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니까, 우리나라 사람들의 DNA 속에는 트롯이 들어있다고생각됩니다! 그리고, 트롯은 연어입니다! 한때 태평양의 저 드넓은 수천 킬로미터, 수만 킬로미터를 돌고돌아가면서 생활하다가 결국에는, 자기가 태어난 캐나다같은 강의 상류지역으로 혼신의 힘을다하여, 거슬러 올라가는 자연의 섭리라고느껴집니다!
@khj96244 жыл бұрын
이찬원의황성옛터가 생각나는밤 잘듣고 구독하고 갑니다 주현미님 역시 최고의 정통트롯의 여왕이십니다 전화통신도 잘들었어요 뽕숭아 주현미편 보고 또 보다 들어왔어요 이찬원 예뻐해주세요 일본찬스예요
군계일학이 따로없구 나 우리 세대에는 오 직 그대만이 학입니 다 어찌이리 아름다 울꼬♡♡♡♡♡♡♡
@imksd5 жыл бұрын
연주도 시대가 반영된 듯하고, 대단한 역사적 자료가 되겠습니다.
@kimyy99333 жыл бұрын
역사적 자료로 남기신다네요 너무 좋지요💟💟
@서무윤2 жыл бұрын
무너진하나님의천국이지요 주현미노래최고입니다 선생님이좋아하시는데
@김종인-l5n5 жыл бұрын
오직 주현미 한세대 공유하면서 좋은 노래 들을수 있어서 행복합니다 감사합니다
@원회-v7r4 жыл бұрын
국가가 안정되고 이런좋은 노래나 듣고 산다면 얼마나 즐거울까요. 감사합니다. 주현미씨
@HaniQ64327 күн бұрын
❤사랑합니다 ❤
@이재연-u1q5 жыл бұрын
이 시대 최고의 가수는, 당연히 주현미!!!!!!!!
@myflaubert25 жыл бұрын
캬! 노래를 정말 맛깔나게 잘 부르시네요. 기타 반주도 기가 막힙니다. 황성옛터를 부른 가수들이 많지만 주현미씨만큼 노래맛을 제대로 살려서 부르시는 분은 처음입니다. 얼굴도 여전히 고우시네요. 중년의 원숙함 속에서도 아직 사춘기 소녀의 풋풋한 자태가 느껴집니다.
@엄상필-m3j4 жыл бұрын
가요대백과사전 주현미최고입니다
@달아래-u6z5 жыл бұрын
이 좋은 기분을 어떻게 표현해야 할 지를 모르겠군요... 한국 가요사에 한 획을 긋고 계십니다~ 문화의 수준과 국격이 함께 오르는 느낌~
@차재철-l2d4 жыл бұрын
참으로 명창입니다.
@신영대-l5c5 жыл бұрын
읊조리듯 부르는 주현미의 애조띤 절창을 감상하니 폐허가 된 황성의 흥망성쇄를 은유적으로 표현한 망국의 슬픔과 회한이 느껴져 울컥 눈물이 납니다.
@waegwan15 жыл бұрын
노래도 좋고 가사 해설도 좋고 가수는 더 좋습니다. 한 소절 한 소절 온 정성을 다하는 모습에 박수를 보냅니다.
@gimysn25615 жыл бұрын
이노래는 가슴을 너무 서글프게하는.괴로운 노래입니다. 예전20대 초반에 술한잔 하면서 괴로워서 부르던 노래 입니다.
@엘리씨튼5 жыл бұрын
구성지고 넘어가는구절이 애절합니다
@김복규-l8z6 жыл бұрын
순수함과고은 목소리가 새벽녁에 상쾌함을 주네요ᆞ 잘감상하구 나감니다 ~~^^
@gimysn2561 Жыл бұрын
황성의적 이란 노래로 탄생하여 이애리수 선생님,남인수선생님을 거쳐... 이제는 주현미 누이의 애달픈 노래를 들으니 또 참았던 눈물이 벼개를 하염없이 젖습니다. 살아온 과정이 평탄치 못한 저에게는 힐링 할수있는 영양제 입니다. 이불뒤집어쓰고 듣는 어린 동생의 마음을 또 흔듭니다.
@서미선-o5l5 жыл бұрын
지금 sbs뉴스채널에 인터뷰하는거 보고 들어와서 듣습니다. 구슬프고 슬프네요. 47살 . . 속으로 같이 따라 부릅니다.
@황대장-j3w11 ай бұрын
100년에 4년 남았다.
