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살고 있어요 주변에 아이 둘은 기본이고 셋넷도 많아요 저는 둘키우고 있구요 사회 제도적으로 아이들을 키우기 좋은것 같아요 육아휴직이 18개월이고 소득에 따라 육아수당도 있고 회사도 보통 5시에 끝나고 재택근무도 많아요 아이들이 많다보니 당연히 어딜가나 아이들이 있고 눈치볼일도 없어요 작년에 한국가서 아이들을 대하는 사람들(특히 젊은 분들)에 대한 씁쓸한 경험을 많이해서 슬펐습니다 ㅜㅠ 이민도 들어오는걸 막을수는 없겠지만 한국의 제도적인 사회분위기를 바꿀수는 없는것일까요
@김기화-n7u3 ай бұры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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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ndrixJ45694 ай бұрын
은환님이 얘기하신 인프라 문제도 있고 지역에 따라 다를 수 있겠지만 치안이나 성 인식에 관한 부분도 여성 근로자들이 지방 근무를 꺼리게 되는 이유가 되는 것 같아요. 저는 비교적 덜 보수적인 지방 도시에서 자랐는데 그렇지 않은 친구 중에 보수적인 사회 분위기를 피해서 서울에 오고 싶었다는 경우도 종종 보게 되어서요. 이번 방송도 잘 들었습니다. 두 분 방송 기다리게 되는 것 같아요. 응원합니다.
@longtakeTV4 ай бұрын
그런 부분이 있겠네요! 댓글 감사드려요.
@최익붕4 ай бұрын
파이낸셜타임즈였나 에서 분석한 기사를 다룬 영상들을 봤는데 가족정책이니 뭐니 돈 때려부어봐야 별 의미 없고 부모가 자식에 신경을 덜쓰는 문화가 확산되어야 출산율이 오른다고 하더라고요 실제로 프랑스가 타 선진국들에 비해 아이 교육에 부모가 들이는 시간이 적다고 나오기도 하고 근데 능력주의 사회에서 가장 좋은 상속이 교육인데 이걸 인위적으로 조정이 가능할련지
@longtakeTV4 ай бұрын
유럽 부모들은 확실히 그런 것이 보이더라구요. 제가 만난 사람들이 일부인지 몰라도. 그러나 개인의 성향이 아닌 구조적 문제겠죠. 댓글 감사드려요.
@lilee003 ай бұрын
저출산에 대한 토론은 거의다 남자분들만 나오던데.. 이런 영상은 귀하네요.
@auspiciousj50694 ай бұрын
근본적으로 산 사람들의 모든 행복에 집중할 생각자체가 없는 나라가 살 사람들을 더 생산하라며 생산에 참여하지 않거나 못하는 모든 사람들을 죄인으로 만드는데 누가 출산을 하고 싶겠습니까 결혼도 계층문제인사회에서 정부가 해결 할 인구정책도 결국 대전제는 국민의 행복아닌가요? 결혼을 했건, 하지 않았건, 성정체성이 뭐가 됐건, 아이가 있건 없건 등등 인구가 줄어드는게 문제라고하니 강제로 인구를 어서 내놓아라가 아니라 혼자살더라도 행정과 제도에서 소외받거나 불행하게 만들지않아야 하는거죠.
@jaehoonha64 ай бұрын
역사적으로 반도의 평균인구가 2500만 정도가 아닐까? 남한만 하면 1500만 정도가 적정인구다.
@LydiaTár-b6b4 ай бұрын
저랑 완전히 같은 생각이시네요.
@shinshinshin93484 ай бұрын
출산저하의 가장 근본적인 원인은 평균 수명의 증가라고 생각이 듭니다. 불편하고 비인간적인 발언이지만, 자원이 한정(특히 수도권 부동산)되어있는데 사람이 늘어난다는 것이 어불성설이기는 하지요. 영화관도 퇴장이 있어야, 다음 관객이 입장할 수 있습니다.
@wuwu-o3f4 ай бұрын
그것보단 근본적으로 출산에 골든타임이 있다는게 문제겠죠. 과거에는 출산에 필요한 경제적 자원을 모으는데 20대 쯤에면 충분했다면.. 지금은 갖가지 이유들로 인플레이션이 발생한 덕택에 출산 연령이 늦어진게 큰 문제죠. 30대 40대 50대가 되어도 출산을 하는데 아무런 신체적 문제가 없었다면 이 정도로 떨어지진 않았겠죠.
@kay2034 ай бұрын
@@wuwu-o3f 그 이유가 결국 길어진 수명때문이라고 봐요. 65세면 돌아가시던 분들이 85에 돌아가시니까. 뭐 그렇다고 빨리 죽으시라고 할수도없고
@wuwu-o3f4 ай бұрын
@@kay203 물론 그것도 확실히 영향이 있겠습니다만.. 인플레이션에는 여러 복잡한 요인들이 있을겁니다. 유독 빠른 한국 경제의 급속한 성장도 있을거고.. 2010년대 들어선 중국의 급부상도 있을거고.. 등등
@이지훈-b5r4q4 ай бұрын
이민정책이 눈에 띄는데요. 나중에 알파고나 파비앙을 모시고 한국의 이민정책에 대한 토론을 해보는것도 좋을것 같네요.
@dosert4 ай бұрын
출생률에만 목 매달고 세계 최고의 자살율에는 큰 관심 없는 한국에서 출산을 하지 않는 것은 최고로 세련된 방식이자 고도로 효율적인 파업이라고 생각합니다. 역시나 경제성으로만 국가의 미래를 살피니 가장 손쉬운 방법인 이민 정책을 펼치려고 하는데 궁극적으로 실패할 거라고 봅니다. 한국은 이민자가 오기에 미국이나 유럽보다 메리트가 더 크지 않을 거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longtakeTV4 ай бұрын
그 말씀도 귀기울여 들어야겠네요. 고도로 효율적인 파업.. 와닿는 말씀입니다. 의견 감사합니다!
@jamescallahan29854 ай бұрын
김용총재님의 강의와 출연하신 여러 채널을 보고 정말 충격을 받았던 이야기인데 지윤박사님께서도 한번 다뤄주시면 좋을것같아요
@주-y6j4 ай бұрын
자살율에 관심이 없다뇨...
@suchulpark85224 ай бұрын
우리나라 자살율은 다른 연령은 비슷해요. 노령층이 극단적으로 높은거지. 다른 연령대는 뭐 다른나라랑 그렇게 크게 차이 안나요.
@jdjvBpSMc0Ig4 ай бұрын
@@suchulpark8522 노령층은 노령층으로 고여있는것도 아니고 결국 지금 세대가 늙어서 노령층 되는거임. 지금 젊은세대도 그때가면 자살하게된다는 말인데 이걸 칼로 무자르듯 따로 생각할게 아님
@해낸다-o1s4 ай бұрын
옛날에는 or 조건이 많아서 10개중에 1,2개만 맞아도 낳을만 했는데 이제는 and조건이 많아진거같아요 한 두개 조건만 안맞아도 엄두가 안나요
@김스라-l6p4 ай бұрын
이번에 남편이 휴직을 내고 아이 데리고 주재원을 나갑니다. 일한지 15년 정도 되었는데 확실히 15년전과 지금, 그리고 지방과 수도권의 출산 문화는 많이 다른 것 같아요. 가장 좋은건 출산에 대한 평등 문화인거 같아요. 아빠가 육아휴직을 낼수 있으면 여자가 회사내에서 일하기가 훨씬 편합니다. 회사 모든 직원이 육아휴직을 할수있다면 평등하지 않을까요?? 그런 문화가 정착되길 바랍니다.
