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은 짓는 게 아니라 쓰는 것이라는 유작가님의 말씀이 떠오릅니다 작가님의 인생이 고스란히 녹아있는 작품이라 더 많이 사랑받는 것이겠죠 유시민 이사장님 조수진 변호사님 알릴레오 시즌3도 정말 잘 들었습니다 다시보기로 복습하면서 시즌4 기다리고 있을게요 노무현재단분들 모두 건강하세요💛
@katarina57092 жыл бұрын
저두요!! 건강하게 다시 뵈어요. 응원합니다. 자신의 재능을 모두에게 나누어주시려는 배려에 늘 감사합니다.
@빛나리-d6z2 жыл бұры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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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내이모6462 жыл бұрын
지방에 사는 촌놈이 집 안에서 편안하게 이런 고컬의 북 콘서트를,, 그것도 무료로 접할 수 있음에 큰 감사를 드립니다. 노무현재단과 알릴레오 북스 그리고 유시민 작가님과 조변호사님 모두 건강하시고 흥하시길 바랍니다. 노무현재단의 오래된 소액후원자로서 갈수록 뿌듯하고 감동이 밀려옵니다 새해에는 알릴레오 북스를 더욱 더 알려서 더 많은 시민이 혜택을 누리게 하겠습니다.
@davidkim17962 жыл бұрын
즐거운 만남 감사합니다 유시민 작가님 조수진 변호사님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뵈요^^
@사랑빛가람2 ай бұрын
글 잘보고 감동 받고 마음에 문채 새기고 싶습니다 부산에서 응원 합니다
@andrewl54023 ай бұрын
나도 직접 책을 사서 다 읽었습니다. 전남 구례는 화엄사와 천은사 그리고 지리산이 생각나는데 이런 아픔이 있었다는데 놀랐습니다. 평생을 원망했던 아버지를 장례식장에서 마음으로 아버지를회상했던 작가님의 마음을 읽을수 있었습니다.
@미래예언-j3c2 жыл бұрын
하루땡겨 방송 하시네요! 항상수고가 많으시고 감사합니다!! 세월이 갈수록 그리운 노무현 대통령 님!!!
@한재형-x3g2 жыл бұрын
하루하루가 치욕적이고 수치스러운.. 무기력한 나날.. 조국장관님 목소리 듣는것도 괴로워 차마 듣지 못했던!! 유쾌한 작가님 덕분에 빵빵 터졌습니다 간만에 책도 주문했구요 더 성장하시길^^
@홍기영-c2b2 жыл бұрын
정지아 작가의 빨치산의딸을 읽고 감동받고/아버지의 해방일지도 신선한 충격속에서 일독했습니다
@hye29952 жыл бұрын
유시민님이 추천해서 읽었어요!! 저도 울 아버지 생각했어요
@전몰리2 жыл бұрын
유시민 작가님 늘 응원합니다~!!!!
@이은정-d5m8q2 жыл бұрын
알릴레오가 최고의 기쁨이요.희망이요. 빛나는 에너지입니다.건강하세요. 오래토록~~영원히요♡♡♡
@hj9520872 жыл бұрын
환갑에도 뜰 수 있다! 는 희망의 징표 정지아 작가님 말씀 너무 잘 들었습니다. 유시민 작가님과 조수진 변호사님 늘 고맙습니다. 두어달 뒤를 손꼽아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꾸벅.
@짱아-o5xАй бұрын
알릴레오 북스를 통해 정지아 작가님의 아버지의 해방일지를 접하게 되어 이번에 책을 구매해 완독했네요~!🙏🙏 곳곳에 웃음이 베시시 베어 나오면서도 울컥울컥 눈물샘을 자극해 울다 웃다하며 잘 읽었습니다. 다시 천천히 또 읽어 보려고요~🙏🙏 작가님 감사합니다 🙆♀️🙏🙏
@고요를듣다2 жыл бұрын
알릴레오 한 번도 안 놓치고 다 봤지만, 최고의 게스트 정지아 작가님....흠뻑 빠졌어요.
@박분양-z7u2 жыл бұрын
$.$
@최성모-c8w2 жыл бұрын
책을 읽는 재미를 아직 제대로 알지 못합니다. 하지만, 알릴레오 북스덕에 다양한 책을 접하면서, 책을 읽고 싶어졌습니다. 비상식적인 세상에 일침을 가하는 듯한 책 선정에 매우 감명받고 있습니다. 아주아주 느린길을 선택하신 거 같아, 가슴이 아프면서도, 희망을 발견합니다. 유시민 작가님, 조수진 변호사님 감사합니다.
