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경훈 목사 │ 가정(부모)과 교회(교사)가 다음세대를 위해 노력해야 하는 것

[KCMC가 만난 교회들]
가정(부모)과 교회(교사)가 다음세대를 위해 노력해야 하는 것
✅ 주경훈 목사/오륜교회, 꿈이있는미래
*본 영상은 2022년 8월 녹화한 영상으로 2024년 3월 편집해 업로드됐습니다.

[@CTS_KCM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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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er-uy7bm4ef2x]

무분별한 비방과 말씀의 판단의 척도 위에서 정당한 비판을 분별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jinajeong4026]

교회의 진짜 문제 중 하나는 비목회자들 보다도 전문성이 떨어지는 목회자들이 전문가인양 행사하고 셀프로 권위를 부여하다는 것이다. 복음의 본질이 무엇인지를 파고 파서 그것이 흔들리지 않도록 하는 역할이 목회자에게 필요하다. 나머지는 좀 내려놓고, 전문가를 찾아라.. 당신들이 나서서 일 하는 순간 예수님께서 일하시지 못하고, 교회의 수준은 당신 밑으로 떨어지게 된다. 그게 공동체다!!

[@jinajeong4026]

교회에 희망이 있는가? 교회에 복음은 있는가? 목회자는 복음적인가? 교육 프로그램이 성장하게 하는가? 언제까지 물고기잡는 법은 안가르칠 것인가? 아니 물고기를 잡아는 봤는가? 왜 교회는 반역사적인가? 세상의 빛과 소금인가? 밖에 버리어져 밟히는 맛잃은 소금은 아닌가? 이 질문들에 진지하게 답하지 않는다면 희망은 없다. 자기계발서에서 흔하게 볼 것 같은 저런 이야기들은 교회를 더욱 교회가 아닌 모습으로 만들 뿐이다. 결국은 본질이다. 위에서 다루는 것은 대부분이 비본질이다. 본질은 건드리지 못하고 비본질에 천착한다면 그곳에 희망은 없다!!

[@user-sv6lg3rz6g]

간단해요. 교회에서 꼰대질 않하고, 모든 한 사람을 귀하게 여기고. 부자 청년을 않 쫓고, 힘든 청년들을 도와주면, 교회가 성장할거에요. 그리고 사회에 낮은 사람들을 위해 교회가 희생하면 교회가 성장할거에요. 이런 교회가 있으면 젊은 새대가 그 교회를 많이 찾아 갈거에요.

[@Future_from_the_origin]

공감합니다. 어른들은 입닫고 지갑 여세요. 장로, 권사님들 자녀들은 정작 교회 안다니는 경우 많음. 익숙하다는 명목하에 서로에게 상처주고 있는것은 아닐까...

[@k2kk01]

말은 쉽지만 이에 대한 필요성을 인식 시키고 이를 위해 몸소 행할 수 있는 자로 길러내는 것은 결국 교육을 통해서인거 잖아요.. 이렇게 위기감과 대안을 나름 인식하고 있는 자들이 늘어.. 각자의 자리에서 힘내보아요 우리

[@user-sv6lg3rz6g]

@@k2kk01어떻게 교육해야될가요?

[@user-xk1yw6sh9j]

이방법 으로 하면, 예수님은 구지 없어도 되겠네요.

[@moremoreplus]

1:59 변하는 시대 가운데 변화하지 않는 복음을 전하겠다고 하는데 무슨 예수님이 없어도 된다는 둥 이런 소릴 하십니까?

[@user-xk1yw6sh9j]

"변하는 시대 가운데 변화하지 않는 복음을 전하겠다" 고 하면 다 예수님 입니까? 신천지도 이렇게 합니다. 박옥수 구원파도 이렇게 하고 있죠. 젊은 목사가 여러가지 내용을 설파하는데, 이건 순전히 방법론적인 이야기 입니다. 내용전체가 주경훈 목사의 "희망사항"만 나열해 놓은 영상이네요. 10분30초 정도에 부모들이 두번 거듭나야 된다고 합니다. 거듭나면 좋겠죠. 그런데 어떻게요? 시험봐서 합격하면 되나요? 또한 교육관도 거듭나야 된다고 하는데 도데체 거듭난다는 말이 여기 저기 변화좀 되면 "거듭남" 입니까? 이런 영상 보면 짜증이 나는 이유가 제가 믿음없는 자라서 그렇까요? 한국교회 걱정 하기는 하나요?

