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어제 조금 오래된 일본 영화인 굿바이를 보다가 장례지도사 분들을 존경하는 마음이 커져서 이것저것 검색하다가 영상을 보게 되었습니다. 무언가를 끝낸다는 것, 특히 삶을 끝내고 소중한 사람들과 이별하는 것이 마냥 슬프고 두렵기만 하다고 생각했는데, 굿바이라는 영화가, 그리고 이 영상이 그런 저의 생각을 바꿔놓은 것 같아요. 자신이 맡은 일에 최선을 다하시고 소명을 다하시는 모든 분들 너무 존겨합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choi__min_chan2 жыл бұрын
유익한 영상입니다 감사합니다
@Diana-ql1ks2 жыл бұрын
이독실님 귀가 넘 이뻐요 ㅎㅎ
@jjong912 жыл бұрын
많은 감동과 생각이 있었던 좋은 대화였네요~ 감사합니다~ 모든 제작진 여러분들 수고하셨습니다~^^
@Dokdea2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timyi94212 жыл бұрын
좋은 대화 감사합니다 🙏
@k_yuan06302 жыл бұрын
둘로 나뉘는 게 아쉬울 만큼 좋은 에피소드였어요 ㅎㅎ 통합판 없습니까 ㅋㅋㅋㅋㅋ
@Diana-ql1ks2 жыл бұрын
직장에서 QT?를 하라구요? 자기 시간에 QT하고 직장에서 성실한 모습을 보여야 하지 않을지요ㅠㅠ
@Moajulago2 жыл бұрын
죽음에 관련된 좋은책 추천해주실수 있을까요?
@Dokdea2 жыл бұрын
저는 개인적으로 키에르케고르(or 키르케고르)의 을 추천합니다. 키르케고르는 실존주의의 원조라 평가받는 철학자이자 신정통주의 신학의 아버지라 불리는 사람입니다. 물론 당연히, 여러 철학과 신학적 사상 중 하나이기 때문에 이것이 무조건 맞다고 할 수는 없겠지만 그래도 많은 인사이트를 준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셸리 케이건의 도 볼 만한 책이라 생각합니다. 유물론자의 관점에서 죽음에 관련한 논의를 전개하고 있는데, 후반부에는 논리를 상실하는 등 논란은 좀 많으나, 죽음에 관련한 다양항 사상을 훑어볼 수 있는 개론서로는 괜찮은 것 같아요 -PD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