@hyunsookoh88764 жыл бұрын
이찬원씨 팬이라서 알게 된 노래인데..레전드이신 주현미님께서 부르시는 걸 들으니 또 다른 느낌이네요 역시 괜히 레전드가 아니시네요 우리 찬원군처럼 젊은 사람들이 우리의 전통 가요를 많이 불러서 팬층이 더 폭넓어진 거 같아서 너무 뿌듯해요^^ 주현미님도 그렇게 생각하시죠? 이제 막 가수의 길에 접어든 우리 찬원군 후배로서 많은 지도편달 부탁드립니다 좋은 노래 불러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진이-z9t2 жыл бұрын
주현미님 최고입니다 오늘도 음악에 젓어 술안주로 세월을 낚아봅니다
@iimm20035 жыл бұрын
와우 원곡처럼 음색이 노래에 묻혀있네요 역시 레전드 이십니다
@yujin60735 жыл бұрын
그냥 눈물이 찍....나네요... 이 시대 상황을 생각하니 더 그래요...
@이상만-e2c5 жыл бұрын
주현미님 노래 잘 듣고 갑니다. 가끔 즐겨 듣고 있습니다. 진솔한 노래가 감동을 주네요. 유튜브를 통해 자주 뵙기를 희망해봅니다
@김길홍-q1d2 жыл бұрын
우리 주현미님, 가슴앓이를하는 우리 대한민국 국민을 위해 계속, 영원히 우리네의 가슴속을 조수되어 두둘겨 주세요.
@까꿍-g2z6 жыл бұрын
아 역시 주현미네.
@davidrhee6736 жыл бұрын
좋은 음색의 노래 늘 고맙습니다.
@한도경-j4z3 жыл бұрын
이노래는 국가즉 나라가 망함 일본국이 우리조선국을 강점후 나온노래곡이다.
@ahnanthony186 Жыл бұрын
대학 시절 어머니랑 단 둘이 살 때. 그 때 처음으로 노래방 모시고 갔는데 어머니께서 처음 부르시던 노래입니다. 지금은 북망산 가 계시지만 노래 들으니 눈물나네요. 보고 싶습니다. 어머니~
@정은태-o5b6 жыл бұрын
언제나 주현미tv 때문에 행복합니다. '황성옛터'는 그래도 수없이 많이 들어본 옛노래인데 정말 현미님의 애달픈 목소리에 실어 들으니 오늘은 뭔가모를 외로움을 느낍니다. 현미님의 목소리는 뭐랄까~? 정말 목이 쉬어도, 감기가 든채 노래를 부르셔도 목소리는 너무 황홀하고 쥑입니다.ㅋㅋ 오늘도 하루종일 흥얼거리면서 뭉클함과 따뜻함으로 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현미님, 좋은 노래 불러주셔서 감사합니다.
@홍경수-d1q5 жыл бұрын
돌아가신 어머님이 즐겨부르시던 노래인데.어머님 생각이 나내요.
@dawonjung54182 жыл бұрын
정말 더할 것도 뺄 것도 없는 그야말로 절창이네요. 목포의 눈물 (심성락/ 함춘호님 반주)을 듣고 눈물이 터지고 목이 메어 왔는데 황성옛터도 그에 못지 않네요. 어쩌면 이리도 감정을 완벽하게 절제하며 호소력 있게 부르시는지 감동입니다. 기타와 아코디언 연주하시는 두 분의 반주도 노래를 잘 살려주시네요. 훌륭한 옛노래들을 들을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흘러간 노래가 아니고 흘러온 노래라고 말씀하셨던 반야월 선생님의 말씀에 깊이 공감하게 되네요. 항상 응원합니다. ^^
@gimysn25612 жыл бұрын
황성의적 이란 노래로 들어보니 너무나도 슬퍼집니다. 이노래는 아픈사연이 있는것으로 알고 있었지만 너무나도 마음이 아픕니다. 저는 몇살안살았지만 예전의 조상님에 감사를 드리고 이애리수 선생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또한 현미누이께도 옛날 노래의 역사를 가르침에 감사드립니다.
