하실 수도... 행복 하세요.
@dongjookim71379 ай бұрын
대단히 감사합니다
@브레드호9 ай бұрын
안녕하세요 저두 33세에 어머니 뇌출혈로 돌아가셨어요...쓰러지시고 한달정도 중환자실에 계셨는데 면회때마다 제발 살아달라고 울고 하늘에 빌었었어요.. 지금 전 41세입니다. 지금은 제가 25세때 뇌경색으로 쓰러지신 아버지를 모시고 산답니다.행복은 저에게 없다고 생각하고 살았는데..지금 제 와이프 때문에 웃고 산답니다. 실연이 오고 행복이 오고 반복하는거 같습니다. 힘들어도 끝까지 힘내서 살아볼려구요 행복하세요!!!
@행복쪼르륵8 ай бұрын
@@브레드호 아내분과 꼭 행복하시고 백년해로 하셨으면 좋겠어요. 가슴치는일이 많으셨던 만큼 후하게 보상 받으실 거에요. 응원할게요.
@냥뾰롱이9 ай бұрын
울멈마 국민학교 졸업하자 마자 공장취직하셔서 평생공장일하셨는데..돌아가시기 몇개월전까지 일을 손에서 못내려놓으셨어요. 그렇다고 평생 본인 위해 돈써본것도 없고 아끼고 아끼고 아껴서 미래를 위한 준비만하다 누리지도 못하고 가셨는데..재산이 많이 모아놓고 그거한푼 못쓰고 가신게 너무속상합니다. 저는 엄마의 죽음으로 인생의 가치관이 바뀌었어요. 현재의 나를 미래를 위해서 혹사시키지는 말자...입니다.
@시지프스-d1x9 ай бұрын
엄마는 본인 미래가 아니라 자식을 위해 살다가신거죠. 행복하세요.
@딩고-c4t9 ай бұрын
평생 일만 하다 가셨으니 자녀가 안타까워하는것이지 돈을 펑펑쓰고 재산한푼 남긴것 없이 즐기다 가셨으면 자녀가 그렇게 안타까워하지 않습니다 즐긴것 즐기면서 재산 그렇게 못모아요 그덕분에 자녀가 편하게 살 수 있게 되었으니 어머니로서는 최고지만 본인인생은 고달팠겠지요 그런데 세상은 어머니의 희생으로 유지됩니다
@어렵다코스닥9 ай бұрын
그동안님은 뭐하셨나요.나이도 있었을텐데. 지금 주변사람들한테 똑ㅇ같이 안하길 바래요
@joyok65069 ай бұрын
😢@@어렵다코스닥😢 ?????
@forever-h4v9 ай бұрын
@@딩고-c4t 와우~~멋진 댓글이❤ 세상은 어머니의 희생으로 유지되고 있었다... 우리가몰랐던😂알았던 제일 아름다운말... 하나님께서 인간에게 다 해주실수 없어서 세상에 어머니를보냈다❤
@이수우-e7i6 ай бұрын
암이 왔다고 병원가지 마셔요 병원말듣고 수술하고 항암치료하고 고통입니다 그냥 밥먹고 잠자고 지내다가 많이 아프면 병원가서 진통제 맞고 지내다가 가시는게 맞는것 같에요 남편이 페암 초기고 전의도 안됐는데 수술받고 페럼와서 3개월만에 도라가셨어요 수술을 하지 않았다면 일년 이년 살수있지않았나 싶어요 너무 아쉽고. 억굴해요
@정윤주-s8g4 ай бұрын
운동하고 음식조절함ᆢ낫을 수도 있는상태였네요ᆢ병원감 무조건 떼내고 항암하고 방사능은 아주기본이지요ᆢ억울하게 돌아가셨네요
@usehakdj4fjfid4 ай бұрын
저도 암의 경우는 치료 안받고 강한진통제 먹고 즐기다 마감하는게 좋지 않나 생각이 드네요
@Speaking_English823 ай бұрын
같아요O 전이O 폐렴O 돌아가셨어요O 억울O
@bluesea743Ай бұрын
@@Speaking_English82 ㅋㅋ 이런 분 꼭 있죠
@어뚜기8 ай бұрын
죽음이란 생각하니 하루 하루 선물같은 날이라고 생각하고 곁에있는 가족들 지인들 많이 사랑한다고 오늘 당장 메세지 전해야겠어요~^^ 백년 천년 살것처럼 욕심 시기 .욕망 다 부질없는것 가고픈 여행 하고싶은것 최선을 위해 나를 위해 열심히 살자라고 위로를 합니다
@서영미-u7i8 ай бұрын
사랑하는 가족들하고의 추억을 만드는 것은 삶의 버킷리스트이 첫번째라는것을 유성호 교수님의 말씀을 듣고 깨달아서 일을 쉬고 대타를 구해놓고 가족 모임에 참석하기로 했네요.