@송자김-i8i2 жыл бұрын
아버지가 죽었다~ 전봇대에 머리를 박고~ 이 첫문장을 읽는 순간 내가 잘못 읽었나?하면서 몇번 되 뇌이다가 단숨에 읽었어요~ 독자를 단숨에 끌여들이는 매력도 있지만 그 시대를 살았던 부모를 둔 사람으로 많은 걸 생각하게 했습니다 아버지의 유산을 충분히 쓰셔요😊
@강나무-f8d2 жыл бұрын
정지아 작가님 편을 보면서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도 이 책을 읽고 제일 먼저 떠오른 생각이 '내가 알던 아버지가 진짜일까?'였습니다. 작가님 앞으로도 건강하시고 좋은 작품 또 기다리겠습니다. 알릴레오 북스 유시민 작가님 조수진 변호사님 수고 많으셨어요.^^ 감사합니다.
@이강연-v2k2 жыл бұрын
좋아요 수고 하십니다 항상 응원 합니다
@안정희-u8r2 жыл бұрын
일단 .. 감사합니다 정지아 작가님 오마이tv에서 인터뷰 하실때 보다 더 재미있는 분이세요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알릴레오 북스 시즌 끝난다는 소리가 언제나 제일 서운합니다 복습하면서 기다리고 있을테니 어서 빠른시간내에 돌아와주세요
@채송화-j9n2 жыл бұрын
빨치산의딸을 먼저 읽었는데,,, 작가님 만나보고 싶다
@익어가는유인원2 жыл бұрын
유시민작가님의 소개로 나오자마자 너무 너무 재밌게 읽었습니다. 정지아작가님을 직접 뵙게 되어 겁나게 반갑습니다.
@텔스-u7h2 жыл бұрын
너무나 좋은 ^^ 시간~~ 감사합니다.^^ 역시 알릴레오북스~~~ 유시민 작가님 항상 존경하고 존경합니다. 작가님과 동시대 살면서 작가님의 말씀을 듣는다는 사실이 너무나 감사한 일인 걸 항상 느낍니다. 아 그리고 조수진변호사님 시간이 갈수록 깊이가 느껴지고 기품이 있어보이십니다. 정지아 작가님도 건강하세요.^^ 알릴레오북스 다음 시즌4도 기대 만땅입니다 ^^ 일주일의 마침표~~~ 알릴레오 사랑합니다.~~~
@낭만잇는2 жыл бұрын
정지아 작가님 [아버지의 해방일지] 유시민 작가님과 함께한 유쾌, 상쾌 & 따뜻한 시간이었습니다. 고맙습니다. 새해 우리의 소망을 응원 지지...알릴레오북's 기대 기다립니다😍👍🙏🙏🙏
@anyoanhyo Жыл бұрын
ㅠㅐㅠㅓ
@김정희-h8h2 жыл бұрын
유시민 작가님, 사랑합니다~ 경북 영덕에서 응원과 사랑을 전합니다~!!!
@TheJuris102 жыл бұрын
열심히 시청만 하다 댓글은 처음 남깁니다. 유시민 작가님, 조수진 변호사님! 알릴레오 시즌 3 너무 고생 많으셨고 덕분에 너무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정지아 작가님의 아버지의 해방일지도 너무 잘 읽었습니다. 모두 너무 감사드립니다!!!
@myoungraepark7582 жыл бұрын
유작가님 조변호사님 모든 제작진 여러분 1년동안 감사했습니다. 내년에도 즐거운 만남 기대할께요 글구.... 엄혹한 시간이지만 모든분들이 소소한 기쁨이 많은 새 해 되시길 빕니다🙏
@이경희-n1f9z2 жыл бұрын
'아버지의 해방일지' 읽으며 정지아 작가님이 무척 궁금했었습니다. 오늘 알릴레오북스에서 만나뵙게 되어 반가웠습니다. 세분 모두에게 진심 감사드립니다.
