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사:문일석 작곡:손목인 노래:이난영 사공의 뱃노래 가물거리면 삼학도 파도 깊이 숨어드는데 부두의 새악시 아롱 젖은 옷자락 이별의 눈물이냐 목포의 설움 삼백년 원한 품은 노적봉 밑에 님 자취 완연하다 애달픈 정조 유달산 바람도 영산강을 안으니 님 그려 우는 마음 목포의 노래 깊은 밤 조각달은 흘러가는데 어찌타 옛 상처가 새로워진다 못 오는 님이면 이 마음도 보낼 것을 항구에 맺은 절개 목포의 사랑
Пікірлер: 707
@bjsbjsbae88243 жыл бұрын
주현미는 노래를 부르는 것이 아니고 한국 가요사 사전을 만들고 있는 것이다. 단촐한 반주, 기타와 아코디언 만으로 이렇게 가슴을 휘저을 수 있는 것은 오직 주현미의 탁월한 능력이다. 트로트 경연이 탁하게 설치는 세상이지만 '트로트가 이런 것이다'라는 교과서를 진지하게 써내려가는 주현미가 참으로 고맙고 귀하다.
@user-pe3nf3jl6w4 жыл бұрын
현존 가수중에 목포의 눈물을 이렇게 부를수 있는 가수는 주현미 뿐이다. 그래서, 지금의 주현미 TV가 한국 전통 유산을 기록중인 것이다.
@JDworks_D2H2 жыл бұрын
격하게 동감합니다.. 몇번을 계속해서 듣고 있습니다 ㅠㅠ
@jks18482 жыл бұрын
님의 글귀에 적극적으로 동의합니다.
@user-bi9km3wd4h2 жыл бұрын
멋져부러
@user-op3rs8sn4c Жыл бұрын
@@user-bi9km3wd4h 가수니까 그리 불르는거 아닙니다.그 지방 정서에 나온 노래입니다.해태타이거즈 잘 나갈까때 이 노래는 주제족 이었습니다.노래는 시대와 그 지방의 모든걸 담는겁니다
@murexred742210 ай бұрын
@@user-op3rs8sn4c뭔 대통맞은 소리?
@user-oc6he3ih7e5 жыл бұрын
이 노래를 듣고 너무나 애절하여 눈물 한 바가지 쏟고 갑니다. 20대의 주현미는 사모의 대상이었고 30대의 주현미는 그리움의 대상이었고 40대의 주현미는 지친 심신에 한잔의 술이었으며 50대의 주현미는 존경의 대상이 되었다.
@user-mk1lm5ef8r4 жыл бұрын
침 아름다우십니다~~~ 어제 트롯트신이 떳다 본방사수했어요 너무 감동적이고 눈물이 거짓말 보태서 한바가지 쏟은것 같아요 내가 대한민국 국민인 것에 행복했습니다.
@user-vu7iw4iu6q5 ай бұрын
주현미♡
@user-kw3rv2xe3e4 жыл бұрын
목포의눈물 다른가수들 다들어봤는데 이노래 만큼은 주현미씨가 우리나라 NO1
@user-fq5lp3pk1h4 жыл бұрын
저는 송가인이 더 감동을 주네요
@gracekim62244 жыл бұрын
하태근 송가인씨 팬들은 왜항상 이런비방댓글을 다는거죠?당신의 스타 욕먹이지마세요. 무례하네요.
@lee-yl5os4 жыл бұрын
젤보기싫은 비호감 송가인 왠지첨부터 비호감 그런 애송이를 어디다 비교를
@kim70164 жыл бұрын
@@user-fq5lp3pk1h 가인이 싫어 하는사람 많다는걸 모르시나봐 ~~
@user-zs8ve5wt4r3 жыл бұрын
목소리 젤듣기싫은가수 송가인
@user-mk2lg9zt4u5 жыл бұрын
주현미는 이시대가 낳은 최고의 여가수다. 감칠맛 나는 목소리로 구성지게 부르는 노래는 들어도 들어도 질리지 않는다.
역시..수준높은 귀를 가지신 우리 국민분들.. 댓글보니까 다들 진가를 알아보시네.. 주현미는 최고입니다. 예술 그 자체죠.