@오늘의행복-l9k9 ай бұрын
사고로 아버지 인지가 거의 없으시고 조금은 남아 계신데 인지 있으실때 나는 사는동안 행복했다. 이제는 그만해도 될거 같다. 충분히 하고 싶은거 다 하고 살아 후회가 없다 하시는데 죽음에 대해 부쩍 생각이 많아지네요.
@박성자-h9f9 ай бұрын
멎진삶의 마침도멎진 분 아부지 닮고싶습니다
@kimsujeong12849 ай бұрын
부럽네요.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그 나이때 사람들은 본인이 어떤 상태이든 살겠다고 악으로 버티는 분들이 더 많은데...
@박소람-e8z9 ай бұрын
60 입니다. 좋은 나이 다 살았습니다. 국가검진 암검사 안 합니다. 살기 싫어지면 곡기 끊을 생각 입니다.
@굿-q5x9 ай бұрын
@@박소람-e8z100세시대에 너무 이른 것 같습니다. 검진받으세요.
@miosarang9 ай бұрын
@@박소람-e8z 저도 검사 안합니다. 발견되면 그 날부터 검상와 걱정으로 삶이 고통스럽습니다. 어차피 가더라구요. 닥치면 막판에 바짝 아프고 가면 되고 심정지 오면 그 참에 가면 되고 어차피 한 번 가는 거 단방에 가는 거 대환영 입니다. 밭메다 돌아가시는 할매들 젤 부러워요.
@monkyspanner8 ай бұрын
요양원에서 부원장으로 여러해 일하면서 죽음을 많이 봐었는데 자신의 죽음을 존엄하게 하고 가기는 정말 어려운일이다. 의학에 기대면서 마무리짓는게 우리나라 현실이다. 미리 연명치료 거부의사가 그중 존엄사 끝자락 선택의지인듯하다
@민트-s7r9 ай бұрын
주말 오전 유성호 교수님 말씀 들으며 많은 생각에 잠깁니다. 커피한잔 앞에두고 죽음을 생각하는 마음 깊은곳에 들어가보니 지금을 의미 있게 살아야 겠네요. 유성호교수님,정프로님 고맙습니다.
인간사 하루 하루 욕심.욕망.원망.기쁨의 반복. 40대에 암 진단 받고 수술 후 회복 중 나를 뒤돌아보니 나를 둘러싼 모든 것. 가족.일.계절의 변화 등 모두 소중하다. 하루하루 감사히 살고 미워하지 말고 사랑하며 나에게 주어진 이 순간을 마지막 처럼 소중히 여겨야 겠다.
@josephinekim30029 ай бұрын
정말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나중에 보고싶은 엄마 로 남고 싶어요
@미스황-b9h8 ай бұрын
안락사 법으로 꼭해주세요 아파서 사는건 지옥입니다 옆에가족도넘 고통이구요
@saenghwalhangook64518 ай бұрын
안락사 찬성입니다.. 주변 사람이 죽지도 못하는 인생파탄이 올수도 있습니다.
@molierehong6 ай бұрын
안락사 존엄사 적극 추천합니다 속히 한국에도 안락사가 허용되길 바랍니다
@경희이-r2v6 ай бұрын
국회 청원 5.17. 종료했습니다. 다음 청원때 부턱드릴께요.