@봄밤22 жыл бұрын
아버지의 해방일지를. 지금읽고 있습니다 정말경쾌한. 문체와 찡함이 울다가 웃다가ᆢ올해가 저물어 가는 즈음에 멋진 소설가를 알게되어. 참으로 고마운. 겨울밤입니다. 더군나. 알릴레오에서. 해방일지를 만나다니 정말 좋습니다~~~~~
@meimei-le7lt Жыл бұрын
어제 김근태기념도서관 낭독회를 다녀오고 정지아작가님이 다시 보고싶어 여길 찾았습니다 이때도 여전히 꾸밈없고 진중하면서도 재미있으시네요 중고딩 아이들과 낭독회 함께 가서 작가님의 따뜻한 기운 잘 받고 왔다고 감사드린다는 말씀 꼭 드리고 싶습니다!
@은하별-r6h2 жыл бұрын
알릴레오 북s 시즌3, 너무 고마웠습니다. 시즌4도 간절한 마음안고 기다리겠습니다. 모두 건강하게 돌아오셔서 뵙게되길 원합니다! ㅎㅎ
@난초처럼2 жыл бұрын
지난 삼복더위에 시간 가는줄 모르고 "아버지의 해방일지"를 읽었습니다. 여기서 직접 뵈옵네요. 제가 존경하는 유시민체널에서 만나니 더 반갑습니다.
@머니머니-l8w2 жыл бұрын
소설제목이 드라마 연상돼서...저는 제목장사한건줄로 오해하고 읽지 않으려했어요. 세 분 대화가 어쩜 이렇게 유쾌ㆍ통쾌ㆍ상쾌 한 지요~ 꼭 읽으리라 다짐해버렸네요. ㅎㅎ 올 해도 알릴레오북스는 제 좋은친구였어요. 함께 한 시간 마다 행복했고 즐거웠고 감사했고 유익했고 놀라웠고 의미있었고 공감했지요. 앞으로도 늘 함께하자. 알북스♥ 만드시느라 수고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유시민, 조수진. 알북스의 귀한분들이시죠. 든든합니다. 감사합니다. 모두 복된 송구영신 맞으소서~
@sangcynn67402 жыл бұрын
알릴레오가족 여러분 새해에 복 많이 받으십시오. 감사합니다.
@박애란-x5s6 ай бұрын
중학교때인가 조정래선생님의 태백산맥을 읽고 세상을 보는 눈이 열리면서 빨치산이라는 말만 들어도 마음이 아팠습니다 책사러 쿠팡갑니다
@김동수-e5f2 жыл бұрын
정지아작가의 매력에 흠뻑 빠졌습니다. 그리고 이시대에 유시민의 존재는 참으로 소중합니다. 조수진변호사도 너무 좋아합니다.
@다이아나-g1r2 жыл бұрын
다스뵈이다에서 유시민 작가님께서 소개해주신 걸 듣고 알게 되어 읽었어요. 진짜 단숨에 읽어내렸어요. 너무너무 재밌었어요. 슬프고. 즐겁고. 감동적이고...주변 동료들에게도 소개 많이 했고, 오늘 이 방송도 공유했지요. 근데..빨치산의 딸은 못 읽겠더라구요..무거워서 힘겨웠어요...
@gemma55322 жыл бұрын
이시대 가장 기다리는 방송, 알릴레오 북스’s 입니다!!! 문학과 사회, 해외에 있지만 행복합니다 !!! 유시민 작가님, 조수진 변호사님 여기에 초대되는 작가님들, 감사 드립니다 ^^ 🎉🎉
@topoftopkim40672 жыл бұрын
시즌3 정말 좋았습니다 유시민작가님 조수진변호사님 알릴레오북스 시청자분들 그리고 한 회도 놓치지 않고 (늦게라도) 시청한 저에게 👏👏👏👏👏 정지아 작가님 오늘 처음 뵙는데 구례로 놀러 가고 싶을 만큼 친근감이 드네요 앞으로도 사랑받는 작가님 되시길 바랍니다 날씨가 춥고 마음도 시린 계절이지만 잘 보내시고 따뜻한 날 시즌4로 다시 만나요
@할니른하자 Жыл бұрын
지난 주말에 서울엘 볼일이 있어서 갔다가 종묘, 창덕궁 보고나서 누군가 유시민센터가 거기 가까이 있다고 알려줘서 다녀왔어요. 3층 카페에서 커피와 케익도 먹고 .. 아참.. 기부 내역을 전자적으로 열람하도록 돼 있어서 찾아봤더니.. 바로 뜨더군요.. 노무현대통령님 죽을 때까지 깨시민으로 살겠습니다라는 문구와 함께.. 부디 지금 우리가 겪고 있는 이 참혹한 현실이 하루빨리 끝나기를 바랍니다.