@user-vo6qr4dm1v5 жыл бұрын
목포의 눈물 을 듣거나 직접 부를때면, 유년시절때의 고향 생각도 나고 눈물이 나려 하네요~ 너무도 감상 잘 하고 있습니다.
@user-zs5tt2ht7q2 жыл бұрын
문풍지가 울고 대숲이 몸부림을 치던, 그 봄에 삐비꽃은 돌아오지를 않았지 나는 십이열차를 타야만 했다 그 길 없는 길에, 가파른 언덕에 풀뿌리가 울었다 어찌타 옛 상처가 새로워 지는가 형!~~형, 형에 발자취를 여기서 만나다니! 스타쌤은 나의 형이다 바라보면 눈물이 되고 위로가 되었던, 목포의 눈물로 달래야 했다 寶 雲
@user-vo6qr4dm1v2 жыл бұрын
@@user-zs5tt2ht7q ㅎㅎㅎ 동상, 일백만분 의 1 이란 텔레파시가 통했네 그려~
@user-md9ro8ru5i4 жыл бұрын
트로트 가수분들 목포의 눈물 많이들 부르시는데...역시 대가수 주현미님 차원이 틀리십니다~어찌 이리 목소리가 애잔하고 고은지요^^...코로나시대 항상 건강 유의하셔서 좋은 노래 많이 들려주세요^^
@jaeoh-zj5zt3 ай бұрын
내 나이 80에 가까워도 항상 주현미씨 노래만을 가까이 두고 있답니다
@chandlerreimend8533 ай бұрын
어르신 항상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heemockyoo201Ай бұрын
아키의 목포의 눈물도 한번 들어보시길 부탁드립니다 어르신 항상 평안하소서
@kevinkim71064 жыл бұрын
누가 뭐래도 우리나라 전시대를 통틀어 최고의 가수 주현미!!!
@murexred72114 жыл бұрын
목소리에도 지성이 있음을 알게 해줍니다. 그냥 섣부른 기교로 부르는 노래가 아닌 가슴에서 스며나오는 한이 지성적 음색과 어울어져 격조있는 노래가 되는군요....주현미님의 노래를 좋아하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user-zt8dg1lu3e4 жыл бұрын
언제나 겸손하고 매일 들어도 싫지 않는 목소리 입니다..
@jymavely5 жыл бұрын
목포의 눈물 진짜 제가 너무 좋아하는 전통가요 노래라 자주 들으러 와요! 목포의 눈물을 듣다보면 다른노래들을 들어도 마찬가지 이지만 정말 선생님께서 왜 국민가수, 국보급 가수인지 확인 시켜주는 그런 보이스가 아닐까 싶네요! 선생님께서 불러주시는 노래들 하나하나가 저에게는 너무 소중하고 멋진 존재인거 같아요❤️전통가요의 소중함도 알아가고 너무 좋아요ㅜㅠ💗 선생님께서 저에게 노래로 행복을 주신 만큼 저도 선생님께 행복을 드리는 팬이 되고 싶어요! 선생님, 저는 선생님의 팬이라 정말 정말 행복해요❤️ 선생님 언제든지 저는 선생님 곁에서 늘 선생님을 응원하고 존경할거에요! 선생님 사랑해요😍😘💜💗
@user-ot8nr1gx2h5 жыл бұрын
주현미님의 노래를 듣노라니 정말로 1930년대 목포로 돌아가서 부두에서 눈물짓는 새악시를 만나는 듯 합니다. 이 노래를 이보다 더 실감나게 부른 가수는 전에도 없었고 그렇게 부를 수 있는 가수는 후에도 나타나지 않을 것임을 확신합니다.
@user-yo2iv3em7o Жыл бұрын
오래전적에 심야 라디오 프로그램 이종환의 디스크쇼에서 노래를 잘하는 신인가수라며 소개되어 비내리는 영동교를 들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최근 우연하게 알게된 주현미 tv를 거의 매일 보고있습니다 구성진 노래가락 너무 좋습니다 고맙습니다
@gimysn25615 жыл бұрын
어제 가요무대의 메인 무대이신 목포의 눈물을 KBS 로 못봐서 오늘 아침에 다시보기를 통해서 노래하시는것을 보았습니다. 역시 저의 생각이 맞았습니다. 어제 가요무대의 절반은 목포의 눈물을 하신 주현미 누이가 맞습니다. 훌륭한 노래를 훌륭한 분이 부르시니 더욱 더 감정에 복받쳐 아침에 눈물을 흘려 봅니다. 감사합니다.