@longtakeTV4 ай бұрын
공평하고 활발한 육아휴직이 출발점일 듯 합니다. 댓글 감사드려요. 주재 생활 홧팅!
@신정화-z7w4 ай бұрын
근데 철저하게 이민 따지만 미국 호주가지 한국 올까 싶어요…
@죽지못해살아가는자4 ай бұрын
넌 대기업을 가고 싶지 중소기업을 가고 싶을까? 라고 물어 보는 거와 같다. 모든 사람이 대기업을 가고 싶어하지 하지만 현실은 그러지 않지? 좀 생각이라는걸 하고 말해라
@p0ham2 ай бұрын
자취하는 친구들 이야기를 들어보면 제일 걱정하는게 안정적인 일자리랑 안전이더라구요. 서울에 자취하던 친구쪽은 안전으로는 상대적으로 덜 걱정하는게 느껴지긴 했어요ㅠㅠ 다른 나라들 인구정책들을 허심탄회하게 듣는것도 흥미롭고 재미있었어용ㅋㅋ
@영은차4 ай бұрын
오전에 아이 등교시키고 러닝하며 두분 이야기 잘 듣고있습니다. 헉헉대면서도 “글쿠나.. 맞아맞아” 혼자 중얼거리며 대화 나누듯 뛰고 있답니다. 러닝 즐기시는 지윤박사님 뭔가 동질감 느껴요~ :) 지식 플레이와 더불어 좋은 정보와 사유의 시간 갖게 해주셔서 감사해요. 두분의 걱정과 달리 댓글들은 아주 고무적이네요! :)
@kay2034 ай бұрын
이민에 있어 가려서 받아야 된다는 동감하는데... 문제는 그들도 가려소 간다는 거죠. 가려서 받을만한 질좋은 사람들은 미국 캐나다 호주로 가지 않을까요? 그들 입장에서 한국으로 올 메리트가 전혀 보이지 않습니다만....
@gramace12214 ай бұрын
네 이게 문제죠 그래서 이민은 절대 해결책이 못됩니다
@써니따라4 ай бұрын
오늘 두분이 나누는 대화속에 공감되는 부분이 많았어요! 아이를 키우면서 너무이쁘지만 저또한 결혼한 동생에게 적극권하진 못하겠고.. 엄마에게 인생은 60부터야 엄마 나이 아무것도 아니야 하면서 속으로는 예전같지않으시네 ㅋㅋ 하는 저의 이중성을 들킨것 같기고 하고요 .. 그외적으로 우리나라와 다른 나라 얘기들려주시는것도 너무 재밌게 들었습니다! ^^ 다음주도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usedtoilet82954 ай бұрын
자식을 가지는건 정말 큰 축복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커리어에서의 자아실현에 있어서 여성은 커리어냐 자식이냐의 양자택일의 상황에 놓이게 되기 쉽죠. 직접 임신과 출산을 통해 신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나 큰 변화를 겪어야 하는데 지금보다 아무리 복지가 좋아져도 이를 대신해주기는 어려우니까요.
@gwanor4 ай бұрын
행복의 최우수 조건이 돈이라고 답한 나라가 한국하고 대만 밖에 없다고 어디서 본 것 같습니다. 다른 국가들은 전부 가족이였는데 말이죠. 저출산은 어쩌면 너무나도 당연한 결과 아닐지?
@longtakeTV4 ай бұрын
사실은… 한국밖에 없었어요 ㅠㅠ
@km-pp6yj4 ай бұрын
교육열 높고 경제 수준 높은 동아시아(유교권) 나라들 출산률이 나락인 이유가 뭐겠어요. 사람보다 돈과 성공이 인생 목표인 국가들은 행복하지 않아요. 그걸 학습한 현세대가 아이를 낳지 않는다는건 당연한 결과죠.
@wuwu-o3f4 ай бұрын
그냥 경제가 발전하면서 생기는 인플레이션 때문에 집값 높고 양육비 높아지니까 낮아지는건데.. 너무 거창한 이유를 붙일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hterius954 ай бұрын
같은 동아시아 국가중 일본 출산율은 1.30명인데 왜 한국은 0.7명인가요? 거의2배 차이나네요 ㅉㅉㅉ
@내맘대로-b3g4 ай бұрын
중국은 인구 14억인데 한국보단 훨 낫지
@wannasleep444 ай бұрын
@@내맘대로-b3g최대규모의 노령화라 글쎄요
@ngcosmos89474 ай бұрын
인구감소는 결국 일자리 문제라고 봅니다. 청년들 근 절반이 백수이고 그나마 일자리도 비정규직 최저임금 수준인데 어찌 출산이 증가하겠습니까? 중고등 대학까지 정말 치열하게 뚫어봤자 평범한 삶 조차 힘든 상황임을 깨달은 현 청년들이 미래 후손을 포기하는 것입니다. 일자리가 부족하니 남아있는 유일한 지존인 의대 하나 바라보고 유아부터 미친듯이 달리는 것이고 그러한 사교육에 육아, 교육은 더욱 힘들어지는 것이고, 또한 근로소득으로 미래가 보이지 않으니 영끌 부동산에 올인하는 악순환이 반복되는 것이지요 이러한 상황에서 인구가 줄어드니 고학력 이민자를 유치하자? 그럼 모든 직종에서 외노자와 경쟁해야하기에 내국인 출산율은 더욱 낮아질 것이라 봅니다 이제는 대량고용을 유발하는 기업은 생기기 힘든 상황이고 기술 자동화로 기존 고용 또한 더욱 줄어드는 추세입니다. 삼성과 같은 거대 기업이 두세개 정도 더 생기면서 그 하부 고용까지 증가해야만 인구증가의 요인이 형성되는 것이라 봅니다. 솔직히 중학교 상위 50%가 딱 중간인데 이 중간계층이 무엇을 하던 결혼해서 애 낳고 먹고 살 수는 있어야 정상적인 사회가 아닐까요? 지금은 상위 15% 정도까지가 마지노선이라 보여지기에 그 정도까지는 출생아가 줄어들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저출산은 그저 시대적 사회적 상황에 맞추어가는 과정이라 보면 될 것입니다. 언젠가 상황이 호전되면 다시 출생아 증가하는 시기가 올 것이라 봅니다
@longtakeTV4 ай бұрын
좋은 일자리가 정말 필수입니다. 그냥 창출되지는 않을테니 많은 노력이 필요하겠죠.
@kyoungeunsong35434 ай бұрын
그니까요 이 치열한이 과연 필요한가싶어요
@내맘대로-b3g4 ай бұрын
호전? 웃기네 가임기 여성이 줄어드는 판국에 호전은 무슨
@바다-g3l1f4 ай бұрын
그렇다고해서 의료쪽포기하고 예체능으로 몰입할수도 없잖어. 예체능도 만만치않은데.