@chulhong5462 жыл бұрын
세 분 모두 감사합니다!
@sang66472 жыл бұрын
정지아 작가의 훌륭한 책이 알릴레오에 나와서 반갑다. 정 작가는 처음 보지만 말솜씨도 글솜씨 같네. 나도 전라도에서 자랐으면 저런 구수함을 좀 얻었을까 부럽기도 하다. 한국을 곧 방문할 아들 편에 이 책을 구입해서 읽고싶다. 원래 좋아하는 작가기도 하고. 알릴헤오 고마워요!
@Real_Estate_Of_Onyoung2 жыл бұрын
유시민 작가 님 , 조수진 변호사 님 늘~항상 감사 한 마음으로 시청하고 있고 건강하게 이끌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새해에도 건강하세요
@포물2 жыл бұрын
유시민 작가님, 조수진변호사님,감사합니다🙏🙏🙏
@안현수-e8i Жыл бұрын
오늘 도서관에서 책을 빌린 후 하루만에 다 읽습니다 토크쇼까지 여운이 길게 남네요
@KilyoungYoo2 жыл бұрын
오늘도 재밋고 유익하고 즐거웠습니다. 고통의 시대에 마른 땅에 단비 같은 {알릴레오 북's}를 진행시키는 여러분, 특히 작가 유시민 님, 변호사 조수진 님 그리고 출연자 여러분 모두 고맙니다. 고통의 시대에서도, 모두모두 생의 아름다움을 만들어 가시기를 기원합니다. 에서 처럼!
@봄모찌봄2 жыл бұрын
유시민 작가님. 추천해주신 책을 읽고 너무 좋아서 잘 쓰는 댓글을 남깁니다. 저는 똑똑하지도 않고 고졸이라서 띄어쓰기가 틀릴수도 있지만 솔직하게 드리고 싶은 말씀이 있어서 남겨요. 저는 일찍이 결혼해서 두 아들의 아버지입니다. 언젠가, 노무현 대통령님께서 하신 말씀중에 아니꼽고 더러워서 인간이 죽어버리는 세상이 더 이상 생기지를 않기를 바란다고 하셨습니다. 그러나 현재, 노대통령님께서 바라던 세상이 퇴행해버린것이 너무 가슴 아픕니다. 감히 말씀드리지만 현제 우리 나라는 깡통나라라고 생각합니다. 노무현 대통령님이 대통령인 시절에 저는 10살 이었습니다. 현재는 32살입니다. 용기를 내주십시오 유시민 작가님. 응원하고 존경합니다. 제발, 제 두 아들이 수없이 지나온 그 과거를 되풀이해서 살지않게 도와주세요. 죄송하고 감사합니다.
@seonghwaseo46242 жыл бұрын
전남 구례에서 울려퍼진 소리가 캐나다 빅토리아 마을에 사는 민중에게도 깊히 따뜻하게 전해졌습니다. 크리스마스 선물로 받은 따끈따끈한 책. 올해 최고의 선물입니다. 멀리서 항상 응원합니다!!
@산사의봄-e3p2 жыл бұрын
유작가님 정지아작가님 조수진변호사님 세 분 모두 건강하세요. 무거운 주제를 즐겁게 얘기해주시네요~ 세월 앞에선 무거움도 가벼워 질 수 있네요. 희망을 노래하는 마음으로 살겠습니다. 감사드립니다..
@emilylolly6879 Жыл бұрын
저도 우리 아빠 생각 많이 했어요
@goddessoffortune73082 жыл бұрын
지아쌤 마냥 좋아진다~~~^^
@richard231032 жыл бұрын
존경하는 유작가님, 조변호사님, 메리크리스마스에요. 건강하셔야 되요
@지지케이-v7n2 жыл бұрын
정작가님 처음뵙는데 정감가고 좋습니다 이웃이면 좋을거같은 진짜 이웃이면 좋겠읍니다
@제춘유-p4f2 жыл бұрын
구례 몇번 갔는데 갈수록 정감이 갑니다 아버지의 해방일지 읽고 구례가 더 좋아졌어요 조만간 또 가보렵니다^^
@포레스트-l9v Жыл бұрын
정지아 작가님의 아버지의해방일지 읽고 빨치산의딸 읽고 있어요 알릴레오북스를 통해 늦게나마 정지아 작가님을 알게돼서 너무 다행이고 마음 부자가 된 것 같아서 행복합니다.