@baekjongchang2004 жыл бұрын
어떤가수가 이런음색과 애절함을 담을수있나 목포의눈물들어본가수중 주현미님이 최고^^
@user-xp4xr2gj8m2 жыл бұрын
듣기엔 편안한데 막상잘부르기 힘든노래인데 ᆢ본가수보다 더 잘소화하는듯 역쉬 주현미
@user-vk8kc1yf2e3 жыл бұрын
미스코리아가 미인이 아니라 주현미씨 같은 분이 한국의 진짜 미인이라 할수있겠습니다, 이쁜 얼굴은 쉬 덤덤해지만 진짜 미인은 영원할겁니다 주현미씨
@user-ju9kc3ly4y5 жыл бұрын
정말 심금을 울리게 부르네요 최고의 트롯가수
@GOOD-ho4du9 ай бұрын
광주의 자랑 주현미씨 역시 최고의 가수 목포의 눈물 듣고싶어 찾아왔는데 최고입니다.
@user-ei5cy3qd2y5 жыл бұрын
주현미님 노래가 이 가을 심금을 울리네요ㆍ 최고의 트롯 가수 나이들수록 멋진 가수♡
@user-dm7uw5rg9h4 жыл бұрын
어느 모임자리에 현직 오페라 주역으로 활동하시는 분이 국내 현직 트르토 여자 가수중에 주현미 님 이 가장 노래를 잘하시는분이라고 하신 말씀이 생각납니다. 저도 동의합니다. 앞으로도 계속 건강하시고 무대에서 활기찬 모습 꾸준히 보여주시기 바랍니다. 늘 감사드립니다.
@marudi7014 ай бұрын
아즈마 아키 라는 후계자가 나타 났습니다. 1987년 님이 불러 준 옛노래 메들리를 트루퍼-미쓰비시지프-카세트에 밀어 넣고 마음 지치면 페르시아만 잔물결 바라보며 위로 받던 시절이 생각 납니다. 너무 많이 들어 늘어져버린 테입. 휴가오면 같은 테입 대여섯개 많은 동료들도 나와 같았습니다. 님은 우리세대의 아이돌이지요. 퀸도 댄 포글버그도 2등 부터 순위 매겼었지요. 항상 건강 하시기 바랍니다.
@kim70164 жыл бұрын
타고난 음색이다 ... 백년만에 한번 나올 목소리 ............
@JYP9395 жыл бұрын
아무리 가수라 해도 ...... 아쩜 그리 노래를 잘 부르시는 지 ... ㅠㅠ
@applekim43734 жыл бұрын
cho도승 남자는 나훈아
@user-rp8zj2xw2e5 жыл бұрын
미인 가수. 목소리도 좋고.매너도 좋고. 겸손하고 뭐하나 빠질게 없는 한국의 명가수 짝짝짝
@user-hp3tv7oe7b4 жыл бұрын
이 엄청난 일을 하고 계시는 주현미 가수님 최고예요 늘 아름다운 날로 가득하시길~~~♡♡♡
@user-yi2wm1kc9k5 жыл бұрын
천상의 목소리와 미모를 겸비한 절세적 가왕 더 이상 더 잘 부를 수가 없다 원창 이난영 이후 수많은 가수들이 이노래를 불렀지만 주현미가 최고입니다
@cccc-ob5wx4 жыл бұрын
목소리만 들어도 눈물이 나는지 .... 주현미씨 음색에 목포의눈물 이라는 명곡이 더해져서 일어나는 감정의 소용돌이인가 봐요. 다른 어떤 누구도 어떤곡도 아닌 주현미와 목포의눈물만이 만들어낼 수 있는 그런 소용돌이.