@rlaaldhr34 ай бұрын
땅덩어리 좁고 작은나라에서 이정도 먹고사는것도 다행이 아닐까
@sunkyulim95494 ай бұрын
우리나라의 맨위에 조금 있는분들 정치,경제,교육,법률등 요기있는분들의 인식이 먼저 변화가 있어야 해요 앞에서는 좋은말만하고 현실에서는 비판적,차별적 의식이 있는데 힘들죠 아마도 다른 나라들 보다 아주 힘들고 실현가능성이 낮을것 같네요
@longtakeTV4 ай бұрын
걱정입니다.
@kg7b3 ай бұрын
어렵게 생각할 거 없이 '결혼을 안해도 괜찮은, 자식을 안낳아도 괜찮은 사회'가 되었기 때문아닐까요 예전사람들이 꼭 미래가 희망적이라서 사랑이 충만해서 결혼하고 애를 낳은 건 아니란거죠. 그저 그당시에는 결혼을 안하면 큰일 나는 사회구조,분위기, 자식이 없으면 노후가 불안하다고 생각했으니까 그냥 의무처럼 한겁니다. 예전 여성은 남편이 없으면 사회적으로 생존이 불리했고 예전 남성은 밥,빨래,청소,성생활,시부모봉양의 노동력확보, 남녀모두에게는 노후를 위한 자식 생산이 필수조건인 사회에서 결혼을 당연한 것이지요. 그러나 지금은 그럴필요가 없는 사회라서 결혼과 출산을 안하는 사람이 생긴 것 뿐입니다
@료마804 ай бұрын
인구감소시 앞으로 발생되는 연금문제 건보문제가 더 심각하다고 생각됩니다. 향후 기금 고갈시 45년간 누적적자가 2경6000조원대에 이른다는데 살아갈 세대들이 감내할수 있을지 걱정됩니다.
@kyoungeunsong35434 ай бұрын
넘 재밌게 듣고 있는데용 ㅎ 능력 있는 여자가 애도 잘 키우지만 계속 일을 할 수있게 해줘야죠 라고 하셨는데.. 능력 없는 여자에게도 일할 기회는 계속 줘서 만들어가야한다고 봐요 ㅡㅜ 그래야 일을 더 잘하게 되죵 ㅎㅎ 능력없는 남자들도 승진 다하고 일 계속 한단말이죠 큰 잘못없으면.... 그쵸?? 박사님들^^
@longtakeTV4 ай бұрын
맞습니다!
@하-b8r4 ай бұрын
남녀갈라치기가 출산율과 관련이 없다고 생각하시나요?가장 밀접한 연관이 있어보이는데요 결혼을 해야 애도 낳고 연애를 해야 결혼도 하죠 유명 결혼정보회사에 물어보세요 왜 출산율이 낮은지..
@다예편4 ай бұрын
우리 나라 농촌이나 공장 지대는 이미 외국인들이 거의 모든 노동력을 제공하고 있어요. 이들이 없으면 아무 것도 안 됩니다.정교한 이민 정책이 당장 필요합니다. 그리고 지방 대학에 외국인 유학생들이 널렸습니다. 많은 이들이 졸업 후 한국에 남아서 일하고 싶어합니다. 이들은 고급 인력이 될 수 있습니다. 이들에 대한 적극적인 이민 정책이 필요합니다. 미국이 세계 강국이 된 이유는 훌륭한 이민자들을 받아 왔기 때문이죠. 이민 정책을 적극적으로 논의할 때입니다.
@쩐다르크-o5f4 ай бұрын
이민논의 의 문제점...... 기본적으로 저출산이니까.....이민으로 인구를 늘리자 이런 대안인거 아니에요??? 그런데 살기좋은 나라가 아니니까 저출산이 된건데...그걸 인구만 바라보고 대안을 낸거면 살기좋은나라 가 아니라는 근본적인 문제에 대해선 전혀 해결을 못함..... 계속 살기좋은 나라가 아닌거임...우리나라 저출산 대책이 다 실패하는 이유....가 살기좋은나라를 위한 대책이 전혀 아님...
@참치머릿살4 ай бұрын
과연 똑똑하고 훌륭한 인재가 우리나라에 오려면 우리가 어떤 매력적인 점을 제시해야 할지 생각해 봐야할거 같아요. 그게 서울 수도권이든 지방이든
@lee-yd3du3 ай бұрын
시간이 아깝지 않아요~^^ 감사하게 잘 들었습니다 ㅎㅎ
@jamescallahan29854 ай бұрын
지금도 남자들 90프로가 넘게 몸아픈사람까지 박박 긁어서 현역을 가고있는데 앞으로 10년후로는 인구가 절반이될텐데 군대를 유지를할수나 있을지 걱정입니다
@longtakeTV4 ай бұрын
저희 아들도 내년 입대를 할 예정이라...ㅠㅠ
@wannasleep444 ай бұрын
여성징병 실시하겠죠머
@kmal23404 ай бұрын
모든 것에 중심에는 현실을 제대로 바라보는 것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여러 문제들이 해결 되어야 하지만 해결 해야 되기 때문에 무조건 적인 희생을 강요하는 형태가 되어서는 안되기 때문이죠.
@longtakeTV4 ай бұрын
좋은 댓글 감사드립니다.
@temp69074 ай бұрын
지방에 (일자리 제외하고) 성수동 같은 핫플 때문에 지방에 내려가지 않는 다는 건 굉장히 나이브한 분석 아닌가 싶습니다. 성차별을 덜 받기 위해서는 수도권에 머물러야 해서요.
@몽실구으름4 ай бұрын
오프라인 저장 꾸욱 걸으면서 들을게요 🚶🏻♀️🏃♀️🏃♀️
@휴지-p2s4 ай бұрын
유익한 고민거리를 안겨준 평일의 달콤한 시간입니다!!오늘도 좋은 방송 감사합니다❤
@matea77684 ай бұрын
출산저하의 문제는 수도권 쏠림현상이라 생각됩니다. 수도권에 일자리외 다양한 문화의 누림이 있는 반면 집값이 엄청나니 청년은 모여도 결혼이 늦어지고 혹은 안하고고요. 하면 집문제에 부딪히고 .... 지윤님의 말씀대로 지방 거점대학 발전이 포인트라고 생각됩니다. 두분의 토론 시간가는줄 모르게 듣었습니다. 다음시간이 기다려져요😊
@Lee-zi3rl4 ай бұрын
요즘엔 초등 5학년 사회에서도 인구저출산과 초고령사회에 대해 언급한답니다 ㅋ 애들한테 기대를 해야하는가… 하지만 그 아이들 세대에 출산률을 더 암울 할 것 같은데요.. 젊은 부모들이 전혀 행복하게 육아하는 것 같지 않아서- ㅋ 우린 아주 개인의 행복을 추구하는 이기적인 인간들인데, 결혼 출산 육아- 가 꼭 그 행복한 삶에 필수요소라고 전혀 느껴지지 않으니까요.
@longtakeTV4 ай бұрын
더 걱정이 커지네요 ㅠ. 댓글 감사드려요.