@마루-b5p2 жыл бұрын
고맙습니다!~~~
@htchung12 жыл бұрын
매주 기다리는 시간입니다. 속히 돌아 오시기를 기다립니다.
@들국화7 Жыл бұрын
시즌3 정말 좋았습니다 유시민작가님과 조수진변호사님 정지아 작가님 소개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구수한 말씀들이 다 좋습니다. 한가지 그냥 더하고픈 것은 정 작가님이 말씀 하실 때 유시만 작가님이 잘 생기셔서 그분만 뵈면서 말나누던데요 그 옆에 계시던 진행자 조 변호사님과 고루 시선을 나누면서 대화를 나눴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더군요 후에라도 이런 자리가 있으실 것 같은데 그때는 두루두루.. 고개의 평등함을 누리시길요 ㅎㅎ
@꺄르르꺄르르-d8u Жыл бұрын
ㅡ소설은 진실을 더 잘 드러내기위한 거짓말.. ㅡ소설의 마지막 완성은 독자 캬... 표현이 어쩜.... 북토크때 실물영접하고 달변에 시간가는줄 모르고 들었습니다 이후 정지아작가님 팬되서 "마시지않을수없는밤이니까요" 에세이도 읽고있어요... 내가 술을 안먹어서 삶이 팍팍한건가... 싶은 마음이드네요ㅎㅎ
@곰부인-d8d2 жыл бұрын
올 해 최고의 소설이었습니다. 주변 지인들에게 책 선물도 많이 했네요. 거창한 말보다는 삶으로 진실되게 증명하신 혁명 해방이 내내 가슴을 따뜻하게 데워주었어요. 감사합니다. 그리고 알릴레오북스도 그동안 너무 즐겁게 잘 보았어요. 감사합니다. 시즌4도 기대할게요~♡
@김정숙-j3j1i2 жыл бұрын
정말 너무 재밌고 감동입니다 예순 직전에도 뜰 수 있다는 말씀도 어떻게 그리 재밌게 말씀하시는지요 방송 횟수 늘려서 정기적으로 해주세요 알릴레오 북스4도 기대합니다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jinalee90762 жыл бұрын
알릴레오 북스를 들으며 유시민 님이 어떤 마음으로 책을 한권 한권 선정하셨을지 감사하고 마음이 아프기도 해요. 요즘 우리는 책이 실종된 사회, 교양이 상식이 실종된 사회를 살고 있지요. 생각의 기초가 되는 책읽기를 실천하고자 해도 파편화되어있는 개인들에게는 무척 힘겨운 일이기에 유시민 님은 독서토론의 리더 같은 역할을 해주시고 싶었을 겁니다. 그리고 추천하신 책들을 많은 이들이 읽고 토론하를 바라셨겠지요. 그렇다면 알릴레오 북스가 쉬는 동안 그동안 추천된 책들에 대한 독후감을 받아서 소개해주시는 애프터 서비스 방송을 기획해보시면 어떨까요? 두분이 진행하시든 아니면 노무현 시민센터의 다른 분이든 괜찮을 겁니다. 그러면 어떤 모임에서 독서토론을 하고 결과물을 보내든 개인이 독후감을 보내든 구독자들이 여러 종류의 결과물들을 보낼 겁니다. 그런 활동이 다시보기를 자극할 수도 있고요. 알릴레오 북스에 감사드리며 건의합니다.
@원경화-z6e2 жыл бұрын
구례라는 곳은 어쩌면 저런 기이하고 오랜 인연들이 거미줄처럼 촘촘하게 엮인 작은 감옥일지도 모른다. P163 책도 방송도 정말 즐겁게 보았습니다. 작가님 감사합니다. 유시민 작가님. 조수진 변호사님 따뜻한 봄에 기다리고 있을께요♡
@김서영-l8w2 жыл бұрын
한마디도 놓치기 싫어 다시 돌려 듣기를 여러번했습니다 저는 경북태생 촌년으로서 전국 촌년품격을 높여주신 지아작가님께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구례에 산수유만 멋진줄 알았는데 진정한 구례의 보석은 지아작가님이시네요~^^
@김경애-t9d2 жыл бұрын
유시민선생님 조수진변호사님 올한해도 수고많으셨어요! 새해복많이받으세요!