@servantlord29906 ай бұрын
와... 정말 대단 하시다.. 배아현 정서주 때문에 알게 된 노래인데.. 주현미님의 노래는.. 격이 다릅니다.. 아.. 정말 고개가 숙여집니다.. 햐~~
[파파고 번역] 세계 가희 주현미 선배님 곡 감사합니다. 옛날의 정겨운 느낌이 듭니다.옛날 한국 사람들의 외로움과 서러움이 이 곡에서 느껴져 눈물이 납니다. 한국어 몰라서 투고자의 분 함부로 말 용서하십시오. 그냥 곡으로만 댓글을 달고 있어요. 앞으로도 가희 주현미씨의 곡을 잘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하무니다
@serparas3 жыл бұрын
@@chulkwak2996 [파파고 번역] 당신의 코멘트 정말 좋고 훌륭합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
@jymavely5 жыл бұрын
이렇게 요즘 가수들중 목포의 눈물을 간드러지게 부르는 분은 아마 선생님 뿐이 실겁니다! 오늘도 잘듣고 갑니다❤️
오늘도 듣네요 하늘나라 가신 친정엄마께서 제일 좋아하신 노래에요 중환자실에서 산소호흡기 끼고 같이 불렀던노래 목포에눈물.. 하늘나라에서도 부르실 목포에 눈물 어머니를 생각하며 오늘도 부릅니다
@user-qd2ws3zm2j4 жыл бұрын
이난영 선생님도 숨어 드는데로 부르는데 다들 스며드는데로 부른다. 오직 주현미만 제대로 가사알고 있네.
@user-vk8kc1yf2e3 жыл бұрын
눈시울이 붉혀지네요, 노래와 연관도 없는데 왜 감동이 되는지.. TV에서 수없이 듣고 보고했던 노래일뿐인데.. 여신께서 부르시니 괜시리 눈물이 맺히네요 와이프가 옆에 있음 눈물 안보이려 하고, 혼자있을땐 막 흘립니다 직장서 돌아와서 TV보는게 일과였는데 이젠 유툽에서 여신 보는게 저의 일과가 됬습니다
@user-ze7uz5oc4r5 жыл бұрын
제2의 원조, 주현미 님의 '목포의 눈물' 이런 걸 심금을 울린다고 하지요. 한국 전통가요가 주현미님 목소리로 모두 불려지고 오래 남기를 바라는 마음 간절하며 많이 시청하고 응원할게요. 주현미tv 파이팅^^
@user-pp6wc7ce9v4 жыл бұрын
주현미 씨는 목소리가 탁 트여서 좋아요 맑은 시냇물 소리 같아요 응원합니다
@user-lj6vk7zt5e5 жыл бұрын
홧팅ㅎ 좋아요:ㅎ 최고1위ㅎ 박수짝짝짝 🌷🎶🎵멋찐 삼총사님 홧팅 ㅎㅎㅎ
@user-eq4mt6me6r5 жыл бұрын
현미씨 고마워요 늦은 나이에 사랑이 찾아온것같아요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빌께요 알 라뷰 현미씨
@user-dm5ps4tw2u5 жыл бұрын
목포의눈물을 들으면 왠지 그 시대의 아픔, 아련함, 감정 등이 오버랩 되어서 좋은 노래라고 생각됩니다.물론, 주현미씨가 잘 표현하여 더욱 좋습니다.
@jylee87474 жыл бұрын
목포의 대표노래. 전통가요의 대표곡. 한국 대표가수의 목소리로 들으니 감동이 몇십배!
@changwookchoi9767 Жыл бұрын
이난영의 목포의 눈물 여러 메들리 음반으로 들은 노래입니다 목포의 눈물은 주현미님이 부르셔야 제맛을 냅니다!!~^^3절까지 잘듣고갑니다 very good 👍
@gimysn25615 жыл бұрын
이제 누이를 진짜로 뵈어야 할것 같습니다 광주공연이 올라왔네요. 광주문예회관에서 공연한다고 해서 그때는 제가 꼭 뵙고싶습니다. 지난 80년 초부터 지금까지 기다렸습니다. 이제 저의 꿈을 이루게 해주신 누이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꼭 공연 보러 가겠습니다. 공연 끝나고 직접 뵙고 싶습니다. 김영수드림.
@user-rt4jz7wv4u5 жыл бұрын
하....무슨노래를...이렇게나 아프게 부르세요... 노래를 들을려고 했더니 한서린 외침을 듣는줄..;; 너무 아프게 듣고 갑니다..
@user-oz6lv4ym5 жыл бұрын
이별의 눈물이냐 목포의 설움..이난영 선생님이 울고 가것소. 이렇게 맛깔스런 노래라니..갓현미님!