@최우정-x8b6 ай бұрын
다들 많은분들이 죽음을 본인이 선택하게 하는법을 빨리 만들어주십시요.정치권에서 결정좀해주세요.연명치료 거부에 서명햇지만 믿을수가 없어서 .ㅡ입니다
@bartsimpson76106 ай бұрын
아니 왜케 존엄사 안락사를 그렇게 밀지?? 당한다니까?? 가스라이팅이나 자기는 죽기싫은대 떠밀릴수가있지 사례도 있고
@단엘김9 ай бұрын
교수님 맨날 시체를 보시는데 얼굴 인상이 왜 이리 좋으실까요
@forever-h4v9 ай бұрын
유성호 교수님께서는 사람의 죽음에 대해서 통달하신거죠❤ 인간은누구나 죽고 언젠가는 죽지만... 죽음을 항상 보시니까.. 일반인들과 다르신거죠 사명감이 없으면 못하는일
@user-leewanyea18 ай бұрын
유서를 써놨습니다. 저는 죽음을 자주 의식하며 삽니다.그래서 오늘 지금 당장이여도 아쉬움도 후회는 없어요...유튜브로 이렇게 유명강사들을 보고 듣고 또 제 생각을 이렇게 남길수 있어서 좋습니다😊😢
유성호 교수님 말씀 들으며 많은 생각에 잠깁니다. 죽음... 삶... 죽기 전에 후회하지 않으려면 인생을 어떻게 살아야 하나라는... 좋은 말씀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응원합니다.
@dropthesunny9 ай бұрын
21세기를 살은 우리는 죽기전에 주변만 돌아볼게 아니라 자기가 평생 쓴 댓글 다 읽고 반성해야 할 것 같습니다.
@jineom1469 ай бұрын
대부분 까먹고 돌아볼 생각조차 못하죠
@오창열-i9i9 ай бұрын
자기똥은 자기가 치우란 말이군요.
@변재득9 ай бұрын
ㅋㅋ 😆😝😜🤪
@봉보르9 ай бұрын
어디서 봤더라 후회는 해도 미련은 남기지 마라 써재낀 댓글을 후회해도 미련은 없다
@mk-ultra189 ай бұрын
너가 솔선수범해바😂😂😂😂 프레디😂😂😂
@어둠속에빛나는별먼지9 ай бұрын
존경하는 유성호 교수님 너무 반갑습니다 교수님 나오시는 방송 겨우 이제사 찾았습니다 좋은 말씀 깊이 새겨 다가올 죽음에 대해 미리 대비하며 살수있도록 준비해야겠습니다 태어날때도 잘알지못했듯이 죽음도 고통 못느끼고 편안히 갈수 있는게 얼마나 큰 복인지...부디🙏
@Kate-tk7ko9 ай бұрын
죽음이 왜 두려운지 모르겠지만 오래사는것이 두렵다.
@park33376 ай бұрын
그러게요 죽음이 두렵다는 말을 들을때 갸웃 했습니다 부모님이 장수하셔서 감사하긴 한데 유전이 되어 오래 살까봐 그게 걱정됩니다 62세인데 여기저기 벌써 아프기도 하고 살면 살수록 버겁기만 하네요 독립하지 못한 자식이 애처로워 마음이 아프지만 얼른 내려놓고 싶네요 후회뿐인 인생 별로 하고싶은 것도 없고 아쉬운것도 없습니다 하나님을 만난 삶인데도 오래전부터 가져온 염세적인 생각은 가시질 않네요 꾸역꾸역 살고있는 하루하루 이지만 열심히는 살고 있어요 힘내세요
@EastWood20044 ай бұрын
오래 사는 게 두려운 게 아니라 아프면서 오래 살까 두려운 거겠죠.
@miraclevictory3 ай бұрын
@@park3337하나님을 진정 만나셨다면 그런 생각은 들지 않습니다 이제부터라도 남은 기간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를 하며 사랑을 실천해 보시는 건 어떨까요 무례해 보일진 몰라도 하나님은 우리에게 늘 사랑하라고 가르치셨습니다 원망과 오해를 내려 놓고 형님께서 누나께서 진정한 삶의 환희 즐거움을 평생 누리시길 진심을 다해 진정으로 기원 드립니다 늘 건강하시옵고 행복하십시오
@토이푸들삐삐-u9u9 ай бұрын
안락사가 허용된다면..불안에서 벗어나 사는 날까지 열심히 살것 같다 왜?내인생을 선택하는게 일부 종교인의 아집으로 박탈당해야 하는건지 모르겠다
@Mary-u8s9y9 ай бұрын
종교인의 쓸데없는 아집 맞군요!! 아, 제발~~~~ 유용하게 쓰여지게 해 달라는데.