@자영구-h2z8 ай бұрын
허허, 그렇습니까? 본인이 얼마전에, 이 노래의 역사에관해 나름대로 댓글을 올려보았는데, 혹시 시간이나면 한번 읽어보시기를! ㅡㅡㅡ
@COOLSING6 жыл бұрын
3절 길고도 험난한 노래 잘 들었습니다 성인가요여왕님
@과거를묻지마세요7 ай бұрын
이 무대를 이렇게 자주 찾으면 안 되는데..... 사는 모습이 허무하여 그 마음이 달리 갈 곳이 없는 모양입니다. 노래 만 듣고 흔적 없이 지나가는 것은 덧없는 세월을 더 허무하게 만들 것입니다. 옛 노래 한 무대를 가까운 이웃처럼 또는 더 가까운 벗처럼 대할 수 있으니 이러한 情정은 너무 쉬워서 좋고 쉬워서 더 가까워지는 듯합니다. 그러니 그 벗에게 오늘 내가 이런 마음으로 보고 지나간다는 자취를 남기는 것은, 어찌 보면 상상의 현실을 살아가는 마음이 아닐까 싶습니다. 꿈이든 상상이든 아름다움은 기억 속에서 가치가 있습니다. 주 현 미 TV 는 사람들 가슴 속에 그러한 꿈을 , 또는 상상을 주고 있습니다.
@전수경-w5t6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건강하시지요 건강모습으로 항상 노래를 듣기 바람니다 황성옛터 오래만에 듣습니다 고맙습니다 건강 하세요 화이팅 주현미씨~~~🍒 ~☆☆☆☆☆☆~
@김주영-n3p2h5 жыл бұрын
할말이 없네요 최고네요 가슴을 후벼 팝니다 ㅠ
@ieieaa49233 жыл бұрын
모든면에서 매우 훌륭하시고 아름다우신 사랑스런 우리 누님 님,
@김현수-r2d4 жыл бұрын
구독,좋아요를 막누르게 되네요^^ 감사히 듣고있습니다
@TititititititititiT5 жыл бұрын
한폭의 그림같은 서정성이. . .옛노래들의 가사는 한편의 아름다운 시입니다. 요즘 이런 노래들이 없는게 아쉽습니다.
@a11201315 жыл бұрын
나이는 드셔도 음색은 25살 데뷔때랑 똑같이 짜증나게 이쁘요 !!!
@김주영-n3p2h5 жыл бұрын
너무 좋아요 영화보는 느낌 !!
@엄상필-m3j5 жыл бұрын
이노래 가요무대 주현미 노래자주 들어서 주현미님 노래같아요 최고가창력
@murexred72115 жыл бұрын
나라를 빼앗긴 나그네의 처절한 심정이 그대로 느껴집니다. 이토록 처연한 목소리로 황성옛터를 부를 수 있는 가수는 주현미님 뿐인 것 같습니다.
@이창배-v8g2 жыл бұрын
노래가 구슬픕니다~ 아코디언 김태호님 기타 안반석(반지의제왕)~~수고의 감사할 따름입니다^^ 주.여신님 노래 너무잘듯고요 옛적이나 지금이나 음성 외모 변함이 없네요^^감사합니다
@초야벽암록4 жыл бұрын
인생의허무함을느끼네요 님은갔지만후배 주현미님이부르시니 감회가새롭네요
@山岡壮行6 жыл бұрын
오리지널 곡은은 1929년에 멸망한 고려 아침의 왕궁 址인 성을 엶의 만월대로부터 영감을 느껴서 작사되었다라고 말한다. 이 곡은 남인수씨이애리수 씨의 노래로 들었습니다만 주현미님이 노래 부른다황성옛터" 은 감정을 담을 수 있어 최곱니다. 황성 옛터에 밤이 되니 월색만 고요해 폐허에 서린 회포를 말하여 주노라 아 가엾다 이 내몸은 그 무엇을 찾으려고 끝없는 꿈의 거리를 헤매어 있노라. 성은 허물어져 빈터인데 방초만 푸르러 세상이 허무한것을 말하여 주노라 아 외로운 저 나그네 홀로잠 못이루어 구슬픈 벌레소리에 말없이 눈물져요
@김길홍-q1d5 жыл бұрын
오 ㅡ그렇군요. 노래의 배경 히스토리를 들으니 왠지 땅에 수백년 묻혀있는 보물을찾은듯 가슴이 벅차옵니다. ♡♡♡
@자영구-h2z8 ай бұрын
그러니까, 이 곡은 1928년 서울 단성사에서 연극공연 도중의 막간시간에 당시, 18세의 이애리수라는 가수가 처음 불렀으며 1932년에는 빅터레코드에서 발매할때, "황성의 적" 으로 발표되었으나, 훗날인 1959년 남인수가 불렀을때는 노래제목이 "황성옛터" 로 바뀌게됩니다!
