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에 갇혀 병원 갈 날 기다리며 산다면 저 아름다운 미소가 있을까요? 절제를 통해 노동을 줄여가며 낭만을 맘껏 누리시길 빕니다. 저는 즐길만큼만 일 한다는 철칙을 만들어 놓고 즐거울만큼만 일 하고 베짱이로 되돌아갑니다. 그래서 자연에서의 삶이 힘들다는 생각을 해 본 적이 없네요. 힘들면 생산이야 늘겠지만 이 또한 도시에 버려 두지 않고 안고 온 욕심의 습 아닐까...싶더군요. 많은 분들이 땅으로 돌아오시길 빕니다. 참 평화가 땅에 있다는것을 보여주는 이 내외분의 미소~참 아름답죠?
@bhhs15342 жыл бұрын
제가 쓴 글인양 공감됩니다 저 역시 그런 마음으로 슬슬 즐겁게 일한답니다 꽃들과 채소들과 대화하며 길냥이 밥도 챙겨주며 농막도 조그맣게 예쁘게 꾸며 놓고요ㅎㅎ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bhhs15342 жыл бұрын
여유롭게 일 조차 즐기려는 남편분 모습도 마인드도 너무 멋지시고 생산성 효율성을 생각하는 아내분은 너무 귀여우시네요 두분 오래 오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Andrew-es3cw2 жыл бұрын
오래도록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이승준-z2y2 жыл бұрын
두분의인상이 진정행복한 모습입니다 자연을사랑하시는 모습과함께요~
@tinayeon64352 жыл бұрын
부럽네요 두분행복하세요
@hanagm-s4t2 жыл бұрын
마음은있어도 실천하기가 어려운 결정을 하신 용기가 부럽습니다 ~
@송병래-x9r2 жыл бұрын
행복해보입니다 따뜻하네요
@태중김-v6i2 жыл бұрын
부럽습니다. 건강하세요
@향기-t1c2 жыл бұрын
로망인데 행복하세요 ~
@allbeechannel70012 жыл бұрын
Very good place. So beautiful
@남김국회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 갖가지 무척 좋은 나물들을 다 뽑아 버리시는군요 . 망초대 순도 데쳐 나물로 뭊혀 먹으면 맛 좋습니다 , 모두가 약초 나물들입니다 ,
@happylife37702 жыл бұрын
아내분 사진을 보니 예쁘시고 똑부러지는 분이군요.. 하지만 지금의 아내분은 너무 하시네.... 저렇게 노년기에 전원생활을 하는 것은 노동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느끼고 즐기는 것이 우선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오늘 다 못하면 내일 할 수도 있는 것이고, 일이 많다면 줄일수도 있는 것이고.... 생활비가 없어서 쪼달리는 상황은 아닌듯 보이니. 오늘 못하면 어때요 즐기면서 느끼면서 낭만을 즐기면서 사세요. 500개 심을 것 300개만 심으면 어떻습니까? 생활비만 어느정도 충당이 되는 상황이라면 일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삶이 중요한 것이지요. 저도 어느지역으로 귀촌을 갈까 찾는 중입니다.
@바람결-z4u2 жыл бұрын
저도 12년차 귀촌인인데요 예초기를 돌려본적은 없네요 남편분이 하시는건 어떨까요 시골일이 혼자 할수없지만 그래도 예초기 엔진톱 등은 남자분들이 하시는게 어떨까요?
@painting20202 жыл бұрын
다 자신의 체질대로 사는거네요. 저는 남들 하는 것들 구경하는 체질. 무얼 소유한다는 것이 귀찮아요.
@PresentTrue8522 жыл бұрын
글쎄요.... 젊었을때, 그리고 은퇴하기 전까지 사회생활하셨었죠? 알게 모르게 지은 죄가 적진 않을 듯합니다. 전범 나찌들도 독일패망 후, 남미 숲속으로 도주해서, 착한 일하며 살았었죠.