@김혜영-s6o9 ай бұрын
국민으로 부터 끌어모을수있는 국가와 의료계의 막대한 재정확보 루트인데 절대 안락사 허용 안할듯요. 대학병원 일반병동 임종기다리는 노인분들로 병실이 가득 찼더구만요
@iliañakang9 ай бұрын
저도 이부분에 공감갑니다 돈, 이득과 관련된.. 정말 저 목적을 가장한 안락사 반대의 입장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forever-h4v9 ай бұрын
@@김혜영-s6o 그렇죠ㅠ 😢모든것에는 돈과 관련된 일입니다.. 병원에 입원안하고 죽으면 누구나 죽도록두면 의료계의 먹이사슬?이 끊어지니까..환자는 무조건 살려두어야죠❤
@ggulttuk9 ай бұрын
죽기전에 후회하지 않으려면 인생을 어떻게 살아야겟다는 마인드셋이 필요한데 나에겐 그게 현재의 감정에 충실한거다. 많은 생각이 우리를 후회하게 만든다고 생각. 직관과 자기 감정을 믿어야됨
@해바라기-y3m9 ай бұрын
요즘 현실을 보면 죽음따윈 생각지도 않고 마치 영원히 살 것처럼 악랄하게 사는 사람들을 봅니다. 그들에게 영상을 추천하고 싶네요ㅜㅜ
@kjsoh8 ай бұрын
그들에게 추천하지 마시고 자신에게 먼저 적용~ 나또한 누군가의 그들이니까요
@향기-u6x3 ай бұрын
봐야할 사람들은 안보고 안들어요~
@준용-k4j9 ай бұрын
오늘 때마침 비도오고~~ 커피 마시면서 이 책 읽으면서 죽음을 생각하고 버킷리스트를 적어봐야겠습니다~~
@한영수-t4t9 ай бұрын
60중반이 되니 죽음을 거의 매일 생각하게 되네요. 삶의 일부라고 생각하게 되네요.
@랑이-m6h9 ай бұрын
100세 시대인데요..앞으로 30년은 남은신 듯~~
@김혜영-s6o9 ай бұрын
일찍 철 드신거예요. 아니 성숙되신거지요
@진주-m9k9 ай бұрын
저도 환갑지나니 죽음에대해 많이 생각하고 착하게 살다 가야지 자식들에게도 좋은말 해주게되며 모든면에 여유로운 베풀며 살게되네요
@darkknight29928 ай бұрын
@@랑이-m6h100세까지 사는 사람 거의없음
@ssibjadorayiba93678 ай бұрын
@user-js2ml1yn2b요샌 절에서도 불교 안믿으면 천국 못간다고 하냐? ㅋㅋㅋㅋㅋ
@sungahmyeong59 ай бұрын
☺️죽을 때 후회하는 스물다섯가지 1. 사랑하는 사람에게 고맙다는 말을 많이 했더라면 2. 진짜 하고 싶은 일을 했더라면 3. 조금만 더 겸손했더라면 4. 친절을 베풀었더라면 5. 나쁜짓을 하지 않았더라면 6. 꿈을 꾸고 그 꿈을 이루려고 노력했더라면 7. 감정에 휘둘리지 않았더라면 8. 만나고 싶은 사람을 만났더라면 9. 기억에 남는 연애를 했더라면 10. 죽도록 일만 하지 않았더라면 11. 가고싶은 곳으로 여행을 떠났더라면 12. 고향을 찾아가봤더라면 13. 맛있는 음식을 많이 맛보았더라면 14. 결혼을 했더라면 15. 자식이 있었더라면 16. 자식을 혼인시켰더라면 17. 유산을 미리 염두해뒀더라면 18. 내 장례식을 생각했더라면 19. 내가 살아온 증거를 남겨뒀더라면 20. 삶과 죽음의 의미를 진지하게 생각했더라면 21. 22. 건강을 소중히 여겼더라면 23. 좀 더 일찍 담배를 끊었더라면 24. 건강할 때 마지막 의사를 밝혔더라면 25. 치료의 의미를 진지하게 생각했더라면
@tvsolomonthesonofdavid628 ай бұрын
주 하나님이여 내 서원을 들으시고 주의 이름을 경외하는 자의 얻을 기업을 내게 주셨나이다 아멘 시편 61편 5절 ❤마라나타
@전소정-w4k9 ай бұрын
정프로님 일하시면서 가보고싶은곳을 가실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삼프로에서 휴가및 여행가신다고 알린다면 시청자들이 대부분 인정하실겁니다 여행은 일을위해 반드시 필요한 또다른 일입니다