@라이나-l8i Жыл бұрын
아버지의해방일지 구입하러 갑니다
@최종욱-b4v2 жыл бұрын
유시민작가님,조수진변호사님 금년 수고 많으 셨씀니다 내년도 건강한 모습으로 보기바람니다
@estest82 Жыл бұрын
소소하게 감동과 웃음을 느끼고 싶을 때마다 와서 다시 듣고 있습니다 정지하 작가님은 표현도 형식도 참 깊고 조심스러우셔서 듣는 것만으로 배우는게 있습니다 저도 작가님 '조'가 없는 사람으로 성숙해 가고 싶어요
@bonsois2 жыл бұрын
근래 들어 가장 재밌게 읽은 책이었습니다. 역시 입담도 지지 않으시네요 ㅎㅎㅎ 감사합니다 작가님. 저희 아빠와의 화해는 쉽지 않을 것 같지만 제 안에서 아빠와의 간격을 해방하는 그런 싸움을 계속 해볼랍니다 ^^
@travel7750 Жыл бұрын
18살 인민군 모자를 쓰고 찍은 사진이 내 손에 있네요.그리운 나의 아버지는 광주형무소에서 9년 8개월 ... < 아버지의 해방일지> 읽어봐야 겠네요
@박맹기-w9z Жыл бұрын
구례사람 입니다. 어린시절 아버지께 빨치산 관련 얘기를 생생하게 들었던 기억이 있네요. 책을 꼭 사보고 싶네요! 그리고, 같은 구례사람으로서 남다른 유대감도 들구요! 공감이 많이 되는 시간이었습니다!~^^
@김진경-m6r2 жыл бұрын
최선을 다해 가벼워지고- 싶은 사람입니다. 그래서 아버지의 해방일지ㅡ빨-갱이를 최대한 가볍고, 달려드는 무거음을 툭툭 쳐내는 소설. 겁나게 재밌게 읽었습니다. 작가님, 이런 소설, 땡큐요^
@영달김-n8z7 ай бұрын
유시민 작가님 조수진 변호사님 정지아 작가님 항상 건강하세요 👍😀💜💚❤
@crystal-rx1cy2 жыл бұрын
'빨치산의 딸'을 20대때 읽고, 큰 돌덩이 하나가 내내 가슴 밑바닥에 남아 있었습니다. 작가님의 필력 만큼이나 큰...근데, '아버지의 해방일지'가 마침내^^ 32년만에 그 돌덩이를 걷어내줬습니다. 정지아작가님은 30여년을 제 가슴에 무겁게 계시다 이제 해방되셨습니다. 덩달아 저도 해방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koreanteacher7 Жыл бұрын
좋습니다 댓글
@박경숙-t2x9p Жыл бұрын
정지아 작가님 부모님의 인생이야기를 재미있게 해학적으로 풀어나가는 소설, 구매하여 읽고. 작가님 새로운 작품 기대합니다.~~
@Tommytomtom-y2v2 жыл бұрын
아버지의 해방일지로 정지아 작가를 알게되고 찾아서 읽게된 정말 너무나 좋아서 책좋아하는 친구에게 선물로 보냈습니다 자본주의의 적에 나온 여러 단편들이 어느 이야기는 무겁게 느껴져서 덮어야 할때도 있었지만 정지아 작가의 진짜 팬이되게해준 작품입니다^^ 아직 못본 독자준들 자본주의의 적도 꼭 꼭 읽어보세요~
@보리보리-s4p Жыл бұрын
정지아 작가님 책을 읽으며 아 역시 독서도 신토불이인가 생각했습니다. 그 어느 세계 문학보다 모든 캐릭터와 정황이나 맥락을 잘 안고 읽을 수 있으니 더욱 풍족한 독서가 되었습니다. 정지아 작가님 좋은 작품 써주셔서 고맙습니다.
@한윤희-l2s9x2 жыл бұрын
노무현 대통령이 그리울 때마다 유시민 작가님을 찾아봅니다. 영상으로 보는 유작가님의 사이다 발언에 하루의 고단함을 위로 받곤 합니다. 오래 건강하게 그 자리를 지켜 주시길 늘 기도합니다. 작가님 통해 이 좋은 작품을 알게 되어 더할나위 없네요. 수진 변호사님의 적절한 질문도 작품 이해에 도움 됐어요. ^^* 정지아 작가의 뒷 작품 기다려집니다. 지리산 등반으로 알게 된 구례, 얼른 달려가 보고 싶네요.^^*
@이혜경-m9v2 жыл бұрын
오늘도 깊이 있는 시간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chkim03102 жыл бұрын
책도 좋았지만 정지아님을 직접 보게된 이 방송도 역시 너무 좋으네요. 마음이 따뜻해지는 시간입니다.