@바다-g3l1f4 ай бұрын
하지만 현실은 수업할때만 걱정하는척하고 현생살기바쁨.
@Yeony-r2s4 ай бұрын
알람이 뜨자마자 주제도 아직 모르지만 이 반가움, 셀렘은 내게주는 정신의 양분같은 시간이 될것이기 때문에~~
@Rock-im9ou3 ай бұрын
유교적,꼰대적인 사회 분위기,초고령화, 주입식 교육,과한 사교육비용,수준 낮은 한국정치 극혐,거품심한 수도권 부동산, 출산욕구 없애는 이유가 한두가지가 아님.
@youngsamsong99934 ай бұрын
전입자 이민을 활성화가 될 수록 전출자 이민도 활성화 될 듯... 하층민 전입에 상층민 전출 현상도 있고, 결국 픽크 코리아가 정답으로 보이고... 하층민 산업 업종도 휴먼노이드 로봇 배치로 전입 이민자 유입도 갈 수록 줄어들겠지요. 한반도에 사실 사람이 불필요한 환경으로 바뀌고 있군요. . 문제는 소비자가 줄어드는 것이 문제네요.
@Sam-dp3ej4 ай бұрын
이번 방송도 몇번 반복하면서 잘 들었습니다. 👏🏻👏🏻👏🏻저는 기후 변화가 너무 큰 공포로 다가와서 임신 자체를 겁내고 있어요. 다른 문제들도 물론 크지만 지구 환경 변화는 말 제가 책임질 수 없는 불가항력적인 부분이라 그런 상황이 오면 너무 괴로울 것 같아서 선뜻 마음을 못먹겠어요..
@longtakeTV4 ай бұрын
기후 문제도 진짜 중요한 변수죠!
@손정연-p8b4 ай бұрын
좋은 대학들을 지방으로 옮겨 매력적인 대학도시를 만드는것이 꼭 필요합니다. 젊은이들이 지방소도시에 머물수 있도록~~ 인구분산 정책을 끊임없이 찾아야할거같아요~
@longtakeTV4 ай бұрын
네 동감합니다!
@Effy43614 ай бұрын
아이는 좋아하지만 이런 어지러운 세상에서는 결혼할 생각도 없고 내 아이를 태어나게 하고 싶지도 않은 30대 여성입니다. 이 주제에 관한 두 분의 의견에 참으로 공감하는 부분이 많았고 더 다양한 시각을 알게 되어서 듣는 내내 생각이 깊어졌습니다. 이런 좋은 토론이자 대화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더운 날씨에 건강 조심하시고 앞으로도 다양하고 불편한 주제에 관한 이야기들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jaehoonha64 ай бұрын
그래서 비혼범들에게 세금으로 철퇴를 가해야 합니다.
@jinseokkim93004 ай бұрын
@@jaehoonha6 지금도 돈이 없어서 못낳는데 비혼이라고 세금메기고 목조르면 퍽이나 더 낳겠다 ㅋㅋ 세금에 쫓겨 하는 결혼이 퍽이나 행복하겠고
@hyunheelee61154 ай бұрын
인구 문제에 대한 가장 열정적이고 실질적인 대화네요. 주변의 아이들이 행복한 삶을 살기 바란다는 은환쌤의 멘트가 가장 큰 울림으로 다가네요. 작은 영어 교습소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11년전에 시작했고 그 당시 상당수의 학생들 틱증상이 많았고 요즘은 그 이상의 마음이 아픈 학생들이 많지요. 학교 끝나고 대학 입시로 학원을 늦은 시간까지 가야하니..... 조금의 힘이 되고 아이들이 쉴 수 있게 한 곳에 텐트를 설치해서 실내캥핑장처럼 카페처럼 안정을 느낄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었습니다. 학생들이 영어카페라고 일상 얘기를 먆이 하는데 누군가 묵묵히 관심 가지면서 들어주는 사람이 있어 마음이 편하다고 하니 어른으로서 미안함이 즐어들고요. 아이들이 행복한 세상이 되어야 인구문제가 해결될텐데요.
@longtakeTV4 ай бұрын
와 멋있네요. 우리 모두 아이들을 위해 할 수 있는 작은 일들을 찾아 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hyunheelee61154 ай бұрын
@@longtakeTV 은환쌤이셔요?? 느낌이 그리 와서요??^^
@longtakeTV4 ай бұрын
맞습니다. ^^
@깜새4 ай бұрын
두분의 캐미 최고 🎉 재미있게 듣고있어요.
@longtakeTV4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히오마메2 ай бұрын
이야기는 심각하지만 영상은 즐겁게 시청했습니다.
@illhwankim12204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
@뿅뾰로뿅4 ай бұрын
일자리랑 핫플 내용 너무 공감되어서 댓글 남깁니다. 저는 지방 대도시 출신이고 현재 서울에서 거주 및 근무 중인데, 지방으로 내려가 살고 싶은 마음이 커서 이직도 준비 중이기는 한데요. 그런데도 또 안 내려가고 싶은 마음도 있어요. 내려가면 서울에서 누리는 여가생활의 편리함을 포기해야 하는게 쉬운 선택은 아니더라구요. 그리고 좋은 일자리가 많이 없어서 이직 선택권이 넓지 않은 것도 현실로 느끼고 있구요.
@longtakeTV4 ай бұрын
지방을 더 살기 재밌고 편한 곳으로 만들기 위해 고민이 많이 필요한 듯 해요. 댓글 감사드립니다.
@김탱이-b1f4 ай бұрын
아이 낳아도 학대나 성폭력에 대한 법적 규제는 너무나 미비하고 그저 낳으라고만 하는 새로운 정책들을 보면 그냥 이러다 멸망할듯
@ohjunsu56104 ай бұрын
좋은 방송 잘 들었습니다. 저출산은 실로 풀기 어려운 고차원의 방정식 같습니다. 저도 타대륙과 달리 동아시안들의 높은 평균수명이 이유라고 생각하는게 큰 것 같습니다. 50~60대의 은퇴는 이젠 젊은 은퇴가 되었고 사람들은 칠순이나 팔순을 경사로 보지 않습니다. 그말은 60~70대 근로인력은 꾸준히 늘어날 것인데 중장년층이 젊은 청장년층과 경쟁을 해야한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육체노동으로 보여지는 결과물을 제외하면 사실 지식능력이나 경험을 가지고 하는 근로나 사업에 있어서 노령층이 높은 인구볼륨을 가지고 자기들끼리 자기 세대안에서 경쟁하는 것이 그들보다 어린 청장년층에겐 하나의 유리천장일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 때가 더러 있습니다. 일정 수준 이상의 혹은 OECD나 선진국 근로자들의 평균 수입 이상의 돈을 버는 능력은 상당한 기득권이니까요. 그리고 당연히 노소 세대간이나 부모와 자식간의 경쟁은 냉혹하지만 또 분명 존재하는 것이니까요.