@emerald-song8 ай бұрын
어려서 쓰러져 의식 없어 봤습니다 = 하늘구름에 눕는것 같았어요 나이 들어 작년 쓰러졌는데 =컴퓨터 화면같이 1 초에 의식이 암흑 같이 사려지더군요 모두 편안하고 아프지 앦았어요 ~~ 걱정 안해도 될듯~~
@ymj96565 ай бұрын
죽음은 누구나 맞는다. 그러나 누구나, 나만은 예외야** 나는, 아마 족희 백년은 살꺼야!! 하면서 죽음을 회피하면서 살지요. 죽고싶다, 입버릇 처럼 되뇌이지만 백년도 못살면서 천년 근심으로 살아갑니다. 나는, 사철변하는 아름다운 자연을 벗삼아 생을 다하는 날까지 아름답게 살아 가렵니다, 암, 으로 죽을고비를 넘긴 내인생 ,덤으로 사는 삶이니 오늘도 마지막인 것처럼 살아보렵니다. 말씀,감사합니다🤗💚🙏❤️🌷
@shim_k9 ай бұрын
아빠 아프실 때 암이라고 끝까지 차마 말씀드리지 못했습니다 충격받고 삶을 포기하실까봐 그랬고 지금도 또 그럴것 같아요 그래도 아빠는 마지막 때에 만나고 싶은 사람들 찾으셔서 인사하셨고 목사님 모시고 고별예배도 드렸습니다 이미 천당에 갔다고 말씀도 하셨는데, 그 때는 몰랐는데 가족들 편안하게 하신 말씀이었다는 것을 뒤늦게 깨달았습니다 저도 그렇게 마치고 싶습니다
@이름이-z1m9 ай бұрын
제발 존엄사를 합법화해주세요🙏🏻 의미있게 살다 편안한 죽음을 맞이하고 싶습니다 유병장수하며 돈 걱정하다가 죽고 싶지 않아요
@aeyoungheatherly42049 ай бұрын
유성호교수님 감사합니다. 응원합니다
@이수우-e7i6 ай бұрын
사람이 나이가 많아도 내삶이 얼마 안남았다는 생각 못하고 언제까지 살꺼라는 마음이지요 병이나면 그때는 늦어요. 살고보니 알게 돼네요
@햇살-j3i8 ай бұрын
와우 유 교수님 정말 따스한 말씀에 힐링 이 됩니다ㆍ
@candy-dj6lq9 ай бұрын
유성호 교수님의 좋은 말씀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나무-m8o9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geom23338 ай бұрын
한국에 혼자 애기 키우고 있는 외국인 여자입니다. 한국에는 친적도 없고,할아버지 할머니도 없다보니,갑자기 저가 어떻게 되면 우리 고등학생 애가 어떻게 될까 걱정을 안할수가 없습니다 😢 돈이라도 많으면 모르지 ..휴 😢
@아유미-j2v7 ай бұрын
고등학생 나이라면 부모님 돌아가셔도 혼자 살 수 있습니다. 걱정하지 마시길.
@hauoli.hanayuki7 ай бұрын
저도 해외에서 아이 키웁니다~~ 걱정되는마음 저도 그래요~ 하지만 아이들 씩씩하게 잘 살아줄거에요~ 걱정마세요^^
@JordanLai-fo4rr7 ай бұрын
그 맘 알꺼 같아요. 저도 해외에서 혼자 키워봐서 알아요. 죽음보단 내 새끼 아무도 없이 혼자 남겨 질까봐 그게 젤 무섭죠.
@natur90517 ай бұрын
저도 외국에서, 아들 둘,키우고 있어요..엄마닮아서 아주 씩씩하게 잘 살거예요..한국도 무료직업교육, 사회복지 시스템이 있습니다, 저도 중3때부터 학비를 지원받아서 고등학교 졸업했어요..의료비도, 요즘은 쌀이남아돌아서 너무많이줘서 문제랍디다(기초수급자)😂🎉
@khhan57706 ай бұрын
고등학교때 부모님 돌아가셨는데 재산도 많았는데 친척들이 다 뺏어가서 일용직 노동자로 살았어요. 돈을 물려줄 생각하지마시고 사기 안당하는법. 주식하는법 부동산 기초 상식 이런거 가르쳐주시고 좋아하는 일로 밥벌이하게 서포트해주는게 최고에요. 싫어하는 일로 먹고 사는것만큼 힘든게 없습니다.
