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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우림입니다◟̊◞̊
12월에는 조금 더 여유있게
올 한해를 마무리 하려고
조금 바삐 움직였던, 11월의 주말
영상으로 담아봤어요~
(물론.. 노는 영상~~^^!!)
미뤄두었던 친구들과의 만남도
급하게 잡힌 일정들도 소화하며
11월을 보내고 있습니다.
매 주마다 열심히 놀다보니 문득,
주말은 왜 항상 빨리 갈까?
어느새 11월의 마지막 주말만 남았구나..
생각이 들어 시간이 빨리 가는게 아쉬우면서도
아, 내가 이번 달 매우 즐겁게 보냈구나?! 라는
생각도 한켠에 스치더라구요.
주말은 평일보다 짧기도 짧지만
같은 하루가 유난히 더 빨리 끝나버리는 것 같은 기분은..
여짓, 그리고 앞으로도 쭈욱 같겠지만..?
알차고 즐겁게 보냈다는 증거니까
너무 아쉬워 마시고 하루하루 좀 더
행복하고 소중하게 보내길 바랄게요~
남은 11월도 그저 즐겁길 바라며,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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