[@moremoreplus]

@@user-xk1yw6sh9j 무슨 말씀 하시는지는 알겠으나 그렇게 베베 꼬여서 세상 어떻게 살아가시나요? ㅎㅎ 맥락을 전혀 이해 못하시는데, 방법론을 이야기하는 자리니 당연히 방법론을 이야기하죠! 변하는 시대에 걸맞게 변하지 않는 진리를 담아내자고 말하는 자리에서 그럼 변하지 않는 진리란 무엇인가를 설명해야 합니까? 저런 영상 보면서 짜증나시는 이유는 마음이 베베 꼬여서 그러신거 같네요~^^ 마음을 좀 넓게 가지세요~

[@user-xk1yw6sh9j]

@@moremoreplus 혹시 직업이 목사 아니신가요? 누가 무슨말을 하면 귀담아듣기보다는 어떻게든 가르칠려고만 하시는것 같아서요. 말씀하신것 처럼 제마음이 베베 꼬였다면 그이유가 단지 제가 인격이 부족해서 그런걸까요?

[@moremoreplus]

@@user-xk1yw6sh9j 가르치려 드신 것은 님이신거 같네요. 처음부터 주경훈 목사를 가르치려 드셨고, 저한테 신천지나 기타 이단들이랑 다를바가 뭐냐고 하시며 가르치려 드셨죠? 반면 저는 사실관계를 바로 잡고, 맥락 파악을 도와드리려 했습니다요 ㅎㅎ 마음이 베베 꼬인 것은 인격이 부족해서가 아니라 수면이 부족해서입니다 ㅎㅎ 잠을 좀 푹 주무시고 여유있게 생각하도록 하세요 ^^

[@babyrang]

4~50대겠지

[@user-mg6mq4jy7h]

다음세대 부모 세대 중 교회에 잘 나오지 않는 세대로 보면 확실히 30대-40대가 많은 것 같습니다

[@baggom]

교회 안에 진짜 복음이 없고 행함 있는 참 믿음이 없는게 원인이죠. 왜 자꾸 다른 곳에서 이유를 찾으려고 하죠? 교육이라니ㅎㅎ

[@user-fk6kz6ok7u]

극히 공감합니다.한국교회 문제는 십자가 사랑,천국소망을 거의 잃어버렸기 때문입니다

[@user-ep7yb4iw9k]

복음을 “교육”, 성경을 “교육”

[@user-uy7bm4ef2x]

다음세대를 위한 대안과 고민을 이만큼 하는 목회자도 흔치 않습니다. 그러나 제일 중요한 핵심을 잃었네요. 첫째, 부흥과 뜨거움, 감동을 맛본 3040이 아이 낳고 교회를 떠났다? 말인즉 힘드니까 교회를 버릴만큼 그들은 애초 믿음이 없었습니다. 진정 신앙이 있었다면 더 주님께 가는 것이 정상이지 않습니까? 즉 내면은 텅~인데 겉만 번지지르 했다는 겁니다. 그 원인은 올바른 말씀을 가르치지 못했다는 증거입니다. 두번 째, 믿음은 좋은데 교육관이 문제다? 믿음 좋은 사람이 세상 따라갈 리가 없죠. 믿음의 사람이 세상을 따라간 이가 성경 어디에 있나요? 그건 교육관이라기보다 인생관이 말씀으로 인해 형성되지 못했다는 거죠. 한 마디로 한국교회의 큰 문제는 말씀의 빈곤입니다. 그것 없이 아무리 좋은 대안과 방법을 다 쓴다 해도 모래 위에 지은 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