@어둠속에빛나는별먼지9 ай бұрын
지금 열심히 잘살아보자 유성호 교수님 스토리2는 없나요 더 오래 뵙고 싶습니다 너무 짧네요 삼프로 티비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요 고맙습니다🙏🙇♀️
@초록꿈-w6e8 ай бұрын
60이 넘으니 미래가 기대되고 희망적이기 보다는 죽음을 생각하게되고 건강에 대한 두려움도 문득문득 다가오네요. 인생 별거 없는데 살아온 시간을 되돌아보니 별거 있을것같이 살았네요.그게 인생인가 봅니다. 살다보면 죽음도 받아드리며 준비하고 살까요?
@임향희-c1g5 ай бұрын
죽음 앞에서 후회고 아쉬움이고 없습니다. 그냥 침대에서 고통과 괴로움과 몽롱함에 뒤범벅~ 이미 한참전에 자아를 잃은지 오래된 상태에서 돌아가시니 지금... 좋아하는 음식이고 여행이고 좋아하는 사람 만나기 등등 IF~~ 상상은 의미가 아예 없고요~~ (그냥 오늘 하루 삶다운 삶을 깊이 묵상하시기를. 욜로족이 되란 소리가 절대 아님) 혹여나 가끔... 일상에서 아프거나 괴로움에서 죽음의 맛이 스쳐지나가거든. 그때!! 유서를 써보든 죽음을 묵상하시어 죽음에서 더 멀어지는 생명력을 사모하는 세계로 하루빨리 나아가시기를... 이미 어느수준 이후부터는... 그저 육체에 완전히 매몰되어 그저 조금이라도 덜 아프기를... 조금이라도 소화가 잘되어지기를... 조금이라도 대소변이 시원하게 나와주기를 이런것에 하루하루 목매며 온통 시달림속에 괴로움속에서 보내야하는 나날들로만 이루어져 있으니... 지금 여러분들의 그럴싸한 아름다운 계획과 상상은 아~~무~~~~ 의미가~~~~~ 없어요~~~~~ (심지어 가족들까지도 이젠 그만 떠나주시면 좋겠다는 소망을 갖기도...)
@michelleum45769 ай бұрын
교수님 좋은 일 하시네요. 직업관도 교수님처럼 갖었음 좋겠다는 부러움이 문득 올라왔습니다. ^^ 여유있고 자연스럽게 죽음이라는 걸 받아들이고 진지하게 생각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게 듸는 좋은 내용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user-qd5bv4lu3b129 ай бұрын
이런 철학이 필요해요
@이동수단8 ай бұрын
제가 8살 정도였던 나이에 동네 냇가에서 수영을 하다가 헤어나오기가 힘든 깊이의 물에 빠져서 허우적되다가 오는 느낌이 아주 평온하더라고요. 숨을 쉬지 못하는 고통도 없고 물속에서 평안하게 쉬는 느낌이였었어요.
제게 수의를 의뢰하신분들의 마음이 다시 기억나네요 ㅡ 그분들은 가족과의 이별을 아름답게 준비하신분들 입니다ㅡ죽음을 대하는 자기 결정권 중요합니다ㅡ 모멘토 모리 ㅡ 죽음! ㅡ 삶을 얘기 하기에 가장 좋은말입니다
@jocycles9 ай бұрын
죽음이 이미 전제되어 있음을 알고 그것이 삶의 일부라는 것을 충분히 현실로 인정한다면 죽는 순간을 죽는구나라고 느끼며 죽음을 1인칭의 입장에서 경험하며 그 마지막 경험을 하기를 원합니다.
@jackhoo_kang8 ай бұрын
청소년기에 이 책을 처음 읽고, '이렇게 사소한 것도 후회한다고? 나는 덜 후회하는 삶을 살자' 다짐하고 군대에서 또 한 번 더 읽으면서 내 삶의 가치관이 이 책을 통해 많이 형성되었구나 다시 깨닫게 해주었습니다. 삶의 기준이 되는 좋은 책입니다.
@두부조아-s7y8 ай бұрын
안되면 스위스 가야할지 모르겠어요 잘 마무리하고 다른사람에 고통주지않고 행복하게 살다가 가고싶어오ㅡ
@randy140419 ай бұрын
예전에 사형수에게 제일 먹고 싶은게 뭐냐고 물었을때 의외의 대답이 많다고 하죠. 대부분 김치찌개나 불고기 같은 음식을 꼽았다고...