@christmasinaugust3 ай бұрын
이런 채널을 항상 찾고 있었던 것 같아요! 제 알고리즘에 들어와서 너무 기쁘네요
@이응기억시옷4 ай бұрын
그냥 가사 로봇과 인공자궁이 나오기 전까지는 해결이 불가능 할것 같아요 ㅋㅋ
@longtakeTV4 ай бұрын
😂
@Min.Kyeong-cheol7Div.637fa4 ай бұрын
출산율이 낮은 이유는 육아와 교육, 결혼에 대한 비용이 과다한데 있다는 데에 이의가 없을 겁니다. 보조금, 지원금 등으로 출산율이 다시 높아질 거라는 예상은 어려울 것 같습니다. 어떻게 해야 해소될 수 있는지를 모든 사람들이 같이 고민해야 할 상황입니다. 지금의 추세대로 간다면 대한민국의 미래는 얼마가지 않아 종언을 고할 수도 있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longtakeTV4 ай бұрын
끊임없는 고민과 토론이 필요해요!
@hawk99384 ай бұрын
공감해요. 보조금 지원금은 결국 육아 교육 결혼 시장에 있는 장사꾼들 주머니 채워주기밖에 안될겁니다. 출산율은 그대로 혹은 더 떨어질거구요. 근본적으로 무너진 구조자체를 되살려야 하고, 이는 국토 지리적 차원, 산업과 일자리의 차원, 기회의 분배 차원에서 일어나야 할 것입니다.
@권해숙-o3r4 ай бұрын
감사히 잘 들었어요~~♡
@longtakeTV4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거루거루4 ай бұрын
이미 태어난 어린이 청소년 청년이라도 잘 케어했으면 좋겠어요
@longtakeTV4 ай бұрын
그 부분도 정말 중요하죠. 감사합니다.
@Sonamu20034 ай бұрын
많이 배웠습니다!😊
@주-p6v4 ай бұрын
실제 출산율은 더 낮을듯 하네요. 요즘 국제결혼 증가로 출생아 열에 최소 한둘은 다문화가정의 애기들인데 반해, 가임여성수에는 다문화 F6비자 여성들의 수가 배제되어 있을테니..
@midwestl74174 ай бұрын
뉴스든 소셜 미디어든 어디서 보나 아이를 낳을 수 있는 환경을 어떻게 만들어 줘야 하나 하는 어쩌면 기성세대의 책임문제만 말하다 보니, 젊은 세대, 특히 20~40대는 기성세대가 필요해서 20~40대에게 아이를 낳으라고 강요한다는 식으로 이해하는 사람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자신들은 아이가 없어도 준비만 잘하면 알아서 잘 살 수 있다는 착각들을 하고 있다는 느낌. 세금을 낼 사람이 없는 미래에 복지는 고사하고 공공서비스 제공도 힘든 사회에서 노후를 보낼 현재의 20~40대가 그 때 가서 관속에 들어간 부모세대 탓해봐야 무슨 소용이 있겠습니까? 기성세대가 그들을 위해 무언가를 해줘야 하는 것 말고도 이런 이미 결정된 미래를 명확히 보여주는 것도 어른으로서의 책임 아닐까요?
@유피-e7u4 ай бұрын
20대 개인으로서 의견을 남겨보자면 국민연금이나 의료보험 등 미래세대가 부담할 제도들의 구조적인 개혁이 4-50대이상의 기성세대들이 달가워하지 않는다는 이유로 미뤄지고 있고, 제도들이 00년대와 10년대에 한창 흑자가 날 때 보완하지는 못할 망정 더 미래의 부담이 클 수밖에 없는 방향으로 확대를 해나갔기에 그런 점에서 기성세대의 책임이 결코 작을 수 없다 생각합니다. 그리고 아이가 없어도 알아서 잘 살 수 있다는 생각보다는 미래가 현재보다 적어도 경제적으로는 더 어려울 것이 뻔히 보이는 대한민국의 현재 상황을 보았을 때, 사랑만 주고 싶을 내 아이에게 험난한 세상을 스타팅 패키지로 굳이 줘야할까? 라는 생각입니다. 비유가 정확하진 않겠지만 산전평가에서 태아가 심한 유전병을 갖고 있다고 판단이 될 때, 태아를 위해 유산을 결정하는 부부를 생각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longtakeTV4 ай бұрын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miho91494 ай бұрын
줄어드는 인구가 무엇이 문제인지 세금, 소비, 인력?? 줄어드는 인구를 걱정하기 이전에 우리 사회가 공동체 전체가 인정하는 가치가 있는지 논의가 필요함 나때는 독재타도 였음. 지금 지방에서는 대농이 외국인을 이용해서 농사를 짓고, 나머지는 텃밭 수준. 일본은 모르겠고, 한국 농촌은 외국인이 해결하고 있음.
@유피-e7u4 ай бұрын
개인적으로 인구감소에 대한 공포는 국민연금 등의 제도의 문제점들을 제때 안 고쳐서 결국 정치권에서 극우가 득세해서 나라가 한순간 망가질 수 있다는 생각에서 비롯합니다
@VintageXO794 ай бұрын
넥스트의 오션이란 노래 가사 떠올라요. "사라져 가야 한다면 사라질 뿐, 미련없이"... 한번 들어보세요. 😅
@longtakeTV4 ай бұрын
몰랐던 노래인데 찾아 들어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VintageXO794 ай бұрын
@@longtakeTV 내용이 쫌 심오합니다. 😌
@wannasleep444 ай бұрын
두려움 없이
@Angles87134 ай бұрын
우리나라는 거의 결혼=출산이라 지원자체가 결혼을 할수있는데에 초점이 맞춰져야한다고 봅니다. 단순히 출산율뿐만 아니라 혼인율자체가 많이 떨어졌어요
@yannick0064 ай бұрын
일 끝나고 들어왔는데 영상 올라와있네요~!행복하고 감사합니다❤😊
@stroyteller3 ай бұрын
우연히 발견한 영상, 역주행으로 잘 보고 있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소위 그 인구절벽이라는 문제는 우리만 겪은 문제도 아니고 우리만 겪고 있는 문제도 아니죠. 베트남이 인구 줄어든다고 걱정이랍니다. 세계화라는 말이 가장 극명하게 드러나는 부분이 인구의 이동이 예전보다 훨씬 자유로워졌다는 것이거든요. 인구절벽이 걱정이라면 자녀 10명 씩 낳는 나라들에서 인구 수입하면 해결할 수 있는 부분입니다. 실제 서 유럽 여러나라들이 그렇게 해결하고 있고요. 문제의 근원은 왜 출산율이 0.65이냐? 그 의문에서부터 시작하는데 제 생각은 사람들이 "보다 행복한 삶을 살고 싶다" 욕구에서부터 출산을 하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돈 없어서 돈 문제 때문에, 그 좋아하는 돈 돈 하는 자들 착각하는 것처럼 돈 문제 때문에 아이를 가지지 않는게 아니라는 거죠. 그러니 아무리 돈을 풀어도 이 문제는 해결되지 않습니다. 인구 문제가 그렇게 걱정이라면 남은 방법은 수입하면 됩니다. 우리나라가 외국인에게 무척이나 관대한 나라죠. 유학과 취업 문호, 게다가 합법적인 경로로 취업을 했다면 외국인 노동자에게 차별없는 최저임금과 그 유명하고 자랑스러운 4대 보험을 보장하는 나라가 세상에 별로 없답니다. 그러니 많은 외국인들이 한국에 눌러 앉겠다는 생각을 가진다고 해요. 그런데 딱 그 순간 우리나라는 표정을 바꿔 버린답니다. 외국인에게 문호가 가장 관대한 나라가 외국인의 국적 취득에는 가장 인색한 나라로 돌변하고 평생 눌러 앉겠다는 생각을 가지는 순간 매정하게 쫓아내버리는 거죠. 인구절벽으로 온 나라가 호들갑을 떠는 와중에 2중적인 태도를 취하고 있는 것이 아닐까 합니다. 인구절벽이라고 난리를 치고 있고 있으니 기회가 있다면 우리나라의 외국인 국적취득 문제도 한번 수다를 떨어주셨으면 어떨까 합니다. 영상 잘봤습니다. 감사합니다. ㅎ
@longtakeTV3 ай бұрын
베트남도 그런 이슈가 생겼군요. 좋은 의견 감사드립니다!