@kimjongmin27525 жыл бұрын
현미샘 목소리는 현미샘게 아닙니다 우리 대한민국 모두의 것입니다 늘~건강하시여 대한민국의 국보를 지켜주세요
@user-hg3kw4rw8w5 жыл бұрын
못오실 님이시면 아 마음도 보낼것을.. 항구의 맺은 절개 목포의 사랑 ♡
@user-oo6yx6nd2g4 жыл бұрын
최고의 트로트 가수 입니다! 어티게 이렇게 노래를 잘할수 있을까요? 늘 건강 하세요 주현미씨^.^
자꾸 보고듣게 됩니다 사랑합니다 애절한 음색에 제가 웁니다 현미님은 제 영혼의 히로인입니다 이런 시간들이 오래오래였슴 합니다
@leejaeil05975 жыл бұрын
역시 트로트는 주현미, 가창력 최고입니다!
@user-hq1pp7qb6t5 жыл бұрын
돌아가신 우리 할머니가 가요무대 주현미나오면 예쁘다고 하셨음 노래는 두말없이 잘하시고
@hch7203 жыл бұрын
노래 듣다 눈물이 흐르는 걸 참을 수가 없네요. 참 구슬프게 잘 부르십니다. 역시 주현미 짱!
@theday3075 жыл бұрын
정통 트로트는 역시 주현미씨죠 흠잡을데 없습니다
@user-pt6vh9bo1h5 жыл бұрын
주현미씨 노래를 20대부터 정말 좋아했습니다. 지금도 이렇게 열심히 활동하시는 모습 너무 보기 좋습니다. 음질도 너무 좋네요.최근에 송가인이라는 가수땜에 유투브를 들렀는데 여기를 알게 되어 더 좋네요. 자주 들리겠습니다~~
@sangseonkim36603 жыл бұрын
주현미님이 있어 살아갈 힘이 생기네요. 심금을 울리는 노래로 늘 위로 받습니다. 혼자라고 느껴질때 시내 도로에서도 등산로 산길에서도 이 노래를 따라 흥얼거리면 위로가 되네요. 80년도 전라도 사람들이 야구장에서 이 노래를 부르며 시대의 아픔을 달랬었죠. 지금은 주현미님의 노래가 내 자신의 아픔을 치유하고 있습니다. 사랑합니다^^
@user-pq7mm1qk7j2 жыл бұрын
주현미 선생님. 늘 감사드립니다. 화교이시면서도 한국인보다 더 한국인 같은 분, 타고난 목소리가 너무 좋습니다. 약대를 졸업하신 뛰어난 두뇌에 노래까지 잘 하시니 신은 정녕 공평하시지 않은가봅니다.ㅎㅎ 늘 감사드립니다
@estj1570 Жыл бұрын
kbs 월요일 저녁 가요무대에 주현미님 나오면 무조건 봤는데요. 역쉬 우리나라 최고의 가수입니다.
@wangtaekrim21695 жыл бұрын
공책 맨뒤끝에 빈데다가 몽당연필로 꼭꼭눌러 가사를 함께써서 엄마랑 같이 배워 부르던 '목포의눈물'.... 오십여년전 어머니가 그립습니다.
@user-wm6tu6xt4w5 жыл бұрын
연륜과 노래가 무르 익어서 이미 절정에 달하신 듯 그저 감동입니다
@user-mv7sr9rj7k5 жыл бұрын
옛 가요의 진수랄 수 있는 목포의 눈물, 이를 가장 멋지게 부르시는 주현미님 절로 감탄이 나옵니다.
@kim70164 жыл бұрын
역시 "목포의 눈물"은 주현미님 이로다 !!!!!!!!!!!
@user-fq5lp3pk1h4 жыл бұрын
저는 송가인이 더 감동을 주네요
@user-ss5bg6ux1h5 жыл бұрын
역시 울 현미누님 짱 연륜에서 묻어나는 저짙은감성은 어느누구도 감히 흉내도 못내죠
@user-be7nn7iv6s5 жыл бұрын
가수 !! 주현미 님이 최고 입니다 너무 너무 수고 하셨습니다 1번에서 목포의 눈물 곡까지 드라마를 감상하는 마음으로 즐감했습니다 행복합니다 빵긋
@user-iu8ff6tv9n4 жыл бұрын
~역시 주현미 가수님의 구성지고 구슬픈 목소리는 대한민국에 따라갈자 없습니다..뼈속 까지 심취해서 구독하고 갑니다..사랑 합니데이~~
@user-lj6vk7zt5e5 жыл бұрын
삼학도 파도깊히 삼총사 님들 홧팅ㅎ 엥콜 ㅎㅎ
@rfed58395 жыл бұрын
머라 형용할수없이 감동이 물밀듯이 옵니다 최고십니다
@yongpark89295 жыл бұрын
이 노래를 유튜브 다른 동영상에서 보고 듣고 주현미님께 빠져 버렸습니다. 어떻게 이렇게 노래를 잘 하시는지. 주현미님이 최고입니다. 사랑합니다.