@leeye2 жыл бұрын
요즘 시국때문에 속 시끄러운데 덕분에 힐링했습니다. 바쁘다는 핑계로 주문을 미뤄왔었는데 몇권의 다른책과 함께 바로 주문했습니다. 역시 문학의 힘은 대단한 것 같아요.
@김영만-k3k Жыл бұрын
저도 유시민 작가의 추천으로 읽었는데 굉장히 무겁지 않고 좋았던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글 부탁드립니다.~~
@kcitizen15642 жыл бұрын
저또한 책의 마지막장을 덮자마자 다시 첫장으로~향했던 독자입니다.😊😊 정지아 작가님 넘 멋지십니다.응원합니다.😍😍😍
@조미숙-l6g2 жыл бұрын
1시간이 순삭~작가님의 통쾌한 언변과 명쾌한 통찰 그리고 유시민 작가님의 예리하고 순수한 접근, 조변 님의 진행능력이 찰떡궁합 ㅡ또 몇달을 견뎌야 하는 군요ㅠ 하수상한 세월을 살면서 마음지키는 수단이 되어주는 알릴레오 북스!! 수고하셨구요~ 어서빨리 돌아와주세요~^^♡
@azrael4722 жыл бұрын
다시 돌아오신다는 약속이 너무 기쁩니다...수고하셨고...다음 시즌도 기대하겠습니다^^
@단기4357-l8f2 жыл бұрын
해방일지 꼭 한번 읽고 싶습니다
@storyteller03272 жыл бұрын
유작가님의 "침팬지 숫컷 우두머리 처럼 행동하려는 이 성향..."이라는 표현에서 세상이 왜 이 모양일 수 밖에 없는지 퍼뜩 이해 되었습니다.
@뮤희 Жыл бұрын
멋진 시간
@sanity11602 жыл бұрын
누군가를 주저없이 자랑스러워하는 마음. 제 경우엔 유작가님이 바로 그런 사람입니다. 내가 한국인임이 자랑스러운 건 유작가님과 같은 나라 사람이기 때문입니다. 존경과 동시에 사랑합니다!! 조변님, 스탭분들께도 감사드리고 시즌 4를 기대합니다.
@이선화-e2c Жыл бұрын
한번 읽기 시작하니 후루룩 읽힌다. 관통되는 주제는 무겁지만 서사를 풀어내는 작가의 글이 쉽게 읽힌다. 주인공 아버지의 긴 인생에 빨치산으로 산 4년의 굴레가 얼마나 힘들지 가슴이 아프고 눈물이 난다. 결국 빨치산을 선택한 사람들이 바라던건 노무현 대통령님의 사람사는 세상 드럽고 아니꼬운거 안보고 먹는거 입는거 걱정안하는 세상~ 그것일텐데 거기에 무슨 주의가 있으면 이즘이 있을까? 납작 엎드려야 할것들이 죽자고 싸우니 가진자들이 맛좀봐라 하고 만든 덧이 연좌제 일텐데 그 말도 안되는 제도는 이 책에 등장하는 수많은 식구들의 삶을 옥죄이고 눈물이되고 회한이 된다. 작가와 내가 10살이 채 차이가 나지 않는데 내가 알았던 세월은 무엇일까? 너무도 몰랐고 무지했다. 난 이들이 겪었던 무참히도 괴로웠던 세월덕에 지금처럼 잘 살고 있는데. 어디가서 그들에게 감사하고 위로할까 작가가 기억하는 어린시절의 따뜻한 아빠가 부럽다. 난 엄마와 아빠에게 이렇게 세월 거슬러 따뜻해질 추억이 없어서 또 눈물이난다. 자식이 많아서라고 하기에는 내 어린시절의 정은 공백이크다. 죽을힘을 다해 세월을 살아내신 엄마에게 그 공백을 탓하기에는 나이가 들었고 그래서 더 허하다. 책을 읽다가 눈물이 나서 멈추기를 몇 번하면서 다 읽고 마음이 먹먹하다. 좋은 책 추천해준 유시민 작가님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