@shinshinshin93484 ай бұрын
1. 흔히 매체에서 인구문제 해결을 위한 비교사례로 서구권(특히 북유럽 국가)을 이야기하는 것은 무의미하다고 생각합니다. 경제적, 문화적 상황이 한국과의 해당 나라의 거리만큼 다릅니다. 우리나라에 도입 못합니다. 2. 두분이 일자리로 it, 반도체만 말씀하시는데, 우리나라 대부분의 일자리는 저부가가치의 고강도를 요구합니다. 그러한 화사들은 임금과 차입금을 지불하기도 빠듯한 회사지요. 그러한 회사는 출산휴가자를 위해 공석을 두기 힘들죠. 3. 이민자를 받기도 힘듭니다. (저부가가치 노동의 대부분은 외노자가 수행하고 있긴합니다.) 우리나라는 지정학적으로 너무 변방에 있습니다. 그리고 바로 옆에 일본이 있습니다. 이민자 입장에서 휴전중인 우리나라가 올까요? 일본으로 갈까요? 우리나라는 이민을 오기에 매력적인 국가가 아닙니다. 4.이미 떨어진 출산율을 반등하기 위해서는 국가주도의 미래먹거리를 육성하고 성장하는 것이 선결조건인 것 같습니다. 그게 곧 공교육의 해결이고, 양질의 일자리 창출입니다. 1,2,3은 너무 곁가지이고 흔히 거론되고 있는 해결법(이라쓰고 이루어지기 힘든 이상)에 대해 반박해본거구요, 4번은 제가 생각하는 사회문제의 핵심에 대해 이야기 해봤습니다.
@Sick-chicken4 ай бұрын
3번은 이미 반박가능한 내용입니다. 일본의 임금은 내국인과 차별적이며 최저임금도 한국보다 낮습니다. 그래서 이미 아시아권 인력들은 한국이 워홀 1순위고 그 다음이 일본입니다.
@지승주-n6t4 ай бұрын
일단 가장큰 원인은 문재인과 민주당이 퍼뜨린 페미니즘 사상때문이죠. 이게 얼마나 파급력이 쌔냐면 문재인정권 때부터 출산율이 수직하락을 겪습니다. 그리고 외국인들은 우리나라에 이민 올 이유가 없는게 바로 군대때문이죠. 군대문제가 해결되지 않는 이상 출산율 반등 어렵습니다.
@hawk99384 ай бұрын
@@Sick-chicken 그 반박에 반박 드리겠습니다. 3번은 '이민'을 이야기하는데 본인은 '외국인의 워홀'을 말씀하고 계십니다. 이민을 받으면 그들은 이미 외국인이 아니라 한국인입니다.
@NoName-bh3zo4 ай бұрын
동남아나 중앙아시아에서는 대한민국을 살기 좋은 나라로 보고 있고 유학생들도 많이 오고 있습니다. 국가 주도의 미래 먹거리 육성 같은 건 굉장히 시대착오적인 발상이라고 생각합니다. 행정부는 그런 능력이 없어요.
이번 영상은 고민과 토론이 필요한 주제라고 생각이 드네요.^^ 저 부모님도 초등학교 2학년 1학기 때까지 맞벌이를 하시다가 2학기 때부터 두 분께서 회사를 그만두셨어요.^^ 그리고 올해 제 생일에 부모님께 "저를 낳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저의 부모님이 되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라고 말씀 드렸어요.^^ (저는 외동 입니다.)
@longtakeTV4 ай бұрын
멋지십니다...! 눈물 흘리셨을 듯.
@김민서-q3f2m4 ай бұрын
@@longtakeTV 그리고, 내일은 저희 아버지 생신이셔서 카페 교환권 개인 톡으로 보내드렸어요~~^^
@김민서-q3f2m4 ай бұрын
@@longtakeTV 6월 14일 밤 11: 59까지 공부를 하다가, 15일 자정에 엄마를 안아드리면서 제일 먼저" 고마워~~^^"라는 말씀도 드렸죠.^^ 사실 제가 화상중국어 수업을 일주일에 세 번 30분동안 받고 있어요. 선생님하고 저하고 토끼띠로 동갑이라 생일이 같아서 서로 축하를 하고 있어요.^^
@martha35214 ай бұрын
인구는 적어도 구조에 맞게 정책을 잘 만들면 됩니다. 학교줄이고 노인연령 72세로 늘리고 제조업도 시간제별 노동력으로70세까지 일하게하고 행정공무뭔 줄이고 국회의원줄이고 텅비는 지방 대학도 합병하여 지출줄이고 합리적정책이 중요하죠 실효성없는 몇십조 투자하여 인구증가를 억지로 한들 인구는 더 줄어들겁니다 지방소멸이 더 문제죠 세종시뿐 아니라 전라도 경상도에도 정부부처 공기업 효과적 배치하여 인구분산 정책 필요하죠 10년후에 초.중.대 빈학교들 지방소멸이 더 문제입니다
@kg7b3 ай бұрын
적은 인구가 꼭 나쁜것은 아니라는 생각에 동의합니다~ 하지만 정치인수를 줄이는 건 꼭 좋은 방법이 아닐 수 있어요 수가 줄면 권력이 소수에게 집중되어 더 큰 부작용이 생길 수 있습니다. 국회의원의 수가 아니라 권력을 축소해야합니다
@연어초밥-x8r2 ай бұрын
지역 균형발전을 위해 다시 수도 이전을 시도한다면 헌법재판소가 관습법을 이유로 또 위헌 판단을 할까.
