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운날씨에 주말아침에 듣는 죽음의 무도. 해골들의 춤이 무서울꺼 같지만 이화정교수님과 함께하는 피아노연주소리는 아름답기만합니다. 화이팅입니다.
@oasis3655 ай бұрын
정감있는 응원 댓글에 이 더위가 안느껴질정도로 기분좋은 하루를 열어갑니다. 고맙습니다.
@임형성-p5l5 ай бұрын
❤❤❤❤❤멋진연주 즐감합니다
@oasis3655 ай бұрын
@@임형성-p5l 잘 들어주셔서 고맙습니다
@오순아-b4l5 ай бұрын
멋진 구성과 블랙과 레드의 강한 의상의 이미지가 제대로 꽂히네요~~ 색다른 연주에 설레였어요~^^
@oasis3655 ай бұрын
@@오순아-b4l 잘 감상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승훈-o2p5 ай бұрын
아름다운 연주가 감동입니다!😍
@oasis3655 ай бұрын
잘 들어주셔서 고맙습니다
@hsk-n5j5 ай бұрын
아름다운 영상편집 정말 훌륭해요! 의상준비, 연습과정 ,연주소품준비,영상편집등 모두 성의와 정성이 들어간 모습이 보입니다. 무더운 토요일 아침에 죽음의 무도 다시 감상하면서 더위 날려봅니다
@oasis3655 ай бұрын
사랑담긴 응원과 격려 감사하고 또 감사해요.
@ByunThackjoo-go9rl5 ай бұрын
붉은드레스와 검은드레스가 삶과 죽음을 떠오르게 하면서 '죽음의 무도'가 삶과 죽음이 따로 떨어져 있지 않다는 것을 알려주는 음악이라고 받아들였습니다. 살아가는 찰라 찰라에 삶과 죽음이 교차한다고 생각할 때가 적지 않은데 그걸 잘 드러내 준 연주라서 울림이 컸습니다. 그러면서도 죽음이 그렇게 어둡고 무겁기 만한 것은 아니라는 느낌이 좋았습니다. 손 여덟 개가 하나 된듯한 어울림으로 죽음을 이리 곱게 물들이시다니 고맙습니다.
@oasis3655 ай бұрын
@@ByunThackjoo-go9rl 한권의 책을 읽는듯했습니다. 정성 듬뿍 담긴 응원의 글에 이 아침이 얼마나 행복하고 감사한지 모르겠습니다. 글로 섬세한 표현을 이리도 해주심에 감동으로 벅찹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