@jymavely6 жыл бұрын
진짜 맨날 맨날 이뻐지시네요? 항상 리즈찍는 선생님 존경합니다☺️ 그리고 선생님덕에 모르는 노래들도 잘 알수 있어서 너무 감사합니다❤ 아 그리고 저 선생님 덕질 한지 1900일 됐습니다! 항상 사랑하고 오늘은 정말 노래도 역주행 할겁니다^^❤️
@정광성-k7f5 жыл бұрын
이애리수 선생님 부디 좋은곳에소 행복하시길 ~🌝🌝🌝
@K에릭-s5b6 жыл бұрын
즐감했습니다^-^
@산노을-f9d5 жыл бұрын
@@lci540527 😄😄
@TV-jl7rx6 жыл бұрын
추억의 황성 옜터 잘들었습니다
@제라-c6u4 жыл бұрын
이찬원가수가 허허로운 남자의 마음을 너무나 잘 나타내어 주어서 노래가 인상에 남아 여자가수가 부르면 어떤 느낌일까? 궁금해서 들렀습니다 주현미가수님이 부르시니 고운목소리에 허허롭고‥애절하고 구슬픈 맘이 아주 잘 스며들어 저맘에 전달 되네요
이번주 트롯신이떴다 보다가 자료화면 나간게 있었는데 그 노래 부르시는 영상이 너무나 예뻐서 인터넷,유투브 다 찾아봐도 없어서 낙심했었는데 일끝나고 새벽에 현미쌤 영상보다가 우연히 찾게되서 얼마나 기뻤는지 몰라요 옛날 영상이라 화질은 안좋았지만 그래도 현미쌤 볼수있어서 좋았어요 그중 제가 처음 들어본 노래가 있었는데 어제같은 이별 이노래 진짜 찐 최고에요 몇번 반복해서 들었는지 몰라요 새벽2시부터 보기 시작했는데 저도모르게 휴대폰 시계를 보니 5시가 넘었더라구요 그래서 늦잠자서 회사 지각했어요 출구없는 현미쌤 매력에 한번더 빠져버렸어요 다음에 업로드 해주실때 어제같은 이별 꼭좀 불러서 올려주세요 제 소원이에요💕💕💕
@김성주-v3z4 жыл бұрын
현미씨 따랑해여
@킹밥그릇-q8f5 жыл бұрын
황성옛터 검색하다가 누님 목소리 들으니 눈물이 납니다. 사랑합니다. 누님~~~
@김연호-v8e5 жыл бұрын
너무도 감사합니다
@user-oz6lv4ym5 жыл бұрын
살아온 발자욱 발자욱마다 황성옛터입니다. 고즈넉한 달빛 비치는 밤. 님의 노래 따라 한발자욱씩 되돌아 봅니다. 허무만을 노래하기엔 너무 아까운 지난날이 아닌지..노래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새롭습니다.
@다시봄-j6n5 жыл бұрын
듣고 또 들어도 모두 다 좋아요. 무한반복 듣고 있어요. 사~사~~사랑해요!!!
@안영환-k5j5 жыл бұрын
현미TV 최고 몇번을 들어도 감동 입니다
@김용철-u2w5 жыл бұрын
역시 좋은 노래는 주현미가수 같은 실력있는 가수가 불러야 제 맛입니다. 박수~~
@紹筆6 жыл бұрын
역시 노래는 주현미^^
@정현민-c6f Жыл бұрын
세 분 다 깔끔, 정확,세련,실력,자신감,아름다움,국보급!! 한글 보급에 이처럼 근사한 교재는 없을 듯.
@999robot35 жыл бұрын
주현미선생님은 흘러간 옛날 노래에 내재되어있는 시대적정서를 가장 잘 표현해 내시는 가객이십니다.
@RC-HAEJEOK5 жыл бұрын
다른 가수분들이 방송에서 부르는건 봤는데 정작 이애리수 선생님이 직접 부르시는건 본적이 없는거 같네요 주현미님 목소리로 들으니 넘 좋아요 좋은 노래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조주영-r8d5 жыл бұрын
주현미 때문에 오빠가 막걸리를 더 먹는다^^
@chanlee19105 жыл бұрын
새벽2시 아리조나 피닉스 새벽잠설치게해주셔서 ㄱㅅ
@용가리-l4g5 жыл бұрын
이시대최고!엄지척!!!
@s.b63625 жыл бұрын
멋져요. ♥♥♥
@amegedon205 жыл бұрын
대한민국 정통트로트의 역사를 소리를 통해 남기시려는 주현미님의 각별한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이미자선생님 창법의 계보를 이으시는 가수로써 손색이 없습니다. 꺾기를 최대한 절제하시고 호소력있는 목소리로 청중의 가슴을 파고드는 소리라 생각됩니다. 유민지라는 젊은 가수가 정통트로트를 이을 창법을 가지고 있으니 주현미님의 뒤를 이을수 있을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