@고기와야채4 ай бұрын
자식을 낳는게 경제적으로 이익이 안되니 결국 국가는 싱글에게 세금을 걷어서 자식을 낳은자에게 줄 수 밖에 없을꺼에요
@김경아-t9e4 ай бұрын
두분 대화는 시간이 길어도 긴지 모르겠습니다 넘 감사합니다 ^^ 상무님 건강 잘챙기시구요 ^^ 박사님도 홧팅입니다 ^^
@junholike4 ай бұрын
두가지 버전의 댓글 남겨봅니다. - 악플 : 대책도 없이 인구감소에 대한 온갖 문제점들만 헤집어 놓으셨네요. - 선플 : 가려운 곳을 구석구석 시원하게 잘 긁어 주셨네요. 영상 잘 봤습니다...^^
@ludwiglee21154 ай бұрын
일하가 남편 해외주재원따라와서 애둘낳고 애키울라니 서울서는 힘들것 닽아 해외에사 주저앉은 아줌마로 내딸이 결혼해서 애낳겠다 서울로 대학가ㅛㅓ 서울에 자리잡갰다 하면 반대 입니다 ㅠㅠ 밖에서 보는 대한민국 매력이 느무느무 없어서 . 부모팔짜 덕을 보고 살아야ㅠ하는 아쉬운 나라로 밖엔
@osa51542 ай бұрын
좋은말씀 재미있게 세련되게 진행해주셔서 ..thank you. 인구문제 혹시 Manufactured baby 에 관한 이론은 없을까하는..결국에는 아마.. 인간이 동물이 아니니까 잠재되였던문제. 해결은 인간적인 방법으로.
@조병수-m2o4 ай бұрын
지윤박사님 감사합니다😊😊😊
@landgold97994 ай бұрын
역발상이 중요하다. 꼭 인구가 줄어드는게 나쁘지만은 않다.
@일기일타4 ай бұрын
아담이 이브에게 고백한 곳이 이브스끼입니당. 제가 1960년생. 울나라 최초100만 명 출생을했는데 64년 동안 현재 생존인구 약 80만 명. 일년 사망자수. 1%도 안됨. 심각을 넘어 국가비상사태인데 정부는 아직도 아파트가격 올리는 정책.ㅠㅠ. 당근책으로 출산율 높이려는건 근대적 사고방식이다
@최윤정-f4u4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LydiaTár-b6b4 ай бұрын
출생률이 낮아지는게 꼭 나쁜 일일까요? 남아 있는 사람들이 행복하게 살면 그만이죠.
@longtakeTV4 ай бұрын
그런 측면도 중요한 문제라 생각됩니다.
@midwestl74174 ай бұрын
한 집에 10커플 20명이 살고 있어요. 그런데 아이가 6명이 태어납니다. 그런데 30년이 지나 10커플 20명이 60이 넘어 은퇴합니다. 그럼 그 때 30이 된 6명이 은퇴한 20명을 돌봐야 하죠. 아마도 그 20명, 특히 자식이 없는 8명은 지옥이겠죠. 자식이 있는 12명도 1명이 2부모를 돌봐야 하니 모두가 힘든 세월을 또 삼십년을 더 보내겠죠. 그런데 부모를 모시는 삼십년간 자식대 6명이 손자대 6명 이상을 낳는 기적을 낳는다면, 20명이 살던 곳에 12명만 살게 되니 그 때부터는 낙원이 되겠죠. 즉 아이를 낳지 않는 현 20-40은 돌봐줄 사람도 돈(세금)도 없기 때문에 준비가 안된 사람은 은퇴후 엄청난 괴로움을 겪을 가능성이 농후하고, 그들이 다 죽고 그들의 자식대에 인구가 안정되는 상황이 온다면 님 얘기처럼 인구가 감소한 과실을 따먹을 가능성이 높아지겠죠. 그러나 그것도 가능성 뿐, 인구가 준다는 것은 국력이 쪼그라드는 것을 의미하므로 상대적으로 덜 줄거나 느는 나라에 경제적 정치적으로 착취당할 가능성이 높아질 겁니다.
@gramace12214 ай бұрын
경제 활동 인구 감소로 복지 다 사라지고 국가 전복됩니다
@midwestl74174 ай бұрын
@@LydiaTár-b6b 맞는 얘기지만 인구가 안정화될 때까지 중간단계의 세대(좁게 잡아서 현10~40대)는 지옥도일 겁니다
@LydiaTár-b6b4 ай бұрын
@@midwestl7417 그렇군요........
@영걸-w2t2 ай бұрын
출산을 돈으로 1억 지원해봤자 자식을 낳고 방치하거나 버릴 인간들 분명히 나옵니다 지원받은 출산금은 유흥비로 쓰겠죠
@동안대디4 ай бұрын
70년대 인구 3,4천만일때 인구억제 슬로건.. "하나씩만 낳아도 삼천리는 초만원" 이었음.. 당시는 일자리도 많고 취업도 잘됐다.. 2024년 인구 5천만인데 인구 절벽 걱정한다? 일자리도 부족한데? 뭔가 잘못된 거다.. 정책의 역설이다~~ 남한 인구는 3천만명도 많다..ㅠ
@EUNJIN-b6b4 ай бұрын
응원합니다
@longtakeTV4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geniegenie71544 ай бұрын
이스라엘은 하레디가 일당백으로 많이 낳으니,,, 차라리 이렇게 무임승차 하는 사람들은 없는게 나아요.
@고요한삶4 ай бұрын
걱정할 필요가 없습니다. 나라가 좋아지면 아이를 낳을 겁니다.나라가 좋아지면요
@유땡구4 ай бұрын
국가역할의 기본은 첫째가 국방, 그 다음이 교육이라고 생각합니다. 요즘이 건국이후로 군인, 교사의 사기가 최하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정치인들은 뭐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입대할 군인도 부족한데 직업군인 퇴직율은 사상최고, 사범대와 교대 입학점수는 추락중입니다. 정말 우리나라가 걱정됩니다. 제 아들이 살아갈 미래가 걱정입니다
@san_san24 ай бұрын
아이는 많이 낳길 바라면서 애엄마는 혐오하고.. 이상한 정책만 내놓고 있고.. 진짜 아이를 많이 낳길 바라는 나라인걸까 싶을 때가 많아요. 말과 행동이 너무 달라요. 지하철에 임산부 배려석을 따로 마련해야만 하고 그마저도 다른 누군가 냉큼 앉아버리는 나라. 내가 훗날 아이를 낳고 나서 환대를 받을 수 있을지, 내 아이가 무사히 잘 자랄수 있을지 생각해보면 그저 요원하게만 느껴집니다. 항상 영상 잘보고 있어요. 건강한 대화가 필요한 문제인 것 같습니다.
@longtakeTV4 ай бұрын
댓글 감사드려요. 정말 생각하고 고칠 부분이 많죠.
@jaehoonha64 ай бұрын
다 그놈들이 혐오를 자초한게 아닐까요?
@정용준-p2c4 ай бұрын
애엄마를 혐오하는게 아니라 개념없는 애엄마를 혐오하는거죠
@LydiaTár-b6b4 ай бұрын
@@jaehoonha6 혐오를 자초한다고 넷상에서 심한 인신공격을 해도 되나요? 말도 안되는 논리를 주장 하시네요.
@wannasleep444 ай бұрын
임산부석은 거진 여성전용석 느낌이던데 의미가 있나 싶기도..
@poiuy-zxcvb4 ай бұрын
저는 2015년도부터 출산률이 급격하게 떨어지는 이유를 페미니즘 리부트라고 봤습니다. 양육조차 같이 부담할 준비가 되어있지 않은 남자들이 즐비한 나라에서 아이를 낳는 주체인 여성이 페미니즘을 알게되면서 불합리함에 눈을 떴기 때문으로요
@알라타니스와자파라크4 ай бұрын
일 리가 있습니다.