@halo801118 ай бұрын
생전에 자주먹던 일상의 음식이 생각나죠. 저도 고향 부산 떠나올때 돼지국밥 먹고 떠났습니다 ㅎㅎ
@bookq25309 ай бұрын
안녕하세요~ 저도 죽는 순간에 깨어있는 의식으로 제 죽음을 지켜보며 가고 싶답니다. ^-^ 그래서 계속, 지금 이 순간에 살면서 노력중입니다. ^-^ 정프로님 도서관꿈도 응원합니다. 교수님도 반갑습니다~! ^-^
@miosarang9 ай бұрын
와우 대단하심. 깨어서 죽겠다니...
@이태민-q4g8 ай бұрын
내가 죽을 때 가장 후회할 일이 무엇일까? 그런 일이 없는 삶이 되도록 많은 생각을 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존엄사에 대해서 저는 찬성합니다. 감사합니다!
@말로안해-u7y9 ай бұрын
인간도 동물이고 동물은 번식을 위해 산다 죽음 직전에 죽음을 받아들이고 가기 위해서 자식이 필요하다 나의 못다한 삶을 자식이 살아가게 된다고 생각하면 그 때 죽음을 받아들인다 자식은 그 순간 딱 한번 필요하다
@차효경-t4w6 ай бұрын
하루 감사하면 살아 야겠네요~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준용-k4j9 ай бұрын
책 꼭 읽어보고싶네요~~ 교수님 이야기 듣고 '죽을 때 후회하는 스물다섯가지' 구매했습니다
@tylee45359 ай бұрын
내용 너무 좋네요 감사히 재밌게 봤습니다 유박사님 정영진님도 하시는일 잘 되시길 빕니다
@junghee33409 ай бұрын
늘 불안하기도 ,후회되기도 ,그러나 끝을 생각하면 ,이 정도만 되어도 뭐 ~~잘 살았지 ,네 ♡위로가 되네요.
@청암-s9g9 ай бұрын
죽음에 대한 생각을 새삼 해 보게 되네요..좋은 내용..감사
@탈무드-u1g9 ай бұрын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잘 들었습니다.
@이향옥-v2c5 ай бұрын
앞으로 더 열심히 건강하게 예쁜마음과 행복으로 잘 살아야 할것 같네요 지금까지도 잘 살아왔지많 건강한 마음으로~~
@은하수-w3t3 ай бұрын
좋은 말씀 잘 들었습니다. 말씀하신대로 우리는 언제까지 살 것처럼 생활하는데 죽을때 후회하지 않도록 착하게 살아야겠네요.
@benedicere30179 ай бұрын
울림이 깊었습니다! 잘 들었습니다✌️
@좋은사람들-l4n9 ай бұрын
유성호 교수님 감사합니다 오래오래 뵙고싶습니다✨️
@christinechoi77449 ай бұрын
모멘토모리, 젊었을때의 혈기왕성으로 오만했던 제 모습이 기억나 가끔 부끄러움을 느낄때가있습니다. 유 교수님의 말씀이 리마인더가 되네요. 겸손하게, 불편하지않게하는 삶을 살고 싶다는 생각과는 다르게 불쑥불쑥 튀어나오는 제 모습을 잘 다듬어 가며 살수있길 다짐하는 시간이었어요. 감사합니다.
@MiyangChoi9 ай бұрын
이렇다 저렇다해도 많은 사람들의 죽음에 대한 생각은 얼추 비슷비슷 하다 생각하니 안심이 됩다.
@seh28989 ай бұрын
교수님 존경합니다. 하니는 일 감사드립니다.~~
@padong9 ай бұрын
어떻게 살 것인가? 죽음과 죽어감. 죽을 때 후회하는 스물다섯 가지. 3인칭, 2인칭, 1인칭으로서의 죽음. 피할 수 없는 죽음을 어떻게 준비할 것인가. 만나고 싶은 사람을 찾아가 만나라. 자기 결정권! 글은 예언적 성격이 있다. 뭘 더 좋아할까, 뭘 더 중요하게 생각할까? 끊임 없이 리뉴얼된다. 변한다. 이 정도는 괜찮았다. 천직이다. 열심히 하면 남에게 도움이 된다. 감사합니다^^
@LEEKANGCHANАй бұрын
좋은 대화 감사합니다. 정말 TV보다 훨씬 더 유익한 내용이 많아서 좋습니다~^^
@jrk3279 ай бұрын
저도 요즘 내가죽음에 대해 생각할때가 있어요 저는 제가 죽을때는 지금은 후해없이 갈것 같아요 그런대 저는 갈때는 혼자 외롭게 가고싶지않아요 내가 사랑하는 분에 품에서 가고 싶어요 그러면 행복한 죽음이 될것 같아요
@hakunamatata8989 ай бұрын
옛날 여자친구 다시보고싶다 애낳고 잘살고있겟지 행복해라 부디~
@ljs23589 ай бұрын
좋은 컨탠츠 감사합니다. 많이 배웠어요!
