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전에 어머니 폐암으로 떠나보내며 끝내 얼마남지 않은생을 말씀드리지 못했습니다. 어머니께서도 아직은 좀더남았다 생각하시는것 같아 차마.. 지금 생각해보면 한번이라도 사실을 말할걸. 아니 당신께서 얼마 안남은걸 인식하시지... 마지막호흡은 아직도 생생합니다. 내뱉고 다시 마시지 못하는... 마지막 눈물을 돌아가시기 일주일전쯤 흘리셨는데 그게 마지막 의식이었다는것도 지금 알겠네요. 아쉽습니다. 이별을 못했어요. 다시 만나자고...
@정희이-b2l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금성-d2n Жыл бұрын
모든 내앞에 닦치는일들을 순리대로 받아들이고 욕망도 다 내려놓고 편한마음으로 채념하고 가면 그보다 더 큰복이 어딧겠오 만족하지요 ~ 아멘 ~~
@김송자-o9o Жыл бұрын
정말 좋은 말씀 감명받고 행복했어요♧~~82세된 늙근이 이지만 저도간호사이면서 호스피스교육을받고 병동에 봉사하려 가서 대학갓 졸업하고 이제학원강사로취업하고돈을벌어서 노점에서채소팔아서 채소팔아서 공부시킨 롤로계신 우리 어머니 호강시커 들일려고 햏는데 이렇게 여기까지 오게되니 어쩌면좋아요 너무참담합니다 바쁘게살아오느라 종교도무교였는데 선생님 말씀 듣고보니 이제라도 예스님을 제마음속에 영접하고보니 저보다먼저간 친구가 군데에서 죽어 국립묘지에 묻쳤다고 좋아했지만 전천국에 갈테니까 얼마나행복합가요~~그러고 그다음날 가니까 세상을 떠났다고하네요 ~~이나이되도록 오래오래 그기억이새롭습니다 천국을 소망하면서 기쁨 과 희맘으로맞은 삵을 마감한 그분을생각하면서 나도 마지막에 그런심정으 32:47 로 그분을생각하며 맞이하고싶은데~~~박사님 말씀들으면서 넘 좋은말씀해주셔서 먼 옛날 생가나서 두서없이 적었어요 국맆묘지보다 천국이 백번 천번났죠~~^^!!!
@허정숙-c9h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mindful-wisdom Жыл бұрын
시청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행복하세요.
@장명순-s6i Жыл бұрын
이제 뭘 준비하지? 뭘하고 싶지? 모르겠다. 얼만큼의 고통이 올지~ 모르겠다. 받아들이자
@이진숙-o6e Жыл бұрын
감사^^구독촣아요 꾸욱
@이한숙-n7q Жыл бұрын
바람처럼
@alysamcs4522 Жыл бұрын
인간도 다른 모든 동식물처럼 생과 사가 있는 자연체의 하나라는 것을 인정하고 생에 과도한 집착하지 말아야한다 죽음은 어느 누구도 경험을 해보지 못하고 단한번 마지막이기에 두려운 것같다 어떻게해야 두렵지 않을까? 내 살아있는 시간이 많이 행복했다면 미련이 적어지니 집착도 줄고 죽음을 받아들이기가 좀더 수월하지 않을까 늘 오늘이 행복할 궁리를 하자, 어떤 형태의 것으로부터든 간에 이별 연습을 하는 것도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