@LydiaTár-b6b4 ай бұрын
물론 그런 면도 있겠죠.
@payernoop69554 ай бұрын
👍
@SuperTV-n6f4 ай бұрын
더 줄어야함.심각은 무슨.
@joungdong4 ай бұрын
겨우 한달에 1만명 주는거라...1/5200 이고 1년 해봐야 10/5200 은 0.2%입니다..아주 미미해요...10년해야 200만? 개껌입니다
@nycwa4 ай бұрын
저출산과 저출생이 문제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지금의 저출산 가스라이팅은 언론과 이해집단(예를 들면 위험을 느끼는 거대 사교육 시장)이 부풀린 측면이 크다고 생각해요. 수많은 직업들이 소멸하고 또 다른 직업군이 부상하는 자연스런 시대에 인구 감소가 가져오는 이득도 있습니다. 혹시 압니까. 아이들이 워낙 귀해서 아동 인권을 존중하게 될지도요. 지금 한국 아이들은 밖에서 신나게 뛰어놀 절대적 시간이 부족하니 안쓰러워요... 저출산 가스라이팅, 경제 나쁘다 가스라이팅(여기서 짤리면 갈데 없다, 열심히 일해라)...에 우리 같은 서민들은 마치 본인이 위협 받는 듯 착각합니다. 어느 분도 댓글에 말씀하셨지만, 경제성으로 따지자면 차라리 연금 개혁, 사회 개혁으로 예산을 더 효율적으로 쓰고, 한정된 자원을 효율적으로 쓰는 게 훨씬 더 생산적이겠죠. 능력있는 행정가, 정치가는 있습니다. 선거에 져서 그렇지... 롱테이크 애청자로서 요번 편은 성장주의 가치관이 저변에 깔린 대화라고 생각했어요. 왜 양보다 질이 우선이면 안 될까요. 여성 교육 수준이 올라가면 아이 덜 낳는 건 만고진리인데요...
@flyfly10284 ай бұрын
하나를 알고 둘을 모르시네요 출산율이 줄어들어서 생기는 가장 큰 문제는 고령화입니다 반대로 말하면 생산인구가 줄어드는거죠 우리의 아이들이 아무리 귀해져도 국가경쟁력이 내려가면 무슨 소용이 있을까요 각종 사회비용, 연금, 의료보험등이 붕괴하기 시작하겠죠 지금의 풍요가 영원할줄 아십니까?
@nycwa4 ай бұрын
@@flyfly1028고령화야 오래전 예견된 거고 이미 초고령 사회 논의도 인이 박혔어요. 인간은 환경에 따라 변해요. 유전자를 남기려는 동물 본능까지 변화 억제시키는 강력한 환경이 이미 존재합니다. 사람을 생산도구로만 보지 말자고, 성장주의를 버리자고 쓴 글에 핀트 어긋난 덧글 다셨네요.
@nycwa4 ай бұрын
@@flyfly1028광화문 대형 태극기가 백십억이 든다죠? 한국은 돈이 넘치는 나라에요.. 세금을 어디 쓰냐 분배 문제죠.
@나의일상-i8w4 ай бұрын
한국은 그래도 육아정책에서 많이 주는거임 일본 육아정책 따저 보삼 한국은 천국임 출산율은 돈퍼준다고 대는게 아님 지금까지 돈 그리 퍼부었는대도 늘어낞음? 그돈 다어디로갇음? 가족이란 희생이 뒷 따르는거임 누구한태 내가 아이을 낳을태니 다 서포트 해조라 해가지고는 아이들 안늘어남.... 개개인 마다 가족이 소중하다는걸 아는 사람많이 아이을 낳음.개인 자유을 원하면 정책이 아무리 좋아도 애안낳음 또한 남여 교육이 평등해저서 일자리도 경쟁해야하는대 결혼은 미친 짓임 ....
@자켓쉐도우4 ай бұрын
어찌보면 당연한거지 한국에서 아이를 낳아봤자 또 다른 고통시작인데 누가 아이를 놓겠음?ㅋㅋ 어차피 처음부터 국가는 잘해주는게 하나도 없는데 괜히 젊은사람들이 이런나라는 유지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이 많을 수 밖에 없는거임 근데 이해 못할만도 아님 이런나라는 굳이 유지 할 필요도 없음 유지해봤자 피해보는건 2030 특히 남자들이니까요.. 그냥 버리는게 답임
@죽지못해살아가는자4 ай бұрын
개 웃기네 자살율 1위를 수십년동안 1위를 하고 있어도 변하는게 없는 나라인데 거기에 애 낳고 살겠냐? 사고를 제대로 하고 있는 사람이라면? ㅋㅋㅋㅋㅋㅋ
@역사잼4 ай бұрын
인공자궁 개발하고 부모노릇은 국가가 하는 걸로 가는게 맞다고 봅니다
@미숙김-n3h4 ай бұрын
‘좋아요’를 누르려고 하니 이미 눌러져 있는데 누가 눌렀지?
@swj87424 ай бұрын
이미 망했어요~ 그냥 알아서 교정될때까지 버티는 수 밖에요 시간이 한 2090년쯤 되면 해결될 겁니다
@영교-y8y4 ай бұрын
맞아요
@이영우-q3t4 ай бұрын
이스라엘 대법원6.25. 하레디징집 면제 철폐되었습니다
@longtakeTV4 ай бұрын
맞습니다. 저희가 녹음을 그전에 해서… ㅋ
@시월불꽃놀이3 ай бұрын
은환님 미혼이었구나 😮
@좌갑좌4 ай бұрын
😘
@영-l1s3 күн бұрын
60대초 나도 손.자녀 필요치 않아
@용10654 ай бұрын
아름다운 강남 아줌마들 해법 감동적입니다. 백년 만년 지속가능한 인구수준이 궁금합니다.
@bonnie84464 ай бұрын
이승만 이천만 아니라 삼천만 입니다 예전에 듣고 3천이 3배 됐구나 했어요 그러니 주는 것도 괜찮아요
@longtakeTV4 ай бұрын
42년에" 2천3백만 동포"를 언급하셨다는 기록이 있는데 해방때 더 증가했던 것일까요? 어떤 숫자건 현재 많이 증가한 것은 분명한 듯 합니다. 감사합니다.
@bonnie84464 ай бұрын
@@longtakeTV ㅎㅎ 2300백만도 있었군요 오늘 방송 재밌게 잘 들었어요 맨날 자궁없는 아저씨들끼리 떠드는 거 답없다 싶었는데 배운 여자 두분이 말씀하시니 더 와닿어요 제가 대학 때 읽었던 패미니즘 서적인데 제목이 기억이 안나는데 저출생 상황에서 그 책 구절이 생각나는게 '여성이 할 수 있는 유일한 파업은 임신 출산 거부이다. 하지만 이것은 실현 되기 어렵다.' 뭐 이런 내용이었는데 그땐 뭔가 아쉬웠는데 이렇게 숨만 쉬고도 이뤄지다니 ... 혹시 그 책 아실까요? 졸업한지 오래돼서 도서관 대출 목록이 남아 있을지 모르겠네요 ㅎㅎ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