@Текет-ш2л9 ай бұрын
영상이 길어서 못보겠고… 요즘 존엄사에 대해서 얘기가 자주 나오는거 같아서 좋다….조력자살 제도 필요성을 느끼는거 같다… 가난하며 비참하게 오래살고 싶은 사람 누가 있어? 인권 좋아하네 ㅋㅋㅋㅋ 130살까지 살아서 뭐 어쩌자는 건데 ㅋㅋㅋ 나라가 감당도 못하면서 오래 살게만 만들고 있어~ 난 그렇게 살 능력도 재력도 없어 ㅋㅋㅋ. 일찍 죽고 싶은 사람은 일찍 죽도록 자기 선택권이 있으면 너무 좋겠어…. 비참하게 죽는 자살자, 죽지 못하는 환자들..유병장수 하는 노인들.. 이런 사람들을 방치하는 사회가 더 잔인해… 그들도 존엄하게 죽도록 해주자.
@박소람-e8z9 ай бұрын
곡기 끊으면 됩니다. 저도 살기 싫어지면 그리 할껍니다. 제나이 60입니다
@김혜영-s6o9 ай бұрын
그 과정도 쉽지는 않을듯 한데요 저도 62입니다
@박소람-e8z9 ай бұрын
@@김혜영-s6o 공부 조금 하면 될꺼 같아요.. 방치 했다는게 아니라는 유서도 써 놓고요..미리미리 공부 하면 남한테 조력자살 부탁 안해도 됩니다.
@구름달-m4g9 ай бұрын
죽음은 숨을 쉬는것보다 숨을 안쉬는게 편안해질때 비로소 나의것이됩니다 곡기를 끊는다는것도 먹는것보다 안먹는게 더 편안해지는 경계에 들어서면 비로소 나의것이 됩니다 곡기를 끊다가 먹고싶으면 또 먹으면 되는것이고 곡기를 끊기전에 고기부터 끊어보고
@김정원-h9d9 ай бұрын
@@박소람-e8z 곡기 끊는 일 쉽지 않습니다. 친구 어머님이 우울증 오고 정말 돌아가시고 싶어 다량의 수면제를 드셨다가 자녀들에게 발견되어 깨어나신 후 죽음에 대해 자녀들과 진지하게 대화를 나누게 되었는데 하신 말씀이 곡기끊는 일은 제정신이 있는 상태에선 할 수가 없더라는 것이었습니다. 결국 노환으로 편안히 영면하셨습니다만...
@min-okpark28028 ай бұрын
지구상에 절대평등이 있다면 죽음이다 . 그러니 두려워할이유가 없다. 그러나 더 오래 살고싶은 마음은 포기하지 않은다. 나는 86세가 되여 철저한 준비를 하고있다 제일 신뢰할 수있는 딸에게 나의 모든 소유를 위임하고 ,환자의견서도 작성 (연명치료거부, 심폐소생술 거부, 모든 장기기증, ) 하여 주치의 서명을 받고 소유하고 있다. 사망후 화장후 수목장으로 유언하였다. 딸도 흔쾌히 수락하고 모든 재산은 내가 생존하는 한 나의 결정에 처리하기로 합의 했다 86세 건강은 아직 양호. 🕊🍇🔥
@구름달-m4g9 ай бұрын
죽음은 신이될수없는 인간종을 위로하며 신이 던져준 축복이다 죽을수있음을 신에게 감사하라
@forever-h4v9 ай бұрын
❤❤❤❤❤❤❤ 성경의 말씀에 기록되어 있어요😊...인간의 죽음은 사망은...죄의 삯 이라고❤ 인간의 숙명 운명이라고. 언젠가는 죽고 반드시 죽는다...그러므로 죽음을 기억하라!!!!!고 어리석은 인간들은 죽지않을것처럼 욕심부리 고 악행을 일삼지만... 악인도 선인도 반드시죽는다... 다~변해도 변하지않는것! 죽음만은 변하지않는법칙
@gogomin90218 ай бұрын
유성호 교수님 활동하시는 모습 너무 좋습니다. 유투브도 개설하셔서 찾아보게되었네요. 추천해주신 책도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