@user-xz1hn2rz5b5 жыл бұрын
유투브 미스트롯 듣다가 주현미 선생님의 노래를 들으니......그져 감동만..........쵝오.
@user-fb9pr5pl1t2 жыл бұрын
목포의 눈물은 주현미 최고인듯 그누구도 따라올수가 없네.
@user-yc7cm4ud9z5 жыл бұрын
이노래 주현미님 노래같아요 고운음성 잘어울려 볼수록 예뿌고
@user-fr3tb7lv9l5 жыл бұрын
엄청나네요👍👍👍👍 트로트의 디바 트롯트를 넘어선 디바임 영혼을 울리는 목소리의 울림
@sooki64965 жыл бұрын
아무때나 현미님을 꺼내서 볼수있게 이런 방송을 하신건 탁월하십니다. 풋풋하고 수줍은 이십대의 현미님을 몇개 안되어도 늘 봐요. 중학교때는 쌍쌍파티를, 고등때는 비내리는 영동교를, 스무살때 상경해서 버스에서 들은 짝사랑,나른한 봄과 어쩌면 그리 딱 어울리던지요. 그리고신사동 그사람, 눈물의 부르스, 추억으로가는 당신과 이십대를 보내고,지금 오십대 다시 이십대때 노래방에서 부르면 노땅같아 보일까봐 신경쓰여 고음이 안되더니 요즘은 즐거움에 취해 노래에 취해 부르니 목청이 날이 갈수록 좋아지네요. 오래오래 건강하게 계셔주세요. 현미님은 제 추억입니다.
@user-of2wl8yj2i5 жыл бұрын
들으면 들을수록 더 듣고싶은 가수의 노래가 바로 주현미씨의 노래입니다
@cheyu69565 жыл бұрын
아름답습니다 뒤에 아코디언 켜는 분의 외모도 샤프하게 멋져 보일정도로 모든게(절대디스아님) 한가지 흠이라면 어제 주현미 TV 존재를 알게 돼었는데 일과 중에도 이어폰끼고 자꾸 듣게 되네요 ㅎㅎ
@TV-qy7zc2 жыл бұрын
천년에 한번 나올듯. 주현미 보유국 입니다. 계속 좋은 노래 부탁드려요
@seongilyeo9844 жыл бұрын
목포의 눈물은 주현미 버전이 제일 좋습니다. 주옥같은 목소리와 감탄나게 하는 재능입니다. 쏴랑해요.💖
@9ma1234 жыл бұрын
주현미 선생님께서 목포의 눈물을 우리나라에서 제일 슬프고 아름답게 부르시는 것 같아요 정말 트롯 여왕님이십니다...ㅠㅠ
@user-lg4qw5xx5w5 жыл бұрын
ㅎ, ...이난영이래 거의 유일하게 그녀에게 비교 될만 하넹!!!!!!!!!!!!!
@user-vk8kc1yf2e3 жыл бұрын
최근 트로신이떴다 호치민에서 현미님이 부른 정말좋았네 000번은 보고들었습니다 비내리는 영동교도 000번은 봤습니다 어찌 그리 감동을 주시는지.. 앞으로도 000번은 더 보고들을렵니다 제 일과중 한부분입니다
@user-es6ff2ev5u4 жыл бұрын
주현미 선생은 날이 갈수록 세월이 갈수록 목소리가 더 고와지고 원숙해지네요. 두분 연주자도 진짜 조화가 잘 되고 완벽해요.
@user-vk8kc1yf2e3 жыл бұрын
제가 목포와는 연이 없지만 좋아하는 노래입니다, 주현미씨가 부르니 눈에 뭔가 글썽입니다 가슴이 왜 먹먹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